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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퍼즐' woo!ah!(우아!) 나나X우연, 보고 듣는 재미 더했다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 나나와 우연이 '퀸덤퍼즐' 올라운더 배틀에서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무대를 완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퀸덤퍼즐' 5회에서는 3라운드 경연 '올라운더 배틀'이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서 26명의 출연진은 퀸덤 팀과 퍼즐 팀으로 나뉘었고, 3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는 보컬&랩 무대의 선곡을 진행했다. 퍼즐 팀에 속한 '우아!'의 나나와 우연은 각각 처음과 끝을 장식했다. 나나는 로켓펀치 수윤, 우주소녀 여름, 예은, 퍼플키스 유키, 위클리 조아와 한 팀을 이뤄 크러쉬의 'Rush Hour(러쉬 아워)'로 무대를 꾸몄다. 나나는 라디오를 들고 무대에 등장해 '러쉬 아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특유의 그루브를 살리면서 무대를 누볐고, 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객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나나의 활약에 힘입어 1라운드는 퍼즐 팀이 승리했다. 우연은 2대 0으로 퍼즐 팀이 앞선 가운데 마지막 3라운드에 출전했다. 우연은 체리블렛 지원, 위클리 지한, 라잇썸 상아, 하이키 리이나와 함께 ITZY(있지)의 'WANNABE'를 선택, 록 버전으로 편곡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양갈래 머리로 스타일링한 우연은 록 버전 'WANNABE'에 강렬함을 더했다. 메인보컬다운 시원한 고음으로 무대의 중심을 지켰고,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퍼즐' 팀만의 'WANNABE'를 완성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퀸덤퍼즐' 6회에서는 우연이 속한 'WANNABE' 팀의 승패가 공개되며, 보컬&랩 대결에 이어 댄스 대결이 2라운드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2023-07-12 14:12:3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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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나이트', MZ세대 취향 저격 '뭉클-참신' Y2K 음악 기대!

'쇼킹나이트'가 Y2K(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걸친 시기를 의미) 음악의 향수와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방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N 새 예능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이하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가요계 황금기를 소환할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특히 당시 히트곡들은 청춘을 즐겼던 M세대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며, Z세대들에게는 생소한 음악들로서 참신한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사이는 다채로운 댄스곡과 힙합 그리고 테크노 등 이색적인 음악들이 시작됐던 시점. 케이팝의 시초라고 불려도 과언이 아닌 그때 그 시절 히트곡들이 최근 Y2K 열풍으로 인해 재조명받고 있다. '쇼킹나이트'는 당시 히트곡들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재해석한 무대들로 차별화된 즐거움을 전한다. '쇼킹나이트'는 끼 많은 일반인과 아이돌 출신 지원자를 포함해 왕성히 활동 중인 가수까지 지원했다는 후문이다. 붐이 MC를 맡아 1990년대의 느낌을 제대로 불러일으킨다. 또한 탁재훈과 이상민, 작곡가 윤일상, 그룹 코요태, 채연,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그당시 특별했던 흥을 끌어올린다. 최근 방송은 물론, 유명 아이돌들까지 Y2K 감성을 살린 콘셉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요즘 '쇼킹나이트'는 MZ세대들에게 Y2K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쇼킹나이트'는 MBN에서 오는 21일 밤 10시 처음 방송한다.

2023-07-12 14:07: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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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지원’ 글로컬대학 15곳 예비지정 확정…이의신청 1곳 기각

비수도권 대학에 5년간 교육부가 100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에 15곳이 최종 예비지정됐다. 탈락한 1곳이 이의신청을 했지만 기각됐다. 교육부는 예비지정 대학들이 10월 초까지 제출한 실행계획서를 바탕으로 10월 말까지 본지정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이의심사 결과, 지난달 20일 발표한 15곳의 명단을 변경 없이 최종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0~30일 심사 결과에 이의를 제기한 대학은 단 1곳이었다. 사업 관리기관인 한국연구재단은 이의신청심사위원회를 열어 해당 건을 기각했다. '글로컬대학30'은 2026년까지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Global+Local) 30곳 육성을 목표로 마련된 사업이다. 학교당 역대 최대인 5년간 국고 1000억원을 투입한다. 파격적인 규제혁신 혜택을 우선 적용하고 타 중앙 부처와 광역시도의 추가 투자를 지원받게 된다. 올해 10개 선정에 이어, 2026년까지 30개 내외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이날 최종 확정된 예비지정 글로컬대학은 통폐합을 계획으로 공동신청한 4곳(8개교)과 단독 신청한 11개 대학이다. 공동지정은 ▲강원대-강릉원주대 ▲부산대-부산교대 ▲안동대-경북도립대 ▲충북대-한국교통대로 이들 대학은 통폐합하게 된다. 단독지정된 대학은 ▲경상국립대 ▲인제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순천대 ▲순천향대 ▲울산대 ▲전남대 ▲전북대 ▲포항공과대 ▲한동대 ▲한림대다. 선정 대학들은 오는 9월까지 광역시도와 지역 산업체 등과 함께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해 '실행계획서'를 수립해야 한다. 반드시 혁신방향, 실행계획에 대한 대학 구성원 의견 수렴 결과도 제출해야 한다. 이번 예비지정 공동신청 대학들은 모두 국·공립대로, 관련 규정에 따라 1년 이내에 통합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하는 등 통합 절차를 밟게 된다. 통폐합을 공약한 대학들은 구성원 의견 수렴이 난관이 될 것이라는 평가도 나오는 상황이다.교육부는 대학들의 실행계획서를 받아 서면·대면 심사를 거친 뒤 10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12 14:05:2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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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경기 화성·제주 서귀포 등 ‘교육국제화특구 3기’ 12곳 신규 지정

별도의 교육과정과 교과서를 쓸 수 있는 국제화 학교와 외국어 교육 학교를 운영할 수 있는 '교육국제화특구'에 경기 화성·부산 해운대 등 12곳을 추가로 지정됐다. 교육부는 교육국제화특구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운영할 '교육국제화특구 3기'를 12곳 추가로 지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교육국제화특구는 '교육국제화특구의 지정·운영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제화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 국가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화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정·운영되고 있다. 신규 지정 지역은 ▲경기 화성 ▲광주 광산구 ▲대구 수성구 ▲부산 남구 ▲부산 서부산(사하·사상구) ▲부산 중구 ▲부산 해운대구 ▲세종 ▲제주 서귀포시 ▲충남 당진 ▲충남 천안 ▲충남 홍성·예산이다. 앞서 ▲대구 북구 ▲대구 달서구 ▲인천 연수구 ▲인천 서부(서·계양구) ▲전남 여수가 지난 2013년 최초 지정됐으며, 경기 안산·시흥이 2018년 추가로 지정돼 총 6개 특구가 운영 중이다. 이번 종합평가를 거쳐 이들 지역 모두 재지정됐다.이에 따라 특구는 6곳에서 18곳으로 늘어난다. 교육부는 신규 지정 12개 지역은 지정 심사 시 지방자치단체장 및 교육감의 추진 의지가 확고하고, 해외 학교와의 국제 공동수업, 에듀테크 활용 맞춤형 외국어교육 등 다양한 교육혁신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특구 지역에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교육국제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2023~2027년 5년간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교육과정과 교과용 도서를 적용받지 않는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재정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송근현 글로벌교육기획관은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교육국제화특구 2기 운영 결과, 국제화 자율 시범학교를 통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만족도가 증가하고 국제언어체험센터 등을 통해 국제교육에 대한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제고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라며 "교육국제화특구를 중심으로 지역 주체 간 협업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되살리는 교육국제화 선도모형을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12 14:02: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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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과기부, 양자 대전환 시대 대비…2035년까지 '양자내성암호로 전환'

국가정보원(국정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가 12일 행정안전부(행안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국내 암호체계를 양자내성암호로 전환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담은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국정원은 "많은 전문가들은 고성능 양자컴퓨터가 출현하게 되면 현재 사용 중인 암호체계가 무력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과기부와 함께 국가 전반의 암호체계를 보안성이 강화된 양자내성암호로 전환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양자내성암호를 2035년까지 확산·보급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준비해 왔다"고 설명했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 위협에도 안전한 암호로, 전 세계적으로 양자내성암호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우리도 '한국형 양자내성암호'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산학연관 암호전문가로 구성된 '양자내성암호 연구단'을 발족하고 '양자내성암호 국가공모전'을 추진하는 등 양자 대전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국정원과 과기부는 국방부, 행안부 및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실무 협의회를 구성하고, 산학연(산업계·학계·연구 분야) 암호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가지는 등 사회 전반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 마스터플랜은 국민이 신뢰하고 안전한 신(新) 국가암호체계 실현을 위해 ▲2024년까지 국가 중장기 암호체계 전환 정책 방향 수립 위한 기술확보, 제도정비, 절차수립 등 6가지 분야 세부 액션플랜 수립 ▲'범국가 암호체계 전환 추진단' 설치 및 2030년까지 양자내성암호체계로 체계적 전환 위한 이행기반 마련 ▲2035년까지 양자내성암호 전환 위한 기술·정책 지원체계 구축 및 안전한 암호체계 구현 등 크게 3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마스터플랜 자문역할을 한 임종인 고려대학교 교수는 "암호체계 전환은 초창기 인터넷 환경을 구축해 전 국민에게 확산한 것과 견줄 정도로 방대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작업"이라며 "이행전략을 담은 국가적인 중장기 종합대책 마련은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 "성공적인 양자내성암호 전환을 위해서는 민관이 협업해 세심하게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의 사이버안보 수준이 퀀텀 점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윤규 과기부 2차관은 "양자컴퓨터의 초고속 연산은 다양한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지만, 역기능 역시 주의 깊게 대응해야 한다"며 "이제 범정부 차원의 추진방안을 마련한 만큼,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고 이행기반의 안정적 조성을 통해 중장기적 관점으로 국가 암호체계의 체계적 전환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백종욱 국정원 3차장도 "양자컴퓨터 기술 발전 등 고도화되는 ICT 환경에서 암호는 사이버안보를 위한 핵심 요소이자 최후의 보루"라며 "한국형 양자내성암호를 확보하고 국가 전반의 암호체계를 전환하는 것은 사이버안보의 백년대계를 세우는 중대사로 범국가적인 협업체계를 만들어 정교하고 빈틈없는 암호체계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마스터플랜의 주요 내용은 이날 열리는 제12회 정보보호의 날 행사에서 소개되며 관련 문서는 추가적인 범정부 차원의 검토를 거쳐 추후 확정·공표될 예정이다.

2023-07-12 14:02:23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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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예천군민장학회, 출향 기업인 초청 청소년 해외연수 사전 설명회 개최

재단법인 예천군민장학회(이사장 김학동)는 지난 11일 군청 대강당에서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해외연수 장학생으로 선발된 지역 고등학교 1학년 21명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해외연수에 대한 설명과 일정 및 유의 사항 안내, 질의응답을 통해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연수 대상 학생은 오는 8월 3일부터 11일까지 7박9일 간 미국 뉴욕, 워싱턴D.C 등을 방문해사회·문화·경제 등을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인재로서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를 가진다. 예천군 용문면 출신 권중천 회장(희창물산), 권중갑 회장(스탠포드호텔코리아), 권일연(미국 H-마트)대표 삼형제와 강평모 대표(우일음료)가 지역 인재 양성의 뜻을 모아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프로그램은 항공료와 체제비 등 여행경비 일체를 지원해 학생들의 부담을 덜었다. 김학동 이사장은 "단순한 문화 경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외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예천군 출향인의 모습을 통해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고, 아이비리그 대학 견학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한다"며 "해외연수 프로그램 재개에 대한 기쁨과 고향 청소년 해외연수 후원사에 인사말을 전했다" 예천군은 (재)예천군민장학회를 통해 고등학생 공동교육과정 지원사업 외에도 청소년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한 ▲청소년 꿈키움 탐방 지원 ▲청소년 성장캠프 운영 ▲고등학교 맞춤형 진학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3-07-12 13:59:51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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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수급 비상시, 소비 줄이면 인센티브"

전기를 아끼면 보상받는 '국민 수요반응(DR, Demand Response) 제도'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 등 민관이 힘을 모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코엑스에서 '국민 DR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 소규모 전기사용자를 위한 수요반응 제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민 DR 제도는 가정이나 소형점포와 같은 계약전력 200kW 이하 소규모 전기 사용자가 참여 가능한 수요반응 제도다. 수급 비상 예상 시나 미세먼지 경보 시 등에 전력거래소가 발령한다. 이때 조명을 끄고 냉방기 온도를 조절하는 등 전력 소비를 감축하면, 감축량에 대해 kWh 당 1600원(2022년 기준) 수준의 보상이 지급된다. 매월 20일 이전 가입시 다음 달 1일부터 지원받는다. 세미나에서는 전력거래소의 국민 DR 운영계획, 수요관리사업자의 참여사례 및 효과 등 발제가 진행됐고, 이후 간담회에서는 상업시설 참여 유도, 지자체 제도 연계, 계량 인프라 활용 등 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또 '국민 DR 활성화 추진협의체' 협약식도 진행됐다. 전력거래소, 한전, 에너지공단, LH, 삼성물산, BGF리테일, GS리테일, 파란에너지, 메를로랩 9개 기관은 국민 DR 확대를 위해 기관 간 연계·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올여름 사상 최대 전력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국민들이 에너지소비를 효율화하고 전력수급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정부, 지자체, 기업이 소통해 일반 국민과 소상공인들이 활발히 참여하는 DR 제도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국민 DR은 가정과 편의점 등 1만7000여 곳이 참여하고 있으며, 희망하는 국민 누구나 언제든지 전력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수요관리사업자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7-12 13:54: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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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리투아니아서 긴급NSC주재…"NCG 통해 확장억제 강화해나갈 것"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리투아니아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북한의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에 "18일 개최 예정인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를 통해 워싱턴 선언에 따라 확장억제 실행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리투아니아에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하고, 합동참모본부(합참)의 상황보고를 받은 후 대응방안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군은 북한의 어떠한 위협도 억제 및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북한의 불법적인 핵미사일 개발은 국제사회의 더욱 강력한 대응과 제재에 직면할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불법행위에 대가가 따른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며 "한미일 실시간 미사일 경보정보 공유, 3국 간 해상 미사일 방어훈련 등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달라"고 주문했다. NSC 상임위원들도 "지속되고 있는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라며 "한반도 및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김정은 정권이 민생파탄을 외면한 채 무모한 핵모험주의에 집착하면 할수록 북한 정권의 앞날은 더욱더 암담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이번 북한의 도발은 가치 공유국 간 연대가 중요함을 보여준다"며 "나토와의 군사정보 공유 및 사이버 안보 협력을 강화할 뿐 아니라, AP4(아시아태평양4개국,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파트너를 포함한 인도-태평양국가들과의 협력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은 이날 긴급 NSC 상임위원회에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NSC 사무처장이 리투아니아 순방지에서 참석하고, 권영세 통일부·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장호진 외교부 1차관 등이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합참은 이날 오전 10시경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장거리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고각으로 발사돼 약 1000km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으며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종합적으로 정밀 분석 중이다. 합참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한미 간 공조회의를 통해 상황을 긴밀히 공유하고, 북한의 어떠한 위협과 도발에도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을 확인했다"며 "이번 북한의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중대한 도발 행위로서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임을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초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3-07-12 13:41:02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