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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연말 이벤트 ‘크리스마스 드라이브 위드 한성’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한 해 동안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춘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 한성자동차는 오는 25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 '크리스마스 드라이브 위드 한성'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12월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과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크리스마스 드라이브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 메르세데스-벤츠 웰컴 골프백 세트와 ▲트롤리백 ▲패커블 보스턴백 ▲ 머그컵 세트 등으로 각기 구성된 '메르세데스-벤츠 홀리데이 기프트'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무작위 추첨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홀리데이 기프트 중 하나를 받아 갈 수 있으며, 각 기프트는 재고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스페셜 프로모션'에서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메르세데스-AMG, 메르세데스-벤츠G-Class, S-Class, GLS, EQS 출고 고객에게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숙박권(주중 1박)과 아이스링크 입장권 (2매)을 증정한다. 또 메르세데스-벤츠GLE와 GLC 출고 고객에게는 레스케이프 호텔 숙박권(주중 1박)과 티살롱 웰컴 커피 교환권(2매)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프로모션은12월 25일까지 계약 후 31일까지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 혜택을 부여한다. 한성자동차 김마르코 대표는 "한성자동차를 선택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의 즐거움을 함께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혜택과 경험 제공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2-06 14:11:4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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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올해 수출 7000억달러 돌파...내년도 회복세 전망

우리 수출이 올해 사상 첫 7000억 달러 돌파를 넘어 내년에도 회복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KITA)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2025년 수출입 평가 및 2026년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수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7040억달러, 수입은 0.3% 감소한 6300억달러, 무역수지는 740억달러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6일 밝혔다. 보고서는 올해 최초 700억 달러 달성이 예상되는 주요 요인으로 반도체와 선박을 꼽았다. 특히 반도체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인공지능(AI)용 차세대 반도체 수요 급증과 제한적인 생산라인에 따른 반도체 단가 급등이 맞물리면서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선박의 경우 2022년~2023년 집중적으로 수주한 고단가 선박(LNG운반선 등)이 차례로 인도되면서 올해 수출이 22%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관세 부과로 대미 수출이 급감했던 자동차(1.6%)는 EU 등 미국 외 시장으로 수출이 다변화되면서 소폭 회복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한미 협상 타결로 인한 관세 인하 기대감으로 11월 대미 수출이 회복세(13.7%)로 돌아섰으며, 연말까지 대미 수출 부진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50%의 고율 관세가 부과된 철강(-9.4%)과 유가 하락으로 수출단가가 급락한 석유제품(-11.7%)은 연말까지 수출 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다. 보고서는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도 우리 수출이 내년에도 플러스 수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2026년 수출은 올해 대비 1.0% 증가한 7110억달러, 수입은 0.5% 증가한 6,330억달러로 무역수지는 78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내년에도 특히 반도체·SSD·무선통신기기 등 IT 품목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5.9%)는 내년에도 AI 추론 수요 확대와 공급 제한으로 견조한 단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SSD(10.4%)는 AI 인프라 및 스토리지 수요 증가로 대용량 SSD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기업용 SSD 중심으로 수출 증가가 예상됐다. 디스플레이(2.9%) 역시 IT 제품의 OLED 적용 확대와 스마트폰의 고부가가치화 등 우호적인 수출 여건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자동차(-1.0%)는 기저효과와 점진적인 미국 현지 생산 확대로 소폭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석유제품(-13.3%)은 유가가 50달러 중반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단가가 크게 떨어져 두 자릿수로 수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석유화학(-6.1%)도 중국의 대규모 신증설 움직임과 지속적인 공급과잉으로 올해에 이어 수출 감소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철강(-2.0%) 역시 고율의 대미 관세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글로벌 수요가 정체되고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정책 기조가 확산되면서 수출 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무역협회 장상식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은 "이번 한미 협상을 계기로 대미 수출 여건이 상당 부분 개선되었지만 내년 글로벌 교역 성장세가 매우 제한적이고(0.5%, WTO), 미국 중간선거, USMCA 개정 가능성 등 여전히 복합적인 불확실성이 산재한 만큼, 중동·아세안 등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K-콘텐츠 및 소비재를 중심으로 수출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2-06 13:21:3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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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대통령표창 수상

LG전자가 환경정화부터 미래 세대 위한 교육 지원, 이웃 돌봄, 재능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LG전자가는 자원봉사자의 날인 지난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주최한다. 2006년 시작돼 올해로 20회차를 맞이했다. 자원봉사 활성화에 공적이 있는 자원봉사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LG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라이프스굿 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확산하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라이프스굿 봉사단은 2010년 시작해 2021년부터는 비영리기관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협업하고 있다. 최근 5년간 LG전자 임직원 5천여 명이 참여해 2만 3000여 명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올해는 임직원 600여 명이 라이프스굿 봉사단 77개 팀을 이뤄 환경정화부터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지원, 도움이 필요한 이웃 돌봄, 전문 기술을 나누는 재능 나눔까지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독립운동가와 6.25 참전용사를 소개하는 AI 챗봇 개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에어컨, 냉장고 등을 점검·수리하는 재능 나눔 ▲AI 기술로 어르신에게 젊은 시절 모습의 사진을 선물하는 등 기술을 활용한 봉사도 실시하고 있다. AI 프로필 촬영 봉사팀인 '리아인'은 2023년부터 전국 노인복지관 및 군경복지관 18곳을 찾아 어르신 240여 명에게 젊은 시절 사진을 선물했다. 이 활동은 '제1회 대한민국 봉사와 나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 활동으로 선정돼, 오는 10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는다. 라이프스굿 봉사단 활동 외에도 LG전자는 기업시민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차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직무경험을 나누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는 '찾아가는 진로사람책'이 대표적이다. LG전자가 이 활동을 시작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임직원 200여 명이 서울, 경기도 평택, 경남 창원 등에서 학생 2200여 명의 멘토가 돼 소중한 경험을 나누고 있다.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2-06 12:37:46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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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프리드라이프, 브랜드 캐릭터 활용 '카톡 이모티콘' 무료 배포

움직이는 스티콘 16종…카톡 공식 채널 추가 고객 2.5만명에 제공 웅진프리드라이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 웅진프리드라이프에 따르면 이번 이모티콘 이벤트를 기획하면서 브랜드 캐릭터 '위니와 리드 그리고 친구들'을 활용한 움직이는 스티콘 16종을 선보였다. '메리크리스마스', '다 이루어져라' 등 연말·연시에 자주 사용하는 상황별 메시지를 다정하고 재치 있는 문구와 귀여운 모션의 조화로 구성해 연말·연시 가족·친구·지인들에게 친근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이외 다양한 상황별 스티콘들도 일상 대화에서도 자연스럽게 활용하기 좋다. 이번 이벤트는 웅진프리드라이프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새로 추가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2만5000명에게 제공한다. 웅진프리드라이프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웅진프리드라이프의 각종 혜택과 이벤트 소식을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긴급 장례 상담전화 등 서비스 이용 관련 정보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웅진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연말 시즌을 맞아 특별한 이모티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서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가치 제공에 더욱 집중하고 고객 만족을 높이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5-12-06 08:59: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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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현장 중심 안전경영 강화…중대재해 예방 나서

남부권역 위험성평가委 회의 열고 안전관리 시스템 고도화등 유진그룹 모회사 유진기업이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을 강화하며 중대재해 예방에 나섰다. 유진기업은 최근 '남부권역 위험성평가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험 설비 점검 및 안전관리 시스템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각 사업장에 잠재된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과제를 도출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재호 유진기업 대표와 안전담당 임원, 생산관리팀장, 남부권역 5개 사업장의 공정팀 관리감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회의에선 ▲사업장별 우수사례 공유 ▲천안공장 고위험 설비 점검 등이 이뤄졌다. 우수사례 공유 세션에서는 ▲세륜장 안전난간 ▲골재 이송 터널 출입구 ▲골재 계량빈 점검창 ▲폐레미콘 처리장 내 보행로 및 경광등 ▲벨트 컨베이어 방호장치 등 각 사업장의 안전관리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유진기업은 이들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전 레미콘 사업장에 확대 적용함으로써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최재호 대표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개선 방향을 찾기 위해 꾸준히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소통하는 게 중요하다"며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표준 모델로 삼아 전 사업장에 확대 적용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위험요소 제로화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기업은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 과제를 도출해 사고 예방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위험성평가위원회 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2025-12-06 08:59: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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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시멘트, 경영관리·영업등에 AI 교육 활용한다

임직원 대상 전문 교육 시작…직무별 맞춤 교육도 도입 한라시멘트가 경영관리, 영업 등을 위해 인공지능(AI) 교육을 적극 활용한다. 6일 한라시멘트에 따르면 시멘트 산업 전반의 저탄소·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영업 및 경영관리 사무직 임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AI 전문 활용 교육을 본격 도입한다. 최근 시멘트 산업은 탄소배출 저감과 원가 절감, 공급망 관리 고도화를 동시에 달성해야하는 구조적 변화를 맞고 있다. 이에 따라 생산부문뿐만 아니라 경영관리·영업 등 사무 직군에서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구축과 AI 활용 역량 강화가 필수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한라시멘트는 기존의 반복적인 문서 작성, 수기 데이터 관리 중심의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AI 기반 자동화 및 분석 중심의 디지털 업무 체계로 전환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 임직원들의 현장 활용도가 높은 AI 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전환 대응력과 업무 생산성을 동시에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달부터 시작하는 AI 교육은 입문과정 20시간 및 심화과정 20시간 등 총 40여시간의 교육 일정을 통해 교육생들은 한 달에 한 번 4시간씩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집체 교육 형태로 교육을 수강할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본기 ▲데이터 분석 기초 ▲문서 자동화 및 커뮤니케이션 활용 ▲데이터 시각화 및 분석 심화 ▲협업 적용 프로젝트 등을 주요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교육 수료 후 즉각적인 업무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한라시멘트 관계자는 "저탄소 및 디지털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며 "이번 AI 교육을 통해 사무직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 뿐만 아니라 데이터 중심 경영 체계를 고도화해 회사 전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향후 AI 교육 대상을 더 확대하고 디지털 역량 평가 체계 구축과 직무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2025-12-06 08:58: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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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조직개편·임원인사…'생산적 금융' 속도

우리은행은 ▲생산적 금융 본격화 ▲수익구조 다변화 ▲금융 AX혁신 강화를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 등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강조하는 한편,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 사업 연속성과 조직 안정성을 위해 임원인사를 최소화했다. 또한 기본과 원칙을 중심으로 핵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또한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9월말 발표한 8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을 위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우리은행은 IB그룹과 기업그룹에 투·융자 전담 조직을 각각 신설했다. 이를 통해 AI·반도체·이차전지 등 10대 첨단전략산업 중심의 유망 산업에 그룹 타 계열사와 함께 투자하고 지역성장기업 및 혁신벤처기업 등에 적시성 있는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IB ▲자금시장 ▲연금 조직을 정비해 수익구조 다변화와 비이자수익 확대에도 힘쓴다. IB 조직은 M&A와 지분투자 중심으로 전문성과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자금시장 조직은 마케팅과 운용 기능을 분리해 자산운용 효율성과 시장 대응력을 높였고, 연금 조직은 전략·마케팅과 영업지원 역할을 명확히 분리해 전문성을 제고했다. 또한 시장환경 변화와 고객의 다양한 투자성향에 정교하게 대응하고자 ▲수익률 관리 역량 제고 ▲상품 라인업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기존 디지털전략그룹은 'AX혁신그룹'으로 변경해 AX혁신을 가속한다. AX기반의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디지털자산 관련 사업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IT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 제고를 위해 IT그룹 내에 'IT혁신본부'도 신설했다. 상품, 서비스별 IT 개발 신속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개발본부 소관부서도 일부 개편했다. 이를 통해 삼성월렛, BaaS 등 제휴 서비스를 비롯한 신사업에 대한 IT 지원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는 조직 전반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장기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에 집중했다"라며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생산적 금융, AX 혁신을 주도해 미래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2-05 22:13:09 안승진 기자
[인사]우리은행

◆우리은행 ◇부행장 <전보> △개인그룹兼디지털영업그룹 이해광 △글로벌그룹 전현기(지주 겸직) △HR그룹 박종인 ◇본부장 승진 △프로젝트금융본부 김홍익 △IT혁신본부 조남주 △여신정책부 김충훈 △대기업심사부 이상헌 △경영기획그룹 김유재 △재무기획부 이종화 △강서영업본부 서인덕 △서대문영업본부 배태인 △용산영업본부 김준석 △인천영업본부兼남동/송도BIZ프라임센터 박천재 △경기동부영업본부兼판교BIZ프라임센터 김성길 △경기서부영업본부 兼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 박상은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兼대전/세종BIZ프라임센터 김현균 △대구경북동부영업본부 이주선 △대구경북서부영업본부兼대구/경북BIZ프라임센터 김송미 △NPS전북영업본부 김태영 △생산적금융기업영업본부 최준연 △서초기업영업본부 황경원 △중앙기업영업본부 장원영 △태평로기업영업본부 이지현 △WM1영업본부 박일건 △WM2영업본부 박정순 △강남BIZ프라임센터 구은아 △광화문BIZ프라임센터 박정윤 △TCE시그니처센터 김윤희 △글로벌그룹 강주석 △글로벌그룹 최원경 ◇본부장 전보 △외환사업본부 김경숙 △HR그룹 김병진 △HR그룹 김병규 △강남1영업본부 강우삼 △강남2영업본부 윤상규 △강동강원영업본부 신진호 △강북영업본부 김흥수 △남부영업본부兼서울디지털BIZ프라임센터 정인재 △동부영업본부 정운형 △서초영업본부 김영민 △송파영업본부 정평섭 △경기남부영업본부兼화성/평택BIZ프라임센터 김동성 △경기북부영업본부 김희천 △강남기업영업본부 박용철 △종로기업영업본부 정해원 △본점영업부 허기철 △강북BIZ어드바이저센터 최봉계 △글로벌그룹 한창식 △글로벌그룹 김태훈

2025-12-05 21:56:33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