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코트라 예산 첫 9000억원 돌파…“1조달러 수출 시대 연다”

2026년 예산 9152억 원, 전년 대비 37% 증액 'K-수출스타 500' 사업 신설… 수출액 1000만달러 이상 수출 중추기업 육성 해외 유통망과 협업 '한류 하이웨이' 구축… K-소비재 진출에 속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2026년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9000억원을 넘어선 9152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 본예산(6667억 원) 대비 37% 늘어난 규모로, 수출 다변화와 경제안보 기능 강화에 주력해 수출 1조달러 시대를 열기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선다. 먼저, 코트라는 내년에 수출기업 지원의 체감을 높이기 위해 신규 사업을 대폭 확충했다. 수출액 1000만달러 이상의 수출 중추기업을 육성하는 'K-수출스타 500' 사업을 신설하고 402억원을 편성했다. AI·방산 등 유망산업 기업 100개사를 매년 선정해 해외마케팅, 인증, Post R&D 등 전주기 지원을 묶어 제공한다.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500개사 이상의 기업을 육성해 수출 저변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한류 하이웨이'를 구축해 한류와 결합한 K-소비자 진출에도 속도를 낸다. 해외 유통망과 협업에 더해, 국내 유통망과 한류 소비재 동반 진출을 지원하는 '유통기업 해외진출지원' 사업에 492억원을 배정했다. 한류 선호도가 높은 시장을 대상으로 대·중소 소비재 유통망 자체 해외 진출과 함께 K-식품, K-뷰티 등 소비재 수출을 적극 지원한다.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사우스 공략도 본격화한다. 코스타리카와 키르기스스탄 지역에 해외무역관을 신설하고 420억원을 확보해 해외전시회·무역사절단을 글로벌 사우스 지역에 집중한다. 현지 인프라 구축과 마케팅 지원으로 우리 기업의 글로벌 사우스 진출에 앞장설 예정이다. 중남미-중앙아시아 등 신흥권에서 새로운 수출 기반을 확보해 구조적 수출 확대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글로벌 공급망과 통상환경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공급망 안정화, 첨단산업 해외인재유치, 방산 및 경제통상 대응 등 경제안보 분야 예산도 대폭 강화했다. 특히, 424억원 규모의 '긴급지원바우처'를 지원해 관세 피해·분석, 대체시장 발굴 등 급변하는 통상환경 속 수출기업 대응 역량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소부장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사업도 크게 확대한다. 내년 관련 예산은 350억원으로 전년대비 667% 늘렸다. 특히, 신규로 '고위험 경제안보품목 국내 생산 촉진사업' 291억원을 활용해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핵심품목의 해외의존도를 완화하고 국내 생산 기반 강화에 투입한다. 경제안보 품목 모니터링과 수입선 다변화 자금도 59억원 확보했다. 코트라는 이외에도 AI 선도기관으로서 국가대표 AI 전시회 개최(20억원), 'AI 수출 비서' 개발(39억원)을 통한 무역투자 시스템의 AI 대전환 추진에도 역점을 둘 계획으로, AI 3대 강국 도약 지원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소중한 예산이 수출 기업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져, 내년에도 수출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수출 다변화에 총력을 기울여 수출 5강 시대를 앞당기고, 경제안보를 튼튼히 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12-07 11:48:15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스타벅스, '캐리 더 메리' 전개…최대 5억 원 기금 조성

스타벅스가 연말을 맞아 연중 최대 규모의 기부 행사를 펼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매장의 수익금 중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최대 5억 원의 기부금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캐리 더 메리(CARRY the MERRY)'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캐리 더 메리'는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연말 시즌에 진행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기부 행사로, 고객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조성되는 기금 나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5년간 '캐리 더 메리'를 통해 스타벅스가 전달한 누적 기금은 약 25억 원에 달한다. 올해는 12월 5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진행하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보인 '월리 체리 푸딩 크림 프라푸치노' 혹은 '월리 레드벨벳 치즈 케이크'를 구매 시 품목당 1000원이 기금으로 자동 적립된다. 이같이 마련된 '캐리 더 메리' 기금은 스타벅스와 함께 주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자원순환사회연대, 제주올레, 아름다운가게, 환경재단, 한마음혈액원, 서울YWCA,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 스타벅스 재능기부카페 12곳 등 총 30여 개의 NGO 기관으로 전달돼 한부모 조손가정 영양지원 사업, 제주도 친환경 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스타벅스 코리아 손정현 대표이사는 "올해로 6년째 진행되는 '캐리 더 메리'는 고객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표적인 연말 기부 행사로 자리 잡았다"라며,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우리의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2-07 11:38:4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아모레퍼시픽, '용산 드래곤즈' 미리 크리스마스..."어린들에게 선물전달"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4일 서울 용산 소재 아동복지시설에서 용산 드래곤즈가 '미리 크리스마스' 활동을 펼치며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용산 드래곤즈는 민관학 연합봉사체로, 이날 행사에는 18개 회원사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종합지원센터, 숙명여자대학교, 오리온,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코레일네트웍스, 한국보육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 CJ CGV, GKL, GKL사회공헌재단,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현대산업개발이 함께했다. 100여 명의 봉사자들은 각 회원사에서 준비한 치약, 칫솔 등 생활용품, 학용품, 과자류 등을 9개 아동시설 250여 명과 나누며 크리스마스 의미를 더했다. 또 모자시설에 거주하는 엄마와 아이를 위한 선물도 마련했다. 올해 8년차를 맞이한 이번 미리 크리스마스 활동에 동참한 아모레퍼시픽 박세완 사원은 "참가 봉사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며 "선물을 받는 아이들의 환한 웃음에서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2-07 11:38:09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롯데타운 잠실, 명동 2년 연속 '합산 연매출 5조원' 돌파

롯데백화점이 '롯데타운 잠실'과 '롯데타운 명동'의 쌍끌이 성장에 힘입어 2년 연속 합산 연매출 5조원을 돌파했다. 롯데백화점은 잠실점이 지난 4일 2년 연속 누적 매출 3조원(거래액 기준)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21일 앞당긴 기록으로, 올해 연 매출은 역대 최대인 3조 3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본점 역시 지난 6일 연매출 2조원을 조기 달성하며, 롯데백화점은 서울 내 연매출 2조 이상 점포 2개를 보유한 유일한 백화점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잠실점은 백화점, 에비뉴엘, 롯데월드몰 등 각 플랫폼의 강점을 극대화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롯데월드몰은 무신사스탠다드스포츠, 아르켓 등 신규 브랜드를 유치하고 400여 회의 팝업을 진행하며 트렌드를 선도했다. 에비뉴엘은 럭셔리 브랜드를 보강해 고급화에 집중했으며, 백화점 본관은 K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를 오픈하는 등 콘텐츠 다변화에 힘썼다. 이러한 노력으로 잠실점은 지난해 대비 신규 고객 수가 15% 이상 증가했고, 2030세대 및 우수고객 매출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외국인 매출 또한 올해 11월까지 25% 신장했다. 본점 역시 2019년 이후 최대 규모 리뉴얼을 통해 뷰티, 스포츠, 키즈, K패션 등 핵심 상품군을 새단장하며 강북 1위 점포의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하이 주얼리와 고급 시계 상품군을 강화해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상승했다. 외국인 매출 연평균 성장률이 70%에 달하는 등 글로벌 고객 공략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롯데타운'은 롯데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을 통해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5-12-07 11:37:00 손종욱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은행, '초록우산'에 환아 지원 기부금 1억원 전달

KB국민은행은 4일 초록우산에 저소득 가정 환아를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신정원 초록우산 본부장과 박영세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KB국민은행과 고객이 함께하는 환아지원 사업'을 통해 마련됐다. 고객이 KB국민은행 고객경험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설문을 완료한 고객 수에 따라 일정 금액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고객은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2021년부터 캠페인을 진행해 현재까지 총 5억원을 초록우산에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환아들의 건강과 일상 회복을 위한 의료비와 생계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매년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 초청 사업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107명의 캄보디아 어린이를 국내로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지원했으며, 2014년 캄보디아에 'KB국민은행 헤브론심장센터'를 설립해 수술 지원과 장학금 지원 사업도 병행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2-07 11:17:54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카드 News] 현대카드·KB국민카드

현대카드가 연말 맞이 문화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큐멘터리부터 전시·공연까지 현대카드는 12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이달 31일까지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이달의 디자이너로 프랑스 그래픽 디자이너 장 줄리앙의 작품을 소개한다.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이달 27일 '도널드 저드: 마파 텍사스'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3차원 입체 작업으로 현대미술의 새 지평을 연 도널드 저드가 텍사스 마파에서 자신만의 철학과 작업 방식을 구축해 온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31일까지 음악과 문화, 사회 전반을 조명하는 대중음악 매거진 '롤링 스톤 컬렉션' 전시가 열린다. 레전드 재즈 음악가들을 소개하고, 실험과 즉흥성으로 확장과 변화를 거듭해 온 재즈 음악의 흐름을 탐구해 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언더스테이지에서는 대중음악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6~7일까지 싱어송라이터 서리의 단독 공연인 '현대카드 큐레이티드(Curated) 101 서리(Seori)'가 진행된다. 오는 14일에는 래퍼 머쉬베놈의 공연인 '현대카드 큐레이티드(Curated) 102 머쉬베놈(MUSHVENOM)'이 개최된다. 서울 압구정에 있는 뉴욕현대미술관 전문 서점 '모마(MoMA) 북스토어 엣 현대카드'에서는 MoMA 큐레이터가 엄선한 새로운 도서와 디자인 작품이 마련됐다. 이달 새롭게 입고된 11종의 뉴욕현대미술관 발간 도서들을 비롯해 산타와 펭귄이 춤을 추는 'MoMA 홀리데이 팝업 카드'도 만나볼 수 있다. KB국민카드가 비대면 카드 신청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했다. ◆화면 구성 및 디자인 전면 재정비 KB국민카드는 KB 페이(Pay) 비대면 카드 신청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여러 항목을 한 화면에 입력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단계별로 필요한 정보만 안내해 고객이 순서대로 따라오면 되도록 구조를 단순화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필수 동의·본인인증·결제계좌 선택 등 핵심 절차를 명확히 분리했다. 이 외에도 최신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 가이드를 적용, 글자·버튼·안내문구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하고, 약관동의·설명서 확인 화면도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재구성했다. 새로운 소스코드 기반의 화면 개발도 적용해 화면 간 데이터 이동 안정성을 강화했다. 또, 내부 테스트 과정에서 500여 종의 상품 케이스와 마케팅·서비스·자동 심사 관련 기능을 검증해 고객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모바일에서 카드를 신청할 때 느끼던 복잡하고 불편한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프로세스 전체를 다시 설계했다"며 "보기 쉽고 이용하기 쉬운 경험을 제공해 고객의 시간을 절약하고, 다양한 상품을 편리하게 발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7 10:57:47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하나은행, '2025년 외국환 골든벨' 성료

하나은행은 전국의 외국환 우수 직원들이 참여하는 외국환 지식 경연대회인 2025 외국환 골든벨 결선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외국환 골든벨은 하나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시작한 외국환 전문 지식 경연대회다. 2025년 외국환 골든벨은 특별히 "손님을 향한 금빛 질주"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는 단순히 외국환 지식을 겨루는 데 그치지 않고, 직원 개개인이 꾸준한 학습을 통해 손님 상담의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하나은행의 의지를 상징한다. 특히, 이번 골든벨에서는 영업 현장에서의 손님 경험을 기반으로 한 문제가 주로 출제되는 등 전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외국환 전문성을 연마하고, 그 노력의 방향이 결국 손님에게 향한다는 하나은행의 손님 우선 철학이 담겼다. 이번 외국환 골든벨은 지난 11월부터 총 3회에 걸쳐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온라인 예선이 먼저 진행됐으며, 회차별로 90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결선 무대는 ▲외국환 법령 ▲외국환 상품 및 서비스 ▲수출입 등 외국환 전 범위에 걸친 문제가 출제됐으며, 예선전에서 선발된 총 100명의 직원이 소속 지점과 부서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외국환 골든벨에 참여한 모든 직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최우수 외국환 전문 은행으로서의 위상 강화를 위해 직원들이 외국환 관련 지식 습득 및 전문성 제고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12-07 10:02:58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