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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특사' 박원순 서울시장, 오늘(26일) 귀국 "새 정부 의지 전달"

문재인 정부의 대 아세안(ASEAN) 특사로 임명된 박원순 시장이 5박6일간의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방문을 마치고 26일 오후 6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박 시장은 이번 일정 동안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 등 각국 정상을 예방하고 아세안과의 관계 강화를 위한 문재인 대통령과 새 정부의 의지를 친서와 함께 전달했다. 박 시장은 22일 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과 만나 필리핀 국토균형발전 사업 과정에 우리나라의 참여와 협력이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필리핀의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인도네시아로 이동한 박 시장은 23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예방해 양국 관계 발전의 뜻을 전달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박 시장에 한국기업의 투자에 대한 협의를 제안했다. 박 시장은 25일 마지막 순방국인 베트남에서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나 북핵 문제의 근원적 해결을 위한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당내 서열 1위인 응우엔 푸쫑 공산당 서기장과 응우엔 쑤언 푹 총리를 차례로 예방했다. 베트남 측은 모든 접견과 예방을 정상회담 수준으로 진행하는 등 특사단을 극진히 환대했다.

2017-05-26 19:07:27 석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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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 분 '취업 열풍'…2017 서울시 일자리 페스티벌, 그 현장은?

연일 기온이 20도가 넘는 후끈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고용시장은 여전히 겨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11.2%로 1년 전보다 0.3% 상승했다. 이 수치는 청년 실업률 통계를 작성을 시작한 1999년 6월 이후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그야말로 최악의 고용 한파다. 이에 서울시는 청년과 기업의 일자리 매칭에 발 벗고 나섰다. 26일 청계천변 을지 한빛거리에서 열린 '2017 서울시 일자리 페스티벌'이 바로 그 시작이다. '2017 서울시 일자리 페스티벌'은 우수중소기업과 구직청년간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서울시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청년들에게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 안정적인 인력공급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다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직을 원하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입구부터 늘어선 약 50여 개의 부스에는 현장 면접 및 구직 상담을 받고자 모여든 청년들로 가득했다. 현장 매칭에 나선 한 기업의 채용 담당자는 "오늘 약 40여 명의 구직자들과 상담을 진행했고, 현장 면접은 10명 정도 진행했다"면서 "면접을 본다고 즉시 채용하는 것은 아니다. 면접자 중 몇몇을 추려 2차 면접을 본 뒤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뿐만 아니라 대학교, 특성화 고등학교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 홍보도 활발히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경기여자상업고등학교의 경우, 보건간호 특성화고인 만큼 학생들이 직접 나서 특성화 고교 진학을 원하는 이들에게 상담 및 실습을 도왔다. 흔히 '일자리' 및 '청년 취업'이라 하면 2030 청년들이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이날 행사장에는 교복을 입은 10대 청소년들의 참여율도 높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이날 두 기업에서 취업 상담을 받은 서울로봇고등학교 김태승 학생은 "학교에서 이런 행사가 있다고 해서 오게 됐다"면서 "취업은 먼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상담을 받아보니 '선 취업 후 진학' 제도도 생각해보게 될 정도로 취업에 관심이 생겼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취업 상담 및 현장 면접뿐만 아니라 '취업 관상', '취업 사주'를 봐주는 깜짝 부스들도 마련돼 있었다. 특히 '취업사주'를 진행중인 부스는 줄이 부스 밖으로 길게 이어질 정도였다. 사주를 보기위해 줄서있던 이지혜(25)씨는 "원래 미신을 믿는 편은 아니다"며 "대학 졸업 후 아직 취직을 못해 답답한 마음에 혹시 사주 때문일까 궁금해서 찾았다"고 했다. 청년 구직자들의 답답한 마음을 실질적으로 해소해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인 만큼 곳곳에 신경 쓴 흔적이 역력했다. 참여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았다. 다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 행사장 중앙에 위치한 채용게시대에서 채용 정보를 확인하던 김현화(27)씨는 "오늘 여기서 기업과 현장매칭이 있다는 정보를 듣고 찾아왔다"며 "다만 아직 마음에 드는 곳을 아직 찾지 못해 살펴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희망하는 회사에 대한 눈높이가 많이 높은편은 아닌데 오늘 참여한 현장 매칭 기업들이 상담원, 단순 노무직 위주인 것 같아 아쉽다"고 덧붙였다.

2017-05-26 19:07:10 석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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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9일 '전국법관대표회의'...사법행정권 남용 대책논의

다음달 19일 고위 법관의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열린다. 26일 대법원은 전국법관대표회의를 오는 6월 19일 오전 10시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전국 각급 법원별 대표 101명이 참석해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 수습방안과 관련자 문책, 재발방지 방안 등을 논의한다. 구체적인 안건과 절차는 추후 논의를 통해 결정할 방침이다. 이는 앞서 양승태 대법원장이 고위 법관들의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와 관련해 전국 법관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한 것에 따른 것이다. 지난 17일 양 대법원장은 법원 내부통신망을 통해 "전국 법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각급 법원에서 선정된 법관들이 함께 모여 현안과 관련하여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책을 진솔하고 심도 있게 토론하고 의견을 모을 수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법원행정처도 필요한 범위에서 이를 최대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었다. 앞서 법원 내 최대 학술단체인 '국제인권법연구회'가 지난 2월 '사법독립과 법관인사 제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하고 관련 학술행사를 준비하자 행정처가 학술행사 축소를 일선 법관에게 지시하는 등 압박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곧바로 진상조사위는 조사에 착수했다. 이인복 전 대법권을 위원장으로 한 조사위는 지난달 18일 대법원 산하 양형위원회의 이규진 전 상임위원이 일선 판사에게 행사 축소 등 부당지시를 한 정황 등 사법행정권 남용행위가 확인됐다는 조사결과는 내놨다. 다만 양 대법원장 등 법원 수뇌부의 조직적인 부당 개입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또 판사들의 행적을 관리하는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는 의혹에 대해선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서울동부지법을 포함한 일부 법원의 일선 판사들은 법관회의를 열고 대법원장의 개입 여부와 명단 존재에 대한 조사가 미진했다고 주장해 논란은 계속됐었다.

2017-05-26 19:06:51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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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안종범 '대통령 관심사항' 김영재 부부 지원 요구"

김영재 원장 부부로부터 금품 등을 받아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대통령의 관심사항'이라며 김 원장 부부의 중동진출 지원을 요구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안 전 수석의 뇌물수수 사건 재판에서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같이 진술했다. 문 전 장관은 "안 전 수석이 2015년 초에 전화해 '어떤 성형외과가 있는데 상당히 좋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중동 진출을 희망하는 데 도와줄 길이 있는지 알아봐 달라'고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당시 안 전 수석이 대통령 관심사항이라는 말도 했느냐"라는 질문에 "그런 말을 얼핏 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답했다. 문 전 장관은 또 안 전 수석의 부탁을 받은 문 전 장관은 복지부 사무관에게 김영재 부부가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할 수 있을지 알아보라고 지시했지만, 시간이 촉발해 비자문제를 도와주는 방향으로 지원했다고 증언했다. 이 같은 지원으로 인해 김 원장 부부는 2015년 3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 당시 비공식적으로 동행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투자자들을 만난 것으로 조사됐다. 김 원장의 중동 진출 지원에 대해 문 전 장관은 특혜가 아닌 복지부 업무의 일환이라는 취지를 덧붙였다. 문 전 장관은 "당시 복지부는 '보건의료 세계화' 과제를 추진하고 있어 (김 원장 부부 지원을) 반대할 이유가 없었고 오히려 환영할 일이었다"며 "우리나라 우수 병원이 해외 나가는 가교 역할을 하는 게 복지부의 임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도움을 준 것 자체는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 전 장관은 안 전 수석이 김 원장 부부에게서 수천만원대의 금품을 받은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고 답했다.

2017-05-26 19:06:33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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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굿띵스, 퓨어 키즈 2종 출시

네츄럴굿띵스, 퓨어 키즈 2종 출시 네츄럴굿띵스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퓨어 키즈 시리즈 비타민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세 선보인 제품은 '퓨어 키즈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과 '퓨어 키즈 칼슘 앤 징크D'등 2종이다. '퓨어 키즈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은 어린이들의 성장기에 필요한 5가지 비타민과 5가지 미네랄 등 총 10가지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포함된 ▲효모 유래의 비타민B1, B2, 셀렌, 망간, 아연, 크롬, 몰리브덴 ▲유산균 유래의 비타민B6, B9 ▲아세로라 추출물 비타민C 등은 어린이들의 성장에 필수적인 비타민들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즐겨 먹을 수 있도록 유기농 아가베시럽(Agave syrup)으로 맛을 내 코코아맛을 느끼며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1일 1회, 1회 2정씩 섭취하면 되며, 판매가격은 6만원이다. '퓨어 키즈 칼슘 앤 징크D'는 ▲칼슘, 비타민D, 아연 등 기능성 3가지 ▲산호와 해조에서 얻어진 칼슘 ▲효모에서 얻어진 아연과 비타민D 등 산호·해조·효모를 원료로 사용해 아이들의 뼈 건강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에는 코코넛꽃 수액당으로 맛을 내 부드러운 분유 맛을 느끼며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 역시 1일 1회, 1회 2정씩 섭취하면 되며, 판매가격은 5만5000원이다. 한편 네츄럴굿띵스는 어린이 제품에 걸맞게 제품 포장용기에 각각 사막여우와 황제펭귄을 디자인해 어린이들이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각각의 동물 발바닥 스티커를 제공하여 엄마와 아이가 함께 스티커놀이를 할 수 있도록 재미요소를 더했다. 사막여우는 페넥여우라고도 불리며 체구에 비해 귀가 크고 몸 전체가 두껍고 부드러운 긴 털로 덮여 있다. 황제펭귄은 현존하는 펭귄 중 몸집이 가장 크고 마치 턱시도를 입고 있는 사람처럼 보여 '남극의 신사'로도 불린다. 사막여우와 황제펭귄 모두 멸종위기 동물이다. 네츄럴굿띵스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한 소중함을 알려줌으로써 친환경 의식을 일깨우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017-05-26 15:14: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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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스301 김규종, 6월 단독 콘서트 개최…26일 티켓 오픈

그룹 더블에스301 김규종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10일 첫 번째 싱글앨범 'Play in Nature Part.1 SPRING' 발매한 김규종은 오는 6월 22일과 24일, 25일 3일간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 '봄과 여름 사이'를 개최한다. 지난해 8월 '2016 Double S 301 CONCERT Encore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규종은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처음으로 개최하는 소극장 콘서트인 만큼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무대와 관객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 기대를 모은다. 김규종은 지난 10일 발매된 'Play in Nature Part.1 SPRING'를 통해 지난 앨범과는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그 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들을 수록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 김규종만의 따뜻하고 섬세한 색을 담아내 호평을 받은 만큼 이번 소극장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CI ENT측은 "김규종이 공연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모든 스태프들이 심혈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되는 티켓 오픈 또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규종은 2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콘서트 '봄과 여름 사이' 티켓 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2017-05-26 15:14:1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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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타자기' 유아인이 풀어야할 숙제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이 풀어야할 숙제 전생과 현생의 연결고리가 밝혀지며 궁금증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tvN '시카고 타자기'가 앞으로 4회 방송만을 남겨 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남은 방송에서 주인공 한세주가 두 가지 숙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그 과정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카고 타자기'에서 해결되어야 할 과제는 일제강점기에 맞서 싸우는 독립운동이 수장 서휘영(유아인) 지휘아래 성공할 수 있느냐다. 지난 주 방송에서 유진오(고경표)가 소설을 완성하기 위해 한세주(유아인)와 전설(임수정)을 전생으로 보내고 잠이 든 두 사람을 지켜보다 추억의 회중시계를 통해 충격적인 기억을 소환했다. 손에 쥔 회중시계에는 새빨간 피가 차 올랐고, '탕' 소리와 함께 쓰러진 전생에서의 신율(고경표) 마지막 모습을 떠올린 것. 특히 공개된 13회 예고영상에서 전생으로 간 한세주와 전설이 조직내부에 밀정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게 신율일 수도 있다는 단서를 포착하면서 흥미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또 유진오가 자신을 총으로 쏜 사람이 류수현(임수정) 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 전생에서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바칠 게 청춘밖에 없었다'는 이들의 독립운동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불어 현생에서 한세주, 전설, 유령 유진오 세 사람이 자신들의 전생이야기를 소설로 모두 담아낼 수 있을지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카고 타자기'는 중후반이 지나면서 진수완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진짜 이야기가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안기고 있다. 이들의 전생으로 등장하는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한 청춘들의 비극적인 운명이 드러나고 있는 것. 일제강점기에 그들은 카르페디엠이라는 술집을 본거지로 독립운동을 하던 청년들이었고,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한세주와 전설은 그렇게 전생에 나라를 구하려 애쓴 인물로 다시 태어나 현생에서 만나게 됐고, 유진오는 환생하지 못한 채 타자기에 유령으로 깃들어 한세주 앞에 오게 된 것. 이렇게 다시 현생에 모인 세 사람이 기억에서 잊혀져서 그동안 잊고 있던 그 시절 청춘들의 이야기를 소설로 기록하고 있다. 이런 모습을 통해 일제강점기의 한 아픈 역사를 끄집어 내고 있는 것. 그 기억을 통해 현생, 그리고 후생을 바로 살아가고자 하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13회 예고 영상에서 한세주가 유진오에게 "기억의 조각들이 다 맞춰지고 소설이 완성되면 넌 어떻게 되는거야"는 물음에 이어, 왕방울이 유진오에게 소멸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하며 이생에서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경고했다. 이에 유진오가 "아직 못다한 일이 많은데"라며 이들이 소설을 완주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미심장한 대사를 던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앞으로 남은 4회분은 드라마의 하이라이트 집결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흥미로운 전개와 묵직한 이야기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오늘 방송되는 13회에서 전생 경성으로 간 한세주와 전설이 자신의 전생을 지켜보는 모습은 단연 압권이다. 이 장면은 마지막 이야기로 향해 가는 '시타고 타자기'의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 신이자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공을 들여 촬영한 신이 만큼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시카고 타자기' 13회는 오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2017-05-26 14:28: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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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한국청년회의소에 '사회공헌기금' 1억원 전달

골든블루, 한국청년회의소에 '사회공헌기금' 1억원 전달 골든블루가 지난 25일 한국청년회의소(이하 한국JC)에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국가와 지역사회의 행복과 즐거움을 위해 우리의 이익은 환원되어야 한다'라는 사회공헌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15년부터 3년 연속 한국JC에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하며 사회적 약자인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17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에는 한국JC 제 66대 김호탑 중앙회장과 JCI 제 54대 세계회장을 역임한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을 비롯한 전국 지구 JC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골든블루는 지난 1월 한국JC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여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YOU&I 페스티벌'과 재외동포 어린이 무료 심장병 수술사업인 '사랑의 메신저', 어린이 범죄 예방을 위한 '범죄 예방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 김호탑 한국JC 중앙회장은 "매년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하고 후원해주는 ㈜골든블루 덕분에 기획하는 모든 사회공헌 사업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뜻을 함께하는 ㈜골든블루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골든블루 부회장은 "이번 사회공헌기금이 한국 대표 청년단체인 한국JC가 시행하는 소외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골든블루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 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나눔과 사랑이 넘치는 한국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2017-05-26 14:28:01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