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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오늘의 새상품]롯데제과, 빼빼로 '누드치즈' 출시 外

[체크! 오늘의 새상품]롯데제과, 빼빼로 '누드치즈' 출시 外 ▲롯데제과, 빼빼로 '누드치즈' 출시 롯데제과는 빼빼로의 새로운 맛으로 '누드치즈빼빼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치즈를 즐겨 먹는 10·20세대를 겨냥한 제품이다. 스틱 비스킷 속에 덴마크산 체다치즈를 넣어 고소하고 향긋한 치즈비스킷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누드 형태로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고, 과자를 이용해 게임을 즐기며 먹을 수 있어 한 여름에도 야외에서 즐기기 좋다. '누드치즈빼빼로'의 출시로 빼빼로는 초코, 아몬드, 초코쿠키 등 총 11종이 됐다. ▲휠라, FILA X 메로나 컬래버 컬렉션 출시 휠라(FILA)는 빙그레 메로나와 협업해 'FILA X 메로나 컬렉션'을 출시했다. FILA X 메로나 컬렉션은 레트로 감성의 헤리티지 무드가 담긴 휠라 코트디럭스와 드리프터(슬리퍼) 디자인에 메로나의 아이코닉 컬러를 적용, 산뜻하고 경쾌한 느낌의 슈즈 컬렉션을 구성,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7월 초에는 코트디럭스 메로나 캔버스 버전(레이스, 벨크로)과 벌커나이징 캔버스 메로나가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샴페인'떼땅져'14번째 아티스트 컬렉션 출시 하이트진로는 샴페인 브랜드 떼땅져가 출시하는 14번째 에디션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빈티지 브뤼 2008'을 국내 한정 판매한다. 국내에 단 120병만 출시되는 희귀한 와인이다.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은 작황이 좋았던 해에만 만날 수 있는 와인으로 유명 아티스들의 작품을 와인 병 전체에 실크 프린팅으로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은 백화점 와인매장에서 선착순 예약 판매를 통해 진행되며 국내 판매가는 1병에 약 98만원이다. ▲배스킨라빈스, '엄마는 외계인 블라스트' 출시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음료 '엄마는 외계인 블라스트'를 출시한다. '엄마는 외계인 블라스트'는 배스킨라빈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플레이버 '엄마는 외계인'에 부드러운 우유와 초콜릿 소스를 넣어 블렌딩 해 더욱 진하고 풍부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제품명을 디자인에도 접목해 360도로 회전하는 UFO 모양의 리드(뚜껑)를 새롭게 적용했다. 리드는 살짝 돌리면 투명창이 열려 프레첼볼을 떠먹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김정문알로에, 신제품 '생알로에 1095' 출시 김정문알로에가 국내산 3년생 생알로에로 만든 '생알로에 1095'를 새롭게 출시했다. '생알로에 1095'는 지난 42년간 알로에를 연구해온 김정문알로에가 제주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3년생 생알로에를 채취, 원스톱 가공 노하우를 거쳐 음료 형태로 개발한 신제품이다. 건강기능식품인 알로에를 음료로 간편하게 즐기면서 수분 섭취량을 늘려 노폐물을 적극적으로 배출하고, 면역력까지 키워준다. '생알로에1095' 620mL 한 병에 국내산 3년생 생알로에 겔을 90% 이상 넣었다. ▲피죤, 리치퍼퓸 스프링에디션 출시 피죤은 '피죤 리치퍼퓸 스프링 에디션'을 출시했다. 올해 첫 번째 선보이는 제품으로 산뜻한 봄 향기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피죤의 마음을 담아낸 제품이다. 이번 스프링 에디션은 피죤 창립 39주년을 기념해 특별 한정 기획세트로 단 3만9000개만을 판매하고 있다. 기획 세트는 피죤 리치퍼퓸(2000mL)에 스프링 에디션 미스틱 레인(1000mL)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피죤은 전 제품에는 CMIT, MIT 성분은 물론 개미산, 인산염 등과 같은 유해물질이 발견되지 않았다. ▲올가홀푸드 '올가맘 튼튼밀 이유식' 8종 출시 올가홀푸드가 '올가맘 튼튼밀 이유식' 8종을 출시했다. '올가맘(Orga Mom)'은 올가에서 판매되는 영유아, 어린이 관련 제품 중 품질과 안전, 영양 면에서 우수한 제품만 엄선한 친환경 키즈 브랜드다. '올가맘 튼튼밀 이유식'은 올가에서 처음 출시한 완제품 형태의 냉장 이유식이다. 신제품 8종은 무, 양파, 당근 등 8가지 채소를 우려낸 '채소상탕' 밑국물에 유기농 쌀, 무항생제 한우 등 엄선된 안심 원재료를 사용했다. ▲매드포갈릭, '허브 립아이 스테이크 & 리소 랍스터' 출시 매드포갈릭은 '허브 립아이 스테이크 & 리소 랍스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립아이 스테이크에 통마늘, 그린 빈스, 치즈 감자 그라탕, 리소 랍스타 등이 플레이팅 된 메뉴다. 육류요리와 잘 어울리는 타임(Thyme)과 향균작용이 뛰어난 로즈마리(Rosemary), 월계수 등 3가지 허브를 사용했다. 함께 제공되는 랍스터 테일은 일반 랍스터 요리와는 달리, 4가지 종류의 치즈에 베이컨, 쌀 모양의 미니 파스타인 리소를 함께 요리해 스푼이나 포크로 떠서 먹는 요리다.

2017-05-25 16:30:3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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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무료로 개설"…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탈바꿈

카카오는 기존에 제공하던 '플러스친구'와 '옐로아이디'를 통합해 새로운 형태의 플러스친구를 정식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플러스친구는 카카오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오픈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개발하겠다는 카카오의 전략 일환이다. 현재 두 서비스를 통합한 새로운 플러스친구는 49만개다. 누적 사용자 수는 2900만명, 친구 등록은 총 3억1700만건에 달한다. 카카오는 지난해 7월부터 200여개 파트너 대상으로 새로운 플러스친구의 베타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카카오톡을 비즈니스에 활용하고자 하는 사업자, 기관, 개인 누구나 무료로 플러스친구를 개설해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기존 플러스친구가 단순히 할인이나 이벤트 소식을 보낼 수 있는 수단이었다면, 새로운 플러스친구는 콘텐츠 발행을 비롯해 ▲주목도 높은 메시지 발송 ▲1:1채팅을 통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주문, 구매, 예약 등의 비즈니스 연동이 가능하다. 플러스친구를 개설하면 모바일 홈페이지로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홈이 제공된다. 소개 문구, 전화번호, 주소 등의 기본 정보를 설정할 수 있으며, 브랜드 소식, 공지, 프로모션 등의 콘텐츠를 모아 한 눈에 보여 준다. 플러스친구 성격에 따라 '웹사이트', '동영상보기', '앱사용하기' 등 다양한 버튼을 추가했다. 플러스친구의 강점인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과 1:1 채팅 기능으로 실시간 알림이나 공지, 이벤트, 할인 쿠폰 등을 전체 또는 특정 타겟층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사진, 동영상, 카드뷰 등 알맞은 형태로 발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발행된 콘텐츠는 비즈니스 홈에 게재되며, 카카오톡 세번째 탭인 '채널'에 소개될 수도 있다. 카카오는 플러스친구를 다양한 비즈니스와 연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주문, 구매, 예약 등의 기능을 순차적으로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중 일부 업체 대상으로 '카카오톡 스토어'를 시작해 플러스친구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앞으로 플러스친구의 자동응답 인터페이스(API)를 고도화시켜 비즈니스 업체와 이용자가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용자가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플러스친구를 언제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등 발견 영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올해 이용자와 비즈니스 파트너가 원하는 모든 것을 카카오톡 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새롭게 선보인 플러스친구를 통해 비즈니스에 필요한 고객확보와 유지뿐만 아니라 주문, 구매, 예약·예매 등 비즈니스의 목적이 모두 가능해지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25 16:09:31 김나인 기자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잠정 중단…'탈원전' 시작?

경북 울진에 건설 예정인 신한울 원자력발전소(원전) 3·4호기 건설이 잠정 중단됐다. 신한울 원전 3·4호기는 지난 2월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하고 당초 이달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신규 원전 건설 전면중단과 건설 계획 백지화를 공약한 가운데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한국수력원자력이 계획을 일단 변경하고 정부 정책 추이를 지켜보기로 한 것이다. 한수원은 지난 22일 설계용역사인 한전기술에 시공 관련 설계업무 일시 중지를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다만, 건설허가 심사 관련 설계업무는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종합설계용역 중 일부 업무를 중지한 것은 정부 정책이 미확정인 상태에서 신한울 3·4호기 사업공정에 미칠 여러 가지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신한울 원전 3·4호기는 1400메가와트(㎿)급 2기를 건설하는 것으로 3호기는 2022년 12월, 4호기는 2023년 12월에 각각 준공될 예정이었다. 신한울 원전과 함께 건설 예정인 천지 원전 1·2호기의 앞날도 불투명하다. 경북 영덕에 들어설 천지 1·2호기는 2015년 8월 건설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용지 매입 단계에 있다. 현재 필요 부지의 약 10%를 매입한 상태지만, 새 정부의 원전 정책에 나올 때까지 추가적인 매입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날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업무보고를 하면서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대폭 늘린다는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7-05-25 16:08: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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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계속되는 '파격행보'…'3無' 회의·공식행사외 예산 중단

문재인 대통령의 '파격행보'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문 대통령은 25일 수석·보좌관 회의를 '격의'·'받아쓰기'·'사전결론' 등 이른바 '3무(無) 회의'로 진행할 것이며, 공식행사를 제외한 대통령 가족 식사비용·사적 비품 구입 등의 예산지원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문 대통령의 행보는 취임 전부터 문 대통령이 강조해왔던 '탈 권위'를 위한 실천으로 평가받으며 박수를 받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첫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잘못된 방향에 대해 한 번은 바로 잡을 수 있는 최초의 계기가 여기(수석·보좌관 회의)인데, 그 때 다들 입을 닫아버리면 잘못된 지시가 나가버린다"며 "대통령 지시에 대해 이견을 제기하는 것은 해도 되느냐가 아니라 해야 할 의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수석·보좌관 회의는 대통령 지시사항을 전달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대통령이 이 회의를 지시사항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원칙적으로 소통하고 공유하고 결정하는 자리다. 여기서 격의 없는 토론이 이뤄지지 않으면 다시는 그렇게 못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한 "회의는 미리 정해진 결론이 없고, 배석한 비서관들도 언제든지 발언할 수 있다"며 "대통령의 참모가 아니라 국민의 참모라는 생각으로 자유롭게 말씀해달라"고 주문했고, "받아쓰기는 이제 필요 없다"며 "여기서 오간 내용을 전파하려면 자료가 필요할 수 있는데 자료는 정리해서 배포할 테니 여기서는 그냥 논의에만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은 페이퍼 회의를 하는데, 앞으로는 노트북 회의를 하겠다"며 "가급적 종이 문서를 사용하지 않고, 업무 시스템인 'e-지원'을 업그레이드해 사용하면 모든 게 그 속에 담겨 전자문서로 자동 저장·보관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공식행사외 비용 사비 결제' 방침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정도 청와대 총무비서관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앞으로 대통령의 공식행사를 제외한 가족 식사비용, 사적 비품 구입은 예산지원을 전면 중단한다"며 "국민의 세금인 예산으로 비용을 지급할 수 있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경우를 명확히 구분하겠다는 게 대통령의 의지"라고 전했다. 이로써 청와대는 대통령의 사적 비용에 대해서는 매달 문 대통령의 급여에서 공제하게 된다. 또한 문 대통령은 올해 대통령 비서실의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경비에서 53억원을 절감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올해 대통령 비서실 특수활동비 및 특정업무경비로 편성된 161억원 중 126억원(5월 현재)이 남은 상태이며, 이 중 73억원은 계획대로 집행하고 53억원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등의 예산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게다가 내년도 예산안에 특수활동비 및 특정업무경비 예산을 올해보다 31% 축소한 111억원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2017-05-25 16:07:38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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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70%, 음성으로 길찾는다…AI 입힌 'T맵' 3분기 출시

"코엑스로 경유지 설정해줘", "집에 가스 잠가줘". 올해 하반기에는 이 같이 목소리만으로 내비게이션을 조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집안의 사물인터넷(IoT)과도 연계돼 차량 안에서 집 안 IoT 기기 조작도 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25일 중구 삼화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에 AI 기술을 서비스를 이르면 올해 3분기 내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비게이션은 대부분 터치스크린이 기본 입력 장치다. 내비게이션에 음성인식·AI 기술이 적용되면 고객은 목소리만으로 내비게이션을 조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길 다시 찾아줘"라고 말하면 "잠실역 종합운동장으로 우회하는 경로로 다시 설정합니다"라고 대안 경로도 제시한다. 이종갑 T맵사업팀장은 "삼성전자의 빅스비, 네이버의 클로바 등 타사에서도 AI 서비스를 내놓고 있지만 경쟁력은 음성인식 성공률에서 나온다"며 "SK텔레콤 AI사업단에서 준비하는 AI 플랫폼이 하반기 T맵에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현재 음성인식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하고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은 T맵의 발전 방향으로 '카 라이프'를 제시했다. 내비게이션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다. 핵심 요소로는 ▲전화·문자·SNS 등을 포함한 커뮤니케이션 ▲교통정보·라디오·음악 등 인포테인먼트 ▲ 보안·구조·안전 등 메인터넌스 세 가지를 선정했다. AI 기능이 적용되면 홈 사물인터넷(IoT) 기기 조작도 할 수 있다. 운전을 하면서 집 가스 밸브를 잠갔는지 물어보는 식이다. 사고 시 구조 요청도 음성인식을 통해 신속하게 할 수 있다. 이종갑 팀장은 "T맵의 1000만명 이용자를 바탕으로 어떤 식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냐가 관건"이라며 "향후 내비게이션 이외에도 다른 콘텐츠를 편리한 방법으로 제공하도록 해 사용성을 강화하겠다는 게 기본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용자 수가 많아지면, 데이터가 쌓이는 빅데이터 기반 사업으로 향후에는 대중교통, 택시 서비스를 포함해 다양한 환경에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 T맵의 경쟁력은 탄탄한 이용자층에서 나온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0월 기준, 국내 모바일 내비게이션 이용자 약 1500만명 중 71%인 1063만명이 T맵을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지난해 7월 플랫폼 개방 정책으로 KT, LG유플러스 등 타사 고객에게도 무료로 개방한 이후 이용자층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날 회사 측은 T맵을 이용하는 KT, LG유플러스 등 타사 이용자가 전체 이용자의 19%에 해당하는 177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조만간 2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SK텔레콤은 T맵 사업으로 보유한 노하우와 서비스를 기반으로 자동차 산업에 특화된 솔루션을 개발하고, 중소·벤처 기업, 개인 개발자들과 협업을 통해 콘텐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차량용 T맵 콘텐츠도 국내 모든 자동차 제조사로 확대한다. 현재는 기아차, 르노삼성, 쌍용차, 재규어랜드로버 등 네 개 자동차 제조사에 제공하고 있고, 연내에는 한 곳을 더 추가할 계획이다. 금융, 유통, 물류 등 기업간거래(B2B) 솔루션도 개발, 판매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규 수익모델도 발굴한다. 예를 들어 운전자의 과속·급가속·급감속 여부 등을 GPS 게적을 통해 분석하고 운전습관을 지수화 해 운전습관 기반 보험상품을 선보이는 식이다. 이종갑 팀장은 "T맵 내비게이션을 통해 목적지와 경로, 정차 여부, 운전 방식 등 세세한 데이터도 수집해 휴게소를 들어가는 등 상황에 적합한 솔루션을 적용해 고도화된 광고 BM 적용도 고민하고 있다"며 "현재 매출은 200억원 대로 손익분기점(BEP) 수준이지만 (연매출의) 자릿수를 한자리 더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에는 스타트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는 T맵의 인터페이스(API)도 개방,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이해열 T맵 사업본부장은 "지금까지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정확한 소요 시간 예측과 빠른 길 안내가 주요 기능이었지만, 미래에는 안전과 즐거움이 가미된 운전의 동반자도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7-05-25 16:03:4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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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고민에 빠진 대우조선…개인투자자 재항고로 채무조정 또 연기

'존폐 위기'에서 경영 정상화를 위해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한 대우조선해양이 고민에 빠졌다. 대우조선해양은 신규 수주 확보와 또다시 구조조정을 진행해야하는 과제를 품고 있는데다 소송 리스크 등 풀어나가야 할 문제가 산적한 상황이다. 여기에 대우조선은 단체급식 등을 위해 운영하는 자회사 웰리브와 서울 사옥을 축소하는 등 유동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채무조정안이 회사채 투자자 1명의 재항고로 미뤄졌다. 대우조선은 24일 개인투자자 1명이 끝내 대법원에 재항고함에 따라 25일 이사회에서 결의할 예정이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의' 안건의 처리를 비롯해 채무조정과 관련된 모든 일정을 잠정적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대우조선은 지난 4월 17∼18일 사채권자 집회를 열고 회사채 만기연장 등에 대한 채무조정안을 채권자 99%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통과시켰다. 이어 관할법원인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은 사흘 뒤인 4월 21일 채무조정안을 인가했다. 하지만 대우조선 회사채를 보유한 투자자 1명이 절차상의 하자 등을 이유로 4월 27일 항고했다. 이에 대해 부산고등법원은 사채권자집회 결정에 하자가 없어 항고 이유가 적절치 않다며 5월 10일 기각 결정을 내렸으나, 이 투자자는 이에 불복하고 재항고 마감일인 24일 대법원에 재항고를 했다. 이 투자자는 항고를 제기하지 않는 조건으로 시장에서 매입한 보유 회사채를 액면가로 변제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우조선은 모든 투자자가 손실 분담을 하는 상황에서 특정인의 변제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며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우조선은 "신속한 채무조정이 모든 투자자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대승적인 차원에서 협조를 요청했지만 이 투자자가 거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재항고 건이 신속하게 마무리되어 채무조정이 조기에 차질없이 진행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우조선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25일 이사회를 열고 사모투자전문회사에 자회사 웰리브의 지분 매각 건을 승인했다. 대우조선해양이 보유하고 있는 웰리브 지분 100%의 매각금액은 약 650억원이다. 웰리브는 단체급식을 비롯해 경비, 수송 등 각종 지원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다. 2015년 매출 2147억원, 영업이익 116억원, 2016년 매출 1910억원, 영업이익 59억원 등의 실적을 올렸다. 이와 함께 대우조선은 사울사옥 재계약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현재 사용중인 사옥(지상 17층, 지하 5층)을 축소해 10개층만 재임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대우조선해양은 연간 임대료 약 90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7-05-25 16:03: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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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진종오 선수 등 KT 선수단 17명 성화봉송 주자로 추천

KT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사격 황제' 진종오 선수를 비롯한 KT스포츠 소속 하키, e-스포츠 감독과 선수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KT 성화봉송 주자로 추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된 선수들은 올림픽 출전 경험이 있는 KT 사격단 차영철 감독과 진종오, 한승우, 김종현, 강지은 선수와 KT 하키단 임계숙 감독과 김성은 코치, 한혜령, 김보미, 서정은, 장희선, 박승아 선수, KT 롤스터(e-sports) 리그오브레전드종목의 KT 롤스터 송경호, 고동빈, 허원석, 김혁규, 조세형 선수까지 총 17인이다. 진종오 선수는 지난 2016 리우 올림픽 50m 공기권총 금메달을 획득하며 2008 베이징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에 이어 사격 역사상 전무후무한 올림픽 3연패의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에 KT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된 스포츠단 감독 및 선수들은 KT에서 예비주자로 추천돼 향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IOC의 심사를 거쳐 최종 주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KT는 자사 소셜네트워크(SNS) 채널에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이 KT 성화봉송 주자로 추천된 선수들을 찾아가는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KT는 '성화봉송의 주자가 되어, 마법 같은 순간을 경험해보세요'라는 주제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를 모집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만 13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KT 성화봉송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또 전국 KT 매장에 부착된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연결되는 모바일 웹페이지에서도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LED 성화봉펜'을 제공한다.

2017-05-25 16:02: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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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기관장 평가에 '인권' 추가 검토"…인권위 위상 강화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인권위원회의 위상을 높이고, 정부 부처의 인권위 권고 수용률을 높이라는 취지로 지시했다고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25일 발표했다. 조국 수석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가 촛불시민혁명으로 탄생하였음을 강조하면서 이전 정부의 인권 경시 태도와 결별하여 국가의 인권경시 및 침해의 잘못을 적극적으로 바로잡고, 기본적 인권의 확인 및 실현이 관철되는 국정운영을 도모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조 수석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 위상 제고와 인권위의 권고 사항 수용 점검을 지시했다. 조 수석은 인권위 위상 제고에 관해 "국가인권위원회법상 인권위의 대통령에 대한 특별보고를 규정하고 있다"며 "이명박 정부 시절 형식화되었고,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단 한 차례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정례적으로 인권위의 특별보고를 청취하고, 인권위로 하여금 정부 부처 내 인권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게 하는 등 조치를 통해 인권위가 정부 각 부처 내 인권 파수꾼, 인권 옹호의 견인차 역할을 다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권위 권고 사항 수용 점검과 수용률 제고를 위해서는 "문 대통령은 민정수석실로 하여금 참여정부 이래 인권위의 국가기관에 대한 권고 수용 상황을 살펴 그 실태와 내용을 파악하도록 지시했다"며 "이에 민정수석실은 이를 파악하여 대통령께 보고드렸다"고 설명했다. 조 수석은 "특히 인권제약 소지가 큰 권력기관과 구금시설의 경우, 별도 통계를 내는 등 점검 보고했다"고 알렸다. 민정수석실의 분석 결과를 보고 받은 문재인 대통령은 ▲인권위 권고 받은 각 기관 수용률 증가 ▲이유 없는 권고 불수용 행태 근절 ▲기관장 평가 항목에 권고 수용 지수 도입 검토를 지시했다. 조 수석은 "인권위 권고의 핵심 사항은 불수용하면서 부가적인 사항만 수용하는 일부 수용은 사실상 권고 불수용에 해당하는 것"이라며 "이런 '무늬만 수용'의 행태는 근절할 것"이라는 문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소개했다. 또한 "불수용의 일부 사례에서 불수용 사유를 미회신하거나 수용 여부의 결론 자체를 회신하지 않는 경우가 발견된다"면서 "이런 행태 역시 근절하라"는 문 대통령의 지시도 발표했다. 불수용 일부 사례에서 이행 계획을 미회신하는 행태 역시 근절하도록 지시했다는 설명이다. 조 수석은 문 대통령이 국가기관의 인권위 권고 수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 가운데 하나로, 국가기관 내지 기관장 평가 항목에 인권위 권고 수용 지수 도입 검토도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 수석은 수사권 조정을 원하는 경찰에서 인권침해 사건이 많이 발생한 점을 지적하고, 인권친화적 경찰 구현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2017-05-25 16:02:12 이범종 기자
프랜차이즈 본사 '갑질' 막는 보복금지 규정 생긴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갑질'을 막기 위해 가맹사업법에 가맹점에 대한 보복 금지 규정이 새로 생긴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25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실에 제출한 청문회 답변 자료에서 "가맹본부의 보복조치 금지 규정 신설 등 제도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행 하도급법에는 원사업자의 보복을 금지하는 조항이 있지만 가맹사업법엔 관련 내용이 없다. 김 후보자는 "가맹사업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가맹점 사업자의 지위가 열악하고 가맹본부의 불공정행위가 가맹시장의 건전성을 해치고 있다"며 "가맹점주의 지위 제고 및 권익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김 후보자는 가맹본부의 갑질로 인한 가맹점 사업자의 피해를 신속하게 구제하기 위해 광역지방자치단체와 협업으로 구매 필수물품 실태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가맹본부는 브랜드 통일성 유지를 명목으로 가맹점에 필수 식자재 등을 구매하도록 강제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과도한 로열티를 부과해 가맹점을 착취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가맹점사업자단체를 쉽게 설립할 수 있도록 신고제를 도입하는 안도 추진한다. 대리점들의 단체구성권을 보장함으로써 가맹본부에 대한 사업자들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유통시장에서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기업과 공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중소기업 공동상품(PL) 및 공동브랜드 개발, 성과공유형 펀드 조성, 가칭 '사이버몰판매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백화점 등 대형 유통기업들의 거래방식도 특정매입이나 직매입으로 전환해 중소기업들의 부담을 줄이고, 중소기업판로시장 확대를 위한 T-커머스도 추가 승인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동덕여대 김익성 교수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학회가 공동으로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한 '새 정부의 유통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주제발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우선 중소기업 공동브랜드를 통해 스타상품을 발굴, 판로를 개척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공동브랜드는 개별회사마다 지출해야 하는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품질을 보증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스위스 라벨'과 같이 글로벌 인지도까지 상승할 경우엔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스타상품을 제조, 판매하는 것이다. 또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법인은 지적재산권 매출이 상승할 경우 중견기업으로까지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앞서 중소기업청과 중기중앙회도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개발에 협력키로 한 바 있다. 대기업이 자율적으로 십시일반 대서 만드는 '성과공유형 펀드'는 정보 및 연구개발(R&D), 특허, 자금, 국내외 판로 등 대중소기업 공동협력에 쓸 수 있도록 하자는 아이디어다. 또 대기업이 구매·저장·배송 등 플랫폼을 제공하고 중소상인은 판매, 배달을 담당하는 '프랜차이즈형 수직적 분업기능'을 도입하자는 이야기도 나왔다. 김익성 교수는 "대기업의 자본, 기술, 경영 및 마케팅 능력,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의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동네 슈퍼마켓들은 경쟁자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분업 기능을 도입하는 게 현실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7-05-25 16:01: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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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파이브 부활하나…현대百, 상생형 쇼핑몰 '현대시티몰' 연다

현대백화점이 국내 최대 유통단지인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에 '상생형 쇼핑몰'을 선보인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매출액이 늘어날수록 함께 이곳 중소상인들의 수수료율를 높여주는 '윈윈'(winwin) 전략을 내세우고 있어 상생·동반성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서울시와 SH공사의 '아픈손가락'으로 꼽혔던 가든파이브가 현대백화점의 유통력에 힘입어 문정동 쇼핑상권으로 부활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매출액 일부 수수료로 지급 현대백화점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라이프동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기존 유통시설과 달리 가든파이브 중소상인(기존 영업중인 상인 및 개별 소유자) 약 250명과 SH공사로부터 매장을 임차해 운영한다. 매출액의 일정부분(수수료)은 중소상인들과 SH공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가든파이브라이프에 임차료 명목으로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매출액이 증가하면 수수료율 또한 올라가 중소상인들의 임대료 수입이 더 커지는 구조다. 2000억원의 매출까지는 현재 측정된 임대료를 지급하고 500억원의 매출이 증가할 때마다 0.1%씩 임대료를 높이는 방식이다. 즉 가든파이브점의 영업이 활성화될수록 중소상인들에게 더 큰 이익이 주어지는 셈이다. 상생을 위해 '현대시티아울렛' 대신 '현대시티몰'이라고 명칭도 바꿨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든파이브 내 중소상인들과의 협력과는 별도로 1km 가량 떨어진 문정동 로데오 상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쇼핑몰 명칭도 당초 '현대시티아울렛'에서 '현대시티몰'로 바꿨다"고 말했다. ◆최적의 입지 조건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국내 최대 유통단지인 가든파이브 라이프동 리빙관(지하1층~4층)과 테크노관(지하1층~5층)에 영업면적 4만8863㎡(약 1만4781평)규모로 들어선다. 지하 5층부터 지하 2층까지 총 3457대가 주차할 수 있다. 지리적 위치나 접근성 면에서 입지 조건을 잘 갖췄다는 평가다. 송파대로, 분당-수서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해 있어 서울 강남권에서 차로 20분내에 도착할 수 있다. 또 하남·광주·분당 등 경기 남부권에선 30~40분 정도면 접근이 가능하다. 대중 교통으로는 서울지하철 8호선 장지역과 연결돼 있고 41개 버스 노선이 잠실·가락·위례 등 핵심 상권을 통과해 서울 강남·북 및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면 접근 가능하다. 위례∼신사선 경전철 역사가 들어설 예정이며 내년에는 지하철 9호선 연장 개통으로 8호선 석촌역이 9호선 환승역으로 변경, 유동인구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가든파이브점 주변(송파·문정·장지·가락동) 상권을 중심으로 위례신도시, 문정동 법조타운 등 입주도 예정돼 있다. 오는 2018년에는 약 15만명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렛·전문몰 결합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기존 아울렛(Outlet)에 전문몰(Mall)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쇼핑몰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울렛의 이월상품과 트렌디한 상품을 동시에 쇼핑할 수 있는 셈이다. 아울렛관은 가든파이브 라이프동 테크노관(지하1층~5층)에, 몰관은 리빙관(지하1층~4층)에 각각 들어선다. 입점하는 브랜드(F&B 포함)는 총 360여 개다. 체험형 매장도 대거 선보인다. 아울렛관 5층에는 국내 최초로 36개월 미만 아이를 대상으로 한 키즈 전용 문화센터 'H-키즈 스튜디오'가 들어선다. 아울렛관 4층에는 국내 처음으로 무료로 게임을 할 수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라운지'(132㎡)가 문을 연다. 유·아동 고객 대상 미술 교육 등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에듀존', 고객 취향대로 티셔츠를 제작할 수 있는 '마이시티', 무료 시타가 가능한 '골프존 마켓'도 마련됐다. ◆포터리반·웨스트엘름 국내 첫 선 특히 전문몰에는 미국 최대 홈퍼니싱 기업 '윌리엄스 소노마'사의 포터리반·포터리반키즈·웨스트엘름 등의 국내 첫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는 쇼룸을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6월 정식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브러리형 교보문고(1652㎡)는 몰관 4층에 들어선다. 200여 좌석이 마련돼 있으며 유·아동 도서를 모아놓은 '키즈 독서존'(약 30평)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렛관 지하 1층에는 최신 F&B 트렌드를 접목한 '푸드 스트리트'(5385㎡)가 문을 연다. 야채·청과 등 고급 식재료를 판매하는 '프리미엄 마켓'과 건강식품·와인·디저트·델리 등 국내외 유명 맛집을 한 곳에 모은 것이 특징이다. 수제맥주와 콜드브루 등의 제조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팩토리'를 비롯해, 서래마을 맛집인 정호균 셰프의 '서래식당', 청담동 JS가든에서 운영하는 '웍 바이 JS가든', 대구 3대 빵집 '대구 근대골목 단팥빵', 광동제약이 처음 선보이는 '비타민청춘카페 by 비타500' 등이 대표적이다. ◆1년 매출 2200억원 현대백화점은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을 서울 동남권을 대표하는 쇼핑 랜드마크로 키워 오픈 후 1년간 매출 22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이어 2년 매출은 2500억원, 3년 매출은 3000억원까지 바라보고 있다. 박동운 현대백화점 사장은 "가든파이브점은 중소상인과 대형 유통업체가 상생하는 모범 사례"라며 "아울렛과 전문몰의 강점을 결합한 MD경쟁력과 현대백화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침체된 가든파이브 상권을 활성화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25 16:01:32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