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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인구정책 '허브' 역량강화…"저출산 사회적 관심 확대"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는 인구정책을 추진하는 '허브'기관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우리사회의 심각한 사회 문제인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협회는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0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사무국을 협회 내에 설치하고, 홍보기능 강화를 위한 홍보기획단과 인구사업 역량강화를 위한 조사연구과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혼자하면 '힘든' 육아, 함게하면 '든든' 육아"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지역특색에 맞춘 출산장려 및 인식개선 프로그램 개발과 인구의 날(7.11)·세계모유수유주간(8.1~7)·임산부의 날(10.10) 등 캠페인, 전국대학생인구토론대회, 인구시민포럼, 지역문화행사 등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협회는 세계인구문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여론 형성을 위해 유엔인구기금(UNFPA)이 제작한 세계인구현황보고서를 한국어판으로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신언항 회장은 이 자리에서 "협회 저출산대응 사업이 국민의 공감을 얻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05-23 15:39:25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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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싫은 모바일 광고, 비용은 이용자가?

# 서울 노원에 사는 김소연(28·회사원)씨는 출퇴근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포털에서 동영상을 본다. 평일 저녁에 못 본 예능이나 드라마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것은 좋지만, 문제는 동영상을 보기 위해 5초에서 15초 가량의 광고를 강제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김씨는 동영상 광고에도 휴대전화 데이터양이 소모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김씨는 "1~2분 가량에 불과한 영상을 볼 때도 광고시간이 15초로 필요 이상으로 길다"며 "광고를 강제로 봐야 하는 것도 짜증이 났는데 데이터 비용까지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동영상을 보기 꺼려진다"고 토로했다. 스마트폰 이용자가 네이버TV캐스트나 유튜브 같은 동영상 콘텐츠를 이용할 때 대부분 5초에서 15초 길이의 광고 영상을 의무적으로 시청하게 돼 있다. 이처럼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볼 때 콘텐츠 앞부분에 재생되는 광고 영상의 데이터 요금은 소비자가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22일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스마트폰 이용자 1인당 모바일 동영상 광고 시청에 소모하는 경제적 비용이 연간 16만원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들은 포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인터넷 사업자가 제공하는 모바일 동영상에 붙는 15초 광고를 의무 시청해야 한다. 여기에 할애하는 시간과 모바일 데이터 소모량을 경제적 비용으로 환산할 경우 1인당 연간 16만1002원의 기회비용을 지불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의 분석이다. 녹소연 측은 "광고 영상을 시청 시 소모되는 데이터량 등을 이용자에게 고지하고, 모바일 광고영상을 시청하는 데에 따른 포인트 리워드 등의 보상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네이버 등 인터넷 사업자들이 데이터 비용을 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막대한 광고 수익은 포털 등 인터넷매체들이 독점하고 있는 데 반해 이용자 보호와 공적 책임 이행은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부분 이용자들도 불필요한 광고를 강제로 시청하고 이에 대한 데이터를 부담하는 것을 부당하게 생각하고 있다. 실제 녹소연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이 광고 데이터 사용량을 어느 쪽이 부담해야 하는지 물어본 설문에서 광고 수익을 올리는 쪽에서 부담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응답한 소비자는 82.8%에 달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인터넷 업계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광고에 대한 영업권과 수익은 SBS, MBC를 비롯한 지상파와 주요 케이블 사가 만든 스마트미디어렙(SMR)에 있다는 것이다. SMR는 모바일 콘텐츠 광고 대행업체다. MBC와 SBS의 주도 하에 KBS, JTBC, 채널A, MBN, TV조선, CJ E&M 등 15개 주요 PP들이 참여하고 있다. 네이버TV캐스트, 카카오TV, 다음TV팟 등이 SMR의 콘텐츠를 공급 받고 있다. 광고 편성권이나 영업권 등도 SMR가 가지고 있다. 때문에 네이버, 카카오 등 인터넷 업체들이 멋대로 광고 시간을 조정할 수 없다. 네이버 관계자는 "동영상에 붙은 광고 수익은 방송사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SMR에게 있다"며 "광고 수익의 90%는 SMR가 가져가고, 광고 시간 등의 광고 형식도 SMR에서 정하기 때문에 광고 시간을 멋대로 줄일 수도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 SMR 콘텐츠의 광고 수익은 9(SMR)대 1(플랫폼)의 수익 배분 계약을 맺고 있다. 이러한 불공정 계약 하에 국내 동영상 시장은 유튜브가 잠식하고 있다. 이날 광고플랫폼 전문기업 DMC미디어의 '2017 인터넷 동영상 시청 행태 및 동영상 광고 효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주로 이용하는 동영상 매체로 유튜브가 PC(45.5%)와 모바일(42.8%)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영상 시장은 이미 유튜브가 장악하고 있다"며 "국내 포털에만 비난이 쏟아지는 것은 억울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실제 국내에서는 유튜브 등 해외 사업자가 동영상으로 광고 매출을 얼마나 올리고 있는지 알 수 없다. 해외 IT 업체인 구글 유튜브의 경우는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인터넷 사업자와 다르게 SMR과 불공정한 계약을 맺지 않아도 독자적인 콘텐츠를 기반으로 유튜브와 콘텐츠 제작자가 광고로 벌어들인 수익을 나눠 갖는다. 유튜브 측은 "사용자들이 직접 광고를 선택해서 볼 권리를 제공하는 '트루뷰(TrueView)' 광고 등을 제공해 크리에이터들에게는 광고로 인해 시청층을 잃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불식시킨다"며 "광고주는 실제로 시청된 광고에 대해서만 과금해 합리적인 광고 비용을 부담하면서 효과적인 광고를 집행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입장이다.

2017-05-23 15:38:5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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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2010….' 동네 수퍼마켓들, 또다시 뿔났다.

'응답하라 2010.' 동네 슈퍼마켓들이 대기업 계열 대형 유통회사에 다시 반기를 들고 일어났다. 기업형슈퍼마켓, 즉 'SSM'으로도 불렸던 대기업 계열 마트들이 재래시장 등 골목상권 침범이 극에 달하고 '상생'이 사회적 이슈가 되며 결국 법적으로 '격주 일요일 휴무'까지 이끌어낸 2010년, 2011년이 재연되는 모양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적합업종 보호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고,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도 취임 후 '대규모 유통기업'을 먼저 들여다보겠다고 공언한터라 동네 슈퍼마켓들의 '2차 반란'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탈 규탄대회'를 열고 "신세계 이마트 등 대기업 계열의 유통사들은 골목상권에 침투하지 말고 즉각 떠나라"고 촉구했다. 강갑봉 수퍼마켓조합연합회장은 "신세계는 대형마트인 이마트에 한계가 생기니 아웃렛이라는 이름으로 하남시엔 스타필드, 경기도 시흥시에는 프리미엄 아웃렛을 세워 주변의 지역상권을 집어삼켰다"며 "이에 더해 노브랜드라는 자체 기획 브랜드(PL)를 변종 기업형슈퍼마켓(SSM)인 이마트에브리데이에 끼워 넣었다"고 토로했다. '노브랜드'는 이마트 로고에 쓰이는 노란색을 상징으로 해 이마트가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위탁 생산해 자체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가공식품, 신선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패션·스포츠용품, 가전제품 등 900여 종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 선보일 때는 변기시트, 와이퍼 등 9개 제품으로 시작했다. 강 회장은 "신세계이마트는 노브랜드나 스타필드, 아웃렛이 없어도 살지만 동네 슈퍼는 하루하루가 치열한 생존의 현장 그 자체"라며 "하루를 벌어야 그 다음 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가게 월세도 낼 수 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날 규탄대회를 시작으로 대기업 계열 대형유통사와 전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수퍼연합회가 이날 발표한 '대형마트의 골목상권 출점 현황 보고'에 따르면 대형마트는 지난해 기준으로 경기 지역에 144개 점포(28.8%)가 몰려 있어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았다. 경기도 외에는 서울이 85곳(15.8%), 부산이 43곳(8%)이었다. 기업별로는 경기도의 경우 이마트가 49곳으로 가장 많았다. 홈플러스(33곳)와 롯데마트(32곳)는 비슷했다. 서울 역시 이마트가 30곳으로 가장 많았고 홈플러스 19곳, 롯데마트 14곳이었다. SSM은 하나로마트가 2038개로 가장 많은 가운데 롯데수퍼 388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422개, GS 수퍼마켓 258개, 이마트 에브리데이 162개 등 전국적으로 약 1만개가 흩어져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편의점은 CU편의점 9604개, GS25 편의점 9529개, 세븐일레븐 8556개, 위드미 1765개 등이 각각 출점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가운데 전국의 이마트 노브랜드 전문관 28개 점포에서 발생한 매출은 2016년 상반기에만 638억원에 달했다는게 수퍼연합회측 분석이다.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발전위원회 노양기 위원장은 "2000∼2011년 조사에 따르면 대형 할인마트인 SSM 이 1개씩 생길 때마다 소규모 슈퍼마켓은 약 22개, 식료품 소매업체는 약 20개가 문을 닫았고, 전체 소매업체는 약 83개가 폐업했다"면서 "대형마트는 매출이 2013년 45조9000억원, 2014년 47조4800억원, 2015년 기준 48조6200억원에 각각 달했지만 지역상권 상생을 위한 예산은 2013년 기준 580억원에 그쳤다"고 꼬집었다.

2017-05-23 15:38: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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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7년 만에 공식 해체…31일 마지막 컴백

그룹 씨스타가 해체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2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씨스타의 해체를 공식 인정했다. 스타쉽은 "씨스타는 오는 31일 발매될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7년에 걸친 그룹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의 발전적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씨스타는 오는 6월 초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다. 멤버들은 오랜 시간 소속사와 상의했으나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으며, 재계약과 관련한 논의는 계속 진행 중이다. 지난 2010년 데뷔 앨범 '푸쉬푸쉬'로 데뷔 후 '쏘쿨', '러빙유', '나 혼자', '기브 잇 투미', '터치 마이 바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씨스타는 오는 31일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으로 마지막 활동을 한 뒤 공식 해체한다. 한편 씨스타 멤버들은 이날 팬카페에 손편지로 해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효린은 "씨스타가 데뷔한 지 벌써 7년이 됐다. 씨스타의 효린으로서 멤버들과 팬들과 함께한 시간들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들이었고, 꿈과 같은 순간들이었다"며 "앞으로 서로의 꿈을 응원하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성장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남겼다. 보라는 "글을 쓰는 순간에도 많은 추억들이 스쳐간다. 팬들에 더 잘해주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점점 더 커진다"면서 "윤보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유와 다솜 역시 효린, 보라와 마찬가지로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해체에 대한 아쉬움 등을 손편지를 통해 전했다.

2017-05-23 15:09:2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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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는 한식에 최적화된 옷"

"도자기는 한식에 최적화된 옷" 에릭스도자기 이오훈 대표 인터뷰 "도자기는 음식의 옷입니다.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음식은 다르게 다가옵니다." 그릇으로 한식의 세계화를 이야기하는 이오훈 에릭스도자기 대표의 철학이다. 그는 약 20년 동안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화자기 만들기에 집중해왔다. 이 대표는 23일 "도자기는 강하고 아름다운 그릇"이라며 "우리 전통을 살린 한식을 가장 잘 표현해낼 수 있고 그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게 바로 도자기"라고 말했다. 이어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우리의 색(色)을 잘 나타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플라스틱 그릇이나 크리스탈 그릇에 한식을 담는 것과 도자기에 한식을 담는 건 외관상으로도 큰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가 처음부터 도자기를 통한 한식의 세계화를 꿈꾼 것은 아니다. 첫 시작은 소박했다. 시장에서 생활자기를 판매할 때 한 음식점 주인의 '튼튼한 그릇을 만들어 달라'는 부탁에 도자기 생산에 뛰어들게 됐다. 아무리 노력해도 그가 생각하는 가격에 탄탄한 도자기를 찾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일반 도자기보다 가격이 저렴하면서 음식점에서 사용할 정도로 가볍고 튼튼한 도자기가 시중에 없었다"며 "그래서 직접 생산에 나섰고, 자체 공장도 지어서 본격적으로 '에릭스도자기'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1998년 '에릭스도자기'를 설립한 후 업소용 맞춤형 도자기부터 시작해 고급 가정용 생활도자기까지 다방면으로 도자기 판매 영역을 넓혀왔다. 도자기를 집중적으로 다루다 보니 도자기 연구에도 깊이가 생겼다. 실용적인 도자기 개발에 매달리며 그가 주목한 것은 '생육광선'이었다. 생육광선은 생명체 구성의 기본 물질인 물과 파장이 유사해 원적외선 중 인체에 이로운 빛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빛으로 몸을 건강하게 한다는 발상에 매료됐다"며 "오랜 연구 끝에 2013년 기능성 특수도자기 '힐링요' 론칭했으며 직접 몸을 찜질하는 맞춤 찜질기부터 생육광선을 통해 요리를 하는 건강 조리기 개발까지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힐링요에 대한 시장 반응 좋았으며 식문화가 간편화되며 힐링요 건강 조리기는 힐링요 미니 조리기, 힐링요 알칼리 머그 2인조, 힐링요 가마솥, 생선구이기 등 다양한 상품군이 출시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최근 건강 조리기를 활용한 신개념 구이 전문점 '꽃보다힐링구이구이'를 오픈했다. 이 대표는 가장 대중적인 외식 메뉴인 고기로 건강 조리기를 통한 한식 외식업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꽃보다힐링구이구이는 1350도 고온에서 구운 도자기를 활용해 빛으로 고기를 굽는 구이 전문 브랜드다. 고기를 담은 도자기 힐링요 건강 조리기를 전자레인지에 돌려 초벌구이해 도자기구이판에 옮겨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힐링요 건강 조리기는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파를 생육광선으로 전환해 식재료의 영양소와 수분을 보존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준다. 빛으로 고기를 굽기 때문에 냄새나 연기가 나지 않으며, 직화구이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발암물질과 미세먼지 논란도 잡아냈다. 끜으로 이 대표는 "꽃보다힐링구이구이의 콘셉트는 '빛의 요리'"라며 "한식에 최적화된 도자기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빛의 요리를 대접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7-05-23 15:09: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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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뚜레쥬르, '프리미엄 케이크' 50여종 출시 外

[창업단신]뚜레쥬르, '프리미엄 케이크' 50여종 출시 外 ▲뚜레쥬르, '프리미엄 케이크' 50여종 출시 뚜레쥬르가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제품 혁신에 나선다.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고 콘셉트를 재정비한 데 이어 올해는 제품 변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케이크 라인을 완전히 새롭게 개편한다. 뚜레쥬르가 상시 판매하는 케이크 품목은 약 100여개다. 뚜레쥬르는 수개월 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케이크 제품군의 절반 이상인 50여종을 새로 단장했다. '케이크의 신선한 반전'이라는 콘셉트로 그간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브랜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던 세련된 디자인과 차별화된 재료를 활용했다. ▲맥도날드, '채용의 날' 행사 진행 맥도날드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맞아 25일 전국 372개 매장에서 크루 2500명을 선발하는 대규모 채용 행사 '전국 채용의 날'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 방문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회사 소개와 매장 투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현장 면접 및 직무적성 테스트도 진행된다. 신규 크루에게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간 중 선수촌 내 맥도날드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맥도날드 국가대표 크루'로 활약할 수 있는 선발전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KGC인삼공사,'다독다독' 독서 이벤트 진행 KGC인삼공사는 '다독다독(多讀多讀)' 독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KGC인삼공사의 대표 브랜드 '정관장'에서 주관하는 '다독다독'은 교보문고 선정 추천도서를 매월 2회에 걸쳐 증정하여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는 독서 장려 이벤트다. 해당기간 내에 정관장몰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추천도서를 받고자 하는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도서를 증정한다. ▲파파존스, 티몬서 '베스트피자세트 3종' 이벤트 진행 한국파파존스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를 통해 '베스트피자세트 3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파존스는 이달 29일까지 티몬에서 수퍼파파스, 아이리쉬 포테이토, 골드러쉬 피자 등 3종 인기 피자 메뉴를 세트로 만들어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 세트 메뉴는 라지 사이즈 피자에 사이드메뉴 미트파스타와 콜라 1.25L로 구성됐다. ▲드롭탑, 싱가포르·말레이시아 MF 체결 드롭탑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사업 본격화에 나선다. 현지 파트너사 KH F&B Sdn. Bhd와 올해부터 2024년까지 7년 간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전지역 MF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드롭탑은 더욱 철저한 가맹 시스템을 구축한 뒤 2018년부터 싱가포르 현지 가맹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는 올 하반기 내 2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레전드야구존, 새 광고 온에어 스크린야구 레전드야구존이 새로운 모델 발탁과 더불어 코믹한 콘셉트의 TV광고를 공개했다. 레전드야구존은 임창정과 배우 박민하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고 지난해부터 전속모델로 활동해온 양준혁, 이종범 해설위원과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광고는 친근감 있는 모델들을 내세워 유쾌하고 즐거운 이미지 전달과 함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시스템의 특장점에 집중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탐앤탐스, '크림라떼' 3종 출시 탐앤탐스는 '크림라떼'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모두 3종으로 '한라봉 요거트 크림라떼', '딸기 요거트 크림라떼', '모카 크림라떼'로 구성됐다. 한라봉 요거트 크림라떼는 한라봉 퓨레와 요거트 우유, 망고 크림으로 마무리했다. 딸기 요거트 크림라떼는 딸기 퓨레와 요거트 우유를 담고 딸기 크림을 올렸다. 모카 크림라떼는 초콜릿과 탐앤탐스의 스페셜티 블렌드 커피를 담고 초코 크림으로 마무리한 음료다. ▲피자알볼로, 네이버 간편 채팅 주문 서비스 오픈 피자알볼로가 네이버와 함께 웹 기반 '간편 채팅 주문' 서비스를 론칭했다. 간편 채팅 주문 서비스는 네이버 웹 기반 채팅 서비스인 '네이버 톡톡'의 주문 챗봇을 통해 별도의 앱을 다운로드 하지 않고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PC와 모바일에 모두 가능하며 네이버에서 '피자알볼로'를 검색한 이용자는 '채팅주문'과 '간편 주문하기'를 클릭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피자를 주문할 수 있다. ▲이바돔감자탕, 배달의 민족 입점 감자탕 전문점 '이바돔감자탕'이 배달 활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대표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과 B2B 계약을 체결했다. 이제 이바돔감자탕의 대표 메뉴인 '명품 감자탕'과 '묵은 감자탕', '특허등뼈찜' 등 다양한 메뉴를 배달의 민족 앱을 통해서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바돔감자탕은 배달의 민족 입점 기념으로 오는 7월 12일까지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 카페띠아모, 통영 동피랑점 오픈 디저트카페 '카페띠아모'가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카페띠아모가 심혈을 기울인 통영동피랑점에서는 홈메이드 젤라또 아이스크림과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프리미엄 커피 메뉴, 다양한 디저트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통영을 찾은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동피랑 벽화 마을의 명소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부엉이돈까스, 맛대맛 세트메뉴 출시 부엉이돈까스가 맛대맛 세트메뉴를 선보였다. 볼케이노돈가스와 아이스돈가스 2종의 메뉴가 맛대맛 대결을 벌이는 형태다. 볼케이노돈가스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소개됐다. 아이스돈가스는 KBS 생생정보와 아침뉴스타임에 소개됐다. 부엉이돈까스는 맛대맛 대결을 위해 본점 홍대점과 신촌점에서 두 가지 맛을 모두 볼 수 있는 맛대맛 세트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2017-05-23 15:08: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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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 AI여파…계란값 이어 생닭값도 올랐다

지난해 발생한 AI(조류인플루엔자)의 여파가 끈질기게 지속되고 있다. 계란이 다소 비싼 가격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가운데 생닭 값도 눈에띄게 올라가고 있다. 국내 대형마트 3사도 이같은 시세를 반영, 생닭값의 가격을 1마리당 200원에서 1000원까지 인상됐다. 2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7일 한 판(특란·30개기준)에 8000원을 넘어섰던 계란 평균 소매가가 정부의 발표 이후 약간 하락하는 듯하다가 22일 다시 8040원으로 반등했다. 계란 한 판 가격이 8000원을 넘어선 것은 AI 여파가 한창 확산되던 지난 2월9일 이후 처음이다. 단 국내 대형마트 3사로 꼽을 수 있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의 계란값 변동은 없다. 대란 30개가 담긴 계란 한판을 기준으로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6880원, 홈플러스는 7990원에 판매하고 있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식품의 경우 주 단위로 가격이 변동된다. 하지만 대형마트 3사 모두 지난해 AI여파 이후 가격을 이같이 올린 뒤 현재까지 동일한 가격으로 계란을 판매하고 있다. 반면 대형마트 외 AI 피해가 특히 컸던 서울·수도권 지역의 일부 슈퍼마켓에서는 30개 대란 한판 기준 가격이 1만원이 넘는 경우도 속출하고 있다. 지난 1월 정부가 사상 최초로 미국 등 해외에서 계란을 수입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했지만 쉽게 가격이 안정화되지 않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생닭값 산지가격이 눈에띄게 급등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현재 육계 산지가격은 1㎏에 2534원으로 지난해 동기 1256원보다 101.8% 급등했다. 전월(2091원)과 비교해도 21.2% 오른 셈이다. AI 여파로 닭과 오리가 대거 살처분 되면서 육계 공급량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수급불안 현상이 심화하고 산지가가 급등하자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도 최근 닭고기 소비자가를 일제히 올렸다. 이마트는 지난 18일 5980원이던 백숙용 생닭(1㎏) 가격을 6980원으로 1000원이나 인상했다. 같은날 롯데마트도 하림 생닭(1㎏) 가격을 5900원에서 6900원으로 올렸다. 홈플러스의 경우 같은날 백숙용 생닭(1㎏) 가격을 5790원에서 5990원으로 200원 인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닭고기나 계란의 공급 물량 확대가 신속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3~4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IMG::20170523000082.jpg::C::480::지난달 서울 서대문구의 한 마트에서 일부 30개들이 계란 한 판이 1 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연합뉴스}!]

2017-05-23 15:08:2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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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VVIP 초청 자선 프로암…"기부문화 확산 앞장"

유안타증권은 전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골프클럽에서 '제 1회 유안타증권 VVIP 초청 자선 프로암 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초청된 유안타증권 최우수고객 117명은 홍진주, 한설희 프로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 43명과 각 조에 함께 편성돼 동반 라운딩을 펼쳤다. 유안타증권 서명석, 황웨이청 대표이사의 시구를 시작으로 43개 팀이 샷건(Shot-Gun) 방식으로 진행됐고, 홀인원·기부 이벤트를 비롯해 롱기스트·니어리스트, YOU안타존, 룰렛 미션, 프로를 이겨라 등 다양한 이벤트로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배가시켰다. 이 행사는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자선 프로암 대회로 기획되었다. 특히 기부금 위탁 및 관리를 위해 증권업계 최초의 공익신탁인 '유안타증권 장애아동 디딤돌 공익신탁' 을 설립했으며, 유안타증권이 직접 출연한 기금에 대회 참석고객의 기부금을 더해 1천만원을 마련했다. 해당 기금은 비영리공익재단인 아름다운재단과 연계된 장애 어린이들에게 보조기구 등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유안타증권은 1회성 기부가 아닌 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이행하고자 아름다운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서를 체결했으며, 향후 아름다운재단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나눔경영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유안타증권 서명석, 황웨이청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업계 최초의 공익신탁 설립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은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5-23 14:34:1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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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보험사 순이익 2조7765억원…전년 동기比 24% ↑

-투자이익 증가에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개선 보험사들의 지난 1분기 순이익이 급증했다. 생명보험사들은 배당수익 등 투자영업이익이 실적을 견인했고, 손해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하락하면서 이익이 늘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사들의 지난 1분기 순이익은 2조77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4%(5442억원) 증가했다. 생명보험사의 1분기 순이익은 1조57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6%(2470억원) 늘었다.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배당수익이 늘었고, 매도가능증권처분이익이 증가하는 등 주로 투자영업이익에서 실적이 좋아졌다. 손해보험사의 1분기 순이익은 1조20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8%(2972억원) 증가했다. 자동차보험 제도개선으로 손해율이 하락하면서 자동차보험 이익이 늘었고, 부동산 처분이익도 한 몫을 했다. 1분기 보험회사의 총자산이익률(ROA)은 1.07%로 전년 동기 대비 0.14%포인트 상승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도 전년 동기 대비 1.83%포인트 상승한 11.17%며, 손해보험사(14.78%)의 수익성이 생명보험사(9.41%)보다 좋았다. 지난 3월 말 기준 보험사의 총자산은 1048조8922억원으로 전년 동기말 대비 7.7%(74조5587억원) 늘었다. 자기자본은 100조7013억원으로 전년 동기말 대비 3.1%(3조388억원) 증가했다. 부채를 시가평가하는 국제보험회계기준(IFRS17) 등 제도 변화가 예정된 만큼 보험사들의 재무 건전성 유지가 과제로 떠올랐다. 금감원 관계자는 "1분기에는 주식시장 호전 등 투자여건 개선으로 실적이 양호했지만 일시적 이익의 영향이 크다"며 "향후 지속가능한 손익구조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17-05-23 14:33:4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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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때 이른 더위, 식중독 주의 'Q&A'

일찍 찾아온 더위로 인해 세균성 식중독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음식물 보관, 관리, 섭취뿐만 아니라 증상과 대처 방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오염된 음식이나 독성물질이 있는 음식을 먹고 설사나 구토, 복통 또는 열이 나는 증세를 보이는 식중독은 보통 고온 다습할 때 가장 많이 발생한다. 지난 2012년~2016년 조사 결과, 계절별로 봄(3~5월) 1,742명(28%), 여름(6~8월) 2478명(39%), 가을(9~11월) 1,281명(20%), 겨울(12~2월) 824명(13%)로 발생률이 나타났다. 일반적인 증상은 묽은 설사, 복통, 구토, 피로, 탈수 등이지만, 장출혈성 대장균의 경우 증세가 좀 더 심하여 출혈성 대장염, 용혈성 요독증후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 보통 사람들은 바로 지사제를 찾기 쉽다. 하지만, 무턱대고 지사제를 먹는 것은 도움이 안 된다. 지사제가 장내 독소의 배출을 막기 때문에 몸 안에 독소가 쌓여 더 큰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1~3일 금식하기도 하는데 금식은 장의 상피세포 재생을 느리게 해 오히려 식중독 증상의 기간을 늘리게 된다. 때문에 아무리 설사가 심하더라도 미음이나 죽 등 장에 부담이 되지 않고 영양공급을 할 수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어린아이의 경우, 구토는 멈추고 설사만 계속된다면 평소 먹던 수준의 영양공급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탈수가 동반되는 것을 막기 위해 '끓인 물 1리터+설탕 4스푼+소금 1스푼'을 타서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증상이 심할 경우는 당연히 병원을 찾아야 한다. 식중독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식재료 깨끗이 씻어서 바로 조리! 아니면 냉장보관 2. 음식물 완전히 익혀 먹기 3. 고가의 중심부 온도가 75도, 1분 이상 가열하기 4. 조리 및 식사 전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5. 생고기와 조리된 음식을 구분하여 보관 6. 위생적인 조리기구 관리로 2차 오염 방지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2017-05-23 14:13:48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