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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몰, O2O 슈트 맞춤 제작 서비스 'e-테일러' 실시

LF 공식 온라인몰 LF몰이 닥스남성, 마에스트로, 질스튜어트뉴욕 등 LF 남성복 브랜드를 대상으로 O2O(Online to Offline) 슈트 맞춤 제작 서비스 'e-테일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온라인에서 가장 구매하기 까다로운 품목인 남성복 슈트에 대한 고객 니즈를 혁신적으로 개선시키고자 O2O 슈트 맞춤 제작 서비스를 온라인몰 최초로 기획했다. e-테일러는 온라인 쇼핑의 편리함과 실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오프라인 경험의 장점이 결합된 신개념 O2O 슈트 맞춤 서비스다. LF몰 모바일앱에서 신청하면 전문 교육을 받은 테일러가 방문해 신체 사이즈 측정 및 상담을 실시,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된 슈트를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다. 서비스는 LF몰 모바일앱에서 이름과 연락처만 입력하면 신청 가능하다. 이후 3일 이내 담당 테일러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방문 예약을 진행한다.LF몰은 초대형 벤을 개조한 '이테일러 카(car)'를 준비해 장소에 불편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한 전문적인 공간도 별도로 마련한다. LF몰은 e-테일러 서비스를 통해 체형에 맞는 슈트 핏을 구현하고 수십 종류의 고급 원단, 부자재 샘플을 선보여 고객의 취향에 맞는 디테일을 실현시켜준다는 계획이다. 서비스 정보와 전문화된 제작 시스템을 거쳐 탄생한 슈트는 담당 테일러가 직접 고객에게 전달한다. 고객들은 서비스를 통해 얻은 사이즈 정보를 활용, 향후 선호하는 원단만 선택하면 나만의 슈트를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서비스는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17-05-18 15:04:2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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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집행유예', 박채윤 '실형'...국정농단 첫 선고 모두 '유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중 '비선진료'와 관련된 피의자들이 1심에서 모두 유죄를 선고받았다. 지난해 10월 검찰이 국정농단 수사를 시작한 이후 첫 선고다.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김태업)는 '보안손님'으로 청와대를 드나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진료한 김영재 원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김 원장의 아내 박채윤씨에게는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피고인(김 원장)은 대통령 자문의가 아닌 속칭 비선진료인에 속한다"며 "이런 비선진료 행위를 숨기려고 국정농단 의혹이 밝혀지길 바라는 국민의 간절한 소망을 저버리고 청문회에서 거짓말을 했다"며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세월호 참사당일 박 전 대통령에게 미용시술을 한 것으로 간주돼 두 아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부인 박씨의 요청에 따라 청문회에서 위증한 동기가 참작돼 실형은 면할 수 있었다. 박씨에 대해선 "안종범 전 수석 등에게 사업상 특혜를 바라면서 지속적으로 금품과 이익을 제공해 왔다"며 "이 범행으로 인해 피고인과 같은 처지의 많은 중소기업가가 공정한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재판부는 또 "결국 피고인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그 측근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에 편승해 이익을 취했다고 봐야 한다"며 실형 선고의 이유를 밝혔다.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 자문의 출신 김상만 전 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은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김 원장은 박 전 대통령을 상대로 보톡스 등 미용 성형 시술을 하고 진료기록부에서 누락시켰으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회 청문회에 출석해 박 전 대통령에게 미용시술을 한 적이 없다고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박씨는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부부에게 약 4900만원 상당의 금품과 미용시술을 제공했으며, 김진수 전 보건복지비서관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박씨는 자신의 사업상 특혜를 위해 해당 금품을 제공했다. 박씨가 안 전 수석에게 건넨 금품 가운데 1800만원 상당은 남편인 김 원장과 공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앞서 법정에서 안 전 수석이 은연중에 금품을 요구했으며, 사업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안 전 수석의 요구에 못 이겨 금품을 제공했다는 증언을 하기도 했다. 김상만 전 원장은 박 전 대통령을 20여차례 진료했으면서도 마치 최순실씨나 최씨의 언니 최순득씨를 진료한 것처럼 허위로 진료기록부를 작성했다. 재판부는 "피고인(김 전 원장)은 공식 자문의사인데도 공식 절차를 따르지 않고 박 전 대통령을 진료했다"며 "그 결과 피고인이 처방한 주사제를 주사 아줌마가 투약하는 등 비선진료를 조장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이 자신의 신분과 진료 내역을 공개되길 원치 않아 부득이하게 진료기록을 조작한 것으로 보고 벌금형의 선고를 내렸다.

2017-05-18 14:37:19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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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서 스타트업 대규모 IR 행사 열려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경기 판교에서 초기창업기업(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이 만나는 대규모 기업설명회(IR)가 열렸다. 중소기업청은 18일 스타트업 60개사 관계자, 벤처캐피탈리스트 30여 명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투자 IR'을 가졌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투자 IR은 지난 3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주영섭 중기청장이 매주 전국을 순회하면서 개최하는 행사로 이번이 8번째다. 그동안 경기, 대전, 인천, 부산·울산, 대구, 광주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선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엄선된 10개사가 IR을 진행했다. ▲치매 항체 치료제를 개발한 아델 ▲디지털 포인트 마케팅 서비스&솔루션 업체인 투브플러스 ▲농업용수처리장치 회사 비엘에이치 아쿠아텍 ▲산업용 컨트롤러 등을 제조하는 빛컨 ▲가상현실 렌즈를 제조하는 누누로 등이 대표적이다. 또 60여 곳은 사전매칭을 통해 기업당 2~3회, 20분 이상 투자상담을 받았다. 특히 국내 최고의 창업투자회사 대표들이 IR 심사진으로 참석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고, 선배 창업자들이 설립한 창업투자회사 대표들이 선배 창업자로서 후배들에게 따뜻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본엔젤스 송인애 대표, 데브시스터즈벤처스 최형규 대표, 디티앤인베스트먼트 이승석 대표 등이 그들이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4차 산업혁명과 뉴노멀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선 투자 중심의 창업생태계 구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이런 혁신적인 창업생태계가 일자리 창출과 경제도약의 발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05-18 14:33:52 김승호 기자
국회·서울시교육청·대한항공 등 장애인 고용 '외면'

지난해 6월 기준 장애인 고용이 현저히 저조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이 약 55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국회, 서울시교육청, 대기업 등에서 의무 고용률을 지키지 않아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6년 6월 기준 장애인 의무고용이 저조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은 모두 548곳으로 국가·지자체가 8개소, 공공기관이 19개소, 민간기업이 521개소였다. 명단 공표기준은 ▲ 국가·지자체(공무원) 고용률 1.8% 미만(의무고용률 60% 미만) ▲ 국가·지자체(근로자) 상시 100명 이상 기관 중 고용률 1.35% 미만(의무고용률 50% 미만) ▲ 공공기관 상시 100명 이상 기관 중 고용률 1.8% 미만(의무고용률 60% 미만) ▲ 민간기업 상시 300명 이상 기업 중 고용률 1.35% 미만(의무고용률 50% 미만)이다. 국가·지자체에는 국회와 서울시교육청을 비롯한 인천·경기·세종·부산·경남·충남 등 7개 교육청이, 공공기관은 중소기업연구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주로 연구 기능을 수행하는 '기타공공기관'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 가운데 국회와 서울시교육청,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10개 공공기관은 3년 연속 명단에 포함돼 장애인 의무 고용에 대한 의지가 부족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민간기업 521곳 중 상시근로자 1000명 이상인 대기업이 118곳이었고 대한항공을 비롯한 273개 기업은 3년 연속 명단에 포함돼 역시 장애인 의무 고용에 대한 의지가 부족했다. 자산총액 상위 30대 기업집단 중 삼성·에스케이(SK)·롯데·한화·두산·엘에스(LS)·에쓰-오일(S-oil)·케이티앤지(KT&G) 등 8개소를 제외한 대림그룹 등 22개 기업집단의 계열사 35개소가 명단 공표 대상에 포함됐다. 특히 유명 수입화장품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크리스찬 디올 브랜드로 유명한 '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스(유)'는 현행 방식의 명단공표가 시작된 2008년부터 15회 연속으로 명단에 포함됐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스(유)는 지난해 6월 기준 상시근로자수 867명으로 의무고용인원은 전체 인원의 2.7%인 23명이지만 장애인근로자는 단 1명에 불과했다. 박성희 고용부 고령사회인력정책관은 "올해와 2019년에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각각 0.2%씩 상향 조정된다"며 "이에 맞춰 장애인의 고용을 늘리기 위한 대기업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확대, 장애인 직업능력개발 인프라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기준 장애인 의무 고용률은 공공기관의 경우 전체 근로자의 3.0%, 민간기업은 2.7%다. 올해는 각각 0.2% 상향돼 공공기관은 3.2%, 민간기업은 2.9%다.

2017-05-18 14:26:04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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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한식 전통창 '한실창' 출시

LG하우시스는 전통창호제작 무형문화재 심용식 선생(서울시 무형문화재 제 26호)과 함께 개발한 우리 고유의 전통 한식(韓式) 창인 '한실창'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실창'은 창 내측엔 우리 고유의 목재 전통 창호를 적용하고, 외측에는 PVC소재를 적용한 이중창으로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전통 한옥 디자인의 멋스러움과 PVC창호의 뛰어난 단열성능을 모두 갖췄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LG하우시스는 최근 한옥의 재조명으로 전통 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전통 창의 아름다움은 살리고 단열성능을 개선한 현대적 기능이 접목된 제품 개발을 추진해 왔다. 이번 제품은 심용식 선생과 함께 1년여의 개발과정 끝에 선보이게 됐다. '한실창'은 충남 태안 바닷가에서 3년 이상 자연 건조한 최고급 목재만을 엄선해 사용하고 기존의 전통 창 수공예 제작 방식으로 생산해 장인 정신을 살린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심 선생과 함께 우리 고유의 창살 디자인을 재해석해 개발한 새로운 창살 디자인을 적용해 한옥 뿐만 아니라 일반 주택에서도 고급스러우면서도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LG하우시스 창호재 사업부장 황진형 상무는 "전통 창은 한옥 보존 사업 및 한옥 뉴스테이 시범사업 등의 정책에 따라 지속적으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LG하우시스는 국내 창호시장 선도기업으로서 쌓아온 기술력을바탕으로 다양한 전통 창 제품을 선보여 우리 전통 창의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7-05-18 14:07: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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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도는 쌀 해외 원조로...캄보디아, 미얀마에 750톤 사상 첫 지원

우리나라 쌀 재고량이 해마다 늘어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가는 가운데 정부가 해외 원조를 통한 국내 쌀 수급안정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 쌀 750톤이 사상 처음 해외원조용으로 지원된다고 18일 밝혔다. 한중일 및 아세안의 역내 쌀 비축기구인 애프터(APTERR)를 통해 지원되는 이번 원조는 캄보디아에 250톤, 미얀마에 500톤이 전달된다. 이번에 지원되는 쌀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광양항을 출항해 이달 말에서 6월 중순 사이 캄보디아 시아누크빌(Sihanoukville) 항구 및 미얀마 양곤(Yangon) 항구에 도착할 예정이다. 쌀은 캄보디아, 미얀마 등 수원국 현지에 1년간 보관될 예정이며 보관기간 중 비상 상황 발생 시 재해구호용이나 빈곤퇴치용으로 캄보디아 및 미얀마 국민들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2017-2018년 애프터 무상원조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현재 추진중인 식량원조협약(FAC) 가입을 완료하는대로 내년부터 식량원조협약에 따른 연간 460억원 규모의 쌀 현물 원조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은 "이번 원조가 비록 소규모로 이뤄지지만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로 발돋음 해 해외에 쌀을 원조하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앞으로 쌀 지원을 매개로 수원국들과의 국제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해외 원조 확대를 통해 국내 쌀 수급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19일 전남에 위치한 광양항 컨테이너터미널에서 선적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우리나라 쌀 재고량은 약 351만톤으로 1970년대 재고량인 32만톤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반면 쌀 소비는 꾸준히 감소해 지난해 61.9kg으로 10년 전보다 20% 넘게 줄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0㎏대가 무너진 59.6kg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설명1: 한중일 및 아세안의 역내 쌀 비축기구인 애프터(APTERR)를 통해 지원되는 국내 쌀에 대한 가공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농림축산식품부 ※사진설명2: 한중일 및 아세안의 역내 쌀 비축기구인 애프터(APTERR)를 통해 캄보디아와 미얀마에 지원되는 우리 쌀을 컨테이너에 싣는 모습./농림축산식품부

2017-05-18 14:02:29 최신웅 기자
지난달 수출입물가지수 석 달 만 동반 상승

최근 국제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수출입물가지수가 석 달 만에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2017년 4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85.46으로 전월 대비 0.5% 상승했다. 3개월 만의 오름세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선 8.7% 오르며 지난 2009년 3월(17.4%) 이후 8년 1개월 만에 가장 크게 상승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달 원·달러 환율 하락 속 유가상승 및 반도체 등 수출 상품 호조로 수출물가가 상승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원·달러 환율은 평균 1132.72원으로 전월 1134.77원 대비 0.2% 하락했지만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평균 52.30 달러로 전월 51.29 달러 대비 2.1%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전월 대비 석탄 및 석유 제품(3.1%), 전기 및 전자기기(1.4%) 등이 오르면서 공산품이 0.5%, 냉동수산물(1.8%)을 중심으로 농림수산품이 1.9% 각각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화학제품, 제1차 금속제품은 각각 -0.6%, -0.4%를 기록했다.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81.79로 전월 대비 0.5% 상승했다. 이 역시 3개월 만의 오름세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선 9.3%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전월 대비 광산품(3.2%)이 크게 오르면서 원재료가 2.5% 상승했다. 자본제는 0.4% 올랐다. 반면 같은 기간 화학제품, 석탄 및 석유제품이 각각 -1.8%, -0.1% 등을 기록하며 중간재는 0.2% 하락했다. 소비재는 0.5% 하락했다.

2017-05-18 13:49:33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