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인수위 역할 국정기획자문위 출범..위원장 김진표 의원

문재인 정부의 사실상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맡게 될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1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최장 70일간 운영될 예정인 위원회는 중장기 국정목표와 방향 등을 포함한 '문재인호' 5년간의 국정운영 밑그림을 그리게 된다. 정부는 이날 정부청사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의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위원회 설치안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에는 당·정·청에서 추천받은 인사들이 고르게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위원장 1명, 부위원장 3명, 30명 이내 위원이 참여해 6개 분야별 분과위원회로 구성된다. 위원장으로는 하마평에 오르던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이변 없이 임명됐다.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비서관은 인선 배경에 대해 "김진표 의원은 현재 민주당의 국정자문위원장을 맡고 있고 2003년 참여정부 인수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맡은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국정 전반에 대해 각 부처들과 토의 과정을 거쳐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에 대한 '5개년 계획' 작업을 시작해 내달 30일께 위원회를 마무리하며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미 정부가 출범한 만큼 과거 인수위보다 속도를 낼 것으로 전해졌다. 간사는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맡고,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 당연직 위원들을 비롯해 30∼40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참여 인원과 운영방식은 추후 시행세칙을 통해 정하도록 했다.

2017-05-16 16:54:45 이창원 기자
기사사진
삼성SDS·삼성SDI, 전문성 역점두고 임원인사 단행(종합)

삼성SDS와 삼성SDI가 16일 전문성 강화를 중점에 두고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삼성SDS는 이날 부사장 승진자 2명, 전무 승진자 1명, 상무 승진자 4명, 마스터(Master) 승진자 1명 등 총 8명의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승진 폭은 지난해 11명과 비교해 소폭 줄었다. 이번 인사에서 유홍준 금융사업부장과 김홍기 ICTO사업부장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SL사업부 미주 총괄을 맡고 있는 김진하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김장현 인프라사업부 제조인프라팀장과 박종성 솔루션사업부 마케팅분석사업팀 사업1그룹장, 이장한 SL사업부 지원그룹장, 정삼용 SDSAP 베트남거점장은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민승재 연구소 알고리즘연구팀장은 마스터로 선임됐다. 이번 인사에 대해 삼성SDS는 "물류, 솔루션, 서비스형 사업의 글로벌 확대를 위해 분야별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보유한 인물을 고위임원으로 중용했다"며 "특히 현장 중심 기조를 바탕으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핵심인재를 신임 상무로 승진시켰다"고 설명했다. 삼성SDI도 이날 전무 승진자 1명, 상무 승진자 3명, 마스터 2명 등 총 6명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지난해 14명이 승진했던 것에 비하면 승진자 규모는 절반 수준이다. 신임 이진욱 전무는 삼성SDI(옛 제일모직)가 2013년 8월 인수한 독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재료 전문 업체 노발레드 운영을 총괄하는 임원이다. 지난해 삼성SDI의 전자재료 실적이 좋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점이 승진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석훈 중대형전지사업부 기술팀 요소공정그룹장과 박정준 소재R&D센터 소재개발2팀장, 한규석 전자재료사업부 디스플레이소재사업팀 개발2그룹장이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양우영 소재R&D센터 소재개발1팀 소재설계그룹장과 유은선 전자재료사업부 디스플레이소재사업팀 개발2팀 담당간부는 마스터로 선임됐다. 특히 삼성SDI는 연구개발(R&D) 인력이 연구 개발에만 전념하며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스터' 제도를 신규 도입했다. 삼성SDI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전지와 소재사업의 전문성에 중점을 둠으로써 미래사업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조직의 활력을 높여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올해 경영목표 달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17-05-16 16:53:59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친환경 전기버스 일레시티 외장 렌더링 공개…개발기간만 8년

현대자동차가 내년 초 정식 출시하는 친환경 전기버스 '일렉시티'(ELEC CITY)의 외장 렌더링(3차원 화상을 만드는 과정) 이미지를 16일 공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일렉시티에는 2010년부터 약 8년여 간의 개발기간 거쳐 완성됐으며 기존 버스 라인업과 확연히 차별화하도록 미래 지향적인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환경차의 깨끗함을 상징하는 흰색 본체 위에 단순하면서도 강하게 흘러가는 파란색 선이 정면에서 만나도록 해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차량 전면부에는 파란 색상을 적용해 버스의 개방감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강인한 인상을 부여했다. LED 주간주행등과 전조등, 후미등은 간결하면서도 정교하게 표현됐다. 현대차는 이번에 공개한 디자인을 일렉시티를 시작으로 수소전기버스 등 미래 친환경 버스 라인업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수소전기버스는 올 연말 시범운행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256㎾h 고용량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적용돼 1회 충전만으로 최대 290㎞를 주행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일렉시티는 국내 버스 시장에 최적화시킨 차를 완성하기 위해 8년여 간 철저한 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한 3세대 전기버스"라며 "미세먼지, 대기오염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일렉시티를 시작으로 다양한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구축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이달 2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열리는 상용차 종합 박람회인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 개막식 및 언론행사에서 일렉시티의 실제 모습을 처음 공개하고 친환경 상용 차량에 대한 개발 계획을 소개한다. 28일까지 이어지는 메가페어 행사 기간에는 킨텍스 야외전시장 9만9천173㎡(3만 평) 규모의 부지에 양산차 57대, 특장차 106대, 쏠라티 수소전기차 콘셉트카를 포함한 신기술 9기 등 상용차의 모든 제품군을 전시하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2017-05-16 16:51:5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전세계 축구 유망주 지원

현대자동차가 세계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선수들을 위해 'FIFA U-20 월드컵'에 대회 공식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수원 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FIFA U-20 월드컵)' 공식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국 부사장과 국제축구연맹(FIFA) 2017 피파 20세 월드컵 조직위원회 곽영진 부위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FIFA U-20 월드컵' 경기 진행과 선수 이동 등 운영 전반에 이용될 대회 공식 차량 123대를 지원한다. 대회 공식 차량은 제네시스 EQ900, 현대차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스타렉스, 포터 등 다양한 차종으로 구성됐다. 현대차는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내 전용 스카이 박스 및 대회 개최 도시 투어를 활용한 가족 여행 패키지, 농어촌 지역의 유소년 축구부 초청, 'FIFA U-20 월드컵' 경기 관람 기회 제공 등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1999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FIFA 주관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이광국 부사장은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 'FIFA U-20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대자동차가 대회 공식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며 "세계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를 타고 편안히 이동하면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7-05-16 16:51:3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만인보 고은의 서재 서울시민의 품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시인 고은의 서재가 서울도서관에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16일 고은과 '만인의 방 조성 및 작품 등 기증에 따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고은으로 부터 책상, 서가, 작품 등 무상으로 기증 받아 '만인의 방'을 조성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이다. 또 시는 협약 이후 고은의 자문을 거쳐 오는 11월 개관식을 열고 시민 누구나 참여해 시를 쓰는 '만인보 이어쓰기' 등 다양한 참여 행사를 마련할 방침이다. 만인보(萬人譜)는 1986년부터 2010년까지 25년간 4001편의 시를 총 30권으로 엮은 한국 최대의 연작시집이다. 1980년 고은이 민주화운동으로 투옥됐을 때 구상을 시작해 등장인물만 5600여 명에 달하는 인물백과시집이며 고은의 역작으로 평가받는다. 만인의 방 조성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핵심 중 하나다. 서해성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총감독은 "3·1운동은 근대 민(民)의 탄생을 알리는 의의를 가진다"며 "이날을 계기로 우리나라는 왕토에서 국토로, 왕조에서 민국으로, 백성에서 다시 시민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고대와 현대를 뛰어넘어 온갖 인간군상을 다룬 '시로 쓴 한국인의 호적' 만인보가 이런 3·1운동의 정신에 가장 부합한다고 생각해 10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게 됐다"고 만인의방 조성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고은 시인은 "우리가 개미를 보고 이름을 붙이지 않는 것처럼 우리나라에서 백성은 본래 최하의 존재였다"며 "우리나라에 새로운 시민성을 깨운 역사적 사건인 3·1운동과 뜻을 함께하는 것은 영광"이라 기쁨을 전했다. 이에 박원순 서울시장은 "우리나라가 이처럼 위대한 작가를 가졌다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며 "서재를 재현하는 일을 승낙해주신 고은 시인에 감사를 전한다"고 답했다.

2017-05-16 16:51:32 석상윤 기자
기사사진
아시아나항공, 뛰어난 연료효율성 갖춘 차세대 A350 1호기 첫 운항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5일 인천-마닐라 노선을 시작으로 차세대 항공기인 A350 첫 운항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마닐라 노선의 A350 첫 운항을 시작으로 인천-홍콩(5/16~6/14), 인천-오사카(6/15~8/13)에 투입하며 올 하반기에는 인천-샌프란시스코, 인천-런던 등 장거리 노선에도 운항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이 차세대 주력 항공기로 낙점한 에어버스사의 A350은 2014년 개발된 첨단 항공기로 ▲동급 중대형 항공기 대비 확대된 객실 공간 ▲향상된 연료 효율성 ▲소음과 탄소배출 감소 등 친환경성 ▲기내 기압, 습도 및 조명 개선으로 쾌적한 기내 환경 제공 등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A350에 국내 최초로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을 운영한다. 이 좌석은 기존 이코노미 좌석보다 피치(앞좌석과의 간격)가 7~10㎝ 긴 좌석으로 ▲우선탑승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장거리 이용 승객 한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기내 와이파이와 휴대전화 로밍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아시아나항공은 기대하고 있다. 김승영 아시아나항공 운항본부장은 "아시아나항공의 차세대 주력 항공기인 A350은 뛰어난 연료효율성을 바탕으로 장거리 주력 노선에 투입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기종"이라며 "중장거리 노선에 최신 기재 투입으로 당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5-16 16:51:1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잃어버린 중국 시장에 전방위 공략 재개

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30%를 차지하는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16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신형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8 시리즈를 중국에 출시하고 시장 점유율 확보에 나선다. 현지 제조사들의 가격정책과 사드보복, 갤럭시노트7 단종과 맞물려 잃어버린 중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갤럭시S8으로 회복하겠다는 복안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1분기 8.6%(870만대)에서 올해 1분기 3.3%(350만대)로 떨어졌다. 판매 순위 역시 3년 전까지는 1위를 기록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8위로, 일곱 계단 하락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의 단종 여파와 현지 제조사들의 높은 가격 경쟁력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반면, 화웨이는 지난 3월 전략 스마트폰 'P10'을 내놨고 샤오미도 지난 4월 '미6'를 선보이면서 삼성전자를 압박했다. 두 기종 모두 갤럭시S8에 견줄만한 하드웨어 스펙을 갖췄지만 가격은 각각 60만원대, 40만원대에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떨어졌지만 중국 시장의 중요성에는 변함이 없다.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은 "중국은 세계 최대 시장이자 가장 치열한 격전지"라며 "중국에서 경쟁해 이겨야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고 제 3국으로의 진정한 다변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 역시 갤럭시S8 시리즈 출시를 알리며 "중국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분하게 준비해 시장 점유율을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는 중국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갤럭시S 시리즈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은 갤럭시C 시리즈로 공략할 방침이다. 갤럭시S8 시리즈는 이달 하순 중국 내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샘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오는 25일에는 홍콩에서도 갤럭시S8 플러스 특별판을 출시한다. 출시가격은 한국보다 10만원 가량 저렴하고 128GB 모델 색상도 한국은 미드나이트 블랙으로만 제공된 것에 반해 오키드 그레이와 블루코랄이 추가될 전망이다.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은 갤럭시C 시리즈가 첨병으로 나선다. 중국 시장에서 갤럭시C 시리즈는 한국의 갤럭시A 시리즈와 동일한 포지션을 맡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출시된 이 제품들은 40만~60만원대 가격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준하는 성능을 낸다. 갤럭시C 시리즈는 모델에 따라 배터리 효율이 좋은 스냅드래곤 626, 스냅드래곤 653 등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탑재하고 AP 성능을 높이기 위해 풀H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통상 동일한 AP를 사용하더라도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낮아지면 스마트폰 작동 속도는 빨라지며 작동 시간은 늘어난다. 갤럭시C9 프로의 경우 갤럭시S8 플러스 128GB 모델과 동일한 6GB 메모리를 넣었다.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C10 시리즈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로 듀얼카메라를 지원할 전망이다.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폰 완제품 외에도 중급 엑시노스 AP를 통해 현지 제조사도 공략한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상당수가 퀄컴의 스냅드래곤을 AP로 사용하지만 화웨이(기린), 샤오미(서지) 등이 자체 AP를 개발·채택하며 스냅드래곤의 아성이 흔들리는 상황이다. 중국 제조사들이 '탈 스냅드래곤'을 외치기 시작했지만 아직 성과는 미미하다. 샤오미의 경우 28나노(㎚) 기반 AP여서 성능과 소비전력에서 불리하다. 화웨이 기린은 10㎚ 기반이지만 일부 자사 제품에 탑재하는 선에 그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자체 중저가 스마트폰용 고성능 AP인 엑시노스7870의 후속작 엑시노스7872를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헥사(6)코어인 엑시노스7872는 전작에 비해 성능은 70%, 절전효율은 30%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전작과 달리 중국의 모든 네트워크도 지원하기에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에게 퀄컴의 스냅드래곤을 대체하는 고성능 AP로 존재감을 부각할 수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운됐던 중국 롯데마트 홈페이지가 복구되고 음원사이트에서 사라졌던 K팝 차트가 다시 등장하는 등 사드보복으로 경색됐던 한중 관계에 훈풍이 부는 것도 삼성전자에는 호재다. 업계 관계자는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삼성전자가 프리미엄과 중급형 시장, B2B 시장 등 전방위적인 공략으로 점유율 높이기에 나섰다"며 "중국시장을 안정적으로 공략한다면 성향이 비슷한 인도 시장에서도 큰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16 16:50:23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박인비, 국내 첫 우승컵 노린다…두산 매치플레이 19일 개막

박인비가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올해 첫 국내 대회 우승을 노린다. 박인비는 17일부터 5일간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리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지난해 삼다수 마스터스 이후 국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약 9개월 만이다. 박인비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 우승과 유독 인연이 없었다. 지난해까지 9년간 16차례 국내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5번을 포함, '톱10'에 11차례 진입했다. 코스레코드 경신 3번, 홀인원 2번을 기록하는 등 경기 내용도 나쁘지 않았으나 우승컵을 들어올린 적은 전무하다. 그러나 해외에서의 전적은 화려하다. 일본에서 4차례 정상에 올랐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도 메이저대회 7승을 포함해 18승을 거뒀다. 여기에 올림픽 금메달을 더해 '골든슬램'까지 달성했다. 박인비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다시 한 번 국내 대회 첫 우승을 노린다. 다만 이 대회는 지금까지 출전했던 대회와 달리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우승을 낙관할 수 만은 없다. 스트로크 플레이는 하루 부진해도 다음 날 만회가 가능하지만 매치플레이는 1대 1 대결로 우승자를 결정하는 만큼 이변이 많은 플레이기 때문이다. 무명 선수가 상위 랭커를 꺾는 일도 심심찮게 일어난다. 다행히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올해부터 조별리그 제도를 도입해 유명 선수의 첫판 탈락 위험성을 낮췄다. 또한 종전에는 64강전부터 한 번이라도 지면 탈락이었으나 조별리그 도입으로 초반 패배는 만회할 기회가 있다. 이번 대회에선 사흘 간 4명의 선수가 한 번씩 맞붙고, 1위는 16강에 진출해 1대 1 녹다운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16일 확정된 조 편성에 따르면 박인비는 안송이(KB금융그룹), 이선화(다이아몬드클래스), 양채린(교촌F&B)와 1조에 속했다. 박인비는 17일 이선화와 첫 경기를 치른 뒤 양채린, 안송이와 차례로 맞붙는다. 박인비는 "부상에서 벗어나 컨디션과 스윙 모두 좋다. 체력이나 정신력도 준비되어 있어 기대가 크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조 편성과 관련해선 다소 긴장감을 드러냈다. 그는 "안송이, 이선화와는 개인적인 친분도 있고 과거에 함께 경기를 한 적도 있다"면서 "양채린과는 처음이라 플레이스타일을 전혀 모른다"고 말했다. 양채린은 2012년 KLPGA에 입회해 2015시즌부터 정규투어에 참가했다. 양채린이 지난 시즌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하며 '위너스 클럽'에 가입한 만큼 해외 무대에서 주로 활동해온 박인비에겐 생소한 상대다. 그러나 박인비는 이번 대회 시작 열흘 전부터 귀국해 훈련에 매진해왔다. 더욱이 국내 대회 우승을 노리는 만큼 동기부여도 확실하다. 박인비는 "매치플레이는 당일 컨디션이 좋은 선수가 유리하다. (지금까지) 컨디션은 좋다. 내 게임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 김지현을 비롯해 3위 장수연, 4위 배선우가 출전해 매치플레이 여왕 자리를 노린다. 이와 함께 김지영, 이정은, 이소영 등 신예들이 대거 출격하고 상금랭킹 1위이자 유일한 2승 선수 김해림도 시즌 3승을 노린다. 조별리그 도입으로 경기 일정도 나흘에서 닷새로 늘어났다. 지난해까지 이 대회는 결승까지 6라운드를 치렀지만 올해는 7라운드로 변경됐기 때문이다. 또한 대회 총상금은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증액됐으며 우승 상금도 1억2000만원에서 1억7500만원으로 올랐다.

2017-05-16 16:49:24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창업단신]파스쿠찌, 브랜드 리뉴얼 기념 한정메뉴 출시 外

[창업단신]파스쿠찌, 브랜드 리뉴얼 기념 한정메뉴 출시 外 ▲파스쿠찌, 브랜드 리뉴얼 기념 한정메뉴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한정 메뉴를 출시했다. 파스쿠찌 광화문점은 134년 전통 이탈리아 파스쿠찌 가문의 역사와 전통, 철학을 살린 인테리어로 새롭게 단장했다. 공간별로 파스쿠찌 스토리를 담아 차별화했다. 소재를 달리해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파스쿠찌는 이번 광화문점 리뉴얼을 필두로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 커피 문화를 널리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MP그룹-백석예술대, 'BAU 콘서트' 개최 MP그룹이 백석예술대학교와 함께 매주 수요일 마다 지역주민과 고객을 위한 콘서트를 진행한다. MP그룹은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작은 콘서트 개최를 통한 힐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 전공 학생들과 함께하는 'BAU 콘서트'를 6월14일까지 진행한다. 건반, 기타, 보컬 등 매주 다른 공연이 모두 6회에 걸쳐 진행되는 BAU 콘서트는 매주 수요일 12시에 방배동 미스터피자 본사 사옥인 미피하우스에서 접할 수 있다. ▲던킨도너츠, '내 맘대로 도넛팩' 판매 던킨도너츠는 '내 맘대로 도넛팩'을 상시 판매한다. '내 맘대로 도넛팩'은 도넛, 베이커리류를 6개, 10개 단위로 구매 시 원래 가격의 합계에서 각각 500원, 1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패키지다. 도넛, 베이커리류에 한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미니 도넛과 먼치킨은 '내 맘대로 도넛팩'에서 제외된다. ▲맘스터치, 펩시드림스테이션 티켓 증정 이벤트 진행 맘스터치가 신제품 불싸이버거 출시를 기념해 펩시드림스테이션 티켓 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 펩시드림스테이션은 세계적인 유명 DJ와 함께 하는 EDM파티를 비롯해 레드벨벳, 현아 등 국내를 대표하는 K-POP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펩시코리아 주최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콘서트는 이달 27일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카페리맨즈, 여름 신메뉴 출시 SF이노베이션 카페리맨즈가 여름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는 '아보카도 가든샐러드', '필리치즈 비프스테이크 샌드위치', '그린티 눈꽃빙수' 등이다. '아보카도 가든샐러드'는 프리미엄 애피타이저, '필리치즈 비프스테이크 샌드위치'는 미국식 샌드위치다. '그린티 눈꽃빙수'는 디저트 메뉴다. ▲롯데리아, 고양시 다문화 지원 감사패 받아 롯데리아가 고양시로부터 다문화 어린이 야구단 '고양-허구연 무지개리틀야구단'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고양-허구연 무지개리틀야구단은 고양시에 거주중인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사회구성원으로 온전히 자리 잡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12년 전국 최초로 결성된 다문화가정 어린이 야구단이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물품과 을 지원하고, 국제적인 우정과 야구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 ▲하남에프앤비, 첫 공개채용 실시 하남에프앤비가 처음으로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공채는 '끼 많은 청춘들이여 청춘의 무대로 오라'는 콘셉트로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하남에프앤비 청춘 1기 채용의 목적은 직원 충원의 의미보다는 체계적인 인재 육성을 통해 청춘들에게 다양한 진로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학력 및 경력에 대한 제한이 없으며 일하고자 하는 열정을 갖고 있는 청춘이라면 그 누구라도 지원이 가능하다. ▲설빙, 성년의 날 맞아 SNS 이벤트 진행 설빙이 성년의 날을 기념해 SNS 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설빙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성년이 되는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설빙 디지털 상품권을 증정한다. 참여방법은 설빙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성년이 된 친구'를 태그한 뒤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설빙 디지털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오는 23일 설빙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된다. ▲투썸플레이스, 유명 티 브랜드 TWG와 독점계약 투썸플레이스가 커피 전문점 업계 최초로 '티더블유지(TWG)'와 독점 계약을 맺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TWG TEA'는 프리미엄 차 브랜드로 전세계 차 재배지에서 수확한 최상급 찻잎을 원료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전국 전 매장에서 찻잎에 말린 꽃이나 허브 등을 섞은 가향차 3종과 과일 원물을 그대로 넣은 티베이레이션 3종을 선보인다. ▲버거킹, 쉬림프 치킨 프라이 출시 버거킹 코리아가 고소한 새우의 풍미가 살아있는 사이드 메뉴 '쉬림프 치킨프라이'를 출시했다. 쉬림프 치킨프라이는 국내산 치킨을 바삭하게 튀긴 오리지널 치킨프라이에 새우 파우더를 추가해 고소한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버거킹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쉬림프 치킨프라이를 1000원에 판매한다. ▲ 델리아메리칸, 신메뉴 2종 출시 델리아메리칸이 봄맞이 신메뉴 '자이로'와 '서브햄' 등 2종을 출시했다. 자이로는 멕시칸 전통 요리로 비프 또는 치킨을 각종 채소와 볶은 후 빵 위에 올려 특제 소스와 함께 즐기는 메뉴다. 서브햄은 미국식 정통 서브햄 샌드위치 메뉴로 쌀 바게트 빵 위에 햄과 야채를 올리고 수제 과일 소스로 맛을 더했다. ▲ 카페띠아모, 콜드브루 커피·니트로겐 커피 동시 출시 카페띠아모가 여름 맞이 신메뉴로 콜드브루 커피와 니트로겐 커피를 동시에 선보인다. 카페띠아모의 콜드브루 커피는 총 4종으로 정통 더치 방식으로 추출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와 '케냐AA', 더치라떼 종류인 '더치 오션'과 '더치 썬셋'으로 구성됐다. 스페셜티 원두가 블랜딩된 니트로겐 커피는 크리미한 텍스쳐를 자랑하는 '에스프레소 블랙 N2',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돌체 카푸치노 N2' 2종으로 출시됐다.

2017-05-16 16:49:01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NEW-이노션, 미디어 콘텐츠 시장 확대 위한 전략적 MOU 체결

NEW-이노션, 미디어 콘텐츠 시장 확대 위한 전략적 MOU 체결 대형 파트너십 구축으로 영화, 스포츠, 극장 등 콘텐츠 사업 전반에 걸쳐 경쟁력 강화 콘텐츠 미디어 그룹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총괄대표 김우택, 이하 NEW)가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 이노션 월드와이드(대표이사 안건희, 이하 이노션)와 미디어 콘텐츠 사업 전반의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의 마케팅 역량과 콘텐츠 비즈니스 역량을 상호 결합,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NEW는 16일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이노션과 콘텐츠 사업 전반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NEW 김우택 총괄대표와 이노션 안건희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에 직접 서명했다. 이에 따라 NEW와 이노션은 영화, 스포츠, 극장, 음악, 드라마 등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 전반에 걸쳐 전략적 제휴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NEW는 극장과 스포츠 부문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극장 사업을 대규모로 확장할 시 상호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며, 이노션의 스포츠 마케팅과 운영 노하우로 추후 중계권 사업과 스포츠 대회 유치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다. 또 해외 진출에 있어서 전략적 제휴를 맺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노션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NEW의 콘텐츠 판매 등을 지원하는 일이 대표적인 예이다. 콘텐츠 마케팅 사업에 대한 업무 제휴도 추진한다. 이노션이 가진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NEW의 콘텐츠 사업 성공 확률을 높이는 전략을 함께 수립하게 되며, 이노션 내 빅데이터 분석 전담 조직인 디지털 커맨드 센터(Digital Command Center)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드라마·영화 등 NEW의 콘텐츠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해준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 중 하나가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여러 산업 분야에 접목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단순한 업무제휴가 아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신성장동력을 발굴한다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이 같은 방식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이노션은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 전반에 대한 지식 및 이해도를 높이고 흥행 공식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 콘텐츠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PPL, 가상광고 등 브랜디드 콘텐츠(Branded Contents)를 포함한 이노션의 콘텐츠 마케팅 역량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NEW 김우택 총괄대표는 "콘텐츠 산업의 가치가 중요한 시대에 전략적 파트너십은 NEW만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노션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투자 기회를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콘텐츠 시장의 다각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노션과의 MOU에 이어 엔터테인먼트 사업 전반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파트너십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노션 안건희 대표는 "업무협약 체결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디어·콘텐츠·광고 시장의 변화에 유기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또 "NEW와는 2011년부터 일부 영역에서 업무 협업을 진행해 상호 신뢰 관계가 구축돼 있는 상태"라며 "앞으로 단기, 중기, 장기 등 각 사업의 특성에 맞는 업무 제휴 계획을 면밀히 세워 회사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성장동력을 찾아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17-05-16 16:48:4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