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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대항마들 중국서 봇물

테슬라 대항마들 중국서 봇물 테슬라의 전기차에 대항하기 위해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상하이모터쇼에서 전기차를 선보였다. 특히 중국의 스타트업들이 기세가 대단하다는 평가다. 성큼 다가온 전기차 시대를 장악하려는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테슬라는 올해 최초의 보급형 전기차인 모델3를 출시할 예정이다. 20일 로이터통신은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들이 모델3에 맞설 전기차를 일제히 선보였다고 전했다. 로이터가 언급한 스타트업들은 퓨처모빌리티, WM모터, 싱귤라토코터스 등이다. 이들은 하나같이 모델3보다 낮은 가격의 전기차를 선보여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시장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싱귤라토 모터스의 창업자 겸 CEO인 션 하이윈은 자사 전기차의 가격에 대해 "20만~30만 위안 사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달러로 환산하면 최대 4만3500 달러로 모델3의 가격인 3만5000 달러보다는 높다. 하지만 중국에 수입되는 모델3에 25%의 관세가 붙게 될 전망이라 최소가인 20만 위안까지 낮출 수 있다면 되레 우위를 점하게 된다. 이들 업체만이 아니다. 중국금융투자망은 '니오'라는 신생 스타트업도 텐센트와 바이두 등의 지원에 힙입어 테슬라를 추격할 것이라고 전했다. 니오는 이번 상하이모터쇼에서 '니오 EP9'을 선보였다. 올해 말까지 'ES8'도 개발해 내년 출시한다는 목표다. 이들 중국 업체들은 테슬라와 함께 몰려들 해외 업체들과의 경쟁에도 대비하고 있다. 이번 상하이모터쇼에 앞서 포드는 중국 전기차 시장 진출계획을 발표, 2025년까지 하이브리드부터 순수 전기차까지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폴크스바겐은 4륜구동 CUV 전기차 콘셉트카를, 아우디는 쿠페 스타일의 전기차 콘셉트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2017-04-20 17:33:0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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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갤S8' 21일 공식 출시…제휴 카드 잘 쓰면 혜택 '풍성'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8', '갤럭시S8플러스'를 21일 공식 출시한다. 갤럭시S8은 64기가바이트(GB)로 출시된다. 색상은 오키드그레이, 미드나잇 블랙, 아크릭 실버 등 3종이다. 출고가는 93만5000원(부가세 포함)이다. 갤럭시S8플러스는 64GB(오키드 그레이, 코랄 블루), 128GB(미드나잇 블랙)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각각 99만원, 115만5000원이다. 갤럭시S8 시리즈는 지난 18일부터 진행된 사전 개통에서 100만4000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에 공식 출시 이후 이동통신사의 갤럭시S8 마케팅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 삼성카드와 손잡고 카드 할인 혜택을 최대로 받으면 'S8' 기기할부금이 0원이 되는 'T갤럭시클럽 제로' 프로그램과 'T삼성카드(갤럭시S8에디션)'을 선보였다. T갤럭시클럽 제로는 초기 1년간 청구되는 갤럭시S8 기기할부금을 1년 뒤 교체시점까지 유예시킨 후 남은 1년 치 잔여 기기할부금과 함께 일괄 면제해준다. T삼성카드를 이용하면, T갤럭시클럽 제로 이용 시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51만6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T는 '갤럭시S8 체인지업'을 출시했다. 갤럭시S8을 선택한 고객이 1년 후 사용 중인 단말을 반납하고 최신 갤럭시S 혹은 노트 시리즈로 기기변경하면 출고가의 최대 50% 보상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카드 혜택도 있다.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로 단말을 할부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 간 최대 48만원 통신비 할인에 4만원 캐시백을 더해 총 5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이용실적이 월 120만원이 넘는다면 'KT-K bank 체크카드'로, 100만원이 넘는다면 '올레(olleh) CEO우리카드'로 2년간 최대 72만원을 할인받을 수도 있다. LG유플러스는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 1'을 내놨다. 갤럭시S8을 구매하고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할부원금의 최대 5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갤럭시 폰 교체 프로그램인 'U+갤럭시클럽 S8'에 가입하면, 갤럭시S8 구매 12개월 이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휴대폰 출고가의 최대 5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LG U+ 빅팟 하나카드'로 결제하고 전월 3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하면, 매월 1만7000원의 통신요금 할인을 받아 24개월 동안 총 40만8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제휴카드인 'LG U+ 하이-Light 신한카드', 'LG U+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를 활용하면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5000원의 카드 이용료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많은 지원금을 실은 회사는 LG유플러스다. LG유플러스는 기본료 6만원대 '데이터 스페셜A'에 이동통신 3사 중 최대인 15만8000원을 실었다. 10만원대 요금제 선택 시 통신사별 최대 지원금은 SK텔레콤 23만7000원, KT 24만7000원, LG유플러스 26만4000원이다. 다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약정할인을 선택하는 경우 20%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어 더 유리하다. 24개월 약정할 경우 고가 요금제(10만원대)에서 총 50만원이 넘는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17-04-20 17:32:4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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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5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보급한다

정부가 2025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보급하고 공장 운영에 필요한 약 4만 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당초 2020년까지 스마트공장 1만개를 보급하려 했지만 4차 산업혁명 가속화와 중소기업들의 요구에 따라 보급 수를 확대한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 정책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스마트 제조혁신 비전 2025'를 발표했다. 정부는 스마트공장 3만개 보급을 위해 자발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민간 기업에 구축 비용 절감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해 지난해 45개에 불과했던 선도모델 스마트공장도 2025년까지 1500개를 구축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 기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빅데이터, 스마트공장용 센서, 협업로봇 등의 유망분야에 2020년까지 2154억원의 연구비를 집중 지원해 기술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소·중견기업 재직자 대상 교육 확대 및 스마트공장 운영, 로봇, 센서 등 분야별 석·박사 전문인력 교육을 추진해 창의융합형 인재 4만명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기업계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해 조기 소진된 지원사업 예산 확대와 업종별 특성 및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스마트공장 도입 모델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4차 산업혁명 대비 중소기업 참여 확대방안 강구 ▲뿌리산업 도제식 전문인력(maister) 양성센터 설치 ▲업종공통 기술애로에 대한 연구 지원 ▲보호주의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기술무역 지원 강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안전관리법 개선 등 총 14건의 정책과제와 개선사항을 건의했다. 주 장관은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소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스마트공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업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중기중앙회와 정부 스마트공장추진단은 '스마트공장 협력약정 체결식'을 갖고 스마트공장 확대와 스마트공장 기반산업 육성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IMG::20170420000063.jpg::C::480::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세번째)이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연합뉴스}!]

2017-04-20 17:32:21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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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정전 막아주는 UPS서 리튬이온 배터리 각광

지난 2011년 9월 한국전력거래소는 전기 사용량 급증으로 예비 전력이 감소하자 일부 지역에 30분씩 전기 공급을 차단했다. 이날 전력 차단으로 전국 735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고 9094건의 피해 보상 신고가 접수됐다. 정전이 발생하면 작업 중이던 컴퓨터의 데이터가 사라지거나 공장 설비가 멈추고 병원 수술실의 장비들이 멈추는 등 금전과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정전은 비단 블랙아웃이 아니라도 변압기 이상, 화재, 야생동물의 감전사고 등 다양한 이유로 일어나곤 한다. 정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막으려면 정전 시에 비상 전원을 제공해주는 무정전 전원장치(UPS)가 필수적이다. 17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UPS 제조사 사이에서 삼성SDI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UPS는 평소 전기를 저장했다가 비상시 공급해주는 일종의 대형 배터리다. 시장조사기관 IMS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해 세계 UPS 시장 규모는 111억 달러(약 12조6700억원)에 달했지만, 사용된 배터리의 90% 이상이 납축전지였다. 납축전지는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절반 정도로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시장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최근 그 자리를 리튬이온 배터리에 내어주고 있는 것이다. 삼성SDI 측은 "UPS 시장은 2020년 143억 달러(약 16조원)로 성장할 전망이기에 리튬이온 배터리 판매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세계 UPS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3대 UPS 제조사인 슈나이더, 버티브, 이튼은 리튬이온 배터리 채용을 공식화한 바 있다. 특히 프랑스의 슈나이더는 지난 2012년부터 삼성SDI와 리튬이온 UPS 개발 협력을 진행했고 2016년에는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SDI에 따르면 리튬이온 배터리는 납축전지에 비해 크게 네 가지 장점이 있다. 첫째, 7년이 지나면 교체해야 하는 납축전지에 비해 수명이 15년으로 두 배 이상 길다. 둘째, 에너지 밀도가 두 배 가량 높아 UPS 설치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기존 납축 UPS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기에 건물 옥상이나 지하에 설치됐지만 리튬이온 UPS는 크기가 절반에 불과하기에 사무실 한편에 두고 사용할 수 있다. 셋째, 출력이 약 세 배 높다. 같은 용량의 리튬이온 UPS와 납축 UPS가 있다고 가정할 때 납축 UPS가 10분 동안 선풍기 1대를 가동할 수 있다면 리튬이온 UPS는 10분 동안 3대를 가동한다. 마지막으로 리튬이온 UPS에는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BMS)가 장착되기에 사람이 직접 점검해야 하는 납축 UPS에 비해 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납축 UPS의 정상 작동 범위는 20℃ 내외이지만 리튬이온 UPS는 0~40℃까지 정상 작동하기에 냉난방비도 절감 가능하다. 한편 삼성SDI는 지난 2012년 신한은행 데이터센터 공급을 시작으로 리튬이온 UPS 시장에 진입했다. 이후 전력 안전성이 중요한 반도체 플랜트, 종합병원 등에 UPS용 배터리를 공급하며 성공적인 운영 실적을 지속 축적하고 있다. 그 결과 삼성SDI의 리튬이온 UPS 누적 수주량은 약 100㎿h에 이르며 그 중 절반 가까이가 지난해에 수주됐다. 삼성SDI는 세계 리튬이온 UPS시장에서 자사의 점유율이 30%를 넘는 것으로 집계했다.

2017-04-20 17:32:05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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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클레스' 돌풍 '더 뉴 GLC 쿠페' SUV로

지난해 9년 만에 수입차 시장 1위를 탈환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올해 SUV 라인업을 강화한다.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해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보함과 동시에 1위 자리를 지키겠다는 전략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일 서울 성수동 모던 라이프스타일 공간 어반 소스에서 브랜드 최초의 미드 사이즈 SUV '더 뉴 GLC 쿠페'를 공개하고 총 7종의 SUV 풀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도 두 자릿수 판매 성장세를 유지하겠다는 목표다. 이날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사장은 "더 뉴 GLC 쿠페는 벤츠 SUV의 7번째 멤버이자 마지막 퍼즐"이라며 "이를 통해 벤츠는 가장 폭넓고 강력한 SUV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로써 벤츠코리아의 SUV 차종은 'GLA(소형)-GLC(중형)-GLE(대형)-GLE쿠페'에 중형 더 뉴 GLC 쿠페가 합류하면서 SUV 풀라인업을 완성했다. 더 뉴 GLC 쿠페는 지난해 뉴욕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된 모델로, 쿠페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 성능, 다재다능한 SUV 의 장점을 결합한 미드 사이즈 SUV 쿠페로 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전 라인업에 AMG 익스테리어 라인을 기본 적용해 개성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으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 이를 바탕으로 벤츠코리아는 지난해 더 뉴 E클래스의 흥행 가도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더 뉴 E클래스는 지난해는 수입차 최초 단일 세그먼트 판매 2만대 돌파의 기록을 세우며 돌풍을 일으켰다. 올해도 더 뉴 E클래스는 1분기 누적 총 1만40대가 판매되며 국내 수입차 시장의 베스트셀링카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여기에 더 뉴 GLC 쿠페 합류로 벤츠코리아가 국내 SUV 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해 벤츠코리아는 국내에서 8919대의 SUV 모델을 판매했다. 2015년 3017대에 비해 3배 가까이 성장한 수치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판매된 벤츠코리아 SUV 판매량은 총 2773대로 전년 동기 대비 4.6% 늘었다. 벤츠코리아는 더뉴 GLC 쿠페 등 신차의 합류로 올해 국내에서 SUV로만 1만대 판매 를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LC 쿠페는 국내 시장에 '220d 4매틱(사륜구동)'과 '250d 4매틱' 두 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220d 4매틱은 최고 출력 170마력과 최대 토크 40.8㎏·m이며 복합 연비는 L당 12.9㎞다. 가격은 7320만원이다. 250d 4매틱 모델은 최대 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51.0㎏·m로 복합 연비는 L당 12.4㎞다. 가격은 8010만원이다. 벤츠코리아는 2분기 중 메르세데스 AMG GLC 43 4매틱 쿠페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틴 슐츠 벤츠코리아 부사장은 "더뉴 GLC 쿠페 출시로 SUV모델에서 7개의 차종과 24종의 엔진별 세부 트림을 갖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됐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자릿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4-20 17:29: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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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빙붕(氷棚) 위 흐르는 강(江)이 해수면 상승 늦춘다

우리나라 극지연구소가 포함된 국제연구팀이 남극 빙붕(氷棚, Ice Shelf) 위를 흐르는 강(江)이 해수면 상승을 늦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빙붕 위 물웅덩이가 붕괴를 가속화시킨다는 기존 학설을 뒤집는 것으로, 빙붕 붕괴로 인한 해수면 상승 속도가 예상보다 늦춰질 수 있다는 함의를 지니고 있어 관련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한 '장보고기지 주변 빙권변화 진단, 원인 규명 및 예측'연구를 통해 남극 빙붕의 붕괴 및 이에 따른 해수면 상승이 당초 예상보다 느리게 진행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단서를 발견했다고 20일 밝혔다. 빙붕은 남극 대륙과 이어져 바다에 떠 있는 200~900m 두께의 거대한 얼음 덩어리를 말한다. 대륙의 빙하가 바다로 흘러내리는 것을 막는 방어막 역할을 하고 있어 빙붕이 사라질수록 해수면 상승이 가속화된다. 그동안 학계에서는 지구 기온 상승으로 빙붕 표면의 얼음이 녹으면서 형성된 물웅덩이(Melt ponds)가 빙붕의 붕괴를 촉진시켜 해수면 상승의 한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여겨왔다. 즉, 빙붕 표면에 생긴 푸른빛이 도는 물웅덩이가 흰 얼음에 비해 많은 태양열을 흡수하기 때문에 물 웅덩이가 점차 커지고, 주변이 함께 녹으면서 빙붕 전체의 붕괴를 촉진시킨다는 학설이었다. 그러나 이번 연구를 진행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와 미국, 이탈리아 등 국제연구팀은 장보고 기지 인근에 위치한 '난센(Nansen) 빙붕'이 기온 상승으로 인한 물웅덩이 생성에도 안정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그 원인 및 과정을 최초로 규명한 것이다. 남극의 평균 기온은 영하 30℃, 여름철(12월~2월) 기온은 영하 15℃ 수준이나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영상 0~5℃로 기온이 올라가는 시기가 있어 이례적으로 물웅덩이가 형성돼 있는 상황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난센 빙붕과 같은 비탈진 형태의 빙붕에서는 비록 물웅덩이가 형성되더라도 여름철 빙붕 표면에 생기는 강(물줄기)을 통해 물이 바다로 빠져나가 더 이상 붕괴를 촉진시키지 않는다는 점을 새롭게 확인할 수 있었다. 이원상 극지연구소 해수면변동예측사업단장은 "지금까지는 빙붕의 형태와 관계없이 물웅덩이 생성 시 빙붕 붕괴가 촉진된다고 여겨 이를 근거로 2100년까지 세계 해수면이 약 2m가량 상승할 것으로 생각했다"며 "하지만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볼 때 해수면 상승 속도가 예상보다 늦춰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영국 '네이처(Nature)' 4월호에 게재됐다. [!{IMG::20170420000045.jpg::C::480::난센(Nansen)빙붕 위치도./해양수산부}!]

2017-04-20 17:29:34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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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 파는 갤럭시S8, 21일 정식 출시… 5000만대 팔릴까

"오늘도 갤럭시S8 개통하러 왔다가 (기기가 없어서)되돌아가는 고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희도 제품을 못 구해서 참 난감하네요." 20일 서울의 한 통신사 대리점 직원의 말이다. 소비자들에게 갤럭시S8 사전예약을 받으며 소비자가 전국 대리점 가운데 원하는 곳을 방문해 기기를 수령하고 개통하도록 한 이 통신사의 대리점들에는 갤럭시S8을 구하려는 소비자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의 상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8·갤럭시S8 플러스가 21일 정식 출시된다. 사전 예약 판매 100만대, 하루 번호이동 4만6000건 등 초반 흥행에 성공한 갤럭시S8이 연간 판매량 5000만대를 넘을 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 갤럭시S8 시리즈가 21일부터 국내 이동통신3사를 통해 판매된다. 열흘 동안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 갤럭시S8은 100만4000대가 신청되며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전작 갤럭시S7 시리즈가 20만대, 갤럭시노트7이 40만대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흥행몰이에는 이미 성공한 셈이다. 사전 예약 구매 고객에게 제품이 발송된 18일 번호이동 건수도 4만6380건을 기록하며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규제 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장 과열 기준으로 삼는 일 2만4000건의 두 배 가까운 수치다. 이번 제품은 전작과 비교해 비교적 고가 모델인 갤럭시S8 플러스 수요가 증가한 것도 특징이다. 당초 업계에서는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의 판매 비율이 6:4 수준을 오갈 것으로 내다봤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갤럭시S8 플러스 모델의 인기가 기대보다 높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일반 모델과 플러스 모델이 5:5 비율로 판매되고 있다"며 "예상보다 플러스 모델 인기가 많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가장 비싼 모델인 갤럭시S8 플러스 128GB 모델은 예약 고객의 개통 기한마저 오는 24일에서 내달 말로 연장된 상태다. 공급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제품 인기가 높아지며 제품 판매량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갤럭시S 시리즈는 S1이 2500만대, S2 4000만대, S3가 6500만대, S4가 7000만대 판매를 기록한 이후 판매량이 다시 감소했다. S5와 S6가 각각 4500만대 판매됐고 S7의 경우 갤럭시노트7 단종과 컬러 마케팅이 맞물리며 5200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S8이 올해 5000만대 이상 판매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갤럭시S8 시리즈는 비밀번호, 패턴, PIN, 지문, 홍채 인증 등 역대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갖췄고 화면 잠금 해제를 위한 얼굴 인식 기능도 제공한다. 음성인식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가 적용되며 삼성 패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등을 지원해 기존 스마트폰과 차별화에 성공했다. 시기적으로도 호재가 이어졌다. 경쟁사 애플의 아이폰7 판매량이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차기작인 아이폰8은 출시가 1~2개월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아이폰7은 그해 4분기 세계에서 6000만대가 판매됐지만 올해 1분기 3500만대로 판매량이 줄었고 2분기에는 2900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급격한 디자인 변화와 곡선형 OLED 수급, 3D 센싱 기술과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기술의 낮은 완성도 등에 발목을 잡혀 아이폰8이 11월에나 나올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다만 기대를 모은 빅스비의 음성인식 기능이 5월 1일부터 제공되는 점,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의 색상 불균형 문제는 아쉬움을 남긴다. 일부 기기의 화면이 붉은 빛을 띤다는 지적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색상의 경우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다"며 "불량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빅스비에 대해서는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빅스비 보이스 컨트롤은 완성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5월 1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라며 "딥러닝 엔진이 적용됐기에 사용할수록 발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은 "갤럭시S8은 모든 면에서 전작을 뛰어넘을 것"이라며 제품에 대한 확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2017-04-20 17:27:59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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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1차선 도로에서 아우토반으로'…'갤S8' 빨리, 오래 쓴다

'LTE 1차선 도로에서 아우토반으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8' 출시가 이동통신사의 네트워크 기술 경쟁의 '신호탄'이 됐다. ◆SK텔레콤 "5G 잇는 '징검다리' 4.5G로 HD 영화 23초에 다운" SK텔레콤은 20일 오전 서울 을지로 T타워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LTE 서비스의 최종 진화 단계로 불리는 '5밴드 주파수집성기술(CA)'을 갤럭시S8부터 적용해 유무선 경계가 사라지는 4.5G 이동통신(4.5G)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5밴드 CA 기술이란 5개의 LTE 주파수를 하나의 주파수로 묶어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최대 700메가비피에스(Mbps)급 데이터 전송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초기 LTE 대비 9배, 현재 LTE 최고속도인 500Mbps와 비교해도 40% 빠른 속도다. 회사 측에 따르면 초기 LTE가 1차선 도로라면, 5밴드 CA를 적용한 4.5G는 총 70㎒(10㎒+20㎒+10㎒+20㎒+10㎒) 폭을 활용한 '7차선 LTE 아우토반'인 셈이다. 고화질(HD)영화 한편(2GB 기준)을 스마트폰에 내려 받는 시간도 LTE 초기에는 3분 38초가 걸렸지만, 4.5G 서비스를 통해 23초로 단축된다. 5밴드 CA는 유일하게 광대역 포함, 5개 대역 주파수를 보유한 SK텔레콤만 가능하다. SK텔레콤 최승원 인프라전략본부장은 "같은 갤럭시S8을 쓰더라도 SK텔레콤 이용 고객들은 4.5G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차별화된 품질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AI 네트워크 등 차세대 기술을 적용해 통신 품질 격차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내달 하순 서울·광역시 등 전국 23개시 주요 지역, 상반기 85개시 주요 지역에서 4.5G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후 커버리지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네트워크가 최적의 품질로 자동 설정되는 'AI 네트워크'를 지난해 12월 상용망에 적용한데 이어 실시간 체감 품질 지수 등의 빅데이터를 추가 연계해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AI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전국 기지국에서 생성되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안테나 방향, 커버리지 등 통신 품질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할 수 있다. 트래픽 급증 등 품질 변화 요인은 사전에 예측해 스스로 해결한다. KT와 LG유플러스 또한 갤럭시S8 출시와 함께 700Mbps급 데이터 전송 속도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KT 관계자는 "4밴드 CA 기술과 4X4 미모(MIMO)의 조합으로 갤럭시S8 단말에서 최대 700Mbps급 데이터 전송 속도가 나온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 또한 올해 2.1기가헤르츠(㎓) 대역에 추가로 3만식 이상의 기지국을 구축해 고품질의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난해 12월부터 듀얼 광대역(2.1㎓+2.6㎓) 3밴드 CA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다운로드 속도를 2배 높여주는 4X4 미모(MIMO)를 지원하는 갤럭시S8이 출시됨에 따라 최대 700Mbps의 속도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갤럭시S8, 배터리 사용 시간 45% ↑…SKT·KT, CDRX 전국망 적용 갤럭시S8 출시와 함께 스마트폰 배터리도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과 KT가 갤럭시S8 출시와 함께 배터리 효율을 최대 45%로 높이는 배터리 절감 기술 'CDRX 솔루션'을 국내 전역에 적용했기 때문이다. CDRX는 배터리 용량을 물리적으로 늘리는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배터리 사용시간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데이터 연결 상태에서 스마트폰의 통신 기능을 주기적으로 저전력 모드로 전환시켜 배터리 사용량을 줄여준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은 "2014년부터 CDRX 솔루션에 대해 논문도 쓰며, 시스템적으로 준비했다"며 "갤럭시S8부터 품질 저하 우려 없이 CDRX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해 서비스를 국내 전역에 적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T는 지난 1일부터 이미 LTE 전국망에 배터리 절감 기술인 CDRX를 적용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S8 출시를 앞두고 신규 단말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차원으로 이동통신사들이 경쟁적으로 네트워크 서비스 경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7-04-20 17:27: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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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가격 경쟁력 갖춘 2017 i30 출시…구매자 선택 폭 넓혀

현대자동차가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2017 i30를 20일 출시했다. 지난 2007년 1세대 모델을 선보인 후 2011년 2세대를 거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진화한 신형 i30는 디자인, 주행성능, 실용성, 안전성에 이르는 전 부문에서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모두 집약된 프리미엄 퍼포먼스 해치백이다. 현대차는 2017 i30에 맞춤형 옵션 프로그램 '마이 핏(My Fit)'을 도입, 고객이 원하는 상품 구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이 핏은 기존에 상위 모델에서만 선택이 가능했던 첨단사양, 편의사양, 실내외 패키지를 최저 트림에서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옵션 프로그램이다. 2017 i30의 가솔린 1.4 터보 모델은 기존 4개 트림(세부모델)을 '스타일', '프리미엄' 2개 트림으로 단순화됐다. 엔트리 모델인 '스타일' 트림에는 이전까지 상위 트림에만 있던 고급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기본 적용됐다. '프리미엄' 트림은 고객 선호 사양인 8인치 내비게이션,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등을 기본사양으로 갖추고 있다. 2017 i30의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스포츠 프리미엄' 단일 트림이다. 8인치 내비게이션,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조향 연동 후방카메라 등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들을 기본 적용했다. 2017 i30의 디젤 1.6 모델은 경제성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스마트' 트림과 최상위 옵션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트림으로 이원화했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1.4 터보 모델 스타일 1890만원, 프리미엄 2400만원 ▲가솔린 1.6 터보 모델 스포츠 프리미엄 2470만원 ▲디젤 1.6 모델 스마트 2170만원, 프리미엄 2490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2017 i30'는 가격 경쟁력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며, 마이 핏 맞춤형 옵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패키지 선택의 자유도를 대폭 확대했다"며 "해치백의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i30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고객에게 더욱 다가간 상품성과 가격에 걸맞게 더욱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배우 유인나와 가수 아이유가 등장하는 티저 광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으며 오늘 본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2017-04-20 17:26: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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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자동차 경량화 부품 2종 '신기술 인증'

LG하우시스가 가볍고 안전성이 뛰어난 자동차 경량화 부품 2종으로 국가인증인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 LG하우시스는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2017년 제 1회 신기술(NET) 인증서 수여식'에서 무릎보호판넬과 시트백프레임 제품으로 NET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NET 인증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우수 기술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신기술로 인증해주는 국가인증제도다. 이번에 인증받은 LG하우시스의 '무릎보호판넬'은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LG하우시스가 독자개발한 경량화소재인 연속섬유복합재(CFT)를 적용해 기존 강철 소재 대비 무게를 55%나 줄였다. 또한, 무릎보호판넬 구조물 설계 변경을 통해 충돌 사고시 운전석과 조수석의 충돌에너지 흡수성능을 개선해 안전성능을 확보했다. 무릎보호판넬에 들어가는 부품수도 대폭 줄여 생산원가를 30% 가량 줄였다. '시트백프레임'은 LG하우시스가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연속섬유복합재(CFT) 및 장섬유복합재(LFT)를 활용해 기존 강철 소재 대비 약 30% 가량 무게를 줄였다. 또한, 기존 제품 대비 강도 및 강성이 뛰어나 충돌 사고시 프레임 변형을 최소화해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다. LG하우시스는 신기술이 적용된 무릎보호판넬은 6월부터, 시트백프레임은 2019년부터 본격 양산에 나서 국내 완성차 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LG하우시스 자동차소재부품사업부장 민경집 부사장은 "이번에 신기술 인증을 받은 경량화부품 2종은 무게를 줄여 차량 연비 개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충돌사고시 안전성능도 확보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경량화부품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로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경량화부품 시장을 선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고 밝혔다.

2017-04-20 17:26:4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