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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20일 핀테크 비즈 데모데이행사

동국대, 20일 핀테크 비즈 데모데이행사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가 20일 핀테크 비즈니스를 소개하는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국내 유수의 투자사와 금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핀테크 서비스 기업에 투자유치의 기회를, 기업 간에 협업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2017년 동국대 FinTech BIZ 데모데이'(이하 데모데이) 행사는 (사)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사)한국산업융합학회가 함께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국대 문화관 2층 학명세미나실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국회 정무위 소속 민병두 의원, 송희경 의원 및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IBK시스템즈 조용찬대표이사, P2P금융협회장, 웹캐시 윤완수 대표이사, 농협중앙회 손병환 기획조정실장 등 내빈과 총동문회 회원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는 경영전문대학원 핀테크융합산업 최고위과정 개설 후 처음으로 개최되며 총동문회 소속 16개 원우기업의 핀테크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체험 및 시연 부스도 운영한다. 참여 업체는 B2B 핀테크 선도기업인 웹케시 비즈플레이의 글로벌 경비지출관리 앱, 한국P2P금융협회 회장사인 미드레이트의 P2P금융 플랫폼, 올리소셜펀딩과 투게더앱스의 P2P금융 서비스 , 페이콕과 한국NFC의 스마트폰을 이용한 간편결제서비스, KTB솔루션의 스마트사인, 데일리마켓플레이스의 자산관리앱 브로콜리, (주)리비의 인공지능 챗봇, 엑사비스의 보안감지시스템, 엔에스비욘드의 Trusted Pass, 지란지교시큐리티의 메일 및 모바일 보안솔루션, 한패스의 해외송금, 해든브릿지의 영상회의 시스템 미팅기어, 포켓모바일의 클라우드 태블릿 POS시스템 등이다.

2017-04-19 14:00:3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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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명강의' 베스트티처 10명 선정

건국대 '명강의' 베스트티처 10명 선정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가 19일 베스트 티처 10명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베스트 티처는 대학교육혁신을 위해 매 학기 인문사회·예체능, 자연·공학·의학 계열별로 학생들의 강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선정된다. 이번 인문사회·예체능계열 강의평가 우수 교강사에는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김주연 교수, 상경대학 국제무역학과 유광현 교수, 경영대학 경영학과 이정호 교수, 상경대학 경제학과 전수민 교수, 예술디자인대학 영화애니메이션학과 홍유진 교수, 예술디자인대학 의상디자인학과 황진숙 교수 등 6명이 선정됐다. 자연과학·공학·의학계열에는 KU융합과학기술원 줄기세포재생공학과 도정태 교수, 상허생명과학대학 식량자원과학과 이주현 교수,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목형수 교수, 소프트웨어융합학부 컴퓨터공학과 진현욱 교수 등 4명이 선정됐다. 경제학과 전수민 교수는 "무엇보다 학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끼다"며 "엄마 같은 마음으로 모든 학생을 끝까지 책임지고 노력했던 마음을 학생들이 알아 준 것 같아 고맙고, 앞으로 더 열심히 수업을 준비해야 겠다는 책임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영화애니메이션학과 홍유진 교수는 건국대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강의인 '영화공연예술의 이해'를 3년째 가르치고 있다. 홍 교수는 "3년 동안 수업을 진행하다보니 나름대로 노하우가 생긴 것 같다"며 "매 학기가 끝나면 학생들과 더 많이 소통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3년 동안 나름대로 많이 발전하려는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2014학년도 2학기에 이어 올해 1학기에도 수상한 상허생명과학대학 이주현 교수는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학생들이 가능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 내용으로 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며 "아버지처럼 진심어린 마음으로 학생들과 편하게 소통하고 열정적으로 수업을 진행했던 것이 이번 수상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민상기 총장은 우수 교강사들에게 직접 감사패와 꽃다발은 전달한 뒤 "대학교육의 질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교육현장에서 교수님들의 끝없는 노력과 열정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진실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파악하고 항상 소통을 통해 다가가는 우수 교강사들이 대학 발전의 중심"이라고 말했다.

2017-04-19 14:00:1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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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美시장 진출…UMS와 전략적 제휴 체결

KB국민카드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미국 최대 한인가맹점 대상 신용카드 매입사인 UMS와 합작법인 설립 및 공동 사업 추진 등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미국 신용카드 시장 진출과 글로벌 디지털 혁신 전략기지 구축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1994년 설립된 UMS는 미국 내 2만여 개 가맹점을 기반으로 신용카드 결제 매입 업무 및 지불결제 프로세싱 등을 영위하고 있다. 연간 카드 승인액은 약 3조5000억원 수준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UMS 보유 가맹점 대상 금융 서비스 추진, 지분 투자 및 인수합병(M&A) 등을 통한 매입 사업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KB국민카드는 KB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들과 협업을 통해 UMS와 공동으로 글로벌 디지털 혁신 전략기지 역할을 담당하 KB디지털랩(가칭)을 설립해 다양한 신사업 기회를 탐색하고 글로벌 스타트업과 연계한 핀테크 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KB국민카드 등 KB금융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모바일 등 디지털 기반의 기술력과 금융 노하우를 UMS의 현지 가맹점 데이터와 결합해 미국 내 사업을 확대하고 다각화해 나갈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KB국민카드가 올해 중점 전략 과제로 삼고 있는 해외 시장 진출과 신사업 추진을 통한 신규 수익 기반의 지속적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KB국민카드를 중심으로 KB금융그룹 계열사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디지털 혁신성을 겸비한 글로벌 시장 진출의 새로운 성공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4-19 13:58:1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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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문화역 탐방] (11) '인사동 가는길' 3호선 안국역 6번출구서 168명의 예술가를 만나다

"꽃이 피는 날, 우린 인사동에 모여, 이토록 떠나간 사랑 추억한다. 오! 봄날!"(시인 이승철) "서울 한복판 인사동에 가면 서까래 튀어 나올것 같은 시골을 만나고 어느 골목에선가 전생에 한 번은 스쳐 지나갔을 인연을 만난다."(소설가 유시연) 하루가 다르게 격변하는 세상에서 지난 세월에 대한 추억과 감정을 담은 지하철역이 있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 한편에는 그리움이 짙게 묻은 문화공간이 존재한다. 안국역은 '인사동 문화의 거리'와 '북촌한옥마을' 사이에 위치해있다. 때문에 역은 외국인 관광객들과 연인들로 붐빈다. 서울의 예스러움을 대표하는 두 관광지의 관문 역할을 하는 까닭일까 안국역 역사 내부는 골동품 가게에 온 듯 고풍스럽게 장식돼있다. 안국역에 하차해 대합실로 올라오면 가장 안국역다운 공간에 마주한다. 한식문을 연상하는 천장 마감장식과 벽면 곳곳을 채운 해태장식은 마치 인근에 위치한 관광지에 대한 힌트를 미리 주는 것 같은 기분을 준다. 안국역 6번 출구 방향으로 걸음을 옮기니 한쪽에 사람들이 모여 흥미롭게 벽을 바라보고 있었다. 벽에 다가서니 형형색색의 타일들이 벽을 장식하고 있다. 해당 벽은 서울시에서 시민과 예술가 168명이 참여해 만든 이야기 벽화로 '풍물+류를 더하다'라는 폭 10m의 거대한 하나의 작품이다. 하나의 작품이 168개의 타일로 이뤄져 하나하나 마다 인사동에 대한 그리움과 예찬이 담겨 있으며 직접 육필로 쓰거나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유명인, 대가, 신예 예술가들이 연령별·시대별 종사 분야에 따라 각자가 지닌 다양한 기억의 흐름을 작품에 담은 거대한 이야기 벽이다. 저마다의 목소리로 인사동에 대한 기억을 이야기하고 있다. 벽 앞에서 사진을 찍던 한 20대 시민은 "오늘 날씨가 좋아서 남자친구랑 운현궁 가려고 오랜만에 들렸다가 우연히 벽화를 보게됐다"며 "처음엔 단순히 데커레이션인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흥미로운 예술작품이었다. 작품 전체에서 느껴지는 아련함이 마음에 들어서 SNS에 올리려 사진을 찍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 인사동 전경이 묘사된 타일을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유심히 관찰하던 50대 시민은 "이게 인사동 한가운데 있던 '수도약국'이다. 물론 지금도 그 자리에 약국이 있다. 그런데 예전과는 다르다"며 "옛날에 휴대전화도 없을때는 인사동에서 만나자고 약속하면 다 수도약국 앞에서 만났다. 수도약국 앞은 늘 만남의 광장처럼 약속 기다리는 사람들로 붐볐다. 아직도 왠지 그곳에 가면 친구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 기분"이라며 그날의 인사동을 추억했다. 하나의 작품이 인사동에 대해 말한다. "한 시간 먼저 도착해 커피를 마시며 오늘 날씨에 대한 문자를 보냈습니다…그날의 우리는 사람들 사이 어디론가 사라져 갔습니다. 다만 그 날의 맑은 하늘은 아직 거기 남아있습니다."(작가미상) 안국역에는 한편에는 그리움이 짙게 묻어있다.

2017-04-19 13:58:07 석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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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박보영 "'도봉순' 덕분에 유명해졌구나 느껴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서 봉순 役 열연 창사 이래 최고 시청률 기록…유종의 미 거둬 '여성 히어로' 탄생 역할에 여성팬 열광 '사랑스럽다'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배우다. 그래서 별명도 '뽀블리'다. 이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소신을 말하는데 거침 없고, 흉터 남을 부상에도 연연하지 않는 당찬 매력도 겸비했다. 데뷔 11년 차, 힘 센 여자로 돌아온 박보영의 이야기다. 박보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이하 도봉순)에서 주인공 도봉순 역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 지난 16일 종영한 '도봉순'은 JTBC 창사 이래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최근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메트로신문과 만난 박보영은 "시청률이 많이 나와서 즐거웠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했고, 또 만족한다"고 말했다. 박보영이 연기한 도봉순 역은 선천적으로 엄청난 괴력을 가지고 태어난 인물이다.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도봉순은 늘 약자를 돕는데 앞장섰고, 작은 체구로 날린 한 방은 안방에 통쾌함을 선사했다. 박보영은 "도봉순은 초고부터 마음에 들었다. 당시엔 방송사도 정해져있지 않은 상태였는데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말했다. "초고에서 봉순이는 더 세고 거칠었어요. 예쁘지도 않았고 사투리도 썼었죠. 그게 참 마음에 들었어요. 남 눈치를 안 보고 당당한 모습이 매력적이었거든요." 초고에선 더욱 거칠었던 도봉순이었지만 박보영을 만나 한층 사랑스러운 매력이 더해졌다. 괴력의 소유자로 변신했던 박보영은 촬영 기간 동안 도봉순에 점점 몰입하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봉순이는 마음만 먹으면 물건도 부시고 싸움도 이기잖아요. 5개월간 촬영을 하다보니 제가 진짜 봉순이가 된 것 같았어요. 그래서 실제로 부시면 안 되는 물건을 부신 적도 있어요. 주변에서도 '봉순이 다 됐다' 그러실 정도였죠.(웃음)" 액션만이 아니라 로맨스, 코미디 모든 것이 결합된 작품이었던 만큼 박보영은 "원 없이 해보고 싶은 걸 다 해봤다"고 말했다. 그래서 촬영 중 당한 부상에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는 "원래 체구가 작아서 돕고 싶어도 돕지 못했던 일들이 있었다. 그런데 힘 센 봉순이가 돼서 다 해봤다. 또 원래 눈치를 많이 보는데 봉순이를 통해 그런 점을 해소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기존 드라마에선 보기 힘든 '여성 히어로'의 탄생이었다. 남성에 기대기보다 직접 나서 문제를 해결하는 도봉순에게 여성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박보영 역시 그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맨 처음 도봉순을 선택했던 이유도 수동적이지 않고 능동적인 캐릭터였기 때문이다"라며 "저 또한 봉순이를 통해 대리만족을 많이 느꼈다. 최근 여성 팬들이 많이 늘어난 걸 체감하는데, 그런 부분을 좋아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초 박보영의 도봉순 출연 소식이 알려졌을 때만 해도 의외라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박보영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의 전작을 떠올려보면 의외의 선택만은 아니다. 영화 '늑대소년', '과속스캔들' 등에서도 늘 타인을 지키는 능동적인 역할을 맡아왔다. 박보영은 "지금까지 제가 해온 역할들이 사랑스럽지 만은 않았다. 미혼모, 일진 이런 것들도 있었는데 왜 저를 사랑스럽게 봐주실까 하는 의문이 항상 있었다"고 말했다. "어떤 분들은 이게 제 이미지의 한계라고 하세요. 저 역시 사랑스럽지 않은 역할을 맡아왔는데 그렇게 보이는 것에 대해 늘 고민해왔어요. 그래서 생각한 게 영화에선 제가 하고 싶은 걸 하고, 드라마에선 대중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자는 거였죠. '오 나의 귀신님'도 그랬고, 도봉순도 그런 맥락에서 선택한 거예요." 그러나 박보영은 무리하게 이미지 변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저 많은 장르에 도전하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또 다른 캐릭터를 찾을 계획이다. 그는 "제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한다. 제가 찾은 답은 '천천히 가자'는 거다"고 말했다. "저한테 주어진 시간이 남들보다 조금 더 많다고 생각하려 해요. 10대, 20대에 할 수 있는 역할을 다른 사람들이 10년간 할 수 있다면 전 15년 할 수 있다고 말이죠. 혼자 조급해해봤자 소용 없더라고요. 물론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늘 고민하고 있지만요.(웃음)" 담담히 고민을 풀어놓는 모습에서 조급함 보다 여유가 느껴졌다. 박보영은 "데뷔한 지 10년이 지났다. 예전엔 촬영장에서 막내였는데 지금은 선배, 언니, 누나가 돼버렸다"면서 "이번에 함께 출연한 (박)형식이와 지수도 동생들이었는데 제가 이끌어줘야 한다는 책임감도 없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형식이가 회식 때 '부담감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조언을 해주면서 자연스레 제 데뷔 초가 떠오르더라"며 "신인에겐 촬영장에 어려울 수밖에 없지 않나. 그래서 전 늘 후배들에게 먼저 다가간다. 제가 좋은 선배들을 만났던 것처럼 저 역시 좋은 선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데뷔 이래 수많은 작품을 거쳐오며 '흥행 배우'로 거듭난 박보영이지만 여전히 그는 더 나은 자신을 만들기 위해 바쁘게 고민하고, 움직이고 있었다. "'도봉순'을 덕분에 어머님, 아버님들이 저를 많이 알아봐주세요. 예전엔 캐릭터 이름으로 불렸다면 지금은 '보영씨' 하면서 제 이름을 불러주시더라고요. 그럴 때 '내가 유명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웃음) 앞으로도 더 다양한 작품, 캐릭터에 도전할 계획이에요. 조급해하고 욕심부리기보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지켜봐주세요."

2017-04-19 13:57:4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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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BBQ 제치고 업계 2위…지난해 매출 2326억

bhc, BBQ 제치고 업계 2위…지난해 매출 2326억 치킨업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지난해 2326억원의 매출을 올려 창사 이래 첫 2000억원대에 진입하면서 업계 2위로 올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 기준 1위는 교촌치킨, 2위 bhc, 3위 BBQ, 4위 굽네치킨, 5위 네네치킨 순이다. bhc는 지난 2013년 827억원의 매출에서 2014년 1088억원의 매출을 올려 1000억원대로 진입했고 2015년에는 1840억원의 매출로 전년 대비 69.1%로 대폭 상승했다. 지난 2016년에는 뿌링클, 맛초킹 등 대표 제품의 지속적인 매출 상승과 폭발적인 매장수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26.4% 성장했다. 이에 bhc는 2014년부터 3년 연속 두 자리수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또한 독자경영 이후 3년 만에 181%로 약 3배 성장을 이루는 성과를 보였다. 가맹점수의 경우 지난해 225개가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2015년 371개의 신규매장을 합치면 지난 2년간 총 596개의 매장이 신규 오픈하였다. bhc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137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bhc의 성장은 전반적인 경기 불황에 따른 업계의 저성장과 비교해 볼때 놀라운 성과로 평가 받고 있다. 아울러 bhc는 꾸준한 신제품 개발과 공격적인 마케팅그리고 가맹점과의 소통을 강화해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상생정책 등을 꾸준히 전개해 매장의 만족도와 매출을 올리는데 주력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조낙붕 bhc 대표는 "앞으로 bhc는 꾸준한 신제품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업계를 리딩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더불어 가맹점 사업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상생정책을 펼치는 데에도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4-19 12:31: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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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오픈마켓 최초 '휘슬러코리아' 본사 입점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는 오픈마켓 최초로 주방 명품 브랜드 '휘슬러코리아' 본사가 입점된다고 19일 밝혔다. 공식수입원인 휘슬러코리아의 제품 구입시 정품 인증 '휘슬러 홀로그램' 개런티 카드 증정, 본사 전용 AS센터 접수 가능, 구매 기간에 상관없이 AS 공임비 무료, 한글 사용설명서 제공 등 체계적으로 양질의 AS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장기불황 속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11번가 내 프리미엄 해외 주방용품 비중은 꾸준히 늘고 있다. 11번가 주방용품 중 휘슬러, 르쿠르제, 웨지우드, 로얄코펜하겐과 같은 프리미엄 상품 비중은 2014년(15%) 대비 이달 기준(26%) 11% 포인트 증가했다. 프리미엄 주방용품 매출은 전년 대비 2014년 42%, 2015년 21%, 올해 48%까지 크게 증가하며 리딩 상품군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프리미엄 주방용품 주 고객층은 30대 후반인 '35~39세' 남녀로 전체 매출액 중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46%일 만큼 대세로 떠올랐다. 한편 이번 입점을 기념해 11번가는 오는 23일까지 압력솥?냄비?프라이팬?조리도구를 포함 70여 종의 주방용품을 최대 15% 저렴하게 판매하는 '11번가 X 휘슬러 봄 맞이 키친 새단장' 기획전을 연다. 박준영 SK플래닛 11번가 MD본부장은 "고객들이 생활주방 상품 구입시 견고한 내구성은 물론 기왕이면 미학적으로도 뛰어난 주방용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졌다"며 "올해 11번가는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부터 '디자인 편집샵' 상품까지 전략적 제휴를 통한 프리미엄 주방 용품 포트폴리오 강화에 힘써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기호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토탈 키친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4-19 12:31:0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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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어린이날 한달 앞두고 남아완구 경쟁 '치열'"

어린이날 대세 완구가 되기 위한 완구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19일 롯데마트가 지난해부터 이달까지 매출을 분석해보니 지난해 이어 올해도 침체기에 들어섰던 '남아완구'의 매출이 이달 들어서는 전년 동기 대비 신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구 매출이 반등에 성공한 것은 남아 완구를 취급하는 애니메이션 관련 회사에서 오는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남아 관련 신규 애니메이션을 선보이며 어린이날 특수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터닝메카드의 신규 시리즈인 '터닝메카드 W 시즌2'는 지난 3월부터, 공룡을 소재로 한 파워레인저의 신규 시리즈인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의 경우 지난 4월부터 각각 케이블 방송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또 라바를 제작한 완구 회사인 '투바앤'에서 출시한 공룡 소재 만화 '다이노코어 시즌2'는 3월부터, 일본에서 제작된 팽이 소재 만화 '베이블레이드'는 지난해 방영된 만화지만 케이블을 통해 지속 재방영 중이다. 롯데마트의 4월 현재 10위권 내 완구 순위를 살펴보면 터닝메카드, 파워레인저, 다이노코어, 베이블레이드, 헬로카봇 등 다양한 신규 남아 애니메이션들의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한편 오는 27일까지 '어린이날 완구 대축제'를 진행해 다양한 완구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상품은 '다이노코어2 울트라 디세이버 3종'(케라토,메머드,트리) 9만4900원, '베이블레이드 듀얼스핀 스태디움 DX세트' 5만9900원, 터닝메카드 롯데마트 단독 기획 상품인 '터닝메카드 W 트렘 캐리어 스페셜 세트' 7만9000원 등이다. 박기택 롯데마트 완구 MD(상품기획자)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완구 중 가장 매출 규모가 큰 남아완구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한창"이라며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 고객들의 다양한 선택을 충족시키기 위해 국내 최대 완구매장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를 활용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4-19 12:30:54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