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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파노플리 효과

이상헌칼럼-파노플리 효과 예비 창업자라면 소비시장의 현재를 가름하는 '파노플리(effet de panoplie) 효과'를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집합이라는 뜻으로 판지에 붙어있는 장난감 세트처럼 같은 맥락을 가진 상품의 집단을 말한다. 어린이가 장난감 경찰놀이세트를 사용하면 마치 경찰관이 된듯한 기분을 느낀다. 마찬가지로 파노플리를 이루는 상품을 소비하면 그것을 소비할 것 이라고 여기는 집단에 소속 될 것 같은 환상을 준다. 이를 파노플리 효과라 한다. 예컨대 3000원의 분식으로 점심을 때우고 유명브랜드의 5000원짜리 커피를 마시는 소비형태가 극단적인 '파노플리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커피전문점의 커피는 그들만의 독특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우선 과거의 다방커피와는 달리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프치노, 카페라떼 등 종류도 많고 이들을 다시 어떤 원두를 사용하고 로스팅 했느냐에 따라 맛과 가격이 달라진다. 다소 과장하면 소비자의 수만큼 커피의 종류가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표적인 파노플리 소비 브랜드를 꼽자면 아마도 스타벅스와 빕스 등 커피전문점이나 레스토랑이거나 샤넬, 구찌 등 명품 사용자들이 추구하는 형태가 아닐까한다. 창업시장도 마찬가지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소위 명함형, 자기과시형 창업 아이템들이다. 많은 창업자들이 생계를 위해 또는 자아실현을 위해 창업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창업의 궁극적 목적성은 수익성 극대화지만 체면, 지위, 학벌, 그리고 주변의 시선 때문에 보여주기 위한 또는 과시하고 싶은 아이템을 창업한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창업은 현실이다. 현실을 인정하고 자신의 능력과 환경을 고려한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고 노력했다면 단언컨데 아마도 지금과 같이 실패한 자영업자는 대폭 줄어 들었을 것이다. 대부분의 창업자들은 실패보다 성공을 예견하고 창업을 실행한다. 당연히 성공이라는 장미빛이 그들에겐 희망이고 이상이기 때문이다. 창업은 브랜드의 유명도가 표적고객의 소비성향에 근접하는 흡입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유명브랜드가 성공창업의 조건은 절대 아니다. 창업은 전쟁이다. 아니 어찌 보면 철저한 자기와의 싸움이다. 결코 남의 이목도, 체면도, 화려한 과거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내가 곧 자신만이 정답 일뿐이다 꾸준히 열리고 있는 창업박람회에서 수많은 브랜드들이 그들만의 장점과 차별성을 부각 시키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보여주고 있다. 옥석을 가르는 해안은 창업자의 몫이다. 유명한 브랜드가 반드시 유망하지 않은 이유로 설명을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브랜드가 성공의 밑받침이 될 수는 있을지언정 성공을 담보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창업에서의 성공은 먼저 자신을 발견하고 알아나가는 과정부터 준비해야만 한다. 그만큼 처절한 자기와의 싸움이 창업이기 때문이다.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 (컨설팅학 박사)-

2017-04-17 15:42: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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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노사정 사회적 책임 협약 체결

롯데제과, 노사정 사회적 책임 협약 체결 롯데제과는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있는 롯데제과 영등포공장에서 서울 남부고용노동지청과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한 동반 성장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 속에서 체결됐다. 협약서 서명 후 노사정의 대표들은 영등포공장에 마련된 장소에 모여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공동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일·가정 양립을 통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 ▲하도급 업체의 경영안정 지원 및 처우 개선 ▲투명경영 및 윤리경영 실천 ▲공정 거래 및 노동 관련 법 준수 등이다.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는 "노사정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사회적 책임 실천을 공동으로 선언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으며 서울 남부고용노동지청은 롯데제과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자문과 지원을 약속했다. 롯데제과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2014)을 인증받고 고용노동부로부터 일가양득 감사패(2015)를 받았다. 지난해 장애인 표준사업장 스위트위드를 설립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협약식에는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와 김창수 노동조합 위원장, 서울 남부고용노동지청 김영기 지청장이 참석했다.

2017-04-17 15:41:4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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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소IT기업에 39억 원 지원

서울시가 자금난으로 연구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돕고 나섰다. 서울시는 17일 이동통신,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등 10개 분야 130개 연구개발 과제에 총 39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6년 서울형R&D 지원사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기술을 개발해도 사업화 과정에서 비용 부족으로 상용화 직전 좌절하는 업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시는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업체 등에 기술상용화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지원대상은 자체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한 서울소재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이며,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된 사업 전 분야에서 지원 가능하다. 다만 단순 가공 및 제조 아이템은 제외된다. 연구개발 지원금은 1개 과제당 최대 3000만원이 지원되며, 또 기존에는 지원금의 사용처에 제한이 있었으나 이번 지원사업에서는 부분 개선이 이뤄져 기업이 제한 없이 인건비나 직접비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지원사업에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크라우드펀딩'을 도입한다. 크라우드펀딩 모금액이 높은 상위 50개 과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선정된 업체는 서울시 지원금 3000만원 외에 펀딩모금액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사업 신청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며 세부사항은 서울산업진흥원 및 R&D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자금과 마케팅 노하우가 부족한 초기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탈락한 기업에 대해서도 보완방향 등에 대한 개별관리로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고 기술개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7-04-17 15:21:47 석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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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안철수 캠프 '선거법 위반' 논란...'가락종친회' 언급 허위사실 공표

안철수 대통령 후보 측이 본격적인 대통령 선거 운동이 시작되자마자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안철수 캠프가 영입한 김기재 전 부산시장에 대해 허위사실로 소개를 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것이다.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상임중앙선대위원장)는 지난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전 시장을 비롯한 6명의 추가 영입인사 명단을 발표했다. 문제는 박 대표가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낸 김 전 시장을 소개하며 가락종친회를 언급한 것이다. 당시 박 대표는 "김 전 시장은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가 회원으로 참석하고 있는 가락중앙종친회 회장"이라며 "가락종친회 회원들이 사위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가락종친회는 김해 김씨, 김해 허씨, 인천 이씨 등 김수로왕의 후손들로 구성된 씨족 종친회다. 가락종친회측은 박 대표의 발언에 즉각 반발했다. 가락종친회측은 "김 전 시장은 가락종친회의 회장도 아닐뿐더러 종친회 회원들이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도 '어불성설'"이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가락종친회측은 이어 "김 전 시장은 가락종친회 회장 재임 시 각종 불법행위로 인해 직무가 정지돼 사표를 낸 인물이다"고 주장했다. 김 전 시장은 가락종친회 회장 당시 정관위배, 불법총회 등으로 인해 지난해 12월 회장 직무가 정지됐다. 김 전 시장의 회장직무 정지는 2015년 이후 2번째다. 직무가 정지된 김 전 시장은 지난 2월 6일 사표를 제출하고 종친회 회장을 그만뒀다. 현재 가락종친회 회장 자리는 공석인 상태다. 가락종친회 한 관계자는 "박 대표와 김 전 시장의 발언으로 인해 종친회 내부에서 여러 목소리가 나왔다. 우리가 안철수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겠다고 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현재 종친회 내부 회의를 진행 중이다. 조만간 박 대표의 발언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은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한다. 허위사실공표죄의 경우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가락종친회측은 17일 오전 회의를 열고 박 대표의 발언에 대해 어떠한 조치를 취할 것인지를 논의했다. 가락종친회 관계자는 "우리 종친회 회원들이 여러 대선후보들의 캠프에서 활동 중이다. 종친회 회원에게 최대한 누가 안 끼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필요할 경우 선관위 고발과 함께 성명서 등을 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 대표측은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 실제 몇몇 종친회 회원분들의 격려 말씀도 있고 해서 이 같은 발언을 하게 됐다"며 "혹시나 가락종친회 분들께서 마음이 상하셨다면 사과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박 대표는 '양자대결 시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역전했다'라는 미등록 여론조사 결과를 SNS에 게재해 지난 13일 선관위로부터 2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기도 했다.

2017-04-17 15:21:06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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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빌려줬다가 보이스피싱 사기범으로…인터넷 불법금융광고 주의

#. A씨(여, 20대)는 스포츠토토와 관련해서 통장명의를 15일만 빌려주면 하루에 30만원씩 준다고 하는 휴대폰 문자메세지를 받았다. 연락해 봤더니 통장과 체크카드가 필요하다고 해 사기범이 알려준 주소로 퀵서비스를 이용해 발송했다. 그러나 이 말을 전해들은 A씨의 가족이 수상히 여겨 계좌를 조회한 결과 다른 사람들의 입금내역이 있었다. A씨의 계좌에 입금된 금액은 사기범이 보이스피싱을 통해 편취한 피해금이었고, 이로인해 피해자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야 했다. 금융당국의 단속에 불법금융광고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피해사례가 적지 않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인터넷상 불법금융광고를 집중 모니터링한 결과 통장매매, 미등록대부 등 불법광고물 1581건을 적발했다. 전년 2273건 대비로는 30.4% 감소했지만 광고매체가 오픈형 사이버공간에서 문자메시지·카카오톡 등 폐쇄형 모바일 공간으로 전환되는 등 풍선효과도 상당한 것으로 추정됐다. 유형별로는 통장매매가 566건으로 가장 많았고, 미등록대부(430건)와 작업대출(299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통장매매는 보이스피싱이나 불법도박 등 범죄에 이용되는 대표적인 수단이다. 통장을 매매한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는 등 공동불법행위자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대부업체와 거래할 때는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내 '파인'에서 가능하다. 대출을 받기 위해 재직증명서, 급여명세서 등을 위·변조하는 것은 대출사기이며, 문서 위조범과 함께 대출받은 사람도 징역형, 벌금형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2017-04-17 15:20:4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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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민우혁, 24일 로맨틱 러브송 '선물' 발표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두 번째 싱글 앨범 '선물'을 발표한다. 민우혁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17일 "민우혁이 오는 24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선물' 음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민우혁은 최근 뮤지컬 '아이다'부터 '집들이 콘서트', '뮤지컬 갈라콘서트', '봄을 노래하다' 등 다양한 무대에서 맹활약하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부상했다. 뿐만 아니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JTBC '잡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안방에 눈도장을 찍었다. 민우혁이 공개하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선물'은 삶에 커다란 선물이 돼 주는 사람을 만나 사랑을 시작하고, 영원을 꿈꾸는 가슴 벅찬 프러포즈의 순간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가삿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여기에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따뜻한 멜로디를 더해 올봄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실력파 뉴에이지 작곡가 KiSH(키쉬)가 작곡, 편곡에 참여했으며, EXO와 에프엑스 등 아이돌 그룹 작사가로 활약 중인 100% 서정이 실제 자신의 결혼식에서 불렀던 축가의 노랫말을 재편성해 곡의 감동을 배가시켰다. 첫 싱글앨범 '눈에 고인 말'에 이어 다시금 의기투합한 두 사람이 민우혁과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민우혁의 두 번째 싱글앨범 '선물'은 오는 24일 정오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2017-04-17 15:20:4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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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 사업에 일반대 55곳, 전문대 44곳 선정

LINC+ 사업에 일반대 55곳, 전문대 44곳 선정 교육부가 17일 일반대 산학협력 고도화형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55개 대학과 전문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대학 44곳을 선정했다. LINC+사업은 지난해 7월 발표된 대학재정지원사업 개편방향에 따라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대학의 비전, 여건 및 특성에 기반한 자율적 산학협력 모델 창출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내용상 LINC사업의 후속사업과 신규 추진되는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 사업'이 합쳐져 일반대 산학협력 고도화형(2163억 원)과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220억 원), 전문대 산학협력 고도화형(130억 원)과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758억 원) 등 4가지 사업으로 나뉜다. 이번 발표는 이 중 가장 지원비 규모가 큰 두 개 사업에 해당한다. 17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일반대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선정된 일반대 55곳은 수도권 11개교, 충청권 11개교, 호남제주권 10개교, 대경강원권 12개교, 동남권 11개교로 나뉜다. 수도권의 경우 가톨릭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성균관대, 아주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ERICA), 한양대(서울) 등이며, 충청권은 건국대(글로컬), 건양대, 공주대, 대전대, 선문대, 충남대, 충북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남대, 한밭대, 한서대 등이다. 호남제주권은 군산대, 동신대, 우석대, 원광대, 전남대, 전북대, 전주대, 제주대, 조선대, 호남대 등이고, 대경강원권은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강원대, 경운대, 경일대, 계명대, 금오공대, 대구대, 안동대, 연세대(원주), 영남대, 한림대 등이다. 동남권은 경남대, 경상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울산대, 인제대, 창원대, 한국해양대 등이다. 전문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은 수도권 11개교, 충청강원권 9개교, 호남제주권 7개교, 대경권 9개교, 동남권 8개교로 나뉜다. 수도권에서는 경복대, 대림대, 동서울대, 동양미래대, 두원공대, 부천대, 연성대, 오산대, 유한대, 인천재능대, 인하공업전문대 등이, 충청강원권에서는 강동대, 대덕대, 대원대, 대전과학기술대, 백석문화대, 신성대, 우송정보대, 충북보건과학대, 한림성심대 등이 선정됐다. 호남제주권은 서영대, 순천제일대, 전남과학대, 전북과학대, 전주비전대, 제주관광대, 조선이공대 등이며 대경권은 가톨릭상지대, 경북전문대, 계명문화대, 구미대, 대구과학대, 수성대, 안동과학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등이다. 동남권은 거제대, 경남도립남해대, 동주대, 부산경상대, 부산과학기술대, 부산여자대, 울산과학대, 한국승강기대 등이다. LINC+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앞으로 지역산업 및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기반으로 우수 인력양성, 일자리 창출, 기업지원 및 창업 활성화 등 지역사회의 혁신 주체로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특히 다수의 대학이 시대적 흐름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인력양성, 대학 경쟁력 강화, 기업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방안을 제시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대학의 적극적 움직임이 기대된다. 교육부 김영곤 대학지원관은 "대학의 자율성을 부여한 결과 전국적으로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이 제시된 것 같다"며 "향후 대학이 제시한 산학협력 모델이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7-04-17 15:16:0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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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취업도 원하지만 당장 생활비·월세·등록금 해결이 절실"

"20대, 취업도 원하지만 당장 생활비·월세·등록금 해결이 절실" 청년실업이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이번 대선에서도 후보들이 일자리 공약을 내놓고 있지만 20대들에게 그보다 더욱 절실한 요구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그동안 자체 설문조사를 종합, 20대들이 취업도 원하지만 당장 필요한 생활비와 월세, 등록금 압박에서 해방되고 싶어한다고 지적했다. ◆20대 최대 고민은 생활비·등록금 20대에게 생활비와 등록금이 최대 고민이라는 점은 여러 차례의 설문조사에서 확인됐다. 지난 2월 전국의 대학생 총 10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는 알바를 하는 이유로 '생활비 마련'이라는 응답이 절반이 넘는 57.9%로 1위를 차지했다. 취업과 관련해서는 새 학기가 시작되면 가장 하고 싶은 것 1위로 '취업 준비'(19.4%)라는 응답이 나왔다. 하고 싶다는 것과 실제 돈을 벌기 위해 알바를 하는 것과는 의미상 격차가 크다. 취업을 위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싶어도 당장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알바를 해야 한다는 의미니 생활비가 보다 절박한 문제라는 이야기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해 2월 설문조사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당시 13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30 청춘의 고민을 말하다'라는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가장 큰 고민을 묻는 질문에 '월세와 식비 등 생활비 부족'(24.11%)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두 번째가 '비싼학비'(11.07%)라는 응답이었다. ◆생활비 중에서도 월세 부담 가장 심각 생활비 중에서도 20대들에게 가장 큰 부담은 월세다. 알바천국이 부동산 정보 애플리케이션 업체와 함께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전국 월평균 알바소득은 67만원선, 원룸 월세는 33만원선으로 월세 지출이 알바소득의 49.9%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알바생들이 원룸 자취를 하려면 매월 알바비 절반은 월세비로 지출해야 하는 것이다. 가파르게 상승하는 전·월세 비용으로 인해 청년들이 입고 쓰는 돈은 늘 부족할 수 밖에 없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한달 알바비에서 주거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만큼 알바비만으로는 생활이 쉽지 않기 때문에 기업과 정부의 다양한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차기 대통령에 먼저 요구한 것도 '최저임금 인상' 취업난 해결과 생활비·등록금 부담 중 어느 쪽이 더 절실한 지는 20대들이 차기 대통령에게 바라는 정책 순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달 '19대 대통령, 이랬으면 좋겠어요'라는 주제로 전국 알바생 1828명에게 물은 결과, 알바생을 우선되어야 할 정책으로 '최저임금 인상'(40.9%)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를 위한 정책을 내는 후보가 있다면 '지지하는 후보를 바꾸겠다'고 답한 응답자가 43.4%나 됐다. 취업과 관련해서는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정책이 가장 필요하다는 응답이 46.1%로 많았지만, 이는 알바생 자신들에게 당장 절실한 정책을 말한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20대, 대선 참여열기 지난 대선보다 20%포인트 더 높아 20대에게 절실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은 이들의 대선투표 참여의사가 지난 대선보다 높아지면서 더욱 중요해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월드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9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11일 실시해 16일 발표한 유권자 의식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 포인트, 상세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19세~29세 이하의 투표 참여율은 84.2%로 나타났다. 지난 18대 대선에서 같은 시기에 조사한 결과와 비교했을 때 20%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당시는 20대의 투표참여율이 65.7%로 조사됐다.

2017-04-17 15:15:5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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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 "호수 위 무빙라이트쇼가 백미"

"올해 박람회의 백미는 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무빙라이트쇼입니다." 이봉운(63) (재)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에게 올해 행사의 특징을 물었더니 주저없이 내놓은 대답이다. 그만큼 자신있게 준비했다는 이야기로 들렸다. 인터뷰 장소는 일산호수공원변 박람회장. 호수 위에 분수 장치 설치가 한창이었다. 매일 밤 뮤지컬 등 공연이 열리는데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추어 분수가 물을 뿜어내고 LED 조명과 축포가 여기에 화려한 색을 입힌다. 선율에 따라 시시각각 분수와 빛이 움직이니 음악을 듣고 동시에 색으로 보는 셈이다. 이 대표는 이같이 설명하며 "입장료의 10배를 내도 보기 힘든 수준 높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했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야간개장 입장료는 단돈 8000원. 무빙라이트쇼는 오후 8시부터 시작이다.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열린다. 25개국 300개 화훼관련 기관과 업체가 참가하는 만큼, 무빙라이트쇼 외에도 볼거리가 넘쳐난다. ▲레인보우 카네이션, 아이스크림 튤립, 먼로의 입술꽃 등 희귀·이색 꽃 전시관 ▲국내외 신품종 전시관 ▲대한민국 우수 화훼 전시관 ▲세계 정상급 플로리스트 초청 전시관 ▲고양 꽃향기 평화 정원 ▲희망미래 고양가족정원 ▲심쿵심쿵 프로포즈 정원 ▲유럽풍의 도란도란 정원 ▲서양란 터널인 너랑나랑정원 ▲초대형 꽃 아치인 알록달록 정원 ▲코리아 가든쇼 ▲신한류 문화 예술 공연 ▲바디플라워쇼 ▲플라워퍼레이드 등 실내와 야외에 온통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가 가득하게 된다. 연인·가족과 시간을 보내기에 더없이 좋은 행사다. 같이 보기만 해도 좋겠지만 몇 마디 설명까지 해 줄 수 있다면 연인과 가족의 보는 눈이 달라질 터. 정보를 원하는 이를 위해 인터뷰 내용을 간추렸다. -올해 박람회의 특징은? "올해 처음으로 전면 야간개장을 한다. 작년에는 시험적으로 실외행사 일부만 야간개장을 했다. 이번에는 야간 콘텐츠를 크게 보강해서 주간보다 더 좋은 연출을 볼 수 있다. 놓치지 말고 수도권의 시민들이 많이 관람하셨으면 한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하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주간 일반권은 1만2000원(사전예매 하면 8000원), 야간권은 8000원인데 그 이상의 가치를 느낄 것이다." -꽃축제의 대명사였던 진해군항제마저 넘어섰다는데? "전국에 751개의 축제가 있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이를 모두 조사해서 3대 축제를 선정했는데, 화천산천어축제와 진주남강축제와 함께 우리 박람회가 꼽혔다. 수도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데다 봄을 알리는 꽃이 주제이고, 국제 축제다보니 우리나라 꽃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게다가 여러 가지 문화예술공연이 함께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온다. 올해도 60만 명 정도가 다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두 유료관람객인가? "맞다. 지난해 51만8000명이 왔다. 전국에서 손익분기점을 흑자를 내는 몇 안되는 축제 중 하나다. 3년마다 하다가 매년 여는 것으로 바꾸면서 부담을 줄이기 위해 90억~100억 원 들여서 하던 것을 줄여서 한다. 올해도 60억 원 정도 들여서 하는데 단순히 손익분기점만 넘기는게 아니라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보고 있다. 분석한 결과 1700억~1800억 원 정도의 효과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를 통한 화훼수출만 2012년부터 5년 연속 3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전의 10배 가까이 는 것이다." -경제적 효과를 보고 매년 여는 것인가? "그렇다. 원래 고양시에서는 화훼농가가 집중돼 있어 1991년부터 매년 꽃전시회를 열었다. 이인제 지사 시절 경기도에서 국제박람회를 기획했는데, 지자체가 여는 국제박람회를 상상도 못하던 시절이라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그러자 고양시가 맡아 1997년부터 3년마다 열게 된 것이다. 고양시의 첫 민선시장인 고 신동영 시장 시절의 일이다. 나중에 최성 시장이 취임한 뒤 2012년부터 매년 하게 됐다. 우리 꽃을 널리 알려서 해외에 수출하고, 꽃 소비문화를 촉진시켜서 농가의 소득창출을 하려면 국제박람회를 통해 비즈니스를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이봉운 대표는 고양시에서 조상 대대로 300년을 살아온 지역 토박이로 스스로 '정주의식이 강하다'고 말할 만큼 애향심이 강하다. 직접 화훼농업을 했고, 3선의 시의원 시절에도 관련 상임위를 계속 맡을 만큼 화훼농업에 애정이 깊다. 2010년 민간인 출신으로는 처음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를 맡아 지난 3월 세 번째 연임에 들어갔다.

2017-04-17 15:15:33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