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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 중동·베트남 진출

대웅제약,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 중동·베트남 진출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를 중동과 베트남 시장에 수출한다고 20일 밝혔다. 나보타는 2017년 베트남, 2018년 중동에서 각각 발매될 예정이다. 대웅제약 측은 중동은 지리적 특성상 북아프리카 등 다른 지역으로 진출 시 교두보 역할이 가능하고 주요 국가 중 하나인 아랍에미리트를 포함한 중동지역 8개국에 진출함으로써 중동에 한국의 보툴리눔톡신 제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아랍에미리트 소재 제약사 '댄시스(Dansys)'와 5년간 약 700만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댄시스는 중동지역에 탄탄한 판매망을 보유한 상위급 에스테틱 전문회사다. 대웅제약과 댄시스는 올해 3월 진행되는 세계적인 피부미용학회 '두바이더마(Dubai Derma)'에서 나보타의 우수성을 함께 알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베트남에서도 나보타를 판매한다. 대웅제약은 현지 파트너사인 '그래스루트(Grassroots)'가 베트남 전역에 네트워크를 갖춘 미용전문 업체로, 필러 등 미용분야 제품을 갖추고 있어 '나보타'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베트남에서의 제품허가를 지난 2월 취득해 올해 발매할 계획이며 3년간 약 80만달러 규모의 제품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나보타 수출계약을 통해 중동과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특히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더욱 의미있는 한 해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2017-03-20 18:23: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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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훈 동화약품 사장 "변화와 혁신 통한 지속 성장" 다짐

손지훈 동화약품 사장 "변화와 혁신 통한 지속 성장" 다짐 동화약품은 지난 17일 연구소에서 제8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손지훈 동화약품 사장은 "지난해 세계 경제의 저성장 기조와 불안정한 국제 금리 등 어려운 영업환경이 지속되었지만 제약업계는 연구개발 지원을 중심으로 산업육성책의 발표 등, 신약 개발의 험난한 과정을 확인하는 기회와 위기가 공존한 한 해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동화약품은 지난해 매출액 2375억원으로 전기 대비 6.4% 증가, 영업이익은 113억원으로 전기 대비 133.9% 증가라는 실적을 거두었다"며 "일반의약품 부문에서 활명수, 후시딘, 판콜 등이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잇몸치료제 '잇치'의 매출 100억대 안착, 후시딘 라인업의 연매출 200억 돌파 등의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미니온 플라스타, 미인활명수 등 효능이 우수한 신제품들의 매출 증가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뤘다. 손 사장은 "이러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마케팅 역량의 집중과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또 다른 100억대 제품을 탄생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ARB 이뇨복합제 라코르의 꾸준한 성장, 진경제 시장에서 3년만에 1위를 탈환한 소화기용 약물인 메녹틸, 항우울제 졸로푸트 등이 매출에 기여하는 등 처방의약품 부문에서 안정을 이뤘다"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조직 강화, 글로벌 제약사와의 다양한 코프로모션 등을 통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동화약품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연구개발부문에서는 "국내 유수의 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해 다양한 신약 후보 물질 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RIP3 바이오마커 유방암치료제 관련 아주대의료원과의 기술이전(임상 1상 진행 중) ▲과민성 방광증 치료제, 천식치료제 등의 전임상 연구 ▲궤양성대장염치료제의 경희대 약학대 공동연구 (임상 2상 승인, 진행 중) ▲국가 과제로 선정된 인지기능개선제, 체지방 개선제의 임상 최적화 연구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손 사장은 "영업적인 성과 외에도 윤리 경영에 매진한 결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 CP 등급평가에서 A등급 획득하였으며 여성가족부가 시행하는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말하며 "2017년은 동화가 창립 12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 우리의 역사가 곧 대한민국 제약의 역사임을 잊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앞으로도 성장을 이뤄나가겠다"라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재선임 사내이사 윤도준, 심우영, 예종석/ 신규선임 사내이사 정민기, 이설)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재선임 심우영, 예종석),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의결됐다.

2017-03-20 18:23: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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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라인' 진구부터 임시완까지, 5인 5색 사기꾼들의 통쾌한 사기극(종합)

배우 진구와 임시완이 색다른 브로맨스를 안고 돌아왔다. 뿐만 아니다. 전에 없던 색다른 연기로 변신을 꾀한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이 통쾌한 사기극에 숨을 불어넣었다. 과연 이들이 올 봄 짜릿한 사기극으로 스크린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까.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임시완, 진구,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 그리고 양경모 감독이 참석했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 분)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진구 분)을 만나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범죄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임시완, 진구, 박병은, 이동휘 등 남성이 전면에 나서는 작품인 만큼 개봉 전부터 이들이 펼칠 시너지에 기대가 쏠렸던 상황. 여기에 '신종 대출 사기'라는 소재가 더해진 만큼 작품에 대한 궁금증 역시 높았다. 양경모 감독은 배우들의 캐스팅 배경 및 과정에 대해 설명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우리 영화에는 총 14명의 배우들이 등장한다"면서 "사실적으로 연기하는 걸 좋아하고 스스로 납득을 해야만 연기를 하는 배우들을 찾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작품에서 보여준 모습을 그대로 차용하고 싶지 않았다"면서 "납득이 되지 않으면 토론과 논쟁을 할 수 있는 배우들이 필요했고, 우리 배우들이 모두 그랬다"고 부연했다. 이러한 캐스팅 배경을 바탕으로 섭외된 배우들은 작품과 함께 어우러져 독특한 시너지를 발산했다. 무엇보다 양 감독의 말처럼 임시완, 진구, 이동휘 등이 기존 이미지를 벗고 연기 변신을 꾀했다는 점을 주목 할만 하다. 먼저 임시완은 그간 드라마 '미생', 영화 '오빠 생각' 등 다수의 작품에서 반듯한 이미지를 그려왔다. 그런 그가 '원라인'에선 사기꾼 역으로 분해 그간의 이미지와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양 감독은 임시완에 대해 "'미생' 1화를 보고 만나고 싶다고 전화했다. 배우로서의 모습이 보였다"면서 "만나서 얘기해보니 다른 작품들에서 보여준 것과 다르게 강인하고 예리한 부분이 있더라"고 말했다. 진구 역시 기존의 강렬한 분위기를 뒤로하고, 힘 쫙 뺀 능글능글한 매력을 안고 돌아왔다. 진구는 "힘 빼고 연기한 건 감독님도 저도 원한 거다. 제가 맡은 장 과장이 '원라인' 팀에서는 가장 능구렁이 같다고 볼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양 감독은 "진구는 긴 얘기가 필요없는 배우다. 제가 말한 걸 스펀지처럼 흡수해줬던 배우"라고 극찬했다. 박병은의 묵직한 연기 역시 눈 여겨 볼 부분이다. 진구, 임시완과 대척점에 서 있는 박 실장 역으로 열연을 펼친 그는 그간 선보인 악역과 또 다른 매력의 연기로 주연의 존재감을 톡톡이 드러낸다. 양 감독은 박병은에 대해 "아주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신경 쓴다. (박병은에게) 뻔한 악역을 만들지 말고 솔직한 악역을 만들자고 얘기를 했고, 단계 단계 디테일을 가지고 가자고 요청했다"고 박 차장이 완성될 수 있었던 배경을 설명했다. 박병은은 "처음 시나리오를 받고 두 번 읽고나니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 캐릭터에 접근할 때 수만 가지 생각을 한다. 예전부터 그렇게 해왔다. 주변 선배들이 그만하라고 할 정도다"라면서 "결국 박 실장은 돈과 명예를 밝히는 인물이라 생각하고 그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동휘 역시 마찬가지. 작품에서 박 실장과 함께 거대 대출 사기에 가담하는 송 차장 역으로 분한 그는 기존 작품에서의 이미지를 벗어나 연기 변신을 꾀했다. 양 감독 역시 "전작의 이미지를 벗어나기를 바랐고 이동휘가 그 역할을 잘 해내줬다"고 말했다. 사기단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홍 대리, 김선영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작품 전반에서 타 배우들에 못지 않은 존재감으로 열연을 펼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특유의 내공을 바탕으로 입체감 넘치는 캐릭터를 그려낸 만큼 김선영의 캐릭터에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는 29일 개봉.

2017-03-20 18:23:0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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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GPA)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하며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이 차지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타율은 0.200에서 0.222(27타수 6안타)로 올랐다.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6회초 대수비로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3경기 만에 안타를 쳐낸 그의 시범경기 타율은 0.321에서 0.333(30타수 10안타)으로 올랐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4대6으로 패했다. ▲최지만(뉴욕 양키스)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 경기에 대타로 나서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최지만의 타율은 0.240에서 0.231(26타수 6안타)로 떨어졌으며, 양키스는 6대4로 승리했다. ▲황희찬(잘츠부르크)이 2016-2017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오스트리아 빈과 홈 경기에 교체 출전해 멀티 골을 기록했다. 이날 잘츠부르크는 5대0 대승을 거뒀다. 황희찬은 21일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2018 러시아월드컵 중국과 최종예선 경기에 출전한다. ▲호주 출신 마크 레시먼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 전날 선두였던 케빈 키스너(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역전승을 거뒀다. 이는 5년 만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이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10위·스위스)가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BNP 파리바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 통산 다섯 번째 정상이자 올 시즌 두 번째(1월 호주오픈 우승) 우승이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이 2016-2017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과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74분간 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토트넘은 이날 2대1로 승리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리버풀과 홈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이로써 맨시티는 17승 6무 5패 승점 57위로 EPL 3위를 유지했으며, 리버풀은 16승 8무 5패 승점 56으로 4위에 자리했다. 2위 토트넘(승점59점)과 격차는 다소 벌어졌다. ▲FC바르셀로나가 2016-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발렌시아와 홈경기에서 홀로 2골을 터트린 메시의 맹활약을 앞세워 4대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승점 63점을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레알 마드리드(승점65)와 승점 차를 2로 줄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올 시즌부터 2019년까지 3년간 롯데칠성음료와 K리그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2017-03-20 18:22:4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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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사천시, '꿈꾸는 사천' 장학사업 MOU

BAT코리아-사천시, '꿈꾸는 사천' 장학사업 MOU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는 사천시, 사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사천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꿈꾸는 사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BAT코리아는 올해 사천 내 교육사업에 모두 1억원을 후원하게 되며, 사천지역 장학금 사업, 교육활동 후원, 저소득층 학생 급식비 지원 활동에 각각 3000만원, 5000만원, 2000만원씩 사용될 예정이다. 사천시와 사천교육청이 후원금을 집행하며 인재육성장학재단의 장학사업과 방과후 학교 운영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학생들의 교육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도근 사천시장, 사천교육지원청 김정규 교육장, BAT 코리아 토니 헤이워드 사장이 자리를 함께하고 사천시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이번 BAT코리아와의 협약은 사천시 인재육성 사업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사천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기업인 BAT코리아와 지자체, 교육계가 함께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선다는 점에서 지역상생 문화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이라는 큰 틀에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으로 학생들이 폭넓은 학습과 교육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정규 교육장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처럼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사천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귀한 걸음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토니 헤이워드 BAT코리아 사장은 "대한민국은 BAT 그룹의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이며 BAT코리아의 사천공장 역시 세계 담배시장을 선도하는 아시아 수출 허브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어 이에 대한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의 토대가 되는 교육사업을 꾸준히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상생의 기치 아래 한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는 교육사업에 중점을 두고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BAT코리아는 경남 사천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으며 사천공장은 BAT 그룹의 아시아 수출허브로 자리를 잡았다. BAT 코리아는 지난해 대규모 투자를 통해 제2공장, 제3공장 추가 증축을 시작, 올 상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다. 새 공장의 증축에 따라 지난해부터 지역 인재 우선 채용을 통해 약 200명의 신규 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투자 확대를 통해 사천 지역에서 가장 지역 친화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2017-03-20 18:22: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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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20일부터 베트남 주식 중개서비스 오픈

삼성증권은 20일부터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한 베트남 현지 시장 주식 중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베트남은 글로벌 대표 성장 국가 중 하나로, 지난해 기준 인구 9500만으로 세계 15위의 인구대국이며, 평균연령 30세로 젊고 무한한 잠재 성장력을 가진 국가이다. 특히, 한국 투자자들에게는 삼성전자, POSCO 등 국내 기업뿐 아니라 미국, 일본의 글로벌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하면서 성장성이 더 기대되는 국가이다. 베트남증시는 호치민과 하노이 두개의 시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 시간으로 오전장은 11시부터 13시 30분, 오후장은 15시부터 16시 45분까지 열린다. 삼성증권에서는 호치민 시장 온라인, 오프라인 매매 서비스, 하노이 시장 오프라인 매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증권에서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해외주식 약정이 되어있는 삼성증권 계좌만 있으면 된다. 베트남 동(VND)은 온라인으로도 환전이 가능하다. 삼성증권은 업종 내 시가총액 상위 1,2위의 안정적인 이익성장과 합리적 밸류를 유지하는 기업, 성장산업(소비재, 부동산, 철강, 금융, 인프라) 내 대표기업, 검증된 외국인 선호 종목을 기준으로 비나밀크(VNM), 사이공맥주(SAB), 빈그룹(VIC), 마산그룹(MSN), 바오비엣홀딩스(BVH), 호아팟그룹(HPG), 사이공증권(SSI), 호치민시티인프라투자(CII) 등 8종목을 유망종목으로 선정했다.

2017-03-20 18:19:2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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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듀얼카메라 추세에 삼성전기·LG이노텍 기대감 솔솔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 가운데 한 가지는 카메라 성능이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성능 카메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삼성전기·LG이노텍 등 부품사들도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편리성을 무기로 디지털 카메라를 대체하고 있다. 휴대하기 가벼우며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그대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 사진 중심의 SNS 인스타그램의 월사용자수(MAU)는 지난해 말 6억명을 넘어서며 사진 문화가 널리 보급됐음을 보여줬다. 이에 반해 디지털 카메라 판매량은 나날이 줄고 있는데, 일본 카메라영상기공협회(CIPA)에 따르면 2010년 1억2150만대였던 글로벌 디지털 카메라 출하량은 2016년 2419만대로 주저앉았다. 스마트폰에게 자리를 빼앗긴 셈이다. ◆사진문화 중심에 선 스마트폰 스마트폰 중심의 사진 문화가 보급되자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신제품의 주요 기능으로 고성능 카메라를 내세우고 나섰다. 최근 출시된 LG전자의 G6는 후면에 13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를 장착했다. 후면에서 사람이 눈으로 보는 것과 유사한 135도 광각 촬영을 제공하며 전면도 100도 화각으로 단체 셀피를 찍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하반기 애플이 출시한 아이폰7도 듀얼카메라를 도입했다. 아이폰7플러스는 두 카메라 모두 1200만 화소를 지원하며 화질 손상 없이 두 배까지 확대 촬영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단가 상승 문제를 고려해 올해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에 싱글카메라를 탑재했지만 '고속촬영' 기능으로 새로운 재미를 줄 예정이다. 1초에 사진 1000장을 촬영하는 이 기능은 빠르게 회전하는 물체까지 포착할 수 있다. 전면 카메라에 자동초점 기능을 넣었고 '홍채인식'용 370만 화소 카메라도 추가됐다. 삼성전자가 차기 출시할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듀얼카메라를 적용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미국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갤럭시노트8에 두 가지 센서를 사용하는 카메라 시스템을 적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는 듀얼카메라가 기본 사양으로 평가받고 있다. 화웨이가 지난해 말 국내 출시한 P9는 독일의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와 협업한 듀얼카메라를 선보였고 올해 공개한 P10에도 2000만 화소 듀얼카메라가 탑재됐다. 샤오미 역시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6에 듀얼카메라를 탑재할 계획이다. ◆삼성전기 등 부품사 수혜 기대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이 고성능 카메라에 집중하며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부품사들의 실적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8이 최소 4500만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내다본다. 듀얼카메라 모듈 판매 역시 증가세다.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듀얼카메라 탑재 스마트폰 출하량을 4300만대로 추산하며 "올해 1억4700만대, 내년 2억3100만대로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장 규모는 지난해 1조3000억원에서 올해 5조8000억원으로 예측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삼성전기가 전년 대비 708.6% 증가한 1973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카메라 모듈과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생산하는 삼성전기의 주가는 52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 2일 종가 5만500원이던 주가는 20일 6만6900원까지 오른 상황이다. 삼성전기는 듀얼카메라 모듈과 MLCC 외에도 EMC(인덕터), 기판 등 공급 제품을 다변화하고 거래선도 늘려 매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애플 아이폰에 듀얼카메라 모듈을 납품하고 있는 LG이노텍도 시장 확대에 적극 대응하고 나섰다. LG이노텍은 최근 2644억원을 투자해 구미 카메라 모듈 공장을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애플이 듀얼카메라 탑재 제품군을 늘릴 계획이기 때문이다. 화웨이, HTC, 오포, 비보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계산도 포함됐다. 공장 증설에 대해 LG이노텍은 "카메라 시장 성장에 적시 대응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고 에프앤가이드는 올해 LG이노텍이 전년 대비 187.8% 증가한 영업익 301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7-03-20 18:0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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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역대 최대규모 독감백신 수주

녹십자, 역대 최대규모 독감백신 수주 녹십자가 약 410억원 규모 독감백신 수주에 성공했다. 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의 2017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약 3700만달러(약 410억원) 규모의 독감백신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녹십자가 독감백신을 수출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남반구지역으로의 독감백신 수출액보다 15%이상 증가한 수치다. 녹십자는 독감백신을 해외에 수출한 지 6년 만에 누적 수주액 2억달러(약 2240억원)를 넘어섰다. 특히 우리나라와 독감 유행시기가 다른 남반구 지역으로의 수출을 통해 독감백신의 특징인 '계절성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녹십자가 다국적제약사가 장악하고 있는 글로벌 독감백신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대목이다. 녹십자는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 중 하나인 PAHO 입찰시장에서 지난 2014년부터 독감백신 부문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수주확대로 국제 사회의 보건 수준 향상에 직접적으로 더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내수 매출에다 수출 호조로 지난 2015년부터 독감백신으로만 1000억원이 넘는 매출고를 올리고 있다.

2017-03-20 17:49: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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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오늘의 새상품]아워홈·뚜레쥬르·하이트진로·동아오츠카·커피빈·코스모스제과

[체크! 오늘의 새상품]아워홈·뚜레쥬르·하이트진로·동아오츠카·커피빈·코스모스제과 ▲아워홈, 정통 멕시칸 퀘사디아 2종 출시 아워홈이 업계 최초로 정통 멕시칸 '비프퀘사디아', '치킨퀘사디아' 2종을 출시한다. 전자레인지에 40초간만 돌리면 완성되는 초간편식 제품이다. 아워홈 식품연구원이 전자레인지 조리에 적합하도록 자체 개발한 또띠아 반죽 황금 배합 비율이 숨어있다. 아워홈 퀘사디아는 전자레인지 조리 후에도 눅눅해지지 않는다. 퀘사디아 소스는 큐민과 오레가노 등 각종 허브 향신료를 사용하여 멕시코 본토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뚜레쥬르, '갓빵 서프라이즈 시리즈' 출시 뚜레쥬르가 '갓빵 서브라이즈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갓 구웠을 때 가장 맛있는 빵의 형태와 식감이 특징으로 '크림치즈 파이팝', '오징어먹물 소시지 브레드', '베이컨 못난이 도넛' 등이다. 탕종빵에 웨하스 칩을 토핑하고 우유크림, 초코크림, 슈크림과 생크림을 각각 넣은 '쫄깃한 크림빵' 3종, 바게트 속에 허니 버터와 치즈로 맛을 더한 '허니퐁듀볼케이노' 등도 선보였다. ▲하이트진로, 이탈리아 와인 '까스텔로 폰테루톨리' 출시 하이트진로가 이탈리아 대표 와인 '까스텔로 폰테루톨리'를 출시한다. 까스텔로 폰테루톨리는 프랑스 보르도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 최고급 와이너리다. 이 와이너리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끼안티 와인'이라는 명칭을 처음 사용한 상징적인 와이너리로 마쩨이 가문에 현재 25대손까지 이어 운영되고 있다. 까스텔로 폰테루톨리는 이탈리아에서 발행되는 와인가이드인 감베로로쏘에서 31차례 만점을 받은 바 있다. ▲동아오츠카, '오란씨 깔라만시' 출시 동아오츠카가 오란씨 발매 46주년을 맞아 8년 만에 오란씨 라인업 구축, 오란씨 깔라만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오란씨 깔라만시는 55㎉로 기존 오란씨(70㎉)에 비해 칼로리를 21% 줄였다. 동아오츠카는 '오란씨 깔라만시' 출시를 기념해 오란씨 전 SKU 패키지 리뉴얼도 진행했다. 과일을 상큼함을 강조하기 위해 제품 하단에 과즙이 가득 담긴 과일과 화사한 색감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커피빈, 한정판 '벚꽃 소풍커피' 출시 커피빈코리아가 봄 시즌을 맞아 테이크아웃 전용 드립커피 '벚꽃 소풍커피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커피빈 소풍커피는 커피빈 고유의 고품질 원두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물만 부으면 커피가 완성되는 드립백 형태의 원두커피다. 특히 커피빈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동일한 원두를 분쇄해 담아 매장에서 판매하는 '오늘의 커피'와 동일한 깊고 진한 핸드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코스모스제과, '칵테일믹스' 출시 코스모스제과가 5가지 각기 다른 모양과 크기의 과자를 한 봉지에 담은 스낵 '칵테일 믹스'를 출시했다. 칵테일믹스는 별, 격자, 링, 원통, 사각형 등 5가지 모양의 야채맛 과자를 한 봉지에 담아냈다. 상하좌우 길이와 모양이 다른 만큼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각 과자 모양 이미지를 패키지 내에 담아 한눈에 제품 구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2017-03-20 17:49:11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