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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TE, SS시즌 풀코디 아동의류 선봬

롯데마트는 의류 브랜드(PB) 'TE'에서 봄 시즌 '풀코디 아동의류 세트'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단품으로는 구매 불가하며 세트로만 구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23일부터 판매하는 이번 상품은 올해 봄·여름 시즌 신상품으로 여아4종, 남아3종, 공동1종 총 8종이다. 가격은 3만9900원부터 5만9900원까지 마련됐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트렌디한 프린지 데님팬츠를 매칭한 '여아 세라 세트'가 3만9900원, 베스트와 셔츠, 팬츠 3피스로 구성돼 입학식이나 졸업식에 어울리는 '남아 베스트 세트'가 5만9900원이다. 여아 세트의 경우에는 올 봄 트렌드인 리플 디테일을 살려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의 컨셉으로 구성했다. 남아의 경우 편안한 운동복이 아닌 격식있지만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댄디한 룩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포함한 전국 42개 점포와 롯데마트 온라인 몰인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주영 롯데마트 의류PB MD는 "풀코디 의류세트를 통해 보다 쉬운 구매 선택이 가능해 누구나 패션 트렌드를 앞서갈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롯데마트 TE의류 브랜드를 통해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22 11:21:3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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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만해 한용운 발자취 따라 독립로드 대장정

동국대, 만해 한용운 발자취 따라 독립로드 대장정 동국대학교가 불교 사상가이자 독립지사인 만해 한용운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3.1운동 98주년 기념 독립로드 대장정'을 개최한다. 22일 동국대에 따르면 대장정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주최로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강북구 봉황각, 성북구 심우장, 강원도 인제 동국대 만해마을, 양양군, 속초시 등에서 진행된다. 1일차에 성북구 심우장을 출발해 강경읍 강경역사관, 가평 3.1운동비 등 3.1운동이 일어난 지역 유적지를 견학하고, 2일차에 현북면 기사문리유적공원(만세고개)에서 3.1절 만세운동 기념식에 참석하고 낙산사, 속초시립박물관, 속초실향민문화촌 등을 관람할 계획이다. 마지막 3일차에는 봉황각을 견학하고 서대문형무소를 거쳐 심우장까지 둘러보며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행사에는 단체장, 대학생 등 45명이 참가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동국대 만해연구소의 고재석 소장은 "만해 한용운은 불교개혁에 앞장선 선승이자 조국독립을 위해 투쟁한 혁명가이자 '님의 침묵'을 남긴 위대한 시인이기도 하다"며 "이번 행사가 범정부적 차원에서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의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02-22 11:13:1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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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최순실 조카에게 이력서 주고 대표 됐다"

김영수 전 포레카 대표가 '비선 실세' 최순실 씨 조카에게 이력서를 주고 대표이사가 됐다고 진술했다. 김 전 대표는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차은택 씨와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의 공판에서 이같이 증언했다. 김 전 대표는 검찰이 '2010~2011년께 고등학교 후배로부터 최씨의 조카인 이병헌 씨를 소개받아 친분을 쌓고 이씨에게 이력서를 주었느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이후 김 전 대표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에게 면접을 본 뒤 대표이사에 취임한다. 이에 검찰이 '이씨가 최씨에게, 최씨는 박근혜 대통령 또는 조원동 경제수석에게, 이들이 권 회장에게 이력서를 전했을 것 같은가'라고 질문하자 "맞다"고 대답했다. 김 전 대표는 김홍탁 전 모스코스 대표를 만나 포레카 인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는 진술도 했다. 그는 '삼성동 고쎈 커피숍에서 만난 김홍탁 전 대표가 포레카 인수에 관심이 있다고 해 '우선 협상자가 있고, 신생회사는 컨소시엄 형태만 가능하다. 그것도 한상규 컴투게더 대표의 의향이 있으면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김 전 대표는 2015년 3월 2일 강남 네스카페에서 한 대표를 만난 일에 대해 "제 녹취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제가 청와대를 언급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검찰이 '안 전 수석이 모스코스 상호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씨로부터 언질이 있었고 김홍탁 대표 등을 만났기 때문에 안 전 수석이 모스코스가 포레카를 인수하도록 하라는 뜻으로 이해했느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2017-02-22 11:11:48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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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상 "미중 실제적 충돌 가능성 직시해야"

한완상 "미중 실제적 충돌 가능성 직시해야" 한완상 전 부총리가 지난 21일 한반도 주변 정세와 관련해 "미국과 중국의 실제적 충돌 가능성을 직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전 부총리는 이날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초청 강연에서 미국 트럼프 정부를 보좌하는 극우파 지식인들의 경향을 우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드 문제에서도 보듯이 오늘날의 미국은 일본에 대한 비호와 협력을 통해 중국을 강력히 봉쇄하려는 정책을 펼치고 있고, 한국은 그 충돌 지점으로 휘말려 들어가고 있다"며 "백인 기독교 지배 체제에 저항하는 중국과 무슬림을 군사적으로 통제하려는 미국의 대외 기조는 트럼프 시대에도 변함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태평양이 세계의 중심축이 되었으며, 이 지역에 평화가 오면 세계에도 평화가 올 수 있다는 세계사적 관점이 필요하다"며 "그것은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실리의 문제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1980년대 후반 노태우 정권의 북방정책을 재평가하며 "서로 미워하며 전쟁 준비에 쓰는 비용을 평화를 준비하는 비용으로 바꾸는 '평화적 실용주의'가 이 땅에 정착했으면 한다"고 했다.

2017-02-22 11:06:21 송병형 기자
국토부, 해빙기 대비 전국 655개 건설현장 점검

국토교통부는 해빙기 건설현장의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전국 주요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오는 3월 24일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도로·철도·수자원·공항·건축물 등 전국 655개 건설현장이다. 집중 점검을 위해 국토부 및 산하기관, 지방국토관리청 등 소속 전문가 646명(18개반)이 투입된다. 해빙기에는 지반의 동결과 융해가 반복적으로 일어나 이로 인해 절개지가 붕괴되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시기다. 전문가들은 대규모 절개지, 지하 터파기 등 해빙기 취약 공종을 위주로 굴착공사의 적정성과 흙막이 등 가시설물의 적정성과 공사장 주변의 건축물 축대 등 인접 구조물 보호 조치 여부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번 점검결과 안전관리가 우수한 현장은 우수사례로 발굴해 포상하고 다른 현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또 부실시공이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현장은 공사 중지나 관련법령에 따른 강력한 행정제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황성규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점검은 해빙기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비탈면, 터파기 등 취약공종이 포함된 건설현장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17-02-22 10:53:38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