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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성남시·강동구·임실군 등 건축행정 최우수 지자체 선정

세종시, 성남시 등이 건축행정이 우수한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세종시, 경기 성남시, 서울 강동구, 전북 임실군 등 4곳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건축 관련 행정서비스가 우수한 자치단체를 선정해 수상하는 제도다. 인구 규모를 기준으로 평가 대상을 4개 그룹(▲광역 지자체 ▲인구 50만 이상 ▲10만~50만 ▲10만 미만)으로 나눠 평가했다. 광역 지자체에서는 세종시가 최우수 평가를 받았고 경북과 인천이 우수 평가를 얻었다. 50만명 이상 기초단체에서는 성남시가 최우수, 강남구와 경기 안양시가 우수를 받았다. 10만~50만명 기초단체는 최우수를 받은 강동구를 비롯, 우수 평가는 ▲경남 거제시 ▲서울 광진구 ▲대구 수성구 ▲경남 진주시 등이 받았다. 인구 10만 미만 지역은 임실군이 최우수, ▲전북 남원시 ▲인천 동구 ▲충남 서천군 ▲경남 함안군 등이 우수 평가를 얻었다. 특별부문 평가도 이뤄졌다. 평가위원회가 정성적 평가를 바탕으로 ▲충남 ▲경기 용인시 ▲경기 의왕시 ▲인천 옹진군 등 4곳을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 충남은 '소규모 건축물 기술지원 서비스'를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용인시는 종이도서(출력물) 없는 건축위원회 심의가 좋은 사례라는 평가다. 의왕시는 건축협정을 통한 노후건축물 재건축 문제 해결, 옹진군은 맞춤형 건축신고 도면 작성 대행서비스 등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자체 건축행정 평가로 지역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22 10:40:34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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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과 오프라인의 시너지"…티몬, '롭스'와 콜라보 프로모션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LOHB's)와 손잡고 '티몬X롭스 티모니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티몬에서는 L.POINT를 제공하는 딜을, 롭스에서는 티모니 캐릭터를 찾는 이벤트를 각각 진행한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간의 크로스오버마케팅을 통해 서로의 고객들을 상호 교환하고 융합해 시너지를 내고자 기획됐다. 행사 기간 티몬은 누구나 롯데 통합멤버십 L.POINT 1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0원딜을 판매한다. 티몬에서 해당 딜을 구매 후 롭스 매장을 방문하면 바로 사용 가능한 1000 L.POINT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후 응원 댓글을 달면 100명을 추첨해 롭스 5000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전국 90여개 롭스 매장 곳곳에 설치된 티모니 캐릭터 사진을 찍어 티몬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티몬 적립금을 제공하는 '티모니를 찾아라!'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1등 5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2등 10명에게는 5만원, 3등 200명에게 1만원, 티모니상 1000명에게 각 5000원씩 총 1000만원의 티몬 적립금을 지급한다. 티몬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캐릭터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타 채널과의 제휴를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을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티몬이 농심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공동 개발한 NPB상품인 '진짜'시리즈는 지난 9월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5만개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신세계푸드와 손잡고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선보인 티모니 케이크도 연말에 큰 인기를 끌었다. 하성원 티켓몬스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티몬을 대표하는 티모니 캐릭터를 활용해 오프라인 시장 진출은 물론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해 인지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고객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고 쇼핑의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2-22 10:33:11 김유진 기자
[일가정양립 포럼 기획 ③] 기업문화 변화 위한 '실질적' 지원 필요하다

직장이나 가정을 희생하지 않고 일·가정이 공존하며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들의 협조가 중요하다. 아무리 주위에서 일·가정 양립을 외쳐도 실제 업무 현장에서 이를 외면하면 일·가정 양립은 우리 사회에 정착할 수 없다. 특히 우리 사회의 오래된 산업주의 시대 흔적인 남성중심 기업문화가 변화하지 않고는 일·가정양립이란 문화가 정착하기는 사실상 어렵다. 일터에서 출산·육아 휴직 등을 '눈치'보며 사용하고, 일·가정양립을 위한 권리를 쉽사리 요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더 이상의 진전이 있을 수 없다. 때문에 일·가정양립에 대한 많은 연구들에서는 기업문화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현재와 같은 경제위기 속에서 '우수한' 여성인력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기업의 일·가정양립 문화 정착된다면 기업들의 우려와는 달리 실제적으로 우리 경제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연구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여성가족부를 중심으로 한 정부부처들은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출산·육아 휴직 등의 '정상화'와 법적인 정비, 그리고 가족친화인증기업제도 등의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총 1828개 기업(대기업 285개, 중소기업 983개, 공공기관 560개)이 기업이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신청하는 등 매년 늘어나는 추세이며, 올해 여성가족부는 가족친화인증기업을 2800개사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우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가족친화인증기업제도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 받은 기업에 대해서는 중앙·지방 부처의 인증·사업선정 참여 등에서 가산점을 주고 은행 대출금리 우대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하지만 아직 가족친화인증기업제도 등 일·가정양립 정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 않은 기업들은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일·가정양립 정책에 참여할 경우 장기적으로는 경제적 측면은 물론 이미지 제고 등의 측면에서도 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장에는 동의하지만, '당장의 여유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없는 중소기업의 경우 출산·육아 휴직 등으로 생긴 공백을 채우기 위한 대체인력을 확보하는데 부담이 돼 인수인계 기간 동안의 인건비·대체인력풀(pool)에 대한 지원 등이 현실적으로 급박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경력단절 여성의 재고용시 중소기업 세액공제 등 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동기부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직장 어린이집의 경우도 기업에 부담을 주는 방법이 아닌 어린이집 관리 인력과 인건비 등에 대한 지원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면서 기업들은 가족친화인증기업제도가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은 가산점·금리우대 등 기업 경영에 부담을 덜어주는 유인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이러한 측면의 정책적 고민을 공유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은 22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회의원 남인순 국회여성가족위원장과 공동으로 '제1회 일·가정 양립 포럼'을 통해 가족친화경영을 구현한 기업들의 실제 적용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일·가정 양립을 위해 풀어야 할 정책적, 기업문화적 고민이 무엇인지를 제시한다. 기조연설로는 한양사이버대학교 경영학부 임희정 교수가 '일·가정 양립과 여성의 경력개발'을 주제로 초저출산과 고령화시대에 접어든 우리 사회에서 왜 일과 가정의 병행이 중요한지, 여성의 사회적 참여가 왜 중요한지 등을 짚어봄으로써 정부와 기업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것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강민정 박사는 '일·가정 양립, 기업문화가 바뀌어야 한다'는 주제로 기업이 제도적인 접근뿐만 아니라 최고경영진에서부터 현업 부서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구성원들이 마인드를 오픈해야 일과 가정이 공존하고, 기업도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과학적 근거로 제시할 예정이다. 기업들의 우수사례도 발표된다. 코웨이에서는 서대곤 기업문화팀장이, 휴넷에서는 문주희 인재경영실장이 각각 코웨이와 휴넷의 가족친화경영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기업이 체감하는 일·가정 양립의 현실과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토론회에서는 임희정 교수, 강민정 박사, 문강분 노무법인 유앤의 파트너노무사, 노사발전재단 남지만 박사, 중소기업중앙회 정욱조 인력정책실장이 일·가정 양립을 위해 정부와 기업들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 등을 토론할 예정이며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2017-02-22 10:32:20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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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간호학과 박선희 교수, 32년 교직생활 마치고 명예퇴임

삼육보건대 간호학과 박선희 교수, 32년 교직생활 마치고 명예퇴임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간호학과에서 32년간 재직해 온 박선희 교수가 지난 20일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22일 삼육보건대에 따르면 박교수는 1979~1980년 삼육서울병원 수술실에서 근무했으며, 1985년 간호과 교수로 임용되어 간호교육평가원 면허 및 자격관리 위원, 간호과 학과장, 교무처장, 학생처장, 평생교육원장, 도서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간호학 관련 다수 논문 및 서적을 발간했으며, 1999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치위생과 김선 교수는 박교수에 대해 "공적인 일에서 원리원칙을 지키시며 공정성을 유지하는 훌륭한 보직자셨다"며 "끝까지 평의원회 의장을 책임지시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교수는 퇴임사에서 " 먼저 정년을 맞는 분들보다 본의아니게 먼저 퇴직하는 반칙을 범하게 되었지만 교직원과 친구들, 제자들이 없었으면 32년을 못견뎠을 것"이라며 "이제 준비가 되었으니 여러분이 주신 사랑과 행복을 간직하며 그 사랑을 나누면서 보내겠다"고 말했다. 박두한 총장은 "사람이 육체적으로 늙기 시작하는 것은 성장통이 멈추는 시점부터이고 정신적으로 늙기 시작하는 것은 배움이 멈추는 시점부터"라며 "은퇴는 환승하는 것과 같다. 앞으로의 삶을 여유있고 행복한 삶을 뉴스타트하기 바란다"고 했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남성사중창, 간호학과교수특창, 박선희를 사랑하는 모임 등 3개의 그룹이 노래를 박교수의 퇴임을 기리며 아쉬움을 달랬다.

2017-02-22 10:32:1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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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된 특검기한 연장…與 "정치공세" vs 野 "개정안 본회의 처리"

2월 임시국회가 시작 직후부터 파행을 이어가다 여야의 합의로 재개됐지만, 특별검사팀 수사기한 연장 문제로 좀처럼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사실상의 파행을 이어가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야권은 특검 수사기한 연장 문제를 여당이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특검법 연장 개정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반면, 여당은 '정치적 공세'라며 강경하게 대치하면서 개혁입법 등 2월 임시국회의 모든 이슈들을 빨아들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바른정당·정의당 등 야4당 대표들은 21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1시간 가량 회동을 갖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특검 수사기간 연장 요청 승인을 촉구했다. 또한 황 권한대행이 이를 승인하지 않을 경우 오는 23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특검법 연장 개정안 처리에 모든 노력을 집중시키자고 합의했으며,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직권상정을 요청할지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당 김경진 대변인은 "국회법에 따르면 국가가 긴급 상황에 있거나 전시에 준하는 비상상황일 때 직권상정이 가능한 것으로 돼 있다"며 "이에 대해 정의당 심 대표는 문구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을 냈고, 대통령 탄핵 사태가 사변에 준하는 상황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고 전했다. 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황 권한대행이 요청을 승인하면 특검 수사기간은 30일간 연장된다"며 "황 권한대행이 이를 거부해 직권상정 등 다른 방법으로 특검법을 통과시키면 수사기간은 50일간 연장된다"고 설명했다. 야권의 이 같은 공세에 여당인 자유한국당은 '대선용 정치공세'라고 일축하는 한편 황 권한대행 '엄호'에 나섰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특검 수사연장 요구는) 협박이자 전형적 대선용 정치공세"라면서 "특검을 조기 대선에 활용하겠다는 나쁜 정치적 의도가 담겨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특검은 기한(28일) 내 최선을 다해 수사하고, 못다 한 것은 검찰로 넘겨야 한다"면서 "황교안 권한대행은 야권의 무리한 요구에 개의치 말고 법과 원칙에 따라 판단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의장 직권상정에 대해서는 "초등학생에게도 무슨 뜻인지 분명한 규정을 직권상정에 동원하겠다고 하는 것은 국회법 위반"이라고 말했다. 한편 직권상정 키(key)를 쥔 정 의장은 이날 무쟁점 법안들에 대한 처리를 촉구했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장단과의 간담회에서 "2월 임시국회가 2주일도 남지 않았는데 입법활동이 좀 지지부진한 것 같다"고 지적하며 "우선 쟁점이 없거나 기합의된 법안을 좀 신속 처리해주십사하는 당부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법안이 4700여건인데 지금까지 처리된 법안은 570건 정도밖에 안 된다"라며 "별 쟁점사항이 없는데도 그냥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이나 이미 합의를 했는데 상임위에서 처리·진행을 하지 않아서 아직도 계류 중인 법도 우선 좀 해주십사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2017-02-22 10:30:48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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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잠룡', 장점ㆍ캐릭터 부각 행보..'예리'해진 공방전도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들이 21일 다양한 형태의 민생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우체국을 방문해 우체국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일일 집배원' 체험을 했으며,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대학로의 한 극장에서 문화예술인과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또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서울 마포의 한 식당에서 '흙수저 후원회'의 1만1300번째(성남시 대표 정책인 청년배당을 받은 사람이 1만1300명이라는 점에서 착안) 후원자와 점심식사 이벤트를 열었다. 대선주자들의 이러한 행보는 각자 자신의 장점과 캐릭터들을 부각시키며 시민들에게 다가가려는 전략이 내포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대선주자들은 친숙하게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는 한편 서로 간에 '날선' 공방은 더욱 예리해지고 있다. 정권교체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고, 사실상의 경선이 시작되면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문 전 대표는 이날도 안 지사의 '피바람' 발언에 대해 "우리의 분노는 사람에 대한 증오가 아니라 불의에 대한 것으로, 불의에 대한 뜨거운 분노 없이 어떻게 정의를 바로 세우겠느냐"고 지적했다. 앞서 안 지사의 이른바 '선의(善意) 발언'에 대해 문 전 대표는 "분노가 담겨있지않다"고 평가하자 안 지사는 "지도자의 분노는 그 단어만으로도 많은 사람에게 피바람이 난다"고 반박한 바 있다. 문 전 대표는 "국민이 요구하는 적폐청산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국가대개혁은 적폐에 대한 뜨거운 분노와 이를 혁파하겠다는 강력한 의지 위에서만 가능하다"며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거나 기득권 세력과 적절히 손잡고 타협하는 방식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반면 이재명 시장은 문 전 대표를 향해 토론에 응할 것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이) 상품을 직접 구매할 단계가 됐는데 여전히 저 멀리 전시장에서 예쁘게, 쇼윈도에서만 보여주기하고, 학예발표회처럼 (공약을) 일방적으로 읽기만 하고(있다)"고 지적하면서 "국민에게 모든 것을 다 보여줘야 한다. 자기가 보여주고 싶은 것뿐만 아니라 경쟁 상대가 요구하는 것도 보여주셔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면의 진짜 실력, 자신들이 이야기한 것을 실체적으로 이행할 수 있느냐를 보여줘야 한다"며 "그 기회가 오면 본격적으로 (나의 지지율) 반등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저는 말도 잘할 자신 있다. 가능한 많이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IMG::20170221000196.jpg::C::480::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미산 인근의 한 식당에서 1만1300번째 후원자인 곽혜인 씨의 아이들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7-02-22 10:30:25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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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셀렙셥TV 봄 개편…새 진행자로 서아랑 쇼호스트

CJ오쇼핑(대표 허민회)는 대표 패션 프로그램 '셀렙샵TV(Celebshop TV)'가 봄 개편을 맞아 새로운 진행자로 서아랑 쇼호스트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5일 오전 10시 20분 리뉴얼 론칭되는 셀렙샵TV는 패션 전문 쇼호스트로 유명한 서아랑 쇼호스트가 새로 진행을 맡는다. 서아랑 쇼호스트는 지난 2009년부터 셀렙샵TV에 고정 출연해온 정윤기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방송을 이끌게 됐다. CJ오쇼핑은 정윤기 스타일리스트의 실전 감각에 서아랑 쇼호스트의 신선한 패션 스토리들을 더해 셀렙샵TV를 좀 더 완성도 높은 패션 프로그램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25일 셀렙샵TV 방송에서는 '셀렙샵 에디션의 남녀 이태리 나파가죽 재킷'과 '아뜰리에 들라마이의 홀가먼트 니트' 상품을 선보인다. 이태리 나파가죽 재킷(20만원대)은 이태리 유명 가죽 전문회사 '콘체리아 비뇰라(Conceria Vignola)'사의 고급 램스킨을 사용해 매우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홀가먼트 니트(8만원대)는 프랑스 니트 전문 브랜드 '아뜰리에 들라마이'에서 100% 메리노울 소재를 무봉제 방식으로 가공해 고급스러운 니트 스타일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제인 바이 제인송의 재킷·베스트·블라우스', '비욘드 클로젯의 데님 재킷·팬츠', '디어젠틀맨의 스트레치 팬츠·져지 셔츠' 등이 봄 시즌 신상품으로 연이어 론칭될 예정이다.

2017-02-22 10:27:3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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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힐링 단지 ‘강릉교동 센트럴파크’ ‘관심’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숲세권 및 호수생활권 단지들이 분양시장의 흥행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이나 강, 공원 등에 인접한 아파트들은 사시사철 푸르른 조망과 맑은 공기를 만끽할 수 있고, 산책이나 운동 등 여가를 즐기기에도 좋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아이들에게 층간 소음 걱정 없이 마음껏, 건강하게 뛰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시세 역시 비교적 높게 형성된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소재한 ‘한남더힐’로, 전용 244㎡의 매매가가 무려 82억원에 달했다. 남산과 연결되는 매봉산공원이 가깝고, 한강 조망도 가능한 친환경 입지가 큰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밖에 수도권과 지방 곳곳에서도 단지명에 산이나 강, 공원 등이 들어간 아파트들이 청약경쟁률 및 매매, 전세거래내역에서 일제히 상위권을 장식했다. 이러한 가운데 강원도 강릉에 청정 자연을 품은 ‘힐링단지’가 공급돼 화제다. 지난 10일 주택홍보관을 개관한 ‘강릉교동 센트럴파크’는 강릉시 교동 61-2번지 일대에 3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타입 135가구 ▲59㎡B타입 99가구 ▲84㎡ 84가구로, 전체 가구가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대로 구성됐다. 강릉교동 센트럴파크는 단지 가까이 위치한 화부산을 비롯해 남대천, 경포호, 경포생태저류지, 경포가시연습지, 오죽헌 등 청정자연에 둘러싸여 있다. 또 직선거리로 200m 남짓 떨어진 KTX 강릉역사가 지하화되면서 기존 부지에 대형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라 ‘파크프론트 아파트’의 정수를 누릴 수 있다. 정주여건이 탁월하기로 손꼽히는 교동의 우수한 교육•생활 인프라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단지는 교동초, 율곡중, 명륜고, 강릉여고, 원주대 강릉캠퍼스, 가톨릭관동대, 영동대 등 학교와 학원가에 인접해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강릉중앙시장, 강릉의료원, 강릉세무서, 강릉경찰서, 강릉시청, 강릉고속버스터미널, 강릉종합운동장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투자자들에게는 오는 12월 정식 개통을 앞둔 KTX 강릉역의 초역세권 입지가 관건이다. KTX가 개통되면 ‘강릉교동 센트럴파크’에서는 단지 앞 명륜로 너머, 직선거리로는 200m 남짓한 강릉역을 통해 서울(1시간 10분대) 등 전국 각지를 쉽고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역사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각종 인프라와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경기 활성화, 웃돈 등 시세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강릉교동 센트럴파크는 6개 동을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동간 거리를 최대 75m까지 벌려 채광과 통풍, 환기 여건이 뛰어나다. 전체 가구에 4베이 혁신평면을 적용하고, 세대 컨트롤 시스템, 키친 IoT 시스템 등 최신 시스템을 도입했다. 4쿡&그릴, 오븐, 전자레인지, 쌀 냉장고, 행주•도마 살균기 등 각종 주방 가전•가구도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강릉교동 센트럴파크 분양 관계자는 “어린이집을 비롯해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주민공동시설 등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강릉교동 센트럴파크가 강릉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안팎의 설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선수촌, 미디어촌, 경기장 등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인프라 확충 및 각종 후광효과도 적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미래가치가 풍부한 단지이니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택홍보관은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173-3번지에 위치한다.

2017-02-22 10:23:02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