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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퇴직연금과 은퇴설계] <32> 상담 부스 운용과 교육

[김현기의 퇴직연금과 은퇴설계] 상담 부스 운용과 교육 사용자(회사)가 연 1회 이상 실시해야 하는 퇴직연금 제도 교육의 방법으로 상담부스를 운용하기도 합니다. 상담부스는 금융회사가 회사로 와서 직원들에게 퇴직연금을 비롯한 종합 자산관리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Q: 근로자는 퇴직연금을 비롯한 자산관리 전반에 대해 컨설팅을 받기 위해 금융회사를 직접 찾아 상담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퇴직연금 제도를 도입한 회사의 경우 퇴직연금 사업자를 회사로 불러 상담 부스를 운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상담부스 활용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A: 부스 운영은 회사 내 공간을 활용한 퇴직연금 교육 방법입니다. 부스 운영은 금융회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만일 회사가 퇴직연금 사업자인 금융회사를 은행, 증권(금융투자), 보험 등 업권별 하나씩 모두 세 개의 사업자를 선정 하였다면 1년에 한 번 이상 사업자들을 회사로 불러 상담 부스를 운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상담부스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때 회사는 확정 기여형(DC)을 가입하고 있는 근로자에게 자신이 선택한 금융회사를 찾아 자신의 운용현황 보고서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립금 운용에 대해 상담 받고, 운용지시 변경을 하도록 안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선택한 금융회사가 아닐지라도 타 금융회사 창구에서 은행 증권 보험 등과 관련한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확정 급여형(DB)에 가입한 근로자도 향후 확정 기여형(DC) 또는 개인퇴직연금(IRP) 계좌를 운용할 수 있으므로 미리 금융회사를 찾아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부스운용은 매우 유용한 방법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다만, 회사와 금융회사 간에 협조 체계가 잘 구축되어 있어야 가능합니다. /신한금융투자 신한네오50연구소장

2017-02-13 14:56:0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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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재건축사업 통해 신흥 주거지로 ‘급부상’

경기도 안산이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재건축사업이 본격화되고 각종 교통호재 등이 잇따르며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안산에서 진행되는 재건축 사업은 43곳에 달한다. 이 중 정비예정구역은 17곳, 추진위원회설립 8곳, 조합설립인가 3곳, 사업시행인가 3곳, 관리처분인가 3곳, 착공 9곳 등이다. 이중 중앙주공 5-1·2, 6단지 등이 시공사 선정을 예고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향후 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안산시는 기존 2만8676가구에 2만999가구가 추가돼 4만9675가구의 신도시급 주거지로 탈바꿈된다. 교통 여건 개선사업도 호재다. 우선 지난해 6월 부천 소사~안산 원시간 복선전철(23.3㎞)이 공사에 들어갔다. 이 노선은 안산~시흥~부천까지 서부지역을 남북으로 가로질러 개통시 안산 원시에서 부천 소사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 노선이 완공되면 안산·시흥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전철로 30분대에 갈 수 있게 된다. 안산 초지역에서 정차하는 인천발 KTX는 2021년 개통한다. 이런 호재들로 지난해 안산 분양시장은 뜨거웠다. 지난해 10월 분양된 그랑시티자이(1차)는 3422가구 모집에 3만1738건이 접수돼 평균 9.27대 1, 최고 100.75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 닷새 만에 완판됐다. 이후 분양된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 역시 총 1171가구 모집에 2만2828명이 청약 접수하며 평균 19.5대 1, 최고 135.6대 1로 1순위 마감했으며 엿새 만에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안산은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재건축 사업에 적극 참여하면서 조용했던 분양시장이 수도권 태풍의 눈으로 주목받았다"며 "올해도 순차적으로 노후화된 아파트들이 브랜드 아파트로 탈바꿈될 전망이고 11·3부동산대책에 안산이 포함되지 않아 수요자들이 몰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올해 안산에서 분양이 예정된 단지는 4개 단지, 6738가구다.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49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SK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53 일대의 군자 주공6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한 '안산 라프리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 59~99㎡, 2017가구 규모로 이중 일반분양은 926가구다. 이어 5월에는 GS건설이 안산시 사동에 '안산 그랑시티자이 2차'를 공급한다. 지난해 10월 4283가구(오피스텔 555실 포함)가 공급된 '안산 그랑시티 자이 1차'의 후속물량으로 2차 물량까지 합치면 7628가구 규모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7월에는 영무건설이 안산시 건건동에 위치한 인정프린스아파트를 재건축한 '안산 영무예다음'을 선보인다. 720가구 중 390가구가 일반 분양 분이다. 9월에는 대림산업이 군자주공7단지를 재건축한 전용 59~84㎡, 656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단지를 공급한다.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 84㎡, 176가구다.

2017-02-13 14:55:28 김형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당초 나스닥 상장 추진...이제 와서 문제 삼다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당초 나스닥 상장을 추진했었다. 하지만 한국기업이라는 자부심과 한국거래소(KRX)의 삼고초려가 있었다." 국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국내에 상장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근거 없는 상장시비가 일고 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참여연대 회원 등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특검에서 수사하고 있는 청와대의 삼성바이오로직스 특혜 상장 지원 의혹 등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수 년 간 적자였던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위해 정부가 코스피 상장 요건까지 변경했고, 그렇게 상장된 바이오로직스의 미래성장가치를 6조원대로 부풀려 국민연금이 삼성 합병에 찬성한 근거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근거 없는 주장이라는 게 삼성 측의 해명이다. 실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 과정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은 국민적 열망이 컸다. 이를 유치하기 위해 최경수 전 이사장 등 한국거래소는 삼고초려도 마다하지 않았다. 지난해 상장 전 한국거래소 코스닥 관계자는 "시총 1위 기업이 될 수 있으니 일반적인 노력보다 10배 이상의 공을 들이고 있다"면서 "국가 전체를 생각해서 코스닥에 상장하는 것이 옳다"고 적극적인 유치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코스닥 시장 유치팀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코스닥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상장당시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업 가치를 10조원대 이상으로 보고 있다. 그만큼 상장 후 상승 여력이 높았다는 뜻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자회사가 계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고 의미 있는 실적이 나오기까지 수 년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투자자들은 이들의 성장 잠재력과 미래에 창출할 수익 및 현금흐름에 주목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를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주요 근거는 항체의약품 위탁생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1·2공장이 2022년까지 가동할 물량을 이미 수주해뒀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1공장은 2016년 반기 배치성공률이 100%를 상회하는 등 가시화된 성과를 내고 있었다. 사업 초기에는 전문가들조차 '전기전자 중심의 대기업이 처음 해보는 바이오를 잘할 수 있을까?'라는 우려를 보였지만 성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두각을 나타내는 바이오 CMO 시장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부문이다. 향후 10년간 바이오의약품 성장률이 연평균 9.1%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최근 들어 바이오의약품 개발사들이 CMO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개발사가 생산 아웃소싱을 늘림으로써 비용 절감과 리스크 분산, 효율성 제고 등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바이오신약 개발업체는 임상 실패 리스크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미리 생산설비까지 구축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프로스트&설리번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5년까지 바이오의약품 자체 생산 시장은 연평균 8.1% 증가에 그치겠지만, CMO 시장 성장률은 연평균 15.1%를 기록할 전망이다. 바이오의약품 생산 중 CMO 비중도 12.4%에서 21.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또한 바이오시밀러 시장 선도 업체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주관사들 사이에서는 과열 경쟁까지 벌어졌다. 지난 해 5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 주관사를 따내기 위해 국내외 증권사들은 당시 4일간의 황금연휴도 반납한 채 총력전을 펼쳤다. 당시 주관사 경쟁에 뛰어 들었던 한 관계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같은 '톱클래스' 기업이 시장에 들어와야 다른 풀뿌리 기업까지 동반해서 상장하고, 이로써 증시도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들 상장한 것을 두고 이제와 트집 잡는다면 어느 기업도 한국 증시를 찾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7-02-13 14:54:5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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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주거수요 확보해 기대↑ 동탄역 '우성 르보아시티' 상가

최근 정부가 실수요 중심의 부동산 시장 형성을 목표로 아파트 투자수요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규제에 자유로운 수익형부동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배후수요가 탄탄한 산업단지 인근 상가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규모 산업단지 인근 지역은 산업단지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수요가 상대적으로 풍부한데다 개발에 따른 편의시설 및 교통 인프라가 함께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 땅값 상승은 물론 인근 상가 시세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단지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연유다. 삼성반도체 공장,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화성동탄 일반산업단지, 동탄테크노밸리 등이 조성되는 동탄2신도시 아파트의 경우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 지역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실제로 상반기 동탄2신도시에는 총 7개단지, 5499가구가 분양됐고 이 중 6곳이 100% 완판됐다. 또한 교통도 편리하다. 지난 12월에 개통한 SRT고속철도를 이용하면 동탄에서 서울 수서까지 15분이면 도달 가능하고, 동탄~일산간 GTX도 2021년에 개통 예정으로 삼성역까지 5정거장이면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4호선 연장선인 동탄 인덕원선까지 예정되어 있다.이렇게 대규모 산업단지의 풍부한 배후 수요와 편리한 교통까지 갖춰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상가가 바로 '우성 르보아시티 상가' 이 상가는 입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입지여건을 강점으로 들 수 있다. 상가를 중심으로 인근에 삼성반도체 공장, 삼성전자 기흥 캠퍼스 등 대기업 연구단지들이 자리해 약 11만여 명에 달하는 상주인구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동탄역세권 입지로서, 초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으며 인근 오산지역의 수요까지 유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산지역의 수요까지 합치면 배후수요가 총 70만명에 달한다. 더불어 동탄2신도시는 상업지 비율도 2%대인 항아리상권으로서 전국 신도시 중 최저 수준을 기록, 투자자들의 상권 수요가 매우 높은 상황인 만큼 상권의 조기활성화가 기대된다. '우성 르보아 시티'의 분양홍보관은 우성 KTX 타워(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489) 3층에 마련되어 있고, 즉시 입점이 가능하다.

2017-02-13 14:53: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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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초콜릿만? 전자·IT업계 이색 발렌타인데이 선물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이색 선물이 떠오르고 있다. 매년 똑같은 초콜릿을 선물하기보단 연인의 취향,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한 전자·IT기기의 실용성이 주목받은 것이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요즘 트렌드 속에서 연인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다. ◆둘만의 추억 남기는 미니 사진관 1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평소 스마트폰으로 사진찍기를 즐기는 남자친구에게 포토프린터만한 선물은 없다. 한국후지필름의 '인스탁스 쉐어2'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신용카드 사이즈의 미니필름으로 인화해주는 휴대용 포토프린터다. Wi-Fi 연결을 통해 전용 모바일앱에 사진을 전송한 후 10초만 기다리면 화사한 색감의 필름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커스텀 필터, 리얼타임 템플릿 등 모바일앱에 탑재된 다양한 사진 편집 기능을 이용하면 기호에 맞춘 사진 연출도 가능하다. 같은 사진을 두 장 출력해 나눠가질 수 있도록 기기 옆면에 리프린트 버튼도 마련됐다. ◆영원한 피터팬, 남성 위한 선물 남자는 나이 들어서도 애라는 말이 있다. 한 게임기 제조사는 "허락받는 것보다 용서받는 것이 더 쉽다"는 광고 멘트로 연령에 관계없이 게임을 즐기는 남자의 특성을 잘 담아냈다. 최근 국내 출시된 증강현실(AR)게임 '포켓몬고'는 북미·유럽에 비해 6개월 늦게 서비스됐음에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이들이 보다 많은 포켓몬을 잡기 위해 틈틈이 게임을 즐기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 포켓몬고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GPS를 켠 상태로 스마트폰을 계속 사용하기에 배터리가 급속도로 닳는다는 문제다. 포켓몬고 플러스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게임을 즐기는 기기다. 화면을 보지 않고도 포켓스탑에서 아이템을 얻거나 포켓몬을 잡을 수 있어 게임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실제 포켓몬 트레이너처럼 팔찌로도 착용 가능하고 클립형으로 소매나 주머니에 가볍게 부착할 수도 있다. ◆건강을 선물하고 싶다면 바쁜 생활을 하다보면 건강에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언제 어디서나 운동을 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TLX PASS라면 남자친구의 건강을 염려하는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다. TLX PASS는 전국 3000개 제휴센터에서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골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다. 올해 'TLX PASS 선물하기' 기능이 추가돼 이용권을 선물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헬스, 골프, 요가, 필라테스 등 개인운동뿐 아니라 마사지, 스크린야구, 트램펄린 등 데이트를 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기에 연인과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도 있다. 선물하기 기능은 선물을 보내는 회원에게도 3패스를 지급하기에 네일, 피부관리 등 뷰티·힐링 서비스를 즐기는 재미도 쏠쏠하다.

2017-02-13 14:38:52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