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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고객의 소리(VOC) 시스템 오픈

알리안츠생명은 고객불만과 관련된 모든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해 민원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고객의 소리(VOC)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VOC 시스템을 통해 알리안츠생명 모든 임직원들은 민원발생 현황판에서 지역별·민원종류별·민원건수별 발생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불만이 과다하게 발생한 영업점에는 자동으로 알람 메일을 송부해 고객불만이 빠르게 해결되도록 했다. 또 고객불만 해결을 위해 제도개선이 필요한 경우 시스템 내에서 유관부서들 간 빠르게 협업해 제도를 개선하고 이후 실제 제도의 시행과정까지 관리할 수 있는 화면을 도입했고 소비자보호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담당자들이 필요한 자료와 점검 체크리스트를 시스템상에 바로 올리고 처리할 수 있게 했다. 알리안츠생명 장원균 운용부문장(COO)은 "알리안츠생명의 VOC시스템은 단순히 민원을 관리하는 것을 넘어 모든 임직원들이 고객중심적 업무처리를 수행하도록 유도하는 시스템으로 실질적인 소비자 권익보호를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2009년부터 불만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고객접점에서 수집된 고객의 불만을 담당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바로 해결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원을 선제적으로 관리해왔다.

2017-02-13 10:27:02 이봉준 기자
예보, 소액 연체채무자 중심 채무조정 실시…1138억원 회수

예금보험공사는 지난해 파산저축은행 등의 연체채무자들 대상으로 채무조정을 실시하여 2만1077명에게 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고 총 1138억원을 회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예보는 "이들 중 90.3%인 1만9037명은 원금 1000만원 이하의 소액채무자"라며 "연체채무자에게 채무감면과 신용불량정보 해제 등을 통해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연체채무자의 원금감면율을 확대하고 신속 채무조정제도(패스트트랙)를 도입하는 한편 원격지 거주 채무자를 위한 화상상담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많은 채무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예보는 올해도 정부의 서민·취약계층,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따라 서민금융진흥원 등 서민금융지원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연체채무자들이 채무조정제도를 보다 알기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를 확대한다. 또 제도 운영상 소외되는 연체채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채무조정 사례와 경험 분석 등을 통해 채무조정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민생안정과 경제활력에 기여하고 지원자금의 회수도 촉진한다. 예보는 "앞으로도 공적자금 회수기관으로서 회수극대화 노력뿐 아니라 국민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노력 등 정부 3.0 정책에 부응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7-02-13 10:26:47 이봉준 기자
신한카드, FAN가입 이벤트…최고 5000 포인트 증정

신한카드는 이달 말일까지 FAN(앱카드) 신규 가입·제휴사 친구 맺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FAN에 신규 가입 후 앱카드를 5만원 이상 사용하면 3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신규·기존 회원 관계 없이 FAN 어플리케이션(App) 내 혜택플러스 코너에서 제휴사 중 두 곳 이상과 친구 맺기를 하면 제휴사 한 곳 당 500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예를 들어 제휴사 5개와 친구 맺기를 하면 2500포인트(최대 5000 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친구 맺기가 가능한 제휴사는 GS리테일 POP서비스, 아모레퍼시픽, X-GOLF, 교보문고, 한솔교육, 호텔패스, 아이파킹, 쏘카, FAN툰, FAN매거진, 꾸까, 카페인, 리화이트 등 13곳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오는 18일까지 앱 TV 서비스인 pooq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 코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FAN 회원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코인은 pooq에서 영화나 방송 콘텐트 등을 즐기는 데에 사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FAN은 단순한 결제 수단이 아니라 가입만 해도 여러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이라며 "FAN 하나로 여러 멤버십은 물론 O2O 등 실생활 속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7-02-13 10:26:3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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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디지텍고등학교, 교장VS학생 '탄핵정국' 토론 모습 화제

서울 디지텍고등학교 탄핵정국 토론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서울 디지텍고등학교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학교는 종업식과 함께 탄핵정국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그리고 이러한 주제로 토론을 펼친 교장과 학생들간의 토론회 모습이 동영상으로 올라왔다. 그러나 교장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정치적 음모'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교장은 "국회가 대통령을 끌어내리는 엄중한 일을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처리했다"며 "언론에 나온 주장을 갖고 그대로 탄핵을 밀어붙여 적법한 절차나 객관적 근거가 없다. (언론이) 대부분이 허위사실을 말하면서 국민들과 사회를 선동시키고 있다"고 발언했다. 교장은 또한 "태블릿PC가 최순실의 것인지 아닌지도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언론의 주장에 피해를 보고 있는 피고 쪽에서 어떤 주장을 하고 있느냐에 대해 균형 있게 따져볼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교장의 주장에 몇몇 학생들은 반박을 내세우기도 했다. 학생들은 "교장선생님은 저희에게 '정의롭게 살아라', '진실된 걸 알아라'고 말씀하셨다. 저희는 탄핵되는 게 정의롭고 진실된 것이라 생각한다", "국회가 법적인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고 했는데 어떤 부분이 안 지켜진지 모르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과 국정농단을 벌이면서 각종 근거와 정황들로 범죄는 이미 밝혀진 상황이다. 굳이 태블릿PC에만 주목할 이유는 없다"고 했다. 한편 서울 디지텍고등학교는 지난 2014년 일명 '뉴라이트' 계열 필자들이 집필한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서울에서 유일하게 채택한 학교로 알려져있다.

2017-02-13 10:19:55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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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특검 재소환...공정위 특혜 등 추가 혐의 조사(종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오전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했다. 지난달 12일 특검에 출석한지 32일 만에 재소환 된 것이다. 이날 오후 9시 28께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도착한 이 부회장은 "오늘도 모든 진실을 특검에서 성실하게 답하겠다"는 말만 남긴 후 조사실로 향했다. 특검이 이 부회장을 재소환한 이유는 삼성의 국가기간 특혜관련 추가 조사를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9일 법원이 이 부회장의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한 후, 특검은 3주간의 보강수사를 통해 영장 재청구를 준비해왔다. 당시 특검은 이 부회장에게 '뇌물공여'죄를 적용해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측은 범죄의 소명이 부족하고 일부 혐의에 대해 다툼의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다. 특히 법원은 삼성의 뇌물공여 수수자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없이 이 부회장의 혐의를 단정하기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현재까지 청와대 압수수색은 물론 박 대통령 대면조사까지 진행하지 못한 특검측은 최씨와 박 대통령을 '경제적 공동체'라는 전제를 두고 이 부회장의 최씨 관련 지원이 곧 박 대통령에게 뇌물을 공여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여전히 특검이 박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같은 죄를 적용해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는 힘들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다만 삼성의 순환출자 해소관련 특혜를 포함한 정부의 삼성 특혜 의혹이 추가로 제기돼 새로운 혐의가 추가돼 영장이 재청구될 가능성이 높다. 이날 이 부회장의 재소환을 앞두고 지난 2015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이후 공정거래위원회가 양사의 주식을 보유한 삼성SDI의 통합 삼성물산 주식처분 규모를 당초 1000만주에서 500만주로 줄여줬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특검은 이 과정에서 삼성이 공정위 등을 상대로 '부정한 청탁'과 함께 '대가성 뇌물'을 제공했다고 보고 있다. 청와대가 공정위에 압력을 행사해 삼성SDI의 보유주식 처분 규모를 줄임으로 이 부회장의 삼성물산에 대한 지배력을 유지하도록 도와줬다는 것이다. 특검은 이와 관련 지난 8일 김학현 전 공정위 부위원장을, 10일에는 정재찬 공정위 위원장을 소환해 삼성SDI 주식 처분에 관한 공정위의 조치와 청와대 지시여부 등을 조사했다. 이달 3일에는 금융위원회와 공정위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도 실시했다. 12일에는 장충기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사장)을 재소환해 조사했다. 이날 오전에는 이 부회장과 함께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과 황상수 전무도 '피의자'로 소환했다. 특검은 이들을 상대로 '비선실세' 최순실에 대한 추가 지원 의혹과 공정위 특혜 관련 부정한 청탁이 있었는지 등을 캐물을 계획이다.

2017-02-13 10:11:32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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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htb, 의약품 사업 본격화…치약형 잇몸병 치료제 출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자회사 해태htb은 치약처럼 사용하는 잇몸병 치료제 '정연탁효 알엑스 십초고 페이스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연탁효 알엑스 십초고 페이스트는 치약과 같은 사용 방법으로 양치와 잇몸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치주 관리를 위해 약을 따로 챙겨 먹어야 하는 불편함 없이 간편하게 구강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주성분 중 토코페롤아세테이트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잇몸 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에녹솔론은 감초산의 일종으로 항염 효과가 있어 염증 치료가 가능하다. 또 세틸피리디늄 염화물은 항균제로서 구강 질환의 원인균에 대한 살균 효과로 잇몸 염증에 대한 치료를 용이하게 해준다. 치은염과 치조농루와 같은 잇몸 질환은 치아를 받쳐주고 있는 잇몸과 치아의 뿌리를 잡아주는 치주에 염증이 생겨 발생한다.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없으면 치아가 흔들리거나 치아가 빠질 수 있어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LG생건측은 설명했다. 정연탁효 알엑스 십초고 페이스트는 하루 두 번 칫솔과 함께 사용하면 된다. 잇몸에 직접적으로 접촉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양치 시 치아뿐 아니라 잇몸도 같이 마사지하면 좋다. 정연탁효 알엑스 십초고 페이스트는 약국에서만 판매되는 일반의약품이다. 튜브 형태이며 용량은 120g, 가격은 1만원대다. 한편 해태htb는 지난해 5월 사명 변경을 통해 기존의 음료사업뿐만 아니라 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확대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기미·주근깨 치료제인 '씨앤피 엑스퍼트크림(히드로퀴논)'에 이어 '정연탁효 알엑스 십초고 페이스트'를 출시하며 사업 다각화 및 의약품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02-13 10:08:22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