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울진 전역 벚꽃 만개…바다·야경 어우러진 봄 명소 부상

울진군이 봄철 벚꽃 시즌을 맞아 지역 전역에서 관광객 유입이 늘고 있다. 해안과 도심을 잇는 벚꽃 명소가 형성되며 다양한 봄 풍경을 제공한다. 근남면 성류굴 진입로와 망양정 방향 보행 데크는 대표적인 벚꽃 구간으로 꼽힌다. 도로를 따라 형성된 벚꽃 터널은 산책과 드라이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야간 경관도 눈길을 끈다. 조명이 더해진 벚꽃길은 낮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울진읍 고성리와 정림리 일대 역시 벚꽃 군락이 이어지는 구간이다. 비교적 한적한 환경 속에서 여유롭게 꽃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꾸준히 찾고 있다. 기성면에서 구산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해안 도로는 또 다른 매력을 보인다. 바다와 벚꽃이 함께 어우러진 풍경이 형성되며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울진군은 이번 주말을 벚꽃 절정 시기로 보고 있다. 사진 촬영과 나들이 수요가 집중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금이 벚꽃을 가장 아름답게 즐길 수 있는 시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연과 함께하는 봄 나들이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6-04-01 15:20:17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과천경마장 파주유치 서명식 개최

파주시가 지난달 31일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 3층에서 '렛츠런파크 서울(과천경마장) 유치 서명식'을 열었다.. 서명식에는 김경일 시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등 17명이 내빈으로 참석했고, 행사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윤후덕 의원은 서명부를 보내 렛츠런파크 서울(과천경마장) 이전 유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표시했다. 과천경마장 이전 유치와 관련된 논의가 파주시 중요 관심사로 떠오르게 된 것은 지난 1월 29일 국토교통부가 과천경마장 이전 및 해당 부지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파주시가 경마공원 유치를 새로운 전략사업으로 채택했기 때문이다. 파주시가 접경지로서 70여 년 동안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로 개발에 제약을 받아온 점을 고려할 때 대규모 국가시설 유치는 접경지역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라는 점에서는 물론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측면에서도 명분과 타당성을 갖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입장이다. 시가 경마장 이전지로 검토 중인 대상지는 문산읍 선유리 일원 미군 반환공여지 부지 약 182만㎡ 규모로, 장기간 미개발 상태로 남아 있는 국유지다. 반환공여지를 활용할 경우 추가적인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토지 이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과천경마장은 연간 400만 명 이상이 찾는 시설로, 막대한 세수와 수천 명의 고용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라며 "경마공원이 파주로 이전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문화·레저가 결합된 복합공간 개발을 통해 수도권 서북부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31일 기준 파주시민 총 1만1406명(온라인 서명 4452명, 오프라인 서명 6954명)이 '렛츠런파크 서울(과천경마장) 유치' 서명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명은 오는 4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파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서명에 참여하거나, 파주시 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명하는 것도 가능하다.

2026-04-01 15:20:08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울진군, 보험부터 현장 점검까지…‘3중 안전망’으로 군민 보호 강화

울진군이 재난 대응 체계를 전면 강화하며 군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 제도와 현장 점검, 보장 정책을 결합한 입체적 대응으로 체감형 안전행정을 추진한다. 울진군은 군민안전보험을 갱신해 재난과 사고 피해에 대한 보장 체계를 유지했다. 보험은 2026년 3월 28일부터 2027년 3월 27일까지 적용되며 주민등록상 군민과 등록 외국인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장 항목은 익사 사고 사망과 폭발, 화재, 붕괴 사고, 농기계 사고, 개물림 사고 등 총 36개다. 지원 금액은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이며 폭발과 화재, 붕괴 사고에는 싱크홀 피해가 포함됐다.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보장에는 공유형 모빌리티도 추가됐다. 현장 안전관리도 병행했다. 울진군은 2월부터 4월까지 급경사지 387개소에 대한 전수 점검을 완료했다. 점검 결과는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등록해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는 비탈면 배수 상태와 보강시설 이상 여부, 옹벽 균열과 배부름 현상, 낙석 발생 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고 위험 구간은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보수와 보강을 추진한다. 해빙기 취약시설 점검도 확대했다. 공사장과 노후 건축물, 도로 절개지, 교량 구조물, 배수시설 등 생활 밀접 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지반 침하와 구조물 균열, 낙석 위험 등을 점검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사전 예방과 사후 보장을 함께 추진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이 일상에서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울진군은 계절별 재난 요인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예방 중심의 안전정책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 환경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4-01 15:19:40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하남시, 신한은행과 공공배달앱 ‘땡겨요’ 협약…전통시장 온라인 판로 확대

하남시가 전통시장 상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신한은행과 손잡고 공공배달앱 기반 유통망 구축에 나섰다. 하남시는 지난 3월 31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신한은행과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한 신한은행 관계자와 덕풍·신장·하남수산물전통시장, 석바대상점가 상인회장 등이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배달앱을 활용한 새로운 유통 채널을 구축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기반으로 전통시장 점포의 온라인 입점을 확대하고, 지역화폐 '하머니'와 온누리상품권 결제 시스템을 연계해 소비자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신규 가맹점 지원금 지급, 2% 수준의 낮은 중개수수료, 광고비 무료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상인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협약은 전통시장의 판로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까지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변화하는 소비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1 15:19:19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하남시, ‘2026 하남뮤직페스티벌’ 개최…시민 참여형 음악축제로 도약

하남의 봄을 수놓을 대규모 음악 축제 '2026 하남뮤직페스티벌 <뮤직 人 The 하남>'이 오는 4월 17일과 18일 양일간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IBK기업은행과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 음악인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공연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시민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것이 특징이다. 하남시립합창단, 하남사랑 시니어합창단, 하남 꿈의 오케스트라 등 총 30개 팀, 650여 명의 시민 공연자가 참여해 대규모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행사는 이미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만 1,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지난해에는 2만 6,000여 명이 찾고 98.8%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축제 첫날인 4월 17일 오후 7시에는 조째즈, 김현정, 선예, 조권, 도시아이들, 버저비터 댄스팀, 음악제작소 WeMu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달군다. 둘째 날인 4월 18일 오후 7시에는 650명의 하남 음악인이 참여하는 연합 합창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뮤지컬 배우 이건명과 그룹 피프티피프티, 가수 김연우, 임창정, 김연자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4월 18일 공연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티켓 소지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티켓은 4월 2일부터 5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선착순 배부되며, 오프라인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온라인 예매는 4월 2일 오전 9시부터 하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공연은 양일간 하남시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하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공연을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축제 기간 동안 하남시 내 하머니 가맹점에서 하머니 카드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5%를 즉시 환급해 주며,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축제가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문화적 자부심을 느끼고 이웃과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고품격 문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 역시 "시민 참여형 축제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고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1 15:18:56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성남시, 도촌동 4일 벚꽃축제 개최…걷기대회·공연 등 풍성

성남시는 '제2회 도촌 봄맞이길 벚꽃축제'가 오는 4월 4일 도촌북로 일대에서 열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도촌북로 사거리부터 도촌파출소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진행되며, 도촌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한다.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걷기대회와 문화 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벚꽃길 걷기대회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섬말공원을 출발해 반환점인 이왕이공원을 돌아오는 약 4km 구간을 걷게 된다. 완주자에게는 수제 비누와 조끼 등 기념품이 제공되며, 현장에서는 스냅사진 촬영 서비스도 운영된다. 이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도촌파출소 앞 특설무대에서 문화 공연이 이어진다. 성남시립국악단과 성남시 갓탤런트의 공연을 비롯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에어로빅·통기타 무대가 펼쳐진다. 남성 2인조 록그룹 더크로스의 '돈크라이(울지마)' 공연과 동서울대학교 K-POP 댄스팀, 색소폰 연주자 박현상의 무대도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행사장 주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투호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존과 에어바운스, 바이킹 등 놀이시설이 운영되며, 감성 포토존과 119 안전체험존, 먹거리 부스도 함께 설치된다. 또한 도촌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참여한 서예, 캘리그래피, 데생 작품 등 60여 점의 전시도 함께 열려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한편 축제 준비와 운영을 위해 4월 3일 오후 5시부터 4월 4일 오후 9시까지 도촌북로 사거리부터 도촌파출소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도촌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져 봄의 정취를 나누는 뜻깊은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1 15:18:42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성남시, 아동친화 놀이터 리모델링 공모…최대 1억원 지원

성남시가 아동친화적 놀이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놀이터 리모델링 지원에 나선다. 성남시는 오는 4월 17일까지 '아동친화적 놀이터 리모델링 조성 사업'에 참여할 공동주택 단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총 3개 단지를 선정해 단지당 최대 1억 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다. 사업은 단지 규모에 따라 1~2개 놀이터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상 총사업비 2억 원 가운데 성남시와 해당 단지가 각각 50%씩 분담하는 방식이다. 신청 대상은 150가구 이상이 거주하는 공동주택 단지로, 입주자대표가 성남시 홈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청 6층 아동보육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단지 내 리모델링을 희망하는 놀이터별로 지형활용형, 자연친화형, 시설물중심형, 몸놀이형, 복합형 등 5가지 유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해당 유형은 성남시가 자체 연구·개발한 '실외 놀이터 지침'을 바탕으로 마련된 것으로, 기존의 획일적인 놀이터 형태에서 벗어나 아동의 특성과 공간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놀이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시는 접수된 단지를 대상으로 놀이터 노후도, 안전관리 수준, 주민 참여도, 아동친화적 설계 방향 등을 종합 평가해 오는 5월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지에는 사업비 지원과 함께 아동 놀이 분야 교수 및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아동 놀 권리 증진 자문단'이 참여해 놀이터 설계와 공간 구성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 2021년 해당 사업을 도입해 정자동 파크뷰 아파트와 판교동 판교원마을 5단지 등 총 9개소 놀이터의 아동친화적 리모델링을 지원해왔다. 성남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창의적으로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1 15:18:27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과 협력 확대…“대학병원급 진료체계 구축”

성남시가 성남시의료원의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분당서울대병원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대학병원 수준의 진료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성남시는 최근 성남시의료원과 분당서울대병원 간 의료교류 협력을 강화해 '대학병원급 진료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대학병원 위탁운영 승인 지연에 따른 현실적 대안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앞서 성남시는 2023년 11월 보건복지부에 성남시의료원의 대학병원 위탁운영 승인을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정책 결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시는 분당서울대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 수준을 끌어올리는 전략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양 기관은 2024년 12월 협약 체결 이후 협력 진료를 본격화했다. 2025년 3월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춘택 교수를 시작으로 현재 내과, 외과, 정형외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0명의 교수진이 성남시의료원 진료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 교수진은 제한된 일정 속에서도 지난 1년간 2,020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23건의 수술을 시행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대장암과 견관절 수술 등 중증 질환 치료 사례가 축적되면서 진료 역량이 강화되고 있으며, 일부 진료과에서는 상급종합병원 대비 대기 기간이 단축되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성남시는 향후 협력 교수진을 현재 10명에서 50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진료체계 역시 이에 맞춰 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총 40억 원을 투입해 지방의료원 최초로 최첨단 로봇수술 장비를 도입하는 등 고난도 의료 역량 강화에도 나선다. 한편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31일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해 응급실 등 필수의료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환자 및 보호자들을 직접 만나 의료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분당서울대병원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시민들이 보다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지역 내에서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1 15:18:08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청송군4-H연합회 새 출발…문용주 회장 취임으로 조직 재정비

청송군4-H연합회가 세대 교체를 통해 조직 운영의 전환점을 맞는다. 지난 3월 3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신임 임원진이 공식 출범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제60대와 제61대 임원진 교체를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연합회 회원과 농업인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조직의 변화와 방향을 함께 확인했다. 행사는 권오용 전 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로 시작됐다. 이어 이임사와 연합회기 전수가 진행됐고 문용주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운영 계획을 제시했다. 권오용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연합회를 이끌며 조직 기반을 다진 점을 평가받았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활동을 되짚으며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문용주 회장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언급하며 대응 의지를 밝혔다. 문용주 회장은 "청년농업인이 단합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직 활성화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청송군4-H연합회는 청년농업인 육성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교육과 봉사를 통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농업인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청송군은 이번 임원진 출범을 계기로 청년농업인 중심의 농업 구조 강화에 힘을 실을 방침이다. 조직 활동과 정책 지원이 연계되며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6-04-01 15:17:56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울진해양경찰서, 해양오염 대응력 점검…선박 충돌 가정 합동훈련 실시

울진해양경찰서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3월 31일 청사 회의실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사고 대응 전 과정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울진 해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선박 충돌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기름 유출 방제까지 초기 대응부터 해상과 해안 방제 완료 단계까지 전반적인 대응절차를 다뤘다. 훈련에는 울진해양경찰서를 중심으로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울진군, 영덕군, 해양환경공단 등 5개 기관에서 39명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사고 단계별 상황을 설정하고 대응 부서별 역할과 조치 방안을 토의와 발표 형식으로 점검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고 발생 시 기관 간 협업 체계와 임무 수행 절차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지휘와 통제 체계도 함께 점검하며 현장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번 훈련은 관할 해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한 준비 상태를 점검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기관별 역할 분담과 대응 체계를 재정비하며 방제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훈련과 협업을 통해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속한 방제로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4-01 15:17:18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덕문화관광재단, 청소년 춤으로 채운 축제 피날레…‘꿈의 무용단 영덕’ 첫 무대 호응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청소년 예술단의 새해 첫 공연을 지역 축제 무대에 올렸다. 지난 3월 29일 강구 해파랑공원에서 열린 영덕대게축제 현장에서 관객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제29회 영덕대게축제 마지막 날 메인 무대에서 진행됐다. 지역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꿈의 무용단 영덕'이 2026년 첫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무용단은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2기수 4명과 3기수 2명, 4기수 16명이 함께 참여해 각자의 이야기를 춤으로 풀어내는 창작 중심 프로그램을 이어왔다. 2023년 창단 이후 지역 안팎 무대에서 활동을 지속해왔다. 현장에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모였다. 공연은 청소년의 표현력과 협업 과정을 담아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이미지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왔다. 올해는 이동원 안무가가 새 무용감독으로 참여했다. 창작 과정에서 참여형 수업이 강화됐고 단원 개별 표현력이 확장됐다. 다양한 연령과 배경의 청소년이 하나의 무대를 완성하며 공동체 유대도 함께 높였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과 청소년,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용단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향후 지역 행사와 외부 공연을 통해 무용단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청소년 중심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026-04-01 15:17:04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노인회, 세대 잇는 새 출발…제16대 신성화 회장 취임

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가 정기총회를 통해 새로운 지도부 출범을 알렸다. 지난 3월 31일 영덕군 노인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회원과 지역 인사들이 모여 세대 간 연대와 조직의 미래를 논의했다. 이날 총회는 노인 강령 낭독으로 시작됐다. 이어 제15대 조철로 회장의 이임사와 공로패 전달이 진행됐고 제16대 신성화 회장의 취임 선언으로 행사가 이어졌다. 조철로 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노인 권익 향상과 복지 확대에 힘쓴 점을 언급하며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을 당부했다. 신성화 신임 회장은 조직 운영 방향으로 소통과 화합을 제시했다. 회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더 단단한 공동체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신성화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제16대 지회가 지역사회의 중심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원 간 결속을 바탕으로 어르신 공동체의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이·취임식을 계기로 영덕군지회는 조직 정비와 활동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지역사회 참여와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6-04-01 15:16:52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산불 상처 위에 다시 심은 희망

영덕군이 대형 산불 피해지를 복원하기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지난 3월 26일 영덕읍 대탄리 일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대거 참여해 숲 회복의 뜻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위기를 심고 희망을 키운다'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산불로 훼손된 산림을 다시 일으키기 위한 지역 사회의 의지를 담았다. 행사에는 경상북도와 영덕군 관계자, 유관기관, 단체, 주민 등 약 45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피해 지역에 산벚나무 400그루를 식재하며 산림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프로그램은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기념식과 식수 행사로 이어졌다. 이후 참가자들은 조별로 나뉘어 식재 작업에 참여했다. 어린이와 내빈이 함께한 희망나무 전달 퍼포먼스는 복구 의지와 미래 세대의 역할을 강조하는 장면으로 주목받았다. 영덕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산림 복구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재해 대응력을 갖춘 건강한 숲 조성을 목표로 조림과 관리 정책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박국준 산림과장은 "오늘 심은 나무가 산불 피해를 회복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조림과 체계적인 관리로 산림 자원의 가치를 높이겠다"라고 전했다.

2026-04-01 15:16:39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 청명·한식 앞두고 산불 대응 수위 높인다

영덕군이 봄철 산불 위험이 커진 상황에 맞춰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지난 3월 3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4월 4일부터 6일까지 특별대책도 가동한다. 이번 교육은 산불방지기술협회 김수태 강사가 맡았다. 교육은 4시간 동안 이어졌고 발화 원인 분석과 초기 진화 요령, 상황별 대응 절차, 현장 안전 수칙 등 실무 내용에 초점을 맞췄다. 군은 최근 강수량 부족과 건조특보가 이어진 동해안 기상 여건을 이번 조치의 배경으로 들었다.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현장 대응의 속도와 경계 태세를 함께 끌어올리는 데 무게를 뒀다. 청명·한식 기간에는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비상근무는 오후 9시까지 이어지며 감시원은 탄력적으로 배치한다.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공원묘지와 가족묘지 주변 점검도 강화한다. 예방 활동은 지상과 공중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영덕군은 화목보일러와 아궁이를 사용하는 농가에 책임 공무원을 지정해 안전 점검을 벌이고 AI 드론 감시체계와 산불진화헬기 상시 대기 상태도 유지할 계획이다. 박국준 산림과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질적인 훈련을 계속해 소중한 산림 자원 보호에 힘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2026-04-01 15:11:25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경과원, 경기창업혁신공간 입주기업 502개사 매출 144% 급증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벤처투자 위축 등 경기 침체 속에서도 경기창업혁신공간 입주기업들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공공 창업 인프라의 성과를 입증했다고 1일 밝혔다. 경과원은 창업보육시설 성과 점검과 지원 정책 효과 분석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창업공간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2023년 이후 조성된 경기창업혁신공간 8곳과 창업보육시설 3곳 등 총 11개소에 입주한 502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사업화 지원, 네트워크 프로그램, 투자 연계 등을 바탕으로 성장 기반을 구축해 왔다. 조사 결과, 입주기업 총매출은 2,3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44% 증가했다.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4억 6,500만 원으로, 전국 창업기업 평균(2억 3,000만 원)을 크게 웃돌았다. 고용 성과도 두드러졌다. 전체 종사자 수는 2,015명으로 같은 해 상반기(1,684명) 대비 19.7% 증가했으며, 신규 고용은 638명으로 집계됐다. 기술 경쟁력 역시 강화됐다. 입주기업은 총 698건의 지식재산권과 인증을 확보해 기업당 평균 1.39건을 기록했다. 특히 창업 3년 미만 기업 비중이 53.2%에 달해 초기 기업 중심의 기술 확보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구조 측면에서도 변화가 확인됐다. 인공지능(AI), 데이터, 네트워크 등 신산업 분야 기업이 320개사로 전체의 63%를 차지하며 미래 산업 중심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경기창업혁신공간 조성 정책의 효과로 분석된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창업 거점을 도 전역으로 확대하는 '판교+20' 전략을 추진해왔다. 제2판교 경기스타트업브릿지와 권역별 창업혁신공간을 연계해 창업 기반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올해 3월 수원에 '남부권 경기창업혁신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해당 공간은 최대 70개 기업이 입주 가능한 규모로,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과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회의실, 휴게공간, IR룸 등 공유 인프라와 80명 이상 수용 가능한 24시간 코워킹 공간도 함께 운영 중이다. 경과원은 향후 입주기업의 성장 단계와 산업 특성에 맞춘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 간 협업과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창업혁신공간이 입주기업의 성장 기반으로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판교+20 전략과 연계한 현장 중심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이 경기도 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1 15:11:1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거제시, 함정 MRO 산업통상부 공모 최종 선정…495억 규모

경남 거제시가 산업통상부 주관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49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거제시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방산·MRO 지원 체계 구축'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확정 짓고,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강력한 추진 동력을 확보한 것이다. 이번 사업은 거제시를 중심으로 경남(창원·통영·고성)과 부산, 울산, 전남이 공동 참여하는 남해안권 초광역 프로젝트로서, 2026년부터 5년간 투입되는 495억 원(국비 250억, 지방비 245억)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간 경계를 넘어선 글로벌 함정 정비 공급망을 구축하게 된다. 거제시는 세계적 수준의 앵커 조선소를 보유한 이점을 살려, 남해안권 조선 벨트 전체를 잇는 MRO 허브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핵심은 관내 및 남해안권 중소 기자재 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MRO 공급망 플랫폼 운영 ▲미 해군 함정 정비 자격(MSRA, ABR) 인증 지원 ▲소재·부품 성능평가 기술지원 등이 추진되며, 이를 바탕으로 미 해군 등 글로벌 함정 정비 물량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토대를 닦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역설계, 고장진단 등 스마트 MRO 전문 인력 2000명을 양성하고 재직자 훈련수당 등을 지원해 지역 조선업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와 고용 안정에도 기여하게 된다. 거제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발판 삼아, 현재 절차가 진행 중인 방위사업청의 '함정 MRO 클러스터 조성(방산 혁신 클러스터 2.0)' 사업 유치에도 힘을 쏟고 있다. 두 사업이 연계될 경우 거제를 중심으로 남해안권 조선 벨트 전체가 설계·건조부터 유지·보수, 부품 공급에 이르는 전 주기를 해결하는 '완결형 방산 생태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이는 거제가 단순한 건조 기지를 넘어 글로벌 함정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거제시는 이번 사업이 본격화되면 대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 협력사들에게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며, 거제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마트 조선·방산 거점으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광용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방산·MRO 지원 체계 구축'이라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경남과 부산, 울산, 전남이 하나로 뭉쳐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거제를 세계 최고의 함정 정비 특화 도시로 육성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거제(경남) 이도식 기자

2026-04-01 11:18:05 구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