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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발을씻자 풋샴푸' 짱구 한정판..."온 가족 발건강 관리"

LG생활건강은 '짱구는 못말려'와 협업해 '발을씻자 풋샴푸'와 '강아지 발씻자 풋샴푸'를 짱구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짱구는 못말려는 지난 1999년 국내에서 처음 방영된 후 지금까지 어린이와 중장년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발을씻자 풋샴푸' 짱구 한정판은 말랑향긋 피치향, 시원달콤 민트초코향 등 2종으로 구성됐다. 각각 짱구 엉덩이를 닮은 복숭아와 짱구가 좋아하는 초코 과자를 표현하고 있다. 또 특허받은 체취 마스킹 향료 성분이 찝찝한 채취를 잡아준다. '보송 데오 미스트'는 집 밖에서 발 냄새를 급하게 없애야 할 때 사용하는 제품이다.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인 짱구 아빠 신형만처럼 하루 종일 신발을 신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수면 양말처럼 신는 형태로 설계된 '풋필링 마스크' 짱구 한정판에는 짱구 잠옷의 귀여운 패턴을 디자인해 제품 특성을 강조했다. '풋밤크림'은 쩍쩍 갈라진 발을 아기 발처럼 말랑말랑하게 관리해 주는 제품으로 짱구 동생 아기 짱아를 연상시킨다. LG생활건강이 기존 발을씻자 풋샴푸를 반려동물용으로 구현한 '강아지 발씻자'도 짱구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짱구네 식구인 반려견 흰둥이와 강아지 친구들을 위한 동물용 의약외품이라는 주제로 풋샴푸와 티슈형 제품이 나왔다. LG생활건강은 주인공 짱구를 비롯해 짱구 가족, 친구들, 반려견 흰둥이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이야기를 담은 이번 한정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2-10 10:10:0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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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 80주기 추모식, 14일 연세대서 열린다

연세대학교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루스채플 예배당에서 윤동주 시인과 송몽규 선생의 80주기 추모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 창립 140주년과 함께 윤동주 시인의 고귀한 삶과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연세 정신의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동주 시인은 연세대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한 대표적 동문으로, 재학 시절부터 민족의 아픔을 담은 순수하고 고결한 문학 세계를 구축하며 시대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추모식은 정미현 교목실장이 집례하며, 윤동섭 연세대 총장을 비롯해 이경률 총동문회장, 윤형주 유족 대표가 추모사를 통해 윤동주 시인의 삶과 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추모식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문학적 감성을 음악과 낭송으로 전할 예정이다. 임지선 교수의 작곡 작품인 '새야 새야' 주제에 의한 판타지아를 유영욱 교수와 임지영 교수가 연주하고, 바리톤 양준모 교수가 '별헤는 밤'을 들려준다. 또한, 동문 출신 아나운서가 윤동주 시인의 시를 낭송해 깊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추모식 외에도 윤동주 시인의 삶과 문학, 그리고 연희전문학교에서의 독립운동 역사를 되돌아보는 다양한 행사가 연세대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연극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기념관 야간 개관, 윤동주 포럼, 광복 80주년 특별전 '연희전문과 독립운동' 등이 예정돼 있다. 연세대는 "행사를 통해 윤동주 시인의 뜻과 정신을 이어가며 연세 구성원들과 동문들, 나아가 우리 사회에 큰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동주 시인은 1938년부터 1941년까지 연희전문학교 재학 시절, 핀슨관에서 생활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핀슨관은 그가 지내던 공간으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등록문화재 제770호로 지정됐다. 현재 핀슨관은 윤동주기념관으로 운영되며, 그의 육필 원고(등록문화재 제712호)와 유품 등이 국내외 최초로 전시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10 10:07: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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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행안부 주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수원시가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를 한다. 전국 30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지자체)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 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처리 ▲민원 만족도 등을 평가해 5개 등급(가~마)으로 분류한다. 수원시는 이번 평가에서 평균(84.5점)보다 12.2점 높은 96.7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특히 민원제도 운영, 민원 만족도 항목에서 높은 민원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았다. 수원시는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배려 창구 운영, 편의용품 구비 ▲복합·고충 민원의 원만한 해결을 위한 새빛민원실 운영 ▲고충 민원 전담 조직인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 등 시민 친화 정책으로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0 10:06: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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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집수리 지원사업 참여 가구 모집

수원시가 저층 주거지의 집수리를 지원하는 '새빛하우스' 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새빛하우스는 집수리지원구역 내 노후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4층 이하 주택(단독·다세대·연립)이다. 총공사비의 90% 이내에서 최대 1200만 원(자부담 10%)을 지원한다. 올해 예산은 58억 원이다. ▲접지·노후 배선설비교체 공사를 포함한 전기공사 신설 ▲방수·단열·창호·설비·외벽공사 등 성능 개선을 위한 집수리 공사 ▲담장 철거, 담장 균열보수, 대문교체, 쉼터·화단 조성 등 외부 경관개선공사 ▲침수·화재 등 재해방지시설 설치 공사 등을 지원한다. 2023년 10월 첫 집수리 기념식을 열었고, 2023년 305호, 2024년 791호 등 지금까지 노후주택 1096호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2026년까지 3000호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빛하우스 사업 신청을 원하는 주택 소유자는 수원시 집수리통합플랫폼에서 신청 자격을 확인한 후 수원시에 등록된 집수리 지원업체(92개소)와 함께 신청 서류를 수원도시재단주거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1차 심사(단가, 지원 적정성), 2차 심사(물량 확인, 지원 적정성)를 거쳐 5월에 지원대상 주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집수리통합플랫폼에서 예약한 후 집수리 위원(건축사, 건축시공기술사)의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새빛하우스 신청 기간에는 만석공원과 고색역 1번 출구에 이동식상담소를 설치하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더 많은 시민이 새빛하우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에 신청 의사를 밝힌 시민에게는 개별 안내 문자메시지를 전송한다. 집수리지원구역 내에는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다. 새빛하우스 사업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홍보물에 있는 QR(큐알)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2-10 10:05:4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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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美 ETF 분배금 보수적 지급 인정…"잔여분 4월 말 추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미국 S&P500, TIGER 미국 나스닥100 ETF의 1월 분배금 축소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놨다. 회사 측은 변경된 세법과 절세 계좌 내 이중과세 문제를 고려해 보수적으로 배당을 책정했으며, 미지급된 분배금은 4월 말 추가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7일 이 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앞서 두 ETF의 분배금이 급감하면서 투자자들의 불만이 커졌다.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다른 운용사의 ETF와 비교해 지급액이 현저히 낮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미래에셋운용은 지난 7일 공지를 통해 펀드 외국납부세액 과세 방식 개편과 절세 계좌 내 이중과세 이슈를 반영해 보수적인 배당 정책을 적용했다고 해명했다. 1월 말 기준 TIGER 미국 S&P500의 발생 분배금은 65원이었지만, 이 중 45원만 지급됐다. TIGER 미국 나스닥100의 경우 243원 중 70원만 배당됐다. 미래에셋운용은 남은 20원과 173원을 수탁기관에 보관 중이며, 발생한 이자 수익을 더해 4월 말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논란을 계기로 ETF 분배금 지급 원칙을 명확히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해당 기간 발생한 분배 재원을 전액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세법 개정 등으로 원칙 변경이 필요한 경우 충분한 시간을 두고 투자자들과 사전에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분배 가능 재원과 지급 금액을 보다 투명하게 공개해 투자자 혼선을 방지하겠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연금 투자자의 절세 혜택 복원 및 이중과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당국과 긴밀히 협의할 예정"이라며 "투자자의 소중한 자산을 최선을 다해 운용해 안정적 노후에 이바지하는 TIGER ETF가 되겠다"고 했다. 한편, TIGER 미국 S&P500과 TIGER 미국 나스닥100은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ETF 가운데 순자산총액이 가장 크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2-10 10:05:3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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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중국 흑룡강성 상무청 방문 '경제협력 방안' 논의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8일 중국 하얼빈시 흑룡강성 상무청과 한중국제창업혁신센터를 방문해 성남시와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흑룡강성 상무청은 국내외 무역, 외자 이용 및 국제 경제 협력에 관한 국가 발전 전략과 정책을 관철하는 부서로 대외 무역 규모 확대와 산업 구조 최적화, 개방 플랫폼 개발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싱잉나 흑룡강성 상무청 부청장 등이 함께 했다. 신 시장은 "하얼빈시는 50여 개의 고등교육기관과 500개 이상의 연구기관, 국가급 첨단기술산업단지가 집적된 과학기술 혁신도시"라며 "성남시와 하얼빈시가 상호 협력하여 동북아시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도시로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한 한중국제창업혁신센터는 한국 기술혁신 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사업 매칭, 인허가 절차, 상표권 및 지적재산권 신청 등 다양한 행정 및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김학봉 한중국제혁신창업센터 대표이사도 함께 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카이스트 인공지능(AI) 교육연구시설 및 야탑밸리, 시스템반도체 테스트베드센터, 바이오헬스 첨단클러스터 등 글로벌 첨단산업도시로서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한중국제혁신창업센터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성남이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상진 시장은 기관 방문에 앞서 하얼빈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성남시 소속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을 현지에서 직접 만나 격려했다.

2025-02-10 10:05: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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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194곳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경기도가 올해 소규모 공동주택 집수리 지원을 총 194곳에서 추진한다. 도는 올해부터 기존 노후 단독주택뿐만 아니라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까지, 특정 지역이 아닌 도 전역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은 기존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과 함께 15년 이상 된 30세대 미만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공용시설의 옥상 방수, 도장·도색, 외벽·도로 균열보수 및 소화설비 등의 낡은 시설물의 수선·교체 공사비를 최대 1천6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대 내부가 열악한 경우 내부 수리 비용으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기존에는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원도심 쇠퇴 지역이나 뉴타운 해제지역에 있는 20년 이상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최대 1천200만 원까지 집수리 비용을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지난해 5월 개정된 관련 조례를 근거로 15년 이상 소규모 공동주택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사업 대상 지역도 기존 원도심 쇠퇴지역이나 뉴타운 해제지역에서 도 전역으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각 시군에서 선정할 예정으로 신청은 집수리 사업 추진 시군 담당부서에 하면 된다. 경기도 누리집에서 '집수리'를 검색하면 원하는 지역의 문의처를 쉽게 알 수 있다. 김태수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지역구분도 없고, 소규모 공동주택의 공용 부분뿐만 아니라 세대 내부 전유 부분까지 집수리를 지원해 거주 여건이 열악한 도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균열이 심한 담장 보수, 칠이 벗겨진 외벽 도색, 누수 옥상 방수 등 오래된 노후 단독주택 143곳을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2025-02-10 10:05:1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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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자체 대상 생활·학교 체육지원 공모사업 선정

용인특례시 '2025년 지자체 대상 생활·학교 체육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자체 대상 생활·학교 체육지원 공모사업' 중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4억 3400만원) ▲학교체육시설 주민개방 지원(6200만원) 등 2개 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 4억 9600만원에 시비 2억 8500만원을 더해 총 7억 81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사업은 지역 특성에 적합한 생활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수도권 내 유일하게 조정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는 입지 조건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매월 조정 종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 생활체육 조정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연내 생활체육 조정 대회를 개최해 조정 종목을 지역특화 생활체육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학교체육시설 주민개방 지원사업은 접근성이 좋은 주거지 인근의 학교 체육시설을 지역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사업이다. 시는 학교체육시설 개방을 위해 2023년 12월 학교 30곳과 협약을 맺었다. 참여 학교는 평일 3일 이상, 주말 1일 이상 개방을 조건으로 실적에 따라 1개 교당 250~35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 받는다. 시는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서 2월 중 학교 3곳과 추가 협약을 맺고, 추가 신청접수를 통해 참여 학교를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용인특화형 생활체육을 지속 발굴해 시민들도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에서는 학교체육시설을 이용해 주민들이 건강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0 10:05:0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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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11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 개최

전남 신안군은 지난 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 9명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1004섬 정원의 체계적 관리와 축제 준비 현황 점검을 위한'제11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협력회의는 구체적으로 ▲2024년 주요성과 ▲2025년 중점과제 ▲2025년 365꽃축제 운영계획 ▲정원 유지관리 현황 등을 논의했다. 이와함께 1004섬 정원의 일원화된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도 모색했다. 신안군은 12개 읍·면에서 28개의 사계절 꽃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1회성 꽃축제가 아닌 또 다른 의미가 있다. 군민의 대다수가 농,어업에 종사하는 신안군은 기후변화, 어족자원의 고갈 등 당면해 오는 경제적 위기에 대응해 꽃을 통한 지속가능한 소득사업 발굴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1정원 조성을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혼자 걷는 열 걸음보다 함께 걷는 한 걸음이 더욱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진다"라며 지역 사회와 협력하는 정원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해 협력회의는 총 10회가 개최됐으며, 정원 조성·관리 방향과 현안에 대해 꾸준히 논의해 왔다. 올해부터는 짝수 월 개최(총 6회)로 조정해 효율적인 협력 체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5-02-10 10:04:50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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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 제18회 달배달맞이축제 월광수변공원서 개최

대구 달서구는 오는 2월 12일 오후 2시부터 월광수변공원에서 구민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18회 달배달맞이축제를 개최한다. 달배달맞이축제는 정월대보름의 전통 세시풍속을 재현하며, 구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달서구의 대표 전통문화 행사다.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쥐불놀이, 투호놀이, 연날리기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 체험이 운영돼 세대 간 소통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악과 트로트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구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본 행사에서는 소망을 담은 종이를 태우는 달집태우기와 구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풍물놀이가 진행된다. 한 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달집태우기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달서경찰서, 달서소방서와 협력하고, 자체 근무 인력 100여 명을 배치해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 민족의 전통 풍습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때인 만큼, 이웃들과 함께 정월대보름을 즐기며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구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한 해 동안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0 10:02:5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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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 미래도시 구상을 위한 포럼 개최

대구 수성구는 지난 6일 범어도서관 지하 1층 김만용·박수년 홀에서 '미래도시 구상을 위한 수미창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 속에서 수성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대표, 구의원, 공무원, 유관 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준모 고려대학교 교수와 박주홍 포항공과대학교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다. 안준모 교수는 '미래도시가 갖춰야 할 기술·산업적 요건'을 주제로, 미래도시의 핵심 기술과 산업이 담당할 역할과 함께 수성구가 선제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미래산업 모델과 디지털 혁신 방향을 발표했다. 이어 박주홍 교수는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위한 준비'를 주제로, 미래 사회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생존 전략, 그리고 수성구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발제 이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으며, 도시 발전 방향과 정책적 대응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기술 발전, 기후 변화, 인구 감소 등 사회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지방자치단체도 유연한 대응 역량을 갖춰야 한다"며 "오늘 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수성구가 미래를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0 10:02:2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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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 입시전략 특강 및 멘토와의 토크쇼 성료

새 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구 동구청은 지난 7일 '성공 입시전략 특강 및 멘토와의 토크쇼'를 개최해 학생과 학부모 100여 명의 큰 호응을 얻었다. 1부에서는 (전)대구진학지도협의회 회장이자 송현여고 진로진학부장을 역임한 김장중 강사가 '동구에서의 내 자녀 성공 입시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강사는 학생들의 대입 성공 사례와 진로·진학을 위한 장기 로드맵을 설명하고, 변화된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했다. 2부에서는 동구 출신 대학생 멘토들이 무대에 올라 직접 경험을 공유했다. 멘토들은 자신이 졸업한 학교의 교육과정, 시험 준비 방법, 슬럼프 극복 사례 등을 생생하게 전하며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멘토들의 솔직한 조언을 통해 현실적인 입시 전략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진로·진학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명품 교육도시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0 10:02:1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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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CDP 기후변화대응 최고등급 '리더십 A' 획득

대우건설은 국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평가에서 기후변화대응 부문 최고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CDP는 매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 경영전략, 리스크 및 기회 관리 능력, 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하여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고 있다. CDP의 정보 수집 및 공개 수준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와 함께 가장 공신력 있는 ESG 평가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대우건설은 2022년을 지속가능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사내 ESG체계를 확립하고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글로벌 트렌트에 부합하는 탄소중립 목표 및 위험/기회, 탄소중립 전략 등을 포함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여 착실히 이행하고 있다. 또한 산업부산물을 재활용한 탄소저감 친환경 콘크리트를 개발해 탄소저감을 위한 친환경적인 노력을 계속 시행 중이다. 이에 더해 대우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친환경, 저탄소 콘크리트의 환경성적표지 인증 및 저탄소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건축 구조물에 '저탄소 콘크리트 활용 방법론' 인증을 추진하여 저탄소 콘크리트 사용량에 따른 자발적 탄소크레딧 확보하는 방안도 진행 중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CDP는 전 세계 금융기관에 제공돼 투자 지침서로 활용되는 등 가장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중 하나"라며 "이번에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그동안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생각하며, 이를 동력 삼아 앞으로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걸맞은 탄소저감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2-10 09:50:5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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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회장 "시장 혁신 이끌 '킬러 상품' 만들어야"…미래에셋자산운용, ‘ETF Rally 2025’ 개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지시간 3일부터 4일까지 미국 페어몬트 하와이 호텔에서 'ETF Rally 2025'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ETF Rally'는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주요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ETF 비즈니스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2024년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과 캐나다, 호주, 인도,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운용중인 ETF 총 순자산은 202조원에 달한다. 이번 ETF Rally에는 해외법인 CEO와 운용, 상품, 마케팅 등 ETF 주요 임직원 약 80명이 참석해 법인별 2025년 전략을 소개하고, ETF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방안이 모색됐다. 이 자리에서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 GSO(Global Strategy Officer) 박현주 회장은 시장을 변화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 이른바 '킬러 프로덕트(Killer Product)'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기존에는 없던 시장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어내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일환으로 미국 '글로벌 엑스(Global X)'와 AI 법인 '웰스스팟(Wealthspot)'이 협업한 그룹의 첫 AI 기반 상품 'Global X 인베스트먼트 그레이드 코퍼레이트 본드 액티브(Global X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Active)'가 올 상반기 미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박 회장은 자국 시장에 국한하지 않고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투자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을 주문했다. 박 회장은 "한국 ETF 시장에서 TIGER ETF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미국에 투자하는 상품들을 선보이며 성장했다"며 "모든 계열사가 미국과 중국 등 경쟁력 있는 시장에 집중해 다양한 투자 기회를 살펴 보고 현지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상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번 ETF 랠리(Rally)에서는 미래에셋 글로벌 ETF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그룹 내 시너지를 창출해 글로벌 운용사로서 미래에셋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미래에셋증권 해외법인 및 마켓 메이킹(Market Making) 회사인 'GHCO'와의 협업 방안을 모색했으며, 법인별 AI와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의 현황을 공유하는 등 미래 플랫폼에 대한 방향성을 공유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혁신·글로벌경영부문 대표인 김영환 사장은 "ETF Rally는 미래에셋의 ETF 전문가들이 함께 전문성을 공유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한단계 도약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의미있는 자리"며 "특히 이번에는 최근 각 법인에 합류한 새로운 리더들이 참여해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2-10 09:22:18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