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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2024 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 설명회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2일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총 상금 3,500만원 규모의 '2024 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GH 공간복지 청년 공모전은 공간복지에 대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3년 처음 시작해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노후계획도시와 원도심 사이의 격차 해소 및 상생 발전 모색이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이해를 돕기위해 강범준 서울대학교 교수가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도시설계적 출발점'에 대해, 김충호 서울시립대 교수는 '노후계획도시의 도시설계 계획안 탐색'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공모는 일반 공모 부문과 스튜디오 연계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일반 공모 부문은 국내 대학(원)생(전공무관, 휴학생 포함), 2년 이내 졸업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8팀을 대상으로 대상 1팀 1,000만원, 금상 2팀 각 500만원, 은상 5팀 각 200만원, 장려상 10팀 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참가 신청은 6월 3일부터 28일 까지 진행한다. 스튜디오 부문은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일까지 사전 신청해 선정된 강남대, 건국대, 고려대, 단국대, 연세대, 인천대, 인하대, 한남대, 한양대홍익대 등 총 10개 대학(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스튜디오 프로젝트 시행비를 지원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공모 관련 질의응답은 전자메일을 통해 3월 22일까지 가능하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청년들이 공간복지를 통해 공간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공간복지를 통해 도민 모두가 살기 좋은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3-13 10:16: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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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반도체 산업 육성 맞손

안성시는 지난 8일, 부시장을 비롯한 첨단산업과 직원들이 성남 판교에 소재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수도권연구본부에 방문해서 반도체 산업 육성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TRI는 작년 안성시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계기로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반도체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협력을 제안하였으며, 안성시는 사전 협의를 위해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다. 이날 안성시와 ETRI는 반도체 소부장 인력양성과 차세대 기술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상반기 업무 협약 체결에 대해 상호 조율하기로 하였으며, ETRI는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안성시 반도체 기업 수요 파악하고 맞춤형 기술 및 교육과정 개발을 약속했다. ETRI는 1976년 반도체, 컴퓨터 등 전자 분야 전문 연구를 위해 설립된 정부산하 공공기관으로 대전광역시에 본원이 있으며, 성남 판교에 소재한 수도권연구본부는 기업 및 지자체와 함께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설계 인프라와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태일 부시장은 'ETRI는 기술력과 전문인력이 풍부한 반도체 전문 연구원으로 반도체 연구기관이 전무한 안성시 여건을 고려하면,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안성시도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4-03-13 10:16: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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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고창군 심덕섭 군수, ˝현장에 답이 있다˝… 군민 삶의 현장속으로

민선 8기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역 곳곳의 민원·현안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직접 챙기며 주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어르신들을 위한 '알기쉬운 눈높이 설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해 농사가 시작되는 봄날.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의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살펴봤다./ 편집자주 "명사십리 연결도로 개선해 서해안 최고의 해안도로 만들 것" 심덕섭 고창군수는 현장행정 첫 방문지로 상하면 군도 1호선 확포장 공사현장을 찾았다. 상하면 군도 1호선은 전국 최고의 직선형 해변인 고창 명사십리를 감상할 수 있는 도로다. 심 군수는 이 도로를 노을대교, 고창종합테마파크와 연계해 서해안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명품 관광 도로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또한 해안사구 보존을 위한 해수부 국민안심해안 공모사업에 선정돼 침식 방지를 위한 약 2㎞의 모래 보충(양빈)과 염생식물 식재 등이 진행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심 군수는 "붉게 타오르는 노을과 쭉 뻗은 모래사장, 해송숲이 어우러지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후 심 군수는 심원면 죽곡마을 노후주택 정비 현장 및 슬레이트 지붕 철거 등 주거환경 개선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 나갔다. 특히 현장에 참석한 주민 20여명은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을 함께 풀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산림·수변자원 활용 관광·치유 메카로 뜬다" 현장행정 두 번째 방문지인 '달빛노을 양고살재 조성사업지'. '양고살재'는 고창읍 석정리에서 장성군 북이면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고창출신 박의 장군이 병자호란 때 적장 양고리를 사살한 것으로 기념해 붙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군은 이곳에 총사업비 62억원(도비 30억원 지원) 규모로 감성카페, 전망대, 쉼터, 산악자전거 코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심 군수는 "지난해 고창과 전남 장성간 지방도가 확장 개통되면서 호남고속도로와 백양사역을 통한 관광거점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며 "양고살재의 관광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 지역의 대표 관광 휴양명소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수산 관광자원화 사업지도 찾았다. 군은 고수면 일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조산저수지에 탐방데크와 전망대, 주차장을 짓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름철 시원한 물이 쏟아지는 '신기계곡'을 비롯해 천연기념물 '문수사 애기단풍', 올 상반기 본격 운영을 준비중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고창치유의숲'과 연계돼 호수-계곡-산림치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상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테마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활동공간과 체험관광 요소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해 수익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무장 숙원, 강남지구 상습침수 해결할 것" 고창군 아산면과 무장면민들의 숙원인 '강남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이상기후로 시시때때로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만큼, 공사자재가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관리가 추진된다. 강남지구는 주진천과 강남천이 합류되는 지점(106.7㏊)을 말한다. 아산면 4개 마을(대동, 주진, 목동, 남산리)과 무장면 목우리 일원이 영향권이다. 이곳에 배수문 3개소를 신설 및 확장하고, 4.6㎞의 배수로를 만들고, 9.8㏊에 지대를 높인다. 심 군수는 관련 부서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빠른 시일 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공사 관계자를 독려했다. 또한 하천정비 공사로 발생한 흙탕물로 영농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방지시설 설치 등을 꼼꼼히 챙겼다. 앞서 주진천은 2020년 여름에도 수해로 제방일부가 유실되며 큰 피해를 입기도 했다. 이날 심 군수의 현장방문에는 무장과 아산면의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당시 아찔했던 기억을 얘기하며 근본적인 해결책을 건의했다. 심 군수는 주민들의 손을 잡으며 "저를 포함한 모든 고창군 공무원은 책임행정에 늘 진심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창고인돌박물관 주변 자연생태원 조성해 즐길거리 확충" 심덕섭 고창군수는 3월5일 현장행정 마지막 방문지로 고창 생물자원보전시설 자연생태원 건립' 현장을 찾았다. 박물관 맞은편 공터에는 '고창 생물자원보전시설 자연생태원 건립(총사업비 47억원, 국비 15억원 등)'이 추진되고 있다. 생태원은 자생 생물자원(천연물, 종자, 표본)의 보전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물다양성 보전과 이용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구온난화 같은 급작스러운 기후변화나 환경오염 때문에 생물자원들이 사라질 것에 대비해 만든 일종의 '노아의 방주'인 셈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올해 고창군은 군민들의 실질적인 소득향상과 생활여건 개선에 집중하겠다"며 "농촌 마을의 생활환경과 정주 여건을 계속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휴식 공간을 만들어 행복고창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3-13 10:16: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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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대구시-구-군 협력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2023년 시-구·군 협력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14억3천6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시-구·군 협력증진사업'은 대구시가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대구시와 구·군의 공동협력이 필요한 사업을 정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 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2023년 평가에서는 10개의 개별사업 분야와 중앙정부 주관 2개 대외평가 협력도 분야, 시정업무 협조 분야 등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대구 동구는 취약계층 발굴과 안전 위해요소 신속 대응을 위한 안전협의체 구성으로 민간주도형 재난대응 모델을 구축한 '재난제로 안전도시 조성' 사업과 한전 및 공인중개사협회 등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MOU를 체결한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사업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렴 다짐 챌린지, 구청장과의 청렴 담론회, 청렴퀴즈쇼 1대100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청렴 문화 확립에 기여한 '청렴도시 만들기' 사업 부문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2024년에도 주민의 생활과 직결된 역점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4-03-13 10:15:24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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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강기정 시장, 꾸징치 신임 중국총영사 접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1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꾸징치(顧景奇) 신임 주광주 중국총영사를 접견하고 광주와 중국 간 교류협력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 2월 20일자로 부임한 꾸징치 신임 총영사는 1989년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주로스앤젤레스 부영사, 산야시 부시장, 주튀르키예 이스탄불 총영사, 주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총영사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 근무는 이번이 처음이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총영사 부임을 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지금까지 중국과 광주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교류협력의 성과를 뛰어넘어 민간은 물론 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보다 폭넓은 우호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9월 열리는 광주비엔날레에 중국 파빌리온이 선보여지면 광주와 중국 간 문화교류로 더 가까워질 것이다"며 "앞으로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중국과 광주가 손 맞잡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꾸 총영사는 "광주와 중국은 어느 나라, 어느 도시보다도 견고하고 굳건한 우호협력관계를 지금껏 유지하고 있다"며 "그동안 다져온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교류·협력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주시는 자매도시인 중국 광저우시와 28년간 우호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창즈시, 우한시, 선양시 등 중국의 여러 도시들과 협력관계도 확대하고 있다.

2024-03-13 10:14: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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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나비엔 스마트 월패드' 獨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유저 인터페이스(UI) 부문…다양한 기기 통합 제어 경동나비엔이 '나비엔 스마트 월패드'(사진)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유저 인터페이스(UI)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3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나비엔 스마트 월패드는 집안의 다양한 기기를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솔루션이다. 생활환경을 분석해 사용자의 별도 조작 없이도 상황에 맞는 가전 작동을 추천한다. 보일러는 물론 가전제품, 조명, 보안시스템 등 가정 내 기기를 연결·제어하는 스마트 홈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나비엔 스마트 월패드는 실내외 상황을 인식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환기청정기를 가동하라'는 내용과 함께 작동 알림이 표시된다. 사용자가 알림을 터치하면 환기청정기가 가동된다. 첫 사용 시 주요 기능을 일러스트로 알기 쉽게 안내하고, 직관적인 3D 아이콘에 마이크로 애니메이션 및 라이팅 효과를 더해 사용자의 인지 효과를 높였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바로 작동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 호출, 에너지관리 등의 다양한 위젯도 제공한다. 경동나비엔 김용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앞으로도 경동나비엔이 꿈꾸는 '쾌적한 생활환경'의 한 축을 담당하는 월패드 제품의 연구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13 10:14: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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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4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7일 전라남도에서 공모한 「2024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2억 3,550만 원을 확보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노동시장의 고유특성을 반영하여 다양한 일자리 사업 발굴과 고용 창출 효과 제고를 목적으로 하며 지역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취업 연계 등을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무안군은 ▲펀딩을 통한 상품개발 및 판매 경험 (식품)창업 지원사업, ▲무안형 취업지원 빈일자리 해소 프로젝트 사업, ▲IT/3D 취업 창업 기술 양성 교육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펀딩을 통한 상품개발 및 판매경험 (식품)창업 지원사업은 무안군 내 예비창업자, 매출액이 3억 원 미만인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 및 상품개발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무안형 취업지원 빈일자리 해소 프로젝트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고용진단 및 채용 고도화를 통해 구인기업의 빈일자리를 해소하고 관련 빈일자리 맞춤형 알선 및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로 관내 고용시장의 안정적 구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IT/3D 취업 창업 기술 양성 교육 지원사업은 주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기초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강사를 양성 및 관련 심화 교육 연계를 통해 IT/3D 관련 산업의 기술인력과 창업자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오는 5월까지 사업대상자와 참여기업을 모집하여 9개월여간 사업이 진행되며 사업 종료 시에 만족도 조사 및 평가를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다양한 사업들이 선정되어 지역 일자리 현안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었다"며, "꾸준한 사업점검과 평가를 통해 사업체계를 고도화하고 지역 고용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더욱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2024-03-13 10:13: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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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키르기스스탄과 '中企 지원정책 발굴' 등 협력키로

키르기스스탄 보증공사와 양해각서 체결…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기술보증기금이 키르기스스탄과 중소기업 지원정책 발굴 등을 위해 나선다. 기보는 지난 12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키르기스스탄 보증공사와 중소기업 지원정책 발굴과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키르기스스탄 보증공사는 세계은행(World Bank)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의 보증제도 및 성과를 연구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보의 기술평가보증제도를 비롯한 다양한 우수사례들을 전수받고 지식교류 프로그램 협력을 촉진하기로 했다. 기보는 양해각서 체결에 이어 ▲기보의 주요성과 ▲기술평가시스템 등 타 보증기관과 차별화된 업무영역 소개 ▲기술평가시스템 해외전수 사례 ▲기술거래사업 등을 안내하고, 향후 실무자 교류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키르기스스탄 보증공사는 지난 2016년 6월 보증 공급 및 확대를 통한 중소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키르기스스탄 정부에 의해 설립된 법인이다. 2022년까지 3430건의 누적 보증지원과 총 52억9600만 솜(한화 약 791억원)의 보증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기보는 ▲혁신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유럽투자은행과 양해각서 체결 ▲기술평가시스템 개발도상국 전수 모범사례 공유를 위한 세계은행과의 웨비나 개최 ▲페루 기술평가시스템 실무 적용을 위한 미주개발은행과 프로젝트 계약 체결 등 다양한 해외 협력을 진행해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중앙아시아 국가로도 기술금융 전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호 이사장은 "기보는 독자적인 기술평가시스템을 바탕으로 글로벌 은행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면서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키르기스스탄의 혁신중소기업 육성에 도움이 되도록 기술금융 노하우를 공유하고 두 나라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방안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3-13 10:09: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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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해남·영암군, ‘관광콘텐츠’ 묶어 전국 상생모델로 제시

강진군과 해남군, 영암군이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콘텐츠'를 한데 묶어 지방자치단체의 상생을 통한 새로운 모델을 전국에 선보였다. 특히 이번 3개 군의 '동행'은 기존 구호에만 그쳤던 지자체 간의 협력 수준을 훨씬 뛰어넘어 구체적이고도 실천적인 생활인구 유입과 실제 관광활성화 정책 및 사업들로 구성돼 중앙정부는 물론 전국 지자체, 여행과 관광업계 등으로부터 호평을 받기에 충분했다. 이들 3개 군은 지난 12일 서울시 용산구 한 호텔에서 '강해영(강진+해남+영암) 프로젝트' 업무협약 및 동행 선포식을 가졌다. 강해영 프로젝트는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으로 생활인구를 유입해 인구소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지자체 상생 사업으로 실행은 강진·해남·영암 3개 군의 문화관광재단과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이 사업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진행한다. 3개 군은 관광 분야 광역 벨트화를 통한 참여지역 신 성장 동력 발굴 및 확보를 위해 단일 관광권역 경쟁력 극대화 및 부족한 부분에 대한 상호 보완을 추진하고 지역 연계를 통한 권역 체류시간 증대를 모색한다. 생활인구의 관광 수요 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대중적 단일 목적지 중심이 아닌 인접 지역 연계 방문을 지향한다. 여기에 광역교통망 확충에 대한 선제적 대응도 눈에 띈다. 광주광역시와 영암, 강진, 해남을 잇는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상생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더불어 목포 임성리와 보성을 잇는 남해안 철도 전철화 사업이 2025년 완공 예정이고 광주 송정역과 보성, 순천을 잇는 경전선 전철화사업도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이들 3개 군의 '동행'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동행 선포식을 통해 한 걸음 더 내디딘 강해영 프로젝트는 ▲강해영 캐릭터 개발 및 브랜딩 홍보 ▲지역을 연계한 융·복합 관광콘텐츠 개발 및 운영 ▲강해영 1박2일 시티투어 ▲강해영 전세열차 ▲특별이벤트 '강해영을 찾습니다' 진행 ▲지역주민 및 지역관광 사업체 역량강화 ▲강해영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관·학포럼 및 세미나 등의 홍보마케팅 사업과 직접 관광객 유치 사업 등을 추진한다. 강해영 프로젝는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3년동안 진행된다. 올해는 거버넌스 체계 구축 및 브랜딩과 프로그램 개발 운영, 내년에는 강해영 프로젝트 관광 콘텐츠 활성화 및 역량강화에 역점을 두며 2026년에는 강해영 방문의 해를 추진함으로써 상생협력의 선례를 남길 계획이다. 3개 군 자치단체장들은 "이번 강해영 동행 선포식 개최를 통해 그 시작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남도여행 권역으로 관광객 유치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지역협력사업의 한계를 극복해 지속적인 지역 연계방안을 활발히 논의해 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지역에서 느끼는 지방소멸은 절박하다"면서 "3개 군이 온 힘을 합쳐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유입 등 인구소멸 대응의 모범 선례를 남기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강해영 프로젝트'를 대외적으로 알린 행사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학회, 한국여행업협회,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한국여행작가협회 등의 관광 관계 기관과 언론사, 여행사, 인플루언서, 블로거 등 약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해 명현관 해남군수, 우승희 영암군수, 고계성 한국관광학회장, 강신겸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장, 김완수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장,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장 권한대행이 참석했다.

2024-03-13 10:07: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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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권건좌 지부장과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12일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권건좌 경기지부장, 김진배 사무국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권건좌 경기지부장은 "2024년은 월남전 파병 제60주년이 되는 해로, 참전용사의 나이를 고려할 때 경기도 2024년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참전명예수당은 조속히 확보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건의했다. 이어 김진배 사무국장은 "피 흘리며 전투에 임했던 베트남 전적지를 다시 방문하여, 싸우다 산화한 5,099분 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추모하는 기회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권건좌 지부장과 김진배 사무국장은 "다음 세대에 나라 사랑 정신 및 안보의식 증진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참전자회 행정 인력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김민호 의원은 "2023년 예산안 심사 시, 동료의원은 물론 집행부 공무원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총 209억 원의 참전명예수당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2024년 본예산에는 참전유공자 인원의 감소만 확인할 수 있을 뿐 예산 증액은 일체 없었다"라고 지적했다. 또 김민호 의원은 "참전명예수당 증액은 물론 참전자회 안정적 운영과 참전유공자 어르신의 행복한 삶을 위해 키오스크, 스마트폰 활용교육 등 복지정책 발굴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자료에 따르면 월남전에 참전했던 참전용사 중 살아남은 사람은 전체 파병 인원의 약 54%로 이들의 현재 평균 연령은 79세로 확인됐다.

2024-03-13 10:07:1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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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4 구례300리 벚꽃축제' 개최

전남 구례군 '2024 구례300리 벚꽃축제가'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시천체육공원과 문척면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가장 긴 300리 벚꽃길에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작년보다 더욱 알차고 풍성해졌다. 구례군은 높아진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춰 포토존과 객석 디자인을 강화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힐링 공간 구성과 LED 영상을 활용한 연출을 통해 관광객이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격식적인 개막행사는 최대한 줄이고 의미 있는 문화행사를 확대 편성했다. 벚꽃음악회의 초대 가수인 거미, 케이시, 김추리 등 모든 출연진은 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하고, 최태성 강사는 천연기념물 제38호 화엄사 올벚나무의 역사와 구례의 역사를 주제로 특별 강의를 진행한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300리 벚꽃길 걷기, 벚꽃과 함께 찍은 사진을 현장에서 자랑하고 선물도 받는 벚꽃 사진 콘테스트, 벚꽃 명소 3개소에서 이어지는 버스킹 공연,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퍼포먼스 등도 펼쳐진다. 유명 트로트 가수 박군과 나태주는 지역을 돌아다니며 일반인 노래 실력자들을 발굴해 태군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30일 오전 10시 최고의 노래왕이 선발된다. 문척면 일원에서는 잔수농악, 관광객 참여 레크리에이션, 벚꽃 노래자랑, 지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오봉정사와 월평교 사이에는 차 없는 거리가 운영된다. 축제 기간에 KBS 전국노래자랑 촬영도 진행된다. 예심은 3월 24일 13시 섬진아트홀에서 하며, 공개 녹화는 3월 26일 13시 광의면 천은사 특별무대에서 한다. 예심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김순호 군수는 "흩날리는 꽃잎만큼 풍성한 300리 벚꽃축제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 쌓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13 10:06: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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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본부, '건강취약계층 ‘마음터치 건강케어 정신건강 증진프로그램' 운영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윤정욱)는 정신건강 재활시설을 이용 중인 건강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신체활동과 정신건강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금년 7월까지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신건강 증진프로그램은 광산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4개소의 정신건강재활시설 이용자 약 60여명에게 3.6.(수)부터 4개월에 걸쳐 ▲홈 트레이닝, 라인댄스, 요가 ▲노래교실, 난타공연, ▲웃음치료, 마술 배우기 등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참여자의 니즈 충족은 물론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번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광산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송광정신재활센터 2개소 서구, 동구에서는 인광희망의 샘, 맑은샘 사회복귀시설 2개소씩 2개조로 나누어 시설별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정신건강 프로그램은 국민건강보험 광주전라제주본부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광산구 정신건강복지 센터 및 정신재활시설 3개소와 공동 주관으로 시설 이용자에 대한 정신건강 증진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 할 예정이다. 윤정욱 본부장은 "건강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ㅤㅁㅏㅊ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증진생활 환경 조성은 물론,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과 함께 개인의 사회복귀 촉진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건강 취약계층들의 신체·정신건강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사회 내 건강증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2024-03-13 10:05: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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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김정호 대표의원, "민생 현장서 소통· · ·새로운 의정 모델 제시"

지난해 7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에 취임한 김정호 의원(광명1)은 같은해 10월 '제10회 한국평화언론 의정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2월에는 '2024년 의정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었다. '한국평화언론 대상'은 지난 2000년 12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수상했던 노벨평화상을 한국형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21세기형 리더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혁신리더 의정대상'은 국가관이 투철하고 참된 이념과 리더십이 탁월한 지도자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는 제도이다. 김정호 의원은 이처럼 굵직굵직한 상을 잇달아 수상할 정도로 '일 잘하는 도의원'으로 정평이 난 인물로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 선출되었다.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 운영을 선진화하고 관련 자치법규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혁신추진단 설치를 추진해 왔으며, 도정 주요 정책뿐만 아니라 주요 조례안 및 예산안, 도의회 전략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협의하기 위해 여·야·정 협치위원회를 확대 개편하는 등 협치 모델 구축에 힘쓰고 있다. 또한 김 의원은 도민의 삶과 밀접하고 돌봄이 필요한 민생분야를 찾기 위해 도내 시·군 기초지자체를 방문하여 정책 제안을 접수하는 등 민생정책 발굴 및 시·군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이른바 '정책 드라이브'를 추진해오고 있다. 메트로신문은 의정활동의 중심을 '민생 챙기기·경제 살리기·기회 늘리기·행복 키우기' 등 4가지 가치에 중심을 둔다고 밝힌 김 대표의원을 만나 보다 구체적인 의정 구상과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들어본다. ◇ 대표의원으로서 지금까지의 활동을 스스로 평가한다면? 지난해 7월 국민의힘 대표의원 취임 이후 '일 잘하는 국민의힘'을 모토로 경기도의 발전을 추구하면서 민의를 정책에 담아내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소통'과 '협력'은 제가 생각하는 교섭단체 운영의 최우선 가치인데요. 대표의원이라는 직책은 대표의원 한 사람이 빛나기 위해 설정된 자리가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소속 의원 한 분 한 분이 빛날 때 대표의원의 역할과 가치도 뜻 깊게 평가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에 기반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경기도와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소신 있게 펼칠 수 있도록 조력자이자 동반자로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임기 동안 대표의원으로서 올바른 경기도정을 위한 견제와 감시 역할에 충실하면서 나아가 민생 현장에서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새로운 의정 모델을 제시한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여러 활동을 다각도로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 정책 드라이브를 통해 구체적으로 어떤 성과를 냈는지? 정책 드라이브에는 저를 비롯해 대표단과 지역별 도의원이 참석해 각 시·군에 필요한 정책을 실현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는데요, 한창 무더웠던 지난 8월, 하남시를 시작으로 포천시·양주시·의정부시를 잇달아 찾았고 구리시를 끝으로 첫 투어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도내 24개 시·군을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의 정책활동을 펼쳤고, 직접 찾지 못한 시·군은 서면으로 정책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정책 드라이브를 통해 건설·교통, 행정, 복지, 안전 등 분야별 140여 개에 달하는 정책 제안을 확보하는 성과도 올렸습니다. 이후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정책건의서를 전달했고, 경기도의 전향적인 지원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그 결과 올해 예산안에 다수가 반영돼 편성됐고요. 이렇듯 도의회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경기도 각 시·군과 경기도청을 잇는 정책 가교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합니다. 도민들의 소중한 목소리가 경기도 행정과 정책에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려고 합니다. ◇ 경기도의회 내에서 더불어민주당과의 소통이나 협치에 문제는 없는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과 자주 만나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서로 간 이해와 협의하에 선진 지방의회 시스템을 구축하고 새로운 의정 모델을 제시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의회혁신 TF 특별위원회 ▲여·야·정 협치위원회 확대 개편을 통한 협치모델 구축 ▲도의회 교섭단체 간 협치체계 마련을 들 수 있습니다. 기존 '여·야·정 협의체'를 '여·야·정 협치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능을 확대함으로써 도정 주요 정책과 주요 조례안·예산안, 도의회 전략사업 등을 두루 협의하는 것뿐만 아니라 주요 정책에 대한 예산규모까지 체계적으로 논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특별히 노력하는 부분은? 올해 초부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을 중심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먼저 화성 백미항에서 도내 어업인들과 소통의 장을 열고 어업 관련 현안을 세심히 체크 했어요. 동시에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피해가 전혀 없다는 것도 확인했죠. 위험물 보관창고 화재로 인해 수질오염 사고가 발생한 평택 관리천 현장도 방문했습니다. 지하수를 생활용수로 이용하는 주민분들이 많아 일상생활에 극심한 불편을 겪고 계셨는데요, 경기도의 늑장 대처에 불만이 많으셨어요. 주민분들을 안심시켜 드리는 한편,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을 약속드렸습니다. 지난 1월 말에는 판교테크노밸리에서 도내 혁신 스타트업을 돌아보는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새로운 성장동력을 재차 확인했고, 스타트업의 거점인 만큼 최고의 혁신역량이 집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겠다는 의지도 다지게 됐죠. 2월에는 화재 발생 후 복구가 한창인 김포 소재 솔터고등학교를 찾아 조속한 복구와 학업 정상화를 당부했어요. 새 학기를 앞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크실 거라 여겨 경기도교육청, 김포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학교 관계자, 학부모님들과 현장에서 함께 만나 긴밀한 협의를 지속할 것을 건의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이렇게 작든 크든 도내 각 분야에 대한 상황을 놓치는 부분 없이 꼼꼼히 챙기고 되도록 현장을 찾아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서 더 다양한 분들을 만나 더 진솔한 얘기를 듣고 정책에 고루 반영할 수 있도록 열심히 발품을 팔 계획입니다. ◇ 장애인의 콘텐츠 접근권을 높이는 조례를 개정했다던데, 그 내용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대표 발의한 '경기도 문화콘텐츠산업 진흥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제36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2022년 12월 12일)에서 가결됐습니다. 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제2조의 2에 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한 경기도지사의 책임 규정을 신설해 지역 콘텐츠산업 진흥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으며, 제11조의 2에 장애인의 콘텐츠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했습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콘텐츠 제작·유통의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콘텐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기도의 책임규정을 신설, 현재 수행 중인 콘텐츠 진흥사업에 대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경기도의 역할 확대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문화적 권리를 누리는 것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데요. 그럼에도 장애인은 문화콘텐츠에 대한 향유와 참여 욕구에 비해 콘텐츠 접근에 어려움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사회적으로 동등한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고요. 장애인의 콘텐츠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한 지원규정을 신설함으로써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도모할 수 있길 바랍니다. ◇ 향후 의정방향과 포부는? 도민 여러분께서 제11대 도의회에 투영해 주신 바가 새로운 지방정치를 향한 염원과 균형 잡힌 의정활동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러한 도민의 기대와 바람을 늘 기억하며 '도민 중심'을 기치로 삼아 바른 의정을 펼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도민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현장 행정을 중시하고, 의견이 팽팽할수록 소통과 협력에 힘써 협치의 새 모델을 선보이겠습니다. 올곧은 마음으로 '한발 앞서가는 일 잘하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으로 소통하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더 살기 좋은 경기도'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 '꿈과 희망을 그릴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드는 길에 저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24-03-13 10:05:0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