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상상인저축銀 매각, 업황 악화에 오리무중

금융위원회가 상상인그룹에 저축은행 매각명령을 내린지 6개월이 다가오지만 매각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저축은행권의 업황이 나빠지면서 인수합병(M&A) 시장이 부진한 탓이다. 상상인그룹은 대표이사 변경 등 경쟁력 제고 방안을 단행했다. 1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금융위는 상상인그룹에 '주식처분 매각명령'을 의결했다. 상상인그룹에 저축은행 보유 지분을 10% 이하로 줄이라고 명령한 것. 상상인그룹이 효력정지 신청 소송을 진행하면서 시간을 벌었지만 당초 계획대로라면 내달 매각절차를 모두 마쳐야 한다. 금융당국의 조치와 별개로 상상인그룹은 저축은행 사업에서 철수할 것으로 전해진다. 고금리 여파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체율 상승 등 저축은행권의 영업 경쟁력이 떨어지면서다. 금융권을 중심으로 '하반기 반등설'이 있지만 상상인증권, 상상인인더스트리 등 순이익 창구가 존재하는 만큼 취사선택이 요구되는 시기다. 지난해 말 상상인저축은행은 대표이사를 바꿨다. 이재옥 전(前) 감사가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상상인저축은행에서 대표직을 수행하던 이인섭 대표는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로 선임됐다. 감사 업무를 수행하던 이 대표는 업계에서 경영관리 전문가로 통한다. 리스크관리와 상표가치 제고를 함께 이룰 적임자라는 분석이 나오는 만큼 매각을 고려한 인사라는 해석도 나온다. 업계에서는 저축은행 사업 의지가 있다면 상상인저축은행을 인수할 만 하다는 평가다. 단숨에 상위권 저축은행으로 도약할 수 있는 선택지기 때문이다. 같은 대형 저축은행으로 분류되는 애큐온저축은행 또한 매물로 나왔지만 지난 2019년 미국계 사모펀드 회사인 베어링PEA에 인수된 이후 유상증자를 두 차례 단행하면서 업황이 나빠졌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상상인그룹의 저축은행 총자산은 4조7677억원이다.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각각 3조1993억원, 1조5684억원씩 보유하고 있다. 영업권역은 '경기·인천'과 '대전·세종·충청' 등 두 곳이다. 실제로 상상인그룹의 저축은행 매각설 이후 우리금융지주가 인수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상상인저축은행 인수를 검토하기 위해 삼일회계법인과 함께 실사까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우리금융지주와 상상인그룹 간 본격 협상은 진행되지 않았다. 투자업계에서는 연내 매각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저축은행권의 업황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어서다. PF와 리테일(소매금융)을 늘리지 못하는 상황인 만큼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기다려야 한다는 조언이다.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대출 취급 규모가 쪼그라들고 있다. 올해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설로 업황 호조 기대감이 있지만 연내 반등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13 07:00:15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韓 펫보험 가입률 1.4%, 日 10분의 1 수준

지난해 반려동물(펫)보험 계약규모가 50% 넘게 급증했지만 가입률은 여전히 1%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펫보험을 판매하는 10개 보험사가 보유한 보험 계약 건수 합계는 10만9088건으로 전년(7만1896건)보다 51.7% 급증했다. 펫보험 신계약 건수는 5만8456건으로 전년(3만5140건) 대비 66.4% 증가했다. 펫보험 원수보험료 역시 468억원으로 전년(288억원)보다 62.9% 급증했다. 다만, 반려동물 개체수가 799만 마리 기준으로 펫보험 가입률은 1.4%에 그쳤다. 국내 반려동물 가구는 602만 가구로 전체의 25.4%에 달하지만 펫보험 가입률은 2020년 0.4%, 2021년 0.7%, 2020년 0.9% 수준이다. 반면 일본의 경우 펫보험 가입률은 지난 2022년 16% 수준으로 나타났다. 보험연구원이 지난 12월 발표한 '일본, 반려동물보험 시장 동향'에 따르면 2022년 일본 펫보험 원수보험료는 약 1179억엔으로 추정되고 최근 3년간 CAGR(연평균성장률)은 12.6%로 높은 성장률을 보인다. 이소양 보험연구원 연구원은 "일본 펫보험의 가입률은 최근 10년새 10%포인트 이상 증가했다"며 "펫보험 선진국인 북유럽 국가들과 동등한 가입률(50%)까지 성장한다고 가정할 경우 2031년 일본 펫보험 시장 규모가 약 3500억엔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에서 펫보험은 주로 펫샵과 온라인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제공된다. 펫샵은 반려동물 구매 시 보험 가입에 주로 활용한다. 온라인 다이렉트 채널은 보험 갱신이나 저렴한 보험료를 찾는 경우에 주로 사용한다. 펫샵은 고객에게 판매된 반려동물의 건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펫보험을 안내한다. 펫보험 시장 상위 3사가 독점적으로 보험 가입을 권고하고 있다. 온라인 다이렉트 채널은 반려동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펫보험 갱신 시기에 저렴한 보험료와 적절한 보장내용을 갖는 보험상품으로 변경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펫샵 채널을 개척하기 어려운 보험회사들의 주력 채널로 꼽힌다. 국내 보험사들 또한 펫보험 판매 채널 다양화를 통해 접근성 향상에 나선다. 보험업계는 이르면 다음달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보험 비교·추천 플랫폼에서 펫보험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지난달 말 펫보험 비교 제휴사인 손해보험사(삼성화재·메리츠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와 킥오프 회의를 가지고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카카오페이에서 주요 손보사들의 펫보험 상품을 비교 추천해주기 위해 예전에 자동차 보험이 플랫폼에 비교·추천됐을 때랑 똑같은 상황"이라며 "이제 첫 발을 내딛은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논의가 있어야 되는 부분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펫보험은 시장이 커지는 단계이므로 블루오션이라는 성장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플랫폼이 시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3-13 06:00:03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4년 03월 13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03월 13일 수요일 [쥐띠] 36년 병도 약도 다 내 탓이다. 48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은 오늘 마무리하자. 60년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기쁨. 72년 선봉에 나서는 것이 시기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 84년 입에 맞는 떡이 얼마나 될까. [소띠] 37년 어린 사람과 갈등이 생기니 주의. 49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나 현상 유지가 오늘은 최선이다. 61년 금전 운이 따르는 하루. 73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결단이 필요. 85년 걱정이 해소되어 감사. [호랑이띠] 38년 먹을 복이 있는 날. 50년 새로 시작한 일에 기대를 많이 했지만 실리는 별로 없다. 62년 일시적 감정으로 행동하면 입방아에 오를 수 있다. 74년 걱정이 해소되고 평화로운 하루. 86년 투자에 대한 이익이 분배될 것. [토끼띠] 39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해라. 51년 패망한 나라의 옥새가 무슨 소용이 있겠나. 63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 법이다. 75년 벌을 두려워하면 꿀을 얻지 못한다. 87년 같은 용띠와 다투지 않도록. [용띠] 40년 배우자가 나의 고생을 알아주니 행복. 52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는 법. 64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이다. 76년 작은 것에 너무 집착하면 다 놓칠 수 있으니 합리적으로. 88년 소극적으로 움직이자. [뱀띠] 41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치는 날. 53년 흘러가는 대로 유유히 하루를 보내자. 65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으니 전진. 77년 문서 매매에 재물 이득이 생긴다. 89년 좋든 싫든 내가 불러들인 결과. [말띠] 42년 아둔한 나를 탓하고 배우자를 배려하자. 54년 조급한 행동이 일을 그르칠 수 있다. 66년 구설수가 있으니 새로운 만남을 조심하자. 78년 남을 배려하면 그만큼 나에게 되돌아온다. 90년 점심부터 음주는 하지 말아야. [양띠] 43년 피서를 떠나보자. 55년 사람에게 믿음을 주는 것이 보물임을 잊지 마라. 67년 인맥을 활용하기보다는 신념으로 정보를 얻어라. 79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 91년 나쁜 습관도 처음에는 소소하게 시작되니. [원숭이띠] 44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56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고 방황하는 날. 68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80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길이 보임. 92년 조상제사는 하늘에서 정해놓은 질서. [닭띠] 45년 기다리던 것일수록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57년 결과가 보이니 좀 더 노력. 69년 힘들어도 하던 일을 계속해야 이룰 수 있다. 81년 결혼은 인류에서 가장 큰 대사인데. 93년 주식은 남의 말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갖자. [개띠] 46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58년 사돈의 안부를 챙겨야 하는 날. 70년 지치기 쉬운 날이다. 82년 부자가 되는 길은 부지런히 일하는 데서 발생시작. 94년 속도가 붙은 차를 갑자기 세우려면 급정거의 위험을 감내해야 하듯. [돼지띠] 47년 자신을 위해 소비를. 59년 제3다른 사람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71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생긴다. 83년 서로 돕고 이해하는 것이 전체의 이익을 가져온다. 95년 급락에 대한 공포가 있다면 주식투자는 벗어나야 할 것으로.

2024-03-13 04:00:13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조심조심 투자

한식집을 창업하려고 상담 온 분께 필자가 유튜뷰 부동산에서 상가상권에 대해 들은 얘기를 해주었다. 상가 공실률이 30~40%에 달한다는 소식이 잇달아 전파를 탄다. 온라인이 대세가 되면서 오프라인 쇼핑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임대수익 투자의 효자였던 상가가 이제는 위기를 맞고 있다. 코로나 이후에는 온라인 쇼핑을 즐겨 이용한다. 거기에 더해서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 배달시스템까지 촘촘하게 구축되면서 상가와 매장이라는 수익형 부동산이 위협을 받고 있다. 상가투자가 그만큼 어려워졌다는 말이다. 상가 수익률로 10%를 넘겼던 사람도 있었다. 오래된 얘기이기는 하지만 경기가 좋고 소비가 늘어나던 시기에는 그렇게 좋은 수익률도 가능했다. 요즘은 그때와 비교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크게 달라졌다. 일부 지역에서는 5% 넘는 수익률을 올리기도 힘들다고 한다. 대출이 있으면 이율을 따져봐야 한다. 보증금과 월세는 얼마를 낼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하고 관련 세금도 포함해서 계산해야 한다. 어느 한 가지라도 찜찜한 부분이 있으면 일단 멈추고 더 냉정한 계산을 해보는 게 좋다. 요즘 곳곳에서 공실이 생기고 있는 현실을 보면 후유증이 의외로 클 수 있다. 갈수록 상가가 비어가는 시기에 투자를 서두를 이유는 없다. 의류 신발은 물론이고 대형 가전에서 작은 행주까지 온라인으로 구매한다는 사람들이 많다. 시대가 바뀌었으니 부동산 투자도 흐름을 따르는 게 현명하다. 옛말에 돌다리도 두들겨 보라는 말이 있다. 상가투자가 아니라 식당 창업인데? 창업과 상가의 공실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되어있다. 그러니 상가에 들어가서 하는 창업은 돌다리를 세 번쯤 두들겨 보는 심정으로 소비층 상권을 확인해 봐야 하며 한시적인 운을 쫓으면 허상만 남을 것이다.

2024-03-13 04:00:11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하위 20% 포함 송갑석 경선 탈락...이연희, 3선 도종환 꺾어

자신이 국회의원 현역 평가 하위 20%에 포함됐다고 공개한 '비이재명계' 송갑석 민주당 의원이 12일 자신의 지역구인 광주 서구갑 경선에서 탈락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총 8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송 의원은 광주 서구갑 경선에서 조인철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에게 패했다. 전날(11일)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에 포함됐다고 공개한 박용진 의원이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패한 데 이어, 송 의원도 경선에서 패하면서 하위 평가자들의 경선 패배가 속출하고 있다. 고양정은 현역인 이용우 의원이 김영환 전 도의원에게 패배했다. 충북 청주시흥덕구에선 문재인 정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3선 도종환 의원이 이연희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에게 패했다. 서울 중구성동구을에선 현역 의원이자 당의 대변인인 박성준 의원이 정호준 전 의원에게 승리했다. 전남 목포에선 현역인 김원이 의원이 배종호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꺾었다. 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에선 현역인 김승남 의원이 문금주 전 전남도청 행정부지사에게 패했다. 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에선 전성 변호사가 승리해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과 본선에서 붙는다. 전략경선 지역구로 지정된 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에선 손훈모 변호사가 김문수 전 서울시의원에게 승리했다.

2024-03-12 23:15:59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정부, 남해 이어 동해 토크콘서트...어촌·어업 살리기 전국 순회 중

해양수산부가 오는 13일 강원 양양 죽도해변에 위치한 웨이브웍스에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촌·연안 관광을 통한 관계인구 확대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해양관광 활성화 및 민간투자 확대 추진과 연계해 지역 어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해수부는 해양수산 민생 개혁 협의체(TF) 제1호 과제로 '어촌소멸 위기 극복'을 지정한 바 있다. 어촌·연안에 활력을 불어넣을 정책을 추진 중이고, 이 과정에서 권역별 토크콘서트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남해권 대상으로 첫 번째 권역별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귀어귀촌인, 귀어귀촌희망자, 어촌주민 등과 함께 귀어귀촌 활성화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가 오갔다. 해수부는 "당시 현장에서 주거, 일자리 등 유인책 마련, 지원정책이나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 조성 등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이러한 의견을 '어촌·연안 활력 제고를 위한 종합계획'에 충실히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찾고 싶은 연어톡'은 동해권을 대상으로 한 두 번째 현장소통 행보로서, 해양 레저 종사자, 어촌주민, 전문가 등의 목소리를 듣는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참석자들과 함께 해양관광 활성화, 민간투자 확대, 해양문화 확산을 통한 어촌·연안 활력 제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세 번째 토크콘서트는 서해권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주제는 생산, 가공, 유통, 관광을 연계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 산업화의 확산이다.

2024-03-12 17:23:34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與 분당을 김은혜,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 만나… "기업형 특목고·자사고 설립 요청"

4·10 총선에서 경기 분당을에 출마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12일 두산에너빌리티와 만나 분당에 기업형 특목·자사고 설립을 요청했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을 만나 뵙고, 분당에 기업형 특목·자사고 설립을 요청드렸고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 받았다"면서 "또한 빠른 시일 내에 기업 실사단이 하수종말 처리장, 법원 부지 등 구미동 일대 유휴부지를 살펴볼 것을 요청드렸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두산그룹은 두산연강재단 등을 통해 다양한 학술사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고, 미래 창의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두산 과학교실을 운영하고 국내외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대상으로 산학협력을 맺어 지원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면서 "두산그룹의 경험과 자산이 분당의 우수한 인적자원들과 만난다면 그 시너지는 엄청 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두산그룹뿐만 아니라 HD현대, 네이버, KT 등 지역구 내 많은 대기업들이 있다"며 "차례로 만나 뵙고 특목·자사고 유치를 설득하겠다. 지역 인재 비중을 50% 이상 늘려서 해당 기업의 자녀는 물론 지역 인재들이 골고루 입학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 정부가 폐지한 특목·자사고 정책을 되살려서 분당 8학군 시대를 열겠다"며 "최소 2개의 기업의 지원을 받아서 장기적으로는 2곳 이상의 특목·자사고가 분당 내에 설립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2024-03-12 17:10:57 서예진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美 AI기반 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 800억 투자

LG전자가 미래 신사업으로 육성 중인 배송, 물류 등 상업용 로봇 사업의 역량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 레드우드시티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Bear Robotics)에 6000만 달러(약 800억원)를 투자, 베어로보틱스의 지분을 취득하는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분투자는 단기 수익을 추구하는 재무적 투자가 아니라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관점에서 진행하는 전략적 투자의 일환이다. 주식매매거래가 종결되면 LG전자는 단일주주 기준 베어로보틱스의 최대지분 보유자가 된다. 베어로보틱스는 2017년 설립됐다.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테크 리드로 근무했던 하정우 대표가 이끌고 있다. AI 기반 자율주행 실내배송로봇을 앞세워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동 창업자인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비롯해 구글 등 빅테크 출신 엔지니어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오픈 플랫폼 기반의 로봇 개발 역량은 세계적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상업용 로봇 소프트웨어의 플랫폼화, 다수의 로봇을 제어하는 군집제어 기술, 클라우드 기반 관제 솔루션 분야 등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3-12 16:59:51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尹 대통령 "의료개혁,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을 포함한 의료개혁과 관련해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12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오전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응급환자 및 중증환자에 대한 빈틈없는 비상대응을 하라"고 주문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의대 교수들이 사직을 예고하는 등 집단행동 움직임이 현실화되는 것에 대해 "대통령께서 말한 것처럼 원칙대오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했기 때문에 의료법을 위반해서 현장을 이탈하는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교수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진료유지명령이라든지, 업무개시명령 등을 내려 현장에 사직서를 내지 않는 게 가장 최선"이라며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여러 법적인 검토를 거쳐서 원칙대로 대응한다는 게 대통령실 입장"이라고 답했다. 이어 "하지만 그 과정에서도 대화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라며 "대화의 장에 나와 서로의 의견 차가 어떤 것인지 듣고, 경청하고, 조정하면서 이야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철회하지 않으면 대화에 나서지 않겠다', '철회해야만 대화에 나서겠다'는 건 진정한 대화 의도로 보기 어려운 것 같다"며 "28차례에 걸쳐 의사들과 정원 이슈를 포함한 의료개혁을 논의해왔고, 여러 의사단체 공문을 보내 적정 규모 의향도 물어봤으나 답은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2000명이 갑작스럽다거나 일방적이라는 말은 사리에 맞지 않다"고 덧붙였다.

2024-03-12 16:58:49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방심위, 테무 등 제품불량 해외쇼핑몰 집중 단속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테무 등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집중 단속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쇼핑몰이 국내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판매가 금지된 상품까지 판매하면서 소비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한 달 동안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대상으로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물품으로는 ▲의약품 ▲의료기기(콘택트렌즈, 도수 있는 안경 등) ▲총포, 도검, 화약류, 전자충격기 등 판매가 금지되거나 ▲청소년유해물건(전자담배기기 등) 등 판매가 제한된 제품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유통을 신속히 차단할 계획이다. 이는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알리바바 산하 알리익스프레스나 테무를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최근 일부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국내법상 판매가 금지되거나 제한된 제품들까지 유통되며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방심위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 일부에서 국내법상 판매가 금지되거나 제한된 제품들까지 버젓이 판매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 규제절차조차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국민 건강과 안전에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방심위는 "소비자들 역시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경우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상품인지, 또는 안전 인증을 제대로 받은 제품인지 여부 등을 신중히 확인하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3-12 16:52:46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울산항만공사, '울산항-日 아키타항' 친환경에너지 활성화 맞손

울산항만공사(UPA) 김재균 사장 일행이 일본 아키타현을 방문해 친환경에너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7월 아키타현 부지사 일행이 '울산항 그린수소 물류허브 사업' 벤치마킹 차 울산항에 방문해 친환경 에너지 발전에 대한 상호 협력 공감대를 형성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울산항과 아키타현은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발맞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먼저 울산항은 선도적으로 LNG, 메탄올, 나아가 수소, 암모니아 취급 인프라 구축과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을 위한 운영 및 유지보수 부두 조성과 지원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일본 혼슈 북부에 위치한 아키타현은 2020년 일본 해상풍력발전 촉진구역으로 지정돼 작년부터 해상풍력 발전 사업을 시작했고, 지열발전 등 재생에너지 도입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진에 취약해 대규모 터미널 구축에 어려움이 있는 아키타현은 탄소중립 추진 사업에 있어 울산항의 주요 수요처 역할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측의 지속적인 교류와 함께 탄소중립 추진 사업의 노하우를 공유해 울산항의 최적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하겠다"고 밝혔다.

2024-03-12 16:46:5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북구 이재원 예비후보, '1919년 기미 청하장터 만세운동기념식' 참여

포항시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12일 청하면민의 날에 제15회째를 맞이하는 1919년 기미 청하장터 만세운동기념식에 참여하여 "100여년전 청하 장날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시민들이 만세운동에 참여한 행사의 재현은 앞으로도 계속 자랑스럽게 계승시켜야할 포항 호국정신의 상징"이라고 밝혔다. 이재원 포항북 예비후보는 "과거 포항의 선조 시민들이 장날을 기해 정치적 독립을 외친 만세운동의 장소에서 태극기를 들고 참여하니 가슴이 벅차오른다"는 감상을 전했다. 또 이재원 예비후보는 "포항에서 만세운동을 일으켰던 선조 시민들의 호국혼이 결국 6.25전쟁에서 목숨바쳐 대한민국을 수호한 호국도시 포항을 낳았듯이, 저도 무조건식 중앙정치에서 공천만 하면 아무 생각 없이 따르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시민들이 대표로 내세우고 싶고,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무소속 아니 포항소속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나섰으며, 청하장터의 만세운동은 100여년전 지역 시민들이 주도하는 정치의 상징이며, 저 이재원도 현대 지역 정치의 독립선언에 나서는 심정으로 당선을 위해 끝까지 갈 것이며, 포항 시민들의 힘을, 시민들이 뭉치는 결집력을 믿는다"라고 다짐했다.

2024-03-12 16:45:10 김상복 기자
기사사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전거 사고' 급증에 '안전수칙' 강조

봄을 맞이해 '라이딩족'들의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자전거 사고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사고 유형으로는 자전거와 보행자 간의 사고, 자전거끼리의 정면충돌사고, 동일 차선으로 주행하다가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충돌 등이 있다. 이에 따른 2차 사고도 빈번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자전거 라이더와 보행자 모두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우연히 발생한 보험사고에 대해 치료비를 지급하지만, 책임 있는 가해자가 있는 사고 등에 대해서는 그 가해자에게 치료비를 청구하고 있다. 12일 공단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지난 2022년 9월 성수대교 밑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진행하다가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려는 찰나 사고를 당했다. 후행하던 가해자 B씨의 자전거가 A씨의 자전거를 후방 충돌해 A씨는 좌측으로 넘어지면서 발목 골절 등의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에서 법원은 자전거를 운전함에 있어 전방의 교통 상황을 확인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할 주의 의무를 위반한 가해자 B씨의 과실을 인정했다. 아울러 후방 상황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갑작스럽게 좌측으로 방향을 바꾼 피해자 A씨의 과실 또한 일부 인정한 법원은 가해자 B씨에게 공단부담금 진료비 중 80%에 해당하는 금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공단 관계자는 "라이더는 안전거리 확보 및 전방 주시 의무를 철저히 지켜 보행자 및 다른 자전거 등과 충돌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추월을 지양하고, 추월을 해야 한다면 정확하게 추월 의사를 전달한 후 천천히 앞지르기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행자의 경우에도 반드시 인도 및 보행자용 횡단보도로 통행하고 스마트폰을 보거나 이어폰 착용으로 인해 자전거 벨소리를 듣지 못하는 등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3-12 16:44:41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