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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에너지 타이완 2023’ 참가

SK오션플랜트가 대만 최대규모의 재생에너지 전시회에 참가해 시장 영향력을 확장한다. SK오션플랜트는 타이베이 난강 전시 센터(Taipei Nangang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린 '에너지 타이완(Energy Taiwan) 2023'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 '에너지 타이완 2023'은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 등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들에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대만 최대 전시·박람회다. SRE 등 대만 현지 해상풍력 개발사와 오스테드(Orsted), 하이롱(Hailong), CIP·COP, Formosa III, eDF 등 세계 유수의 개발사를 비롯해 총 358개 기업이 참가했다. SK오션플랜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정식 하부구조물(재킷) 모형을 비롯해 신성장동력이 될 신규 생산기지 모형 등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과 회사의 비전을 선보였다. SK오션플랜트는 전시회 기간 중 코리오(Corio), SRE, COP 등 글로벌 해상풍력 개발사들과 만남을 가졌으며, 대만 라운드3 사업추진 현황과 진행사항을 확인했다.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는 "대만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굳히는 한편 아시아 지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명실상부한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국내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K-해상풍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0-19 13:14:25 김대환 기자
보험개발원, '카히스토리' 중동 수출…중고차 해외유통

보험개발원이 수출 중고차의 해외유통 활성화에 나선다. 보험개발원은 아랍에미리트 회사(CARSEER사)와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제휴를 통해 올해 10월부터 중동으로 수출되는 중고차의 카히스토리 보유 정보를 제공한다. 카히스토리는 자동차보험자료를 기반으로 차량의 ▲사고횟수 ▲수리비용 등 사고이력 정보와 ▲소유주 변경사항 ▲주행거리 등을 제공한다. 그동안 국내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했으나 우리나라에서 수출하는 중고차의 정보수요가 증가해 해외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시작한다. 커리어(CARSEER)사는 중동지역 최초의 자동차사고이력서비스 회사다. 차량의 등록사항 및 사고수리 내역 등을 제공한다. UAE와 요르단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수입차량의 등록과정에서 정상차량 판단자료로 CARSEER의 리포트를 활용하고 있다. 중동지역은 우리나라 중고차 수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다. 무역협회의 품목별 수출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중동지역은 전체 중고차 수출(39만8000대) 중에서 16만6000대(41.8%)를 차지했다. 우리나라 수출 중고차가 투명한 정보와 유통된다면 ▲분쟁 예방 ▲차량 신뢰도 상승 ▲중고차 수출 증대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보험개발원은 "중동지역을 시작으로 사고이력정보에 대한 수요가 있는 다른 국가와도 적극 연계할 것"이라며 "중고차의 해외 유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10-19 13:12:4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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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포레나 북수원 “도심 속 숲세권”

최근 찾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포레나 북수원'.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는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약 35분 정도 걸렸다. 단지 인근에는 파장초등학교와 중부지방국세청 등이 위치해 있어 걸어서 갈 수 있었다. 주변에는 노송공원과 정자문화공원, 만석공원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입주민이 질 높은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에서 '북수원 포레나'로 이름이 변경된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1개동, 총 1063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가구 타입은 전용면적 ▲64㎡A 158가구 ▲64㎡B 164가구 ▲84㎡A 482가구 ▲84㎡B 259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공급됐다. 아파트 정문에는 회색의 '포레나(FORENA)' 로고가 부각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 단지는 멋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었다. 시공사인 ㈜한화 건설부문은 조망과 채광, 통풍을 고려해 대부분 세대를 냠향 위주로 배치했다. 기존 아파트 대비 15㎝ 높은 천장고 등이 세대 내부에 적용돼 한층 넓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상 주차장을 없앤 공원형 아파트로 단지를 조성한 것도 눈에 띄었다. 주차 공간은 총 1500대(가구당 1.41대) 규모다. 단지에는 미세먼지 저감 특화 시스템 '포레나 블루에어시스템'이 적용됐다. 동 출입구 전 구간에 미세먼지 등 이물질을 떼어내 실내 유입을 막는 '시스템(클린)매트'가 설치했다. 차량이 지하주차장 진입 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시스템 '차량 에어커튼'을 도입해 입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했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월패드, 전원 스위치 등에는 포레나만의 인테리어 디자인 '포레나 엣지룩'이 적용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면서 "손끼임 방지를 위한 '포레나 안전도어',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 배치할 수 있는 다용도실 등 설계 아이디어도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단지에는 '포레나 북수원'만의 조경이 눈에 띄었다. 단지 중앙에 설치된 광장에는 고급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분수와 티하우스, 잔디 등이 자리 잡고 있었다. 잔디에는 별 모양의 조형물도 설치돼 있어 입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단지 내 곳곳에는 깔끔한 느낌의 조경과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자연과 어우러져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돼 입주민에게 쾌적한 여가생활을 가능하게 했다. 정원에 테이블과 벤치가 조성돼 있어 입주민에게 담소와 휴식을 제공했다. '펫 특화설계'로 설치된 반려동물 놀이터 '펫프렌즈 파크'가 자리 잡고 있어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주민에 대한 배려가 엿보였다. 2개 층 규모로 지어진 커뮤니티 시설 '클럽 포레나'에는 피트니스클럽을 비롯해 GX룸, 독서실,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키즈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돼 있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이 위치해 있어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해 주고 있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웃을 수 있게 다양한 테마의 놀이터가 설치돼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고 감성 지수를 길러 줄 것으로 예상됐다. 단지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생의 모습을 보여줬다. 곤충과 새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새집과 돌무더기 등을 만들어 '육생 비오톱(인간과 동식물 같은 다양한 생물종의 공동 서식 장소)'을 완성했다./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10-19 13:12:2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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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포럼 4년 만에 대면 개최..."연안의 가치 제고 및 보호"

해양수산부가 오는 20일 경기 안산 어반아일랜드에서 '제13회 연안포럼'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바람직한 연안관리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해수부는 "올해 연안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며 "전문가 발표·토론 외에 일반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연안정화활동 및 각종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해양의 가치를 높이는 시민활동의 현재와 미래' '기후변화와 연안침식 대비를 위한 지역 대학의 교육과 연구'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 후에는 전문가들 토론이 이어진다. 홍보부스도 설치된다. 참가자들을 위한 사진촬영공간(포토존) 마련과 함께 O/X퀴즈, 그리기(컬러링북) 체험 등 연안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방아머리해변 일대에서는 '연안정화활동도 실시된다. 송명달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포럼이 앞으로 연안관리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더 나은 연안의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3회 연안포럼과 관련한 사항은 '연안교육센터 누리집(coast.mof.go.kr/educ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10-19 13:03:3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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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대덕특구 50주년 전시회에서 R&D 성과 공개

SK이노베이션이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출범 50주년을 맞아 그간의 R&D 성과를 일반에 공개한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연구개발(R&D) 경영 40주년을 맞아 '대덕특구 50주년 기념 기술사업화 박람회 및 우수성과 전시회'에 참석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19일 개막하는 이 전시회는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며, 경제성장에 기여해온 대덕특구의 지난 50년 R&D 성과를 돌아보고 공공기술 사업화와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며 SK이노베이션은 '대기업 성과전시'로 참가한다. SK이노베이션은 국가 경제개발과 에너지 주권의 초석을 마련한 1962년 창립 정신을 바탕으로 한 기술개발 성과와 미래 Green R&D 비전을 전시한다. 특히 공정, 촉매, 합성, 분석, 금속 등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필요한 기술들을 축적하고, 고품질 석유제품(엔크린, ZIC, 아스팔트 등), 2차전지, LiBS 등이 오늘날 세계적 수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한다. 'Carbon to Green 전략'을 바탕으로 추진 중인 Green 에너지·소재 분야 성과도 공개한다. 차세대 배터리, 자동차 경량복합소재, 전기차(EV)용 윤활유 기술을 실물과 모형으로 전시하며, 플라스틱 재활용 제품 전시로 SK지오센트릭이 건립을 추진 중인 세계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복합 단지 '울산 ARC(Advanced Recycling Cluster)'의 청사진을 소개한다. 울산 ARC에서 구현할 3대 화학적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에 대한 소개와 함께 버려진 플라스틱이 에너지 자원으로 거듭나는 '도시유전' 과정도 볼 수 있다. SK이노베이션 계열이 탄소 저감 에너지원으로 꼽는 소형모듈원전(SMR), 수소 및 암모니아 관련 기술전략도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며, SK이노베이션은 관람객이 보다 'Carbon to Green 전략'과 관련 기술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슨트 투어'를 제공한다. 또한 전시를 보다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퀴즈 이벤트를 열어 정답을 맞힌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성준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장은 "대덕특구 50년은 국가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기업들이 체계적 R&D 경영으로 세계적인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밑거름"이라며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도 Green 에너지·소재 R&D로 대덕특구의 미래 50년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19 11:32:3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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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NH농협생명·흥국화재

NH농협생명이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 우수고객 초청·강연 진행 NH농협생명은 지난 12일과 17일 안성팜랜드에서 우수고객 초청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농협생명 서비스를 애용하는 고객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했다.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우수고객 약 80명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세미나와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내부 전문 강사를 통해 상속·증여 등 자산관리 노하우를 전달했다. 윤대현 서울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초빙해 스트레스와 마음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우수고객들과 만나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하고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흥국화재가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 리플릿 배포·환경정화 활동 흥국화재는 '금융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캠페인은 금용소비자의 권익보호 및 피해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했다. 임직원은 광화문역 출근길 시민에게 최근 급증하고 있는 금융사기 수법 안내 및 피해 예방법을 정리한 리플릿을 배포했다. 청계천 일대로 이동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해마다 고도화되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환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3-10-19 11:20:0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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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새 단장해볼까]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소비자 취향 반영한 중문 선봬

대표 제품 플리토·벨로 시리즈…개성있는 공간 연출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최근 다양해진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중문 단품 제품인 '플리토(Pulito)'와 '벨로(Bello)' 시리즈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플리토는 '깔끔함'을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따온 이름으로 슬림한 프레임과 시크한 색상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이 돋보이는 중문이다. 분체 도장 방식을 적용해 장기간 선명하게 색상을 유지할 수 있으며, 도막(도료를 도포해 형성되는 피막)의 내구성이 우수해 오염과 습기에도 강하다. 스퀘어, 아크, 라운드 등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을 갖춰 개성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움'을 뜻하는 벨로는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이 강점인 중문이다. 하부에 웨인스코팅(Wainscoting) 스타일을 적용해 로맨틱한 유럽풍의 감성을 자아내며 다양한 형태의 손잡이뿐만 아니라 총 48종에 이르는 다채로운 색상의 랩핑 필름을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맞춰 공간에 디자인적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또한 투명 유리 외에 브론즈, 다크그레이 등의 색상 유리나 '아쿠아 유리', '망입 유리' 등의 기능성 유리도 선택할 수 있다. 플리토와 벨로 두 제품 모두 이중 유리 몰딩과 모헤어를 적용해 냄새 차단과 방음 및 방풍 효과를 강화했으며 한국표준시험연구원(KSTR)의 인증을 받은 항균 손잡이와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적은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해 위생성과 친환경성도 높였다. 또한 10만번 이상의 개폐 반복 테스트를 통과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내구성도 입증받았다.

2023-10-19 11:19: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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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새 단장해볼까]현대L&C, 소음 저감 바닥재…포포미 TPU 매트·아티움

층간소음 줄여 아이있는 가정 제격…반려견 슬개골 탈구 위험도 낮춰 현대L&C(현대엘앤씨)가 소음 저감 바닥재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포포미 TPU 매트'와 주거용 바닥재 '아티움'이 대표적이다. 포포미 매트는 바닥 충격음을 줄여주는 '소음 저감형 바닥재'다. 초고밀도폼 소재를 사용해 자체 테스트 결과 층간소음이 줄어 어린아이를 기르는 가정에 적합하다. 아울러 주로 식기나 의료기기에 사용하는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환경호르몬, TVOC 등 유해물질이 방출되지 않는다. 포포미 매트 시리즈는 지난해 9월 첫 출시 이후 1년간 2만5000여 장이 판매될 정도로 인기다. 신제품은 고객 의견을 반영해 기존보다 크기를 20% 늘린 600타입(60cm*60cm)으로 출시했다.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클라우드 밀크 두 가지다. '아티움(Artium)'은 생활 소음 저감이 가능한 고기능성·친환경성 주거용 바닥 마감재다. 아티움은 고탄성 쿠션층이 적용된 2.7㎜와 3.2㎜의 시트 바닥재로, 스톤 패턴 6종과 우드 패턴 10종을 출시했다. 우드 패턴의 경우 폭이 163㎜의 광폭 디자인을 적용해 공간이 넓어 보이는 게 특징이다. 또한 스톤 패턴은 현대L&C 타 제품에는 없는 600*600㎜, 450*900㎜ 등 대형 패턴을 전 제품에 신규 도입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티움은 고탄성 프리미엄 쿠션층이 적용돼 생활 소음 저감 효과를 갖췄으며, 표면 미끄럼 저항성도 높아 반려견의 슬개골 탈구 위험성도 낮췄다. 또한 환경부 환경표지 인증과 주요 곰팡이균에 대한 99.9% 항균효과 인증 등을 받아 인체에도 안전하다.

2023-10-19 11:19: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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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해운인재 양성 위해 목포해양대에 발전기금 전달

HMM이 미래 해양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목포해양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19일 HMM에 따르면 HMM은 2022년부터 목포해대와 '융합대학 및 학과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호 교류를 통한 해양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해운업계의 미래 경쟁력이 될 친환경 선박, 스마트 자율 운항 분야에 우수한 해기사 육성을 위해 친환경스마트선박분야 전문인재 양성 및 교육·연구 프로그램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도 첨단 해양교육 인프라 구축, 해양기술 연구 개발 지원, 관련 성적 우수학생 장학금 지급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에는 부산에 위치한 한국해양대학교(이하 한국해대)와 '미래선박우수인재육성후원회'를 설립하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국해대는 해사학부 신규 설립 및 교육시스템 구축 등에 발전기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난 5월에는 비해양계 출신을 대상으로 해기사를 육성하는 오션폴리텍(사단법인 한국해양수산연구원)에도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 HMM 관계자는 "미래 해운 경쟁력은 우수한 인력 양성에서 시작된다"며,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 해양 인재 양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3-10-19 11:18: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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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휴그린, 창문 열지 않아도 환기되는 '자동환기창 Pro' 선봬

인테리어 수요가 늘면서 심미성과 편리함은 물론 AI 기능이 더해져 삶의 질까지 높여주는 스마트한 인테리어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의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은 AI 스마트 센서가 자동으로 실내 공기 오염도를 측정해 환기를 자동으로 도와주는 창호 제품부터 가전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매트리스까지 스마트한 인테리어 아이템을 19일 소개했다.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는 창문을 열지 않아도 자동으로 환기를 시켜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시스템 창호 제품이다. 휴그린에 따르면 제품은 AI 스마트 센서가 장착되어 실내 공기 오염도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공기를 정화해주며, 고성능 3중 안심 필터 시스템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공기를 걸러준다. 초미세먼지는 99.95% 이상 제거해주고 세균, 바이러스 등 각종 오염 물질을 차단해 청정한 공기만 실내로 유입시킨다. 이 밖에도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 ▲다양한 사용모드 ▲간편 유지·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과 특장점도 갖췄다는 게 휴그린 측의 설명이다. 또한 '자동환기창 Pro'는 가로형 슬림 디자인으로 실내 인테리어와 외부 조망을 해치지 않고 시각적인 개방감을 높여 실내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인테리어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는가운데 소비자가 직접 관리하지 않고 주거환경을 개선시켜주는 스마트한 아이템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는 실내 공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동으로 청정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관리 또한 쉽기 때문에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2023-10-19 11:16:2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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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3년 연속 두 자릿수 규모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케이뱅크가 다음달 1일까지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3년 연속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직무는 ▲테크(IT) ▲비즈·마케팅(Biz·Marketing) ▲데이터(Data) 분석·개발 ▲리스크(Risk) 운영·관리 ▲UI/UX 등 총 5개 직군의 10개 포지션이다. 채용규모는 두 자릿수다. 이번 인턴십은 1금융권인 케이뱅크 본사 주요부서에서 근무하며 직무를 경험할 수 있다. 내년 1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현업팀에 배치돼 팀원과 함께 업무를 수행한다. 성공적인 인턴십을 뒷받침하기 위해 우수 선배직원과의 1대 1 밀착 멘토링도 실시한다. 이 밖에도 사회초년생을 위한 다양한 기초교육과 그룹프로젝트 등 탄탄한 인턴십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턴 실습비는 인턴십 3개월 동안 월 300만원의 급여를 지급한다. 인턴십 완료 후 정규직 전환심사에 통과하면 내년 4월부터 케이뱅크 정규직으로 근무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전 과정이 비대면이다. '서류접수-인성검사-인터뷰' 세 단계로 이뤄지며 테크(IT) 분야는 코딩테스트, 데이터(Data) 분야는 사전과제가 주어진다. 코딩테스트는 학기 중인 지원자의 편의를 고려해 주말에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2024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며 기졸업자 중에서는 경력 2년 이하인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다음달 1일까지 케이뱅크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케이뱅크는 이번 모집의 세부직무와 전형에 대한 실시간 Q&A를 위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두 차례 운영한다. 서류 접수 기간 중 매주 월요일인 10월 23일, 10월 30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사담당자가 직접 답변한다. 자세한 참석링크는 케이뱅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10-19 11:10:2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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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7년 만에 '서든데스' 경고…"확실히 변해야 생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정학 위기 심화 등 대격변 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해 '서든 데스(돌연사)'를 언급하며 최고경영자들(CEO)들에게 빠른 변화를 주문했다. 19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6~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CEO 세미나'에서 참석자들과 이 같은 글로벌 경영 전략에 인식을 같이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나서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대격변 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해 주요 글로벌 경제블록 별 조직 구축과 그룹 차원의 솔루션 패키지 개발 등 기민한 대응을 CEO들에게 주문했다. CEO들은 그룹 차원의 글로벌 인프라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과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태원, "CEO는 솔루션 패키지까지 제시해야" 최 회장은 폐막 연설을 통해 "급격한 대내외 환경변화 영향으로 빠르게, 확실히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며 다시 한번 '서든 데스'(Sudden Death, 돌연사)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최 회장이 2016년 6월 확대경영회의에서 처음 언급한 '서든 데스' 화두를 다시 들고 나온 것은 현재 그룹이 맞닥뜨린 경영환경을 그만큼 엄중히 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최 회장은 먼저 ▲미국-중국 간 주도권 경쟁 심화 등 지정학적 이슈 ▲AI 등 신기술 생성 가속화 ▲양적완화 기조 변화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 증대 ▲개인의 경력관리를 중시하는 문화 확산 등을 한국 경제와 기업이 직면한 주요 환경변화로 꼽았다. 그는 이러한 경영 환경에서 한국과 SK가 생존하기 위한 선택지들을 제시하며 글로벌 협력 확대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어 새로운 글로벌 전략 방향으로 ▲글로벌 전략과 통합·연계된 사회적가치(SV) 전략 수립과 실행 ▲미국, 중국 등 경제 블록 별 글로벌 조직화 ▲에너지, AI, 환경 관점의 솔루션 패키지 등을 제안했다. 최 회장은 또 CEO들에게 사업 확장과 성장의 기반인 투자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투자 완결성 확보를 강한 어조로 주문하기도 했다. 그는 "투자 결정 때 매크로(거시환경) 변수를 분석하지 않고, 마이크로(미시환경) 변수만 고려하는 우를 범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CEO들은 맡은 회사에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그룹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솔루션 패키지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더불어 거버넌스 혁신까지 여러 도전적 과제들을 실행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SK CEO들, "그룹 차원의 글로벌 통합법인 추가 검토" 최재원 수석부회장은 "매력적인 회사가 되지 않으면 더 많은 직업 선택권을 가진 미래 세대에게 외면받을 것"이라며 "최고의 글로벌 인재들이 올 수 있도록 그 나라의 문화와 경영방식에 익숙한 현지 조직에 과감히 권한을 줘야 한다"고 제언했다.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은 "지금은 신호와 소음이 혼재된 변곡점"이라며 "신호를 발견하는 리더의 지혜와 방해를 무릅쓰고 갈 용기가 필요하다"고강조했다.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개막 스피치를 통해 "현재 우리 그룹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글로벌 문제는 주요 국가들의 패권경쟁"이라고 진단했다. 조 의장은 미국이 강대국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주요 변곡점들을 소개한 뒤 "미국의 성공 방정식을 참고해 현재의 지정학적 상황에서 성공적인 글로벌 사업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세미나 기간 중 CEO들은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그룹 통합조직 같은 '글로벌 인프라'를 구축해 유기적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면 경쟁력과 시너지를 제고할 수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2010년 중국에 설립한 SK차이나와 같은 그룹 통합법인을 다른 거점 지역에 설립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현재 일하는 방식과 HR시스템으로는 우수 글로벌 인재를 영입하기 어렵다고 진단하고, 시공간을 초월해 각 구성원들의 행복과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유연근무제 도입 방안 등을 모색했다. 아울러 구성원들이 스스로 미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제도·문화적 여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AI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풀 운영 등 그룹 차원의 인재 인프라 구축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0-19 11:07:1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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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와 '25W PD 충전기 절전형' 출시

삼성전자가 갤럭시 제품에서 프리미엄 S펜 경험을 제공하는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을 출시한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은 디지털 학습과 개인 창작 활동을 할 때 프리미엄 S펜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된 드로잉과 필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은 S펜 기능을 지원하는 갤럭시 S 울트라, 갤럭시 노트, 갤럭시 탭, 갤럭시 북 제품군과 호환되며, 여분의 펜 팁 2개와 교체용 툴이 함께 제공된다.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은 화이트 색상 1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2만 1,000원이다. 삼성닷컴과 삼성스토어,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판매된다. 드로잉에 최적화된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은 향상된 기울기 감도를 통해 획 마다 미묘한 차이를 만들어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다. 드로잉 작업을 하다가 메모 작성시에도 펜 교체나 펜 팁 교환 없이 바로 쓸 수 있다. 또한, 펜 팁부터 실버 캡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삼성전자 측은 "가벼운 무게와 제품의 두께감은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고, 오랜 시간 사용해도 손에 피로감이 덜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제품은 갤럭시 폴드 시리즈와 호환되지 않는다. 한편, 삼성전자는 콤팩트한 크기와 에너지 절감 기능을 갖춘 전원 어댑터'25W PD 충전기 절전형'도 함께 출시한다. '25W PD 충전기 절전형'은 질화 갈륨(GaN) 소재를 사용해 기존 충전기 보다 슬림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본체 일부는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가 사용됐다. 특히, 충전을 하지 않을 때, 대기전력을 20mW 에서 5mW로 줄여 전력 낭비를 최소화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과전류, 고온 등으로부터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USB 3.0 PD 표준 규격을 지원한다.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C타입 케이블 포함 제품은 3만 3000원, 케이블 미포함 제품은 2만 5300원이다.

2023-10-19 11:02:4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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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새 단장해볼까]현대리바트, '마이스터 컬렉션'…프리미엄 시장 공략

본사 '마이스터 랩'서 개발·생산…최고급 천연 원목 사용 현대리바트가 '리바트 마이스터 컬렉션(LIVART MEISTER COLLECTION)을 론칭하고 프리미엄 시장을 추가 공략한다. 마이스터 컬렉션은 현대리바트의 최상위 프리미엄 가구 라인으로 월넛(호두나무), 애쉬(물푸레나무), 버치(자작나무) 등 최고급 천연 원목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이스터 컬렉션은 현대리바트가 국내 브랜드 가구 중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가구 개발 연구실 '마이스터 랩 (Meister LAB)'에서 모든 제품의 개발과 생산을 책임진다. 첫선을 보인 마이스터 컬렉션 제품은 침대 및 소파 8종이다. 먼저 침대는 '노체', '플로랄' 등 4종으로 구성했다. 플래그십 침대 제품인 노체 침대의 경우 헤드보드 양쪽 사이드를 최고급 수종인 천연 월넛 원목을 그대로 사용해 원목이 주는 풍부한 색감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입체적인 곡선으로 표현해 압도적이고 웅장한 느낌을 준다. 꽃잎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플로랄 침대'는 자작나무 통원목을 그대로 사용해 수종 본연의 자연스러운 나뭇결과 밝은 컬러를 살려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원목을 매끄러운 곡선으로 가공해 마치 꽃이 피어나는 듯한 느낌을 구현했다. 아울러 총 4종을 선보이는 마이스터 컬렉션 소파는 실내 인테리어의 핵심(key) 오브제가 될 수 있도록 기존의 볼 수 없었던 강렬한 디자인과 색상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쿠스(Kuss)' 소파는 3.5인용으로 독일어로 '입맞춤'을 뜻한다. 입술의 우아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라인을 모티브로 디자인했으며 색상도 입술의 붉은색에서 따왔다.

2023-10-19 10:58: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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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케미칼, KCMT와 친환경 철근 대체 소재 시장 확대

애경케미칼과 KCMT, 에코폴리머가 철근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 시장 확대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애경케미칼은 18일 서울 마포 애경타워에서 KCMT(대표 김준영), 에코폴리머(대표 심무섭)와 '친환경 건축자재 사업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3사는 친환경 철근 대체제인 유리섬유강화 플라스틱 친환경 철근 KEco(GFRP Rebar)의 품질을 최고 수준으로 높이고 시장 확대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KEco(GFRP Rebar)'는 고철, 석회석 등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철근에 비해 탄소배출량이 73% 이상 적다. 또한 강한 내부식성으로 녹이 슬지 않아 해안가, 교량, 댐 등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도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철근 대비 강도는 2배 이상 크지만, 무게는 4분의 1 수준이라 시공 및 운송이 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국내에서는 2020년부터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GFRP에 대한 성능 검증이 시작됐고, 현재 구체적인 설계 기준을 마련해 나가는 과정이다. 이에 애경케미칼을 비롯한 3사는 KEco(GFRP Rebar)의 필수 원료인 합성수지 성능과 품질을 개선하고, 글로벌 표준 규격 구축을 통해 제품의 신뢰도와 가격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이와 관련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3사 간 협력이 혁신적인 친환경 소재의 신뢰도 향상과 시장 확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2023-10-19 10:55:39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