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평택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6일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 평택시는 총 9건의 사례를 접수하고, 실무심사와 직원 설문을 통해 1차 심사를 통과한 6건에 대해 시민 체감도를 비롯해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창의성·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우수 2건, 장려 4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먼저 우수로 뽑힌 사례는 ▲도시계획과 '삼성반도체 공장에 공급되는 산업용 가스 공급 문제 해결' ▲비전2동 '스마트도서관 개관으로 지역주민의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확산 기여' 등이다. 또한 장려로 뽑힌 사례는 ▲수도계획과 '30년 노후관을 지역개발 통로로 만들다' ▲회계과 '시청 주변 공유 주차공간 확보로 청사 내 주차난 해소' △환경지도과 '폐기물 적극 관리를 통한 방치폐기물 없는 클린 평택 조성' ▲징수과 '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기획세무조사 추진' 등이다. 최원용 부시장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문화를 확립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 부서에 전파해 적극행정 추진을 장려하고, 선발된 직원에게 성과급을 제공하는 등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가고 있다.

2023-10-19 08:57:1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양평군, 물소리길 신규 코스 개통식 성황리에 마무리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5일 물소리길 신규코스 개통식과 한 달 걷기 개막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규코스 개통식과 함께 '도전! 물소리길 한 달 걷기' 개막식을 겸하여 개최됐으며, 리본 컷팅에 이어 물소리길 8코스(지평역~일신역) 함께 걷기가 진행됐다. 행사 당일 380여 명과 우편으로 527명이 한 달 걷기를 신청하였다. 아울러 코스를 걷는 탐방객 중 최고령 참가자는 85세, 최연소 참가자는 5세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조성됐다. 이날 행사에 앞서 지역 아동들로 구성된 양평어린이합창단(단장 장나래)과 그룹뮤지션 '그루브어스'의 문화행사와 개통식 참가자들의 축하 메시지를 적는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또한, 물소리길에 애정을 갖고 여러 번 완주한 탐방객을 초빙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신선함을 더했으며, 물소리길을 아끼는 화전1리 천명기 이장과 YJ스피닝 남궁효재 대표에게 감사패도 전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물소리길 신규코스 개통식을 통해 양평군 동부지역의 시골 정취와 농촌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물소리길 한 달 걷기에 많은 탐방객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양평의 풍광을 느껴주시길 바란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오는 11월 10일에는 물소리길의 자매길인 제주올레길 개발자 서명숙 이사장의 "길과 지역사회의 연계 및 상생"을 주제로 강연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11월 12일까지 완주자에게는 한 달 걷기 전용 완주인증서와 완주 기념 메달이 지급된다. '도전! 물소리길 한 달 걷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물소리길 홈페이지, 물소리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10-19 08:56:5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최대호 안양시장, 성결대 교양과목 '안양학' 특강 진행

최대호 안양시장이 18일 성결대학교 중생관에서 '안양! 성장의 50년, 비상하는 100년'을 주제로 안양학 특강을 진행했다. 최 시장은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안양의 지난 50년을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소개했으며, 특히 동기부여를 위해 안양 청년들의 성공사례를 제시했다. 안양청년창업펀드 1호(921억원 규모)를 통해 코스닥 상장한 파로스아이바이오, 자립청소년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안양의 사회적 기업 브라더스키퍼 등 사례를 언급하며 "단순한 취업 지원이 아니라 안양 정착으로 이어지는 정주의 선순환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꿈을 키운 안무가 리아킴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한 권세현, 이정태, 유가람 선수 등 안양을 빛낸 청년 사례를 통해 안양학을 수강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안양학은 안양의 어제와 오늘을 토대로 내일을 조명하는 지역학으로, 지난 2019년 시 정책공모전에서 '안양사람이 대학생에게 전하는 안양이야기, 안양학개론'이 동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시작했다. 지난 2020년 안양대에서 교양과목으로 처음 개설된 안양학은 지도교수 외에 안양시장, 역사 전문가, 일자리 전문가, 기업인 등의 특강으로 총 15주 동안 진행된다. 오는 11월에는 안양대와 연성대의 안양학 수강생들을 만나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10-19 08:55:0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중기중앙회,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통해 20명 최종 선정

1600여명 지원…3차에 걸쳐 일반, K-POP 꿈나무, 홈쇼핑 모델 분야 선발 중소기업중앙회가 '2024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20명의 모델을 최종 선발했다. 19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1600여명의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서류심사(1차), 카메라 테스트(2차), 최종 결선(3차)을 거쳐 20명을 뽑았다.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최종결선에는 참가자 가족들도 관람객으로 초청해 일반, K-POP 꿈나무, 홈쇼핑 모델 등 총 3개 분야에서 트로트 가수, 배우 지망생, 도예가, 요가 강사, 골프선수 등 다양한 업종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결선무대 심사에는 2023년도 노란우산 홍보대사인 배우 정준호·남보라를 비롯해 광고, 엔터테인먼트, 홈쇼핑 등 각 분야 전문가 8명이 참여했으며 경연 종료 후 곧바로 심사와 시상식이 이뤄졌다. 시상식에선 ▲대상(1명) ▲금상(3명) ▲은상(3명) ▲동상(3명) ▲장려상(10명) 등 총 20명에게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을 수여했다. 영예의 대상은 한 예술고등학교에서 연기교사로 재직중인 유덕권씨(42·일반 부문)에게 돌아갔다. 한편,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는 노란우산 성장의 주역인 가입자와 가족 대상 홍보모델 선발을 통해 브랜드 친밀감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마련됐다. 이날 최종 선발된 20인은 내년도 노란우산 TV광고 출연 등 노란우산을 알리는 활동은 물론 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중기중앙회는 일반인 모델들이 출연한 올해 노란우산 TV광고가 시청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많아 내년에는 홍보모델들과 소상공인을 위한 별도의 콘텐츠 지원사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2024 노란우산 홍보모델로서 전국 방방곡곡의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노란우산을 적극 홍보해주길 바란다"면서 "이번 대회를 빛내주신 참가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쉽게 탈락한 분들께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2023-10-19 08:54:1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인천경제청, 유럽 최우수 폴란드 카토비체 경제특구와 맞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8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김진용 청장과 야누시 미칼렉 폴란드 카토비체 경제특구(KSEZ)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경제특구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상호 발전을 위한 도시개발·투자유치 등 다방면에서의 교류와 협력, ▲상호 연락 채널 유지 및 협의 체제 확립 등이다. 이번 협약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투자유치 경험을 벤치마킹하고 상호교류·협력 관계 구축을 희망하는 폴란드 카토비체 경제특구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폴란드 카토비체 경제특구는 지난 1996년 설립돼 실롱스크주 등 6개 도시와 40여개 대학, 1백여개 기계공업고등학교 등이 소재해 있으며 폴란드 14개 경제특구 중 최고의 경제특구이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수년간 유럽 최고의 경제특구로 선정됐으며 1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특히 현재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와 관련 부품산업은 지역 전체 산업 중 약 62%를 차지하며 우리나라에서 SK이노베이션, 한국단자공업 등 많은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김진용 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IFEZ의 강점을 적극 알리고 투자유치 기회를 모색, 두 경제특구가 함께 협력하는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3-10-19 08:53:3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대구 달서구, 2023년 대한민국 도시 대상‘스마트도시’분야 특별상 수상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7일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3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스마트도시'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우리나라의 가장 권위 있는 도시정책 분야의 시상 프로그램으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행정시 2개 포함)를 대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1년간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을 평가,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도시에 수여하는 상으로, 평가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국토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위원단이 서류평가와 현장실사를 통해 심사를 진행한다. 달서구는 "스마트도시" 분야에 응모해, 스마트 분야 전담 조직 확보, 리빙랩 운영 활성화, 최근 화두인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및 E.S.G.를 스마트 도시정책에 적용하여 달서구 생활공간에서 실현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다양한 스마트도시정책(교통, 안전, 환경, 교육 등) 시행으로 특정 지역의 우회전 차량 신호 준수율 상승(71%), 불법주정차 차량감소(20%), 정지선 준수율 상승(6%), 5대 범죄 감소(16%), 미세먼지 저감(25%) 효과를 나타냈으며. 스마트 경로당 외 다양한 디지털 체험·교육복합 센터 확충으로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2020년 대구 최초로 전담팀 신설 후 민관 산학연의 협업으로 국·시비 포함 103건, 620억 원 규모의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스마트도시과로 승격시켜 더욱 체감도 높은 혁신 서비스 보급과 미래 혁신을 선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도시대상을 받은 지자체는 국토교통부 관련 재정지원 사업 대상 선정 시 가산점 부여 등 향후 스마트도시 관련 사업 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 구에서 처음 수상하는「대한민국 도시 대상」이 현시대 화두인 디지털전환 즉「스마트도시」분야이며, 비수도권 최초 수상이라 기쁘다. 우리 구의 정책 방향 및 스마트도시 사업들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시대 변화의 공감과 대응 의지로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도시경영을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0-19 08:52:19 김종설 기자
기사사진
시중銀-저축銀 금리 별차이 없네?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예금금리 격차가 줄어 들고 있다. 주요 저축은행이 건전성에 올인하면서 금리인상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축은행은 내년 새판짜기에 몰두하고 있다. 19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전국 저축은행 79곳의 정기예금(1년물) 평균 금리는 연 4.23%다. 지난해 동기(연 4.48%)와 비교하면 0.25%포인트(p) 낮다. 금리 상단을 놓고 보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이달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상단은 연 4.55%다. 지난해 금리 상단(연 5.60%)과 비교하면 1.05%p 낮은 수준이다.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저축은행 금리를 거의 따라잡은 모양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권 정기예금 상품의 평균 금리는 연 3.39%다. 저축은행 평균 대비 0.84%p 낮다. 그러나 각 업권별 금리 상단을 놓고 보면 격차는 0.35%p로 좁혀진다. 예금자보호 한도인 5000만원을 예금하면 연간 15만원 차이다. 시중은행이 조달 경쟁력을 높이고 있지만 저축은행은 여전히 소극적이다. 올 상반기 예금 금리 평균은 0.26%p 오르는 데 그쳤다. 자금을 조달할 필요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아울러 저축은행 업계에서는 올해 고금리 예금 출시는 없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저축은행이 자금 조달 속도를 늦추는 이유는 리테일(소매금융) 시장이 위축되고 있어서다. 대출량이 줄어든 만큼 자금을 확대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올해 저축은행 여신 잔액은 매달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 저축은행의 여신 잔액은 108조9848억원이다. 지난 1월(115조6003억원) 대비 6조6155억원 감소했다. 하반기 들어 저축은행은 수신잔액을 늘리고 있다. 지난 6월 저축은행 수신 잔액은 114조8870억원이다. 올해 처음으로 반등했다. 7월 수신잔액은 115조312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저축은행 수신잔액이 두달 연속 상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이마저도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1조9384억원, 2조1652억원씩 낮은 수준이다.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고금리 정기예금 만기도래에 따라 유동성 확보를 위해 수신에 신경을 썼지만 최근 대출이 쪼그라든 만큼 공격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필요성도 떨어지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저축은행권은 내년을 대비한 새판짜기가 우선이란 입장이다. 부실채권을 정리하고 건전성 확보를 우선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달 캠코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양정숙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저축은행으로부터 매입한 무담보 채권액은 2786억원이다. 이미 지난해 인수액(2018억원)을 넘긴 상황이다. 저축은행 차주들이 빚을 갚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출 사업이 쪼그라든 만큼 마이데이터, 대환대출 플랫폼 등 디지털 전환의 비중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미래 소비자 확보의 초석을 마련하겠다는 것. 또 다른 저축은행 관계자는 "올해 저축은행권 채용을 살펴보면 디지털 관련 인력을 충원하는 곳을 자주 볼 수 있다"며 "금융 플랫폼 사업 후발주자인 만큼 주업이 약해졌을 때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10-19 08:49:17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서관, 도민 맞춤형 도서관으로 지역 독서문화부흥 선도

경북도서관은 2016년 3월 경북도청이 경북도청신도시로 이전 함에 따라 지역민뿐만 아니라 도내 공공도서관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대표 도서관' 건립의 필요성에 따라 2019년 11월 13일 9 500㎡부지에 4층 규모로 개관했다. 올해로 개관 5년째를 맞은 경북도서관은 디지털자료실, 강당, 문화교실, 자료실, 어린이도서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종이도서, 전자책 등을 포함 총 21만 919권을 소장(9월 말 기준)하고 있는데, 도민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매년 4만 권의 장서를 확충하고 있다. 또한 이용객도 늘어 2019년 개관 당시 6만 1093명이던 방문객이 2022년 22만 1762명으로 263% 증가했고, 회원 수는 6036명에서 1만 9718명으로 227%, 대출 권수도 2만 8335권에서 18만 1841권으로 542%나 증가했다. 경북은 광역지자체 중 최대면적으로 도서관 접근성이 낮고 1인당 평균 독서 권수가 전국 최하위다. 이에 경북도는 찾아오기 쉬운 도서관 조성과 지역별 문화향유 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공공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설계ㆍ공사 중인 공공도서관은 9개관, 공사 완료 후 개관을 앞두고 있는 도서관 3개관 총 12개 관이 모두 개관하게 되면 도내 공공 도서관 수는 총 84개 관으로 전체 공공도서관 1236개 관의 6.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서관은 지역 대표도서관으로 도내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개관시간 연장지원사업 ▲독서보조기기 지원 ▲U-도서관서비스 확대 보급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지원 ▲다문화서비스 지원 ▲실감형 창작공간 조성 등 국비사업 뿐만 아니라 도 자체적으로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시각장애인 출판사업 및 음성정보서비스 지원사업과 ▲도내 학교도서관과 협업해해 도서관과 거리가 먼 지역의 학교 내 마을도서관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작년 12월 이철우 도지사의 제안으로 도청 당직실이 있던 자리에 열린도서관 K창을 개관했다. 도청 1층 로비에서 3층까지 10 60㎡ 규모로 약 2만 6000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는 K창은 모든 도민들을 위한 지식 창고로 책을 통해 창조하고 책을 통해 비전을 완성하는 곳을 의미한다. 도청 직원뿐만 아니라 도민들에게 열려 있는 K창은 누구나 모바일 회원증을 발급받아 도서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나눔서가도 설치해서 봤던 책은 기부하고, 읽고 싶은 책은 가져가도록 함으로써 독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K창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철우 지사는 "책 한 권 먼저 읽으면 앞선 정책을 만들 수 있다"며 "책 도둑은 도둑이 아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직원들에게 독서의 중요성과 가치를 강조한다. 경북도서관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됐됐다. 기획전시실, 북카페, 독서동아리실, 강당, 문화교실, 열람실 등으로 구성해 모든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정보와 문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이 서로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역할까지 함으로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고 있다. 평생학습공간으로 ▲성인, 학생을 대상으로 상ㆍ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전시실에는 연 10회 자체·협업 전시 ▲수두룩 북북 인문학 아고라를 통한 다양한 명사들을 초청하여 인문학 강연과 공연 ▲북가락 아카데미에서는 책·음악·공연이 어우러지는 유쾌한 강의 ▲경BOOK 페스티벌은 도민, 도내 시ㆍ군립 공공도서관, 서점,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경북 최대 책 축제 ▲저명한 인사를 초청하는 북토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민들과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다. 경북도서관은 개관 시 코로나19로 휴관과 제한적 운영으로 도민들과 직접 대면한 프로그램 및 행사를 많이 하지 못했다. ▲도서관 드라이브스루 대출과 줌을 통한 독서프로그램 운영 ▲비대면 체험프로그램과 공연·강연 ▲맞춤형 기획전시 ▲전자책 보급 ▲도서택배 서비스 운영 ▲스마트도서관 구축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민들을 만날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를 시도했고 그 결과 도서관 방문자도 코로나19가 한창 극성인 2021년 12만 2천 862명에 비해 2022년 22만 1천 762명, 2023년 현재 20만 5150명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일상으로 회복한 도서관은 본격적으로 도민들과 만났다. 책 읽어주는 ▲도서기기 대여 서비스 ▲북가락 문화 아카데미 ▲수두룩 북북 인문아고라 ▲북 콘서트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도서관 주간 행사 및 독서의 달 운영 ▲어린이창작 동화책 연극 ▲희망캔버스 창작글귀 공모 ▲경BOOK 페스티벌 ▲독서127 운동 ▲독서 마라톤왕 선발대회 등 많은 공연, 행사, 축제로 도민들과 만나고 있다. 이러한 경북도서관의 노력을 중앙에서도 인정해 지난 18일 '2023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돼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인증 현판이 도서관 입구에 설치될 예정이다.

2023-10-19 08:48:57 장영우 기자
기사사진
기보, 中企 기술탈취 근절 앞장…기술보호 지원 ↑

2019년 종합지원 서비스 도입…기술신탁등 총 1만1420건 유치 기술보증기금이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기보는 지난 2019년에 도입한 기술보호 종합지원 서비스 지원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해 도입한 기술보호 종합지원 서비스는 기술신탁, 기술임치, 기술자료거래기록등록(TTRS)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제도시행 이후 올해 9월말까지 기술신탁 1793건, 기술임치 7868건, TTRS 1759건 등 총 1만1420건의 계약을 유치했다. '기술신탁'은 기보가 중소기업의 우수기술을 신탁받아 안전하게 보호하며 직접 기술이전을 중개하는 제도로, 우수특허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중견·대기업 등으로 기술유출이나 탈취없이 정당한 대가를 받고 기술을 이전 할 때 이용할 수 있다. '기술임치'란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경영상 영업비밀이 유출되는 것에 대비해 정부 지정 기술임치 기관인 기보에 그 비밀을 보관, 기술 보유를 증명할 수 있는 기술지킴이 제도다. 'TTRS'는 중소기업이 기술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탈취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기술자료 제안 등 각종 비공식자료를 등록해 향후 법적분쟁시 활용할 수 있다. 기보에 따르면 ▲기술신탁 연간 계약건수는 2019년 219건에서 2022년 464건으로 ▲기술임치는 2019년 1037건에서 2022년 1911건으로 ▲TTRS는 2019년 272건에서 2022년 402건으로 각각 증가하는 등 기술보호사업이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근절을 위한 대표적인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습이다. 기보 이재필 이사는 "기보는 기술보호 종합지원기관으로서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피해 예방과 제도 활성화를 위해 기술보호제도 가입에 대한 고객편의성을 높이고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확대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기술이 안전하고 공정하게 거래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0-19 08:20:1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LX판토스, 물류 업계 최초로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 참가

바르셀로나서 24일부터 개최…헬스케어 물류 특화 솔루션등 선봬 LX판토스가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2023 스페인 바르셀로나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CPHI Worldwide)'에 참가한다. 국내 물류기업이 CPHI Worldwide에 참가하는 것은 LX판토스가 최초다. 19일 LX판토스에 따르면 CPHI Worldwide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인지도가 높은 제약·바이오 전시회로, 매년 유럽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한다. 제약·바이오 및 연관 산업을 아우르는 기업과 유관기관들이 참가해 협업의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올해 CPHI Worldwide에는 170개국, 25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가운데 4만5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LX판토스는 이번 전시에서 헬스케어 물류 특화 솔루션인 'Pantos Healthcare'와 콜드체인 물류 역량을 선보이고 글로벌 제약·바이오사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콜드체인 물류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제약·바이오 산업 공급망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꼽힌다. LX판토스는 국내 물류기업 중 유일하게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양대 콜드체인 인증인 'CEIV-Pharma'와 'CEIV-Fresh'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또 미국과 EU(유럽연합), WHO(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GDP' 인증을 지난해 획득함으로써 의약품 콜드체인 서비스의 품질과 안정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LX판토스 오근택 항공사업부장은 "LX판토스는 검증된 콜드체인 물류 역량과 전세계 360여개 네트워크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그동안 국내 기업들의 진출이 쉽지 않았던 글로벌 제약·바이오 물류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9 08:11:0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한솔제지, CJ제일제당과 친환경 포장소재 개발한다

셀룰로오스 섬유 주재료로 한 종이 기반 포장재 한솔제지가 CJ제일제당과 손잡고 친환경 포장 소재를 개발한다. 19일 한솔제지에 따르면 전날 맺은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셀룰로오스 섬유를 주재료로 하는 종이 기반의 친환경 포장재를 공동 개발한다. 이를 위해 ▲적용 가능한 식품 포장재 분야 발굴 ▲용지 제조 및 코팅, 포장재 가공 등 테스트 ▲인증 획득 및 품질기준 설정 등 식품 포장과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석유계 플라스틱을 대체하고 종이와 같은 친환경 소재 사용을 확대한다는 차원에서 두 회사가 뜻을 모아 이뤄졌다. 소재와 식품 분야에서 쌓아온 각 사의 기술력 및 영향력을 바탕으로 관련 업계 전반의 변화와 협력을 이끌고 지속 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제품의 시장 확대에 앞장서겠다는 것이 양측의 설명이다. 앞서 한솔제지는 다양한 식품용 패키지 용지, 친환경 코팅액을 적용한 식품 용기 '테라바스', 고차단성 종이 연포장재 '프로테고' 등을 개발한 바 있다. 특히, 제지업을 통해 축적해온 관련 분야 기술력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친환경 종이 소재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한솔제지 조성민 상무는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종이 기반의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고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에 매진하는 것이 한솔제지의 의무이자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CJ제일제당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앞당기는 친환경 포장 소재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0-19 08:05:0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박종복 SC제일은행장 '4연임' 성공 비결은?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최근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단독 추천되면서 4연임에 성공한 것은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신임이 절대적이란 평가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최근 박 행장을 차기 은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박 은행장은 오는 2024년 1월 8일부터 현 임기를 마치고 네 번째 임기를 맞이한다. 기간은 1년이다. 연임에 부정적인 금융당국의 압박에도 박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 것은 실적 개선과 외국계 은행의 특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2005년 SC제일은행의 최대주주가 된 SC그룹은 은행 지분 100%를 보유 중이다. SC제일은행의 지배구조상 경영·인사 최종 결정권은 전적으로 SC그룹 이사회에 있다. 지난 2015년 1월 첫 임기를 시작한 박 은행장은 한국 현지 사정에 맞는 전략으로 SC제일은행의 실적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5년 285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SC제일은행은 2016년 224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고, 2022년에는 390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또한 2015년 실적 부진으로 AA+로 강등됐던 SC제일은행의 신용도는 2018년 AAA 등급을 회복했다. 또한 빌 윈터스 SC그룹 회장의 절대적인 지지도 연임에 영향을 줬다. 빌 윈터스 SC그룹 회장은 박 행장과 같은 해 임기를 시작했고, 박 행장의 3번째 임기 시작 당시 빌 윈터스 회장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한 달 간 체류하며 경영에 참여할 정도로 박 행장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SC그룹 뿐만 아니라 SC제일은행 내에서의 입지도 굳건하다. 박 행장은 경영실적 개선뿐만 아니라 현지 상황에 맞는 영업 환경 개선 등 임직원 친화적인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SC제일은행 임직원 사이에서도 신임이 두텁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빌 윈터스 SC그룹 CEO는 취임 이후 한국을 수시로 방문할 정도로 SC그룹 내에서 SC제일은행의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박종복 행장에게도 우호적이다"라며 "박 행장이 현지 사정에 맞는 경영을 도입해 SC제일은행을 몇 년 간 성공적으로 이끈 만큼, 임직원 사이에서의 지지도 굳건하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0-19 07:48:32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