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서울시 국감, 野 인사 실패·이태원 참사 대처 미비 지적...지하차도 재검토 주문

1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야당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인사 실패, 이태원 참사 대처 미비, 폭우시 침수 우려가 큰 지하차도 계획의 문제점을 집중 추궁했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작년 서울시 국감에서 파이시티로부터 금품을 수수해 실형을 받고 감옥살이까지 했던 강철원씨를 민생소통특보로 임명하는 것은 매우 큰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면서 "당시 시장님이 '만약에 내가 강철원이라는 참모를 서울시로 공직에까지 같이 들어가겠다고 했다면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1년 사이 강 특보는 정무부시장이 돼 (시장) 옆에 앉아있다. 부적절한 인사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리고 올해 7월 6일자로 현경병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그런데 이분은 골프장 대표에게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혐의로 2011년 6월 국회의원직을 상실한 이력이 있다"면서 "대권까지 염두에 둔 시장이 인사를 이렇게 해서 되겠냐. 윤석열 대통령이 인사를 잘못해 곤욕을 치르는 걸 보지 않았냐"고 꼬집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송구스럽다"면서도 "능력 본위의 인사를 하다 보니 서울시정에 매우 밝고 그동안 겪어왔던 것을 바탕으로 적격자라고 판단해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태원 참사 1주기가 다 돼 가는데도 오 시장이 유가족들과 한 번도 공식적으로 만난 적이 없다는 것도 문제 삼았다. 오 시장은 "정무부시장을 통해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분향소와 관련해 1주까지는 기다린다고 했는데 1주기 지나면 철거할 것이냐"고 물었다. 오 시장은 "되도록이면 자진 철거를 유도할 생각이다"면서도 "마냥 1년, 2년 있을 순 없잖냐. 그런 관점에서 적어도 1주기까지는 시민분들이 양해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송재호 민주당 의원은 참사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라고 주문했다. 송 의원은 "이태원 거리에서, 지하차도에서 다수의 국민이 돌아가셨다. 한 번이 아니라 매해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 국민이 이용하는 공중이용시설의 관리가 부실해서 일어난 참사다"면서 "왜 이런 일이 있는 것이냐"고 질타했다. 오 시장은 "이태원 참사는 기관 간의 공조, 협조 체제가 부실했다는 것, 사전 예측 체계가 완비되지 않았다는 점 등 몇 가지 원인을 분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협조 가지고는 안 되고 서울에서 일어난 일이면 서울시장이 책임져야 한다. 책임질 수 있는 권한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송 의원은 기후위기로 인해 서울에 시간당 100mm 이상의 비가 내리는 집중호우가 1년에 2~3번은 더 발생할 것 같다면서 이미 계획된 대규모 지하차도 시설들에 대한 재검토를 지시했다. 오 시장은 "절실해서 세워진 계획들이기 때문에 침수 확률이 높아진다고 해서 계획 자체를 재검토한다거나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며 "위험성을 인식하고 사고가 최대한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보완 장치를 충분히 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10-16 13:43:22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中企 연구개발 우수성과 50선' 오른 기업들 어디?

중기부, 첫 선정…2018년부터 최근까지 R&D 성공 완료 과제 중 '엄선' 공모, 성과검증, 전문가 평가 등 거쳐…12월에 대상기업 포상 행사도 높은 사업 성과, 글로벌 수준 기술, 재도전 성공, 공공서비스 기여 등 '아하의 다기능 초슬림 전자칠판,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의 이동체형 위성 추적 안테나, 코싸인온의 인공지능(AI)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메모리제어기, 룰루랩의 얼굴 피부측정 및 분석 뷰티 디바이스, 국도특장의 생계형트럭 무진동 에어서스펜션 시스템….' 중소벤처기업부가 처음으로 선정한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우수성과 50선'에 이름을 올린 회사와 과제들이다. 16일 중기부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까지 지원한 R&D 성공 완료 과제 등을 대상으로 공모, 성과 검증,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우수성과를 낸 50개 기업(과제)을 추렸다. 여기에는 ▲기술개발 과제 누적 매출액 등 사업화 성과가 우수한 기업(30개사) ▲국가전략기술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달성한 우수기업(6개사) ▲기술탈취, 경영위기 등을 극복하고 재도전에 성공한 기업(7개사) ▲산업안전 등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혁신제품 기업(7개사) 등이 두루 포함돼 있다. 아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전자칠판 제조기업으로 전세계 6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번에 우수성과로 선정된 개발 과제는 판서성능 향상을 위한 에어터치층을 50% 줄인 다기능 초슬림 전자칠판이다. 아하는 적외선을 사용하는 IR터치, WOL(Wake On Lan) 기능, 눈보호(EyeProtection) 기능, DICOM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전자칠판 제품군을 선보이는 등 5년 연속 관련 분야 국내 조달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의 1.5m급 이동체형 위성 추적 안테나도 우수과제에 뽑혔다. 회사는 정부 지원을 통해 해상용 안테나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1.5m급 Ku-band 및 Ka-band 해상용 위성통신 안테나를 개발했다. 중기부는 관련 제품을 통해 미국 및 유럽을 중심으로 90% 이상을 수출하는 등 글로벌 파급효과가 뛰어다나는 점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에이치에너지는 창업 5년만에 국내 미개척 분야인 태양광 전력 운용 및 중개서비스 플랫폼 '모햇'을 개발했다. 특히 관련 플랫폼 운용을 통해 누적 과제매출액만 977억원을 달성했고, 2020년 당시 45억원이던 관련 매출액이 지난해엔 224억원으로 5배 느는 등 뛰어난 성과를 창출했다. 글로벌 기업이 독점하던 기술을 국산화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 AI 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 스타트업 리벨리온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 에너지 고효율의 AI 반도체 '아톰(ATOM)'을 개발해 기술 자립에 성공했다. 지난 4월에는 글로벌 반도체 성능테스트 대회인 엠엘퍼프(MLPerf)에서 엔비디아, 퀄컴을 뛰어넘는 기록을 달성해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쉬즈엠은 미용기구 제조업을 운영하던 중 중국 파트너의 상표 도용 및 모조품 판매로 폐업하고 고전했다. 그러다 지원을 통한 기술개발로 사용자의 대소변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건강 정보를 예측하는 AI 헬스케어 비데를 개발, 국내 뿐만 아니라 북미시장 진출에 성공해 올해 캐나다에만 3만5000달러(한화 약 4500만원)의 첫 수출성과를 달성하는 등 재기에 성공하기도 했다. 중기부는 '우수성과 50선' 선정기업에 대한 포상 및 성과공유 행사를 오는 12월 초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저리융자, 투자지원과 같은 성과 R&D 후속 사업화 지원과 해외전시 참여, 후속 기술개발(R&D)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중기부 김우순 기술혁신정책관은 "대내외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중소기업들이 R&D를 통해 최근 5년간(2016~2020년) 매출 15조원, 수출 30억 달러, 고용 14만명 등 다양한 성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동시에 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 등 소부장 수출규제 품목, 코로나 진단키트 등 국가 현안 기술을 적시에 개발해 국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함께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국가첨단 전략기술 분야 등에서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기술개발(R&D)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0-16 13:40:1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 ‘신한 커리어업’ 4기 발대식 개최

신한은행이 청년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돕고 실무 역량을 높이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 '신한 커리어업(Career Up)'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 커리어업'은 취업을 고민하는 청년과 좋은 인재 채용이 필요한 기업을 연계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은 청년 구직자에게 실제 기업의 과제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족한 점은 교육을 통해 보완하는 등 실질적인 취업준비를 지원한다. 신한 커리어업 4기 교육생 30여명은 앞으로 6주 동안 가상 기업 '쏠 컴퍼니'에 출근해 ▲신입 기초 업무교육 ▲디지털 역량 강화 ▲개인·팀 프로젝트 수행 등을 거치며 취업을 위한 실무역량을 높여갈 예정이다. 가상 기업 '쏠 컴퍼니'는 공유 오피스 패스트파이브 신논현 1호점에 위치한다. 신한은행은 이 외에도 ▲AI 기반 자기이해 ▲현직 직원 멘토링 ▲PR자료 작성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취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취업 성공까지 곁에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10-16 13:32:16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이소라, 정규 7집 한정판 LP 선보인다!…연말 콘서트까지 진행

가수 이소라가 정규 7집 한정판 LP를 선보인다. 소속사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6일 오전 11시 예스24에서 단독으로 '이소라 7집' 한정판 LP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올해 발매 15주년을 기념해 판매되는 것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이소라 7집' LP는 음반처럼 분홍색과 녹색 그리고 하늘색 3가지 버전으로 한정 제작된다. 특히 LP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미국에서 리마스터링과 커팅 작업을 거쳤다는 귀띔이다. 이에 '이소라 7집'이 LP에서 어떻게 재탄생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지난 2008년 발매된 '이소라 7집'은 모든 노래의 제목을 그림으로 보여줘 당시 화제를 모았던 음반이다. 이와 함께 인간사의 다채로운 감정들을 이소라 특유의 자유로운 느낌으로 풀어내 독특하고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소라는 최근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2023 이소라 콘서트 - 소라에게' 개최 소식을 알렸다. 오는 12월 8일 오후 8시,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사흘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팬들의 특별한 사연을 노래한다고 전해져 더욱 이목을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13일 오후 8시 티켓링크에서 진행된 '2023 이소라 콘서트 -소라에게' 티켓 예매는 오픈 되자마자 전석 매진됐었다.

2023-10-16 13:30:10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개그콘서트' 11월 부활…"웃으실 일만 남았다"

레전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안방 컴백 준비를 마쳤다. 지난 15일 서울 홍대 윤형빈소극장에서는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연출 김상미, 이재현, 이하 '개콘')'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이날 VIP 시사회에는 한국방송코미디협회장을 맡고 있는 엄영수와 개그맨 김학래 그리고 정준하, 윤택, 윤형빈 가수 솔비, 트루디, 배슬기, 정이한, 배우 박하나, 유하나, 현우, 야구선수 이대은, 이용규, 모델 권은진, 차현승, 방송인 서동주, 디자이너 박윤희, 웹툰 작가 양치기, 유튜버 쯔양 등 다양한 셀럽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콘'의 부활을 응원했다. 시사회는 포토존부터 다채로운 스타일링 셀럽들과 특히 윤형빈이 전신에 금칠을 하고 포토존 옆에서 트로피처럼 포즈를 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번 VIP시사회는 오는 11월 12일 KBS2를 통해 시청자들과 다시 만날 '개콘'의 주요 코너들이 공개됐다. '금쪽 유치원'부터 '대한결혼만세'까지 '개콘'의 크루들과 제작진이 엄선한 10개의 코너를 직접 셀럽들 앞에서 선보였다. 시사회가 열린 윤형빈소극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으로 가득했다. 특히 박성호, 정태호, 정범균, 송영길, 정찬민, 신윤승 등 '개콘'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배 개그맨들과 홍현호, 김시우, 임선양, 임슬기, 오정율 등 패기로 똘똘 뭉친 후배 개그맨들이 힘을 합쳐 트렌디하면서도 전 세대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코너들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김상미 CP는 "'개콘'을 사랑해 주는 셀럽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기쁘다"라며 "이제 '웃으실 일'만 남았다. 대한민국 코미디의 미래를 이끌어 갈 '개콘' 크루들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오는 11월 12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25분 KBS2에서 방영된다.

2023-10-16 13:26:37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10주년 맞은 '2023 환경사랑공모전'...대상 3개작 등 선정

한국환경공단이 16일 '2023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수상작 60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2013년 이후 해당 공모전을 매년 개최해 왔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공모전 대상은 △사진 분야 '반두잡이'(이복현 작) △정크아트 분야 '사랑하계(鷄)'(최창완 작) △일러스트 일반부 분야 '가꾸어가는 지구'(권혜진 작)이 선정됐다. 전체 수상작은 공모전 누리집(contest.keco.or.kr)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공단 측 설명에 따르면 사진 대상인 '반두잡이'는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환경사랑의 주제를 잘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크아트 대상인 '사랑하계(鷄)'는 건축자재·자전거 체인 등으로 닭의 형상을 만들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역동적이고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일러스트 일반부 대상인 '가꾸어가는 지구'는 분리수거 등 일상 속 작은 행동으로도 자연을 지킬 수 있다는 주제를 신선한 아이디어로 표현해 주목 받았다. 또 일러스트 학생부 분야 최고상인 금상에는 '유감스럽게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김준혁 작)가 뽑혔다. 사진 및 일러스트 일반부 분야 대상에는 각 400만 원, 정크아트 분야 대상에는 700만 원의 상금 및 환경부 장관상, 분야별 금상이하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7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국립생물자원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0년 전 '정크아트공모전(2006년)'과 '환경보전홍보대상(1996)'이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으로 통합됐다.

2023-10-16 13:00:36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교육청 민원실, '교육청 최초' 3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기관 선정

서울시교육청은 민원실이 전국 공공기관 중 가장 우수한 민원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는 '국민행복민원실'로 3회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 전국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민원인의 편의 제고와 서비스 질을 높인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3년간 효력을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민원실 내·외부 환경 및 민원서비스 분야에 대한 서면심사, 현지검증, 암행평가, 고객만족도 평가 등 4단계로 진행됐다. 서울시교육청 민원실은 2017년 최초 지정에 이어 2020년 재인증, 올해까지 3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돼 2025년까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3회 연속 인증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서울시교육청이 유일하다. 서울시교육청은 ▲언어 장애 있는 민원인 의사소통 위한 듀얼모니터 설치해 동일한 화면 보며 워드로 쌍방향 질문·답변하는'필담모니터'설치 ▲외국인 민원 통역(65개 언어) 및 해결 돕는'인공지능 통번역기'비치 등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편의시설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민원인과 민원담당 공무원 안전 보장 위한'안전요원'배치 ▲민원인 폭언·폭행 대비 '휴대용보호장비'구비 ▲감정노동 피해예방 및 회복탄력성 강화 위한'힐링 프로그램'운영 등 안전한 환경 구축 및 민원담당자 보호 분야에서도 주목받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원 서비스를 통해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기관에 걸맞은 서울시교육청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차별화된 민원실 환경 조성과 선진 민원 시스템 구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16 12:37:2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최근 5년간, 임용 후 1년 내 교단을 떠난 교원 330명

최근 5년간, 임용 후 1년 이내 스스로 그만둔 국·공립 및 사립 교원이 33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임용 후 1년 이내 중도퇴직 교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330명이 중도 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용 후 1년 이내 중도퇴직 교원은 증가 추세다. 지난해 기준 72명이 교단에 선지 1년 이내에 퇴직했으며 올해 8월 기준 이미 72명이 교단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보면, 전라남도 교원이 97명으로 가장 많았다. 전체 중 29.4%에 해당하는 수치다. 다음으로 경상북도 교원들이 52명(15.8%)로 많았고, ▲경기·충북 22명(6.7%) ▲서울 21명(6.4%) 순으로 나타났다. 1년 이내 스스로 그만두는 교원이 가장 적은 지역은 광주였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교사가 161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고등학교 교사가 높았다. 88명으로 26.7%에 달했다. 중학교 교사는 81명으로 24.5%를 차지했다. 문정복 의원은 "5년 전 교육부가 실시한 '학교진로교육 실태조사'에서 국내 교사들의 직업 만족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최하위권을 기록했으며 이는 당시에도 학생 위협·학부모 민원 등이 교사들의 심적 어려움을 크게 한 요인으로 꼽혔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교원들의 잇따른 극단적 선택 등 불거진 교권 붕괴가 이미 2018년부터 예견돼 왔다는 분석이다. 문 의원은 "붕괴하고 있는 교권으로 인해 임용 후 1년이내에 떠나는 교원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교육부는 교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교단에 설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교권 보호 정책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16 12:31:27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최근 5년 국·공립대 단톡방 성희롱 16건 중 유·무기정학 등 가해자 징계 6건 불과

최근 5년 간 전국 국공립대학교에서 발생한 메신저 단체대화방(단톡방) 성희롱 사건 중 교육부 파악 사례만 16건인 가운데, 가해자에 대해 대부분 솜방망이 처분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대학마다 조치 사항도 제각각이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대학 내 단톡방 성희롱·성폭력 발생 및 조치 현황'을 보면 201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국·공립대학교에서 발생한 단톡방·SNS 성희롱 사건이 16건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가해자 조치 사항은 대학별로 천차만별이었다. 16건 중 유·무기정학 등 징계를 내린 사건은 6건에 그쳤다. 부산대는 지난 2021년 3월26일 접수된 촬영물 카톡 배포 사건에 가해자에게 재발방지교육만 했으며, 전남대는 2020년 7월1일 접수된 단톡방 성희롱 사건에 교육이수 권고를 가해자 조치 내용으로 적었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2021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성적 비하 및 욕설 발언 가해자의 군휴학을 조치 사항으로 제출했다. 단톡방 성희롱을 포함해 대학교 재학생 익명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이나 기타 통신매체를 이용한 사이버 성희롱, 스토킹 등으로 범위를 넓히면 최근 5년간 국공립대 내에서 발생한 온라인 성폭력은 32건으로 늘었다. 특히 카톡·이메일·문자를 이용한 스토킹은 2019년 0건에서 2021년 4건, 올해 상반기에만 4건으로 증가세다. 통신매체를 이용해 성적 불쾌감을 유발하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내는 일도 반복됐다. 그러나 32건의 온라인 성폭력 중 징계를 조치한 경우는 단톡방 성희롱 징계 6건을 포함해 16건에 머물렀다. 이마저 스토킹 가해학생에게 6일 근신을 조치해 유기정학 기간이 일주일이 안 되기도 했다. 사이버공간에서 이뤄진 언어 성희롱의 가해자 접근 금지를 내리거나 통신매체를 이용한 성희롱 사건에 학교 홈페이지 계정을 삭제하는 등 솜방망이 처분도 다수였다. 강득구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학 내 성비위 사건 수는 ▲2020년 77건 ▲2021년 84건 ▲2022년 69건으로 매년 70∼80건 안팎으로 줄어들지 않고 있다. 대부분 가해자는 재학생이었다. 강득구 의원은 "대학 단톡방은 다수의 학교 구성원이 포함된 만큼 성비위 발생 시 피해자가 겪는 정신적 고통이 극심할 것"이라며 "솜방망이 처벌도 문제지만, 이후 대학에서 가해자를 마주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대한 대책 마련 등 피해학생 보호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16 12:23:5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운용사 대표가 펀드에 땅 비싸게 팔아 수십억 차익

한 자산운용사의 대표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미리 땅을 사놨다가 펀드에 비싸게 팔아 수십억원의 차익을 내는 등 모럴해저드(도덕적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A 운용사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갑의 미공개 직무정보 활용과 펀드 이익 훼손, 부당한 영향력 행사 등 위반행위를 발견했다고 16일 밝혔다. 갑은 A운용사의 이사회 의장과 투자심의위원회 위원장 등도 겸임하고 있었다. 갑은 자사 펀드가 보유한 부동산의 재개발을 위해 토지를 매입하겠다는 보고를 받자 특수관계법인 B의 명의로 해당 토지를 저가에 미리 매입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자사 펀드에 비싼 값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수십억원의 매각 차익을 챙겼다. 또 이 과정에서 특수관계법인은 토지 매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 대출을 받으면서 A운용사의 예금을 담보로 썼다. 원칙적으로 특수관계법인에 대한 자금지원은 금지되어 있다. 갑은 미공개 프로젝트의 정보도 활용했다. 갑은 프로젝트 진행경과를 사전에 보고 받는 과정에서 우량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알게됐다. 투자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운용역에게 다른 특수관계법인 C가 투자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운용역은 당초 A 운용사가 투자할 규모를 줄여 특수관계법인이 투자할 수 있도록 주주 구성을 바꿨다. 본인과 가족들이 지분을 주로 가지고 있는 계열사를 지원하기 위해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갑은 본인과 배우자, 직계비속이 지배하고 있는 계열사 D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A 운용사와의 합작 프로젝트 진행과정에 D가 받을 수수료를 더 늘리라고 지시했다. A 운용사는 이를 위해 계열사 D와 신규계약 및 변경계약을 맺어 자사가 받을 수수료는 감액하고, 계열사 D에 이를 제공했다. A 운용사의 이익기회를 계열사 D로 이전한 셈이다. 금감원은 검사결과 확인된 A운용사의 대주주·대표 갑의 위법 행위에 대해 관련 법규와 절차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또 수사당국에 위법사실을 통보해 검사결과를 공유하는 등 수사에도 적극 협조할 방침이며, 향후에도 금융투자회사 대주주나 임직원 등의 사익 추구행위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0-16 12:00:18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반려동물 보험 제도 개선…동물병원서 보험 가입·청구 한 번에 가능

앞으로는 반려동물 보험가입과 보험금 청구를 동물병원에서도 할 수 있게 된다. 동물병원 진료항목을 표준화해, 견종과 나이에 따라 보장범위를 구체화한 상품도 출시된다.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크게 늘고 있지만, 보험이 활성화되지 않아 양육·치료비 부담 등이 늘어나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반려동물보험 제도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방안은 ▲보험인프라 구축 ▲소비자편의성증대 ▲맞춤형 상품개발 ▲신규플레이어 진입허용 등이 골자다. 신상훈 금융위 보험과장은 "반려동물 건강관리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보험에 가입한 비중은 1%에 불과하다"며 "이번 개선방안을 시작으로 반려동물보험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반려묘도 동물등록 의무화 검토·추진 우선 반려동물보험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동물등록을 의무화한다. 현재 반려견의 경우 동물보호법상 내외장형 방식으로 등록하도록 돼 있다. 앞으로는 등록방식을 비문·홍채 등 생체인식으로 확대하고, 반려묘까지 등록할 수 있도록 검토·추진한다. 동물병원 진료항목도 표준화한다. 진찰, 입원, X레이 검사와 전혈구 검사 및 판독 등 100개 진료항목을 표준화하고, 진료비 등을 게시한다. 신 보험과장은 "동물병원 진료항목에 따라 보험금이 합리적으로 청구될 수 있을 것"이라며 "표준화하는 항목을 추가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물보험에서도 보험가입·청구 가능 동물병원에서도 보험가입과 보험금 청구가 가능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현재 동물병원에서는 반려동물보험 1년·3년 갱신형 상품 중 1년 갱신형 상품만 판매가 가능하다. 신 보험과장은 "반려동물보험의 경우 3년갱신형 상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어 동물병원에서 취급하는 상품이 제한적"이라며 "시행세칙 개정으로 판매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소비자가 비대면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청구시스템도 마련한다. 보험사는 진료내역 발급이 가능한 동물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보험개발원은 보험사로 진료내역이 전송되고 보험금청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정비한다. ◆견종·나이별 보장범위 다르게…맞춤형 보험상품 제공 맞춤형 보험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현재 보험사에서 출시하는 반려동물보험은 견종 분류없이 보장한도와 보험료만 다른 상태다. 앞으로는 반려동물 견종·나이에 따라 보장범위를 구체화한다. 예컨대 반려동물 나이가 어릴 경우 쓸개골 탈구 보장을 확대하고, 나이가 많을 경우 암, 심장수술 등 중증질환 보장을 확대하는 등 으로 보장범위를 다양화한다. 입원 통원 중 입원에 대한 비용만 보장받고 싶은 경우에도 선택이 가능하다. 금융위는 다양한 보험상품이 출시될 수 있도록 신규보험사 진입도 허용한다. 신 보험과장은 "반려동물보험관련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의 진입을 허용할 것"이라며 "관계부처와 동물병원, 보험업계와의 협업을 강화해 또다른 동물보험 제도개선 과제도 실효성 있게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10-16 11:48:14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식품·유통업계 강타한 뉴트로 열풍…복고 감성으로 소비자 사로잡아

옛 감성을 현대풍으로 재해석하는 '뉴트로(New-tro)'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견인하고 있다. 1980~1990년대 제품이나 브랜드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재현한 뉴트로는 중장년층에게는 친근함과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MZ세대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신선함을 안기며 폭 넓은 소비층을 사로잡아 왔다. 실제로 지난 몇 년간 쏟아진 수많은 뉴트로 디자인은 이색적인 경험과 유니크함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하나의 독보적인 유행으로 자리했다. 이에 식품 및 유통업계는 뉴트로 마케팅에 적극 뛰어들며 복고 감성의 굿즈와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80년대 한국 커피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온 '테이스터스 초이스'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재현한 무선 이어폰 케이스 2종을 출시했다. 뉴트로한 감성을 즐겨 찾는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출시된 테이스터스 초이스 무선 이어폰 케이스는 '버즈 프로'와 '에어팟 프로' 두 가지 제품 디자인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케이스는 뚜껑이 분리되는 구조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으며, 테이스터스 초이스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 로고로 임팩트를 준 디자인이 특징이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이마트24 및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널 소용량 유리병 타입(50g) 제품 2개 구매 후 경품 응모 시 선착순으로 이어폰 케이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이마트24는 10월까지, 세븐일레븐은 11월까지 진행한다. 삿포로 맥주는 독특한 디자인과 레트로한 감성으로 맥주 매니아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삿포로 실버컵을 재출시했다. '실버컵이즈백(Silver cup is back)'이라는 콘셉트로 돌아온 삿포로 실버컵은 고급스럽고 깔끔한 패키지 디자인과 680ml의 편리한 대용량 사이즈가 특징이다. 특히 실버컵은 지난 7월 삿포로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된 실버컵 각인 서비스와 홍대 티팩토리 전시 참여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9월 편의점 4개사에 재출시 되자마자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품은 현재 전국 주요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의 합성어, 전통 디저트를 즐기는 젊은 세대를 일컫음)', '얼먹(살짝 얼려 먹는 문화)' 등 최신 간식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 상품을 출시했다. 버터 크로와상 생지를 누룽지처럼 얇게 눌러 바삭하게 구워낸 '크룽지'와 부드러운 빵 반죽 사이에 달콤한 백두 앙금을 넣은 '왕만쥬', 약과와 함께 전통과자 유행에 한몫을 한 수제 오란다 2종 등 '을지로양과자' 디저트 총 4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는 물가 안정 기여를 위한 연중 프로젝트 '더 리미티드' 4차 상품을 레트로 콘셉트로 선보였다.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의 출시 초기 디자인을 활용한 레트로 콘셉트의 이번 기획전은 가공식품과 신선식품을 포함해 총 54개의 품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20~30년 전 단종된 추억의 미미/쥬쥬 인형 4종을 한정수량으로 재출시하며 추억과 재미를 더했다. 업계 관계자는 "복고 열기가 오랜 기간 이어지면서 옛 감성을 반영한 굿즈가 인기"라며 "한정 상품으로 출시할 경우 희소성과 유니크함때문에 제품이 일찍 소진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0-16 11:39:1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본부, '2023년 건강백세운동교실 발표대회' 성료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최옥용)는 건강백세운동교실 저변 확대로 어르신 건강증진 '붐' 조성을 위해 2023년 건강백세운동교실 발표대회를 13일(금)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광주 3개팀, 전남 8개팀, 전북지역 4개팀 총 15개팀 600여 명이 참가하여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라인댄스 등 실버체조를 선보이며 내외부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속에 열띤 응원전과 함께 치뤄졌다. 발표대회 최우수상인 건강상에는 실버체조를 선보인 영광함평지사 '나비골 양반네 여인들' 팀이 차지하였으며 백세상 2팀, 청춘, 만세, 행복상 각 4팀 등 참가팀 전원에게 트로피와 함께 포상금을 지급함으로써 즐겁고 흥겨운 마음으로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켰으며, 또한, 광주광역시 북구갑 조오섭 국회의원, 이정선 광주광역시 교육감, 문인 북구청장, 나각균 대한노인회 광주연합회 수석 부회장 등 많은 외빈들이 참석하여 이번 대회를 빛내 주시는 등 공단 건강백세운동교실이 지역 내 건강증진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는데에 큰 관심을 보여 주었다. 최옥용 본부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건강백세운동교실발표대회」를 근 3년만에 다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발표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건강증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2023-10-16 11:34:49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울산시, 제14회 NEAR 총회 대행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울산시는 16일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안효대 경제부시장 주재로 '제14차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총회 행사 대행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봄커뮤니케이션즈(행사 대행사)의 행사 준비 최종 보고,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사무국 및 부서 의견 수렴,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보고 주요 내용은 ▲개회식 등 주요 행사 운영 방향 ▲회원 단체 참석 현황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에 따른 준비 상황 등이다. 제14차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총회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5개국 50여 개 단체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행사는 개막식, 사무국 및 회원 단체 주요 활동 보고, 울산 선언 선포, 태화호 탑승, 현지 시찰(현대자동차, 태화강국가정원) 등으로 진행된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이번 총회가 회원 단체 간 협력과 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의장단체로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앞서 2021년 제13차 온라인 총회에서 제14차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의장 단체로 선정된 울산시는 지난해 제13차 실무위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총회로 의장 단체 임기가 종료된다. 한편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은 동북아시아 지역 자치 단체 간 교류 협력 증진 및 공동 발전을 이뤄내기 위해 1996년 9월 4개국 29개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창설됐다. 현재 한국(16개 단체), 중국(12개 단체), 일본(11개 단체) 등 총 6개국 79개 단체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3-10-16 11:34:1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설공단, '한마음스포츠센터' 전국 최우수 장애인체육시설 선정

부산 장애인 체육의 산실인 한마음스포츠센터가 전국 장애인 체육시설 77개소 가운데 최우수 장애인체육시설로 우뚝 섰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1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우수 장애인 체육시설 ·장애인 친화 체육시설 선정 사업'평가에서 한마음스포츠센터가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부산 한마음스포츠센터는 장애인프로그램 운영현황, 시설규모, 장애인 이용 편의, 안전강화, 정책부합성(장애인스포츠 강좌 이용권 활용) 등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산한마음스포츠센터는 올해 파격적으로 '체육관 장애인 전용사용 시간대'를 도입하여 그간 부산 장애인선수단의 훈련장소 부재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훈련 및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 공단 관계자는 "올해 개관 15주년을 맞은 부산 한마음스포츠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이용객 모두가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 한마음스포츠센터는 2022년도 장애인스포츠 강좌 이용권 전국 1위 가맹점 시설로 선정된 바 있다. 공단은 올해 장애인 스포츠 경기 사진전, 장애인·비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편견 없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2023-10-16 11:33:55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남해군. 제14회 김만중문학상 수상자 발표

남해군은 '제14회 김만중문학상' 대상에 소설집 '이토록 평범한 미래'의 김연수 소설가와 시집 '내 삶의 예쁜 종아리'의 황인숙 시인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남해군은 지난 5일과 11일 '제14회 김만중문학상 심사위원회'와 제14회 김만중문학상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각각 개최하고 수상자 선정 작업을 마무리했다. 대상 외에도 소설부문 신인상에는 '마음에 없는 소리'의 김지연 소설가, 시·시조 부문 신인상에는 '몸과 마음을 산뜻하게'의 정재율 시인이 선정됐다. 소설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김연수 소설가는 경북 김천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 '강화에 대하여' 외 4편이 당선되면서 등단했으며, 1994년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제3회 작가세계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시조 부문 대상에 선정된 황인숙 시인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나는 고양이로 태어나리라'가 당선돼 등단했으며. 1999년 제12회 동서문학상, 2004년 제23회 김수영문학상, 2018년 제63회 현대문학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평론가 김현은 1988년 문학과지성사가 출간한 '새는 하늘을 자유롭게 풀어놓고'를 평하면서 시인이 "통과 제의가 끝나면 자기가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자기의 꿈을 하나둘 슬그머니 드러낸다"는 점에서 황 시인의 시를 '애드벌룬의 시'라고도 평했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김만중문학상은 기존 공모 방법에서 벗어나 추천위원회의 추천 작품을 접수해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치는 2단계 과정을 도입, 문학상 제도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소설 부문 심사에는 백시종·김종성 소설가, 시·시조 부문은 나희덕·이문재 교수가 3개월에 걸쳐 심깊이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남해군은 오는 21일 남해군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 원, 신인상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한편 남해군은 서포 김만중 선생의 작품 세계와 문학 정신을 기리고 유배 문학을 계승해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0년부터 매년 김만중문학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2023-10-16 11:33:4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