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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가이드라인 개정 설명회' 개최

한국거래소는 최근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을 개정하고 지배구조 점검체계를 개편함에 따라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가이드라인 개정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의 개정배경, 주요 개정사항 및 실제 보고서 작성방법 뿐 아니라 지배구조 점검체계 개편내용에 대한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거래소는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제출의무대상 확대 및 XBRL 공시체계 도입에 따른 교육도 추가로 계획 중이다. XBRL란 복잡한 기업정보를 효율적으로 생성·교환·비교할 수 있도록 만든 기업보고용 국제표준 전산언어이다. 내년부터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제출의무대상이 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연결기준) 코스피 주권상장법인으로 확대되는 것에 맞춰 신규의무대상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11월 28일, 12월 15일, 내년 1월 17일 등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상장법인의 기업지배구조 공시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공시 작성 실무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 의무편입 첫해에도 충실한 공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함이다. 또한, 2024년에 제출하는 기업지배구조보고서부터 XBRL 공시방식으로 전환(예정)됨에 따라 상장법인이 변화된 시스템에 맞춰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거래소는 12월 19일에는 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의 XBRL 전환 및 전환 이후 공시 작성·제출방식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시스템 개발이 마무리되는 내년 3월부터는 XBRL 보고서 작성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XBRL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0-16 14:28: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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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3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 성료

밀양시는 '2023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이 영남루와 밀양강을 전통 공연과 빛의 향연으로 물들인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첨단 실경 멀티미디어쇼인 2023 가을 밀양강 오딧세이 '10년을 향한 여정' 공연과 아리랑과 함께 펼쳐진 지역무형유산 축전이 펼쳐진 이번 공연에서는 10만여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13일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아리랑의 매력과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무형유산 보존 단체 공연, 무형유산을 한 번에 보고·듣고·즐길 수 있는 전시, 체험 행사가 동시에 진행돼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함께한 가족 관람객에게 한바탕 웃음과 추억을 만들었다. 밀양 시민 배우 1000여 명과 지역 예술인이 혼신을 다해 열연한 가을 밀양강 오딧세이는 쌀쌀한 날씨에도 역사를 빛낸 밀양 인물과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토리에 워터 스크린과 레이저, 퍼포먼스 등 최첨단 장비와 대합창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쇼로 재현하며 10월 밤하늘을 벅찬 감동과 환희로 물들였다. 행사 기간에는 각종 볼거리, 체험 거리도 가득했다. 시 보건소의 건강실천홍보관, 농특산품판매장, 밀양관광홍보관 등 각종 홍보 체험 부스뿐만 아니라 밀양의 보존 단체가 운영한 무형유산 체험관은 밀양아리랑 배우기와 꽹과리·북·징·장구 등 사물놀이 체험, 활쏘기, 짚공 굴리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짚풀 공예, 농기구 체험장은 전통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리고 평소에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먹거리로 무장한 푸드트럭들은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큰 관심을 받았다. 이 밖에도 청년힐링존, 힐링멍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차 없는 거리 등 이색적이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은 지역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 가며 행사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강 가을 페스티벌을 찾아주신 모든 시민과 관객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 특별하고 절대 후회 없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6 14:28: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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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9일 사천~제주간 하늘길 열린다"

경남도는 오는 29일부터 대한항공이 사천~제주노선에 취항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5월 코로나19로 인해 대한항공이 사천공항에서 철수한 이후 약 3년 5개월 만의 복항이다. 제주노선에 투입될 항공기는 188석 규모의 B737-900이며, 운항 횟수는 주 3회(수·금·일)다. 제주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낮 12시 30분 출발, 사천 오후 1시 30분 도착이며, 사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오후 2시 35분 출발, 제주 3시 35분 도착으로, 왕복 1회 운항한다. 경남도는 그간 사천-제주노선 증설을 위해 저비용항공사(LCC), 대한항공 및 국토교통부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그동안 소형항공사업자인 ㈜하이에어가 사천~제주노선을 운항해왔지만, 좌석 수(편당 50석) 부족으로 주말 항공편은 늘 만석 운항하여 서부경남과 제주를 오가는 이용객들의 불편이 컸었다. 최근에는 ㈜하이에어가 운항관리사 부족, 기업회생절차의 문제로 운항중단에 들어감에 따라 서부경남에서 제주를 향하는 하늘길이 단절된 상황에서 대한항공의 제주노선 취항은 서부경남 도민의 항공교통 민원 해소와 사천공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영삼 경상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사천공항에 취항을 결정해준 대한항공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도는 경남 유일의 지역공항인 사천공항 활성화와 도민의 항공교통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사천공항에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10-16 14:28:3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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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향토음식 경연대회 개최… ‘부자한우솥밥’ 대상 수상

의령군은 '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간 개최한 '의령 향토음식 전국요리 경연대회'에서 의령 특산물인 망개, 미나리, 우엉, 한우로 거한 밥상을 차린 김보아 씨(36)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리치푸드, 한상을 차리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의령 향토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의령의 농특산물 주재료로 외식 판매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발굴해 상차림 메뉴로 상품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7일 전국 각지에서 신청한 30팀 중 1차 서류 심사인 예선을 통과한 20팀이 본선에서 경연을 펼쳤다. 80분간 현장에서 요리 경연을 펼치는 본선은 식품 관련 대학교수 및 요리 전문가, 맛 칼럼리스트 등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음식 모양과 완성도, 조리 정확성 및 영양소의 균형, 대중성 및 보급 가능성, 위생 및 청결 등의 심사 기준을 통해 점수를 매겼다. 특히 조리의 간편성, 메뉴 대중화에 중점을 두고 수상자를 결정했다. 대상은 의령 출신 김보아 씨가 만든 '부자한우솥밥'으로 이날 김 씨는 경상도지사상과 시상금 180만원을 받았다. 부자한우솥밥은 의령 특산물인 망개 중에서도 뿌리를 활용해 밥을 짓고, 또 다른 특산물인 미나리로 밥에 향을 더했다. 그리고 양념한 의령 한우와 남강 변의 우엉 등 뿌리채소를 듬뿍 올려 맛의 조합을 최고로 끌어 올렸다. 심사위원들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솥밥 하나에 모두 들어 있다"고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JD FOOD팀(경남 진주)의 한우차도리찜닭, 단아하게 기품있게팀(경남 의령)의 토리 추! 깻잎 추!가 받았다. 우수상은 마제에 빠진 한우팀(전북 전주시), 갈롱구지팀(경남 남해), TRY팀(서울특별시) 등 총 20팀이 총 12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요리대회를 참관한 오태완 군수는 "관광객들이 부자 기운과 함께 맛있는 의령 음식으로 행복감도 채울 수 있도록 의령의 맛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이번 대회 수상작에 대해서 요리책을 제작하고 배부할 예정이다. 군은 레시피 표준화와 영양가, 단가가격 등을 정해 상품 메뉴를 희망하는 업체 중심으로 기술 이전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3-10-16 14:28: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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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에너지 바우처 동절기 지원 금액 인상· · ·취약계층 비용 부담 완화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 바우처'의 동절기 지원 금액이 인상됐다고 16일 밝혔다. '에너지 바우처'란 취약계층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연탄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에너지 요금 고지서의 이용 금액을 차감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에너지 비용을 결제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서 주민등록표상 수급자 또는 세대원이 세대원 기준 중 하나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세대원 기준으로는 ▲노인(1958.12.31. 이전 출생자) ▲영유아(201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장애인 ▲임산부(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여성) ▲한부모가족 ▲중증질환자·희귀질환자·중증난치질환자(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하는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을 가진 사람) ▲소년소녀가정 등이 해당된다. 지원 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1인 세대 279,500원 ▲2인 세대 381,800원 ▲3인 세대 522,600원 ▲4인 이상 세대 692,700원으로 증액됐다. 위 금액은 2023년 총 지원 금액으로 내년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오는 12월 29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복지포털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지난해 지원받은 대상자의 경우 정보 변경(이사, 가구원 수 변경 등)이 없으면 자동으로 신청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에너지 바우처 사이트 또는 유선전화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바우처를 통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대상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에너지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2023-10-16 14:27: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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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12월까지 연장…가자지구 여파 24시간 주시"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16일 현재 시행 중인 유류세 인하조처를 오는 12월 말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사태 악화로 인해 국내 석유류에 대한 탄력세율 적용을 두 달 더 늘리는 방안이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석유류의 경우 10월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조치 및 경유·천연가스 유가연동보조금을 연말까지 한시 연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에 편승한 가격 인상이 없도록 현장 점검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했다. 그는 이스라엘-하마스 간 전쟁과 관련해 "지난 7일 사태 발발에 이어 최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군사작전이 예고되는 등 양측 간 무력충돌이 격화되고 있다"며 "향후 사태 전개에 따라서 에너지·공급망 등을 중심으로 리스크가 재차 확산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글로벌 인플레이션 국면이 다소 진정되어가는 상황에서 다시 어려움에 직면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도 말했다. 추 부총리는 "실물경제 및 금융·외환시장 등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우려가 있는 만큼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24시간 금융·실물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상황별 조치계획에 따라 유관부처 공조하에 적기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다만 사태 직후 국제유가 변동성이 확대됐으나 아직까지 에너지 수급에는 차질이 없다고 전했다. 또 금융·실물 부문에 대한 직접적 영향도 현재로서는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또 "대내외 물가 불확실성에 유의하면서 에너지·먹거리 등을 중심으로 관리 노력을 한층 강화하는 등 민생·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달 1일 시행에 들어간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수소환원제철 등 대 EU 수출품목 생산공정의 저탄소 전환을 위해 기술개발과 설비투자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는 입장을 냈다. 정부는 대응역량이 취약한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탄소배출량 측정·보고·검증 컨설팅, 헬프데스크 운영, EU보고사례집 배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3-10-16 14:27:4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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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하반기 읍면동 세무 담당자 징수 대책회의 개최

통영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지방세 체납액 특별 징수 기간을 운영하고 체납액 징수를 위해 읍면동 세무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액 징수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10월 현재 통영시 체납액은 71억 원이며, 이번 징수 기간 11억 원의 목표액을 설정했다. 특히 경기 부진으로 올해 체납액이 급증하고 있어 100만원 이하 올해 소액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을 파악해 압류·공매 등 과감한 체납 처분을 시행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담세 능력 회복 지원을 위해 분할 납부, 체납 처분 유예 등 납세자 중심의 친화적 징수 활동도 병행해 추진한다. 10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징수 팀장을 반장으로 현장 방문해 ▲자동차세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재산 및 채권압류 ▲징수 불능 체납액 정리 보류 ▲100만 원 미만 소액 체납자에 대한 읍면동장 책임 징수 등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채권 압류 추심 ▲부동산 공매 의뢰 ▲공공기록 정보 자료 제공 ▲체납자 명단 공개를 통해 징수에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고금리, 수산물 소비위축, 조선업 침체 등 지방세 징수 환경이 어렵지만 자치 재원 확보에 소홀히 할 수 없다"며 "연말까지 적극적인 자세로 징수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10-16 14:27: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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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부산시축구협회장기 및 대선주조배 축구대회 성료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22년째 부산시 축구 동호인들의 우호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자리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대선주조는 지난 15일 기장월드컵 빌리지 외 4곳에서 열린 '제42회 부산광역시축구협회장기 및 대선주조배(盃)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16일 밝혔다. 1981년부터 시작된 부산광역시축구협회장기는 지역 생활체육 축구 동호인의 최대 축제로 평가받는다. 올해 대선주조배 축구대회는 연령대별 5개부(청년부, 장년부, 노장부, 실버부, 황금부)로 나눠 진행됐다. 63개 팀 1300명의 참가자들은 열띤 승부를 펼쳐 ▲청년부 A조 금정구·B조 영도구 ▲장년부 A조 남구·B조 북구 ▲노장부 A조 기장군·B조 연제구 ▲실버부 A조 강서구·B조 기장군 ▲황금부 A조 동래구·B조 연제구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우승팀에겐 전국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부산시축구협회 백현식 회장은 "올해도 대선주조의 전폭적 지원 덕분에 지역 축구 동호인들이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만들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부산시 축구 동호인들이 다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에 대선주조가 함께해 기쁘다"며 "축구 외에도 지역 생활체육 전반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10-16 14:27: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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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고향사랑기부금 감사 이벤트

울산 울주군이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금 1억 4000만원 돌파 기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주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지난 13일 기준 고향사랑기부금 1억4000만원을 모금했고, 이를 기념해 홍보 활동 및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순걸 울주군수와 김석명 부군수 등 간부공무원 10여명은 16일 군청 입구 전광판에서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대한 감사와 함께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 SNS 구독 이벤트 통해 100명에게 1만원 상당 모바일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주군 공식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중 1곳을 구독해 홍보물을 캡처 후 구글 폼에 등록한 뒤 참여자 정보를 입력하면 추첨을 거쳐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추첨 결과는 오는 11월 6일 울주군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 통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주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울주군은 고향사랑기부자를 위한 온라인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이상 기부자에 대해 성명과 소속, 기부일자를 게시해 감사를 표한다. 현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는 단체와 기업 대표를 포함해 총 30명의 기부자가 이름을 올렸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울주군에 사랑과 응원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에 보답할 수 있도록 울주군 발전을 위해서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 재정 확충 및 국가 균형 발전 도모를 위해 추진된다. 기부자가 현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30% 이내로 지역 특산품 등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그 이상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게 된다. 인터넷 포털 '고향사랑e음' 또는 NH농협은행 대면 기부로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청소년 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의 복리 증진에 사용된다.

2023-10-16 14:26: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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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영선 “대구세관, 지역 중점산업 종합대책 마련해야”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은 16일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 감사에서 대구·경북(TK) 지역의 중점 산업인 섬유, 기계, 자동차 부품 산업의 수출 성장세가 정체된 상황이라며 대구본부세관에 종합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근 인플레이션 및 수요 둔화, 전쟁 장기화 등으로 전체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가운데에도 TK 지역의 수출은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지역 전통 중점 산업인 섬유, 기계, 자동차 부품 산업의 수출은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8월까지 우리나라 전체 누적 수출 금액은 4673.6억 달러, 올해 8월까지 누적 수출 금액은 409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78.5억 달러, 총 12.4%가 감소했다. 대구, 경북 지역만 보면 2022년 8월까지 누적 수출 금액은 385.9억 달러, 올해 8월까지의 누적 수출 금액은 389.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68억 달러, 총 0.1%로 소폭 증가했다. 하지만 대구, 경북 지역의 중점산업인 섬유, 기계, 자동차 부품 산업은 역성장을 면치 못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수출액을 비교해보면 대구 지역 섬유 수출은 14.2%, 경북 지역 섬유 수출은 12.1%, 기계 수출은 26.1%, 자동차 부품 수출은 15%가 감소했다. 중점산업 전체 수출액 총합을 비교해봐도 12%가 감소했다. 김영선 의원은 "중국의 경기 불안 증대, 국제 원유 가격 상승, 물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지역 중점산업의 경기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며 대외적 여건의 어려움을 강조했다. 중국은 현재 부동산 위기를 겪고 있으며, 이에 중국 지방자치단체는 긴축 재정을 시행하고 있다. 중국에서 부동산발 연쇄 디폴트가 일어나게 되면 세계 경제, 특히 무역 상대국인 우리나라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국제 원유 가격(두바이유)은 올해 8월 기준 배럴당 88.06 달러로, 올해 초 배럴당 77.91 달러였던 것에 비교할 때 총 13% 증가한 상황이다. 또 최근 발생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전쟁은 여전히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의 전쟁이 그랬듯이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보면 올해 들어 섬유, 기계, 자동차 부품 산업은 모두 100 이하로 경기 악화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김영선 의원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 대비해 수출이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TK 지역 중점산업인 섬유·기계·자동차 부품 수출 기업의 기업 지원이 더 확대되어야 한다"며 대구본부세관에 지역 중점산업 수출 지원을 촉구하며서 "지자체, 수출 지원 유관 기관과 협업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세미나와 맞춤형 방문 컨설팅을 통해 기업들에게 해외 관세 정보와 FTA 활용 정보를 제공하고, 경북 지자체와 협의해 수출새싹기업, 대구광역시와 협의해 스타기업을 육성하는 등 기업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2023-10-16 14:25: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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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경남다문화교육박람회 참가··· 다문화진흥원 홍보

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은 국립김해박물관에서 개최된 '2023 경남다문화교육박람회'에 참가해 주요 사업들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다 함께 놀자 세계 한바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 창원대 다문화진흥원은 '한국어로 보는 교과목'과 국립대학 육성사업, 사회통합 프로그램 등을 홍보하며 박람회를 찾은 지역민과 함께 호흡했다. 특히 창원대 유학생으로 구성된 언어 지원 장학생과 한국 학생들이 '다 같이 서포터즈'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사업을 홍보했다. 한국어로 보는 교과목은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교과목을 바탕으로 하는 한국어 교재로 다양한 학습 활동을 통해 교과목의 어휘와 문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구성됐으며, 다문화 관련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는 기관에 보급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박람회에 참가한 다 같이 서포터즈 편장원(경영학과) 학생은 "외국인 유학생들과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전시, 체험으로 느낄 수 있어 새로웠다"고 했다. 언어 지원 장학생인 베트남 응우옌 티 란 안(경영학과) 학생은 "다문화진흥원의 교재를 베트남어로 소개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전했다. 창원대 다문화진흥원 배경진 원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는 사업 홍보뿐만 아니라 지역 내 다문화 관련 현황 파악 및 다른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문화 배경 청소년과 이주민이 공존할 수 있는 지역 사회 기여 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10-16 14:25: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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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소주 세계화에 속도…베트남에 생산 공장 건립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 하이트진로가 내년 100주년을 앞두고 해외 생산 공장을 건립, 소주 세계화에 속도를 낸다. 하이트진로싱가포르는 베트남 소주 생산 공장 건립을 위해 베트남 타이빈성 그린아이파크 산업단지 사업자와 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해외 생산 공장 건립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하이트진로싱가포르는 지난 13일 베트남 타이빈성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황정호 법인장, 응웬 띠엔 타인 상임부서기장, 응웬 칵 턴 타이빈성장, 부이 테 롱 그린아이파크 산업단지 총괄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지 인프라 전대차 기본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하이트진로는 글로벌 소주 시장 확대를 위한 해외 생산 및 판매의 헤드쿼터 구축을 목적으로 싱가포르 법인을 설립했다. 하이트진로싱가포르는 해외 공장 건립 추진 배경으로 ▲해외 소주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 ▲원가 경쟁력 ▲현지 브랜드 및 제품 출시 가능성 등을 들었다. 최근 6년간 하이트진로 소주 수출량은 연평균 약 15%씩 증가하고 있다. 성장세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향후 10년 후에는 2022년대비 해외 소주 판매량이 약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현지 생산을 통해 국내 대비 낮은 인건비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고, 국가별 다양한 용기와 용량, 패키지 적용도 가능하게 된다. 베트남을 해외 생산 거점으로 삼은 이유로는 베트남의 지리적 입지와 물가, 물류 접근성, 인력확보 용이성 등을 꼽았다. 타이빈성은 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인접해 있고, 국제공항과 항구, 해안도로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생산가능 연령대 인구 비중 역시 약 114만명으로 타이빈성 전체 인구의 57%를 차지한다. 황정호 하이트진로싱가포르 법인장은 "하이트진로싱가포르 법인이 첫 해외 공장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며, "베트남 소주 생산 공장은 하이트진로 소주 세계화 사업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0-16 14:22: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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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부산 공공·민관기관 협업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부산 지역 공공기관, 민간 회사인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와 손잡고 부산의 우수 수산물의 소비 촉진과 저소득가정 아동 영양 지원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오는 21일 부산시 남구 용호별빛공원에서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공사 및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들과 공동으로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인 '다함께 차차차 시즌 5'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차칸마음, 차칸소비, 차칸기부'라는 의미를 지닌 이번 행사는 어촌 특화 마을 주민들의 수산물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고물가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얇아진 요즘 시민들이 우수 특산품 꾸러미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다.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가정 아동의 식사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기존 다함께 차차차 시즌 1~4(2020~2022년 총 4회 시행)가 코로나19로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농수산물을 판매한 비대면 농수산물 장터로 시행된 반면, 이번 2023년 시즌 5 행사는 지역 어민들을 위한 수산물 지원 특화 행사로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쇼핑과 부대 행사를 즐기는 오프라인 문화 참여 행사로 확대 개최된다. 행사에는 사회적 경제 기업이 참여하는 프리마켓, 팝업 놀이터, VR 체험 부스를 비롯해 마술공연 및 댄스 경연대회 등 가족 참여 레크레이션과 푸드드럭 등이 마련돼 어른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 때 판매되는 수산물 꾸러미는 행사 홈페이지로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현장에서 수령하면 된다. 또 홈페이지에서는 가족 레크레이션 행사에 대한 사전 신청도 접수하고 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수산물 소비 감소로 침체돼 있는 지역 어민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수익금은 결식 위기에 처한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10-16 14:22: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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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라이브시티, 국토교통부 '민관합동 PF조정위원회' 조정 신청

CJ라이브시티(대표이사 김진국)가 13일, 국토교통부 「민관합동 PF조정위원회(이하 조정위)」에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일대에 조성하는 'CJ라이브시티'의 사업 조정 신청을 완료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공사비 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PF사업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적극 지원하기 위해 10년만에 조정위의 재운영을 발표했다. 2012년 조정위 운영 당시, 남양주 별내복합단지, 판교 알파돔시티 등 다수의 사업장에 대해 적극 조정에 나서 성공을 거둔 바 있는 만큼 민간 건설투자 사업장들의 활로가 될 것으로 주목된다. ■ 문화콘텐츠 산업 정책의 핵심 사업, CJ의 대승적 투자로 시작된 CJ라이브시티 정부가 문화관광 산업의 핵심 정책으로 추진한 '한류우드' 사업이 좌초된 이후, 2015년 CJ는 대한민국 문화 선도기업이라는 사회적 책임과 사명감 아래, 경기도가 재공모한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에 대한 대승적 투자를 결정한다. 2016년 5월 기본 협약을 체결한CJ라이브시티는 기존의 테마마크 중심의 구성이 아닌 K-콘텐츠의 구심점 역할을 통해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아레나를 포함한 K-콘텐츠 경험형 복합단지'로 개발 계획을 고도화했다. 이 같은 개발 계획 변경은 K-콘텐츠 위상의 폭발적인 성장과 글로벌 문화산업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결과다. CJ라이브시티 사업은 국내 최초 100% 순수 민간 자본에 의해 건설되는 문화 인프라 조성 사업으로, 그간 CJ그룹이 보유한 내?외부 전문 역량을 총집결하여 ▲사업 추진을 위한 신규 법인 설립, ▲글로벌 1위 엔터테인먼트 기업 AEG와의 업무협약 등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한 투자와 노력을 지속해왔다. ■ 불가항력적 사업 추진 장애 요인 가중, 민간사업자 자력으로 돌파 어려워 그러나 각종 인허가 지체, 사업부지 환경(하천 수질 등) 개선 조치 지연, 건설경기 악화 등 외부환경에 의한 어려움이 중첩되며, 민간사업자의 자력으로는 감내하기 힘든 불가항력적 장애 요인이 발생했다. 특히 경직된 사업 협약은 계약 당사자간 합의 변경의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며 어려움을 가중시켜 왔다. 기본 협약서 내에서 사업 여건을 반영한 완공기한 변경 등을 주무관청의 재량적 판단에 따라 합의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변화된 사업 여건을 반영한 주무관청의 적극행정이 불가한 상황이다. ■ 중립성을 갖춘 조정위 통해 합리적 상생 방안 모색 희망 CJ라이브시티의 이번 조정 신청은 중립성을 갖춘 조정위의 객관적인 사업 협약 검토를 통해 악화된 사업 여건 및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민간사업자와 주무관청 간의 합리적인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결정이다. 지난 4월 일시 중지한 아레나 공사도 조정위의 검토 결과 및 조정안이 확정될 때까지 재개가 유보된다. 조정위를 통해 사업 협약 등 조정 방향이 결정된 이후, 공사 재개 등 사업 정상화와 관련한 통합적인 판단이 이뤄져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아레나 공사를 맡은 한화 건설부문과의 공사비 재협의는 진행되어, 마무리 단계에 있다. K-콘텐츠의 글로벌 성장에도 불구하고, 이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특히 대규모 전문 음악공연장이 전무하여, 스포츠 경기장 등을 활용하는 등 공연 인프라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2021년 10월 착공한 아레나는 CJ라이브시티의 핵심시설 중 하나로, 실내 2만석, 야외 4만명 이상 수용 가능한 국내 최대 음악 전문 공연장으로, 국내 공연장 인프라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시설로 손꼽힌다. ■ 높은 공공성을 보유한 문화 인프라 조성을 위한 성공 파트너는 CJ가 유일 CJ라이브시티 사업은 K-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문화복합단지로 개발되는 만큼, 높은 공공성을 갖는다. 단기 수익을 추구하는 일반 분양형 PF사업과 달리, 장기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재투자가 요구된다. 결국 장기적인 관점에서 문화산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K-콘텐츠 경험형 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기업은 대한민국 문화 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열풍을 조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해온 CJ그룹이 유일무이하다. CJ라이브시티 관계자는 "CJ라이브시티는 K-콘텐츠의 구심적 역할을 하게 될 아레나와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뒷받침하는 민간개발사업으로, 문화콘텐츠 및 관광산업 발전을 통해 국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조정위 신청서 제출로 조정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어, 빠른 시일 내 경기도와 합리적인 사업 협약 조정 합의에 도달하는 결실을 맺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10-16 14:21:5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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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거창한마당대축제,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 마무리

거창군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2023 거창한마당대축제'가 거창스포츠파크 주 무대에서 폐막식과 함께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 LG헬로 페스티벌 콘서트 특집 공개 방송과 화려한 불꽃놀이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2023년 거창한마당대축제는 '참여해!! 학습해!! 구경해!! 체험해!! 화합해!!'를 주제로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로 도약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10월 12일에는 거리 퍼레이드와 개막식 및 군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제51회 아림예술제 ▲녹색곳간거창 농산물대축제 ▲제15회 평생학습축제 ▲제78회 군민체육대회 ▲전국거창향우연합회 체육대회 ▲2023년 다문화가족 축제 ▲제3회 자전거 Tour 창포원 소풍 등의 행사가 거창스포츠파크 및 거창읍 일원에서 열렸다. 축제 부대 행사로는 12개 읍면과 지역 단체팀, 학교팀, 전문 퍼레이드팀이 함께한 거리 퍼레이드, 행사장 입구를 밝히는 LED 빛터널, 어린이들이 함께 즐기는 키즈랜드 페스티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 페스티벌과 거창외식업지부가 운영하는 지역 음식관, 품바 공연, 유원 시설을 즐길 수 있는 거창한 야시장이 운영됐다. 또 이번 축제에는 2019년에 이어 웰니스 명상 축제를 다시 열어 다양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거창 청년들이 주최하고 소통·공감·참여·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청년들아 끌어올려!', 버스킹 공연, DJ파티를 열어 청년들이 축제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키즈랜드 페스티벌은 키자니아 직업 체험, 에어바운스 놀이 체험, 거창교육지원청과 함께한 어린이 안전 체험 차량 및 XR 스포츠 체험이 제공돼 가족단위 입장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소년과 젊은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유원 시설과 오락 시설을 설치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으며, 외식업지부와 협의해 음식, 음료, 주류 가격을 조율해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가 되도록 힘썼다. 이번 축제에는 거창스포츠파크 주 무대에서 1일 차 최전설, 손영희, 조성오 고고장구 등 지역 예술단체와 진성, 김용임, 박혜신 등 초청 가수 개막식 공연을 시작으로 2일 차는 본선 14개 팀이 경합을 벌인 거창노래자랑, 3일 차는 틴탑, 슬리피 등 인기 가수가 출연한 WBS 원음라디오 특집 공개 방송, 축제 마지막은 LG헬로 페스티벌 콘서트 특집 공개 방송으로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기는 행사로 진행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올해 거창한마당대축제가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된 것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축하한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전국의 많은 관광객이 거창군을 방문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6 14:21:2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