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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캠핑은 가족과 함께 '캠핑 페스티벌' 개최

'2023 내가 캠핑왕! 제4회 캠핑페스티벌'이 오는 10월13일부터 10월15일까지 3일간 김천시 산내들오토캠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캠핑인구를 사로잡을 이번 페스티벌은 천혜의 청정자연을 배경삼아 전국캠핑협회 소속 동호인의 접수를 받아 소중한 자연에서 낭만과 재미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캠핑 페스티벌로 준비된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캠퍼들은 2박 3일간 가족과 함께 보물찾기, 사생대회, 버블 공연, 노래자랑, 로컬푸드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김천의 8개 맛을 알린다는 의미로 김천 지역 농산물 가공품 팔맛대장경 홍보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참가한 캠퍼들 대상으로 '감성 캠핑'을 주제로 나만의 캠핑 공간을 꾸미는 경연대회도 진행된다. 우수한 캠핑 공간을 꾸민 캠퍼들에게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특히 캠퍼들이 김천시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SNS에 투어 후기, 김천시에서 구입한 영수증 추첨 이벤트 등 지역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페스티벌로 캠핑장 뿐만 아니라 김천시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전국 700만 캠핑 인구가 참여와 주목을 바라며, 관광상품을 더 많이 개발하여 '계속 찾아오는 김천'을 만들어 잊혀지지 않고 기억되는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0-10 16:33:23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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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항저우서 돌아온 우상혁 선수 격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소속으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따고 지난 6일 귀국한 우상혁 선수가 10일 이상일 시장과 만나 오는 13일부터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우상혁 선수는 지난 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육상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33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2연속 은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각종 대회에서 보여준 우 선수의 도전 정신과 뛰어난 경기 매너 역시 전 세계 스포츠 관중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화제가 됐다. 이 시장은 "우상혁 선수는 우리 용인특례시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이라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좋은 성과까지 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우 선수도 "이상일 시장님과 용인시민들이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개인적으로는 이번 결과에 약간 아쉬움이 남는데 오는 13일부터 목포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돌아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바로 전국체전에 출전해야 해 부담이 크겠지만 컨디션 조절을 잘해서 올 한해 마무리를 잘하고 그 기세를 이어 내년 파리올림픽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우상혁은 오는 13일 전라남도 목포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 18일 경기를 치르게 된다. 11월부터는 파리올림픽 출전 준비를 위해 해외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대한민국 육상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은 올해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 2m 35를 가뿐히 넘어 한국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정상에 올랐다.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은 13차례에 걸친 대회 성적을 포인트로 합산해 상위 6명만 출전하는 경기인데, 우상혁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파이널에 진출해 우승까지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미 파리올림픽 기준 기록 2m 33을 통과해 사실상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 우상혁은 내년 한국 육상 트랙&필드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육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우상혁 선수와 함께 훈련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는 데다 시청 입단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2023-10-10 16:32: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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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팜앤컬쳐 페스타' 개최

김천시는 제12회를 맞이하는 김천 팜&컬쳐 페스타를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 일원에서 김천 포도 축제와 함께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야기가 있는 로컬테이블"이라는 주제로 김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담긴 이야기를 인기 동화 속 캐릭터로 묘사하여 축제 방문객들의 눈높이에 맞추었다. 또한 청년 농부,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축제 기획에 참여하여 가을 캠핑 분위기의 축제 공간 속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여러 체험 행사를 진행하여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장 구성으로는 ▲키즈존 △로컬파머존 ▲로컬마켓존 ▲패밀리존 ▲치유힐링존 5구역으로 구성되며 '키즈존'에는 축제장을 찾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컬러링아트월(Wall) 색칠하기, 삼각스케치북 그림그리기, 꼬마 농부 농촌 체험, 편백놀이장, 빅블럭 놀이 등을 운영하여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로컬파머존'에서는 김천 우수 농업인 단체(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의 체험 및 농산물 전시, '로컬마켓존'에서는 김천 특화 먹거리·남녀노소 좋아하는 먹거리(지례 흑돼지 바베큐, 빠에야, 우리쌀 디저트 등)를 엄선 판매하여 축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패밀리존'에서는 가을 감성의 다양한 포토존과 체험프로그램(플래핑버드만들기, 꼬마마녀빗자루, 도예체험, 라탄 체험, 물레 체험 등)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의 오감(五感)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치유힐링존'에서는 LED 포토존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축제 기간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구역별 프로그램의 스탬프를 채우면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체험할 수 있는 옥수수 수확 쿠폰 또는 소정의 지역농산물을 제공한다. 김철환 농촌지도과장은 "이번 축제는 새롭게 변화하는 농촌의 모습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행사로 꽉꽉 채웠다"며, "팜앤컬쳐 페스타가 열리는 3일 동안 김천시에서 흥겨운 축제를 즐기면서 평소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많이 남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10-10 16:32:16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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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학교사회복지사업에 관심 기울이겠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과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10일 '학교사회복지사업 부모공감 콘서트'에 참석해 사회복지사업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기정 의장과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수원시장, 지역기관 담당자, 학교사회복지사업 미운영학교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자리에 함께했다. 김 의장은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며 "아이들과 대화하는 법은 매일 배우고 연습해야 하는 참으로 어려운 분야인 것 같다."며 "뜻깊은 시간 마련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학교사회복지사업의 발전을 위해 수원특례시의회도 계속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톡톡 열어보는 아이들의 사회성'을 주제로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을 소개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그리고는 '건강한 가족 체계'를 만들기 위한 자녀 양육 방법을 주제로 전문강사의 학부모 연수도 이어졌다.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은 학교에 사회복지사를 배치해 학생들에게 상담, 교육, 인권 보호 활동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학교에 사회복지실을 운영하고 사회복지사는 학생·부모·교사 상담, 가정방문, 지역사회와 복지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2011년 4개교에서 시작해 현재는 초등학교 45개교, 중학교 4개교, 특수학교 1개교 등 50개교에서 사회복지실을 운영 중이다.

2023-10-10 16:31:0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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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미51전투비행단 초청으로 평택오산공군기지 방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미51전투비행단의 초청으로 평택오산공군기지를 지난 6일 방문해 소음저감시설 등을 둘러보고, 시민 피해 방지 및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51전투비행단은 평택오산공군기지의 소음저감시설, 미51전투비행단, 작전지원대대, 관제실 등을 소개했으며, 소음저감 노력 및 비행단 임무에 대한 브리핑을 평택시 방문단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미군 측은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엔진가동은 오전 5시 30분부터 가능) 비행제한시간을 운영하고 있고, 대학수학능력시험 및 공휴일 등 한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비행 제한을 긴밀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라이트(Victoria Wright) 미51전투비행단 공보실장은 "평택시와의 긴밀한 협력은 오산공군기지의 대한민국 수호 임무에 필수적"이라며 "이번 만남으로 평택시 협업부서와의 협력이 강화되고 지역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맥키반(William Mckibban) 미51전투비행단장은 "우리 장병과 그 가족들을 지역사회에서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오산공군기지는 지역사회와 신뢰 관계를 강화하고, 평택과 좋은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초청에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방문을 통해 앞으로 평택시와 오산공군기지의 협력 체계가 강화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미51전투비행단은 1948년 일본 오키나와 기지에서 창설됐으며, 1950년 한국전쟁과 1964년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바 있다. 1971년 평택오산공군기지로 이전해 현재 작전비행전대, 임무지원전대, 정비전대, 의무전대 등 4개 전대(Group)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또한 오산공군기지는 미 공군이 대한민국에서 운영하는 두 개의 주요 비행장 중 하나이며, 1950년 초 한국전쟁 당시 미공군이 직접 계획하고 건설한 한반도 유일의 기지이다.

2023-10-10 16:30: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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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구제역 백신 미접종 농가 집중 단속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추진하는 가운데, 모든 축산농가의 구제역 백신 100% 접종을 위한 단속과 처벌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 충청북도 청주시와 증평군 구제역 발생농장 11곳 중 7곳이 구제역 백신 항체가 법정 기준치인 80%에 못 미쳤고, 그중 5곳은 50%도 되지 않아, 농가의 구제역 백신접종 누락이 구제역 방역의 심각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경남도에서는 구제역 백신접종 관련 제도개선과 단속, 처벌을 강화하여, 축산농가의 구제역 백신 미접종 관행을 뿌리뽑을 계획이다. 경남도는 우제류 가축의 구제역 백신접종 여부 확인을 위해 기존 5두 모니터링 검사를 생략하고 백신 항체 예찰검사를 16두로 확대하여, 적발 즉시 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아울러, 도축장 검사물량을 10배로 확대하여, 도축 출하하는 모든 소 농가는 연 1회 이상 구제역 항체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백신접종 확인이 어려운 자가접종 농가에 대해서는 연 1회 이상 농가 검사를 의무 실시하고, 지역 축협의 협조를 받아 구제역 백신 판매실적과 접종실적을 수시로 확인하여, 미접종 의심 농장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백신 미접종 사실이 확인된 농장은 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가축방역사업 지원 대상 배제, 살처분 보상금 전액 삭감, 3회 이상 위반 시 농장폐쇄 또는 사육제한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강광식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구제역은 전파력이 강해 한 번 발생하면 축산업 전반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질병으로 지난 2010년 발생한 구제역은 무려 3조 원의 직접적인 피해를 주었다"며 "축산농가에서는 '나 하나쯤이야 괜찮다'는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자신의 농장과 내 이웃의 농장도 함께 지킬 수 있도록 구제역 백신접종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경남도에서는 매년 구제역 사전 예방과 축산농가 방역 지원을 위해 구제역 예방약 등 지원 사업에 1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지원하였고, 지난 2011년 김해·양산과 2014년 합천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여 468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었다.

2023-10-10 16:30:2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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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의결

한국해양진흥공사는 국내·외 항만개발사업, 해외항만물류사업 및 선박연료공급업 등의 항만운송관련사업에 대한 투자, 채무보증 관련 금융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국해양진흥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법률안은 국무회의 및 대통령 재가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공포될 예정이다. 해외 유수 선사들이 글로벌 항만을 경쟁적으로 확보해 자국의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우리 선사들은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에 자영 터미널이 부족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애로를 겪고 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당시 극심한 물류 대란이 발생해 국내 수출입 기업의 물류비 부담 가중과 소비 물가 상승으로 국민 경제에 큰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다. 이번 공사법 개정으로 항만개발사업에 대한 투자·보증이 가능해져 한진해운 파산 이후 잃어버린 국적선사의 주요 거점지역 자영 터미널 확보 지원을 통한 국적선사 및 화주기업의 물류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선박연료공급업자의 영세성 등으로 선박 신조에 어려움을 겪는 선박연료공급업자에 대한 금융 지원도 가능해져 급유선의 대형화 및 현대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해양진흥공사 김양수 사장은 "그간 공사가 해운기업들의 안정적인 선박 도입, 유동성 확보 지원 등 해운금융에 중점을 뒀으나 앞으로는 해운기업과 수출입 화주 기업의 물류비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항만물류금융도 적극 확대해 글로벌 선사와의 경쟁에서 국내기업의 원가·운영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0-10 16:28: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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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조규일 진주시장은 10일 지구를 위한 실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가 추진한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는 범국민 운동으로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손을 흔드는 동작 사진과 탈 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SNS 등에 게재하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규일 시장은 이날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의 지목을 받아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합류했으며, 다음 주자로 경상남도 진주교육지원청과 주택관리공단을 지목했다. 진주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자원순환 사업의 일환으로 시청 카페와 각 부서 및 읍면동에서 1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 부대행사인 '세계풍물거리' 입점 업체로 다회용기 사용 업체를 선정하는 등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도입 확대해 나가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플라스틱 오염과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습관이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진주시도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도록 다회용기 활성화 사업과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10-10 16:27:3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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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신원면 사랑누리센터에 ‘스마트도서관‘ 7호점 개관

거창군은 거리가 멀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신원면 사랑누리센터에 스마트도서관을 신규 조성하고 10일 개관했다. 스마트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U-도서관 조성 사업의 하나로 지역 내 독서 문화 인프라 확산과 정보 취약계층의 독서 서비스 확대를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스마트도서관이란 '똑똑한 도서관'이라는 이름처럼 이용자의 독서 패턴을 파악해 도서를 추천하고, 쉽고 간편하게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무인 도서관이다. 5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어 어린이, 청소년, 문학,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읽을거리를 군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군민 누구나 군립한마음도서관 회원증으로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한마음도서관과 관내 공립작은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도서 14만 권을 신원면 스마트도서관에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책두레 상호대차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개관에 앞서 지난 5일에는 신원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스마트도서관을 방문해 사전 체험 기회를 얻었다. 한 학생은 "평소 좋아하는 책들이 스마트도서관에 많이 비치돼 있어 앞으로 자주 이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스마트도서관 7호점 개관은 군민의 독서 열기가 면 지역까지 확산됐음을 알리는 결과"라며 "독서를 통해 군민의 교육·문화역 량을 강화하고 책 읽는 도시 거창을 조성하는 데 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거창스포츠파크(1호) ▲승강기안전기술원(2호) ▲수승대(3호) ▲거창군보건소(4호) ▲웅양면(5호) ▲북상면(6호)에 이어 7호점 스마트도서관을 신원면에 개관하면서 도내 최다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는 기관이 됐다.

2023-10-10 16:26: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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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10월 대규모 축제·행사장 안전관리 대책 만전

합천군은 축제의 계절 10월을 맞아 축제·행사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27일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 10월에 개최하는 축제·행사의 안전관리 준비 방안에 대해 심의했다. 또 대규모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교통 대책과 긴급 위기 상황 시 조치사항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군은 행사 개최 하루 전 분야별 전문가와 경찰, 소방 등 유관 기관이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축제·행사 기간에는 안전관리계획에 맞춰 행사가 진행되는지 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지난 7~8일 이틀간 유명 가수가 출연한 '트로트의 전설 IN 합천'을 앞두고 인파 밀집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경찰, 소방 등 유관 기관과 함께 현장 점검을 3회 이상 진행했다. 행사 기간에도 인파 관리·교통·구급 등 지원에 나섰다. 이선기 부군수는 "행안부 방침에 맞춰 10월 개최되는 모든 축제·행사에 대해 안전점검을 대폭 강화한다"며 "합천군의 축제와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합천군에서는 ▲제1회 황토한우축제(10/13~15) ▲제2회 황매산 억새축제(10/21~29) ▲2023 대장경기록문화축제(10/27~29) 등의 행사가 열린다.

2023-10-10 16:26: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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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한전MCS(주), 사회공헌 협력 업무 협약 체결

완도군은 지난 6일 한전MCS(주)와 도서지역 독거노인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공헌 협력 강화'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발굴과 독거노인을 위한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노화 넙도와 서넙도, 청산 모도, 소안 횡간도 등의 독거노인 50명을 대상으로 ▲전기요금 데이터 기반 독거노인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 ▲전기요금 매니저 연계 독거노인 방문 돌봄 서비스 제공 ▲고위험군 헬스케어 기반 위험 탐지 및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대상자 가구의 전기요금 데이터를 확인하여 이상 징후를 상시 관찰하고, 독거노인 방문 돌봄 서비스는 주 1회 방문, 주 2회 전화 통화로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기로 했다. 또한 말벗, 집안일 등을 지원하여 생활 전반을 관리하고, 대상자 중 건강 고위험군 3명에게는 헬스케어 장비를 제공하여 심박동 체크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만일의 경우, 위험이 탐지되거나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전기요금 매니저가 긴급 출동하여 조치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교통 불편, 인력 부재 등의 이유로 돌봄 서비스에서 소외됐던 부속 도서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0-10 16:25:5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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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오피스 등으로 투자대상 다변화"…'비전 2030' 선포

코람코자산신탁은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투자대상 확대 등을 담은 '비전 2030'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전국 160여 개 현대오일뱅크 주유소부지와 삼성·LG전자 등의 대형 가전매장, 쿠팡 풀필먼트와 라스트마일 물류센터, 맥도널드 등 대형 F&B 브랜드의 드라이브스루(DT점) 매장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코람코자산신탁의 대표적인 상장리츠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연 평균 7.7%대 배당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지난 2021년 7월 '비전 2025'를 발표하고 주유소부지의 개발과 자산효율화, 임차인 다변화 등을 추구하는 밸류애드(가치부가)전략을 구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상장 당시 제시했던 목표수익률 6.2%를 줄곧 넘어서는 연 평균 7.7%대 배당을 이어왔다. 코람코자산신탁 관계자는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가 팬데믹과 금리인상기를 거치면서도 배당과 주가 면에서 견조한 성정세를 이어가는 등 비전 2025를 조기 달성했다고 판단해 보다 장기적인 청사진인 비전 2030을 발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주가는 5400원대로 현재 국내 코스피 상장리츠 가운데 주가가 두 번째로 높다. 앞서 코람코자산신탁은 리츠의 이름을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에서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로 변경했다. 국내 최초로 상장 당시 주유소관련 자산만을 보유했던 탓에 '주유소리츠'로 불렸었지만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리츠의 근본적 체질이 변화된 데 따른 조치다. ◆오피스, 레지던스, 상업용부동산으로 투자대상 확대 비전 2030의 핵심은 투자대상 다변화다. 기존에는 주유소 부지를 활용하거나 물류센터 등으로 한정했던 것을 오피스빌딩과 레지던스 등 코어(Core)자산과 산업용부동산 자산까지 확대한다. 부동산투자에서 안전자산으로 꼽는 오피스와 투자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산업용부동산을 편입해 상향된 배당성향을 확대 유지하겠다는 의도다. 특히 코람코자산신탁은 국내 민간 리츠시장에서 약 2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1위 리츠 운용사로 전체 운용자산의 60%가 오피스 자산이다. 그만큼 오피스시장에 대한 분석과 투자에 자신이 있다는 입장이다. 또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재편되고 있는 주거트렌드를 반영해 코리빙과 시니어하우징도 투자대상에 포함시킨다. 산업용부동산까지 투자범위를 넓혀 향후 부동산시장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코어전략 접목…리츠 간 M&A도 추진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최근 리츠 투자자들의 요구인 수익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코어전략을 추가 적용한다. 코어전략이란 밸류애드 전략에 비해 수익률은 높지 않지만 수익 변동성이 적고 리스크가 낮아 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헤지가 가능하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금리인상과 산업재편 등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산의 지역적 포트폴리오를 서울, 수도권 위주로 재편하고, 신규 임대차계약 체결 시 B2B 기반의 장기계약 구조로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신규 자산 편입 시에도 일정 비율 코어자산을 확보한다. 코람코자산신탁은 한 발 더 나아가 투자대상을 실물 부동산에 국한하지 않고 안정적 배당소득을 거둘 수 있는 부동산 지분투자와 리츠 재간접 투자로도 투자전략을 다각화한다. 다각적인 투자전략 적용을 통해 다양한 시장 리스크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투자플랫폼화도 추진한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이 리츠를 투자플랫폼으로 활용해 상장리츠를 포함한 다른 리츠에 투자하거나 리츠 간 지분교환 등 우호적 인수합병(M&A)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자산 가치대비 저평가된 리츠의 주주동의를 전제로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와 합병하는 등 다양한 합종연횡을 통해 국내 리츠시장을 대형화·선진화시키는 것이 장기 목표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운용총괄 윤장호 코람코자산신탁 부사장은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가 국내 리츠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안정성의 기반 위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한다'는 원칙아래, 상장 이후 단 한명의 핵심 운용인력도 이탈하지 않은 강한 책임의식 때문"이라며 "비전 2030이란 새로운 청사진을 바탕으로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뿐 아니라 국내 리츠시장의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0-10 16:25:3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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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3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개막 기대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개최되는 '2023나주축제, 영산강을 살아있다'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축제 묘미인 볼거리, 즐길거리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영산강에서 보낸 10일'이라는 부제로 영산강 둔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2천년의 유구한 역사문화도시인 나주만의 볼거리, 즐길(체험)거리, 먹거리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특히 남도의 젖줄이자 격변하는 역사의 현장이었던 영산강 중심부에 위치한 나주가 시대별 가장 번영했던 장면을 각종 공연과 퍼포먼스로 제작해 선보인다. 10일 동안 매일 하루도 쉬지 않고 예술의 전당에서나 볼법한 축제 10대 핵심(킬러) 콘텐츠를 선정했으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나주시는 그중에서도 축제의 서막인 전야제, 개막식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일 축제 전야제를, 21일 개막식을 통해 이전에는 없던 10일간의 영산강 축제 대장정을 알릴 계획이다. 먼저 전야제는 20일 오후 5시부터 전 세계인들의 한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K-POP'(케이팝) 댄스 축하공연 'THE NEW'(제목)로 시작된다. 공연에는 대한민국의 대표 남·여 춤꾼들의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스트릿 맨 파이터', '스트릿 걸스 파이터' 출연자·팀들이 대거 출연한다. 미스몰리, 무빙업, 제이락, 넉스, 두락, 솜 등 유명 댄서(팀)들을 비롯해 총 20팀이 출격해 4시간 동안 댄스배틀, 쇼케이스, 축하공연 등으로 영산강 수변 무대 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1일 오후 5시부터는 축제 공식 개막식과 퍼포먼스, 뮤지컬,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개막 퍼포먼스는 54척의 조운선 선상 퍼레이드와 불꽃쇼로 꾸며진다. 이번 축제 최대 볼거리로 꼽히는 개막 퍼포먼스는 한강 이남 가장 큰 내륙 포구였던 영산포에 54척의 조운선이 정박해있다는 기록에서 착안했다. 영산포에는 고려시대 때 개경, 조선시대엔 한양으로 전라도 각 지역에서 거둔 세곡을 실어 나르던 조운선이 정박해있었다. '나주 광흥창'에 소속된 조운선은 53~54척으로 1년에 3번, 3만석 이상의 세곡과 특산물을 실어 날랐다. 영산포는 물류의 중심지였고 영산강은 살아있는 강이자 바다로서 나주의 번영을 이끌었다. 퍼포먼스에서는 54대의 조운선이 개경, 한양의 특산물을 가득 싣고 만선의 기쁨을 누리며 영산강을 가로질러 도착하는 모습을 재현한다. 조운선이 들어오는 영산강에는 역대급으로 화려한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남정숙 축제 총감독은 개막 퍼포먼스에 대해 "나주의 가장 영화로웠던 시대를 상징하는 선상 퍼레이드는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어머니의 강, 영산강의 품으로 만선의 기쁨을 안고 귀환한다"며 "54척의 선박은 고려, 조선시대처럼 영산포에서 나주인들의 환호를 받으며 영산강을 가로질러 도착한다"고 설명했다. 선상 퍼레이드, 불꽃쇼 이후에는 뮤지컬 '왕건과 장화왕후'(제목)이 연이어 진행된다. 왕건과 장화왕후는 나주에서 전해지는 왕건과 버들낭자 오도영(극중 이름)에 얽힌 고려건국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창작뮤지컬이다. 줄거리는 영산강 인근의 우물인 완사천에 물을 긷고 있던 오도영이 목이 마른 왕건에게 물을 담은 바가지에 버드나무 잎을 띄워서 건넨다. 왕건이 이유를 묻자 오도영은 "목이 마르다고 물을 급히 마시면 체하는 법"이라고 답한다. 낭자의 현명함에 감탄한 왕건은 오 낭자와 사랑을 나누며 나주에서 며칠 밤을 묶지만 이내 떠났고 사랑을 약속한 왕건의 부재에 오 낭자는 몹시 외로워한다. 뮤지컬에선 나주 지방세력가인 오다련의 딸이자 슬기롭고 진취적인 낭자 오도영이 사랑을 쟁취하고 왕건과의 인연을 통해 고려를 건국하는 과정을 영산강변에서 아름답게 펼쳐 보인다. 공연 연출은 나주에서 활동하는 안주은 연출가가, 주인공인 오도영(장화왕후)는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여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은경 씨, 왕건 역은 유명 오페라가수인 이동명 씨가 맡아 대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남정숙 감독은 "축제의 킬러 컨텐츠 중 킬러컨텐츠는 영산강이 있어 가능한 54척의 선상퍼레이드와 불꽃쇼, 그리고 고려 건국 역사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왕건과 장화왕후의 사랑을 그린 뮤지컬이다"이라고 말했다. 남 감독은 이어 "축제 기간 10일 동안 예술의 전당에서도 보기 어려운 퀄리티 높은 예술공연, 작품들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축제의 핵심 키워드"라며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는 그동안에 볼 수 없었던 역사문화축제이자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폭넓게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10-10 16:25: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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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4년 신규시책 및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목포시가 '2024년 신규시책 및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달 18일을 시작으로 지난 6일까지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시정목표인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 실현을 위해 지난 1년 동안 성과를 되짚었다. 또한 내년도 중점 추진사업을 면밀히 점검해 이행전략 마련 방안과 신규사업 타당성 및 방향성을 검토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주요현안으로 논의된 신규사업 92건, 공약사업 91건 등 총 465건의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본격적인 시정 변화를 도모하고 시민 체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청년 인규 유입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 ▲친환경선박 산업 집적화단지 조성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해상풍력 융복합 산업화 플랫폼 구축 ▲국제 및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개최 등 지역경제 활력 증진 사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시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도 검토했다. ▲휴일긴급돌봄어린이집 운영 ▲어르신 무릎·백내장 수술비 지원 ▲평화광장 공영 주차타워 조성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 ▲대삼학도 무장애 나눔길 조성 등 살기 좋은 목포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시가 보유한 역사·문화·자연환경 등 풍부 자원을 바탕으로 ▲목포 역사·문화 순례길 관광 조성 ▲목포 K-미항 문화예술엑스포 개최 ▲고하도 해안동굴 탐방로 조성 ▲원도심 관광야시장 개장 ▲해양레포츠센터 건립 등 해양레저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큰 발걸음을 내딛는다. 한편, 시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내년도 세입 여건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업의 적정성과 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건전 재정운용' 기조를 견지하면서도 주민의 생활안정과 시민 불편해소 등 '민생우선', 공약사업 등 주요 역점사업을 추진해 '경쟁력 강화'를 통한 큰 목포 실현을 목표로 시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2023년이 미래 목포의 초석을 다지는 해였다면, 2024년은 그간의 노력을 토대로 시정정책에 속도를 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때이다"면서 "정부의 긴축재정기조로 내년도 재정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큰 목포를 향한 시민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계획을 세워 실현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0 16:23:57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