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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왕실도자기 명장 후보자 모집

광주시는 지역 도예문화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장인정신이 투철한 '광주시 왕실도자기 명장'을 선정한다고 10일 밝혔다. 기간은 11월 3일부터 11월 10일까지이며 선발인원은 광주시 왕실도자기 명장 1명이다. 자격조건은 광주시에서 2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도예산업 현장에서 30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다. 신청은 광주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서식을 출력해 읍?면?동장의 추천서와 함께 광주시청 체육관광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실기심사로 진행되며 공정성을 위해 대학교수, 민간 전문가 등 외부 인사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입상 및 전시활동 경력, 전문성, 도예문화 발전 및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발한다. 광주시 왕실도자기 명장으로 선발된 자는 명장 증서가 수여 되고 선정 연도에 연구활동비 및 전시지원비를 받게 되며 도자 관련 행사 참여시 초청자로 선정 등 예우를 받게 된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왕실도자기 명장 선정에 많은 도예인의 참여를 기대하며 명장 선정으로 조선백자의 고장으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도자 문화 발전에 기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0-10 15:13:2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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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창업지원단, 창업 엑스포 ‘FLY ASIA 2023’ 참가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창업중심대학'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5~6일 이틀간 아시아 4대 스타트업 축제인 'FLY ASIA 2023'에서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E-스타트업 메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부산대는 ▲글로벌 IR(Hit the Stage×ICT) ▲청년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ESG 경영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업 문화 생태계 조성·확산에 주력했다. 글로벌 IR에서는 부산대기술지주와 함께 동남권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진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Demo IR(Invest Relationship)을 개최하고, 해외 투자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창업 기업의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과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했다. 국내외 AC(Accelerator), VC(Venture Capital)와 IR 개최로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한편, 국내 투자자들을 배치해 참관 기업들의 투자 유치에 대한 이슈를 해소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아이템을 소개하고 투자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멘토링 창구를 운영하는 등 동남권 스타트업들을 국내외 투자사들에게 폭넓게 선보이고 스타트업 간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를 제공했다. 청년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청년 창업자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굴하고자 한국남부발전·LG전자·HD현대중공업과 함께 개최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친환경·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에너지 창업, LG전자는 고객의 가사 노동을 해방시키는 생활가전 제품과 스마트홈 서비스와 관련된 창업, HD현대중공업은 조선 엔진 분야 제작·계측의 간소화 기술 관련 창업 등 3개 혁신 기술 트랙을 주제로 전국 청년 (예비)창업자 대상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최종 본선은 FLY ASIA 2023 기간인 5일 벡스코 제2전시장 블루스테이지에서 열려 한국남부발전 사장상에 '스마터즈' 팀, LG전자 사장상에 '상하무청' 팀, HD현대중공업 사장상에 'AVS' 팀이 선정됐다. 6일에 진행된 'ESG 경영 콘서트'는 창업 기업의 ESG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ESG 경영 실천을 위해 2023년 창업중심대학 도약기 창업 기업에 선정된 19개사의 ESG 경영 선포식이 있었다. ESG 경영 실천 방법 공유를 위해 최윤승 창업진흥원 실장, 방준섭 DRB동일 ESG팀 매니저, 김종철 인포뱅크 이사를 초청해 '공공기관, 민간기업, 투자사가 바라보는 ESG'를 주제로 ESG 경영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최경민 부산대 창업지원단장은 "부산대는 앞으로도 지역 창업 생태계의 꾸준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경제와 기술 혁신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0-10 15:13: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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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평생학습관, 제2차 수시교육 수강생 모집

용인시평생학습관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제2차 수시교육'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4~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용인시민이다. 지역 내 직장에 재직 중이거나 용인특례시에 등록된 재외국민, 결혼이민자도 교육받을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조리 분야의 '커피 핸드드립과 브루잉' ▲기술 실용 분야의 '반려견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집에서 손쉽게 헤어커트', '한땀 한땀 가죽공방', '나만의 잇템 코바늘 미니 백'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인문 교양 분야 '문해력을 키우는 그림책 놀이', '봉주르, 샹송 프랑스어', '나도 여행가서 영어 할 수 있어', '생활 속의 재테크 전략', '영어 패턴 익히기' ▲문화 예술 분야의 '내 손안의 힐링 악기, 칼림바', '소소한 일상 드로잉' ▲시니에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시니어를 위한 스마트폰 활용' 강좌 등 총 13개 교육에서 178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강좌 기간과 시간에 따라 1만 5000원부터 3만이며, 재료비와 교재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접수 방법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모바일 가능)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3-10-10 15:12:5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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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시민과 함께 파주시 ‘반(反)성매매 캠페인’ 활동 전개

파주시가 7일, 파주읍 연풍리 문화극장 일원에서 성매매집결지 폐쇄 시민지원단,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파주시지회, 에코젠더,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반(反)성매매 캠페인(이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비에스(EBS) 연풍길 '연다라풍년'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성매매 근절 및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성평등 의식을 지역사회에 확산하고자 추진됐으며,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시민들이 참여할 경우 쉽게 이해를 돕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등이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달고나 뽑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문화·게임문화 정립 프로그램 ▲성평등 성취 소원등 만들기 ▲벼룩시장(성폭력 피해자가 만든 비누, 향초 등) ▲영화 '아이 캔 스피크' 관람 등이 진행돼 여성폭력과 성평등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연풍리 주민 이모씨는 "아이들과 달고나도 만들고 청소년 성문화 프로그램도 참여해 봤는데 생각보다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며 "미성년자 성매매 뉴스가 심심찮게 나오던데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써 우리 동네에서 성매매가 싹 사라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예자 여성가족과장은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기꺼이 참여해주신 관계 기관 및 시민지원단과, 반(反)성매매 캠페인에 공감과 참여로 호응해 주신 시민들의 응원에 힘을 얻어 '성매매 없는 여성친화도시 파주'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해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10-10 15:11: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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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누적 방문자 100만 명 돌파

경북교육청은 10일 '사이버독도학교'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4월 대한민국 영토 독도의 가치를 알리고자 구축한 사이버독도학교는 전국은 물론 세계로 뻗어가며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현재 누적 방문자는 108만 7543명이며 독도 교실 초·중·고급 수료자는 1만 4212명, 현재 수강 중인 학생은 1만 4160명으로 총 2만 8372명이 독도교실을 수료했거나 수강 중이다. 사이버독도학교에 입학하면 독도 교실에서 초급·중급·고급 과정을 통해 독도 수업은 물론 독도 놀이터에서 노래와 게임을 즐길 수도 있으며 독도교실 수료 이벤트, 사이버독도학교 소문내기 이벤트 등을 수시로 진행해 수강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교육부, 전국 시도교육청과 함께'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현재 전 국민을 대상으로'손글씨로 채워가는 독도사랑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독도 퀴즈쇼, 독도사랑 달력 제작 등 다양한 전국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올 2월에는 사이버독도학교 외국인 회원 가입 시스템을 갖추고, 독도교실 초·중급 과정 영문판을 탑재해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의 장을 마련했다. 이에,사이버독도학교 영문 소개 자료 제작과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중국 선양 한국학교 학생들이 사이버독도학교 독도교실을 수료하고 독도 탐방에 나서 독도사랑 의지를 다진 바 있다. 경북교육청은 사이버독도학교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독도 특화 콘텐츠 △드론을 활용한 독도 실사 이미지와 360도 영상 △4K 영상 등을 메타버스에 구현하게 되면, 사이버독도학교의 교육 효과를 더욱 높여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새로운 교육 공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개교 두 돌을 맞은 사이버독도학교가 단기간에 100만 명을 넘어 세계적인 독도교육 구심점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축하한다"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이 독도를 바르게 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0 15:10:41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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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건축학과, 2023년도 발전기금 장학금 수여식

동아대학교 건축학과는 '2023년도 건축학과 발전기금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아대 건축학과는 2012년부터 건축학과 발전기금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수여, 지금까지 지급한 금액은 모두 1억 원에 달한다. 건축학과 세미나실에서 최근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박나원(5), 이다임(3), 이예린(3), 조명완(3), 이수빈(4) 학생 등 5명에게 모두 6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특히 이날 '국제 인턴십 장학금'을 통해 네덜란드 건축회사 'C-Concept'에서 지난 여름방학 인턴십을 진행했던 박나원 학생이 해외 인턴 경험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원 학생은 "처음엔 많이 떨렸는데 막상 일을 해보니 학교에서 배웠던 지식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 좋은 건축가로 성장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상진 학과장은 "올핸 3명의 건축학과 학생이 해외 인턴십을 경험했다"며 "앞으론 더 많은 학생이 해외 인턴십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아대 건축학과는 학생 중심으로 뉴스레터(건축학보)를 발간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엔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 학생 휴게 공간인 '건축 쉼터'를 조성하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2023-10-10 15:10: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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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문기환 교수팀, 한국생명과학회 정기총회 등 다수 수상

한국해양대학교는 해양과학융합학부 해양생물공학전공 문기환 교수팀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2023년도 한국생명과학회 제65회 정기총회 및 국제 학술대회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을 쌓았다고 10일 밝혔다.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주최 보건복지부·경상남도·산청군)에서 개최된 이번 국제 학술대회는 '헬시플레저를 위한 천연물 기반의 생명과학'을 주제로 열렸다. 대회는 등록 인원 404명, 학술 대상 강연 1명, 기조강연 2명, 특별 강연 4명, 심포지엄 4개 분야 총 16명, 워크숍 발표 4명, 젊은 과학자 발표 25명, 포스터 발표 254편의 규모로 개최됐다. 대회에서 문기환 교수 지도 아래 있는 해양과학기술전문대학원(OST) 해양과학기술융합학과에 재학 중인 박정우 학생(석사과정 4학기)과 김호성 학생(석사과정 2학기), 일반대학원 해양생명환경학과에 재학 중인 윤용준 학생은 각각 우수 발표상 및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같은 학부 서영완 교수팀과 협업하고 있는 박정우 학생과 김호성 학생은 코로나19 이후 유행병으로 거론되는 다제약제내성균의 제어를 위한 항병원성 신약 소재를 비포유류 실험동물 모델을 활용, 국내 서식 염생식물에서 발굴하는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해당 연구의 시급성 및 우수성을 인정받아 박정우 학생은 지난 2월 한국미생물·생물공학회 영남지부 학술대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에 이에 이번 국제 학술대회에서도 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 김호성 학생 역시 이번 학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부산대 생명과학과 점막면역학연구실과 협업하고 있는 윤용준 학생은 어류 모델을 활용, 미세 플라스틱의 다양한 위해성을 밝히는 연구를 학부 연구생 때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6월 한국미생물·생물공학회 국제 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어 이번 우수 발표상도 수상하며 총 두 번의 국제 학술대회 수상을 이룩하는 쾌거를 거뒀다. 문기환 교수는 "지도하고 있는 학생들이 국제 학술대회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발표상 및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함으로써 해양대의 위상을 드높이는 좋은 계기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지도와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0-10 15:10: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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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멀리' 김승연 한화 회장, 창립 71주년 맞아 '창업시대의 야성' 강조

"멈추지 않는 끈기와 집요함으로 미래의 불확실성을 성공의 새 역사로 채워갑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창립 71주년을 맞아 10일 사내 방송을 통해 '창업의 아침'을 주제로 임직원들에게 격려와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한화그룹 소속 계열사들은 각 사별로 장기근속자 포상 등 창립기념행사를 진행하며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창업정신을 되새겼다. 김 회장은 최근 지속되는 사업 재편과 인수합병(M&A)으로 변화를 겪는 한화그룹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면 '창업 시대의 야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대적 사명감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그날의 발걸음이 모여 한화다운 길을 만들었고 우리는 남다른 한화만의 성장사를 써내려 왔다"며 "불확실성의 시대 매 순간 거대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지금 생존을 위한 치열한 고민 과감한 실행과 열린 소통 그리고 이 모든것을 가능케 했던 불글의 창업 정신과 사명감은 100년 한화 그 이상의 미래로 안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올해 새롭게 그룹에 합류한 한화오션 임직원에게 "한화오션이 지닌 저력을 바탕으로 혁신과 도전에 더 박차를 가해 기존의 역사를 뛰어넘는 성공을 이뤄가자"고 독려했다. 김 회장은 이와함께 한화의 DNA는 포용과 관용을 근간으로 '함께 멀리'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조직 재편과 M&A 등으로 조직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만큼 서로 장점을 융합해 더 나은 문화를 만들자는 것이다. 누리호 3차 발사 성공과 호주 레드백 장갑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K9 자주포 및 천무 폴란드 수출 등 최근의 성공이 한화그룹의 '1등 기업'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특히 모든 사업 영역에서 더 엄격한 준법정신과 차별화된 윤리의식으로 정도경영을 실천해줄 것을 주문했다. 그룹 임직원들을 각별히 격려하기도 했다. 한화그룹을 성공의 역사로 이끈 임직원 모두가 오늘의 한화를 만든 주인공이자 자랑스러운 챔피언이라며 임직원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 회장은 "창업 시대의 뜨거운 열정으로 무장한 챔피언이 되어 한화 가족 모두가 함께 할 100년 한화의 미래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2023-10-10 15:09: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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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숙박업서 9월 고용보험 가입자수 큰 폭 증가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보건복지, 숙박음식 등에서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아이돌봄 수요 및 코로나19 이후 대면활동 정상화에 기인한 것으로 진단했다. 고용부가 10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3년 9월 노동시장동향'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25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5만9000명(+2.4%) 증가했다. 이 중 서비스업 가입자 수가 1050만4000명으로 1년 전에 비해 23만 명 증가했다. 고용부는 "돌봄 수요 확대와 대면활동 정상화로 보건복지, 숙박음식 등에서 큰 폭 증가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또 운수창고 증가폭이 확대됐으나 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은 가입자 수 증가폭이 둔화했다고 밝혔다. 보건업에서 전년동월대비 2만9900명, 사회복지업에서 7만5800명 증가했다. 또 숙박업 가입자 수가 2만7000명 늘었다 고용부는 "숙박업 가입자는 호텔업과 휴양콘도운영업 중심으로 증가해 코로나 이전의 99.9%를 회복했다"며 "음식·음료업도 큰 폭의 증가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조업 가입자 수는 금속가공·식료품·자동차·기타운송장비 등을 중심으로 늘었다. 반면 섬유·의복·모피 등은 감소했고, 고용허가제 외국인 당연가입 영향을 배제할 경우 가입자 수는 감소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실업급여(구직급여) 신규신청자 수는 8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1000명(+1.2%) 증가했다. 산업별로, 건설업(+2.0천명), 정보통신업(+0.8천명), 제조업(+0.6천명) 등에서 늘어났다. 실업급여 수급자 수는 59만 명으로 1년 전보다 1만9000명(+3.3%) 증가했다. 지급액은 9361억 원으로 99억 원(+1.1%) 불어났고 1인당 지급액은 158만7000원으로 3만4000원(-2.1%) 줄었다.

2023-10-10 15:09:5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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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안전점검 완료

파주시는 2학기 개학을 맞아 9월 한 달간 초등학교 주변 안전점검 및 단속을 완료했다. 점검 분야는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4개 분야로, ▲불법 주정차 및 과속 ▲학교 인근 공사장 등 통학로 안전 ▲불법영업시설 및 청소년 유해시설 ▲식품 위생점검 및 식중독 예방 ▲노후·불법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을 위해 파주시 4개 담당 부서가 주도해 분야별 합동점검반을 구성했으며, 점검에는 파주시, 파주경찰서, 파주교육지원청, 청소년지도위원회, 유해환경감시단,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어린이기호식품 전담관리원 총 415명이 참여했다. 파주시는 점검 대상 734곳 중 개선이 요구되는 72곳에 대해 현장 계도했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청자 및 불법광고물 201건에 과태료 처분을, 청소년 유해업체 5개소에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또한 시는 관내 학교와 협조해 식중독 예방 자율점검표 배부 및 교육을 실시했고, 불법광고물 신고 안내 방법을 학생들에게 공유하는 등 분야별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에는 청소년지도위원회와 유해환경감시단 111명이 참여해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알렸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 신설, 신호등 정비, 속도표지판 정비 등 보수를 완료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학교 주변 유해 요소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하는 통학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10 15:09: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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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53회 영양군민체육대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오는 12일 영양공설운동장에서 제53회 영양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영양군체육회가 주최 및 주관을 하고 영양군에서 후원하는 제53회 영양군민체육대회는 12일 오전 09시30분에 50사단 군악대 연주와 함께 6개읍면과 향우회부, 직장부 등 5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1만여 명의 군민들이 참석하여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영양군체육회에서는 일반부 및 생활체육부 7개 종목(100m, 400m릴레이, 열차경기,이어달리기,중량운반달리기,단체줄넘기,단체줄다리기)과 어르신부 3개 종목(훌라후프,고무신멀리던지기,투호넣기)으로 경기종목을 구성하였으며 기존의 오자미바구니넣기는 제외하고 번외경기로 신발던지기를 추가하여 행사에 참가하는 군민의 호응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종목별 경기를 마무리한 후에 「양수발전유치염원 범군민 총결의대회」와 인기가수 초청공연을 주내용으로 하는 「양수발전 유치염원 군민화합 한마당」등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영양군의 숙원사업인 양수발전소의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유서깊은 군민화합한마당 잔치인 영양군민체전을 통해 일상에 지친 군민들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양수발전소의 성공적인 유치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2023-10-10 15:09:0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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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 제14회 비만예방의 날(10.11) 행사 개최

영양군보건소는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10월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건강체험관 운영, 건강다짐 4행시 공모전, 전통시장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라는 비만 예방 슬로건을 내걸고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메시지 전달의 일관성 확보 및 비만 예방 홍보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고자 실시하는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 영양군도 연도별로 비만율이 증가하는 추세여서 비만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 생활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군 보건소는 10월 10일 보건소 1층 로비에서 내소자 대상으로 ▲혈당, 허리둘레 측정 및 개인별 맞춤 상담 ▲비만운동 포토존 운영 ▲한방상담 및 이침시술 ▲'영양소 골고루 섭취하기'교육 ▲비만조끼 착용 등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홍보 주간에 건강다짐 4행시 공모전을 열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9일 장날에는 지역주민의 비만예방을 위하여 전통시장 캠페인을 실시한다. 영양군 보건소장은"1년 365일을 비만예방의 날로 생각하고 다양한 비만예방 및 관리, 신체활동, 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기획·운영하며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0 15:08:5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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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4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설명회 개최

예천군은 지난 6일 군청 5층 대강당에서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는 고용농가, 결혼이민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추진계획과 사업신청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 계절근로자의 인권보호, 숙식제공 등 고용주의 필수 준수사항과 근로자 이탈방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근무처 이동제한 등 출입국관리법 위반 여부, 임금체불 금지 등과 관련된 내용도 교육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파종기와 수확기 등 단기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예천군은 '22년 47명을 처음 도입하고 올해는 300여 명의 근로자를 도입해 농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계절근로자 도입은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이 안정화됨에 따라 점차 도입 인원을 확대하고, 고용 농가의 의견도 반영해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도 검토해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들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희망하는 고용주나 이민자 가족은 이달 16~27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정과를 방문해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2023-10-10 15:08:44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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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 제10회 디지털 전환 포럼 개최

부산테크노파크는 10일 오후 4시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에서 '협업툴을 중심으로 보는 데이터와 OpenAPI'를 주제로 제10회 DX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데이터와 협업 툴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성과 실제 기업의 경영 현장에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협업 툴을 적용한 사례 등을 공유해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연사로는 진명우 제이라이프 대표, 변재영 넷킬러 이사, 이주원 스윗코리아 부사장 등이 참여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는 SaaS 형태의 협업 툴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도입해 활용하는 사례 등을 탐색한다. 포럼은 참가자들에게 기업 운영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협업 툴 활용과 데이터 흐름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 관계자는 "협업 툴, 데이터, 오픈API는 디지털 전환의 주요 동력 가운데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런 기술과 개념들은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미래의 성공을 위한 필수 구성 요소인 만큼 이번 포럼은 이런 중요성을 강조했다. 혁신과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토대로써 매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2023-10-10 15:08: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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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민관협력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문경시 희망복지지원팀은 올해 두 차례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문경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안실련) 문경시지부와 힘을 모아 저소득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 대상가구는 농암면 거주 어르신 부부 세대이며, 장애 및 노인성 질환으로 근로 능력이 없어 기초수급 지원으로 생활하고 있다. 주택은 노후로 인해 지붕과 주거환경이 열악해 건강과 안전사고의 우려되는 실정이다. 이번 사업은 1차로 문경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재료비지원(182만원)을 지원 받아 지붕 보수 작업을 완료했으며, 이후 2차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로 부터 500만원을 지원 받아 사업을 완료했다. 안실련은 도배장판·싱크대·전등 교체 및 천장 보수 등에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A어르신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집수리는 엄두도 못냈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바뀌어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재윤 사회복지과장은 "금번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에 도움을 주신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상자를 적극 발굴 및 지원함은 물론 민관 협력기관과도 복지자원이 필요한 가구 발굴을 위한 협조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10-10 15:08:20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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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3년 농민기본소득 추가 신청·접수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3년 1·2차(3월,6월) 농민기본소득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민들을 위하여 10월 11일부터 25일까지 추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 보장과 소득 불평등 해소 등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보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지원자격은 현재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를 하며 이천시에 연속 2년(혹은 비연속 합산5년) 거주해야 한다. 그리고 이천시(연접 시·군 포함)에 농지를 두고 실제 1년 이상 농업 경영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이어야 하며, 농업 외 소득 3,700만원 이상인 자, 공익직불금 부당수령자, 청년기본소득 지급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기존 신청 기간에 신청했던 농민의 경우 이번 추가 신청 기간에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추가 기간에 신청하여 선정된 지급대상자들은 12월에 지역화폐카드를 통해 올해 받을 수 있는 농민기본소득(최대60만원)을 지급 받을 예정이다. 지급 받을 경우 지급일로부터 18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신청은 10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사무소)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또는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신청 할 수도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농민기본소득 추가 신청·접수를 통하여 기존 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민들의 불편 해소는 물론 지급화폐 지급을 통한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3-10-10 15:08:0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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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3 영주 풍기인삼축제' 첫 황금연휴 관람객 북적...14만 명 찾아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가 열리고 있는 풍기읍 일원이 개막 첫 황금연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면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개막일인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의 연휴 기간에 14만 명이 축제장을 방문하는 성황을 이뤘다. 축제 인기비결은 현장에서 저렴하게 인삼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가득하다는 점이다. 프로그램별 다양한 무료체험과 시식행사, 풍기인삼 산지봉인 품질인증제 시행과 다양한 할인행사 등 풍기인삼축제만의 건강이벤트는 인기몰이의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2017년부터 7년째 시행하고 있는 산지 봉인 품질인증제도는 인기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는 축제장 판매용 인삼을 공개 채굴해 일련번호를 붙여 봉인한 뒤 축제날 아침에 뜯어서 바로 판매하는 유통방식을 도입해 원산지 논란을 막고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 '믿고 사는 풍기인삼'이라는 상품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홍삼가공제품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인증하는 전문시험을 도입하고 검사기관에 성분검사를 의뢰해 협력업체에 대해 영주시장이 인증하는 품질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품질에 대한 확실한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축제장에서는 이처럼 신뢰받을 수 있는 홍삼농축액, 엑기스, 절편, 홍삼주 등 인삼 가공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알뜰쇼핑도 가능하다. 축제기간 중 시중가의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블랙프라이데이도 적극 활용한다면, 전국에서 가장 품질 좋은 풍기인삼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축제장에서는 다양한 인삼요리도 만나볼 수 있다. 인삼으로 만든 다양한 종류의 음료, 알싸한 맛의 인삼튀김 등은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인삼향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색다른 요리들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이번 풍기인삼축제는 관광객 편의와 동선을 고려한 행사장 구성과 개성 넘치는 전시·체험 프로그램, 풍기인삼 판매장, 매일매일 촘촘하게 이어지는 다양한 공연행사 등 하루 일정으로 머물기 아쉬울 만큼 빈틈없이 채워졌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풍기인삼은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입증된 세계 최고의 건강식품"이라며, "영주풍기인삼축제장을 방문해 가을 정취와 함께 건강한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풍기인삼축제는 해마다 300억원 이상의 판매를 가져오는 산업형 축제로,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지역을 알리는 것은 물론, 높은 경제 파급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시는 지역 인삼재배의 역사를 바탕으로 집약된 노하우와 지금까지 쌓아온 명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재배기술, 가공식품 개발 등 관련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3-10-10 15:07:58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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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미경 울산시의원, 가족 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 제정

교육위원회 소속 천미경 울산시의원은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청년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울산광역시 가족 돌봄 청소년·청년 조례안'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천미경 의원은 "가족 돌봄은 단순히 개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해소할 과제"라며 "울산시가 가족 부양의 책임을 지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이 주체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조례 제정 추진 이유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올해 4월 발표한 '2022년 가족 돌봄청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족 돌봄 청년은 1주일 평균 21.6시간을 돌봄에 할애하며, 평균 돌봄 기간은 46.1개월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삶에 대한 불만족도는 일반 청년 대비 2배 이상, 우울감은 7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가장 필요한 복지서비스로는 생계, 의료비 지원 등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가족 돌봄 청년 지원 연령을 13세 이상 34세 이하로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울산시 조례안은 9세 이상 39세 이하까지 연령 범위를 확대해 어린 나이에 가족을 돌보는 사례까지 두텁게 보호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천미경 의원은 "미래를 꿈꾸고 행복해야 할 시기의 청소년·청년들이 생계를 책임지거나 가족 돌봄이라는 부담까지 안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이번 조례 추진을 통해 지역의 가족 돌봄 청소년·청년 및 그 가족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이 겪는 학업·진로 등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한편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미래를 계획하며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천 의원은 "이전부터 가족 돌봄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왔다"며 "이런 고심의 결과를 이번 조례안에 담아 조례 제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 의원은 지난 5일 울산광역시 가족 돌봄 청소년·청년 조례안 초안을 마련, 시 복지정책과 등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을 직접 수렴했다. 해당 법안은 오는 제242회 제2차 정례회 기간 환경복지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2023-10-10 15:06:5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