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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내년 물류비 폐지 대응 선제적 수출 전략 마련

하동군은 2024년 물류비 폐지와 세계 경기 침체, 인플레이션에 따른 고금리 기조 지속 등 어려운 대외 수출 여건에 선제적 수출 전략을 마련하고자 지난 6일 하동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수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승철 군수가 주관한 이날 수출 간담회에는 김은수 농협 하동군지부장을 비롯한 관내 농수산 조합장, 수출업체 누림트레딩 이상진 대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문정호 팀장 등 수출 관련 유관 기관 관계자 및 공무원 등 28명이 참석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의 수출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 지원책으로 수출 인력 인건비 지원, 내륙 운송비 지원, 수출 공동 선별 지원, 기존 해외 한인 마트 중심의 수출에서 탈피해 현지 마트 진입을 위한 수출용 전용 포장재 지원 사업 확대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그리고 지난 6월 유럽 시장 개척을 통해 다양한 업체들이 영국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가 된 만큼 수출 시장 다변화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실제 유럽시장 개척 결과로 자연향기의 김 수출, 하동 맛밤, 복을만드는사람들의 김밥 추가 제품 수출, 에코맘의산골이유식 제품이 오는 11월 초 영국으로 선적하게 된다. 하승철 군수는 "고금리 기조 지속과 세계 경기 침체에다 내년에 물류비까지 폐지되면 수출 여건은 더 악화할 수밖에 없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수출업체와 수출 농가의 다양한 의견을 내년 신규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0 14:47: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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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드론앵커센터' 입주기업 모집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에 위치한 고양드론앵커센터가 항공 기업, 연구소, 기관을 대상으로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9개 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시는 10월 10일 입주기업 모집공고를 게시하고 10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입주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접수 기간 동안 고양드론앵커센터에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연면적 약 4,52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에 국내 최대 규모(1,864㎡) 실내 비행장을 갖춘 고양드론앵커센터는 올해 8월 30일 개관했다. 고양드론앵커센터는 입주 기업에게 ▲사업 기획·육성(엑셀러레이팅)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 커머스) 지원 ▲공유 업무 공간(코워킹 스페이스) ▲스마트 드론 관제 플랫폼 ▲실내 비행장 ▲3디(D) 프린터 ▲전자파 측정기(오실로스코프) 등 다양한 혜택과 첨단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는 고양드론앵커센터를 중심으로 항공대, 창릉신도시 지능형(스마트) 도시 사업을 연계해 '고양드론산업밸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킨텍스와 김포공항 간 도심항공교통(UAM)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토부 및 관련 기업과 적극 협력하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고양드론앵커센터는 경기 북부 드론·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창의적인 혁신 기업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3-10-10 14:47:3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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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2023 고양 학생 1000인 음악회' 개최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고효순)은 10월 10일 오후 4시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2023 고양 학생 1000인 음악회'를 개최했다. 관내 34개교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230명과 5개 초·중학교 합창부 220명 총 45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엘쿰바첼로, A. Dvorak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2악장, Beyond the Sign, 명량, 아름다운 나라 등을 함께 연주하고 노래한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학생 음악가의 악기와 목소리의 음색과 다양성이 음악성과 더불어 특성이 드러날 수 있도록, "1부 관현악"과 "2부 윈드 오케스트라"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고양예고 오케스트라, 21개교 학생단원, 홀트학교(현악)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연주하였고, 2부에서는 신일중 오케스트라, 10개교 학생단원, 홀트학교(관악)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함께 연주하여 수준 높은 음악회를 선보였다. 고효순 교육장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모두 함께하는 고양학생 1000인 음악회에서 꿈과 열정이 가득한 연주와 합창에 함께 감동하는 아름다운 순간을 만들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음악과 예술로 풍요로운 일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10 14:46:5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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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제10회 희망복지박람회' 개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다대포 실개천광장에서 '2023년 제10회 사하구 희망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사하구가 주최하고 사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옥순)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모이자! 복지로! 희망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10회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복지의 꽃을 피운 후원자,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을 위한 '복지영웅 한마당'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식전 행사는 남성퓨전중창단의 부드럽고 힘있는 노래를 시작으로 전자바이올린 연주가 이어지면서 가을분위기에 어울리는 음악 선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후 개회식 행사에서 지역복지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장 전달과 2부 행사에서 박람회에 참여한 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복지영웅 한마당도 펼쳐진다. 이날 본 행사는 77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들이 43개 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각종 사회복지사업 및 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체험, 전시, 복지상담, 먹거리 판매,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로 운영된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그동안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준 유공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역주민들이 사하구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증진에 대한 더 많은 고민과 노력으로, 모두가 누리는 복지도시 사하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0-10 14:46:2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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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파이오니어위크 2023...로컬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 돋보여

CJ올리브네트웍스와 어반플레이가 준비한 로컬 페스티벌 '로컬파이오니어위크 2023'이 마무리됐다.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3일까지 서울 연남장 등 연희동 일대에서 열린 '로컬파이오니어위크 2023'에서는 수도권, 강원, 제주지역 청년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와 '로컬파이오니어스쿨'의 성과를 공유했다. 상시 전시 프로그램 'Local Pioneer School 2023 : 로컬의 시대'는 지난 6월 시작한 로컬파이오니어스쿨의 발자취를 비롯해 우리나라 로컬 씬의 역사, 주목을 받고 있는 로컬 브랜드를 소개했다. 특히 4개 권역에서 선발된 로컬파이오니어스쿨 우수 참여 9개팀의 창업 아이디어를 실현한 '파이널 9' 섹션은 각 팀별로 지역의 특징을 활용한 아이디어와 색다른 제품을 선보였다. '로컬파이오니어 피칭대회 파이널 no.9'에서는 우수 참여 9개팀이 로컬파이오니어스쿨 기간동안 완성한 창업 아이디어 성과물을 발표했다. 그 결과 ▲파인파인 ▲탑동(Runner's Station TOP-DONG) ▲DHL이 공동으로 우승했다. '파인파인'은 강원지역의 송화가루를 활용한 송화커피와 다식 등 디저트를 선보였다. '탑동'은 제주 탑동지역을 아웃도어 액티비티 스팟을 형성하는 러닝 서비스를, 'DHL'은 파주 장단콩을 활용해 장단콩기름과 비누를 만들었다. 공동 우승팀들은 오는 10월 20~21일 군산에서 열리는 '로컬브랜드포럼-시대 로컬, 정신'에서 팀별 창업 아이디어와 제작한 상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로컬파이오니어위크 관계자는 "많은 청년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실현시켜 로컬 선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0-10 14:45:2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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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 하반기 교육 정책 세미나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는 11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부산 지역 교직원, 교육 전문직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에서 주관하며, 국내·외 교육 정책과 교육 현안 분석 및 개선 방안 모색, 현장 적용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연 2회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는 박주정 전(前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강사로 나와 '동행! 희망을 만드는 부산교육'을 주제로 강의한다. 박 전 교육장은 강의를 통해 학생 지도 방법, 학부모 상담 전략, 회복적 생활 교육 등 실천적 인성 교육 등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인성 교육은 학생들을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시킬 주춧돌"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우리 학교와 사회가 배우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영도구 출신인 박주정 전 교육장은 '사람 됨이 먼저이고 교육만이 희망이다!'라는 교육 철학을 실천하며 학생 생활지도에 헌신한 전문가다. 대한민국 공무원 대상 수상을 비롯해 KBS 아침마당·CBS 세바시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2023-10-10 14:44: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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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네이버 클라우드와 업무협약 체결

경북교육청은 10일 웅비관에서 네이버 클라우드와 미래지향적 교육·행정 서비스 혁신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네이버 인공지능 하이퍼클로바 X를 활용한 경북교육청의 학교지원종합자료실 생성형 서비스 도입 △네이버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경북교육 디지털 전환과 새로운 가치 창출 등 다양한 교육 분야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를 디지털 전환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연초부터 다양한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으며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은 디지털 전환의 핵심 추진 사업이다. 행정업무 지원 시스템인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은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해 혁신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신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인공지능'하이퍼 클로바 X'를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 기존 생성형 AI는 사람이 데이터를 수동으로 처리하고 학습시키는 방식인데 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은 방대한 데이터를 스스로 인지·학습하고 사용자가 직접 확인 가능한 관련 출처 링크를 제공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교직원들에게 획기적인 업무 경감을 가져올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국내 최고 IT 기업인 네이버 클라우드와 손을 잡고 인공지능을 포함한 디지털 신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슬로건의 실천과 함께 학생들이 보다 나은 디지털 교육환경 속에서 자신을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디지털 교육의 세계 표준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0 14:44:11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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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2024 인천자유학기제 학부모 설명회 개최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희)은 오라카이송도호텔에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동부 중학교 교육과정 및 2024 인천자유학기제 설명회를 오는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직장인 학부모의 접근성을 고려해 오전 10시와 오후 6시 총 2회 운영한다. 현직 관내 중학교 교감을 초청해 학부모가 원하는 실질적인 중학교 교육과정과 2024학년도 자유학기제 변경 내용을 안내한다. 설명회는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방송으로 송출하며, 유튜브에서 '인천시교육청 자유학기제'를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 2024학년도 인천자유학기제는 1학년 1학기만 운영되며 학교에서는 주제선택 진로탐색활동과 예술체육 동아리활동 등 170시간을 편성 운영 예정이다. 이에따라 2024학년도 인천 관내 중학교 1학년 입학생들은 1학기에는 자유학기제를 적용받기 때문에 지필고사를 실시하지 않고, 2학기부터 지필고사를 치르게 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중학교 교육과정과 변화하는 2024학년도 인천자유학기제에 대한 올바른 교육 정보를 제공해 예비 중학생의 성공적인 중학교 적응을 돕고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0 14:43: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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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정보시스템 보안취약점 분석 평가 완료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교육정보시스템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해 보안취약점 분석과 평가 사업을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3단계에 걸쳐 컨설팅 형태로 진행했다. 정보보안 컨설팅 1단계는 보안 관련 지침과 정책을 분석하고, 침해사고 예방·대응·복구 측면에서 APT(지능형지속공격), DDoS(분산서비스거부공격) 대응 훈련, 시나리오 기반 모의해킹을 실시했다. 2단계는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의 서버 등 정보자산에 대한 취약점 진단 등을 실시해 교육정보시스템에 대한 신뢰성 보장을 목표로 진행했다. 3단계는 취약점 진단의 결과를 재검토하고 최종 이행결과를 확인하는 절차로 이뤄졌다. 인천시교육청은 점검을 통해 정보시스템을 자산 중요도에 따라 분류하고, 보안전문가의 진단으로 발견한 취약점을 위험도에 따라 체계적으로 조치하며 2024년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보호대책서에 반영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의 중요한 정보를 취급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구성원 모두가 정보보안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근무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통해 사이버 침해사고 사전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10-10 14:43: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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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올바로 결대로 함께 꿈꾸는 '북부 생태한마당' 운영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7일 부평공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가족 12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로 결대로 함께 꿈꾸는 '북부 생태한마당' 을 운영했다. 북부 생태한마당은 ▲생태전문가와 함께 부평공원의 생태를 알아보는 '올바로 배우는 생태' ▲부평역사, 대지미술, 하늘바람 등 다양한 분야와 연결해 학습하는 '결대로 배우는 생태' ▲자원순환 교육을 위해 업사이클 작품을 '함께 만드는 생태' ▲나의 꿈을 생태와 함께 그려보는 '꿈을 그리는 생태'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가족들과 함께 부평공원에서 자연을 체험하니 소풍 나온 기분이었다"며 "각 코너 미션을 해결하며 평소에 그냥 지나쳤던 나무나 풀이름도 알게 되고, 부평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며 재밌고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연의 품에서 올바로 배우고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시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북부 생태 한마당은 모두가 함께 하는 생태교육을 위해 가족과 함께 지역의 생태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발전시대를 살아가는 생태시민의 삶을 가꾸기 위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0 14:43: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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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양호반 물빛숲'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선정

진주시의 '진양호반 물빛숲'이 산림청 심사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선정됐다. 산림청은 지난 3일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잘 가꿔온 숲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데 이어 국민 및 지방자치단체 추천 등을 통해 후보지를 발굴, 온라인 국민 심사와 선정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100대 명품숲을 선정했다. 산림청은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국유림 명품숲 50곳을 발굴했는데, 올해 추가로 개인이나 기업,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숲 50곳을 찾아내 100대 명품숲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따라 산림청은 책자와 영상 콘텐츠, 안내판 등을 제작해 국민들이 쉽게 명품숲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키로 했다. 이번에 100대 명품숲으로 선정된 진주의 '진양호반 물빛숲'은 진주시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진양호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진양호반 둘레길 일원이다. 양마산과 귀곡동 일원을 진양호의 아름다운 물빛과 석양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도록 정비하였으며, 지속적인 숲 가꾸기를 통한 관리와 함께 진양호공원 전체를 순환할 수 있도록 힐링 숲길을 조성하였다. 진양호 힐링 숲길은 진양호공원 정문에서 전망대, 상락원, 명석 가화리를 잇는 양마산 등산로를 순환하는 양마산 물빛길(15.3km)과 귀곡동(까꼬실) 일원 자연생태문화탐방로(22.7km) 등 2개 코스로 구성, 약 38km 길이의 둘레길이다. 진양호의 주요 경관지에 연결 숲길과 데크로드 및 편백 산림욕장, 전망 쉼터를 설치해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했다. 양마산 물빛길은 진양호공원 정문~진양호 전망대~양마산 팔각정(상락원)~수변 탐조대를 순환하는 길이다. 고요한 호수와 편백숲 산림욕이 가능한 길로 잔잔한 진양호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머리를 맑게 하는 편백향이 진양호를 찾는 관광객 및 등산객들에게 힐링 효과를 제공한다. 귀곡동 일원 자연생태문화탐방로는 대평면 내촌리에 있는 까꼬실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황학산 능선을 따라 걸으며 편백숲의 피톤치드를 만끽하는 구간인'하늘 숲 길', 수변을 따라 자생하는 대나무숲길과 벚꽃길을 바람에 나부끼는 나뭇잎 소리와 함께 걷는 구간인 '바람소리 길'그리고 수몰된 귀곡초교와 까꼬실을 회상하며 걷는 구간인 '추억 담는 길'등 3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벚꽃이 만개하는 4월과 가을 단풍철에는 많은 시민이 찾는 명소가 됐으며, 분기별로 까꼬실 생태탐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명성에 걸맞게 숲 가꾸기를 통해 산림을 건강하게 가꾸고, 진양호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탁 트인 진양호 전망을 보고 느끼며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100대 명품숲을 찾아 인증샷을 찍어 산림청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주는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방문 이벤트'를 실시한다.

2023-10-10 14:42:4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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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알뜰폰과 함께 취약계층에 통신비 지원

LG유플러스가 알뜰폰업계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통신비 지원을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공익재단, 큰사람커넥트와 함께 취약계층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통신비 전액을 지원하는 '우체국 알뜰폰 통신 나눔' 활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우체국 알뜰폰 통신 나눔은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자 중 선착순 신청자 1000명에게 '이야기 만원의 행복' 요금제 통신비를 1년간 전액 지원하는 활동이다.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한 차상위계층 이하 저소득층을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이다. 보험 가입자는 보험료를 연 1만원만 납부하면 되고 최대 가입 기간은 3년이다. 이번 활동을 위해 큰사람커넥트는 이야기 만원의 행복 요금제를 출시했다. 요금제는 월 기본료 1만3200원(VAT포함)에 음성통화·문자 기본제공, 데이터 4GB(소진 후 400kbps로 무제한)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네 기관은 12개월 기준 1인당 15만8400원, 1000명에게 총 1억5840만원을 공동 지원하게 된다. 이야기 만원의 행복 요금제는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자라면 신규·기존 가입자 누구나 알뜰폰을 판매하는 전국 1300여개 우체국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알뜰폰 판매 우체국은 인터넷우체국에서 확인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향후에도 취약계층 고객의 부담 없는 통신 생활을 도울 수 있도록 우정사업본부를 비롯한 기관들과 협력 모델을 공고히 하고, 향후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김홍재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은 "여러 기관과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통신비를무상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알뜰폰 이용자 편익이 꾸준히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병노 큰사람커넥트 대표는 "큰사람커넥트는 큰사랑을 나누는 회사로서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참여할 수 있음을 뜻 깊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 알뜰폰 활성화 및 사회적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원 LG유플러스 MX혁신그룹장(전무)는 "이번 우체국 알뜰폰 통신 나눔 활동으로 취약계층 고객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통신비 지원을 비롯한 사회공헌 활동과 알뜰폰 활성화 및 고객 편익 증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0 14:42:2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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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원주서 '이웃과 함께하는 힐링세미나' 개최

설악산에서 시작한 올해 첫 단풍으로 가을 정취가 성큼 다가온 지난 8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강원도 원주에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20여 년간 동고동락한 원주시민은 물론 강원 도민들을 초청한 '이웃과 함께하는 힐링세미나'다. 원주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각계각층 약 9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8월 말 새 성전 헌당에 이어 가족과 이웃을 위해 개최한 뜻깊은 자리다. 연휴 막바지에, 강원도 최대도시이자 사통팔달 교통요지인 원주에서 열린 행사에는 춘천, 강릉, 속초, 삼척, 철원 등 각지에서 참석자들이 줄을 이었다. 모처럼 문화행사로 들뜬 분위기는 원주시가 추진하는 발전 행보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북돋았다. 원주가 제2의 고향이라는 양정하(53) 씨는 "오늘 행사가 원주는 물론 강원 전역의 시민들에게 행복감을 전하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참석자들의 기대감 속에 부대행사가 먼저 시작됐다. 다양한 코너로 꾸려진 행사장에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소품으로 마련된 예쁜 머리띠를 하고 만면에 웃음을 띤 이웃사촌과 연인,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위해 모인 포토존에는 대기줄이 늘어섰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행복이 너에게 가득하길", "수고했어 오늘도", "고마워 항상 노력해 줘서" 등 응원 문구를 전하는 캘리그래피존도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이웃과 함께 행사장을 둘러보며 정담을 나누는 사람들, 공부에 바쁜 친구에게 응원 문구를 건네는 대학생, 떨어져 있는 아빠에게 정성 가득한 엽서를 보내는 딸 등 다양한 연령층이 눈에 띄었다. 12시 30분경 본행사가 펼쳐졌다. 체임버오케스트라와 중창단 공연으로 구성된 힐링연주회는 가을에 맞는 선곡과 아름다운 연주로 감동을 더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노래하는 하나님의 교회 새노래와 가곡, 동요, 영화와 애니메이션 삽입곡들이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인생의 회전목마' 같은 익숙한 음악이 흘러나올 때는 가볍게 몸을 움직이며 음미하는 이들도 볼 수 있었다. 혼성중창단과 함께한 무대는 청아하면서도 힘 있는 하모니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힐링세미나의 주제는 '가장 소중한 선물, 가족'이었다. 바쁜 일상에서 소원해진 가족의 의미와 정을 일깨우고, 각박한 세상에 치인 마음들이 시와 수필로 표현된 부모님의 사랑에 새 힘을 얻는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었다. 더불어 성경에 증거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으로 완성된 '천국 가족'의 내용까지 담아내 청중의 특별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웃의 초대로 참석한 김종철(58·원주시) 씨는 이웃과 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에 힘쓰는 모습에 "진정한 신앙인의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감탄했다. 안내봉사자 박채현(27·강릉시) 씨는 "강원도는 고령인구가 많은데, 오늘 세미나 주제가 '가족'이라 아들·딸 같은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바랐다. 이날 행사는 최동용 전 춘천시장, 장신상 전 횡성군수, 박지우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 전순란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강원도지회장 등 각지 인사들도 참석할 만큼 호응이 뜨거웠다. 최동용 전 춘천시장은 "하나님의 교회가 마련한 이런 행사가 강원도 지역 화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장신상 전 횡성군수는 "이런 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마음이 이어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심의래 전 이천시의원은 "훌륭했다"는 일성과 함께 "효와 예가 메말라가는 사회에서 이런 가치를 일깨우는 좋은 행사를 열어준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는 그동안에도 가족·이웃 초청행사뿐 아니라 환경정화, 헌혈, 이웃돕기, 재난구호 등 다방면에서 원주시민들과 함께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왔다. 도심 곳곳은 물론 원주천, 문막교, 간헌유원지, 장미공원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들을 꾸준히 정화했다. 농촌 일손을 돕고 경로당을 위문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도 분주히 움직였다. 가족의 정이 더욱 그리워지는 명절마다 관공서와 연계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식료품과 이불 등을 지원하는데, 이번 추석에도 원인동행정복지센터에 식료품 30세트를 전달했다. 하나님의 교회 전체로는 강릉, 동해, 속초, 태백 등 강원을 포함한 약 230곳 5000세대(2억50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장마철을 앞둔 7월 초에는 춘천·동해·철원에서 빗물받이 배수구를 정화해 수해 예방에 일조했고, 앞선 6월에는 '원주 하나님의 교회'에서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개최해 강원권 신자 370여 명이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2019년과 2022년에는 강원 산불 피해민을 돕고자 성금 1억5000만 원을 원조하며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도왔다. 이처럼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활동에 강원도지사가 표창장을 3차례 수여했고, 원주시장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며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강원도의회 의장, 원주시의회 의장, 대한적십자사 강원도혈액원장 등도 상을 수여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175개국 350만 신자가 성경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세계적 교회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헌신적인 봉사로 지구촌 이웃과 상생하는 행보에 각국 정부와 기관 등에서 3800여 회 상을 받았다. 실천적 사랑과 올곧은 신앙에 공감하는 지역민의 발걸음이 더해지면서 올해에만 국내외 19곳에서 새 성전 헌당식을 개최했다. 11월에도 전시회와 연주회 등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 활동을 지속하는 하나님의 교회 발걸음은 앞으로도 더욱 분주할 전망이다.

2023-10-10 14:42: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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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탈북민연합회, 통일마라톤대회에서 '북한음식 맛보기' 봉사활동 펼쳐

포항탈북민연합회(회장 이은성)가 지난 10월 8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5천여 명이 참여한 제21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 행사에 북한음식 맛보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마라톤대회가 열린 포항종합경기장은 하프코스와 10㎞, 5㎞에 출전하는 3천여 명의 선수들과 가족 및 지인들로 북적거렸다. 경기장 한쪽에 자리한 북한음식맛보기 부스에서는 포항탈북민연합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강냉이죽과 주먹밥을 받기 위해 참가자들이 길게 줄지어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림 끝에 강냉이죽을 맛본 참가자들은 구수한 맛이 일품이고 너무 부드럽다고 엄지손가락을 내 흔들었다. 또 다른 참가자들은 주먹밥은 평소에 먹던것보다 양념이 적게 들어가 아침에 먹기엔 부담이 없다고 평가했다. 행사전날부터 강냉이죽을 쑤며 온갖 정성을 들인 포항탈북민연합회원들은 참가자들의 호평에 기쁨을 금치 못하며 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은성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통일을 기원하는 우리 탈북민들이 봉사로 함께 참가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우리 연합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와 손잡고 한국생활에 힘들어하는 탈북민들에게 일자리 및 적응프로그램으로 희망을 전하고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 참 봉사의 참 의미를 갖게 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2023-10-10 14:39:52 김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