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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제농업박람회서 친환경인증 축산물 체험하세요

전라남도는 12일 순천에서 개막하는 2023 국제농업박람회 기간에 친환경 인증 축산물을 무료 시식·전시 및 판매하고, 그 정책 등을 홍보하는 '환경친화축산관'을 홍보판매존 농기자재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환경친화축산관은 환경친화축산정책 홍보관, 친환경축산물 시식 및 판매공간, 한우고기 판매 이동판매차량 공간으로 구성된다. 전남 축산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환경친화 축산 정책 홍보관 및 청년·창업 축산인 상담실을 운영한다. 축산물품평가원과 한국종축개량협회에서 시행하는 이력제, 한우개량 등의 정책 홍보관도 준비됐다. 한우, 낙농, 한돈, 양계, 산란계, 오리협회에서 친환경 축산물을 무료 시식하고 전시·판매하는 공간도 있다. 전남도가 지정한 한우광역브랜드인 지리산순한한우와 녹색한우에서 한우고기를 특별 할인 판매하는 이동판매차량 공간도 마련됐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고품질의 전남산 친환경 축산물을 무료로 시식하고 구매하며, 환경친화축산정책을 이해하도록 꾸몄다"며 "다양한 친환경 축산물을 한 곳에서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는 2023 국제농업박람회 환경친화축산관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10-10 15:20: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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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3 리치리치페스티벌 9일 성료… 17만명 찾아

의령군은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이 대한민국 대표 축제 가능성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함께 부자가 되자! Let's get rich!'를 공식 구호로 6일부터 9일까지 의령군 전역에서 개최된 2023 리치리치페스티벌은 행복하고, 건강하고, 사랑이 넘치는 '진짜 부자'의 의미를 전파했다. 이번 축제는 역대급 인파가 몰렸다. 지난 첫 축제의 10만명을 훨씬 뛰어넘는 17만 명이 의령을 다녀갔다. 이들은 '간절한 소원 하나는 반드시 들어 준다'는 솥바위에서 저마다의 소원을 빌었고 행운, 행복, 부의 기운' 맘껏 받아 갔다. 6일 전야제부터 축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나눔부자·건강부자·친절부자 등 12명의 군민 대표 부자가 점등식의 불을 켜자 축제장 전체가 이색적인 빛으로 형상화된 리치아트 라이트 테마공원으로 변신했다. 서동생활공원에는 리치문, 소원트리, 황금 의자가 화려한 불빛으로 의령의 밤을 밝혔다. 개막식에는 조해진 국회의원이 참석해 지난 첫 축제 성공을 언급하며 "이제 누구도 의령이 작은 도시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 "위대한 군민이 부자축제로 대도시도 못 한 큰 자랑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예술인들의 식전 공연과 리치리치페스티벌만의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리치 멀티쇼'가 펼쳐졌고, 소원 풍등이 하늘에 오르자 축제 분위기는 절정에 이르렀다. 축제는 따뜻한 기분과 짜릿한 시원함을 전했다. 먼저 '진정한 부자는 나눔 부자'라는 의미를 전파하기 위해 의령군 역사상 최초로 개최된 사회복지 박람회는 '나눔 축제'의 진면목을 선보였고, '나눔마켓'과 '부자 나눔 경매'는 어려운 이웃과 약자를 위한 온정을 베풀었다. 최근 타계한 의령 출신 기업인 삼영그룹의 고(故) 이종환 명예회장의 '나눔 인생'을 조명하는 '부자주제관'에도 많은 사람이 찾아 추모했다. 올바른 고집으로 성공한 3인의 '리치 톡톡' 토크쇼는 '진짜 부자'들의 삶의 자세를 배우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축제 기간 의령군에서는 행사장 어딜 가나 어린이와 학생들로 넘쳐났다. 가족 단위와 젊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끄는 체험 행사는 몇 미터씩 줄을 서는 광경도 연출됐다. 기업과 함께하는 체험 행사도 호평을 얻었다. 현장 접수를 했던 키자니아 직업체험 교육은 매회 참가 신청자들로 장사진을 이뤘고, 헬스케어 가전 기업 세라젬의 체험 매장 '웰카페'는 의료기기 체험과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하이트진로가 함께하는 의령맥주축제 '황금맥주페스타'는 리치 콸콸쇼DJ가 매일 밤 출격해 축제장을 신나는 음악으로 들썩이게 했다. 올해 처음 진행한 '리치 복권'도 큰 화제가 됐다. 행운과 행복감을 전달할 '부자 이벤트'로 입소문을 제대로 탄 것이다. 축제장 정문에 마련한 리치 복권 경품 수령처에는 끝이 없는 줄이 계속 이어졌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의 단연 화제는 직접 만질 수 있는 솥바위였다. 군은 올해 부자 기운을 더욱 듬뿍 받도록 솥바위를 직접 만질 수 있도록 했다. 관광객들은 부교에 올라 솥바위에 손을 얹고, 저마다의 소원을 기원했다. 사람들은 솥바위가 보이는 넓은 마당에 설치된 '대한민국 부자 1번지' 바닥 동판을 밝으며 부자 기운을 충전해 갔다. 솥바위에서 만난 관광객들은 너도나도 "마음 행복하면 최고 부자"라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그러면서 '건강 부자'가 되는 것을 첫 번째 행복으로 꼽았다. 솥바위에 걸려 있는 소원지에도 '건강'이라는 바람이 가장 많이 눈에 띄었다. 솥바위에서 출발해 이병철 생가를 둘러보는 '부자 뱃길 투어'도 인기몰이를 했다. 부자 기운 넘치는 관광지 5곳을 구경하는 뱃길 투어는 예약 조기 마감을 기록했고, 3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만끽하는 부자 기운 여행이라는 특별한 고급 관광에 만족감을 보였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리치리치페스티벌 축제 하나를 보면서 앞으로 다가올 의령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며 "모든 사람이 풍족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길 바라는 '선한 마음'의 이 축제는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말했다.

2023-10-10 15:19: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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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가폭력과 트라우마 국제회의’ 개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트라우마센터 주관으로 오는 13일 서구 치평동 광주도시공사 13층 대회의실에서 '2023 국가폭력과 트라우마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광주시는 전 세계의 국가폭력의 피해 실태를 공유해 국가폭력을 근절하고 예방하기 위한 국제회의를 2013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국가폭력,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주제로 국제사회의 끝나지 않은 국가폭력과 대응 방안, 치유 재활 방향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회의는 김나경 전남대학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 연구교수의 '전쟁으로 인한 국가폭력 피해 이주민(난민)의 트라우마 경험과 치유재활 연계 방향성'이라는 주제의 기조발제에 이어 ▲최정기 전남대학교 교수(사회학과)의 '국가폭력 항상성과 제어의 필요성' ▲고이톰 아페라(Goytom Afera: 전남대학교 법학과 박사과정)의 '에티오피아 사례-티그레이 대량 학살' ▲황정아 ㈔아시아여성네트워크 대표의 '군부 쿠데타 이후 3년, 미얀마인들의 삶' ▲이재의 5·18기념재단 연구위원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재활 방향-사회적 치유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메르세데스 실레로 산체스(Mercedes Calero Sanchez : 통역 프리랜서)의 '페루 국가폭력 피해와 국민 삶의 실상'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회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로 사전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트라우마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주시는 국가폭력 피해자의 트라우마 치유에 필요한 전문적인 치유기관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2012년 10월 국내 최초로 광주트라우마센터를 개소해 올해 11주년을 맞았다. 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은 "이번 국제회의가 많은 시민과 세계 각국의 국가폭력 피해사례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국가폭력 트라우마에 대한 치유·재활의 방향성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가폭력을 근절하고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10 15:19: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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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종합사회복지관, 김영하 소설가가 전하는 ‘인공지능시대의 창의성’

영암군종합사회복지관이 이달 19일 오후 2시 영암군청소년수련관에 김영하 소설가를 초청해 올해 네 번째 '영암군민 아카데미'를 연다. 김영하 작가는 이날 '인공지능시대의 창의성'을 주제로, 인공지능(AI)이 일자리를 위협하는 현실에 대응해 창의성 영역에서 AI와 함께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관객들과 함께 모색해 본다. 나아가 평범한 사람이 예술로 어떻게 창의성을 보완할 수 있는지, 예술은 어떻게 인간의 창의성을 발현하게 하는지, 등에 대해 제시한다. 제36회 이상문학상을 포함해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김영하 작가는,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소설집 <오직 두 사람>, 에세이 <여행의 이유> 등의 작품으로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케이블방송 인문여행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깊이와 넓이를 아우르는 지식과 감성으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영암군민 아카데미인 이날 강연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안내는 영암군종합복지관에서 한다. 영암군은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를 초청해 다양한 지식과 소양을 전달하는 장으로 영암군민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2023-10-10 15:18: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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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90억 투입 충동권역 농산어촌개발사업 순항

완도군은 지난 2020년 해양수산부 주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금일 충동권역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일 충동권역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은 '주민 행복지수 100%, 위험지수 0% 달성'을 목표로 사업 계획 수립부터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진행 중이며, 지난 2020년부터 여러 차례 주민 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후 기본 계획을 승인받았다. 총 90억 원이 투입되는 본 사업은 금일읍 충동권역(동송리, 궁항리, 용항리)에 생활 기반 시설을 조성하고 커뮤니티 활성화, 특화 경관 개선 등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자생할 수 있는 어촌 마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세부 사업 내용으로는 귀어 체험 하우스, 청장년 교류 센터, 육아 돌봄 복지회관, 경로당을 조성하고 방파제 연장 등 어항시설 개선, 차량 통행로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한다. 사업은 올해 착공, 2024년 준공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귀어인 등 인구 유입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이 마련되어 주민들의 행복지수가 상승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어촌 지역의 생활 기반 시설 확충과 지역 역량 강화를 위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에 많은 노력을 쏟았으며, 그 결과 2018년도부터 보길권역, 약산권역, 충동권역, 고금권역, 금당권역, 금빛안권역, 봉선권역 등 7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2023-10-10 15:17:4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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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국 포항시의원, 100년 준비하는 포항시의 2차 공공기관 유치 '경쟁력이 최우선'

윤석열 정부는 2022년 7월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을 '120대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로 발표했다.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신중하고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따라서 너무 늦어져서도 안되지만 성급하게 결정되는 것도 지양해야 할 것이다. 특히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공기관 이전 사업이 진행되는 것은 자칫 사업이 지역구 표심을 얻기 위한 도구로서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의 우려도 함께 검토해야 할 부분이다. 하지만 우리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미루어진다고 해서 손 놓고 가만히 기다려서는 안 된다. 국토교통부는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상지를 기존 혁신도시에 더해 비혁신도시까지 확대하고 청사 신축이 아닌 임대 방식으로 지방 이전을 추진할 예정임을 밝히고 있다. 이에 타 지자체에서는 기관이 원하는 장소를 미리 고를 수 있도록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춘 부지를 확보해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사활을 걸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수도권과 지역을 막론하고 인구감소, 지역소멸, 고령화, 대학 붕괴 위기, 지역경제 위기, 기후변화가 진행되고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대표적 이슈는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이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지방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좋은 일자리, 단순히 양적인 일자리 창출이 아니라 질적인 창출과 함께 따라오는 인구 유입으로 지방의 인구 증가는 쇠퇴하는 지방이 다시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수도권은 이제 거의 모든 부분에서 최고점을 찍었고 대한민국 절반 이상의 인구와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 수도권의 집중은 수도권 과밀과 지방 쇠퇴라는 본래 문제점 외에 다른 문제들까지 가중시켰다. 예를 들면, 부동산 가격 폭등과 주거 불안정, 지방대학의 쇠퇴, 출생률 급락, 청년들의 취업 문제 등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포항시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결과가 가져오는 긍정적인 영향을 위해서 여러가지 준비를 해야한다. 이를 위해 현재 포항시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 대응 및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방안 마련과 그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포항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주요 내용으로 몇 가지를 살펴보면 ▲유치 대상 공공기관 등의 애로사항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전담 공무원 지정 ▲각종 행정절차 등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행정적 지원 ▲공공기관이 이전했을 때 토지매입이나 임대 시 시설 용지 분양가 차액을 보조 ▲이주정착 장려금 및 이주직원 자녀 장학금 등의 이주직원에 대한 지원 등이 있다. 그리고 용역을 통해 최우선 유치기관들을 선정한 후 지속적으로 기관들을 방문해 포항만의 장점 등을 설명하며 설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포항시의 특징은 타 지자체와 달리 해상 및 항만 도시이자 농·어촌 산업이 함께 하는 해양관광도시이다. 이러한 점을 잘 반영해 포항시는 지역의 특색에 맞는 공공기관을 유치해 최적의 시너지를 낼 수 있어야 한다. 지역 대학과 상생,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소멸 극복 등 공공기관 이전 전이효과를 극대화 시켜야 한다. 이처럼 2차 공공기관 유치에 앞서 우리 포항시만의 경쟁력을 갖춘 무언가를 반드시 준비하고 있어야 하고 이것이야말로 전쟁터를 나가는 장수의 전략이라 할 수 있겠다. 한편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때처럼 거점 혁신도시를 만들어 옮기는 방식의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한 혁신도시에만 집중되다 보니 인접한 중소 도시들에는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또한 정주 여건 부족으로 공공기관 직원들은 가족 전체가 이사하지 않고 이전 직원 혼자만 살며 주말마다 수도권 집으로 가는 것이 현실이다. 이처럼 정주여건이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중요한 열쇠로 작용할 수 있다. 포항시는 공공기관 2차 이전 용지 확보와 더불어 교육 문화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편리한 교통 및 도로시설,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등 살기 좋은 정주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다. 시는 현재 10년 뒤가 아니라 50년, 100년 장기적인 포항의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순간에 있다. 물론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겠지만 우리는 '100m 달리기'처럼 단순히 유치에 성공하기 위해서 전력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유치한 후에도 공공기관의 안정적인 정착과 더불어 이주하는 직원과 가족들의 편의를 위해 다방면으로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2023-10-10 15:16:4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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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2의 마리안느·마가렛 양성을 위한 글로벌리더 공간 만든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소록도의 천사 마리안느 스퇴거와 故마가렛 피사렉의 숭고한 삶을 기리고 그들의 정신을 계승·발전해 제2의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양성하는 "마리안느·마가렛 글로벌 리더양성 거점공간"을 조성하기로 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월 29일 소록도의 천사 작은할매 故마가렛 피사렉의 갑작스러운 선종으로 전 국민적 추모 물결과 함께 한센인들을 위해 평생을 나눔과 섬김으로 봉사한 고인의 이타적인 삶과 박애 정신을 이어 나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본 사업의 필요성은 더욱더 커졌다. 군은 작년 7월 공영민 군수 취임 후 두 간호사의 기념관 시설(2008년 건축된 구. 녹동휴게소 부지에 임시 조성) 노후화를 해소하고 두 분의 봉사정신을 계승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글로벌 리더양성 거점 공간을 조성할 계획으로 올해 2월 초부터 현재까지 전남도와 정부 관계부처, 국회 등 약 20여 차례 방문하며 사업을 건의해왔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170억 원으로 도양읍 봉암리 2336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 면적 4,610㎡ 규모의 건물을 신축해 마리안느와 마가렛 기념관, 영상교육관, 다목적 강당과 숙소(248명 수용)를 조성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약자 차별, 물질만능주의와 이기주의가 만연하고 학교폭력과 이상동기 강력범죄가 증가하는 현대사회의 위기 속에서 두 분의 사랑과 헌신의 일생, 선한 영향력은 많은 사람에게 울림이 되어 사회 전반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라며 "두 분의 정신을 계승할 제2의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발굴, 육성할 수 있는 공간조성을 위한 2024년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리더양성 거점 공간조성과 함께 마리안느와 마가렛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제3회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과 제1회 마리안느·마가렛 청소년 희망더하기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10월 27일 소록도 나눔연수원에서 故마가렛 피사렉을 추모하는 분위기 속에서 경건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2023-10-10 15:16: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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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1회 대한민국 차나무 분재 대전 개최

보성군은 최초로 차나무만을 주제로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한국남도분재협회가 주관하는'제1회 대한민국 차나무 분재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대한민국 차나무 분재 대전'은 사단법인 한국남도분재협회에서 주최하고 보성군이 후원한다. 이번 전시는 보성군 대표 관광지인 보성군 회천면 율포해수녹차센터 앞 광장에서 10월 13일 11시에 개회 및 시상식을 시작으로, 5일간 차나무 분재 약 50점, 소품 약 20점 총 70점이 전시될 계획이다. 이번 차나무만을 주제로 한 특색있는 분재 대전 개최로, 녹차수도 보성군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는 소중한 행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하얀 차 꽃이 피어나는 10월, 차나무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녹차수도 보성에서 제1회 대한민국 차나무 분재 대전이 성황리에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분재인들이 수년 동안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키워낸 작품을 출품해 서로의 기술력과 세계관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은 예로부터 기후와 환경이 차가 자라기 최적화된 곳이며, 득량 다전마을에 430여 년, 문덕 대원사에 350여 년, 보성 몽중산에 250여 년 이상 된 차나무는 차 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이전부터 보성에 차나무가 자생했고 우리 조상들이 차를 즐겨 마셔왔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2023-10-10 15:16: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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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14일 '제1회 경남도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경남도(박완수 도지사)는 오는 14일 오후 5시 경남도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제1회 경남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특정 시군이나 지역, 인물에 치우치는 기념일은 피하고, 도민의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도모할 수 있는 상징적인 날을 찾기 위해 경남도는 지난해 12월부터 도민 의견수렴 및 공모, 전문가 제안 등을 거쳐 10월 14일을 도민의 날로 선정했다. 경남도민의 날 조례안이 9월 21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최종 확정됐다. 10월 14일은 과거 1983년 부산에서 창원으로 도 청사 이전을 계기로 도민의 화합과 중지(衆智)를 모으고, 경남에서 처음 개최한 제63회 전국체전(1982. 10.14.~19.)을 계기로 경남인의 저력을 보여준 자랑스러운 날이다. 1983년 '경상남도 도민의 날 조례'로 제정됐으나, 1993년 조례가 폐지되어 중단되었던 것을 이번에 되살려 이어가기로 한 것이다. 14일 오후 5시 경남도청에서 개최되는 기념식에서는 도민,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도 단위 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하며, 기념행사는 경상남도 유튜브 채널 '경남TV'로 온라인 생중계한다. 식전 사물놀이 공연을 통해 축하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군기 기수단 및 시장·군수 입장으로 행사를 시작한다. 기념식은 도민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주제영상을 상영하고 도민의 날 선포, 기념사, 도민이 참여하는 희망을 담은 메시지와 경남인의 기상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 기획공연 순으로 진행한다. 도민의 날 기념 퍼포먼스는 참석한 도민이 '새로운 시작, 경남 도민의 날' 손 카드를 들고 함께 참여한다. 기상 관측용 풍선에 카메라와 GPS를 활용해 우주에서 지구를 촬영한 김해 분성고등학교 과학 동아리 학생을 특별히 초청하여 경남의 미래 우주과학 인재를 격려한다. 또한, 도민의 날인 10월 14일과 다음 날인 15일까지 도가 운영하는 수목원, 금원산자연휴양림, 도립미술관 등의 공공시설 입장료를 면제하기로 하였다. 조현옥 자치행정국장은 "경남지역의 역사와 정신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도민이 하나되어 경남이 다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3-10-10 15:15:5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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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3년 주민 체감형 우수시책 4건 선정·시상

울산 울주군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울주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주민 체감형 우수시책 4건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우수시책 선정은 울주군의 경쟁력을 높이고,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주군 올해 우수시책은 도시과의 '대운산 여가녹지 조성사업'이 최우수상, 산림공원과의 햇살과 자연이 함께하는 공간 '간절곶 식물원 조성'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려상은 교통정책과의 '스쿨존 내 딥러닝시스템 도입' 우회전 구간 보행자 알리미 설치, 도로과의 '도로 유휴부지(잔여지) 단계적 정비'가 각각 선정됐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 7월부터 담당자의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 다른 지자체 성공사례 견학 및 군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전 부서에서 총 78건의 시책을 발굴했다. 이어 내·외부 심사위원 심사 및 주민이 참여한 국민생각함 투표, 공무원 설문조사 등 다각도의 평가를 거쳐 총 4건의 우수시책을 선정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시시각각 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행정이 뒤처지지 않고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공직 사회의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며 "선정된 우수시책들이 실제로 울주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끌어내도록 앞으로 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10-10 15:14: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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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빈집 리모델링으로 도시민 유입 박차

강진군이 활발한 빈집 리모델링을 통해 도시민 유입에 박차를 가한다. 강진군이 지난달 25일 서순철 부군수 등 심의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차 빈집 리모델링 사업 선정 심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9월 초까지 접수된 78건을 대상으로 장기임대 5년 7가구, 장기임대 7년 5가구, 단기임대 1가구, 자가 거주 8가구 등 총 21가구가 최종 선정됐다.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도시민 유입을 위해 민선8기 강진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빈집 소유자가 빈집을 군에 임대하면 5년 임대시 5,000만원, 7년 임대시 7,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군에서 직접 리모델링하고, 빈집을 리모델링한 후 전입하면 공사비의 50%, 최대 3,000만원의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빈집은 연말까지 실시설계 및 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공사가 완료되면 관내로 전입하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제공·활용할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이 지역소멸의 위기를 벗어나고 도시민 유치에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제1차 심의회를 통해 27가구를 선정해 공사를 추진중이며 민선8기 시작부터 현재까지 55가구(동) 빈집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중이다.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상시 신청 가능하며 강진 귀농·귀촌 원스톱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알 수 있도록 추진상황 및 빈집 리모델링 관련 정보를 게시할 예정이다.

2023-10-10 15:14: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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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2023학년도 1학기 ‘학업증진상’ 시상식 개최

경성대학교는 지난 9월 21일 '2023학년도 1학기 학업증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 학생 3명과 지도 교수 1명이 참석했다. '학업증진상'은 학생들의 학습 동기 고취 및 학업 능력 향상을 위해 시상하며, 학업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해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평균 평점 4.0 이상을 취득한 학생에게 수여한다. 2023학년도 1학기 학업증진 프로그램은 3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했으며 총 287명의 학생들이 참여, 177명이 수료했다. 이 가운데 4명의 학생이 4.0 이상의 학점을 취득해 학업증진상을 수상하게 됐다. 경성대 주용국 교무처장은 시상식에서 "학업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성적이 향상된 것을 축하한다. 이번 기회가 학교·학업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길 바란다"고 격려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1학기 성적 4.2점 평균 평점을 받은 전기공학과 윤정훈 학생은 "대학에서 주관한 프로그램이 학업 증진의 동기 부여가 됐다"며 "꾸준히 수업 내용을 복습해야겠다"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앞으로도 경성대는 공부하는 대학 만들기와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런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2023-10-10 15:14: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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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장 장비 반입 유예로 숨통 트인 반도체 업계…'가드레일'은 여전

국내 반도체 업계가 중국 공장을 안정적으로 가동할 수 있게 됐지만 여전히 핵심 규제가 남아있는 탓에 정상적인 운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국에 '검증된 최종 사용자(VEU)'로 지정된 데 대해 환영을 표했다. VEU는 대상 기업에 지정된 품목 수출을 포괄적으로 허용하는 제도다. 미국이 중국에 반도체 장비 등 전략 물자 수출을 금지하는 가운데, 예외를 두기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VEU에 지정되면서 앞으로 중국 공장에 장비 반입 허가 절차를 무기한 유예받을 수 있게 됐다. 1년마다 수출 유예를 갱신하지 않아도 돼 장기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평가다. 외신과 관계자들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필요했던 조치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국내 기업들이 중국 생산 공장을 주요 기지로 운영하기는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미국 반도체 지원법에 따른 가드레일 조항과 함께, 첨단 반도체를 만들기 위한 핵심 장비인 극자외선(EUV) 수출 금지는 앞으로도 계속 적용된다. 가드레일 조항은 미국 반도체 지원금을 받으면 중국 등 국가에서 18나노 이하 D램이나 128단 이상 낸드플래시 생산 시설에서 10년간 연간 웨이퍼 투입량을 기준으로 5% 이상 확장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실제로 삼성증권은 10일 '한국 반도체 소부장, 돌아가는 변화의 시계'라는 리포트를 통해 국내 반도체 기업 중국 비중이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40~50%였던 중국 비중이 2025년에는 30~40%로 줄어든다고 봤다. 무엇보다 첨단 장비를 반입하지 못하는 점은 뼈아프다. 웨이퍼 투입을 줄이면서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첨단 공정이 필수적이지만, EUV 장비가 없이는 첨단 D램을 만들 수 없어서다. 중국에서 D램을 만드는 SK하이닉스의 경우 4세대 10나노(1a) D램부터 EUV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당초 중국에도 EUV를 들일 계획이 있었지만, 미중 무역분쟁으로 무산된 바 있다. 낸드플래시도 마찬가지다. 일단 삼성전자가 시안 팹에서 128단을, SK하이닉스가 인텔에서 인수한 다롄 팹에서 96단과 144단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양사가 메모리 시장 침체로 낸드 감산과 함께 구형 공정을 선단 공정으로 전환하는 상황, 차세대 제품인 300단을 넘어서면 웨이퍼 2개를 붙이는 '하이브리드 본딩'을 적용해야하는 탓에 웨이퍼 투입 제한 속에서는 생산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0-10 15:13:5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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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시민과 함께하는 ‘개척대동제’ 개최

경상국립대학교(GNU)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가좌캠퍼스 대운동장과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개척대동제'를 개최한다. 경상국립대 학생처와 총학생회는 "올해 개척대동제의 방향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행사로 연출', '학내 구성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와 화합의 어울림 한마당 마련'으로 정했다"며 "학생들과 지역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고 밝혔다. 올해 개척대동제는 10월 11일부터 3일간 가좌캠퍼스 대운동장, 야외공연장,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개척대동제의 '개척'은 경상국립대의 교훈이다. '대동제'는 모든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학 축제라는 뜻이다. 개회식은 10월 11일 저녁 8시 30분 대운동장, 폐회식과 각종 경연대회의 시상식은 13일 저녁 8시 30분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 개척대동제의 주요 행사는 ▲공군군악대 공연 ▲미스터 개척 보디빌딩 대회 ▲에어바운스 체험 ▲동아리 공연 ▲슈퍼스타G 가요제 ▲초대 가수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인생네컷 무료 체험 공간 운영, 공군군악대 공연, 힐링존 운영 등 지역민과 함께 즐기며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대학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했다. 축제 기간 낮에는 잔디광장에서 간식 이벤트, 각종 체험 부스 운영, 영산쇠머리대기 시연회, 황금 지누를 찾아라 등을 운영한다. 11일에는 오후 6시부터 야외공연장에서 슈퍼스타G, 개회식, 초대 가수 멜로망스·김연지 축하 공연, 불꽃놀이가 열린다. 12일 오후 6시부터는 미스터 개척 선발 대회, 공군군악대 공연, 초대 가수 릴러말즈의 축하 공연이 열린다. 마지막날인 13일 오후 6시에는 동아리 공연, 폐회식, 불꽃놀이, 초대 가수 청하 등의 공연과 DJ 페스티벌이 예정돼 있다. 경상국립대 강정화 학생처장 직무대리는 "야외에서 개최하는 대면 축제인 만큼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축제가 끝날 때까지 안전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학 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과 진행의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0-10 15:13: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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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노동대학 운영...11개 강좌 진행

급격하게 변화하는 노동 환경 속에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고양시노동권익센터가 성공회대와 함께 '고양노동대학'을 개설했다. 고양노동대학은 다양한 노동 문제를 노동자의 관점으로 분석하고 수강생들이 자발적인 토론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인문학 교육이다. 올해는 '노동, 문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10월 4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1회 총 11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외에도 노동영화 관람, 강화도 역사기행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2023 고양노동대학에는 ▲하종강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 ▲김혜민 와이티엔(YTN) 라디오 피디(PD) ▲박권일 사회평론가 ▲손희정 문화평론가) ▲박준성 역사학연구소 연구위원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 관장) ▲고병헌, 정윤수, 김창남 성공회대학교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했다. 고양시노동권익센터 관계자는 "우리의 삶이 불안해지는 시대에 사회가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고 다양한 노동자를 끌어안아 더 안전하고 든든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앞으로도 참신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고양시에 건강한 노동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0-10 15:13:3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