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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합창대회 개최

포스코건설(대표 황태현)은 지난 11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원앤원(ONE&ONE;)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지역 아동센터 아이들과 합창대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원앤원(ONE&ONE;)은 포스코건설 부서와 지역아동센터 한 곳이 1대 1로 결연을 맺고 실시하는 맺고 실시하는 봉사활동이다. 지난 2010년 시작한 포스코건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이번 합창대회에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자매결연을 맺은 포스코건설 직원들로 구성된 14팀이 UCC를 통해 예선을 거쳐 최종 결선에 오른 7개 팀이 참가했다. 결승 진출팀은 2개월가량 연습한 자유곡 2곡으로 열띤 경연을 벌였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꿈꾸지 않으면'과 '새로운 길'을 부른 행복한지역아동센터와 송도사업그룹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뚱보새'와 '별과 꽃'을 선곡한 선학동지역아동센터와 안전환경그룹에, 인기상은 솔로몬 지역아동센터와 글로벌기획그룹에 각각 돌아갔다. 김신 행복한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지난 2개월간 아이들과 직원분들이 함께 준비하면서 많이 가까워졌는데 결과까지 좋아서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기한 마술공연이 열리는 한편,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등 연말연시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포스코건설 안전환경그룹 구송이씨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아이들과 많이 가까워졌었고, 이번 합창대회를 통해 더욱더 친근해 진 것 같다"며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2014-12-12 13:52:33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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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금빛나눔 봉사팀, 금천구서 맞춤형 집수리

롯데건설 금빛나눔 봉사팀은 지난 11일 차성수 금천구청장과 함께 맞춤형 집수리 사업 대상 가구를 방문해 불편사항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금빛나눔 봉사팀과 금천구청이 함께하는 홀몸 어르신 맞춤형 집수리 사업은 뉴타운 해제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매달 1가구씩 진행해왔다. 또 집수리 후에도 봉사팀과 금천구청이 월 1회 이상 해당 가구에 방문해 담소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점검했으며, 쌀과 반찬 같은 생필품도 전달해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지원해왔다. 특히 금천구청은 집수리 전에 집주인으로부터 '앞으로 5년간 임차인의 동의 없이 월세 상향 및 이주 금지' 내용의 확약(동의)서를 받아 집수리 후에 세입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방지하기도 했다. 이들은 올해 집수리 사업의 성과와 개선점에 대해 논의하고 사업의 수혜자로부터 불편 및 건의사항 등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3월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금천구에서 집수리를 진행했던 금빛나눔 봉사팀은 롯데건설 98개 '사랑나눔 봉사단' 중 하나로,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1차 현장 직원들로 구성돼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사랑의 집수리와 이웃 사랑의 마음으로 복지의 사각지대까지 따뜻한 손길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14-12-12 13:31:41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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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위례 오벨리스크' 12일 견본주택 개관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12일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4블록에 '위례 오벨리스크'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지하 5층~지상 16층, 3개동, 전용면적 ▲20㎡ 68실 ▲29㎡ 8실 ▲41㎡ 22실 ▲44㎡ 48실 ▲65㎡ 105실 ▲77㎡ 70실 등 전체 321실 규모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위례신도시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인 '휴먼링'과 '트랜짓몰' 안에 위치했다. 특히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역(계획)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 입지까지 갖췄다. 사업지 앞쪽으로 대규모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이 있어 주거 쾌적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전 세대의 92.5%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통풍은 물론, 조망까지 신경 썼다. 주력 면적인 전용 65㎡와 77㎡은 3룸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꾸며진다.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형 아파트의 대체상품으로 투자자뿐 아니라 실수요자에게도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영 한화건설 마케팅팀장은 "위례 오벨리스크는 강남권 최대 규모인 위례신도시 핵심에 위치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사통팔달의 교통을 갖춘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며 "뛰어난 입지 및 주변과 비교해 저렴한 분양가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 후반(계약면적 기준)부터 시작하며, 오는 17~19일 3일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계약은 22일과 23일 이틀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에 마련됐다.

2014-12-12 12:28:56 박선옥 기자
국토부, '2014 U-City 서비스 경진대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시민체감형 U-City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고 보급하기 위해 오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4 U-City 서비스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한 U-City 서비스와 지자체 U-City 사례에 대해 시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신규 U-City 서비스 부문, ▲지자체 U-City 우수사례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일반 국민, 전문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신규 U-City 서비스 부문에서는 총 35개의 기관에서 154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지자체 U-City 우수사례 부문에서는 총 8개의 지자체에서 14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U-City 우수사례 : 100만원)을 수여하며, 최우수상(3편)·우수상(4편) 등 1차 심사를 통해 선정한 16편에 대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화성 동탄, 성남 판교 등 30여개 지자체에서 건설 중인 U-City가 공공서비스 위주로 시민들에게 제공됨에 따라 체감도가 낮다는 일부 지적에 따라, 정부 3.0 기조에 맞추어 U-City 정보를 활용한 저비용·고체감 서비스를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시민, 학생, 기업 및 실무 지자체 공무원들로부터 많은 작품이 출품되어 향후 시민체감형의 U-City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한 작품은 U-City R&D와 연계하여 향후 기술개발을 통해 지자체에 적극적으로 보급·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12-11 15:20:04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