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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롯데, 제2롯데월드 수족관 외부 전문기관에 진단 의뢰

제2롯데월드는 11일 아쿠아리움(수족관) 부분 누수와 관련, 외부 전문기관에 즉각 정밀 안전진단을 의뢰하기로 했다. 롯데그룹은 이날 정부 중앙합동안전점검단이 제2롯데 수족관의 정밀 안전점검 필요성을 요구한 것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롯데 관계자는 "객관적으로 점검을 할 수 있는 기관에 안전진단을 맡기겠다"면서 "정부 발표가 이뤄진 만큼 곧바로 안전진단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누수의 원인이 결로현상이나 구조적 결함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는 정부 발표에 따라 안전점검은 관람객들이 물고기를 볼 수 있게 설치한 투명 아크릴판과 벽면 접합부의 실런트(sealant·건축자재나 기계 접합부에 방수·접합을 위해 쓰는 고무 재료)의 부실 시공 여부 등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롯데 측은 "점검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보수·보강 등 필요한 조치를 완벽하게 이행하겠다"며 "재난 발생시 사용될 피난로 표시와 위기관리 매뉴얼, 재해경감 계획도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하 3∼5층에 설치된 석촌변전소와 관련된 안전 우려에 대해서는 "지하 변전소의 상시폐쇄형 차수문을 계획대로 설치해 외부 돌발 요소에 의한 변전소 침수 우려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2014-12-11 12:24:27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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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금리 시대의 대안 '오피스텔'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2.0%로 인하된 이후, 은행 예금금리가 연 1% 대로 떨어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전망하는 2015년 소비자물가상승률(2% 이상)을 감안하면 가만히 앉아서 자산을 까먹는 시대에 진입한 상황이다. 이에 저금리 시대의 대안으로 수익형부동산, 즉 오피스텔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연 5% 이상의 수익률이 가능한 소형오피스텔은 장기적으로 몸 값이 높아질 전망이므로 남보다 한 발 앞선 자산포트폴리오 조정이 요구된다. 전국과 수도권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은 5~6% 중반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 이러한 평균 수익률을 한참 밑도는 단지들이 많다. 11일 부동산114는 월세 시세 조사를 통해 연 5%를 초과하는 수도권 주요 오피스텔 단지를 선별했다. 투자자는 장기 저리 대출이 가능한 '저금리 시기'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보유자금이 1억 원 이상이라면 레버리지(대출)를 통해 2억 원 수준의 오피스텔까지 투자물건 범위를 넓힐 필요가 있다. 대출이자(연 3% 수준)를 감수하더라도 임대수익률(연 5% 이상)을 더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크게 월세와 투자금으로 구성된다. 투자금 1억원, 보증금 500만원, 월세 42만원(42만 원*12개월=506만원)이라면 연간 5% 수준의 임대수익이 가능하다고 예상할 수 있다. 다만 실제 수익률은 이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공실 위험이라든지 수선비, 세금, 중개보수 등 별도의 비용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 수익률 5~6% 이상인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투자해야, 수익률이 최소한 연 4~5%이상에서 유지될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다. ▲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우디오빌3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84길 23에 위치한 '대우디오빌3'는 지상15층 1개동, 전용면적 28~35㎡ 총 294실로 구성되며 2004년 입주했다. 지하철2호선 강남역, 역삼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근접하며, 신분당선과도 인접한다. 주변으로 삼성전자, 메리츠화재 등의 대기업이 입주하고 있어 직장인 임차수요가 상당하며, 상업시설을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풍부한 점도 장점이다. 전용면적 30㎡ 기준, 매매가격은 17,500만 원, 보증금/월세는 1,000만 원/85만 원으로 연 수익률은 6.18% 수준이다. ▲ 서울 강서구 등촌동 강서메트로칸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45가길 11에 위치한 '강서메트로칸'은 지상15층 1개동, 전용면적 16~38㎡ 총 382실로 구성되며 2013년 입주했다. 교차로 대로변에 위치해 출퇴근을 위한 자가용 이동이 편리하며, 지하철9호선 가양역이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한다. 김포공항 외에 마곡지구, 상암DMC 등 신흥업무시설 조성지구와 근접해 중기적으로 임차인 모집에 유리한 곳이다. 전용면적 19㎡ 기준, 매매가격은 10,500만 원, 보증금/월세는 1,000만 원/45만 원으로 연 수익률은 5.68% 수준이다. ▲ 서울 송파구 문정동 한화오벨리스크 서울 송파구 충민로5에 위치한 '한화오벨리스크'는 지상15층 1개동, 전용면적 24~76㎡ 총 1,533실로 구성되며 2013년 입주했다. 지하철8호선 장지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자가용 이용 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가든파이브 상업시설이 인접한 것이 특징이며, 문정도시개발구역(법조타운) 조성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전용면적 27㎡ 기준, 매매가격은 16,100만 원, 보증금/월세는 1,000만 원/70만 원으로 연 수익률은 5.56% 수준이다. ▲ 경기 성남시 수내동 로얄팰리스하우스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 105에 위치한 '로얄팰리스하우스빌'은 지상31층 1개동, 전용면적 22~117㎡ 총 756실로 구성되며 2003년 입주했다. 분당선 수내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백화점, 은행 등의 상업시설이 밀집된 곳으로 분당세무서, 분당구청, 한국잡월드 등의 공공기관과 인접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판교테크노밸리와도 차량 10~15분 거리로, 직장인 인구유입이 기대된다. 전용면적 22㎡ 기준, 매매가격은 14,350만 원, 보증금/월세는 1,000만 원/57.5만 원으로 연 수익률은 5.17% 수준이다. ▲ 인천 남동구 구월동 금호꼬르띨레 인천 남동구 예술로 138에 위치한 '금호꼬르띨레'는 지상15층 1개동, 전용면적 24~37㎡ 총 436실로 구성되며 2004년 입주했다. 인천지하철1호선 예술회관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제2경인고속도로와 근접한다. 주변에 백화점, 영화관, 아울렛, 인천종합터미널, 로데오거리, 먹자거리, 농수산물시장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입지하며, 인천경찰청과 인천종합예술회관, 남인천세무서도 인접한다. 전용면적29㎡ 기준, 매매가격 8,200만 원, 보증금/월세는 500만 원/47.5만 원으로 연 수익률은 7.4%수준이다.

2014-12-11 11:04:59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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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장학재단, 베트남 대학과 해외 장학사업 협약 체결

서산장학재단은 지난 10일 베트남 하노이시에서 하노이국립인문사회과학대학 및 하노이국립백화대학과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성완종 서산장학재단 이사장(경남기업 회장)은 이날 오후 6시 하노이 소재 경남기업 소유의 랜드마크72빌딩에서 장학사업 지원 대상 대학들과 자매결연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오 응옥 즁 당서기, 팜 꽝 흥 교육부 차관, 응웬 반 낌 하노이 국립인문사회과학대학교 부총장, 응웬 반 캉 하노이 국립백화대학교 총장 등 베트남측 인사를 비롯해 안상수 전 인천시장, 전옥현 전 국가정보원1차장, 박찬우 전 안전행정부1차관 등과 서산장학재단 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산장학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매년 50명의 베트남 장학생을 선발해 등록금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졸업 시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행사가 열린 랜드마크72빌딩은 경남기업이 시행·시공하고 베트남 하노이시 정도(定都) 천년을 기념해 추진된 베트남의 상징적 프로젝트다. 경남기업은 지난 1967년 '반 메토 외과병원 공사'를 시작으로 베트남에 첫 진출했으며, 현재까지 베트남에서 약 16억 달러 규모의 사업을 진행하며 오랜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성완종 이사장은 "에티오피아, 태국에 이어 베트남 해외 장학사업의 첫발을 내디뎠으며 앞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혜택을 받은 학생들이 졸업 후 다시 이 건물(랜드마크72)에서 근무하며 희망을 펼친다면 더욱 의미가 깊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1년 설립한 서산장학재단은 경남기업이 출연한 기금으로 운영되는 특수관계 공익법인이다. 현재 충청, 수도권, 영남, 제주 등 전국에 걸쳐 6000여 명의 회원이 자원봉사자로 재단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2014-12-11 10:28:19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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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21개월째 건설사 취업 인기 1위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삼성물산이 21개월째 1위 자리를 지켰다. 1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올해 12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일명 '건설워커 랭킹')에서 삼성물산이 지난해 4월부터 21개월째 종합건설 부문 정상자리를 지켰다. 또 현대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구산토건(전문건설),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 은민에스앤디(인테리어)가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종합건설 부문에서는 삼성물산에 이어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한화건설, 두산건설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호반건설, 현대산업개발, 두산중공업, 코오롱글로벌, 계룡건설산업, 부영, 금호건설, 한진중공업, 태영건설, KCC건설이 20위권에 들었다. 엔지니어링/감리/CM 부문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6개월째 1위에 올랐다. 이어 삼성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유신, 포스코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 한미글로벌, 건원엔지니어링, 건화, 한국종합기술 순으로 '톱 10'에 들었다. 전문건설 부문에선 구산토건, 웅남, 현대스틸산업, 특수건설, 삼보이엔씨, 동아지질, 흥우산업, 동아에스텍, 삼호개발, 케이블텍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건축설계 부문에선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삼우설계),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건축),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간삼건축),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정림건축),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창조건축),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현대종합설계,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공간건축), 범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동일건축(동일건축)의 순으로 톱10을 유지했다. 인테리어 부문에선 은민에스앤디, 국보디자인, 대혜건축, 리스피엔씨, 삼우이엠씨, 삼원에스앤디, 원방테크, 엄지하우스, 두양건축, 시공테크 등이 지난달과 순위 변동 없이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자세한 순위는 건설워커 랭킹 페이지(http://ranking.work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기순위 도표에서 상호 옆에 (W) 표시가 붙은 업체는 현재 워크아웃(신청) 중인 건설사이며, (법)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거나 신청한 상태를 의미한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건설워커 랭킹은 주요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구직자의 취업선호도를 추출해내는 것"이라며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 중인 건설사라도 그간의 기업이미지, 브랜드 인지도, 조직문화(일하는 분위기), 채용마케팅, 채용시스템, 평판 등에 따라 순위가 높게 나타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건설사 취업인기순위는 건설워커가 회원 직접투표와 구인광고 조회수, 인기검색어, 기업DB 조회수 등 사이트 이용형태 분석자료를 합산해 결과를 내는 '월간 건설사 순위차트'로 '시공순위'와는 다른 개념이다.

2014-12-11 10:24:01 김두탁 기자
임대사업 활성화 위해 "양도세 등 조세·금융 혜택 줘야"

전세난 완화 방안으로 정부가 기업형 민간 임대사업자 육성을 검토 중인 가운데 매입 임대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양도세, 종합부동산세를 감면해주자는 제안이 나왔다. 천현숙 국토연구원 주택·토지연구본부장은 11일 서울 종로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서민 주거안정 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천 본부장은 "민간 임대주택사업을 활성화하려면 사업성과 공공성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택지, 조세, 금융 등 공공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공택지를 민간 임대주택용으로 싼값에 제공하고 조세·금융상 혜택을 줘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도입된 공공임대주택 리츠(부동산 투자회사), 수급조절 리츠 등 임대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제도적 틀도 더 다양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기업형 임대사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사업 유형에 따라 세제와 주택기금 지원 등을 차등화할 것도 주문했다. 천 본부장은 또 매입 임대사업자가 기업화·활성화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양도세·종합부동산세 감면 등 다양한 세제 감면을 통해 임대사업자 등록의 경제적 유인을 강화할 것도 제안했다. 천 본부장은 민간임대사업 육성을 통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민간 임대주택 재고를 확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남근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은 이 세미나에서 주택 임대차 행정 권한을 지방정부로 이양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는 다른 어느 지방자치단체보다 전·월세난 해결 대책에 행정을 집중해야 한다"며 "그러나 주택 임대차 정책 권한이 중앙에 있다는 이유로 소극적 행정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지자체의 주택 임대차 행정 인프라를 강화하고 권한도 지자체로 이양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위원장은 또 지자체별로 표준임대료를 정해 운영하는 독일, 영국, 프랑스 등의 사례를 참조할 것도 제안했다. 독일의 경우 기초 지자체별로 표준임대료표를 공시하고 이를 기초로 임대료 인상을 규제하고 있다. 영국도 지자체별 임대료 사정관이 개입해 공정임대료를 산정하고, 임대료 인상을 규제하고 있다.

2014-12-11 09:59:11 김두탁 기자
주산연, 12월 주택사업환경지수 발표…지난달보다 11p 하락

주택시장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1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수도권 시장의 하락폭이 크며, 지방 시장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공급감소는 분양계획지수와 분양실적지수 하락으로 나타났다. 올해 하반기 정부의 9·1부동산 대책 발표 등의 영향으로 주택경기가 상승세를 타며 기대감을 높였으나 정부 대책 효과가 한풀 꺾이는 모양세다. 주택산업연구원은 10일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회원사 500여곳을 대상으로 주택경기실사지수(HBSI)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보다 11.0포인트 하락한 105.3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HBSI가 전달보다 41.3포인트 하락하며 4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한 이후 두 달 연속 떨어진 것이다. HBSI 12월 전망치는 서울이 109.0(13.4포인트↓), 수도권이 102.6(21.5포인트↓)으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지방은 115.1(0.5포인트↑)을 기록하며 소폭 상승했다. HBSI는 기준값 100을 초과하면 앞으로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가 많다는 뜻이고, 100 미만이면 나빠질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HBSI 전망치는 '7·24 조치', '9·1 대책'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의 영향으로 8∼10월 3개월 연속 상승했다. 그러나 계절적 비수기, 부동산 관련 법안의 국회 계류 등이 겹치며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12월 HBSI 전국 전망치는 기준점인 '100선'마저 위협받고 있다. 계절적인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분양계획 지수는 지난달 120.4에서 이달 99.0으로 21.4포인트 떨어졌다. 미분양 지수는 지난달보다 12.4포인트 오른 62.4로 높아졌다. 재건축 지수와 재개발 지수는 98.9, 94.5로 지난달과 비교해 각각 8.2포인트, 7.5포인트 하락했다.

2014-12-10 18:29:30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