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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누적판매 3000만병 돌파

골든블루, 출시 판매 3000만병 돌파 골든블루는 위스키 브랜드 '골든블루'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달 기준으로 3000만병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2009년 출시된 '골든블루'는 2015년 3월에 판매 1000만병을 돌파하고 2016년 10월에 2000만병을 넘어섰다. 그리고 출시된 지 약 8년 3개월 만에 3000만병을 돌파했다. 판매된 '골든블루' 위스키병(22㎝)을 세로로 세우면 골든블루가 수입하고 있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의 본고장인 타이완의 수도 타이페이와 서울(약 1490㎞)을 2회 왕복할 수 있는 수량이다. 골든블루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블렌딩된 정통 위스키로서 위스키 본연의 풍부한 맛과 향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더불어 36.5도의 낮은 도수로 부드럽게 마실 수 있어 시장과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골든블루는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에서 수상을 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다이아몬드'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주류품평회 벨기에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으며,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도 2016년에 처음 참가한 이후 2년 연속 최우수금상을 수여받았다. 더불어 미국 샌프란시스코 세계 위스키 품평회(Sanfrancisco Whisky and Spirits Competition) 위스키 부문에서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2015년부터 3년 연달아 은상을 수상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골든블루'는 트렌드와 부합되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고려하여 개발된 제품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매년 눈에 띄는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골든블루는 시장과 소비자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시장을 리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3-06 17:18: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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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회사채 1800억 발행…5년 연속 오버부킹

하이트진로, 회사채 1800억 발행…5년 연속 오버부킹 하이트진로가 회사채 1800억원을 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회사채는 3년만기로 금리는 개별 민평금리 -5bp이다. 하이트진로는 공모채 1300억원어치 발행을 앞두고 지난 5일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수요예측 결과 발행 목표 1300억원의 두 배에 달하는 총 2540억원의 자금이 몰리는 흥행을 기록했다. 하이트진로는 공모채 수요예측 시 민평금리에서 -15bp~15bp로 금리밴드를 설정했다.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한 하이트진로는 내부논의를 거쳐 총 18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하이트진로의 회사채 공모는 수요예측이 도입된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주목 받아왔다. 2014년부터 매년 모두 오버부킹이 이루어지며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특히 투자수요가 급감해 수요미달이 속출했던 2016~2017년에도 연이은 오버부킹에 성공하며 하이트진로만의 안정성이 부각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안정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소주사업의 기반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에서의 성과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었던 것 같다"며 "지난해 출시한 필라이트가 성공하는 등 맥주사업도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조만간 실적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2018-03-06 15:03: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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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게토레이, KBL 시상식 팬투표 이벤트 진행

롯데칠성 게토레이, KBL 시상식 팬투표 이벤트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앞세워 '2017-18 시즌 KBL 시상식'과 연계한 소비자 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KBL에 대한 농구팬들의 관심 증가와 게토레이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게토레이 인기상'과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을 선정하는 소비자 팬투표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종 투표결과는 오는 14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2017-2018 시즌 KBL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우승팀, 시즌 MVP등과 함께 발표된다. 게토레이 인기상은 올시즌 KBL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하는 상으로 100% 팬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투표는 KBL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KBL 등록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기상 투표는 올 시즌 정규경기가 끝나는 3월 13일까지 진행되며 하루에 한번, 총 2명의 선수에게 투표가 가능하고 동일 소속팀 선수는 1명으로 제한된다. 롯데칠성음료는 투표에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냅백, 알파슈백, 게토레이 텀블러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고, 인기상에 선정된 선수에게 시상과 함께 2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한다. 마지막 6라운드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 투표는 게토레이 인기상 투표와 마찬가지로 KBL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12일까지 진행된다. 투표에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매일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게토레이 기프트콘을 증정한다.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은 6라운드 해당 투표와 함께 지난 1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누적된 투표 결과를 반영해 선정되며, 해당 치어리더팀은 KBL 시상식에서 200만원의 상금을 받고 축하공연의 기회를 갖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017-18 시즌 남자프로농구를 마무리하며 최고의 인기선수와 치어리더팀을 선정하는 팬투표 이벤트에 농구팬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18-03-06 15:03: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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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제맥주協, 첫 공식 맥주 '깻잎 한잔' 출시

한국수제맥주協, 첫 공식 맥주 '깻잎 한잔' 출시 한국수제맥주협회가 오는 9일 첫 공식 맥주인 '깻잎 한잔'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협회는 수제맥주 활성화와 양조시장의 확대를 위해 올해 릴레이 형식으로 공식 수제맥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첫번째 공식 맥주는 '깻잎 한잔'으로 총 11개 브루어리가 함께 양조했다. 핸드앤몰트를 중심으로 완성된 첫 공식맥주 '깻잎 한잔'은 주 원료로, 맛·향·영양 등 맥주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홉' 대신 국산 깻잎을 사용했다. 특히 과일향과 약간의 산미를 지닌 맥주 스타일인 세종(Saison)을 베이스로해 깻잎의 알싸한 향과 맛이 맥주에 녹아들어 쌉쌀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낸다. '깻잎 한잔'은 알콜도수는 6.1%, IBU(International Bitterness Unit) 10이다. '깻잎 한잔'은 약 1만잔 (260 KEG)만 한정 생산되며, 이달 9일부터 전국 10개 매장에서 만날수 있다. 판매가는 8000원이나 행사 당일에는 특별히 전 매장에서 5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출시 당일에 한해 행사 매장별로 1KEG(약 50잔) 소진 시까지 방문고객 1명에게 1잔을 1000원에 제공한다. 임성빈 한국수제맥주협회장은 "한국수제맥주협회는 올해 한국의 고유한 재료를 활용해 한국적 요소를 담은 공식 수제맥주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한국수제맥주협회는 국내 수제맥주 시장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06 15:03:0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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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미닛메이드, 배우 마동석 2년 연속 모델 발탁

코카콜라 미닛메이드, 배우 마동석 2년 연속 모델 발탁 코카콜라 미닛메이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우 마동석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미닛메이드 광고 모델로 활약한 마동석은 특유의 터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과즙 스파클링 음료 '미닛메이드 스파클링'과 과일 속(펄프) 함유 음료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광고에서 마동석의 반전매력과 함께 선보인 '상큼하게 터져볼래' 광고 카피는 온라인 상에서 유행어가 될 정도로 많은 화제가 돼 지난해 국내 첫 출시된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이다. 미닛메이드는 올해도 마동석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활용한 광고를 선보인다. 지난해 선보인 광고의 두 번째 시리즈로 마동석만의 대체 불가한 매력을 담아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마동석은 '장르가 마동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가진 배우로, 지난해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데 큰 기여를 해 올해도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8-03-06 15:03: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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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환경재단과 미세먼지 예방 MOU

세븐일레븐이 미세먼지 없는 건강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선다. 세븐일레븐은 환경재단과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미세먼지 NO! NO! 맘편한 하늘 맑고 푸르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맘(mom)편한'은 롯데의 사회공헌 브랜드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엄마들이 아이들을 마음 놓고 키울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미세먼지는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유해환경 요소로서 국가적 관리 항목으로 떠오를 만큼 그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전국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환경 개선 지원 활동을 통해 어린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세븐일레븐은 전국 9200여 점포에 동전모금함을 설치하고 마스크 등 미세먼지 관련 상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계획이다. 또 전국 점포 인프라를 활용해 미세먼지의 심각성과 각종 건강 관리 정보 등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 활동과 함께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도 적극 펼쳐 나간다. 이 외에도 세븐일레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재원을 가지고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와 함께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 및 각종 지원 활동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관련 연구에 대한 투자, 도시 숲 조성 등에 재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미세먼지 영향으로 국민 건강에 대한 우려가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범사회적인 관심과 해소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무엇보다 미래 세대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3-06 13:35:1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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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제조사와 만든 가구브랜드 '코코일레븐' 신상품 출시

SK플래닛은 11번가가 가구 제조사와 만든 공동브랜드 '코코일레븐'의 2018년 신상품을 내놓는다고 6일 밝혔다. '코코일레븐'은 11번가가 2017년 11월 가구 제조사 '폴앤코코'와 공동으로 만든 브랜드로 현재 침실, 거실, 주방 수납가구 등 60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신상품은 이사혼수 시즌을 겨냥해 내놓은 '학생·서재 에디션' 4종이다. 11번가 MD가 상품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해 원가구성부터 판매가로 이어지는 모든 비용을 함께 고려, 가격을 시중 브랜드보다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 이번에 내놓는 학생·서재 에디션은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두 가지의 색상(네이비블루·어반그레이)을 적용했고 스크래치와 습기에 강한 LPM 마감재를 사용해 견고함을 높였다. 전국 무료배송이며 경기도 파주에 있는 폴앤코코의 쇼룸에서 직접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을 확인할 수도 있다. 한편 침실, 거실, 주방에 이어 서재까지 영역을 넓힌 코코일레븐은 지난해 11월 론칭 이후 4개월간 누적 판매수량 1000개를 돌파하며 고객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중소 가구브랜드 폴앤코코의 성장도 이끌었다. 코코일레븐 론칭 이전 월평균(2017년 1~10월) 약 800만원대 거래액을 내던 폴앤코코는 2017년 11월 코코일레븐 출시 이후 거래액이 10배 가량 급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11번가는 이러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추후 고객들의 취향과 기호에 맞는 품목을 정교하게 세분화해 라인업을 확대하고 매 시즌에 맞는 신상품을 차례로 선보이며 '코코일레븐'을 종합 홈퍼니싱 브랜드로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박준영 SK플래닛 MD영업1그룹장은 "제조사와의 공동상품 론칭을 통해 11번가는 특색 있는 상품확보, 제조사는 판매 활로를 넓히며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 브랜드를 꾸준히 발굴하고 긴밀하게 협업해 최종적으로는 소비자들에게 가격, 상품 측면에서 최고의 쇼핑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18-03-06 13:18:57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