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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교복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려면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면 어김없이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가 함께 찾아온다. 온종일 착용하는 교복의 경우 오염물질 등이 쌓이기 쉬우며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는 학부모들의 빨래 부담을 가중시킨다. 실제로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교복이 변기보다 82배 많은 세균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애경 관계자는 "값비싼 교복의 수명을 잘 보존하려면 소재가 각기 다른 재킷, 셔츠, 바지 등의 세탁라벨을 확인하고 이에 맞는 세탁법을 따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셔츠·조끼·넥타이는 '중성세제'로 셔츠와 블라우스는 자주 착용하는 만큼 옷감 보호와 변색 방지에 탁월한 중성세제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셔츠, 조끼, 넥타이 등의 세탁라벨을 확인하면 '손세탁'이란 세탁기호가 있다. 손세탁 기호가 있는 의류들은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3분 정도 담근 다음 손으로 부드럽게 눌러서 세탁한 후 헹궈내야 한다. 누렇게 변한 셔츠의 목 뒤, 때가 낀 소매 부분은 중성세제를 솔에 묻혀 문지르면 깨끗하게 제거된다. 대표적인 중성세제인 애경 '울샴푸 교복워시'는 pH 6~8의 중성세제로 섬유 관리와 피지얼룩 제거에 효과적이며 활동량이 많은 청소년의 셔츠나 블라우스 세탁에 적합하다. 세탁기를 사용할 때는 단추를 다 채운 후 세탁망에 넣어야 옷의 형태 변형을 방지 할 수 있으며 울코스, 란제리코스, 섬세코스 등 가장 약한 코스에 맞추고 미지근한 물(30℃)에서 세탁하는 것이 좋다. 넥타이, 리본타이 등 액세서리도 중성세제에 담근 후 칫솔로 때를 제거하면 효과적이다. 세탁 후에는 수건으로 누르며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재킷 '드라이클리닝' 교복 재킷은 물세탁 할 경우 옷감이 손상 될 수 있으므로 세탁라벨 확인 후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것이 좋다. 드라이클리닝 한 후 비닐 커버 속에 넣은 상태로 보관하면 습기, 화학약품으로 인해 의류가 손상 될 수 있으므로 벗겨서 보관해야 한다. 교복 바지와 치마는 처음 1~2회 세탁은 드라이클리닝으로 해 교복의 형태를 잡아주는 것이 좋다. 드라이클리닝 이후에는 알칼리성인 일반 세탁세제보다 옷감 보호기능에 탁월한 중성세제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울샴푸 오리지널'은 국내 최초로 울마크를 획득한 중성세제로 섬유보습, 탄력유지 등 옷감 보호기능에 도움을 준다. 집에서 세탁을 할 경우에는 옷감을 뒤집은 상태로 세탁망에 담아 세탁하면 수축이나 보풀을 방지 할 수 있으며 고온 세탁과 고온 건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외부와 접촉이 많아 마모가 잘 되는 바지 엉덩이 부분에 물과 식초를 2대1 비율로 섞어 뿌리면 번들거림을 방지 할 수 있다.

2018-03-07 10:25:2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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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문화센터, 20~30대 수강생 전년比 2배↑…'맞춤형 강좌' 개설한다

'워라밸' 문화가 확산되면서 백화점 문화센터에도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과거 주부들의 '여가 공간'으로 여겨졌던 문화센터에 여성 직장인들이 대거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15개 점포 문화센터의 '2018년 봄학기 강좌'를 신청한 고객을 분석한 결과 20~30대 직장인 비중이 26.1%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봄학기(12.7%)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현대백화점측은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20~30대 직장인들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올해 봄학기 강좌부터 직장인들의 퇴근시간 이후인 오후 7시~8시에 시작하는 강좌가 대부분 조기마감된 상태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문화센터를 찾는 20~30대 직장인 고객의 80% 이상이 여성이다. 이들이 즐겨찾는 강좌는 발레·요가·메이크업 등 미용 관련 클래스부터 드로잉·여행사진 등 취미 관련 클래스까지 다양하다. 판교점 문화센터의 경우 자세교정과 몸매 라인 유지를 위한 발레 강좌를 20~30대 여성 직장인이 가장 많이 찾고 있다. 또 무역센터점은 집밥과 홈파티 요리를 배울수 있는 '직장인을 위한 스피드 쿠킹' 강좌가, 디큐브시티점에서는 발레피트니스·요가 강좌들이 인기다. 현대백화점은 주변에 IT업체들이 밀집해있는 판교점에서 지역 내 기업·단체들의 신청을 받아 시간대와 강의 콘텐츠를 수강자가 직접 선택하는 '맞춤형 강좌'도 운영할 계획이다. 5명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고 접수를 받아 여름학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후 고객들 반응에 따라 무역센터점, 디큐브시티점 등 오피스 밀집 지역 주변 점포로도 '맞춤형 강좌' 확대를 검토 중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젊은 직장인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이에 따라 젊은 직장인 고객들의 시간에 맞춰 선호하는 강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3-07 10:25:1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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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장 미쉘 바스키아', 골프 전문 토탈 브랜드로 키운다

CJ오쇼핑은 대표 골프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의 올해 목표를 400억 원(주문금액 기준)으로 세우고 본격적인 봄 상품 전개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라인업을 다양화 하는 한편 최고급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플레이웨어, 트렌드를 리드하는 라이프 스타일웨어, 골프용품을 출시하며 '골프 전문 토탈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CJ오쇼핑이 미국 '장 미쉘 바스키아(Jean Michel Basquiat)' 재단과 손잡고 만든 프리미엄 골프 캐주얼 브랜드로 일상에서 믹스앤매치로 스타일이 가능한 콘셉트로 기획됐다. 2016년 10월에 론칭해 3개월 만에 110억 원이 넘는 주문금액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로가디스, 에스콰이어, 까스텔바작 등에서 활동한 디자이너 홍승완을 CD로 영입해 디자인 역량을 크게 끌어올렸다. 필드에서의 기능성을 강조한 플레이라인의 성공으로 전년 대비 2배 가까운 주문금액을 달성하며 홈쇼핑 골프 업계에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미국 뉴욕 출신의 천재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장 미쉘 바스키아는 '검은 피카소'라고 불리며 지하철과 거리의 지저분한 낙서로 여겨지던 그래피티를 현대 미술의 한 장르로 끌어올리며 1980년대 미국 화단을 풍미한 화가로 알려져 있다. 그가 1982년에 그린 '무제'는 지난 해 5월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1억1050만 달러(한화 약 1247억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오는 10일 첫 시즌 론칭을 시작으로 5월까지 매월 신상품을 론칭할 계획이다. 이어 4월 초에는 여름 시즌에 필요한 골프웨어를 판매, 올해 총 10가지의 세트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장 미쉘 바스키아는 골프용품 전문 브랜드와 협업해 볼과 볼마커를 출시하는 한편 스탠드 캐디백, 보스턴백 등 12종의 골프용품을 순차적으로 내놓으며 골프 전문 토탈 브랜드로의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다. 장 미쉘 바스키아 골프용품은 CJ몰 온라인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지난 해부터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에릭과 함께 이번 시즌에는 SBS스포츠 아나운서 김민아를 엔도서로 영입해 여성 고객들을 위한 제품에도 힘을 실을 계획이다. 조일현 CJ오쇼핑 스타일1사업부장은 "201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열풍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유명 아티스트와의 연계를 추구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 장 미셸 바스키아를 홈쇼핑 업계의 압도적인 1등 골프 브랜드로 키우는 것은 물론 다른 유통채널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골프 전문 토탈 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07 10:04:5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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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GS수퍼마켓과 '스마일페이' 제휴 체결

더 편리한 오프라인 장보기를 위해 이베이코리아와 GS수퍼마켓이 손을 잡았다. 이베이코리아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과 자사의 간편결제 서비스 제휴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1일에 출시한 GS수퍼마켓의 오프라인용 애플리케이션에 자사 간편결제 서비스 '스마일페이'를 탑재, 전국 300여 개의 GS수퍼마켓 매장에서 간편결제 사용을 가능케 구축했다. 이번 서비스는 QR코드를 통한 간편결제(스마일페이)+ 할인 + 적립이 되는 업계 최초의 서비스다. 앱에 스마일페이를 위한 신용카드를 비롯해 통신사 제휴카드, GS&포인트, 할인쿠폰 등을 등록해 놓으면 QR코드 스캔만으로 적립부터 할인,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국내 거의 모든 카드사의 보안성 심의를 완료해 고객들이 카드 종류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하게 GS 수퍼마켓 오프라인 앱에서 스마일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스마일페이 회원은 개인정보 제3자 제공 동의 과정을 통해 GS수퍼마켓 오프라인 앱에서 기존 카드를 바로 불러올 수 있다. 나영호 이베이코리아 전략사업본부장은 "장보기는 고객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서비스인 동시에 혁신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분야"라며 "GS수퍼마켓 앱에 스마일페이를 탑재한 것을 시작으로 양사의 온·오프라인에 걸친 제휴를 발전시켜 고객의 생활과 직결된 편리한 경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3-07 10:04:5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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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몽쉘', 가수 아이유 모델 발탁

롯데제과 '몽쉘', 가수 아이유 모델 발탁 롯데제과는 프리미엄 생크림 파이 '몽쉘'의 광고 모델로 가수 아이유를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유는 음악,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는 가수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아이유는 초콜릿류나 부드러운 파이가 먹고 싶을 때면 주로 '몽쉘'을 찾는다. 아이유는 평소 주말 여가시간이나 촬영 시에도 틈틈이 몽쉘을 챙겨 먹을 정도로 제품에 대한 애정이 깊다. 롯데제과는 아이유를 통해 '몽쉘'의 고급스러움을 부각시키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줄 수 있는 힐링의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몽쉘'은 생크림을 함유한 프리미엄 초콜릿 파이로, 매년 500억원 이상 판매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몽쉘'의 광고는 3월 중순 이후로 온라인, TV 등의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광고에서 아이유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몽쉘 송(Song)'을 부른다. 롯데제과는 아이유를 전면에 내세우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유 이모티콘을 제작하여 SNS상에서 활용하고, 제품 패키지에는 아이유가 친필로 쓴 힐링 메시지를 삽입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또 매장에서는 아이유 등신대를 활용한 별도의 매대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2018-03-07 09:51:1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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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마산 맥주공장서 '참이슬'도 만든다

하이트진로, 마산 맥주공장서 '참이슬'도 만든다 하이트진로 마산공장에서 참이슬도 만든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해온 맥주공장 매각을 중단하고 마산공장에 기존 맥주 설비 이외에 소주 생산설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공장매각 대신 소주라인 확대로 공장효율화 계획을 대체했다. 기존 맥주 생산설비는 전주공장으로 이전한다. 마산공장 소주설비 추가는 공장효율화와 함께 최근 소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영남지역에서의 시장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하이트진로의 소주공장은 경기도 이천, 충청북도 청주, 전라북도 익산 등 모두 3곳에 있다. 마산공장에서 소주를 생산하게 되면 최근 참이슬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부산, 대구, 경상남북도 지역에 참이슬을 더욱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공장매각에 따른 고용불안이 자연스럽게 해소되고, 마산공장에서의 소주생산 추가와 전주공장의 맥주설비 확대는 고용증가로 인한 지역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마산공장에서 참이슬까지 생산하게 됨으로써 시장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고용안정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9월말 3개 맥주공장(강원·전주·마산) 중 1곳을 올 상반기까지 매각을 추진하기로 공시한 바 있다.

2018-03-07 09:20: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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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호 "런던패션협회 등과 협업체계 구축…신진디자이너들 적극 지원할 것"

정구호 헤라서울패션위크 총감독이 글로벌 패션업계와 협업체계를 구축, 헤라서울패션위크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고 신진디자이너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6일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시즌 패션위크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전했다. 정구호 총감독은 이날 "2명의 런던 신진디자이너를 초대해서 쇼를 진행하는 등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며 "런던은 신진디자이너의 지원프로그램 시스템이 잘 구축돼있어 국내 디자이너들이 얻을 수 있는것 또한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런던을 시작으로 파리, 뉴욕 등 다양한 패션 선진국과의 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그는 "이번 시즌에도 미주, 유럽 하이엔드 백화점과 온라인 편집샵 바이어 50명, 아시아권 백화점 및 편집샵 바이어 130여명을 비롯, 중동바이어들도 참가할 예정"이라며 "실력 있는 국내 디자이너들의 높은 수주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구호 총감독이 현대홈쇼핑과 조성한 'J by 패션발전기금'을 통해 신진 디자이너 지원도 늘린다. J by 패션발전기금은 올해 SS시즌 2억3000만원으로 2019년 SS시즌까지 연간 3억으로 증액, 디자이너 후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열린다. 이번 시즌에는 헤라, 하겐다즈, MINI, 할리스, 동아TV 등이 기업이 후원했다. 행사는 19일 김혜순 한복 디자이너의 오프닝 컬렉션을 시작으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37개와 2개의 기업이 패션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2016년부터 신설된 전문 수주상담회인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에서는 90여개의 디자이너 브랜드 및 신진 디자이너의 수주 상담회와 제너레이션 넥스트 패션쇼가 13회 개최된다. 정 총감독은 "제너레이션넥스트 지원자가 항상 미달이었는데 올 시즌은 지원자가 늘어 4.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시민참여행사로는 22일부터 24일까지 패션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제3회 패션필름페스티벌이 DDP 갤러리문에서 개최된다. 유명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패션필름페스티벌은 감각적이고 패셔너블한 영화 상영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MINI와 오디너리 피플의 협업으로 제작된 MINI Retro blue 에디션이 어울림광장에 전시되며, 제너레이션넥스트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준 오브젝트를 담은 사진전인 '라이프 플러스 모먼트'가 DDP 살림터 2층 크레아에서 개최된다. 헤라서울패션위크의 모든 컬렉션은 서울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동아TV x V라이브 등 온라인 및 모바일 스트리밍과 어울림광장 내 야외 대형 스크린을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 될 계획이다.

2018-03-06 17:21:57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