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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과천 경마장 유치 전담 체계 가동…본격 대응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과천시 경마장(렛츠런파크) 유치를 위한 실무 협의체(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시흥시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29일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통해 과천 경마장 이전 계획을 발표한 이후, 대체 부지를 검토하는 등 경마장 유치 방안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왔다. 25일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위원장으로 관련 부서, 시흥시정연구원이 참여하는 전담팀을 구성했으며, 구체적인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전담팀은 이른 시일 내에 시흥시정연구원을 통한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해 관내 유치 가능한 후보지를 발굴하고, 관련 법령을 자세히 검토할 계획이다. 또, 경마장 유치와 연계한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 등 인프라 확장을 위한 다각적인 검토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시흥시는 과천 경마장을 유치할 경우, 지역 인프라 구축에 따른 지방세수 증가, 관련 산업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효과와 더불어 시민의 여가 기회 확대 등의 긍정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가 가진 강점과 지역 발전 방안을 연계해 종합적인 유치 전략을 마련하며 기민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2-26 09:08:48
경북도,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확정

경북도는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실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경상북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경상북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 2026년은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2026-2030'이 본격 시작되는 첫해다. 도는 '스마트 청년 플랫폼 청년애꿈'을 비전으로 ▲일자리 ▲교육·직업훈련 ▲주거 ▲금융·복지·문화 ▲참여·기반 등 5대 분야 112개 과제에 총 6032억 원을 투입해 정책 체계를 정비하고 사업을 추진한다. 일자리 분야에는 39개 사업에 3551억 원을 배정했다. 지역인재 양성에서 취·창업,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RISE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다지고, '경북 청년애꿈 수당'으로 단계별 청년수당을 지원해 노동시장 진입과 안정적 경제활동을 돕는다. 청년 창업 지원도 단계별로 세분화한다. 예비·초기·도약 단계에 맞춰 교육과 마케팅, 투자 연계 등을 맞춤 지원하고, 가족친화 인증기업 확대와 산업단지 내 청년문화센터 건립으로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교육·직업훈련 분야에는 20개 사업에 255억 원을 편성했다. 특성화고 비즈쿨 프로젝트와 원전현장 인력양성, K-탑티어 프로젝트 등을 통해 산업 수요에 맞는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이 곧 취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한다. 주거 분야는 7개 사업 262억 원 규모다. K-U시티 정주 환경 조성과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청년 월세 지원 등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낮춘다. 영천 이웃사촌마을과 같은 청년 특화 주거 공간을 확산해 '경북형 청년 주택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금융·복지·문화 분야에는 31개 사업 1936억 원을 투입한다. 청년근로자 사랑채움사업으로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젊은 경북, 청춘동아리 활동', '결혼 축하 혼수 비용지원', 'K-보듬 6000' 등 만남부터 결혼, 육아까지 연계한 통합 정책을 추진한다. 청년 문화 페스티벌을 통해 청년 주도 문화 활동도 확대한다. 참여·기반 분야는 15개 사업에 26억 원을 편성했다. 청년정책참여단 '젊은 엔진'의 활동 범위를 넓혀 정책 제안 기능을 강화하고, 경북 청년 홈페이지 '청년e끌림'을 고도화해 정책 접근성을 높인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제2차 기본계획이 시작되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청년이 경북에서 결혼과 출산, 정주를 선택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협력해 시행계획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6 09:05:13 김준한 기자
부산시, 출생아·합계 출산율 2년 연속 상승

부산시의 지난해 출생아 수와 합계 출산율이 2년 연속 상승하며 전국 평균 증가율을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국가데이터처가 25일 발표한 '2025년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부산의 지난해 합계 출산율은 0.74명으로, 전년보다 0.06명 늘어 8.3% 증가했다. 출생아 수도 1만 4017명으로 전년 대비 954명(7.3%) 증가했다. 이는 2015년 이후 9년 만에 반등한 흐름이 이어진 것이다. 같은 기간 전국 출생아 수는 25만 4457명, 합계 출산율은 0.80명으로 각각 전년 대비 6.8% 증가하는 데 그쳐, 부산의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소폭 웃돌았다. 부산시는 이 같은 결과가 출산·양육 친화 정책과 혼인 건수 증가세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부산의 혼인 건수는 1만 2802건으로 전년보다 1303건(11.3%) 늘었다. 부산시는 출산율 제고를 위해 가임력 보존 지원 사업 신설,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 둘째 아이 이후 출산 지원금 100만원 추가 지원,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확대, 다자녀 가정 기준 완화 등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24년 한국아동 삶의 질 전국 1위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어린이집 3~5세 전면 무상 보육 시행, 다자녀 가정 광안대교 감면 확대, 부산 아동돌봄 인공지능(AI) 통합콜센터 구축 등 신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해 두 지표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부담을 사회가 함께 나누자는 정책 방향이 조금씩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2026-02-26 09:04:55 이도식 기자
의정부시, 공동주택 '사전지도 중심 감사행정' 본격 추진

의정부시는 2월 23일 의무관리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 관련 주요 정보를 담은 'U-아파트 월간 체크포인트'를 배포하며 사전지도 중심의 감사행정을 본격 추진했다. 이번 관리정보지 배포는 사후 적발과 처분 위주의 감사로 인한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공동주택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공동주택이 스스로 잘못된 관행을 점검하고 개선하도록 유도하고, 자율관리 역량을 높여 투명하고 책임 있는 공동주택 관리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에 배포한 월간 체크포인트 2월호는 '의무공개 A to Z'를 주제로 ▲공동주택관리법령에 따른 공개 대상 자료 ▲관리비 및 사용료 부과 집행 내역 ▲공사 및 용역 계약 현황 ▲입주자대표회의 회의록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사용 현황 등 공동주택 관련 규정상 의무공개 사항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특히 각 항목별로 공개 시기, 방법, 유의사항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실무자가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관리정보지가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입주민과 관리 주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도록 보완해 나갈 것"이라며 "예방 중심의 감사행정이 신뢰받는 공동주택 관리 문화로 이어지도록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공동주택이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자율 예방체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매월 관리정보지를 발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위반 사례와 감사 주요지적 사례를 정리한 공동주택관리 감사 사례집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2026-02-26 09:04:25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