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박주희 국민대 교수,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공로상 수상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박주희 아시아올림픽대학원 아시아올림픽거버넌스·정책전공 교수가 지난 26일 열린 제37회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은 고(故)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1988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 여성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1989년 제정한 국내 최초의 여성 스포츠 시상식이다. 박 교수는 한국 여성 최초의 세계수영연맹(World Aquatics) 집행위원이자 국제 스포츠 전문가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여성 체육인의 역할 및 리더십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국제 스포츠 기구를 중심으로 스포츠 거버넌스와 윤리, 선수 보호,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제도 논의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또한 국제 무대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의 스포츠 참여 확대와 리더십 강화를 위한 구조적 개선과 인식 제고에 힘써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제 스포츠 현장에서 공정성과 책임을 바탕으로 여성과 차세대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주희 교수는 현재 국민대학교 아시아올림픽대학원 주임교수를 비롯해 (재)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이사장, 세계수영연맹 집행위원,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집행위원 겸 선수관계자위원회 위원장, 국제올림픽아카데미(IOA) 과학위원,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 여성위원, 대한체육회 아시아 스포츠 앰버서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27 11:23:12 이현진 기자
상명대·을지대, 보건의료·첨단 분야 인재 양성 및 공동연구 협력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26일 서울캠퍼스에서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와 대학 인재 양성과 공동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을지대에서 홍성희 총장과 성호중 기획조정처장, 김은주 교무혁신부처장이 참석했으며, 상명대에서는 김종희 총장과 이광옥 대학원장, 이종환 대외협력처장 등이 자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인재 양성 및 상호 교류 △교과·비교과 공동 기획·운영을 통한 교육 혁신 △보건의료 및 첨단 분야 대학원 공동 연구 △대외 경쟁력 및 브랜드 가치 제고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재학생·교직원 및 직계가족 건강 증진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한다. 상명대는 문화·예술·융합교육 분야에서 축적한 교육 역량을 토대로 교육 혁신과 대학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건의료와 첨단 분야로 협력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을지대는 보건의료 특성화와 의료 인프라 연계 교육에 강점을 지닌 대학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교육과 연구를 아우르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복합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희 총장은 "이번 협약은 두 대학이 미래지향적 교육 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함께 실현해 나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27 11:19:37 이현진 기자
지역의사제 도입 땐 의대 진학 위해 ‘거주지 이동’ 69.8%

수험생 60.3% "지역의사제 의대 지원 의사 있다"…입시 기회로 인식 장기 정착 의사도 50.8%…서울·경인권 중심 이동 가능성 커져 지역의사제가 시행될 경우, 의대 진학을 위해 실제 거주 지역을 옮기려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대거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중·고 수험생 및 학부모 975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지역의사제 도입이 확정될 경우 향후 지원 자격이 부여되는 지역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응답이 69.8%에 달했다. '매우 그렇다'는 28.6%, '그렇다'는 41.2%로, 응답자의 3분의 2 이상이 거주지 이동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거주지 이동 가능성이 높게 나타난 가운데, 지역의사제 의대 진학에 대한 관심도 높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같은 조사에서 지역의사제가 시행될 경우 해당 의대에 진학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은 60.3%로 과반을 넘었다. '매우 그렇다'는 30.1%, '그렇다'는 30.2%였으며, 진학 의사가 없다는 응답은 24.3%였다. 정부는 2027학년도 대입부터 전국 32개 의과대학에 '지역의사제' 전형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의사제 전형은 해당 의대가 위치한 지역 또는 인접 지역에서 중·고교에 입학·졸업한 학생에게 지원 자격을 부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전형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학비와 교재비, 기숙사비 등이 지원되며, 졸업 후에는 최소 10년간 해당 지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한다. 정해진 복무 기간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의사 면허 취소 등 강제 조치가 적용될 수 있다. 진학 의사가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 같아서'(39.6%)와 '의사가 되고 싶어서'(39.4%)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등록금·기숙사비 등 혜택 때문에'(10.5%), '지역의사가 된다는 점이 의미 있을 것 같아서'(8.3%) 순이었다. 지역의사제의 공공적 취지보다는 입시 경쟁과 진학 전략을 고려한 응답이 상대적으로 많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반면 진학 의사가 없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해당 지역에 장기간 거주하고 싶지 않아서'가 40.6%로 가장 많았고, '지역의사라는 낙인이 찍힐 것 같아서'가 32.9%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경쟁률이 생각보다 낮지 않을 것 같아서'(14.8%) 등의 응답이 나왔다. 지역의사제 진학 이후 장기적으로 해당 지역에서 취업하고 정착할 의사가 있느나는 질문에는 50.8%가 '그렇다'고 답했다. '매우 그렇다'는 21.9%, '그렇다'는 28.9%였으며, '아니다'는 29.5%로 나타났다. 절반 이상이 장기 정착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셈이다. 지역의사제의 적정 규모에 대해서는 '의대 정원의 10% 미만'이 적당하다는 응답이 43.4%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 미만(21.5%) △30% 미만(17.8%) 순이었으며, '50% 이상'도 10.8%로 나타났다. 의무 복무기간 10년에 대해서는 '적당하다'는 응답이 46.2%로 가장 많았고, '길다'는 응답이 28.0%, '짧다'는 응답이 25.8%로 집계됐다. 입시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했다. '긍정적'이라는 응답은 53.8%였고,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25.5%였다. 응답자들은 지역의사제를 의대 모집 정원 확대와 연계된 입시 기회로 인식하는 경향을 보였다. 자유 의견에서는 "서울 역차별이다", "경기도는 해당 지역이 제한적이라 아쉽다", "경기도 지역이 더 확대됐으면 좋겠다", "거주 제한과 해당 지역 졸업자 중심 전형은 불공정하다"는 의견과 함께 "10년이면 할 만하다", "10년은 짧다", "2027년에 잘 시행돼 정착되길 바란다"는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종로학원은 지역의사제가 정책적으로 확정될 경우, 실제 지역 이동 현상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특히 경인권 내에서 지역의사제 해당 지역과 비해당 지역 간 이동, 서울권에서 경인권으로의 이동 등 연쇄적 이동 가능성이 배제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수험생들은 지역의사제를 의료 정책보다는 정원 확대와 연결된 입시 변수로 인식하고 있다"라며 "제도가 확정될 경우 지원 자격을 얻기 위한 지역 이동이 실제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특히 경인권을 중심으로 입시 지형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27 10:58:42 이현진 기자
건국대 전력전자연구실, 현대모비스 전동화 우수논문대회 대상 수상

건국대학교는 조영훈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이끄는 전력전자연구실이 현대모비스가 주관한 '현대모비스 전동화 우수논문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약 5개월간 서류 접수와 논문·발표 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국내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전동화 분야 연구 성과를 평가했다. 감속기, 배터리셀, BSA(Battery System Assembly), ICCU(Integrated Charging Control Unit), 전력반도체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됐고, 석사 부문과 박사 부문별로 각 1개 팀에 대상이 수여됐다. 건국대 전력전자연구실의 김권훈·신유진·장재혁 박사과정생은 ICCU 분과에 참가해 전동화 차량용 충전 시스템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는 제어 기법을 제안했으며, 전체 분과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고전압 배터리 전기자동차 OBC의 고효율 동작을 위한 효율 최적점 추종(Maximum Efficiency Point Tracking, MEPT) 알고리즘'으로, 전기차 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스템 오차와 소자 공차로 인한 효율 저하 문제를 다뤘다. 다양한 충전 조건에서도 실시간으로 효율 최적점을 추종해 전력 손실을 줄이고 충전 시스템 효율을 높이는 제어 기법을 제시했다. 이번 수상은 2025년 11월 국제학술대회 ICEMS 우수논문상 수상에 이은 성과다. 한편 조영훈 교수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와 엘스비어가 발표한 '세계 상위 2% 과학자' 명단에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선정됐다. 현재 연구팀은 현대자동차 공동연구실, LG전자 미래대학연구센터, LS일렉트릭 파트너연구실,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혁신연구센터 등 4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다분야 통합 도심항공모빌리티 핵심연구센터(ERC)에도 참여하고 있다. 연구팀은 이번 수상으로 상금 1,500만 원과 함께 현대모비스 채용 특별전형 지원 자격을 받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26 17:47:22 이현진 기자
삼육대 물리치료학과, 제53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100% 합격

삼육대학교는 물리치료학과가 지난해 12월 14일 실시된 2025년 제53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33명 전원이 합격하며 합격률 100%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올해 전국 평균 합격률 80.3%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이 만들어 낸 성과로 평가된다. 삼육대 물리치료학과는 24시간 자율학습실 운영, 모의고사 기반 학습 진단, 저득점자 대상 맞춤 상담 및 학습 코칭 등 체계적인 국가고시 대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약 영역을 집중적으로 보완해 왔다. 특히 단순한 성적 관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을 주도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학습 문화를 조성한 점이 높은 합격률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용우 학과장은 "이번 100% 합격은 학생들의 노력과 더불어 교수진과 학과가 함께 마음을 모아 지원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문지식과 인성, 실천 역량을 고루 갖춘 물리치료사를 양성해 현장에서 신뢰받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삼육대 물리치료학과는 1991년 재활치료학과로 출범해 2000년 물리치료학과로 개편됐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며 물리치료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오고 있다. 현재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동문 교수는 30여 명에 달하며, 물리치료사, 의사, 보건직 공무원 등 다양한 의료 현장과 공공보건 분야 전반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26 14:23:39 이현진 기자
이슬기 세종대 교수, SSCI 학술지 ‘투어리즘 매니지먼트 퍼스펙티브스’ 관리편집장 승격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이슬기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가 세계적인 학술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에서 발간하는 국제 저명 학술지 '투어리즘 매니지먼트 퍼스펙티브스(Tourism Management Perspectives)'의 관리편집장(Managing Editor)으로 이달 승격됐다고 26일 밝혔다. '투어리즘 매니지먼트 퍼스펙티브스'는 사회과학인용색인(SSCI)에 등재된 우수 학술지로, 올해 기준 구글 스칼라(Google Scholar)의 관광 및 환대 분야 학술지 순위에서 9위, 스키마고(Scimago)에 등록된 전 세계 관광·레저·환대경영 분야 학술지 149종 중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슬기 교수는 그동안 환대·관광 분야의 응용 경제 및 재무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특히 호텔업의 입지 및 상권 분석, 수익 관리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보여왔다. 이 교수는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난 2025년까지 해당 저널의 편집위원 및 부편집장(Associate Editor)으로 활동해 왔다. 특히 정량적 연구 방법을 적용한 투고 논문에 대한 엄정한 심사와 편집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관리편집장으로 승격됐다. 세종대는 "이 교수의 이번 관리편집장 선임은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과의 높은 연구 역량과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26 14:12:54 이현진 기자
시민 58.6%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감…지역격차 해소 기대 커

시민 10명 중 6명은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 인식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이 정책의 핵심 취지인 지역균형발전과 대학 서열 완화 효과를 기대하는 한편, 수도권 집중 구조가 대학 경쟁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정책의 지속적 추진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교육의봄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김상우 국립경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좋은교사운동과 함께 실시한 시민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에 대해 응답자의 62.9%가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58.6%는 정책의 기본 방향에 공감한다고 응답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공감한다'는 응답이 32.9%, '공감한다'는 응답이 25.7%로 나타났다. 반면 '공감하지 않는다'와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5.6%였다. 이번 조사는 교육자, 학부모, 전문직 종사자, 학생 등 총 76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올해 1월 11일까지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이 내세운 핵심 취지인 지역균형발전과 대학 서열 완화에 대해, 시민들도 일정 수준의 기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의 기대효과를 묻는 문항에서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응답이 32.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역인재의 수도권 대학 쏠림 완화(29.0%) △대학 서열 완화(21.3%)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다수는 해당 정책을 단순한 대학 경쟁력 강화 정책이 아니라 지역 간 격차 해소와 연계된 정책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수도권 집중 현상이 대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86.9%가 '영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매우 영향 있다'는 응답이 67.2%에 달했다. 인구와 산업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되는 구조적 문제가 대학의 교육·연구 여건과 경쟁력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이 뚜렷하게 확인된 것이다. 정책 성공을 위한 우선 과제로는 '정책의 지속가능성'이 17.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유관 국가정책 병행 추진(11.1%) △대학 특성화 및 지역산업 연계 강화(11.0%) 등이 뒤를 이었다. 이는 일회성 재정 지원에 그칠 경우 정책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인식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대학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집중 투자해야 할 분야로는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가 36.2%로 가장 많이 꼽혔다. '인재양성 역량 강화'는 28.6%로 나타났으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17.2%)와 연구 역량 강화(15.4%)는 상대적으로 낮은 응답을 보였다. 안상진 교육의봄 연구사업팀장은 "응답자들은 정부 재정이 수도권 등 특정 대학에 집중돼 온 기존 흐름을 넘어, 지방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전환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며 "아울러 대학 경쟁력을 입시 성적이 아닌 인재를 얼마나 잘 양성하느냐로 평가해야 한다는 인식도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입결 중심의 대학 평가에서 벗어나 교육과 인재 양성에 대한 재정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로 해석된다"고 덧붙였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26 14:06:16 이현진 기자
서울사이버대, 상반기 2차 신·편입생 모집…AI·융합 전공 확대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2026학년도 상반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2월 19일까지로, 총 11개 단과대학 49개 학과(전공)에서 선발한다. 사이버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모집 단위를 운영하고 있다. 모집 단과대학은 사회복지대학, 심리·상담대학, 사회과학대학, 융합경영대학, 공과대학, 디자인대학, 예술대학, 미래융합인재대학, AI융합대학, 웰니스건강대학, 마이크로디그리대학 등이다. 이 가운데 드론·로봇공학과, 문예창작학과, AI커머스학과, 국방AI학과는 개편됐고, 응용수학·통계학과, 스포츠지도학과, 반려동물산업학과는 신설됐다.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지원은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PC나 모바일로 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대학알리미 기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 연속 사이버대학 중 최다 신입생 수를 기록했으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다 졸업생을 배출했다. 장학금 지급 총액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고,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세 차례 모두 A등급을 받았다. 또한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에 두 차례 연속 선정됐다. 서울사이버대는 일반대학원을 운영해 학사학위뿐 아니라 석사·박사 학위 과정도 제공하고 있다. 공과대학 내 인공지능학과와 AI융합대학을 중심으로 AI 및 AI융합 교육을 운영 중이다. 2025년부터는 TTS(Text-to-Speech) 기반 AI 휴먼을 활용한 강의 콘텐츠를 도입해 일부 교과목에서 활용하고 있다. 입학생을 대상으로 산업체위탁생전형, 군위탁생전형, 일반전형, 학사편입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외국인전형 등 다양한 전형을 운영한다. 산업체위탁생전형 대상자는 전형료 면제 및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군위탁생전형의 경우 재학 기간 일반학기 수업료의 50%가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소득 수준에 따라 국가장학금 수혜도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는 서울에 독립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부산·대구·인덕원·춘천·광주·인천·분당 등 7개 지역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 대학과의 교류도 진행 중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버나디노(CSUSB)와는 온라인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대학원은 1월 30일까지 2026학년도 전기 2차 일반대학원 석·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26 11:31:2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