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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SK에너지 P&M 대표, "친환경 사업자로 진화 본격화 한다"

오종훈 SK에너지 P&M(Platform & Marketing) CIC(Company In Company) 대표는 "가상발전소(VPP) 사업은 신규 태양광 자원을 추가 모집해 규모를 키우고, 지난해 확보한 16개의 수소충전 핵심 거점 중 4곳의 상업가동을 연내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에너지 P&M CIC는 오 대표가 최근 SK이노베이션의 공식 보도채널 스키노뉴스(SKinno News)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23일 밝혔다. 2021년 CIC로 출범한 SK에너지 P&M CIC는 60년간 이어온 석유 판매에 머무르지 않고, 친환경 플랫폼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친환경 에너지와 모빌리티 분야에서 국내외 업계, 학계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업에 나서고 있다. 오 대표는 "SK에너지 P&M CIC가 '친환경 플랫폼 사업자'로 나아가기 위해 올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을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석유마케팅과 S&P(Solution & Platform) 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 SK에너지 P&M CIC는 출범 후 2년간 녹록치 않은 경영환경에도 계획보다 더 큰 성과를 빠르게 만들어 왔다"고 설명했다. 오 대표는 인터뷰에서 SK에너지 P&M CIC의 강점인 석유 마케팅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 공고화, S&P(솔루션·플랫폼) 사업의 본격 실행·운영 등을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꼽았다. 오 대표는 "올해는 1위 사업자로서 시장 구조를 건전하게 선도하고 브랜드 중심 시장 운영으로 사업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 석유 마케팅 경영 전략"이라며 "친환경 플랫폼 사업인 S&P는 '비즈니스모델 개발·준비' 단계를 넘어, '실행·운영' 단계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친환경 플랫폼 사업자로 진화·발전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에너지 P&M CIC는 주유소 연료전지 사업을 연내 서울, 수도권 지역 주유소 100여곳으로 늘리는 등 관련 규제가 정비되는 것에 발맞춰 친환경 에너지솔루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지하철 7호선 천왕차량기지를 비롯한 공공부문의 유휴부지에 연료전지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여기서 생산된 전기로 전기차(EV)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산발전 모델 발굴도 나선다. 오 대표는 "가상발전소(VPP) 사업은 신규 태양광 자원을 추가 모집해 규모를 키우고, 지난해 확보한 16개의 수소 충전 핵심 거점 중 4곳의 상업 가동을 올해 안에 개시할 예정"이라며 "60년간 석유 제품 유통이 주를 이뤘던 SK에너지 P&M CIC의 '업'이 친환경 에너지 공급으로도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대표는 "대형 유통매장, 택시 차고지 등에서 아톰파워 제품을 활용한 EV 충전 기반을 구축하고, 지난해 투자한 세차 스타트업 오토스테이 매장을 확대해 친환경차 고객 저변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주유소를 도심의 물류기지로 활용하는 LDP 사업은 지난해 12월 네이버와 체결한 협약을 바탕으로 현재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있다. 이달부터 '더(The) 착한택배 서비스'를 시작하고 네이버의 인공지능, 로보틱스 기술과 연계한 미래 물류 사업 모델 발굴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오 대표는 지난해 10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언급한 '이우위직 이환위리'(다른 길을 찾음으로써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고난을 극복해 오히려 기회로 삼는다)를 제시하며 "지금 당장의 경영 환경이 어렵더라도 사업모델 전환을 통해 새로운 해법을 찾으면서 위기 이후에 맞이할 더 큰 도약의 시간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23 14:19:0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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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광작은영화관' 개관 2주년 기념 군민 초청 영화시사회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3월'개관 2주년 기념 군민 초청 영화시사회'를 3월 3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개최한다고 전했다. 영광작은영화관은 2021년 3월 4일 개관하여 올해 2주년을 맞이한다. 코로나19로 인해서 2021년 15,676명, 2022년 38,451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으나 올해에는 방역지침 완화로 더욱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사회는 개관 2주년을 기념하며 최신영화 관람을 통해 군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사랑하는 가족, 이웃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3월 3일(금)부터 3월 5일(일)까지 3일간은 영광군민(개인)을 위한 시사회로 영화상영 당일 오전 9시부터 영광작은영화관에서 선착순 현장 예매(영화당 1인 2매 한정)가 가능하며 상영 예정 작품으로는 '바다탐험대 옥토넛', '카운트','살수','대외비', '멍뭉이'가 있다. 3월 7일(화)부터 3월 17일(금)까지 8일간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오전 1회차는 어린이를 위한 영화'바다탐험대 옥토넛'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시사회는 영광군에 거주하는 영광군민만 해당되고, 타 지역 주민은 제한된다. 또한, 제작사 또는 배급사 사정에 의하여 영화시사회 작품이 변경될 수 있으며, 작품의 관람등급에 따라 입장 연령도 제한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2년간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군민들에게 커다란 감사를 드리며 군민과 함께하는 활기찬 영화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관람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3 14:19:02 은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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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어깨동무봉사단, 풍양면 남천마을서 올해 첫 출발

고흥군 어깨동무봉사단이 지난 23일 풍양면 남천마을에서 올해 첫 봉사를 시작했다. 일상생활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고흥군 어깨동무봉사단은 풍양면 남천마을을 시작으로 올해 10개월간 16개 읍면 62개 마을을 방문하여 봉사할 계획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풍양면 야막리 4개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주거 안전과 직결되는 보일러·전기·수도·가스 점검, 주민생활과 관련된 농기계·가전·방충망 수리 등 25개 분야에 대해 16개 단체 약 7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영민 군수는 봉사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우리 고흥군은 전국 최초로 가정방문 노인주치의제를 시행하고, 부모님 안부확인 서비스,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등 어르신이 살기좋은 고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어깨동무봉사단을 비롯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사를 받은 어르신은 "많은 봉사단들이 우리 마을을 찾아와서 너무 기쁘고, 교통이 불편해 병원가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와서 침도 놔주고 진료해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는 방충망 교체, 화재감지기 설치, 가전제품 수리 신청이 다수를 차지했으며, 칼갈이, 한방치료, 이미용, 건강운동활법 등에서 만족도가 크게 나타났다. 한편 군은 3월 9일 과역면 내로마을회관에서 노일리 4개 마을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3-02-23 14:18:2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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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연다

전라남도 나주시가 국권 회복과 조국 독립을 위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한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돌아본다. 나주시는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야외광장에서 지역 보훈단체 및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을 초청해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식전 학생독립운동 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기념식은 개식 및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독립선언서는 1919년 3·1 운동 때 한국(조선)의 독립을 세계만방에 알리기 위해 작성된 장문의 선언서로 민족대표 33인의 공동명의로 발표됐다. 기념 공연은 나주시립국악단과 시립예술단은 각각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 '3·1절 노래' 제창을 통해 선열들의 호국 정신을 기린다. 의향 나주의 하늘에 울려 퍼질 만세삼창은 독립운동가 박준채(1914~2001)의 후손 박형근 씨가 선창자로 나선다. 독립운동가 박준채는 1929년 11월 3일 학생독립운동의 발단이 됐던 10월 30일 나주역 한·일 학생 충돌사건의 주역이었다. 사촌누이 박기옥이 일본인 학생에게 희롱 당하자 이에 대항해 박준채를 비롯한 한일학생 간 충돌이 일어났다. 이는 11월 3일 학생독립운동으로 이어졌다. 기념식 장소인 나주학생독립운동관 광장에는 학생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는 상징물인 기념탑이 지난 2019년 건립됐다. 탑 최상부에는 나주학생독립운동을 촉발시킨 조선인 학생 3인의 동상이 세워져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학생독립운동은 항일 운동과 식민지 교육에 반발한 학생들의 항거라는 점에서 대한민국 독립사에 큰 역사적 의미가 있다"며 "104주년 3·1절 기념식을 통해 학생독립운동의 시발점인 의향 나주인의 정신을 되새기고 우리 지역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을 예우, 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계승·발전시켜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3·1운동과 관련된 나주지역 최초 독립 운동은 3월 15일 읍내에서 최기정 등 수백 명의 만세시위에서 촉발했다. 당시 서당훈장이었던 최기정은 태극기 50여개를 만들어 학생들로 하여금 시장상인들에게 배포하게 하고 자신이 행렬의 선두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소리높여 외치다 일제헌병에게 체포돼 3년 옥고를 치렀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2023-02-23 14:17: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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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파라과이 과이라주, 농·축산업 발전 위한 국제협약 체결

전남 함평군이 지속가능한 농·축산업 발전을 위해 파라과이 과이라(Guaira)주와 손을 맞잡았다. 함평군은 "파라과이 과이라주와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축산 분야 상호 협력·발전을 위한 국제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윤앵랑 군의회 의장, 파라과이 과이라주 바레토 코르테시 카를로스 알베르토 주지사, 과이라주 외교관리부 이동호 장관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농업기술 연수, 농·축산물 가공·유통 등 농·축산업 분야 전반에 대해 상호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약속했다. 특히, 과이라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함평군의 선진 농업기술 연수 ▲유휴 농기계 기증 ▲함평군 농·축산물의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Mercosur) 수출 등의 교류를 희망했다. 또한, 과이라주 방문단은 협약식에 이어 함평축협 축산물 유통가공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 스마트팜시설 등 함평의 주요 농·축산 시설을 시찰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협약 체결을 위해 귀한 걸음 해 주신 파라과이 과이라주 방문단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국제협약을 계기로 미래 먹거리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23 14:17: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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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C1블루, 7년 만에 무가당 소주로 리뉴얼 출시

부산 대표 향토기업 대선주조의 히트 상품이었던 C1블루가 7년 만에 돌아온다. 23일 대선주조는 소주 애호가들의 뜨거운 요청에 따라 과거 사랑을 받았던 C1블루를 16.5도 무가당 소주로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뉴얼된 C1블루는 대선주조가 93년간 축적한 주조 기술을 집약해 절정의 부드러움을 구현했다. 18도 이던 오리지널 C1블루의 풍미를 유지하면서 알코올 도수를 16.5도로 내려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대선주조가 특허 받은 음향진동숙성공법(특허번호 10-0799373)으로 숙성시켜 맛이 더욱 깊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음향진동숙성공법은 클래식 음악의 음향진동파장을 이용해 물분자를 더욱 작게 만들고 알코올 분자와 결합을 극대화시켜 숙성시키는 대선주조만의 특별한 공법이다. C1블루는 체내 흡수가 빠른 과당을 빼는 대신 식물성 감미료인 토마틴과 칼로리가 거의 없는 에리스리톨을 사용해 열량을 100mL당 90㎉로 낮췄다. C1블루는 정제수도 5중 수처리 과정을 거친 청정수를 사용한다. 특히 정제 과정에서 야자숯과 대나무숯을 활용해 원수의 미세한 이물질까지 걸러내고 원적외선까지 쏘여 맛을 더욱 깔끔하고 부드럽게 만들었다. 병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다. 부드럽고 깔끔한 C1블루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푸른빛 감도는 유려한 투명 병에 담아 품격을 더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많은 분들의 소중한 추억과 함께했던 C1블루를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했다. 리뉴얼된 C1블루 출시를 계기로 주류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C1블루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출시돼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은상,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품질로 대선주조의 지역시장 점유율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린 제품이다.

2023-02-23 14:17: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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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재단, 지역사회 환경 개선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가 인천부평구 및 인천산곡노인문화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마음재단은 22일 부평 본사에서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 겸 CEO, 브라이언 맥머레이 연구개발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문미자 산곡노인문화센터장, 커피클레이 고유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환경 실천가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 교육 활동에 필요한 2000만원 상당의 교구 구입비를 전달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환경 전문가로 양성하고, 부평구 소재의 국공립·민간 어린이집에 파견해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미래 환경 실천가를 양성하는 등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속 가능한 환경, 교육 및 안전 등 GM의 사회 공헌 가치와 연계한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차량 기증사업 및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주도하는 '모두 함께' 프로젝트를 통한 직원 참여 사회 공헌 활동은 한마음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2023-02-23 14:17: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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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시민참여 산불피해지 산림복원을 위한 협약식 체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월 22일 사단법인 생명의 숲(이사장 허상만), 카카오(대표 홍은택)와 산불피해지 산림복구를 위한'시민 참여 울진 산불피해지 산림복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생명의 숲에서는 지난해 3월 울진 산불 직후 카카오의 사회공헌플랫폼'카카오같이가치'와 함께'산불피해 산림복원 프로젝트-다시, 숲에 싹을 틔워요'모금을 진행하여 23만여 명의 후원자의 모금과 희녹(hinok), 메가박스 등의 기부로 약 6억5천9백만원의 기금이 조성되었고, 울진군, 생명의 숲, 카카오는 조성된 기금으로 산불피해지 북면 부구리에 산림 복구 조림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여한 강승원 카카오 이사는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산불피해지 복원활동에 마음을 보내주셨다"며, "앞으로도 숲의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했다. 생명의 숲 신준환 공동대표는 "숲이 사라지는 것은 한순간이지만 그 숲을 복원하는 데에는 긴 시간이 걸린다. 숲의 건강한 회복뿐 아니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작년 발생한 대형산불로 울진군의 울창했던 숲이 소실되어 상실감이 크다"며, "산불피해 복구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고 군도 숲의 복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02-23 14:16:1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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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보험 가입 의무 아니라고? "특약만 100개, 꼭 확인해야"

금융감독원이 23일 운전자보험에 대해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 최근 운전자보험 판매 경쟁으로 보장범위를 대폭 확대한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소비자들이 보장받는 항목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손보사들이 경쟁적으로 자동차사고로 인한 변호사비용, 경상해로 인한 상해보험금, 형사합의금 등을 증액해 판매하면서 운전자보험 월별 신규 계약건수는 지난해 11월 60만 건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7월(약 40만 건) 대비 50% 증가한 수치다. 금감원 관계자는 "운전자보험은 부가 가능한 특약이 100개가 넘을 정도로 많고 보장내용도 다양해 소비자가 제대로 알기 어려운 측면이 있기 때문에 소비자경보를 발령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7가지의 가입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먼저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과 달리 꼭 가입해야 하는 의무보험이 아님을 강조했다. 자동차보험은 자동차사고로 인한 민사상 책임(대인·대물배상)을 주로 보장하는 자동차보험과는 다른 상품이다. 또 경찰조사단계까지 보장이 확대된 변호사선임비용특약의 경우 사망 또는 중대법규위반 상해시 경찰조사 등의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보장된다는 점도 명확히 했다. 아울러 비용손해 관련 담보들은 보장한도 전액이 아니라 실제 지출된 비용만 보장되며 무면허·음주·뺑소니로 인한 사고는 운전자보험으로 보장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가입자의 경우 보장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관련 특약을 따로 추가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저렴하게 가입하려면 만기 환급금없는 순수 보장성 보험으로 가입할 것을 추천했다. 이밖에도 보험약관, 상품설명서 등을 통해 특약의 명칭과 보장범위 등을 잘 확인하고 가입할 것을 강조했다. 회사별로 비슷한 명칭의 특약이라도 보장내용이 다르거나, 보장내용이 같더라도 특약 명칭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보험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운전자보험이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할 보험인 것 처럼 홍보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며 "개인 필요에 의해 가입할 수는 있겠지만, 운전자보험은 기본적으로 의무보험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2-23 14:16:0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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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출향인 안병목 대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경산시(시장 조현일)에 또 한 번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500만원) 기부자가 나타났다. 이번 기부자는 ㈜한진 안병목 대표로 지난 2월 22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기부금을 기탁했다. 남산면 조곡리 출신의 안병목 대표는 경산시 남산초등학교와 자인중학교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정책리더과정을 수료했으며, 제3대 남산명예면장을 역임하는 등 고향에 남다른 애착을 두고 있다. 안병목 대표가 경영하는 ㈜한진은 건설 장비 기업으로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사원 수 160명, 연 매출액 283억의 유망 중소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안병목 대표는 "생각만 해도 따뜻해지는 내 고향에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방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출향인이 경산을 위한 마음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표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하며 500만원을 선뜻 기부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고향 발전을 위해 기부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그 마음을 잘 받들어서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역에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서 기부할 수 있고, 전자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기부자는 전국 농협창구에서 기부가 가능하다.

2023-02-23 14:15:4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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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빅스비, '나만의 음성 만들기'로 맞춤형 기능 강화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빅스비(Bixby)'에 개인 맞춤형 기능을 강화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23일부터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사용자 자신의 목소리를 설정해 놓는 '나만의 음성 만들기'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 기능은 통화 중 음성을 문자로 변환하거나,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해주는 '텍스트로 전화 받기' 기능을 사용할 때 활용이 가능하다. '텍스트로 전화 받기'는 수신자가 전화를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발신자가 말하는 내용은 수신자에게 '텍스트'로 전달되고, 수신자가 텍스트로 입력한 내용은 발신자에게 '음성'으로 전달된다.이 때 사용자(수신자)가 '나만의 음성 만들기'를 통해 본인 목소리를 사전에 설정해 놓으면, 텍스트로 입력한 내용이 자신의 목소리로 변환되어 발신자에게 전달된다. 자신의 목소리를 사전 설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통화 설정'의 '언어 및 음성 설정'에서 '음성 추가'를 선택한 후, '나만의 음성 만들기' 기능을 선택하면 본인의 목소리를 설정해 놓을 수 있다. 사용자는 사전에 지정된 18개의 문장을 따라 읽으며 녹음하면, 빅스비에서 AI 학습 과정을 거쳐 음성 출력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한국어로 제공되는 '나만의 음성 만들기' 기능은 갤럭시 S23 시리즈에서 지원되며, 향후 지원 모델이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통화 기능을 넘어 더욱 다양한 삼성 앱과 호환되어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텍스트로 전화 받기' 기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어에 이어 영어까지 지원하게 된다. 번 업데이트를 통해 빅스비 사용자는 기존의 "하이 빅스비", "빅스비" 두가지의 고정 호출어 외에도 사용자가 정의한 키워드로 빅스비를 호출할 수 있게 된다. 사용자는 '나만의 호출어 만들기' 기능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빅스비 호출어를 3에서 5글자 사이의 어구로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나만의 호출어 만들기'는 갤럭시 S23 시리즈에서 한국어로 지원되며, 향후 지원 모델과 언어가 확대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MX사업부 AI팀장 김영집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빅스비 인공지능 어시스턴트를 통해 사용자의 삶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고, 시간에 따라 진화하는 H2M(Human-to-Machine) 인터페이스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혁신적인 모바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보다 능동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23 14:13: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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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중장기 금리안정 기업대출’ 출시

IBK기업은행은 23일 최근 3고(고금리·고환율·고물가) 현상 및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중장기 금리안정 대출'을 출시했다. 정부에서 발표한 총 84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 방안 중 3고현상 대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중장기 금리안정 대출'은 안정적인 운전자금 확보가 필요한 중소기업에게 기업당 최대 20억원까지 3년간 저리의 운전자금을 공급해 중장기 대출의 고금리 부담을 완화하는 대출상품이다. 통상 3년만기의 운전자금은 대출기간동안 3년물 시장금리를 적용하는 것과 달리 동 상품은 1·2년차에 각각 저리의 1·2년물 시장금리를 적용해 중소기업의 이자부담 완화를 지원한다. 추가로 대출기간 중 시장금리가 하락하면, 중도상환 시 수수료를 감면해 고객 부담을 완화하는 등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포용적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3중고 장기화에 따른 운전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으로 올해 정책금융기관인 기업은행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2-23 14:13:2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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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유치원 돌봄교실 확대 운영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해 유치원 돌봄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106개 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유치원 돌봄교실을 올해 130개 원으로 늘렸다. 유치원 돌봄교실은 맞벌이 등 돌봄을 희망하는 가정의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돌봄교실은 ▲정규 교육과정 시작 전 운영하는 '아침돌봄' ▲오후 6시부터 최대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는 '저녁돌봄' ▲아침·저녁 돌봄을 모두 운영하는 '온종일돌봄'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한다. 유치원 여건에 따라 인근 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와 돌봄 이용 유아의 초등학교 1~2학년 형제·자매도 이용할 수 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공립유치원 57개 원(아침돌봄)과 사립유치원 73개 원(아침돌봄 32개 원, 저녁돌봄 4개 원, 온종일돌봄 37개 원) 등 총 130개 원을 돌봄교실 유치원으로 선정했다. 예산 27억 3960만 원을 들여 이들 유치원에 돌봄 운영비와 인건비를 지원한다.이 유치원들은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 운영, 급·간식 지원, 돌봄 전담사 채용, 안전한 돌봄교실 관리 등을 통해 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돌봄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순량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맞벌이 가정 등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해 유치원 돌봄교실을 확대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유치원 돌봄교실 확대 등을 통해 학부모의 돌봄 걱정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3 14:12: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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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눈 떠보니 선진국 됐던 韓 위기 도래"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3일 "눈 떠보니 선진국이 됐던 대한민국이 지금 위기"라고 진단하며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무역수지가 2월 현재 186억달러 적자를 기록 중이다. 작년 전체 적자 대비 벌써 39%에 육박하는 수치"이며 운을 띄웠다. 김 정책위의장은 "올해 1월 경제고통지수는 8.8로 치솟는 물가와 고용 불안은 월별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출산율도 1년 사이 0.03명이 더 떨어져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 중 유일하게 0.78명을 기록했다"면서 "난방비 폭탄, 이자 폭탄, 실업 폭탄에 이어 부동산 폭탄까지 경제 민생의 현장에는 전쟁을 방불케 하는 폭탄이 터지고 있고, 대한민국의 미래는 다시 후진국으로 전락하지 않을까 불안하기만 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책임 회피에만 급급하다. 지난해 '레고랜드 사태'로 금융시장에 극심한 혼란을 일으켰던 검사 출신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대국민 사과할 일이 아니었다'고 해서 국민들을 당혹케 했다"며 "레고랜드 사태는 명백한 도지사 리스크였고, 인재였다. 한입으로 두말하는 뻔뻔함이 대통령과 검사 출신 인사들의 특징인가 보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정부의 각종 대책도 마찬가지다. 번개탄을 금지시켜서 자살률을 낮추겠다는 복지부의 정책 발표가 비판받자, 오히려 농약 사례를 들어서 반박을 한 바 있다. 번개탄 자살이 줄고 투신자살이 늘면, 이번에는 고층 아파트를 금지시키겠나"라고 반문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경제 양극화와 약육강식 각자도생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통해서 자살률을 낮추고 출산율을 높여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2023-02-23 14:10:5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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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비싼 한우' 가격 안정화 가능할까

한우 사육두수를 줄이는 것만이 한우 가격 안정화를 위한 최우선일까. 최근 한우 농가가 시름에 빠졌다. 소 사육은 늘고 소비가 감소하면서 최근 한우 도매가격이 1년 전보다 큰 폭 떨어진 것이다. 하지만, 한우 도매가격이 크게 하락했다고 소비자가 체감하는 한우 가격까지 저렴해진 것은 아니다. 산지 가격이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식탁에 오르는 재료 가격도 떨어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기준 한우 평균 도매가격은 ㎏당 1만 5904원으로 전년 동월(1만 9972원·1kg) 대비 20.4% 폭락했다. 사육 농가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육두수는 많은데 사료 가격과 에너지 비용은 올라 소를 키우면 키울 수록 적자라는 것. 알려진 바에 따르면, 소 경매가는 지난해 대비 50% 가까이 하락한 반면, 사료 가격은 한 포대당 약 80% 가까이 올랐다. 이에 최근 정부와 유관기관은 백화점·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과 함께 한우 세일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한우 소비를 촉진하고 있지만, 마트 물량은 금방 소진되기 때문에 아쉽게 발걸음을 돌리는 고객들이 다수다. 게다가 일반 소매점의 경우 한우 가격은 기존과 별반 차이가 없다.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간접 유통비용으로 인해 한우 가격 인하를 체감하기는 힘든 것. 정육점을 운영하는 소매상인들은 한우 도매가와 정육점에서 손질해 판매하는 상품 가격은 다를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지방과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그램수가 줄어들고, 또 이 과정을 사람이 하기 때문에 인건비가 든다는 것이다. 유통 구조상 발생하는 비용을 충당해야하기 때문에 도매가격처럼 싸게 팔 수가 없는 것이다. 정부는 한우 반값 할인행사와 함께 사육두수 14만 마리를 줄여 한우 가격을 잡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비싼 한우'는 오늘 내일 이야기가 아니다. 한우가 비싸다는 인식은 오랜 기간 소비자들에게 자리잡아왔다. 14만 마리를 줄이면 그 후에는 하락한 도매가격이 뛸 것이고, 유통과정을 거치면서 더 많은 비용이 붙게 되고 결국 소비자는 여전히 '비싼 한우' 가격 탓에 지갑을 열지 않게 될 것이다. 악순환을 끊어내려면 좋은 한우 가격이 형성될 수 있게 유통질서를 바로 잡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일시적인 할인 판매 행사에 그칠 게 아니라 유통 과정에서의 비용을 고려해 가격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 또 사료 가격 인상분에 대한 정부 지원과 농가가 사용하는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등의 대책도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2023-02-23 14:09:1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