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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군민 대상 ‘군민체감 성과정책 TOP7’ 투표 진행

거창군은 오는 26일까지 '군민체감 성과정책 TOP7' 선정을 위한 군민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대상은 2020~2022년 거창군이 시행한 역점 사업 가운데 군민체감도가 높은 성과를 창출한 17개의 우수사업이다. 군민투표 결과에 따라 군민체감 성과정책 TOP7이 최종 선정된다. 거창군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와 오프라인 투표로 나눠 진행되며, 투표 참여자는 17개 사업 가운데 군민 생활에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는 사례 1건을 선택해 투표하면 된다. 온라인 투표는 거창군 홈페이지에 접속해 군민참여→군민의 소리→설문조사 화면에서 '군민체감 성과정책 TOP7 군민투표'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투표는 거창군청 1층 안내데스크를 통해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투표하면 된다. 투표 참여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모바일 거창사랑상품권(5000원)을 휴대전화 인증 등 간단한 본인확인 인증절차를 거쳐 증정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군민투표는 군민이 체감한 우리 군의 성과정책을 군민의 손으로 직접 뽑아 군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앞으로 군정업무에 반영하고자 시행하게 됐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5 15:40: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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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예진흥원,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주관기관 선정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원이 공모하는 '2023~2025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2023년 사업비 국비 1억 원을 확보하고, 2025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사천문화재단 ▲김해문화재단 등 2개 기관이 컨소시엄 기관으로,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 ▲진주문화관광재단 ▲밀양문화관광재단 밀양시문화도시센터 등 3개 기관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는 등 총 5개 기관이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광역 기본과정, 시·군 맞춤과정, 성과공유 등으로 이뤄진다. 시·군 맞춤 과정에서는 도시재생·생활문화·도시역사·문화창업·관광활성화·유휴공간 재생·문화예술경영·축제 등 도시별 주요 문화 이슈에 따른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참여 교육생에게 실습비를 지원한다. 또 광역 차원에서 '(가칭)문화기획자 일거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지역 문화와 관련한 기관·단체·기업 등의 일거리 정보를 집적해 문화기획자의 지역 정착을 모색하고 문화기획자의 직업적 위상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경남도의 2023년 신규 사업인 '문화예술 전문 기획자 양성 과정'과 연계 운영해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이 실험 프로젝트를 추진, 더 수준 높은 전문 기획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문화 분야 창업 기업으로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 지원과정도 별도 개설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역문화진흥법 제10조에 따른 국가 차원의 정책 사업이다. 지역문화 현장에 필요한 역량을 교육하고 실무 경험을 지원해 지역문화 전문 인력을 발굴하고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게 목표다. 진흥원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8년 동안 사업을 추진해 지역문화 전문 인력 295명을 양성했다. 이들은 지역문화예술 관련 공공기관, 문화예술단체, 로컬 디자인 회사 창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2025년까지 연속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문화 인력 중심의 지역문화 여건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과 시·군 5개 협력 기관은 2월 중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 중순부터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진흥원 사업 관계자는 "최근 생활문화, 문화도시, 예술창업, 주민 중심의 관광 활성화, 문화공간 재생 등 문화기획자의 활동 분야가 다각화하고 있는데, 지역 수요에 기반한 내실 있는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2-15 15:40: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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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특검 입장차, '아킬레스건' 겨누는 민주·카르텔 지목한 정의

야권에서 특검론이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아킬레스건'을 보고, 정의당은 기성 정치권과 기득권 카르텔을 겨누고 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쌍특검론'을 주장하고 있다.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특검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구설에 오르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탄핵소추안의 본회의 통과로 직무가 탄핵심판 때까지 정지됐다. '윤심' 논란을 불러일으킨 대통령의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개입 의혹은 민주당 입장에서 비판만 할 수 있을 뿐 '남의 당'일이다. 결국, 민주당은 아들이 과도한 퇴직금을 받아 뇌물 혐의로 기소됐지만 무죄가 선고된 곽상도 전 의원 문제를 포함한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 특검에 총력을 모으고 있다. 특히 50억 클럽엔 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운 박영수 전 특검이 포함돼 있고 김 여사는 20대 대선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아킬레스건'으로 지목받으며 각종 허위 경력 의혹, 논문 표절 의혹을 받아왔다. 이와 달리 정의당은 국민적 동의를 얻을 수 있는 대장동 특검엔 적극적이지만, 김건희 특검은 검찰의 김 여사 소환 조사 여부를 지켜보겠다며 신중론을 펼치고 있다. 정의당은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과 관련해 양당의 전직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이 연루된 만큼 양당은 물론 법무부와 법원행정처, 대한변협의 특검 후보 추천까지 배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은 부산저축은행 사건까지 거슬러 올라 50억 클럽의 진상을 밝혀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정의당은 수사범위를 그렇게 넓게 확대하면 국회에서 합의가 되지 않는다며 이에 반대하고 있다. 정의당은 전날(14일) 50억 클럽 특검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발표했지만, 15일까지도 발의하지 못했다. 발의 정족수(10명)를 채우지 못했다는 추측이 나온다. 양당이 서로의 입장차를 확인한 가운데, 제1야당인 민주당은 정의당을 압박하고 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의당도 윤석열 검찰 수사를 더는 기대하지 말고 김건희 여사 특검에 조속히 동참하기 바란다. 압도적 국민의 뜻을 외면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재랑 청년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메트로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정의당은 특검 추천에서 양당을 배제하자는 기존 입장을 고수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특검안을 내는 이유가 양당의 공방으로 인해 실체적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데다, 양당이 모두 연루돼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양당의 공방 속에서 정의당의 안이 가장 합리적인 안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산저축은행 건도 배제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은 50억 클럽에 집중을 하지만, 특검안에서 추가로 혐의가 밝혀지면 수사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당은 소통과 설득의 작업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명선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통화에서 "약간의 결이 틀린 것 뿐이다. 정의당과 연대해서 (쌍)특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당 지도부와 원내에서 (정의당과) 논의하고 함께하자고 의견을 내는 과정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15 15:40:2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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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2023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아카데미 개최

인제대학교와 김해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인제음악예술교육센터가 주관하는 '2023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아카데미'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인제대에서 열린다. 지난해는 코로나로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국외 교수진과 학생들이 대거 입국해 직접 참여하면서 명실공히 국제행사로서 면모를 갖춘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 명문대인 독일의 베를린국립음대(UdK)에서 클라우스헬비히(Klaus Hellwig), 이미주(인제대 자문교수 및 김해국제음악제 자문위원), 비욘 레만(Bjorn Lehmann), 크리스티안 페터젠(Chrisatian Petersen), 데트몰트 음대의 알프레도 페를(Alfredo Perl), 일본 쿠니다치 음대의 키아이 나라(Kiai Nara) 교수 등 6명의 국외 교수진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도 인제대 노경원(김해국제음악제 집행위원장 겸 총감독), 서울대 주희성, 이화여대 김정은, 가천대 조숙현, 최경아 교수를 비롯해 이은정, 전지훈, 성해린, 이선호 교수 등 총 15명이 참여한다. 아카데미 참가자도 다양하다. 서울과 수도권, 국외 유학생 등 전국 각지의 초중고, 대학 및 일반인 참가자뿐만 아니라 일본 참가자 12명을 포함해 총 56명이 참가한다. 인제대 피아노 전공생 30여 명도 함께 참여해 피아노 음악 전반에 대한 열기를 더한다. 피아노 단일 악기 아카데미로서는 전 세계에서도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3번째로 오래된 국제음악제이자 국내 최초 피아노 국제음악제로 자리잡은 김해국제음악제의 후속 세대 양성을 위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손꼽힌다. 모든 참가자는 원하는 교수를 선택해 50분 5회의 마스터클래스를 받고 매일 오전에 개최되는 학생 연주회와 콩쿠르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마스터클래스 가운데 한 시간은 청강생을 위해 장영실관에서 공개 마스터클래스로 진행한다. 2월 21일은 알프레도 페를(Alfredo Perl) 교수의 독주회, 음악과 움직임 특강을 비롯해 학생 연주회 이후 매일 교수진과 자유로운 Q&A 대화의 시간이 마련된다. 23~24일은 참여 학생들의 콩쿠르와 연주회를 겸하는 2차 경연과 시상식이 열린다. 연주회 감상을 원하는 이는 사전에 김해국제음악제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2023-02-15 15:40: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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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등 7개 전력공기업 작년 5.3조원 재무개선… 정원 1150명 감축

재정 건전성이 도마에 오른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발전 5사 등 7개 전력공기업이 지난해 부동산과 지분 매각, 불요불급한 사업 연기 등을 통해 총 5조3000억원 규모 재무개선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3조2000억원 이상 재정 건전화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서울 여의도 전력기반센터에서 전력공공기관 11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력 공공기관 재무 건전화 및 혁신계획 이행 점검회의'를 개최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7개 전력공기업이 재정 건전화를 추진한 결과 당초 목표인 3조2000억원의 약 166%에 달하는 5조3000억원의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전은 제안공모형 매각방식을 적용해 감정가 대비 높은 가격에 부동산을 매각하고, 공정관리와 계통운영 신뢰도 고려 사업 준공시기를 이연하는 등 재정건전화를 추진해 3조8000억원 규모의 재정건전화 실적을 달성했다. 한수원은 불용토지 등 비핵심자산을 발굴해 매각하고 해외사업 심의를 강화하거나 사업조정, 신재생 사업 집행시기 조정 등을 추진해 1286억원을 줄였다. 남동발전은 출자지분과 사택 매각, 국내 신재생 사업과 해외사업 조정, 지급수수료 및 광고선전비를 절감했고, 남부발전은 유휴부지와 부동산 매각, 건설중인 발전소 공정관리, 미착수 사업 계획을 이연해 3268억원을 아꼈다. 전력공기업들은 올해도 안전 등 필수 분야를 제외한 낭비요인 최소화, 안정적 전력공급에 지장 없는 범위 내에서 사업 조정, 매각 자산 발굴과 매각가치 극대화 등을 통해 3조2000억원 규모 재정 건전화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11개 전력공기업 혁신계획 이행실적을 점검한 결과, 지난해 7월 발표된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원감축과 경비절감 등이 차질없이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인력분야에서는 한전이 496명의 정원을 감축한 것을 비롯해 11개사가 기능조정과 업무효율화 등을 통해 총 1150명의 정원을 감축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정 과정에서 안전 등 필수분야와 국정과제 수행을 위한 분야 등의 인력감축은 최소화했다. 아울러 사택과 회원권 등 사업추진과 무관한 비핵심 자산들을 발굴해 매각 중이며, 업무추진비와 운영경비 등 경상경비 지출도 지난해 하반기 10% 이상 절감에 이어 올해 3% 이상 삭감 등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 기준에 맞춰 감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력공기업들은 올해 자산효율화와 경비절감 등 경영혁신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나가면서 특히 시장조건 대비 유리한 사원 대출이나 가족 경조사비 등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복리후생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산업부 이호현 전력정책관은 "에너지요금 정상화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분담하고 있는 만큼, 강도높은 자구노력을 철저히 이행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전력그룹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만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한 필수 설비투자들은 차질없이 추진해 국가 기간 송변전설비와 발전설비 등의 건설지연이 발생치 않도록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2-15 15:40: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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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베트남 K-MED EXPO’ 개최위한 MOU 체결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국내 의료기기 대표 단체인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와 지난 15일 '베트남 K-Med Expo(베트남 K-의료기기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와 유철욱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킨텍스에서 진행되었으며, 킨텍스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국내 의료기기 업체의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다가오는 6월 15일부터 3일간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베트남 K-MED EXPO'를 공동으로 주최하고 상호 협력함을 주요 골자로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킨텍스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코트라 호치민 무역관과 협력하여 현지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실구매자인 베트남 병의원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학회행사를 동시 개최 추진하는 등 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체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시회를 기획하고 있다. 한편, 킨텍스는 이미 베트남을 비롯하여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에서 여러 해외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국내 의료기기 대표 단체로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지원과 국제 교류·협력을 다년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베트남 K-MED EXPO'공동 주최는 국내 의료기기산업 및 전시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는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이 13%에 달하는 떠오르는 글로벌 의료기기 빅마켓"이라고 전하며, "다년간의 경험으로 축적해온 킨텍스 해외 전시회 개최역량을 집중하여 이번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유철욱 회장은 "베트남을 시작으로 국내 의료기기 기업체의 주요 수출국으로 개최 국가를 확대해 나갈 것이며 국내 의료기기 기업체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플랫폼으로 육성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킨텍스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베트남 K-MED EXPO'는 200개사 250부스 규모로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오는 6월 15일부터 3일간 개최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무국을 통해 3월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2023-02-15 15:40: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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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구민안전보험 보장 항목 확대

울산 중구가 각종 재난, 사고에서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구민안전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한다. 구민안전보험은 국내에서 발생한 재난·사고 등으로 신체적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개인 보험과 별개로 최대 2000만 원을 보상하는 제도다. 중구는 올해부터 이태원사고 같은 다중밀집 인파사고를 포함한 '사회재난 사망' 및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를 보장 항목에 추가하고 각각 최대 1000만 원, 최대 2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로써 구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은 기존 12개에서 14개로 늘었다. 세부 보장 내역은 ▲자연재해(일사병, 열사병, 저체온증 포함)로 인한 사망 ▲폭발·화재·붕괴에 따른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강도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가스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의사상자 상해보상금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성폭력 상해보상금 등이다. 울산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주민(외국인 등록자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보험료는 중구가 전액 부담한다. 가입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매년 자동으로 갱신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안전총괄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예상하지 못한 재난·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장 항목을 늘렸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5 15:39: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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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맞춤형 귀농귀촌 정책으로 인구 유입 박차

밀양시는 지난해보다 한층 높은 귀농귀촌 단계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쳐 농촌 인구 유입에 박차를 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농업이 밝아지는 귀농, 농촌이 젊어지는 귀촌'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사전 준비 및 주거 분야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정책 추진에 힘쓸 계획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5086세대 6315명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며 밀양으로 귀농귀촌했다. 도내 귀농 1번지인 밀양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에 지금까지 5년 연속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도 경남 도내에서 해당 사업을 시행하는 13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국도비를 확보했다. 이 같은 성과는 시가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한 각종 지원 정책이 뒷받침됐다. 시는 지역 농촌으로 정착을 결심한 예비 귀농귀촌인 및 이미 밀양시에 발을 들인 귀농귀촌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귀농귀촌 전 사전 준비를 위한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전문적인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밀착형 농촌 체험 프로그램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1~3개월간 하나의 마을에 거주하면서 지역민과 교류를 확대하며 농촌에서 살 수 있을지, 어떤 준비가 필요할지 확인하는 기회를 부여해 귀농귀촌인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 귀농초기 주요 애로 사항인 임시 주거 시설 지원책으로 '귀농인의 집'을 조성해 귀농귀촌인의 농촌 이주를 도울 예정이다. 귀농인의 영농 활동에 대해서도 밀착 지원한다. 귀농인 멘토의 현장 코칭으로 현실적 영농기술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멘토링 지원, 선도농가의 현장 경험 및 영농 자문을 받을 수 있는 귀농현장닥터 운영, 청년 귀농인의 생활 안정 및 영농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이주 초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귀농인들을 위해 농지임차료 및 귀농인 안정 정착 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귀농귀촌 세대의 정착에 도움을 주는 이사비 지원과 지역 주민 초청 행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귀농인과 청년농업인의 조기 정착 및 농가소득 안정에 기여하는 초기정착 지원 사업 및 귀농귀촌인에게 지역 농·특산물 및 가이드북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지원해 농촌생활에 활력을 더하는 웰컴박스 지원 사업도 신설해 추진한다. 밀양시는 단기적 지원을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장년층 인구 유입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박일호 시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원하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밀양시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귀농·귀촌인의 다양한 요청 사항을 반영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5 15:39: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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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보증 이용 소상공인 대상 멘토링·컨설팅 지원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 체력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2개 자체 사업을 올해에도 계속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함께가게 멘토링', '반올림컨설팅'으로 재단 보증을 이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함께가게 멘토링은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멘티)에게 성공 사업주(멘토)가 사업 운영 노하우 및 기술을 전수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는 재단의 보증을 이용하고 있는 소상공인 가운데 음식업, 도소매업, 미용업을 운영하고 있는 자 또는 해당 분야로 업종 전환 예정인 자다. 최대 30개(2022년, 22개 업체 지원)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단순 노하우 전달에 그치지 않도록 최대 20만원 안에서 실습 비용도 지원, 멘토링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함께가게 멘토링의 지역 멘토는 총 34명으로 경남도 내 한식, 중식, 일식, 커피, 미용실, 피부 관리숍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지역 성공 사업자 위주로 구성됐다. 멘토와 멘티로 매칭이 될 경우 최대 3일간 멘티와 멘토 사업장을 상호 방문해 체험·실습이 이뤄진다. 반올림 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소상공인의 사업장을 방문해 최대 5회 안에서 마케팅, 점포 운영, 온라인 판로 확대, 세무 등을 컨설팅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제조,도·소매,음식·숙박업 또는 업력 3년 이하 등 요건에 해당하는 자다. 최대 180개(2022년, 153개 업체 지원)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반올림 컨설팅 이수 업체에 대해서는 추가로 보증 한도 우대를 통해 신용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신보 이효근 이사장은 "국내 경기가 위축된 상황인만큼 경상남도 소상공인들의 경영 체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2개 자체 사업의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께가게 멘토링,반올림컨설팅 모두 14일부터 시행하며(예산 소진 시 조기종료) 자세한 사항은 경남신용보증재단 종합지원사업 홈페이지 또는 기업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

2023-02-15 15:38: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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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가 대상 월동 후 마늘·양파 관리요령 당부

창녕군은 월동 작물인 마늘·양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월동 이후 초세 회복과 생육 촉진을 위해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고품질 마늘·양파를 생산하려면 웃거름을 2월(중·하순)과 3월(중·하순)에 두 번 나누어 줘야 한다. 2월 중·하순에 1차 웃거름을 줄 때 마늘은 10a당 요소 17㎏과 황산가리 13kg(또는 염화가리 10㎏)을 주고, 양파는 10a당 요소 18㎏, 황산가리 9.5㎏을 주면 되며 토양 상태에 따라 횟수와 양을 조절해야 한다. 비가 오지 않을 때는 액비를 사용하면 된다. 살포 요령은 10a당 같은 양의 비료를 물 200∼400ℓ에 녹여 약제 방제와 동일한 방법으로 뿌려주면 된다. 물에 잘 녹지 않는 가리비료는 따뜻한 물에 조금씩 녹여 사용하면 된다. 또 웃거름을 4월 중순 이후 너무 늦게까지 주면 벌마늘이 발생하고 양파는 저장성이 약해지므로 3월 하순 이후에는 비료를 가급적 주지 않아야 한다. 이중비닐(부직포)을 피복한 포장은 한번에 제거하지 말고 이중비닐을 조금씩 찢어 마늘·양파가 저온에 급격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적응 기간을 두고 조금씩 제거하는 것이 좋다. 겨울 가뭄으로 포장에 물대기를 하는 농가는 초봄인 2~3월에 양파·마늘 잎집썩음병과 같은 세균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고, 포장에 물이 오랜 기간 고여 있으면 뿌리의 활력이 떨어져 습해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봄이 되고 기온이 상승하면 마늘 잎마름병과 녹병, 양파 노균병 예방을 위한 방제를 알맞은 시기에 진행해야 하며, 약제 선택 시 서로 다른 계통의 약제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해야 한다. 특히 양파 노균병이 발생하면 예방을 위해 병이든 포기를 발병 즉시 제거해 주변으로 확산되는 2차 감염을 사전 차단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생육 재생기가 빠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월동 후 봄철 병해충 관리에 특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5 15:38: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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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지원청, 이웃사랑 실천하는 '따뜻한 사랑의 헌혈' 실시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근) 직원들이 강설에도 불구하고 혈액부족 극복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포항교육지원청은 2월15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운동은 겨울철 한파의 영향으로 헌혈자가 감소하여 혈액보유량이 크게 줄었다는 소식을 들은 포항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요청으로 시작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청사 주차장에 이동식 헌혈차량을 배치하여 실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포항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되어 시간당 2~5cm의 많은 양의 눈이 내렸으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포항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열띤 참여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무사히 마쳤다. 포항교육지원청은 매년 2회 가량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협력하여 단체 헌혈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동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신동근 교육장은 "강설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준 직원들의 마음에 감사하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2-15 15:37:4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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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행복배달소통 프로그램 ‘똑똑 현장속으로’ 운영

울산 울주군이 지역 현안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배달소통! 똑똑 현장속으로'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복배달소통은 민생 현장 탐방을 통해 지역 주민의 생활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군민이 체감하는 소통행정을 구현하고자 추진됐다.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소규모 마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연중 상시로 읍·면별 현장 소통을 원하는 마을 및 10인 이상 소규모 그룹의 사전 신청을 받아 현장을 방문한다.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주민소통실장, 관계 부서장 등은 이날 온산읍 신온1리, 용방소3리를 방문해 마을 현안을 청취하고 주민들과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보고 듣는 현장 중심의 소통을 펼쳤다.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결과 보고 및 상황 모니터링 등 꾸준한 사후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울주군은 이날 첫 방문에 이어 다음달 13일 삼동면 내외양마을, 보은마을 등 총 23개 마을을 대상으로 행복배달소통을 진행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행복배달소통을 통해 올해는 마스크를 벗고 직접 주민들과 대면해 보다 가까이서 소통하겠다"며 "주민들과 함께 민원 현장을 방문해 문제를 파악하는 원스톱 소통행정으로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들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올해 '행복배달소통! 똑똑 현장속으로', '365소통군수실', '주민과의 대화' 등 다양한 사업으로 주민 소통 행보에 나서고 있다.

2023-02-15 15:37: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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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 위원 위촉식·회의 개최

통영시는 지난 14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기부금으로 모금된 기금 관리와 운용에 대한 중요 사항을 심의하는'통영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한 통영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조현준 통영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해 당연직 위원 2명과 기금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위촉직 위원 8명으로 총 10명의 위원이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위원회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모금된 기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와 운용을 위해 기금운용계획의 수립 및 변경에 관한 사항, 기금결산보고서의 작성, 그 밖에 기금관리에 중요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게 되고 앞으로 모금된 기금으로 통영시만의 특색을 갖춘 기금사업 등을 발굴할 예정이다. 조현준 위원장은 "통영시에 기부해준 소중한 기부금으로 기부자도 만족하고 통영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 복리 증진 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 이외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면, 자치단체는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기부금은 각 지자체의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육성,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주민의 복리증진 등에 활용하게 된다. 기부 방법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 또는 전국 NH농협은행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2023-02-15 15:37:0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