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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하남시당원협의회, LH 와 신도시 관련 민원 간담회 개최

국민의힘 하남시당원협의회(위원장 이창근)는 교산신도시 개발 및 미사지구 현안관련 민원회의를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이창근 당협위원장은 "교산시도시 기업이전부지와 관련해 현안으로 대두된 상산곡동 이주자택지 협의 및 초이·광암 기업이전부지의 인프라 조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하면서, 감일지구의 물놀이장 조성과 등산로 복원 부분도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그 밖에도 ▲미사 13단지 커뮤니티센터 증축문제, ▲임대 후 분양 전환APT의 커뮤니티 공간증축 현안, ▲전기차 충전소 설치에 따른 소방설비 구축 대책 등도 함께 논의했다. 또한 교산신도시의 원주민 재정착과 관련하여 LH특별계획구역과 연계하여 전체적인 스카이라인을 고려한 인근 토지의 고밀효율 개발방안 등도 추가 논의 했다. 이창근 당협위원장은 "성공하는 신도시, 명품 신도시, 원주민이 재정착 할 수 있는 상생의 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오늘 참석한 모든 분들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회의에 참석안 LH 담당자는 "오늘 나온 여러 현안들과 관련해 최대한 관련 부서와 협의해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답했다. 국민의힘 하남당협은 LH와 매월 현안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 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민원회의에는 국민의힘 하남시당원협의회 이창근 위원장, LH 신도시계획처 하남사업부 김정구 부장, 교산원주민재정착위 장준용 위원장, 미사4단지 리슈빌 입주자대표회의 김근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2023-02-12 14:03:1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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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웃을 향한 사랑의 힘으로 따뜻한 복지 실현해주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복지사각지대 해소 실천 결의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위기에 처한 이웃이 도움을 받지 못해 비극적인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숙희)가 마련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과 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 시장은 복지사각지대 조기 발견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13명의 시민에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헌신적 활동 덕분에 용인이 살기 좋은 따뜻한 도시가 됐다.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경의를 표했다. 이어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던 시절 인도의 평화운동가 비노바 바베는 땅이 많은 지주에게 토지 헌납운동에 동참하도록 해 가난한 이가 삶의 터전을 마련하도록 도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비노바 바베의 '사랑의 힘은 세상을 지배할 것이다'라는 책 제목처럼 이 자리에 참석한 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사랑의 힘으로 따뜻한 복지를 실현해주기 바란다. 어려운 시민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시장으로서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한숙희 위원장의 결의문 선언과 읍면동 대표 3명의 다짐문 낭독, 모든 참가자들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밝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겠다'는 의미의 하트모양 등불을 밝히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한 위원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세상 밖으로 한 걸음씩 나올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에는 1682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 중이며 올해 3000명까지 확대 운영하며 이와 함께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과 위기이웃 발굴 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복지사각지대 최소화할 계획이다.

2023-02-12 14:03:02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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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 제17기 출범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산·학·관 협력 한국공학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단장 안동희, 이하 'GTEP사업단')이 '2023년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 제17기를 출범해 오는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GTEP사업단이 추진하는 '2023년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은 무역이론 및 실무교육을 통해 글로벌 청년무역전문가를 양성하고 관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마케팅 및 수출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시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지차제 보조금을 지원해왔다. 이 사업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갖춘 청년무역전문가를 양성해 실무교육을 받는 제17기 학생들과 시흥시 관내 중소·중견기업을 매칭해 왔으며 특히 기술은 있으나 해외마케팅 역량이 낮은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글로벌 비즈니스 컨설팅 ▲인력 및 자금지원 ▲국내·외 전시회참여 지원 등 글로벌시장 개척 지원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국가대표 청년무역가를 양성하고, 관내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에 앞장서는 GTEP 사업에 시는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GTEP사업단과 기업인들과의 교류회를 통해 산-학-관 협력의 의미 있는 시간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30일에는 GTEP사업단과 시흥시기업인협회, 소부장협회 등 경제단체와 기업인, 시흥시(기업지원과)가 참석한 2023년 1분기 GTEP 수출산학협력협의체 교류회가 열려 2023년 GTEP 주요사업 추진 방향과 개선 방안 등을 활발히 논의했다.

2023-02-12 14:02:46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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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소방서, 하남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 진행

하남소방서(서장 이제철)는 지난 10일 하남소방서 대회의실에서 하남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윤 하남시 국회의원, 이현재 하남시장 등 내빈 20여 명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3년간 하남의용소방대를 이끌어온 송한석 연합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김선일 하남 남성의용소방대장의 연합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송한석 연합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열심히 활동했지만, 뒤돌아보니 아쉬움이 크다. 부족한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송한석 연합회장에게는 의용소방대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제3대 연합회장으로 취임한 김선일 회장은 "연합회장으로서 각종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취임식에 받은 쌀화환은 하남시 소재 복시시설인 소망의 집과 나눔의 향기에 기부했다. 이제철 하남소방서장은 "연합회장님 이하 하남의용소방대원님들의 헌신과 봉사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하남시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2023-02-12 14:02:3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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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제6기 의정모니터 소양교육 실시

인천광역시의회(의장 허식)가 인천시민과 시의회를 잇는 소통 가교역할을 담당하는 의정모니터들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10일 의원총회의실에서 의정모니터 역량을 강화하고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제6기 의정모니터 소양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소양교육은 의정모니터 운영계획, 의정모니터 역할과 방법, 우수사례 공유 등의 내용으로 실시했으며, 또 '관계로 배우는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로 성평등 교육도 있었다. 아울러 이날 지난 5기 의정모니터 중 적극적인 모니터 활동을 수행한 우수 의정모니터 김인환(서구)·안혜준(부평구)·이남수(동구) 등에 대한 인천시의회 의장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했다. 한편, 제6기 의정모니터는 지난해 7월 위촉돼 2년 동안 활동하며,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문제해결 및 정책대안 등으로 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7개월여 동안 총 29건의 의정모니터 의견을 제안했다. 허식 의장은 "의정모니터 여러분께서는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시민의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시민과 의회를 잇는 소통의 가교로서 사명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제9대 인천시의회도 '함께하는 의정, 행복한 시민, 더 나은 내일'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분들의 모니터 활동에 발맞춰 '공부하고 연구하며 더 나은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으로 최고의 광역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2 14:02: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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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i-View' 시민 객원기자 모집

인천시가 인천의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이고, 다양한 이야기를 찾아 전달할 인터넷신문 'i-View' 시민 객원기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부문은 취재·보도, 사진·동영상 분야로 글쓰기, 사진찍기, 영상촬영 등이며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객원기자로 위촉되면 자유로운 주제로 취재활동을 할 수 있으며, 신문에 게재된 원고에 대해선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기자들에게는 취재·영상촬영 능력 강화를 위한 미디어 교육, 시가 주최하는 행사·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기간은 오는 3월 3일까지다. 인터넷신문 시민 객원기자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시 홈페이지 새소식이나, 인터넷신문 홈페이지 행사·모집코너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유준호 시 공보담당관은 "'i-View' 인천시 인터넷신문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가는 매체로 그동안 일반 매체에서 소개되지 않은 인천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발굴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아왔다"며 "최근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주목도가 높아짐에 따라 사진·영상분야의 활동이 가능한 청년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 공식 인터넷신문 'i-View'는 2005년 창간, 올해로 18주년을 맞았으며 11만명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시민 객원기자들이 발굴한 인천의 재미있는 소식은 뉴스레터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2023-02-12 14:01: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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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튀르키예 강진 피해 돕기 '특별모금기간' 운영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민을 돕기 위한 특별 모금 운동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튀르키예 강진 피해복구 지원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민의 모금 안내를 돕고 튀르키예의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지길 바라는 취지로 특별 모금 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 모금 운동은 남양주시복지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본부와 연합해 진행되며 시는 공동모금회 내 특별 성금 계좌(우리 1005-102-959992, 예금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특별 모금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을 회복하길 염원한다"라며"이번 특별 모금 운동을 통해 민과 관, 시민이 하나가 돼 십시일반 힘을 모아 피해복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관내 기관, 사회단체 등 다양한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모금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SNS 등을 통해 격려 캠페인도 함께 펼칠 예정이며 특별 모금 운동에 참여하길 원하는 시민들은 남양주시복지재단에 문의하거나 경기모금회 지정 계좌로 직접 송금하면 되고 입금시 입금자 성명과 함께 '남양주(예시:홍길동남양주)'를 함께 입력하면 된다.

2023-02-12 14:01:43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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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수도권에도 중앙권한 대폭 이양해야"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지난 10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제3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수도권에도 중앙정부 권한를 대폭 이양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17개 시·도지사, 교육부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개최된 제52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서는 17개 시·도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지방협력회의 상정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는 공동위원장인 유정복 시장 주재로 지난 2월 3일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협의회'에서 의결 및 보고안건으로 결정된 ▲중앙지방협력회의법 시행령 개정안 ▲중앙권한 지방이양 ▲지방소멸대응기금 개선방안 등의 논의경과를 대표 보고했다. 또한, 이날 상정되지 못한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지방정부 일괄이관 방안과 지방정부 자치조직권 확대안 등에 대해서도 조속히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안건이 상정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한편, 이날 정부는 중앙부처가 갖고 있던 6개 분야, 57개 과제의 주요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비수도권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 확대(30만㎡→100만㎡) ▲무인도서 개발사업계획 승인 권한 이양 ▲지방항 항만배후단지 개발 및 관리 권한 이양 ▲자유무역지역 사업 운영 권한 등 강화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대학 설립 승인 등 권한 이양 ▲대중형 골프장 지정 권한 이양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유 시장은 "중앙권한을 실질적으로 지방에 이양해 지방정부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며 "지방정부의 경쟁력 강화가 곧 국가경쟁력 강화를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수도권·비수도권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해 중앙정부의 권한을 이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옹진군과 강화군도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수도권정비계획법 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강조했다.

2023-02-12 14:00: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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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제1차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 개최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10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제1차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 위원들은 의장실에서 위촉식에 이어 '제1차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고 각 연구단체가 제출한 활동계획서를 살피며 2023년 의원 연구단체 등록, 계획 승인, 활동비 책정 등을 심사했다. 이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 동네 만들기 프로젝트 ▲시흥시 하천 수질개선 방안 연구회 ▲시흥 미래산업 창업생태계 조성 연구회 ▲기업하기 좋은 시흥 만들기 ▲시흥시 자치법규 정비 연구회 △지역대학과 청년 상생을 위한 취업정책 연구 모임 ▲'시민을 이롭게' 우리 동네 생태하천 가치 발굴 연구회 등 총 6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됐다. 심의위원회는 연구의 창의성·차별성, 적실성, 연구방법의 타당성, 구체성, 연구의 활용가능성 등의 기준으로 심사해 6개 연구단체를 모두 등록했다. 의회운영위원회 박소영 위원장과 이건섭 부위원장은 "의원님들 모두가 의원 연구단체 활동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연구단체를 통해 의원들의 정책연구 활동을 지원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 및 향상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 1월 16일 시흥시의회는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운영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통해 지원하기 위해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등 당연직 2명과 민간인 위촉직 3명으로 구성한 바 있다.

2023-02-12 14:00:44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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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기업 활동하기 좋다는 평가 받을 수 있도록…역할 하겠다"

용인특례시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지난 9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2023년 용인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중소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 FTA 종합지원센터, 경기 KOTRA 지원단, 경기테크노파크 등 기관 9곳이 참여했다. 이날 설명회 참여 기관들은 ▲자금 및 금융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R&D 지원 등 올해 중소기업 지원 추진 방향과 주요사업 내용 설명을 진행했으며 현장에서는 기업들을 위한 기관별 상담 부스로 지원 정보를 얻기 위한 기업인들의 방문했다. 자금ㆍ금융 관련해 상담받은 제조기업을 운영하는 A씨는 "물가가 많이 올라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은 늘었는데, 고금리로 자금 조달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라며 "회사에 맞는 지원 사업을 찾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판로 확보 상담 부스에서 제조기업을 운영하는 B씨는 자금 및 판로개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B씨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상담을 통해 신규 판로를 모색하기로 했다. B씨는 "회사에 필요한 정보를 각 기관을 찾아다니며 문의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 한 곳에서 여러 기관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려 기업인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경기도의 기업들을 위해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 9개 기관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얼마 전 반도체 관련해 램리서치라는 훌륭한 소부장 기업이 한국 본사를 용인에 옮기기 위한 인허가 신청을 했다. 별다른 문제가 전혀 없어 최대한 빨리 원스톱으로 처리해서 40일 만에 허가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거기에 담긴 메시지는 중소기업을 비롯한 좋은 기업들이 용인에 오시면, 저와 공직자들이 레드카펫을 깔고 환영하고, 적극적으로 행정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취지"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우리 용인의 기업지원 관련해 여러 가지 지혜와 아이디어를 주시면 소통을 하면서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더해 적극적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라며 "용인특례시가 기업 활동하기 참 좋은 지역이다.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시장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 새해 설계, 소망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마무리했다.

2023-02-12 14:00:25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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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 숙련 외국인력 120명→400명으로 대폭 확대

올해 뿌리산업 숙련기능 외국인력이 전년보다 3배 이상 대폭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점수제 비자(E-7-4) 전환 관련 뿌리산업 분야 산업부 추천계획'을 13일 공고하고,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를 통해 2월 20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등 뿌리기술을 활용해 사업을 영위하는 업종 또는 뿌리기술에 활용되는 장비 제조업종을 말한다.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점수제 비자 전환 제도는 2017년부터 시작됐으며, 분야에 상관없이 선발하는 장기선발과 각 부처에서 추천하는 수시선발 등으로 구분되고, 뿌리산업의 경우 산업부에서 추천한다. 이번 사업에는 최근 10년 이내 5년 이상 비전문취업(E-9) 자격으로 국내에서 정상적으로 취업활동을 하는 외국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어능력과 근무경력, 숙련도 등을 평가해 선발한다. 숙련기능인력(E-7-4) 비자로 전환되면 체류기간 등에 대한 제한이 없어 뿌리기업에서는 다년간 현장 경험을 통해 숙련된 생산역량을 갖춘 외국인력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뿌리산업의 외국인 숙련기능인력은 전체규모가 지난해 대비 120명에서 올해 400명으로 3배 이상 대폭 확대되고, 사업장별 고용 허용인원도 최대 5명에서 8명으로 많아진다. 특히, 산업부는 400명의 선발인원을 상·하반기로 나눠 선발하되, 상반기 300명, 하반기 100명으로 상반기 선발 비중을 높이고 예년 대비 발빠르게 선발을 실시해 인력난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뿌리기업의 사업장별 숙련기능 외국인력 고용허용 인원도 기존 1~5명에서 2~8명으로 상향하고, 내국인 피보험자 수의 구간 세분화, 고용 허용인원 증가로 10인 미만 사업장 등 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숙련기술인력 고용 허용인원도 대폭 확대했다. 예를 들어, 내국인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20명인 뿌리기업의 경우 외국인 숙련기능인력을 기존 2명에서 4명, 40명인 경우 3명에서 6명까지 활용이 가능하다. 산업부 관계자는 "부처추천 쿼터, 고용 허용인원 확대 등으로 뿌리기업의 숙련기능인력 전환·활용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공고부터 비자전환에 필요한 고용추천서 신청서류 등을 간소화하고 신속한 발급으로 뿌리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인력부족 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2-12 13:55: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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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회복 전망에…"한국, 올 상반기 대응에 달렸다"

미국, 중국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기가 예상보다 빨리 회복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우리나라는 경기 둔화세가 가파라지는 올 상반기에 적극 정책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2일 보고서 '주요국 경기동향과 시사점'을 통해 "글로벌 경기는 주요국 경제의 경기 둔화 완화 기대와 신흥국의 안정된 성장세에 힘입어 경기 회복세로 전환되는 시기가 당초 예상보다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글로벌 경제 하방 리스크가 여전한 만큼 대외 리스크 관리와 대내 경기 침체 극복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곳곳에서 불거졌던 공급망 차질이 점차 완화되고 있고, 인플레이션도 둔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압력지수는 2021년 12월 4.31포인트까지 높아졌다 지난 달 0.95포인트로 낮아졌다. 높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보인 국가들은 지난해 6월 86%에서 12월 20.8%로 크게 줄었다.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었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이어, 중국은 코로나19 봉쇄 정책 이후 경제활동 재개(리오프닝), 미국은 경제 연착륙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연구원은 국제통화기금(IMF)의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상향 조정으로 경기 낙관론이 고개 들기 시작했다고 봤다. 지난 달 IMF는 중국 리오프닝 효과, 미국 연착륙 가능성 등으로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7%에서 2.9%로 높였다. 반면, 세계은행이나 유엔(UN)은 지난 달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1%포인트 이상 낮췄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의 경우 견조한 노동시장에 힘입어 경기 연착륙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 경제는 올 상반기엔 소비가 반등하지만 하반기 들어 코로나19 재확산·부동산 회복 지연 등 하방 압력이 생겨 다시 침체의 늪에 빠질 수 있다. 이밖에, 인도는 내수를 중심으로 성장세가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도 정부의 경기 부양책, 외국인 관광객 등으로 올해 꾸준한 성장 가능성을 점쳤다. 하지만,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기 전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봤다. 이부형 현대경제연구원 이사대우는 "글로벌 및 국내 경기는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경기 둔화가 집중되는 올해 상반기에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이 이사는 "모든 경제 주체는 균형 잡힌 시각으로 과도한 위기 의식에 따른 자기실현적 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며 "중소 수출기업에 대한 집중적인 정책 지원을 하고, 세계 분절화에 따른 교역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02-12 13:55:21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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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승계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자

가족기업학회장 겸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융합산업학과 윤병섭 교수 세계 굴지의 기업 월마트, 폭스바겐, 포드, BMW, 미쉐린, 이케아 등은 가족기업이다. 우리나라 범삼성, 범현대, 범LG, SK, 롯데, 범효성 등이 가족기업이다. 중견기업, 중소기업도 대부분이 가족기업이다. 해외에선 승계가 대리인 비용을 줄이고 제3자에게 매각할 때보다 거래 비용이 줄기 때문에 성장한 기업을 물려주는 승계를 촉진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면 더 많은 투자를 유발한다는 학자들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대부분의 OECD 국가가 가업승계를 원활히 하도록 지원한다. 일본은 후계자를 구하지 못해 문을 닫는 중소기업들이 급증하자 가업승계에 대한 엄격한 규제의 장점보다 폐업으로 인한 경제 전반의 피해가 더 크다는 사회적 합의를 도출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가업승계에 대해 사회적 합의보다 정치적 합의가 앞서고 있음을 상속세 개편 과정에서 볼 수 있다. 한국은 가업승계를 기술전수냐 부의 대물림이냐를 놓고 이를 보는 시각에 따라 상속세가 완화되거나 강화돼 안정성이 미흡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우리와 달리 해외에선 상속세를 감면하는 것이 법인세나 소득세를 지속적으로 징수할 수 있는 과세유예 제도로 본다. 닭을 잡지 말고 계란을 얻으라는 평범한 진리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상속세 감면에 인색하고 그 이면에는 승계대상기업, 가족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다른 국가보다 냉랭한 점은 부인할 수 없다. 가족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가족기업이 세계 굴지의 가족기업과 경쟁해 이기려면 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매우 중요하다. 장수기업은 고용창출 능력이 뛰어나고 사회적 기여도가 높으며, 세금을 성실히 납부해 경제성장을 돕는다는 이타의 마음을 지닌, 즉 사회 '공기'로 알려져 있다. 우선 우리나라는 선진국 가운데 황금만능주의가 매우 팽배한 국가 중 하나로 일부 기업의 부도덕함이 부각돼 긍정적 인식보다 부정적 인식이 크고, 상속세 개편 등에서도 정치적 영향을 준다. 2021년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한국을 비롯해 17개 선진국 성인 1만9000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삶을 의미있게 만드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물어본 결과 응답자들은 가족(38%), 직업(25%), 물질적 풍요(19%) 순으로 꼽았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조사 대상국 중 유일하게 '물질적 풍요(돈)'를 삶의 가장 큰 의미라고 답했다. 승계기업은 오랜 기간 경영활동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입증해 온 후보를 고려해 혈연승계의 문제점을 해결할 필요가 있다. 한국에선 가족기업의 혈연중심승계가 더욱 두드러진다. 혈연을 통해 경영권을 승계한 가족기업의 대표가 경쟁체제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지거나 전문적 경영능력을 검증받지 않았을 때 성과는 낮아진다. 이를 고려한 승계가 이뤄져야 한다. 그렇지 못해 망한 가족기업이 부지기수다. 이 또한 사회비용이므로 승계기업은 능력있는 후계자를 선정해 승계절차를 밟는 혜안이 필요하다. 일본의 장수기업은 도의를 우선시하고 이익은 뒤로한다는 '선의후리'(先義後利) 사상 그리고 세 가지의 좋음, 즉 ▲사는 사람 좋고 ▲파는 사람 좋고 ▲세상에도 이롭다는 '삼포요시'(三方よし) 정신을 가훈이나 창업자의 정신으로 계승하고 있다. 우리나라 가족기업 경영자도 까다로운 소비자 취향에 맞추는 기술혁신과 함께 내부적으로 능력있는 후계자를 선정해 교육함으로써 사회 공기의 사명을 다하는 것이 가족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의 시작임을 명심해야한다.

2023-02-12 13:21:46 김승호 기자
[기자수첩] ‘안심전세 앱’과 현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전세사기 근절을 위해 임차인이 전세계약을 맺을 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안심전세 앱(App)'을 출시했다. 전세사기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차인이 계약 전부터 전세사기 위험을 판단할 수 있도록 전세계약 시 확인해야 할 주요 정보를 안심전세 앱을 통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안심전세 앱의 가장 큰 특징은 전세보증금 시세 안내와 집주인 정보의 투명한 공개 등이다. 국토부가 지난해 9월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 방지 방안'의 후속조치로 앱을 출시하면서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겐 고무적인 일이지만, 현장에선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일단 전세보증금 시세 정보 공개가 수도권 다세대·연립주택, 50세대 미만 소형 아파트 등에 한정되면서 다가구나 주거용 오피스텔은 빠졌다는 점이다. 서울 지역은 연립·다세대 주택이 많지 않아 시세 정보 확인이 제한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로 기자가 안심전세 앱을 사용해보니 서울 대부분 지역이 시세 정보를 제공할 공개 대상이 아니거나 시세 검토 중으로 안내되면서 시세 확인이 어려웠다. 집주인 정보 공개의 경우 개인정보 등의 이유로 법 개정이 되지 않아 현재 집주인의 동의 없이는 확인이 불가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 세입자가 집주인의 정보를 제공받으려면 집주인에게 안심전세 앱 설치를 요구한 뒤 직접 악성임대인 여부 확인 버튼을 누르게 하는 것은 현실 가능성이 없다는 비판도 나온다. 국토부는 오는 7월 안심전세 앱 개선을 통해 주거용 오피스텔과 지방 광역시로 시세 제공 범위를 확대하고 집주인의 체납이력을 국세청 서버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앱 화면에 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안심전세 앱은 전세사기로부터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스마트한 수단"이라면서 "앱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시세정보와 집주인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해 전세사기 사전 예방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원 장관의 말처럼 정부는 이제라도 현실성 있는 안심전세 앱 개선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고민해야 할 때다.

2023-02-12 13:21:3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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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활력타운 7곳 선정 공모 추진… "지방소멸 대응"

정부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지역활력타운'을 조성할 기초자치단체 7곳을 공모해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3일부터 4월26일까지 지역활력타운 사업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활력타운이란 은퇴자나 청년층 등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문화·복지·일자리 등이 복합 지원되는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이주민의 지속 가능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돌봄·일자리·여가 등 필수 생활 서비스를 통합 지원한다. 앞서 지난달 17일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들은 지역활력타운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후 농식품부와 해수부가 추가 동참해 각 기관의 역할과 지원 방안을 분담했다. 국토교통부는 공모절차를 운영하며 지역개발사업과 도시재생 사업 등을 통해 안정적 주거공급과 기반시설을 지원하고, 행안부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지역활력타운의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여가·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지원하고, 농식품부는 비도시 지역에 필수적인 농촌공동아이돌봄, 사회적농장 등 연계사업을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돌봄, 보건·의료 등 생활서비스에 필요한 노인맞춤돌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원하고, 해수부는 지역활력타운이 어촌에 유치되면 숙박시설과 해양산책로 등 경제·생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연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주자들이 직업 활동을 지속하도록 일자리 관련 연계사업을 마련하고, 광역자치단체는 단지 조성 인·허가 추진과 작은 도서관·영화관, 생활 문화센터 조성 등의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필요시 사업자로 참여해 단독주택·타운하우스 등 수요자 맞춤형 주거 및 기반시설 조성을 지원키로 했다. 올해 첫 시행되는 지역활력타운 공모는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제주도를 제외한 7개 도의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상반기 중 7곳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하는 기초자치단체는 7개 중앙부처에서 제공하는 국비지원사업 및 광역자치단체 지원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연계해 지역별 특화된 살기 좋은 지역활력타운 조성 전략을 수립해 공모를 신청하면 된다. 공모건을 대상으로 분야별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통합평가위원회에서 서면평가, 현장점검, 종합평가를 통해 6월 중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역활력타운 선정기준은 돌봄·일자리·여가 등 실질적 생활서비스 제공, 이주자 수요확보, 기존 도심연계 등 적정 입지선정, 수요자 맞춤형 주택 공급 등에 대한 사업계획 적정성과 추진 가능성, 기대효과 등이다. 자세한 공모계획 및 제출 양식 등은 국토교통부 지역개발 정보시스템(www.rdis.or.kr), 행정안전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에 선정된 지역은 관계부처 및 광역자치단체가 제공하는 14건의 연계사업을 우선 지원받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및 7개 부처 등과 지역발전투자협약을 체결해 본격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농식품부 이상만 농촌정책국장은 "지역소멸 위기를 겪는 농촌 지역 등에 주거와 보육, 돌봄, 문화 등 생활서비스와 일자리 등이 연계된 지역활력타운이 조성되면, 새로운 인구가 유입되고, 지역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본다"며 "지역 소멸 위기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다부처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2-12 13:19: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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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캘린더] 2월 셋째 주 전국 5582가구

2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5582가구(일반분양 387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 '수원성중흥S-클래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더샵아르테',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복대자이더스카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동구 길동 '강동역SK리더스뷰' 1곳에서 개관 예정이다. 중흥토건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 일대에 수원성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32개동, 총 1154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9~106㎡, 59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수인분당선, KTX가 지나는 수원역을 이용할 수 있고 1번, 42번 국도를 통한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주변에는 못골시장, 팔달문시장을 비롯해 관공서와 의료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했다. SK에코플랜트는 서울 강동구 길동 일대에 들어서는 강동역SK리더스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면적 84·99㎡ 총 378실의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단지는 반경 500m 내 5호선 강동역·길동역이 위치하며 천호대로, 양재대로, 올림픽대로, 상일IC 등을 통해 서울 곳곳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천호동 로데오거리, 백화점, 대형마트, 의료시설 등이 가깝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2-12 13:13:1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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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하락 폭 다시 커져...매수심리 6주 만에 하락세

정부의 1·3 부동산 대책 이후 5주 연속으로 집값 하락폭이 축소된 가운데 최근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 하락폭은 다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회복 기미를 보이던 매수심리는 6주 만에 다시 꺾였다. 12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6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31% 하락했다. 하락폭이 전주(-0.25%)보다 0.06%포인트(p) 확대됐다. 지난달 2일 역대 최대 하락세를 멈추고 9개월(39주) 만에 하락폭이 둔화한 서울 아파트값은 5주 연속 하락폭이 축소됐지만 다시 하락폭이 커졌다. 권역별로는 대체로 낙폭이 확대됐다. 동북권에서는 강북구(-0.20%→-0.36%)가 미아동 대단지, 동대문구(-0.21%→-0.38%)는 이문·장안·휘경동 주요단지, 광진구(-0.2%→-0.36%)는 자양·광장·구위동 주요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커졌다. 서남권에서는 금천구(-0.51%→-0.57%)는 시흥·독산동 주요단지, 관악구(-0.40%→-0.47%)는 신림·봉천동 주요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강서구(-0.62%→-0.58%)는 등촌·가양·마곡·염창동 위주로 하락폭이 줄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강남구(-0.18%→-0.19%)와 서초구(-0.15%→-0.23%), 용산구(-0.21%→-0.22%)의 경우 하락폭이 커졌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시중금리 완화 기조로 매수문의와 거래량이 소폭 증가했지만, 매도인과 매수인 간 희망가격 격차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관망세가 유지 중"이라면서 "적극적인 거래 활동으로 이어지지 않고 급매 위주의 하향 거래가 진행되면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 하락폭이 다시 커지면서 5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던 매매수급지수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6일 기준)는 66.0으로 전주(66.5)보다 0.5p 떨어졌다. 올해 정부의 1·3 부동산 대책 발표 효과로 지난해 5월 첫째 주 91.1을 기록한 이후 8개월(35주) 만에 반등해 회복 기미를 보이던 매매수급지수는 6주 만에 다시 꺾였다. 매매수급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1·3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 시장의 숨통이 트이긴 했지만 금리 인하가 되기 전까지는 거래절벽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전문수석위원은 "매도자는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겠지만 매수자는 하락 요인인 고금리·경기침체에 더 무게중심을 둬 두 세력 간 힘겨루기가 진행될 것"이라며 "금리가 인하돼야 주택 거래량이 회복되고 시장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2-12 13:12:08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