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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끌어온 보톡스 균주戰, 메디톡스 승리..나보타 수출 제동 걸리나

지난 2017년부터 5년 넘게 끌어온 보톨리눔 톡신 균주 전쟁이 메디톡스의 완승으로 끝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대웅의 보톨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메디톡스 측의 균주를 도용해 개발됐다고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의 나보타 제조 판매가 중지되면서 급성장 중이던 수출에도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커졌다. ◆대웅, 메디톡스 균주 훔쳤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1민사부는 지난 10일 '대웅의 나보타는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을 도용해 개발됐다'고 선고했다. 재판부는 나보타를 포함한 대웅의 보툴리눔 독소 제제의 제조 및 판매를 금지했으며, 해당 균주를 인도하고, 기 생산된 제제의 폐기를 명했다. 또 메디톡스에게 400억원의 손해 배상을 하라고 명했다. 재판부는 대웅이 보툴리눔 독소 제제 생산에 사용해 온 균주는 메디톡스의 균주로부터 유래된 것이며, 국내 토양에서 분리, 동정했다는 주장은 여러 증거에 비춰 믿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판결을 토대로 메디톡스의 정당한 권리보호 활동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을 불법 취득해 상업화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추가 법적 조치를 신속히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메디톡스는 지난 2017년 10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를 제기한 이후 5년 4개월 만에 정당한 권리를 되찾게 됐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자사의 균주를 도용해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를 개발했다고 주장하며 지난 2017년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검찰은 증거불충분으로 형사 소송을 불기소처분 했지만 법원은 민사 소송에서 메디톡스의 손을 들어줬다. 이와 관련, 대웅은 '명백한 오심'이라고 반박하며 즉각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및 항소 등의 모든 이의 절차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웅 관계자는 "유전자 분석만으로 유래 관계를 판단할 수 없다고 인정했으면서도 추론에 기반한 판결로 실체적 진실 규명에 한계를 보인 점이 유감이다"라고 주장했다. ◆대웅 '나보타' 수출 제동 불가피 메디톡스는 미국까지 이어진 소송전에서도 승기를 잡은 바 있다. 지난 2020년 12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CT)는 메디톡스의 주장을 받아들여 대웅제약 나보타의 미국 수입을 21개월 간 금지한 것이다. 다만 나보타의 미국, 유럽 등 글로벌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파트너사 에볼루스가 메디톡스와 합의하며 이를 무산시켜 고비를 넘겼다. 하지만 이번 판결로 인해 나보타 수출은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커졌다. 재판부가 나보타의 제조 및 판매를 금지하고, 기 생산된 독소 제제의 폐기를 명한 탓이다. 지난해 3분기 분기보고서 기준 나보타 매출은 1079억원으로 전년 대비 81.4% 늘어났다. 같은 기간 대웅의 연결 매출(9523억원)의 11.3%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특히 미국에서 보툴리눔 톡신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해외 매출은 233.2%로 대폭 늘어나며 매 분기 최고 실적을 경신해 왔다. 만일 대웅제약의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급성장 추세인 해외 수출에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 반면, 에볼루스는 "이번 민사 판결은 주보 또는 누시바(국내 제품명 나보타)의 생산과 수출 또는 해외 판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대웅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맺은 에볼루스와 메디톡스의 합의 내용에는 민사 1심 결과와 상관없이 나보타를 제조하여 에볼루스에 수출할 수 있는 권리와 에볼루스가 제품을 계속 상업화 할 수 있는 권리가 포함되어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민사 1심 판결문을 수령하는 즉시 강제집행정지 신청을 통해 나보타의 생산과 판매에 문제가 없도록 하는 한편, 항소를 통해 상급심에서 1심의 명백한 오판을 바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12 13:11:3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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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전기차 충전 사업 진출

현대엔지니어링이 전기차 충전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3년 전기차 충전 보조금 지원 사업자'에 선정, 여러 지방자치단체들과도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0일 전남 고흥군청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6개월 이내에 고흥군청사와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녹동신항여객선터미널 등의 공공시설 주차장에 전기차 급속 충전기 42기와 완속 충전기 51기를 설치하고, 운영 및 유지 보수를 맡는다. 고흥군청은 시설 설치를 위한 부지와 행정 절차 등을 지원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외에도 충남 당진시청(급속·완속 104기), 강원 고성군청(급속·완속 69기), 경남 김해시청(완속 15기), 서울시(완속 15기) 부지 내 전기차 공공 충전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 한 상태다. 다른 지자체들과도 추가적인 MOU 체결 협상을 진행 중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를 기점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적극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정부기관이나 공장·업무·상업·주거시설, 주차장 등 생활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그동안 전기차 충전 사업 본격화를 위한 파일럿 테스트나 사업 조직 정비 등 충분한 사전 준비와 검증을 거쳤다"면서 "전기차 충전 사업은 플랜트·주택사업·에너지분야 신사업 등과 더불어 현대엔지니어링이 더욱 균형감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2-12 13:08:3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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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공급 과잉에 대대적 소비촉진… 하나로마트서 연중 20% 할인판매

정부가 한우 소비자 가격을 연중 2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육류 가공·급식 업체에서 육류를 한우로 대체하면 일부를 지원하는 등 한우 소비 촉진에 나선다. 올해 한우 수출량을 전년 대비 4배 이상 늘린 200톤까지 확대하고, 저등급 냉동육 수출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 한우 가격 급락으로 경영이 악화된 농가에 농업경영회생자금을 지원하고, 중장기 수급관리 체계도 정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의 '한우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 1월 한우 도매가 kg당 1만5904원, 전년대비 20.4%↓ 올해 한우 사육마릿수는 358만두로 역대 최고치다. 도축물량은 95만두로 전년대비 8만두가 증가해 내년까지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공급물량 증가로 인해 한우 도매가격은 2022년 10월 이후 크게 하락해 평년(1만9037원/kg)보다 낮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올해 설 성수기에도 하락세가 이어졌다. 올해 1월 한우 도매가격은 kg당 1만5904원으로 전년보다 20.4%, 평년보다는 16.5% 하락했다. 한우 공급과잉은 2019년부터 시작돼 가격하락 우려가 계속돼 왔는데, 특히, 2020년~2021년 기간 코로나19로 인한 가정수요 증가, 재난지원금 지급 등에 따라 수요가 크게 증가해 사육 규모가 지속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올해는 경기 위축 등으로 고급육인 한우 수요가 위축될 우려가 있고, 직간접 유통비용을 포함한 소매가격 구조상 도매가격이 하락한 비율만큼 소비자가격에 반영되지 않아 추가적인 수요 창출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도매가격 하락세가 장기화될 경우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 50두 미만 중소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고, 중장기적으로 한우 산업 기반이 약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 올해 한우 2만4000톤 추가 수요 창출 농식품부는 우선 한우 도매가격 연착륙을 위해 올해 전년 대비 한우 2만4000톤에 대한 추가 수요 창출을 통해 한우 가격을 안정화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협과 협력해 전국 980개 하나로마트를 중심으로 연중 전국 평균 가격 대비 20% 낮은 수준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한우 소비 비수기(2~3월, 6~7월, 10~12월)에 전국적인 추가 할인행사 '(가칭)소프라이즈 ~ 2023 대한민국 한우 세일'을 집중 실시하기로 했다. 또 대형 가공·급식업체 등에서 식재료 등을 한우로 변경하는 경우 차액을 일부 지원한다. 현재 한우 자조금을 통해 삼성웰스토리에서 식재료 일부를 한우로 대체하면서 차액을 일부 지원하고 있다. 한우 수출도 올해 200톤(약1000마리)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올해 5월(예정) 우리나라의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면 한우 수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홍콩시장 공략을 위해 홍콩 바이어 및 유통업체, 현지 소비자 시식 체험, 한우 요리법 경진대회 등 대 홍콩 수출 프로모션도 대폭 확대하고, 말레이사아 시장 공략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 한우 도축장의 할랄(halal) 인증도 추진한다. 한우협회 등이 참여하는 '한우 수출협의회'를 구성해 수출용 한우 공동 브랜드를 개발하고, 저등급·냉동육 수출시장도 개척하기로 했다. ◆ 사료구매자금·농업경영회생자금 등 축산농가 지원 확대 사료구매자금(2023년 총 1조원, 금리 1.8%)의 한·육우 농가 배정 비율을 당초 50%에서 60%로 확대하고, 배합사료 가격 인하를 지속 유도하기로 했다. 한우 가격 급락으로 경영이 악화된 농가에 대해 농업경영회생자금을 지원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의 정책자금을 1%의 저리로 대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부는 한우 도매가격 하락이 한우 공급과잉에서 비롯된 것임을 감안, 중장기 수급관리 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가 신청을 받아 2024년 상반기까지 암소 14만 마리를 자율 감축할 계획이다. 또 한우 수급 과잉이 예상되는 경우 3년 전부터 씨수소 정액 가격을 인상하고, 공급이 부족한 경우에는 정액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축산자조금에 대해서도 수급 불안이 예상되는 경우 농가 거출금을 인상해 수급 조절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한우 유통 효율화를 위한 방안으로 축산 계열화 사업자, 도매업자, 가공업체 등에 대해 납품받는 가격과 포장육을 납품하는 가격 등을 보고하게 하고, 평균 납품가격을 공개해 소매단계 유통비용 절감을 유도하도록 '축산물 납품가격 신고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2-12 12:59: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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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 명예상무는 짱구와 산리오캐릭터즈?

편의점 업계의 캐릭터 협업 상품 인기가 심상치 않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잘알려진 '짱구'와 '산리오캐릭터즈' 등 캐릭터 협업 상품이 출시와 함께 완판행렬을 이어가자 편의점들은 기획 상품 공급을 대폭 늘려 기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짱구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GS25에 따르면 이번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2월 1일부터 선보인 컬래버 기획 세트 상품 50여종의 매출이 10일 누적 기준 전년 동기간 대비 826% 늘며 전체 밸런타인 상품 매출까지 132% 증가시켰다. 특히 짱구, 크로우캐년과 함께 3자 컬래버로 선보인 '짱구 크로우캐년 미니캐리어 세트'가 큰 인기를 끈 것으로 조사됐다. 이 제품은 한정 수량 5000개가 이미 밸런타인데이 1주 전인 8일 품절돼 각종 SNS에서 구매 인증이 이어지고 있고, 덩달아 '짱구 액션가면 캐리어'도 80%가 소진됐다. 역삼동 GS25 점주는 하루에도 10회 이상 손님들로부터 '짱구 크로우캐년 미니 캐리어'가 있냐는 질문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GS25 측은 "짱구 컬래버 기획 세트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GS25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며 밸런타인데이 행사 초콜릿 매출까지 61% 증가하는 등 일반 행사 상품 매출까지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나는 시너지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GS25는 여세를 몰아 내달 예정된 화이트데이를 위해 짱구, 크로우캐년 등 인기 컬래버 기획 상품의 물량을 대폭 늘리며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짱구 못지않게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가 또 있다. 바로 산리오캐릭터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2023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준비한 '산리오캐릭터즈 캐리어'는 10만여개가 조기 완판됐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빼빼로데이에도 3만 여개의 '산리오캐릭터즈 미니캐리어'를 완판시킨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시나모롤 중형 캐리어'는 5만9000원이라는 다소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판매 직후부터 품귀현상을 보였다. '산리오캐릭터즈 캐리어'는 미니 캐리어 3종과 중형 캐리어 1종으로 구성됐다. 산리오캐릭터즈의 인기 캐릭터인 '쿠로미', '시나모롤', '마이멜로디' 등을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해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직 세븐일레븐에서만 판매한다는 점이 소장욕구를 자극해 많은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세븐일레븐으로 이끌고 있다. 산리오캐릭터즈 캐리어는 온라인 '맘카페' 등을 통해 아이들 신학기 선물로 언급되고 있으며 구매 인증글이 쏟아지고 있다.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해당 상품에 웃돈을 얹어 판매하는 사례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산리오캐릭터즈 캐리어 인기에 힘 입어 현재 추가 물량을 긴급 공수 중에 있으며, 오는 3월 초에 재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밸런타인데이에는 재미있고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캐릭터 협업 제품을 준비했다"며 "친근한 캐릭터에 힘입어 '데이 마케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2-12 12:46: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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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中企 보유 특허·기술 사업화 지원한다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 참여사 2월말까지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보유 특허와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12일 중진공에 따르면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은 사업화하지 않은 유망기술을 발굴하고 기술 완성도 및 시장성, 사업화 역량 관점에서 기술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진단한 뒤 ▲사업화 지원 ▲시장친화형 기능개선 ▲기술이전 등 유형별로 사업화를 맞춤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지원을 시작해 2022년 사업 참여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은 55.6%로 정부 R&D과제 평균 사업화 성공률 42.9%보다 12.7% 포인트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원 대상은 정부 R&D 성공판정, 특허등록 기술 중 제품 양산 및 매출 발생 등 사업화가 되지 않은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사업화 지원은 시장성이 부족한 기술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위해 사업화 기획, 제품성능향상 테스트, 시장마케팅 등을 돕는 것으로 최대 8000만원까지 사업비의 75% 이내를 지원한다. 시장친화형 기능개선은 기술성 보완이 필요한 기업에게 시장요구에 맞춘 기능개선 및 성능 향상을 위한 추가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최대 1억원까지 사업비의 75% 이내다. 기술이전은 기술완성도 및 시장성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기술이전을 희망하면 기술거래 플랫폼(Tech-Bridge) 등록을 통한 마케팅과 기술신탁을 활용한 기술거래 및 보호를 돕는다.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이달 28일까지 중진공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3-02-12 12:00: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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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유니콘 26곳, 기업가치 1000억 넘었다

중기부, 관련 육성사업 참여社 200곳 분석…아기유니콘→예비유니콘으로 후속투자 완료 116개사, 기업가치 평균 3.5배 ↑…올해 50개사 추가 선정 이영 장관 "해외 시장서 경쟁 필요…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 보강할 것" 2014년 코핀커뮤니케이션으로 설립한 후 사명을 바꾼 테라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웹툰 자동 제작 기술을 핵심으로 하는 테라핀은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판타지, 로맨스 분야 웹툰을 제작하고 캐릭터, 이모니콘,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로도 공급하고 있다. 2020년 당시 매출이 70억원에 못미쳤던 테라핀은 2021년엔 149억원으로 2배 가량 몸집이 커진 후 지난해엔 283억의 매출을 올리며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고용인원은 273명이다. 모바일 환전과 송금, 지급결제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및 외화선불카드 서비스를 하고 있는 트래블월렛. 이 회사는 해외여행 시 필요한 외화를 365일, 24시간 제약없이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환전하고 바꾼 돈을 국내·외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는 것이 핵심 비즈니스다. 2021년에 2억6000만원에 그쳤던 트래블월렛은 지난해 매출이 19억7000만원으로 1년새 8배 가까이 성장했다. 이들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을 돕기위해 후보기업을 발굴·지원하는 '아기유니콘'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중기부는 기업가치 기준으로 1000억원 미만은 아기유니콘, 1000억~1조원 미만은 예비유니콘, 1조원 이상은 유니콘으로 각각 분류하고 있다. 12일 중기부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아기유니콘 육성사업 참여기업 200곳 가운데 기업가치가 1000억원을 넘은 기업이 26곳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기유니콘 기업들이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한 것이다. 후속투자를 완료한 116곳은 그 사이 기업가치가 평균 3.5배 증가했다. 실제 선정협약 이후 후속 투자를 끝낸 116개사의 누적 투자금액은 약 1조 9714억원, 기업당 평균 169억9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사업 신청 당시 이들 기업의 누적 투자금액은 5634억원, 기업당 평균 48억5000만원이었다. 250%가 늘어난 것이다. 대표적인 투자 유치 사례로는 테라핀 819억원(2021년 12월), 파스토 700억원(2022년 4월), 정육각 570억원(2021년 9월), 버넥트 300억원(2021년 12월), 쓰리아이 296억원(2021년 9월) 등이다. 쓰리아이는 메타버스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고가의 촬영 장비가 없어도 누구나 쉽게 개성있는 미디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영상 플랫폼 회사다. 쓰리아이는 아기유니콘 선정 후 기업가치가 14배 성장했다. 이영 장관은 "아기유니콘 기업들이 협소한 국내시장에 안주하는 상황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 세계 유수기업들과 경쟁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며 "국내에서 검증된 기술력으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폭풍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중기부는 오는 3월초 글로벌 진출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한 '아기유니콘200 모집공고'를 통해 50개사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되면 ▲시장개척자금(최대 3억원) ▲특별보증(기술보증기금, 최대 50억원) ▲정책자금(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최대100억원) ▲창업진흥원 해외진출 프로그램 ▲지역특화 R&D 연계지원 등 신시장 개척과 금융·연구개발·경영 분야를 지원한다.

2023-02-12 12:00: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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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무협 회장, 고려대 명예 철학 박사…'경영도 철학' 강조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이자 무역협회 회장이 철학 박사가 됐다. 12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10일 서울 고려대학교에서 '명예 철학박사 학위 수여식'을 통해 모교인 고려대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구 회장은 그동안 해외 무역과 금융 분야 전문 기업인으로 우리나라 경제 발전을 이끌고 인문학 등 문화사업에 크게 기여한 점, 그리고 2019년부터 제33대 고려대 교유회장으로 활성화 및 학교 발전에 중요한 공헌을 한 공로로 명예 철학박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고려대 명예 철학박사 학위는 기업 경영과 탁월한 수훈을 남긴 사람에만 수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구 회장은 평소 기업이 수익만이 아닌 철학이 있는 경영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공동체 번영에 공헌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해야한다며 '경영도 철학'이라고 강조해왔다는 전언이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구자열 회장은 한국 대표 기업인이자 국제 무역 전문가로 우리 기업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으며, LS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존 주력사업과 미래 신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제2의 도약의 초석을 놓은 분"이라고 구 의장을 설명했다. 구 회장은 "기업인으로서 평생 지켜온 기업 철학과 신념에 대해 모교에서 작은 의미를 담아 학위를 주셨다고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받았던 그 어떤 상보다 더 의미 있고 영예로운 일이며, 앞으로 명예박사 학위가 부끄럽지 않도록 맡은 자리에서 우리 사회와 공동체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구 회장은 "많은 분들에게 감사 드리지만 특히 어려서부터 유별났던 저를 엄격하면서도 따뜻한 가르침으로 올바르게 길러주신 어머님께 감사드리고, 가족을 위해 헌신해 온 아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12 11:49:4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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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3조 규모 유상증자 추진…글로벌 투자 유치 박차

SK온이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 3조 원의 투자금을 추가 확보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SK온은 "투자 규모나 일정 등이 확정된 바는 없다"는 입장이다. 10일 로이터는 소식통을 인용해 SK온이 2조~3조원을 목표로 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2조∼3조 원의 투자금을 확보하는 게 SK온의 목표라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자금 유치 대상은 주로 해외 투자자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투자자도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말까지 자금 조달을 완료할 계획이다. SK온은 지난해 흑자 전환에는 실패했지만 배터리 사업 확대를 위해 유상증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SK온은 50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다. SK온은 지난해 12월에도 유상증자를 통해 모회사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2조원, 한국투자PE 등 재무적 투자자로부터 8000억원을 각각 출자받은 바 있다. 로이터통신은 익명의 관계자를 통해 당시 SK온의 기업가치가 22조 원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김경훈 SK온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배터리 생산능력 안정화로 꾸준한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올해는 에비타(EBITDA) 플러스(+) 달성을, 내년에는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SK온은 글로벌 투자 유치를 지속할 전망이다.

2023-02-12 11:41:1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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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135일만 정상화…최정우 회장 "무한한 감사"

포스코가 지난해 9월 포항제철소 침수 이후 완전 정상화에 이르기까지의 13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10일 포항 본사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제철소 정상가동 기념 감사의 장' 행사를 개최, 제철소를 완전 정상화하는 과정을 되돌아보고, 그간 헌신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임직원들과 관계기관 대표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깊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단 한 건의 중대 재해 없이 하나가 돼 정상화 작업을 마무리해준 임직원들의 헌신을 치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 복구 기간에 항상 곁에서 포스코를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포항 시민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아울러 복구 현장에 생수, 간식, 도시락, 빵 등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많은 국민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소중한 도움을 잊지 않고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위해 포스코가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제철소 복구 지원에 앞장선 포항시·해병대 1사단·경북소방본부·가공센터사장단협의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포항시는 소방펌프와 방진마스크 등 각종 장비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해병대는 누적 병력 4000여명이 제철소 토사 제거 작업과 오·폐수 처리 등을 지원했으며 제독차와 급수차, 위생차 등 700여대의 장비도 함께 지원해 복구 작업을 도왔다. 경북소방본부는 소방대원 826명과 소방차 424대, 펌프류 848대를 지원했다. 특히 대용량포 방사시스템을 배치해 제철소 주요 침수 지역의 배수 작업이 속도를 내는 데 큰 도움을 줬다. 가공센터사장단협의회는 제품 적재 공간을 적시 확보하고, 고객 긴급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내수 시장 철강재 수급 안정화에 공헌했다. 이 외에도 포스코는 제철소 정상화에 공을 세운 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 김영구 파트장, 선재부 장진국 주임, 제강부 최주한 공장장, 광양제철소 압연설비부 김현만 파트장, 협력사 피티엠의 이덕호 전무 등 5명을 포스코 명예의전당에 헌액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제철소 복구 과정을 담은 전시회와 다큐멘터리를 관람했다. 전시회는 포항 본사 1층에서 내달까지 이어지며 전시 작품은 '포스코 파크1538 역사박물관'으로 이관해 영구 보관된다.

2023-02-12 11:41: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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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免, 글로벌 마케팅 강화…트와이스 팬미팅 열고 日관광객 유치

롯데면세점이 새해 글로벌 마케팅을 이어간다. 롯데면세점은 전날 서울 세종대학교에서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롯데면세점 패밀리 프리미어 with 트와이스'라는 타이틀로 롯데면세점 모델인 트와이스 팬미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10월 일본의 무비자 관광 입국 재개 이후, 본격적으로 한일 양국 간 관광객 증가에 따라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산업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방한 일본인 관광객은 지난 11월엔 6만2000명, 12월엔 8만4000명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롯데면세점의 지난 12월 일본인 고객 매출도 전월 대비 약 12% 증가했다. 팬미팅은 트와이스의 화려한 무대와 토크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500명의 일본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또한 이날 롯데면세점은 'LDF 오리지널 시리즈' 4탄 트와이스편 'LDF TIMES'를 최초 공개했다. 총 2편으로 구성된 트와이스편은 뮤지컬 영화 형태의 광고 영상이다. 괌에서 진행하는 럭셔리 파티에 초대받은 트와이스 멤버들이 롯데면세점에서 면세 쇼핑을 즐기는 내용이다. 16일부터 롯데면세점 공식 SNS채널에서 한국어, 영어, 일어로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전개할 예정이다. 'LDF 오리지널 시리즈'는 롯데면세점이 모델들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딩 캠페인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롯데면세점 모델들이 출연하는 콘텐츠를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앞서 공개한 스트레이 키즈, 이준호, 에스파 시리즈의 누적 조회 수도 약 4500만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노재승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올해는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롯데면세점 또한 관광객 유치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은 다양한 K콘텐츠과 함께 고객들이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2-12 11:32: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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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액세서리에도 '친환경' 담았다…더현대에 팝업스토어 오픈

삼성전자가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인 슬래시비슬래시(Slash B Slash)와 함께 11일부터 22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삼성 에코 프렌즈(Eco-Friends)'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고객들은 팝업스토어에서 케이스와 스트랩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직접 살펴보는 것은 물론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에코 프렌즈는 40% 이상의 PCM(Post Consumer Material)을 포함한 재생 플라스틱, 비건 레더 등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지속가능한 일상(Everyday Sustainability)'을 추구하는 액세서리 라인이다. 특히, 글로벌 20대 직원들로 구성된 삼성전자 퓨처제너레이션랩(Future Generation Lab)이 에코 프렌즈를 기획해 가치 있는 소비를 추구하고 액세서리를 통해 개인 취향을 표현하는 MZ세대의 성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삼성전자 측은 "갤럭시 S23 시리즈, 갤럭시 Z 플립4, 갤럭시 워치5, 갤럭시 버즈2 프로, 더 프리스타일 등 젊은 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들에 에코 프렌즈 액세서리로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IFA 2022에서 에코 프렌즈를 처음 공개한 이후 해외 28개국에서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한국에서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스타워즈, 심슨, 포켓몬 등 인기 캐릭터 및 젊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12개 에디션을 선보인다. 한편, 에코 프렌즈는 삼성 모바일 액세서리 파트너십 프로그램(SMAPP)을 통해 제작된 것으로, 액세서리 품질을 확보하면서 파트너사의 판로 확대를 돕는 상생협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팝업스토어 'SLBS 스튜디오'는 매거진의 한 면을 펼친 것처럼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로 연출됐다. 방문객들은 의류나 패션 소품을 쇼핑하듯이 에코 프렌즈 액세서리를 스마트폰, 워치 등의 제품에 직접 적용해 보면서 고를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는 39종의 에코 프렌즈 액세서리 외에도 150여 종의 모바일 액세서리가 다양하게 전시된다. 또한 액세서리에 활용된 캐릭터들의 대형 피규어가 곳곳에 배치돼 있어서 방문객들은 인증샷 촬영을 찍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아티스트의 S펜 라이브 드로잉 쇼, 팬사인회, 경품 추첨 등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02-12 11:30: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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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3·8 전당대회 돌입…내일부터 권역별 합동연설회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대비한 국민의힘의 3·8 전당대회 본경선 후보자가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전대 일정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당원 100% 투표와 결선투표제 도입으로 후보들은 전국 합동연설회와 TV 토론회 등에서의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 권역별 합동연설회 일정은 13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14일 부산·울산·경남 ▲16일 광주·전북·전남 ▲21일 대전·세종·충북·충남 ▲23일 강원 ▲29일 대구·경북 ▲3월 2일 서울·인천·경기 등 7차례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당대표 후보들은 오는 15일을 시작으로 ▲15일 TV조선 ▲20일 MBN ▲22일 KBS ▲3월 3일 채널A 등 4차례의 방송 토론회를 통해 비전과 공약 등을 알리며 지지를 호소한다. 최고위원과 청년최고위원 후보들은 오는 27일 국민의힘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 중계로 진행되는 공개토론회를 한차례 진행한다. 전당대회 본경선 투표는 오는 3월 4일부터 7일까지 모바일 및 ARS(자동응답시스템) 투표가 실시된다. 모바일 투표는 3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며, 모바일 투표 미참여자에 한해 6일부터 7일까지 ARS 투표도 진행된다. 국민의힘은 오는 3월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차기 지도부에 입성하는 후보자들의 본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대표 후보 중 김기현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일찌감치 양강 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비윤석열계인 천하람 후보가 맹렬히 추격하면서 결선투표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에 김 후보는 '삼고초려' 끝에 손을 잡은 나경원 전 의원의 지지층 흡수와 더불어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결선투표 없이 승리를 결정짓겠다는 계획이다. 안 후보는 정책과 비전에 초점을 두고 높은 인지도와 수도권 지역의 경쟁력을 부각시키며 당대표 적임자임을 내세우고 있다. 반면, 천 후보는 양강 구도를 형성하는 김 후보와 안 후보를 연일 비판하는 등 비윤계 최고위원 후보자들과 인지도를 끌어올리며 양강 구도를 흔들고 있고, 황 후보는 인터뷰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제주도로 넘어가 합동연설회 준비에 들어간다. 국민의힘은 3·8 전대에서 당대표 후보자의 최다 득표율이 과반을 넘지 못할 경우 1·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결선투표가 실시될 경우 모바일 투표는 3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마찬가지로 모바일 투표 미참여자에 한해 3월 11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ARS 투표가 진행된다.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책임당원 6000명을 대상으로 한 1차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본경선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후보별 지지율과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당대표 본경선 진출자에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후보가 올라갔다고 밝혔다. 최고위원은 김병민·김용태·김재원·민영삼·정미경·조수진·태영호·허은아 후보 등 8명으로, 이 중 4명이 최고위원으로 선출된다. 청년최고위원은 김가람·김정식·이기인·장예찬 후보로 단 한 명만 선출된다.

2023-02-12 11:28:0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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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한샘조은집대리점 표세호 실장 "성실·소통으로 좋은집 만들고파"

표세호 한샘조은집대리점 실장은 매일같이 새벽마다 집을 나선다. 29살에 처음 시작해 벌써 11년동안 거의 매일마다 반복해왔다. 일이 많을 때는 주말도 없을 때가 대부분. 요즘처럼 비수기에도 일주일에 하루만 쉬면 다행이란다. 표 실장이 일터에서 인터뷰를 한 날도 토요일, 다음날도 근무를 예정하고 있었다. 공사 현장을 일일이 직접 찾아가 확인하려면 어쩔 수 없단다. 작업이 시작되기 전에 현장을 살펴보는 것도 새벽을 그냥 보낼 수 없는 중요한 이유. 공사가 없는 날에도 혹시나 누군가 급하게 상담을 필요로하지 않을까 싶어 가게 문을 열어놓는다. 조은집은 이런 표 실장의 성실함 덕분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인테리어 업체로 자리를 잡았다. 입소문이 나면서 일감을 늘리기 시작했고 동네를 넘어서 서울 전역, 경기도에서도 공사를 맡고 있다. "성실함을 앞세워 신뢰를 쌓아 이를 바탕으로 더 좋은 집을 만드는 게 목표다. 시간 약속 엄수는 물론, 한 발 먼저 자리를 지키고 충분히 현장을 둘러보고 관리하면서 고객 요구 사항을 완벽하게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표 실장이 성실할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있다. 어려서 운동을 시작해 대학교까지도 체육을 전공 했던 경험이다. 초등학교 재학 시절 야구를 시작해 이제는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선수들과 호흡을 맞췄고, 대학 시절에는 프로 골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도 했다. 비록 몇번에 걸친 수술 끝에도 회복하지 못할만큼 심각한 건강 문제로 운동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지만, 수십년간 엄격한 분위기 속에서 매일같이 한계와 싸워왔던 경험은 여전히 몸에 남았다. 강행군 속에서도 어김없이 약속을 완수해내는 밑거름이 됐다고 표 실장는 말했다. "솔직히 말하면 운동을 했던 때를 떠올렸을 때 좋은 기억이 없다. 고질병 때문에 날마다 고통에 시달려야했고, 엄격한 규율도 힘이 들었다. 쇠파이프로 맞을 정도로 만연했던 구타도 싫었다. 그래도 그 때 경험이 정신이나 육체를 강하게 단련하게 해줬다. 성실하지 않을 수가 없다." 사실 표 실장이 조은집을 처음 창업한 것은 아니다. 운동을 그만두고 취업을 준비했지만 쉽지 않았고, 일단 부친이 오랫동안 운영해왔던 점포에서 일을 돕다가 자리를 잡게됐다. 표 실장이 처음부터 노련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었던 것도 어릴 때부터 일을 도우며 쌓은 경험과 전수받은 노하우 덕분이다. 그렇다고 표 실장이 그저 그런 2세는 아니다. 처음 일을 시작했을 당시는 부동산 경기가 아주 나빴고 인테리어 사업도 성장 가능성에 의문이 적지 않았을 때, 표 실장 부친도 은퇴를 고민하고 있었다. 표 실장이 사라질 뻔한 가업을 이은 셈이다. 거기다 조은집을 2배 이상 성장시킨 것도 표 실장 힘이다. 처음 일을 시작했을 당시만 해도 매장에 직원을 두지 않았지만, 이제는 베테랑 직원이 4명이나 함께 일하고 있다. 그만큼 계약도 크게 늘었다. 표 실장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한샘 대리점으로 입지를 넓히기 위해 1시간 이상 거리인 서울 상봉 한샘 리하우스로 매달 절반 가까이를 출퇴근했고, 최근에는 용산 아이파크몰과 마포 합정 한샘리하우스로 자리를 옮겨 거의 매일마다 영업 활동을 한다. 블로그를 비롯해 온라인이나 방송을 통한 마케팅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덕분에 계약 지역이 경기권까지 넓어졌다. 표 실장이 내세우는 또다른 장점도 젊음, 빠른 소통이다. 표 실장은 빠르게 소통하고 최대한 실현해줄 수 있다고 자신했다. 성실을 앞세워 언제 어디서든 요구 사항을 수용해 실현해낼 수 있다는 것. 계약 규모보다 중요한 것도 '고객 만족'이다. 덕분에 작은 일거리라고 모두가 마다했던 신발장 리폼 작업을 맡았다가 전체 리모델링으로 추가 계약을 따냈던 적도 있다고 자랑했다. "처음에는 인테리어 사업에 뜻이 있었다기보다는 취업에 실패해서 부모님 사업을 이어받은 게 맞다. 다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테리어 시장은 꾸준히 수요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과감하게 다양한 도전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부친께서 기반을 마련해놓은 동네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한동안 고생을 감내하다보니 성과가 났다. 직원들도 이런 어려움을 함께하며 벌써 경력이 5년을 넘어 베테랑으로 성장했다. 젊은 만큼 소통하기 편하면서도 요구를 대부분 반영할 수 있는 노하우가 큰 장점인 것 같다. 회사 규모를 더 키워서 더 좋은 품질을 제공하고 싶다." 물론 인테리어 사업이 쉽지만은 않아 보였다. 표 실장은 어려운 일이 무엇이냐고 묻자, 잠시 생각한 후 다소 충격적인 일화 몇개를 전해줬다. 전문 지식이 없이 공사에 개입해 괜한 일을 늘리는 것은 예삿일. 불필요하게 문제를 삼거나 욕설과 협박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것. 이상한 억지를 부리며 잔금을 치르지 않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란다. 심지어는 이런 사례들을 '인테리어 싸게 하기'와 같은 이름으로 온라인에 공유하는 일도 있어 화가 많이 난다고 표 실장은 말했다. 그래도 많은 좋은 사람들에 위로를 받았다.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기분 좋게 소통하고 최선의 선택을 추천, 최고의 결과를 낼 때가 가장 즐겁단다. 무엇보다 믿음이 있으면 현장에서 수시로 일어나는 특이사항도 무리없이 해결할 수 있다. 그러고 나면 만족한 고객이 새로운 고객을 소개해주는 선순환도 이어진다. 무엇보다 표 실장은 가족들에 감사와 미안함이 모두 컸다. 매일 새벽마다 출근, 저녁 늦게 퇴근하느라 벌써 5살이 된 딸과 놀아주는 것도 쉽지 않다. 그래도 매일 목욕은 직접 해주려고 노력하지만, 재우고 나면 나머지 일을 하느라 집안 일을 해주는 아내에는 소홀할 수 밖에 없다고 아쉬워했다. "매일마다 힘이 많이 들지만 아이를 보면 잊혀진다. 매일 저녁 샤워만큼은 직접 해주는 이유다. 건강하게 잘 자라주기만 하면 좋겠다. 늘 바빠서 집안일을 도와주지 못하는 데도 불만 없이 이해해주는 아내에도 항상 고맙다. 더 열심히 일해서 자리를 잡으면 가족들과 많이 시간을 보내고 싶다."

2023-02-12 11:27: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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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새출발! 신학기 대전'..최대 60% 할인 혜택

롯데온이 오는 19일까지 '새출발! 신학기 대전'을 테마로 온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에는 신학기 준비에 필요한 패션, 리빙, 식품 등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신학기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최대 20% 할인 쿠폰 및 최대 15%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새출발! 신학기 대전' 행사는 롯데온이 매월 둘째 주에 진행하는 온세일의 일환으로 이번 달에는 신학기를 앞두고 관련 상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신학기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 맞이하는 새학기로 나만의 스타일을 드러낼 수 있도록 '꾸안꾸 새내기룩&개강룩' '시선 집중 등교 코디템' 등의 테마로 나눠 패션 및 잡화 상품을 제안한다. 먼저, '꾸안꾸 새내기룩&개강룩'을 위한 패션 상품으로 '올리브데올리브'의 셔츠와 가디건, 니트, 자켓 등을 모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시선 집중 등교 코디템'을 위한 유아동 패션 상품도 제안해 닥스키즈, 헤지스키즈, 뉴발란스키즈, 피터젠슨 등의 인기 유아동 브랜드가 신학기 책가방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공부방 인테리어 필수템'으로 한샘, 리바트, 허먼밀러 등이 참여해 책상, 의자 등 학생 가구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기획팀장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맞이하는 신학기로 신학기 맞이 필요한 상품을 비롯해 나만의 스타일을 드러낼 수 있는 패션 및 잡화 등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테마별 상품을 제안하고 매일 특가 브랜드 및 상품도 준비했으니, 미리 새학기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12 11:15:2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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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식자재·급식 안정적 성장에 영업이익 978억 기록

CJ프레시웨이가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기업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고부가가치 사업 수주 전략을 통해 호실적을 냈다. CJ프레시웨이는 2022년 매출 2조7477억원, 영업이익 978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9.9%, 75.8% 증가한 수치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작년 경영계획(가이던스)인 2조5000억원과 950억원을 넘어섰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식자재 유통사업은 매출 2조930억원을 달성하며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생애주기별 맞춤 상품 브랜드인 ▲아이누리(영유아) ▲튼튼스쿨(어린이·청소년) ▲헬씨누리(장노년층)의 시장 점유율 확대와 더불어 메뉴·서비스·물류 등 전방위적 솔루션 제안을 통한 신규 고객 유입 증대가 실적으로 이어졌다. 이같은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는 PB·독점상품 개발을 통해 독보적인 상품군을 갖추고, 외식업체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외식 솔루션 사업을 더욱 가속화한다. 단체급식 사업은 산업체, 오피스, 골프장, 컨세션 등 다양한 경로에서 실적을 고르게 개선하며 583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 '스낵픽'의 입점 활성화에 따른 추가 매출 확보도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스낵픽'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간편식, 간식, 음료 등을 제공하는 코너다. CJ프레시웨이는 향후 데이터 기반 메뉴 운영 시스템 구축과 테이크아웃 코너, 고객 전용 모바일 앱 등 부가 서비스 강화를 통해 다변화하는 소비자 요구에 적극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제조사업은 매출 708억원을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는 오는 3월, 자회사인 송림푸드(소스 등 조미식품 제조 기업)와 제이팜스(전처리 농산물 공급 기업)가 합병함으로써 제조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올해도 외식경기 둔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이라 예상되지만 상품·물류·R&D·데이터 등 전사적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초격차 지위를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밀·비즈니스 솔루션 사업자'로 혁신성장하기 위한 미래 사업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2-12 11:10: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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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뷰티 브랜드 인기…상품 경쟁력·서비스 주효

SSG닷컴 뷰티 전문관 '먼데이 문'이 소비자 신뢰도와 뷰티 상품 경쟁력에 힘입어 하루에 판매되는 상품 개수가 1만500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SG닷컴은 뷰티 전문관 '먼데이 문(Monday Moon)'이 오픈 3주년을 맞아 결산 자료를 발표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2020년 2월 '새로운 뷰티를 만나다'는 콘셉트로 첫선을 보인 먼데이 문은 구매자들의 실사용 후기, 원하는 시간에 받아볼 수 있는 상품을 모은 '뷰티 쓱배송' 탭, 가상 메이크업, 선물 추천 등 특화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솝' 프래그런스 라인, '탬버린즈', '스킨수티컬즈' 등을 단독 선입점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3년간의 뷰티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누적 판매된 상품 수는 1700만 개에 달했다.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하루에 1만5000개 이상 팔린 셈이다. 40% 수준의 재구매율도 카테고리가 지속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꼽힌다. 코스메틱 브랜드 중에서는 '에스티 로더', '디올 뷰티', '메이크업포에버'가, 보디 & 헤어 케어 브랜드 가운데는 '모로칸오일' 상품이 꾸준히 매출 상위를 기록했다. '딥티크', '르 라보' 등 니치 향수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프리미엄 쇼핑 플랫폼으로서의 신뢰도와 뷰티 상품 경쟁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SSG닷컴은 이같은 고객들의 호응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스티 로더', '랩시리즈', '마녀공장' 등의 인기 상품을 단독 구성으로 선보이며, '자빈드서울', '투쿨포스쿨' 등의 색조 화장품과 'M.A.C' 신상품 립스틱은 구매 시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고객을 대상으로 '러쉬', '메종 마르지엘라' 등의 상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쓱닷컴은 행사 참여 브랜드 상품 구매 시 7천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15% 쿠폰을 모든 고객에게 지급한다. 럭셔리 뷰티 상품 최대 12% 할인 쿠폰, 트렌드 뷰티 상품 5% 쿠폰도 선착순 제공한다. 김현수 SSG닷컴 라이프스타일2담당은 "먼데이 문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서 '온라인 뷰티 플래그십 스토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고객 수요가 높은 브랜드와 특화 서비스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2-12 11:10: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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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닷컴 'e식품관' 론칭 1주년 기념 프로모션…셀럽 식품 패키지에 기프티콘 증정도

삼성전자가 온라인 'e식품관' 1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삼성닷컴 e 식품관에서 풍성한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e식품관은 원스톱 쇼핑 플랫폼으로, 식품과 펫케어, 리빙 등 다양한 업종과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첫선을 보인 후 10월에는 리뉴얼, '삼성전자 멤버십 플랜'을 론칭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왔다. e식품관은 론칭 1주년을 기념으로 오는 28일까지 '옥주부 돈까스'를 최대 59%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셀럽 푸드 티켓팅'에서는다양한 셀럽들의 식품도 함께 소개한다. 17일부터 3월 말까지는 삼성전자 멤버십 플랜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e식품관은 그동안 협업 브랜드를 15곳에서 42곳으로 확대. 입접 상품도 7배나 늘리며 소비자 선택지를 대폭 확장했다. 밀키트와 간편식, 신선식품과 펫푸드에 세제까지 한 번에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김현중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지난 1년간 e식품관은 고물가 시대에 삼성전자 제품 구매 고객에게 더욱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소비 경험을 전할 수 있게 꾸준히 변화하며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밀접한 서비스를 확장하며 고객 경험의 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12 11:00: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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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서든어택·던파 등 자사게임 15종 '밸런타인데이'이벤트 실시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게임 15종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나이트워커 ▲서든어택 ▲마비노기 영웅전 ▲사이퍼즈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클로저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등 15종이다. 우선 '나이트 워커'에서는 내달 9일까지 한 달간 '사랑의 밸런타인 초콜릿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 내에서 피로도를 10 소모할 때마다 주사위 1개를 지급하고, 이를 굴려 도달하는 발판에 따라 '맹공의 네페쉬', '수호의 네페쉬', '꿈의 조각'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서든어택'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친구 또는 짝으로 등록된 유저와 함께 랭크전/클랜 랭크전을 5회 참여할 경우 '달콤살벌 선물상자'를 지급하는 '행복한 발렌타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비노기 영웅전'에서는 오는 23일까지 매일 일일미션 완료 시 '하트 가득 쿠폰(3개)'을 지급, 이를 전용 교환 상점에서 '샤이닝 하트 엔젤링(아바타), '문양: 단짝 하트', '타이틀: 당신의 하트에 건배를', '로센리엔의 전투 완수 스크롤(ID공유 가능)'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사이퍼즈'는 내달 16일까지 일일 접속, 코스튬 해체, PC방 플레이 보상으로 이벤트 재화 '스윗핑크'를 제공한다. '스윗핑크'는 '다이무스' NPC 교환소에서 제작불가 코스튬이 포함된 '2023 세레나데 박스' 또는 '선택형 핑크 바니 걸즈', '선택형 핑크 벼슬아치' 등 각종 코스튬 아이템 및 액세서리로 교환 가능하다. '클로저스'는 내달 9일까지 '신서울 밸런타인 초콜릿 이벤트'를 통해 피로도 10 이상 소모 던전 클리어 보상으로 이벤트 재화 '동전 초콜릿'을 지급한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는 오는 23일까지 게임 접속 시 지급된 '하트 수류탄'으로 1킬 성공 시 마일리지를 비롯해 각종 해독기, 이모티콘 스프레이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하트 수류탄으로 달성한 킬 누적 수치마다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아스가르드'에서는 내달 9일까지 몬스터를 사냥해 얻은 '코코아 파우더', '슈가 파우더', '버터'를 6개씩 모아 '레비아마을'의 야생지구 에이전트 NPC에게 '밸런타인 초콜릿 코인' 10개로 교환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이벤트 상점에서 '(결속의) 레드 하트 링'을 포함한 각종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어둠의전설'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아벨마을 교회'에 방문해 결혼한 커플 캐릭터와 함께 달리기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크레이지 아케이드'에서는 오는 16일까지 45분 이상 게임에 접속하면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아이템 '발런타인하트강아지 따라와(30일)'와, '발런타인하트고양이 따라와(30일)'를 선물한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서는 내달 9일까지 '달콤하게 터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초콜릿 만들기 미니게임을 통해 '[이벤트] 초콜릿 상자'를 획득하고, '촉매제 조각', '서부 지옥파티 초대장' 등 다양한 성장 지원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미니게임 누적 참여 점수에 따라 캐릭터 초상화를 꾸밀 수 있는 '수줍은 고백 초상화 테두리'까지 획득 가능하다. '메이플스토리M'은 28일까지 '카밀라'를 도와 초콜릿 케이크를 만드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몬스터를 처치하고 '초콜릿'을 모아 각종 일일 업적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일일 업적을 완료해 케이크 성장 단계를 높일 때마다 경험치 획득량을 최대 20% 높여주는 '초콜릿 케이크의 달달한 기운'을 4단계까지 획득할 수 있다. '바람의나라: 연'은 16일까지 특정 지역의 몬스터 사냥 보상으로 '발렌타인 상자'를 지급한다. 상자 사용 시 피해 저항 관통 등의 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달콤한 기운', '[이벤트] 쌉싸름한 기운'을 비롯해 '미확인 정기 상자', '털보의 편지 조각' 등 다양한 아이템 중 1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V4'는 2월 22일까지 '플로아의 발렌타인 7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7일간 특별한 선물을 지급한다. 하루만 출석해도 각종 성장 주문서가 포함된 '[시즌6 이벤트] 성장 주문서 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출석 일수에 따라 '영웅 그림자 동료', '영웅 그림자 탈 것', '영웅 그림자 소환수' 등 고가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는 오는 1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게임 접속, 대전 참여 등 미션을 수행하면 '심쿵 토끼 조각'을 제공하고, 이를 활용해 '심쿵 토끼 풍선', '심쿵 토끼 헤어', '심쿵 토끼 코스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2월 14일부터 2월 23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심쿵 토끼 핸드봉'을, 다른 이용자에게 '초콜렛'을 10회 선물하면 '심쿵 토끼 가면'을 획득할 수 있다.

2023-02-12 10:57:49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