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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인카금융·KB손보

삼성화재가 30대 소비자를 정조준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 '어른이보험' 가입 원하는 30대 '주목' 삼성화재는 가성비를 높인 30대 전용 건강보험 신상품 '내돈내삼'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내 돈으로 직접 가입하는 내 삼성화재 건강보험'이란 의미다. 최근 보험업계에서는 가성비 높은 보험 가입을 원해 어린이보험을 가입하는 일명 '어른이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다만 20대가 넘어가면 가입이 불가능해 30대 고객을 위한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핵심담보 위주로 가성비를 높였다. 30대 전용 상품인만큼 30세부터 40세까지만 가입할 수 있다. 선택에 따라 90세 또는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60세 이후부터 가입금액의 2배를 보상하는 체증 구조를 선보인다.▲암(유사암제외) 진단비 ▲뇌혈관질환 진단비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 3가지 특약에 적용된다. 입원 후 통원일당도 신설했다. 질병 또는 상해로 3일 이상 입원 치료 후 180일 이내에 병원에 통원해 치료받는 경우 가입금액을 지급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사회 주력 계층으로 성장할 30대 고객들의 합리적인 보험 가입을 위해 저렴한 보험료로 핵심 담보를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카금융서비스가 우수직원을 선발해 해외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 오는 3월 아이슬란드 컨퍼런스 참가 인카금융서비스가 2023년 '인카 탑 어드바이저(Incar Top Adviso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ITA는 최고 실적 영업가족들과 해외 콘퍼런스를 진행하는 행사다. ITA는 지난 9년 동안 진행했다. 2014년부터 총 173명의 ITA를 선발했다. 태국 치앙마이를 시작으로 라오스, 다낭, 피지, 러시아 등으로 총 8번의 컨퍼런스를 다녀왔다. 오는 3월에는 2022년 ITA로 선발된 50여 명이 아이슬란드로 향한다. 2023년 ITA는 프랑스 파리로 해외 콘퍼런스를 떠날 예정이다. 고성 호텔 샤토 아르티니 (Chateau d' Artigny)를 전체 대관하여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9년 전통의 ITA 행사는 일 년 중 가장 중요한 행사다"라며 "고능률 설계사에게 성과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여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이 혜택을 강화한 운전자 보험을 출시했다. ◆ 합의금부터 벌금까지 한 번에 KB손해보험은 경찰조사 단계부터 변호사선임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는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를 개정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1년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도 검찰에 송치하지 않고 수사를 종결할 수 있는 1차 수사 종결권이 생겼다. 이에 경찰 수사단계에서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경찰조사에 임할 경우 검찰에 송치하지 않고 사건을 마무리 할 수 있다. 이처럼 경찰조사 단계부터 변호사 도움의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지만, 기존 운전자보험에 탑재된 '변호사선임비용'의 경우 경찰조사를 마치고 정식 기소, 재판, 구속됐을 때에만 변호사 선임 비용을 보장해 경찰조사 단계에서 공백이 발생하고 있었던 것. KB손해보험은 이를 보완해 타인의 사망이나 중대법규 위반 교통사고 발생 시 경찰조사 단계부터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를 개정 출시했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신덕만 상무는 "교통사고 가해자가 되어 경찰조사를 받게 될 때 쟁점에 맞는 답변을 위해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며 "경찰조사 단계부터 꼼꼼하게 챙겨주는 KB손해보험 운전자보험으로 만일의 위험을 대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2-01 11:04:4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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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 선도 기업들과 국내 ESG 스타트업 육성 나서

SK텔레콤이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 선도 기업들과 함께 국가대표 ESG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역량 있는 스타트업들의 ESG 분야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ESG 코리아 2023'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ESG 코리아'는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을 위해 ICT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을 지원하고, 스타트업들이 ESG 성과를 측정해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최대 15개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ESG 코리아' 얼라이언스에는 SKT와 마이크로소프트, SAP, 소풍벤처스, HG이니셔티브, 벤처스퀘어, KAIST-SK 임팩트비즈니스센터, 서울창업허브 성수센터 등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소셜벤처허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대성창업투자, SK브로드밴드가 추가로 참여해 총 25개 파트너들이 함께 한다. SKT는 'ESG 코리아'의 총괄 운영을 맡아 스타트업과 전문가 집단, 투자회사 관계자, ESG 성과 측정 기관 등을 연결하고, 스타트업들이 ESG 목표 설정부터 서비스 개발·시장진입·글로벌 확장까지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SG 코리아'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과 투자사·연구기관들은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멘토링과 경영 인프라 등을 적재적소에 제공하며 구체적인 ESG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SKT는 오는 3월 7일까지 SKT의 트루 이노베이션 홈페이지에 마련된 지원 사이트를 통해 참여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하고, 선정 과정을 거쳐 4월 말부터 총 6개월간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돌입한다. 지난해 'ESG 코리아 2022'에 참여한 14개 스타트업 중 8개사가 SK텔레콤을 비롯한 SK 관계사와 협업했고, 8개사는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시각보조 음성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아트'는 SKT의 음성인식 기반 AI '누구(NUGU)'를 탑재하고 기존 사업모델을 다각화했으며, 'CES 2023 혁신상'과 함께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CSR 필름페스티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국내외에서 주목 받았다. 선정된 스타트업들에게는 성장 단계에 맞춘 그룹별 집중 멘토링 프로그램과 함께 투자 관련 미팅, 선배 소셜 스타트업 기업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 등이 제공된다. 엄종환 SK텔레콤 ESG 얼라이언스 담당은 "스타트업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의 적극적 참여와 도움으로 'ESG 코리아' 참여 스타트업들에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SK 그룹사들과의 협업을 지속 확대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2-01 11:01:4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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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수산업경영인 육성 지원사업 확대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지속가능한 어업과 어촌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수산업경영인 육성 지원사업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수산업경영인 육성 지원사업은 수산업에 종사할 청·장년을 발굴해 사업 기반 조성과 경영 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지원 금액을 올리고 대출금리는 낮춰 지원을 확대했다. 선발 인원은 어업인후계자 187명, 우수 경영인 38명 등 225명이다. 신청 분야는 어선어업, 증·양식어업, 수산물가공, 수산물유통, 소금제조업 등이다.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관할 지원 9개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정 대상은 어업인후계자의 경우 만 18세 이상부터 만 50세 미만으로 영어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의 어업인이다. 우수경영인은 만 60세 이하로 면허·허가·신고를 하고 어업인후계자로 선정 후 해당 분야에서 5년 이상 지속 경영 중이거나 해양수산 신지식으로 선정된 어업인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어업인후계자는 최대 5억 원(5년 거치 20년 균분상환), 우수경영인은 최대 2억 원(5년 거치 10년 균분상환)을 지원한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어업인후계자 지원 금액이 최대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상향됐고, 대출금리는 2%에서 1.5%로 낮아졌다. 상환기간도 3년 거치 7년에서 5년 거치 20년 균분상환으로 연장됐다. 신청 필요서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나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해양수산과학원 각 지원에 문의하면 된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신규 어업인력을 유입하고, 전남 수산업을 이끌 유능한 미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선발 인원 및 지원 금액 확대에 노력하고 어업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제도 개선, 정책·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해 젊고 활기찬 어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2-01 10:45: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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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운전면허 반납 어르신 대구행복페이(지역화폐) 지급

대구시는 그동안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고령 운전자(65세 이상)에게 교통카드(10만 원)를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대구행복페이(10만 원 충전 선불카드)로 지원한다. 그간 대구시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대구광역시 교통안전 증진 조례'에 근거해 2019년부터 운전면허 자진 반납 어르신에게 대중교통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도록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올해부터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화 시행(6월 예정)과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7월 예정)으로 사업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교통카드가 갖는 인센티브로의 유효성 감소가 예상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대구행복페이로 인센티브 지급 방식을 개선해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어르신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군위군은 6월까지는 현재와 같이 군위사랑상품권(10만 원)을 지급하고, 대구광역시로 편입되는 7월부터는 대구행복페이를 지원한다. 고령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고 대구행복페이 카드를 받으려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경찰서,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 면허증과 함께 운전면허 자진 반납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대구시 운전면허 자진 반납자는 7,169명으로 2021년 대비 24%(5762명→ 7169명) 늘어났고, 2019년 사업 시작 이래 누적 반납자는 지금까지 총 22,782명을 기록했다. 대구시는 올해에도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관련 예산을 증액(5.1억 원 → 8.6억 원)해 어르신 인센티브 지원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배춘식 대구시 교통국장은 "대구행복페이는 가맹점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면허 반납 유인을 높여 반납자를 늘리는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소비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를 발굴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감소 및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2-01 10:45:06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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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제1기 하동 청년정책네트워크 공식 출범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을 모토로 한 하동군의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소통창구 역할을 할 청년정책네트워크가 첫발을 내디뎠다. 하동군은 지난달 31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청년 문제에 대한 고민과 군의 청년정책을 함께 이끌어나갈 제1기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제1기 청년정책네트워크는 공개모집을 통해 3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직업과 개성을 가진 각계각층의 청년들로 이뤄졌다. 청년들은 ▲설자리 ▲살자리 ▲일자리 ▲놀자리 등 4개 분과에 각각 소속돼 분과별 정책방향 및 주제에 맞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을 만들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군은 이날 발대식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과 네트워크 운영을 위한 임원진 선출 및 분과 구성 등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1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임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며, 월 1회 이상 분과회의를 통해 분과별 의제를 발굴할 임무를 맡는다. 군은 이날 행사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청년드림카(렌터카) 지원사업과 청년층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하동형 주거비 지원 사업 등 2023년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네트워크가 청년대표기구로서 각종 정책에 적극 참여해 많은 아이디어를 제안할 것을 당부했다. 하승철 군수는 "청년네트워크 활동이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 발굴을 통해 하동만의 청년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행정에서도 제안된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10:35: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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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인공지능 기반 안저검사 무료 진행

사천시는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등 발병 후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는 '3대 실명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AI(인공지능) 기반 안저검사'를 무료로 진행한다. 1일 사천시에 따르면 매주 목,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사천시보건소 2층)에서 무료 AI 안저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AI 안저검사는 인공지능을 통한 안과질환 진단 서비스로, 간편하고 빠르게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 3대 실명 유발 질환을 선별·검사할 수 있다. 대상자는 고혈압, 당뇨병의 장기화로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은 만성질환자이며, 30세 이상 사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 검사 가능하다. 검사 결과 이상자의 경우 관내 지정 안과의원에 연계된다. 특히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등록자에게는 안과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안질환 합병증 검사비(1인 1만원/년)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고혈압, 당뇨병의 흔한 합병증인 망막병증은 실명에 이르는 질환이므로 6개월~1년 사이에 한 번씩 안질환검사를 받기를 권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AI 안저검사 도입으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01 10:35: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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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 국제 수소 공급망 최적화 모델 구축

다양한 국가들이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대체 연료로 수소 에너지를 필요로하고 있다. 수소는 에너지 자원을 통해 만들어짐에 따라 각국의 생산량만으로는 에너지 수요량을 충족시키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최근 국제 수소 공급망의 경제성 및 환경성을 고려한 공급망 최적화 연구가 진행되어 주목받고 있다. UNIST 탄소중립대학원 임한권 교수팀은 '국제적 해외 수소 공급망에 대한 경제성 및 환경성 측면 최적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본 연구에서는 수소 도입 예정 국가(한국, 일본, 독일)의 수요와 수소 수출 예상 국가(호주, 칠레 등 총 16개국)를 고려해 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지표를 제시했다. 먼저 연구팀은 국가별 공식 발표된 로드맵을 통해 수소의 수출입 예상 데이터를 고려한 최적화 모델을 구축했다. 도출된 최적화 모델을 통해 모든 수소 수출입 국가의 수요와 공급을 만족시키며 경제성 및 환경성 측면을 고려한 경쟁력있는 공급망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제 1저자인 김아연 UNIST 연구원은 "전 세계적으로 청정 수소의 공급망 최적화를 위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하나의 국가에 관한 사례 분석에 그치고 있다"며 "본 연구를 통해 전 세계적 해외 수소 수요와 공급을 고려하여 경제성 및 환경성 측면에서 최적의 공급망을 제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수소는 선박 운송 시 자체의 부피당 에너지 밀도가 떨어져 경제성이 낮기 때문에 보통 액체 상태의 수소 운반체(H2 carrier)로 전환해 운송한다. 따라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수소 운반체인 액화 수소, 톨루엔 기반 액체유기수소운반체(LOHC) 및 암모니아를 고려해 시나리오를 구상했다. 추가적으로 연구진은 2030년부터 2050년까지 10년 간격을 기준으로 최적화 값을 예측했다. 또 불확실성이 큰 재생에너지 기반 전기와 천연가스의 가격 및 생산량을 고려하여 예측값을 책정했다. 이를 통해 일정 범위의 가격 및 생산량에 따른 다양한 최적화 시나리오를 도출해낼 수 있었다. 연구 결과 암모니아를 수소 운반체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경쟁력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행된 경제성 및 환경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에 따라 발생하는 탄소세를 포함한 수소 공급 가격은 1kg 당 2.15에서 3.43달러 사이의 범위를 보였다. 이 결과 값을 통해 수소 도입 예정 국가(한국, 일본, 독일)가 미래에 필요한 수소 공급망 최적화 시나리오를 도출했다. 임한권 탄소중립대학원 교수는 "본 연구는 호주, 칠레, 아랍에미리트 등 최대 수소 수출국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다양한 국가들과 한국, 일본, 독일과 같이 자원 부족으로 최대 수소 수입국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국가들로부터 공식적으로 발표된 로드맵을 기반으로 모든 수요와 공급을 동시에 고려한 최적화 결과를 보여준다"며 "전체적인 수요와 공급을 동시에 고려한 경제성·환경성 기반의 최적 공급망이 도출되어야 할 것이고 이번 연구는 이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NRF) 수소에너지혁신기술개발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재원으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에이씨에스 서스테이너블 케미스트리 엔드 엔지니어링(ACS Sustainable Chemistry & Engineering)'에 게재 됐으며 2023년 1월호 추가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2023-02-01 10:35: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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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년 가구 주거비 지원사업 추진

울산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 가구의 주거비 경감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가구의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올해의 경우 사업비 15억 7200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선정한 828가구와 올해 신규 선정된 500가구 등 총 1328가구의 주거비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 금액은 매월 최대 임차료 10만 원, 임차보증금 이자 5만 원으로 최장 4년(48개월)까지 현금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19~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1인 가구 세대주로,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에 월세 50만 원 이하인 울산시 소재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청년이다. 다만 미성년자인 형제, 자매가 세대원인 경우는 1인 가구가 아니라도 신청이 가능하나,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주거지원 혜택을 이미 받고 있다면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임대인(집주인)이 신청인의 가족이거나 불법 건축물, 기숙사, 게스트 하우스, 상가주택 거주자도 신청에서 제외된다. 주거비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2월 10일부터 3월 10일 오후 6시까지 울산 주거지원포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인이 속한 가구의 건강보험료 고지 금액으로 소득을 판단하고 전년도 4분기 건강보험료로 재확인하여 소득과 임차료가 적은 500가구를 선정 4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연장 여부는 매년 1월 울산시가 신청 자격 충족 여부를 재확인해 판단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경제상황으로 취업난과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청년가구 주거비 지원으로 울산 청년가구의 주거안정과 지역정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인 저소득 만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 1인 가구에게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으로 2024년까지 매월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주거비를 지원하고 있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올해 8월 21일까지 복지로 누리집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3-02-01 10:34: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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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체포동의안...동의 47.5% vs 비동의 47% '팽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될 경우, 통과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47.5%, 통과 되면 안 된다는 의견이 47.0%로 1일 나타났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8~30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1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성남FC 후원금 의혹, 대장동·위례 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이 대표에 대해 응답자의 47.5%는 '체포 동의안이 통과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47.0%는 '체포 동의안이 통과 되면 안 된다'고 응답해 찬반이 팽팽하게 맞섰다. 다만 지지 정당에 따라 응답이 크게 엇갈렸다. 민주당 지지층의 경우, 체포동의안이 부결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84.4%로 가결되어야 한다는 의견(10.6%)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가결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82.7%로 부결되어야 한다는 의견(13.3%)을 훨씬 웃돌았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밝힌 응답자 중에서는 39.6%가 가결, 51.9%가 부결되어야 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1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1.3%였고 표본오차는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2.9%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23-02-01 10:27:07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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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연금 지속 어렵다…국민께 연금개혁 보고할 계획"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국민연금을 처음 설계할 때와 상황이 달라져서 지속하기 어렵다"며 "연금개혁 특위가 공론화위원회를 만들어 (국민) 500명을 대상으로 연금개혁에 대해 보고하는 절차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친윤(親윤석열)계 의원 주축 공부모임 '국민공감'에 참석한 가운데 "국회가 연금개혁 특위를 만들어 논의하고, 정부도 필요성을 인식해 3대 개혁 과제 중 하나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곰감 세 번째 모임 주제가 '연금개혁의 방향'인 만큼 주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9%로 시작해 (이제) 18%로 올리기로 했는데, 전혀 올리지 못했다. 수급 대상자도 노령층이 5.9%에서 현재 18%로 올랐고 2025년은 20%를 넘어 이대로는 (국민연금이) 유지 안 된다"고 했다. 이어 "재정 추계를 해보니까 2050년에는 기금이 고갈되는 형태"라며 "신규 가입자들은 '돈만 내고 (연금을) 못 받는 게 아닌가' 해서 가입자들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연금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연금 개혁은 어렵다. 현재 갖고 있는 기득권이 줄어드는 분들이 개혁에 반발하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그 고비를 넘기지 않고서는 연금 개혁이 안 되고, (국민연금 제도도) 존속할 수 없기 때문에 여야가 국민을 설득하는 과정을 밟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와 관련 국회 연금개혁 특위는 최근 발표한 '5차 국민연금 재정계산 재정 추계 시간 결과'에 바탕, 오는 4월 말까지 국회 최종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연금개혁 특위 민간자문위가 최근 논의하는 국민연금 보험료율(9%→15%) 및 소득대체율(40%→50%) 상향안에 바탕해 국회 차원의 최종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한편 국민공감 모임에서 강연을 한 권문일 국민연금연구원장은 '국민연금 수익률 상향'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개인적인 의견을 전제로 권문일 원장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국민연금 가입자 수가 줄어드는 점'에 대해 언급한 뒤 "보험료 수입은 보험료율을 높여도 한계가 있어 기금은 줄어들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장기재정 추계를 할 때 수익률을 4.5%, 영구투자 수익률이 4.0%인데, 어떤 국가도 이렇게 하는 국가가 없다"며 캐나다가 연금 급여지출 40%를 기금 운용 수익으로 충당하는 점을 언급한 뒤 "(한국은) 연금이 본격적으로 투자한 시기가 2002년부터인데, 이후 수익률을 계산해보면 6.5%가 나온다. 만약 6.5%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으면 재정 상황이 확 달라진다"고 주장했다.

2023-02-01 10:25:3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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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서울 택시 기본요금 4800원…미터기 속도에 부담 가중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오늘(1일)부터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됐다. 작년 12월 심야할증이 확대되었고 이날 오전 4시부터는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1000원(26.3%) 올랐다. 기본거리가 줄어 들면서 요금 미터기가 더 빨리 오르게 되고 거리당 요금과 시간 요금도 조정되면서 탑승객의 심리적 부담은 더 커질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기본요금 적용 구간을 2km에서 1.6km로 조정하고 추가 요금이 100원씩 올라가는 거리는 132m에서 131m로 각각 줄어든다고 밝혔다. 시간 요금도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변경된다. 또한 작년 12월 심야할증 시작 시간도 방 12시에서 10시로 앞당겨졌으며 할증률도 기존 20%에서 40%로 높인 탄력요금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택시 기본요금 조정에 맞춰 택시 서비스 개선대책도 추진한다. 택시 관련 민원신고 중 가장 많은 불친절 행위와 관련해 시는 택시업계와 함께 안전한 택시 이용과 서비스 개선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택시기사에게는 서비스 개선 실천사항과 불친절 사례 등이 포함된 매뉴얼도 배포한다. 승객의 택시기사 폭행을 예방하기 위한 슬로건 스티커도 제작해 택시 뒷좌석에 부착한다.

2023-02-01 10:22:3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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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올모스트 메인', 대학로 SH아트홀 개막

아홉 커플에게 동시에 일어나는 사랑 이야기 연극 '올모스트메인'이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올모스트 메인'은 미국 작가 존 카리아니 원작으로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포함한 9개의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이다. 연극 '올모스트메인'은 극단 '온'이 제작을 맡았다. 극단 온은 지난 2021년 김강동명 연출의 '레테, 망각의강' 작품을 창단작으로 호평을 받은 뒤, 미국 극작가 존 카리아니의 라이센스 작품인 '올모스트메인'을 두 번째 작품으로 선정해 깊어가는 겨울밤 끝자락에서 드라마 같은 사랑 여운을 작은 울림으로 안겨줄 예정이다. 미국 메인 주 북쪽 오지에 있는 작은 마을 '올모스트'에 달빛도 없는 한겨울 밤 9시. 차갑고 청명한 밤하늘에 다른 세상의 빛 같은 찬란한 오로라가 피어오르고 때론 가장 가깝게, 때론 가장 멀게 느껴지는 마법 같은 아홉 커플의 솔직하며 달콤하면서 웃픈 진짜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연극 '올모스트메인'은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다른 분위기와 이야기 전개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며, 커플들의 사연들은 꼬리를 무는 궁금증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의 흐름은 예측하기 쉽지 않아 무대 몰입도를 가중시킨다. 극 중 인물들은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금요일 밤 9시라는 같은 시간대에 '올모스트메인'이라는 가상의 마을에서 펼쳐지는 마법같은 오로라 빛 사랑 얘기를 풀어낸다. 김강동명 연출은 각 아홉 개의 장마다 어울리는 오로라 빛의 신비한 색깔로 무대 연출을 꾸며 마치 한 편의 110분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우리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2023-02-01 10:21:3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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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달부터 수출 -16.6%… 무역적자 역대 최대

수출이 새해 첫달부터 전년대비 마이너스로 출발했다. 무역적자 규모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월 수출은 462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6.6% 감소해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째 감소세다. 고물가와 고금리 등 글로벌 경기둔화 지속과 반도체 업황 악화 영향으로 분석된다. 1년 전 수출이 역대 1월 중 최고실적(554.6억달러)을 기록한 데 따른 기저효과도 수출 감소에 일부 영향을 줬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품목별로 자동차·이차전지 등 차 관련 품목, 석유제품·선박·무선통신 수출은 증가했다. 그러나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가 D램·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하며 44.5% 급감했다. 지역별로 중동·유럽연합으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반도체 수출 감소 영향이 큰 중국·아세안 수출은 줄었다. 수입은 589억6000만달러로 전년대비 2.6% 소폭 감소했으나, 에너지 수입은 월 150억달러 이상의 큰 규모가 계속되고 있다. 2013년~2022년까지 1월 월평균 에너지 수입액은 103억달러인데, 올해 1월엔 158억달러로 50% 수준 증가한 규모다. 총 수입 가운데 에너지수입만 26.8%에 달한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26억9000만달러로 11개월 마이너스, 금액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전달(46억9200만달러)과 비교하면 2배를 훌쩍 넘는다. 수출감소와 무역수지 악화는 우리를 비롯해 제조기반 수출 강국에서도 공통적인 현상이다. 중국은 작년 10월 이후 3개월 연속 수출이 감소했고, 일본은 작년 4월 이후 9개월 연속 수출이 줄었다. 대만도 작년 9월부터 3개월 연속 수출 감소를 기록 중이다. 일본의 경우 17개월 연속 무역적자가 발생하며 지난해 19조9300억엔(1503억 달러) 규모 적자를 기록했고, 독일과 이탈리아 프랑스 등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높은 유럽연합 국가들도 무역수지 악화 또는 무역적자를 경험하고 있다. 정부 이같은 상황을 매우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 산업부는 이날 오후 14시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긴급수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상황을 점검키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수출부진 극복을 위해 장·차관 이하 모두 현장을 찾아 금융·인증 등 기업이 직면한 애로해소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원전·방산·플랜트 등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와 아랍에미리트(UAE)·사우디와의 정상경제외고 성과 조기 실현을 위해 범부처 수출지원역량을 강화하고 밀착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2-01 10:16: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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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기업, '휴게실' 설치하면 최대 1억원

올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 휴게실을 설치하면 최대 1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일부터 '휴게시설 설치비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따라 지난해 8월 18일부터 모든 사업장에 근로자가 쉴 수 있는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됐다. 지원 대상은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휴게시설 미설치 시 제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20인 미만 사업장도 포함된다. 개별 사업장 내 공간이 부족한 곳이거나 산업단지 또는 지식산업센터 등에 입주해 있는 사업장이 공동으로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경우도 지원받을 수 있다. 개별 사업장이 휴게시설을 설치하면 최대 3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20인 미만 사업장은 설치 비용의 70%까지 지원한다. 공동 휴게시설은 설치 비용의 70% 한도로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휴게시설 내 냉·난방 시설, 의자·쇼파, 탁자 등의 구입 비용도 지원한다. 상시 근로자 20인 이상 사업장과 청소·경비 등 7개 취약 직종 근로자를 2명 이상 고용한 10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휴게시설을 설치하지 않으면 최대 1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정부는 5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휴게시설 설치에 필요한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해 과태료 부과를 올해 8월18일까지 유예했다. 설치비 지원을 원하는 사업장은 산업안전보건공단 본부나 지사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희 고용부 산업안전보건정책관은 "재정적인 어려움 등으로 아직 휴게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소규모 사업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1 10:15:2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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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엠앤티, ‘SK오션플랜트’로 새 출발

해양플랜트·조선기업 삼강엠앤티가 'SK오션플랜트(SK oceanplant)'로 이름을 바꾸고 글로벌 해상풍력 전문기업으로 성장에 날개를 단다. SK에코플랜트 자회사 삼강엠앤티는 전날 공시를 통해 SK오션플랜트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와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고 1일 밝혔다. SK오션플랜트는 '바다'를 의미하는 '오션(ocean)'에 '심는다'는 의미의 '플랜트(plant)'를 합성한 용어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바다에 미래를 심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SK오션플랜트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세계 최고의 해상풍력 전문기업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2020년 국내 최초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수출에 성공한 이후 SK오션플랜트의 실적은 눈에 띄게 개선됐다. 2019년 적자였던 영업이익은 2020년 29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는 9월 기준 매출액 5253억원으로 이미 2021년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59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배 넘는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는 "SK오션플랜트는 국내 최초 후육강관 국산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국내 최초 수출, 매출액 중 수출비중 91% 등 독보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조선·해양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면서 "앞으로 '바다에 미래를 심다'는 슬로건을 기치로 삼아 SK그룹의 일원으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해상풍력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2-01 10:14:2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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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비씨·롯데·농협·신한·하나카드

비씨카드가 해외여행객을 위한 무제한 적립 카드를 출시했다. ◆ '비씨 바로 에어 플러스' 비씨카드는 저렴한 연회비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비씨 바로 에어 플러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전월 이용실적 없이 국내외 이용 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 적립과 월 누적 이용액 100만원당 보너스 200마일리지를 한도 없이 적립해준다. 이 카드는 '1000원당 1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 상품들 중 가장 저렴한 연회비로 출시했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학 등록금, 아파트 관리비, 제세공과금, 상품권 구매 및 무이자 할부 이용 금액 등 실적 제외 항목으로 분류했던 이용액도 보너스 마일리지로 적립 가능하다. 먼저, 오는 28일까지 페이북 및 비씨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신청한 후 내달 31일까지 국내에서 2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8000마일리지를 제공한다. 김민권 비씨카드 카드 사업본부장은 "본격적으로 되살아나고 있는 해외여행 기대심리에 맞춰 현존하는 카드 상품 중 가장 많은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롯데카드와 캐롯손해보험이 만나 신상품을 출시했다. ◆ 캐롯손해보험 롯데카드로 보험료 할인 롯데카드는 캐롯손해보험과 함께 카드이용금액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캐롯손해보험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카드에 보험료 자동납부 연결 시 보험료를 월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하는 카드다. 지난달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최대 1만5000원을 할인한다. 내달 28일까지 이 카드에 보험료 자동납부 연결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7000원을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추가 결제일 할인은 자동납부 연결 신청일로부터 60개월간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캐롯손해보험 이용 고객이라면 이 카드로 매월 저렴하게 보험료를 납부하며 합리적인 지출 관리를 할 수 있고, 이벤트 참여 시에는 추가 보험료 할인, 카드이용금액 캐시백 등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자사 페이앱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 룰렛·럭키드로우 참가하면 100% 당첨 NH농협카드는 NH페이 회원을 대상으로 룰렛·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룰렛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100% 당첨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현대백화점 상품권 300만원 ▲LG스탠바이 미 ▲스타벅스 상품권 3만원 ▲BHC 치킨 ▲NH멤버스 포인트 3000원 ▲NH멤버스 포인트 1000원 등을 증정한다. 럭키드로우 행사는 2회로 나누어 진행한다. 내달 14일까지 실시하는 1차이벤트는 경품으로 ▲루이스폴센 PH5 ▲루이스폴센 판텔라 포터블 V2 ▲루이스폴센 VL스튜디오 테이블·플로어 150 ▲루이스폴센 케일런 테이블을 제공한다. 내달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는 럭키드로우 2차 이벤트에서는 ▲고야드 생루이백 ▲애플 에어팟 맥스 ▲발뮤다 토스트기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에어로치노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올해도 NH pay를 애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NH pay를 통해 결제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디지털 역량을 활용한 ESG경영에 나섰다. ◆ 소상공인과 맞손, 상생 지원 신한카드는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로 지원한 중소영세가맹점의 매출액이 누적 1조5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이 금액은 지난 2018년 9월 마이샵 파트너를 출시한 이후부터 이 플랫폼에서 발행한 할인 쿠폰을 적용해 발생한 매출이다. 최대 15%내에서 할인 비용을 신한카드가 전액 부담하고 있다. 현재 15만5000여개의 중소영세가맹점이 등록했다.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기존 금융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소상공인에게 지금까지 약 700억원의 대출을 실행하는 등 지원 대상을 늘리고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상권 분석 시스템 고도화 사업, 중소벤처기업연구원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하고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가맹점과의 상생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가장 중요한 가치로,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과도 궤를 같이 한다"며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가는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금쪽같은 내새끼'를 위한 체크카드를 선보인다. ◆ 사회초년생도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 하나카드는 채널A와 협업을 통해 '금쪽이 영하나플러스(YoungHana+)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편의점, 배달 서비스, 카페, 페이 결제 등에 대해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페이결제 실적 제한 없이 0.5% 캐시백 ▲커피 영역 20% 최대 4000원 캐시백 ▲배달 서비스 결제, 대중교통, 편의점 영역에서 최대 4000원 캐시백 혜택 등이다. 지난 달 60만원 이상의 이용 실적이 있는 고객이라면 최대 2만원의 혜택이 가능하다. 연회비는 없으며 하나은행 전 영업점과 하나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하나원큐페이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권윤아 하나카드 체크셀 주임은 "신용카드 사용이 어려운 Z세대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체크카드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 왔다"며 "인기 캐릭터인 '금쪽이'와의 콜라보 상품을 출시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2-01 10:11:22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