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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밸류체인 정보 실시간으로 보는 '배터리 전자여권' 첫 등장

배터리의 생산·이용·폐기·재사용·재활용 등 모든 생애주기 정보를 담은 배터리 전자여권이 공개됐다. 21일 글로벌 배터리 얼라이언스(GBA)에 따르면 최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배터리 전자여권' 시제품(프로토타입)을 첫 공개했다. GBA는 지속가능한 배터리 밸류체인(가치사슬) 구축을 위해 설립됐다. 배터리 밸류체인 전반의 투명성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지난 2020년 다보스포럼에서 배터리 전자여권의 개발 필요성을 제안한 바 있다. 현재 여러 정부기관과 연합체에서 배터리 전자여권 관련 프로그램이나 생애주기 정보 수집 방법론 등을 만들고 있다. 국내 배터리 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전자여권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GBA 회원사며, 테슬라, 아우디, 르노, BASF, CATL, 글렌코어 등이 전자여권 개발에 참여했다. 배터리의 'QR코드'를 통해 접속하면 기본 정보와 물류 정보, 제조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 제조 사업장의 인권 및 아동노동 관련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 전자여권은 이러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별 배터리에 QR코드 형태로 각각의 ID를 부여하는 개방형 전자 시스템을 의미한다. 유럽연합(EU)은 2026년부터 배터리 여권 제도를 의무화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리스크담당자(CRO)인 이방수 사장은 "배터리 전자여권은 배터리 원자재의 원산지 정보, 제조 이력,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산업계 지속가능성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 배터리 밸류체인 내 이행 성과를 추적하고 측정할 수 있는 견고하고 표준화된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1-23 03:05:4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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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다수의 대학에 대학교 환경 혁신하는 모바일 플랫폼 구축 나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가 대학 교육 환경을 혁신하는 종합 업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가천대, 인천대 등을 비롯한 다수의 대학이 스마트 교육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위해 카카오워크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가천대학교는 약 3만 여명의 학생, 교수, 교직원이 수업 관련 소통은 물론 교직원 간 소통, 학생 간 조별 과제 협업 등에 카카오워크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로부터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기능은 AI(인공지능) 어시스턴트 '카카오 i 캐스퍼'다. 조별과제 협업 시, 카카오 i 캐스퍼를 통해 참여자 모두 가능한 회의 시간을 찾아 다음 회의 일정을 신속하게 확정할 수 있고 회의 중 필요한 정보도 해당 참여자에게 바로 요청할 수 있다. 조형진 가천대학교 건축학부 학생은 "단체 대화방에서 '다음 회의 잡아줘'라고 카카오 i 캐스퍼에게 말하면 바로 회의를 잡아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교직원 및 교수진 또한 "카카오워크 바로가기를 통해 학사일정, 단체 대화방 등 여러 기능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어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19일 교육 환경 혁신의 일환으로 교육 IT 서비스 기업 메타넷디지털과 대학사업 부문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판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체결식에는 김형래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 신현돈 메타넷디지털 교육 유닛 전무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전국 대학교 및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소통 혁신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번 제휴를 통해 카카오워크 상에서 메타넷디지털이 개발한 대학종합행정솔루션 '메타이알피포유(MetaERP4U)'가 제공하는 주요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학생증 연동 ▲학사일정 및 수강신청 연동 ▲수업용 카카오워크 단체 대화방 자동생성 ▲학사행정 정보 알림 메시지 발송 ▲교직원용 단체 업무 대화방 자동 생성 ▲업무 결재 연동 ▲AI 어시스턴트 등을 선보인다. 양사는 올해 상반기 카카오워크를 적용한 MetaERP4U 2.0 솔루션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향후 AI와 빅데이터 등 미래 유망 기술에 대한 적용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형래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은 "카카오워크는 대학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행정 솔루션을 연결하고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일원화하는 등 스마트한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며 "이번 제휴 계약을 통해 메타넷디지털과 함께 고등교육의 산실인 대학 교육 현장의 혁신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현돈 메타넷디지털 교육 유닛 전무는 "카카오워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대학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업무 효율성 및 편의성을 높이는 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MetaERP4U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으로서 끊임없는 발전을 통해 미래 교육사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23 01:10:3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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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리모델링 특화 기술 연구개발 착수

롯데건설이 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의 시공 품질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해 리모델링 특화 기술 연구개발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3D 스캔 역설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마트 계측 ▲충격하중 분석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D 스캔 역설계'는 3D 스캐너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을 통해 기존 구조물 및 지반 형상을 실제와 가깝게 구현하고, 이를 리모델링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기존 건물의 벽체, 기둥 등 구조 부재의 정확한 위치 및 크기를 파악해 리모델링 설계와 시공 계획에 반영할 수 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마트 계측'은 리모델링 공사 중 주요 구조물에 발생하는 하중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험상황 발생 시 관리자에게 경보를 전달한다. 기존의 말뚝과 리모델링을 위해 추가 시공한 말뚝에 발생하는 하중을 측정하고 단계별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구조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다. '충격하중 분석 시스템'은 리모델링 공사 중 구조물의 충격하중에 대한 위험성을 평가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공사 중 잔해물 낙하 등 충격하중에 대한 안전성을 검토하고 국부적인 구조체 손상으로 인한 연쇄 사고 가능성을 평가한다. 구조물 손상 제어를 위한 구체적인 철거·해체 공정과 임시 구조물 보강 방안 등을 제시해 안전한 리모델링 공사 수행을 지원한다.

2023-01-23 01:10:2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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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주거트렌드 반영한 주거상품 2종 공개

현대엔지니어링이 최신 주거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주거상품 2종을 공개했다. 22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한 주거상품 ▲더플러스하우스 ▲업사이클링 공용시설물 등 2종은 각각 '허물어진 경계, Boundless', '지속가능한 내일, Green Route' 테마를 반영한 주거상품이다. '더플러스하우스'는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가변형 주거 형태를 통한 수익창출, 주거공간 내 독립공간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목적 세대 분리형 평면이다. 해당 평면을 적용하면 기존 같은 층에서 분리되던 수익형 별도 세대를 복층형으로 구성해 사생활 보장과 수익형 주거공간의 다목적 기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업사이클링 공용시설물'은 최근 유통,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폐기물을 다양한 방식으로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 운동'을 주거공간 내 공용시설물에 접목한 주거상품이다. 콘크리트에 폐플라스틱 분쇄물을 혼합한 콘크리트 플라스틱 테라조 패널,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커피박 데크 등 친환경 자재를 분리수거·쓰레기 수거시설, 필로티 하부 휴식공간, 환기구(Dry area) 등에 적용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 속에서 주거공간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주거상품을 개발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주거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3-01-23 01:09:5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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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인터넷창구 개선...오는 25일 선보여

건설공제조합이 약 1년 6개월여의 '고객중심 정보시스템 고도화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25일 개선한 인터넷창구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선으로 고객의 인터넷창구와 모바일창구 접속이 편리해진다. 기존에 공동인증서를 통해서만 접속 가능했던 것이 아이디(ID)와 비밀번호(PW), 조합인증서(조합에서 발급하는 업무처리용 인증서)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ID/PW나 조합인증서를 이용하면 인증서관리의 부담이 줄어든다. 또 모바일창구를 통해 보증·공제 등 주요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돼 사실상 장소의 제약이 사라진다. 보증서 신청·발급도 대폭 개선된다. 고객이 신청서를 직접 작성해 전자서명 후 조합에 제출하던 방식에서 조합에 제출된 계약서 등을 통해 조합에서 신청서를 작성·제공하고, 고객은 이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신청서에 이상이 없으면 고객은 전자서명 후 수수료만 결제하면 보증발급이 완료됨에 따라 발급시간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조합 관계자는 "고객의 조합 업무부담 경감을 목표로 이번 고객중심 정보시스템 고도화사업을 추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개선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3-01-23 01:09:39 김대환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7654명..13주 만에 토요일 최저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7654명으로 집계됐다. 전일 2만7408명 대비 246명 늘었으나, 1주 전(14일)보다는 9045명 감소했다.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13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최근 4주간 토요일 기준 확진자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12월31일 6만3096명→1월7일 5만3785명→1월14일 3만6699명→1월21일 2만7654명으로 4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일일 확진자 중 지역사회에서 확진된 국내발생 사례는 2만7569명, 해외유입은 85명이다. 해외유입 중 23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 중국에서 입국한 후 확진된 사례는 전날 43명 추가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1명 늘어 누적 3만3185명으로 치명률은 0.11%다. 병원에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일보다 17명 줄어든 436명으로, 나흘째 400명대를 윶히ㅏ고 있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 오후 5시 기준 28.6%로 나타났다. 정부는 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 기준을 조정해 의료기관, 약국,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 등 주요 고위험 시설을 제외하고는 실내 마스크 의무를 권고로 조정할 예정이다.

2023-01-23 01:09: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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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월 넷째 주 전국 160가구 분양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에서 총 160가구(일반분양 15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 구의동 '구의역에떼르넬비욘드(오피스텔)', 충남 서산시 해미면 '서산해미이아에듀타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지난 주에 이어 새로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단지는 한 곳도 없다. 디케이와이종합건설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 일대에 '구의역에떼르넬비욘드'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19층, 1개 동, 전용면적 23~47㎡, 오피스텔 총 80실 중 75실이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초역세권으로, 한 정거장 거리의 건대입구역에서 7호선 환승이 가능하다. 강변북로, 잠실대교,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 각지로 이동할 수 있고 동서울터미널이 가깝다. 한창종합건설은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반양리 일대에 '서산해미이아에듀타운'을 분양한다. 지상 최고 5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0가구 규모의 후분양 아파트로 올해 2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는 29번, 45번 국도가 가깝고, 반경 2㎞ 이내에 있는 해미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주변에 해미초·중학교, 서산고등학교와 해미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위치한다.

2023-01-23 01:09:1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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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비대면 기초연금 계좌 변경 신청 서비스’ 도입

BNK경남은행은 22일 은행권 최초로 '비대면 기초연금 계좌 변경 신청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경남은행 앱을 통해 기초연금 수급 계좌를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앱 내 계좌관리 메뉴에서 '연금계좌 간편변경'으로 들어가면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변경 신청이 가능하다. 경남은행 입출금계좌와 앱에 저장된 공동인증서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기초연금 수급권도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결과는 추후 문자로 발송되거나 결과조회 버튼을 눌러 확인하면 된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올해부터 베이비부머 세대인 1958년생 고객들이 기초연금을 처음 수령하게 된 것을 감안해 비대면 기초연금 계좌 변경 신청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은행은 비대면 기초연금 계좌 변경 신청 서비스 도입을 포함해 은퇴금융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자체 개발한 '은퇴금융 전문가 과정'을 총 14회 진행하고 은퇴디자인 전문가 321명을 양성해 전 영업점에 배치했다. 은퇴금융 전문가 과정을 모두 수료한 전문 직원들은 경남은행 전 영업점에서 퇴직설계, 노후설계, 자산 이전, 공적연금, 은퇴금융상품 관련 금융서비스를제공하고 있다.

2023-01-23 01:08:1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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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사랑 해海 온정 나눔 행사' 통해 기부 나서

Sh수협은행이 본사 사옥이 위치한 송파구 주민들에게 명절선물세트 전달에 나섰다. Sh수협은행은 설 명절 기념해 지속적인 한파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 해(海) 온정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송파구청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강 행장은 이 자리에서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박스를 송파구청에 직접 전달했다. 그간 수협은행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전국 127개 영업점이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손잡고 독거노인, 불우이웃 등을 직접 만나며 지원물품을 전달한다.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이번 사랑 해(海) 온정나눔 행사 역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실천 차원에서 수협은행 본점 사옥이 위치한 서울시 송파구 지역 내에서 진행했다. 강신숙 은행장은 "수협은행은 어업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해 협동조합은행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23 01:07:2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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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양주시와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협약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0일 경기도 양주시와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3고(高) 현상(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양주 소재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경기 양주에 위치한 보험대상업종 영위 중소기업이다. 협약을 통해 신보는 보험료의 10%를 할인하고, 경기도 양주시는 신보에 5000만원을 출연해 기업당 200만원 한도로 보험료의 70%를 지원한다. 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업무를 수탁받아 운용하는 공적보험제도로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판매한 후, 거래처로부터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면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해준다. 한편 신보는 올해 매출채권보험 규모를 전년 대비 2000억원 증가한 21조2000억원 규모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으로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복합위기 등 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완화와 양주시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1-23 00:00:2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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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에 입사한 이유"…1위는 바로 '기업문화'

SK이노베이션에 최근 입사한 구성원들이 입사를 결정한 이유로 '수평·자율적인 기업문화'를 1위로 선택했다. SK이노베이션은 최근 신입·경력사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회사 입사를 결정할 때 어떤 특성을 고려했냐'는 질문(주관식 응답)에 응답자의 19%가 '수평·자율의 기업문화'(19%)를 1위로 꼽았다. 이어 '변화와 혁신(2위·18%)', 급여·성과급 및 복리후생(3위·17%), ESG 경영(4위·11%), 업계 1위(5위·6%) 순이었다. 급여·성과급 및 복리후생보다 수평/자율의 기업문화가 순위가 앞선 데에는 '할 말 하는 문화'라는 SK이노베이션의 기업문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SK이노베이션은 치열하게 토론하고 합의하는 소통 문화를 통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회사의 발전과 구성원을 포함한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는 수직적인 문화를 파괴하고 상하관계의 벽을 허물기 위해 직급체계를 'PM(Professional Manager)'으로 통일했다. 이는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직접 제안하고 선택한 직급 호칭으로, 스스로 업무를 완결적으로 관리하는 프로페셔널한 구성원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은 신입사원부터 부장까지 'PM'으로 불릴 뿐 아니라, 단일 직급화로 내부적으로도 승진 개념이 사라져 성과에 따른 공정한 대우를 받게 된다. SK이노베이션 측은 "직급체계 단일화에 앞서 SK이노베이션은 일하는 공간, 방식에 대한 구성원들의 선택권과 자율성을 높여왔다"며 "2018년부터 시행된 유연근무제를 확대 개편한 '선택적 근무제 2.0'이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SK이노베이션은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것을 넘어, 구성원 스스로 총 근로시간 범위 안에서 업무량에 따라 자율적으로 업무시간을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워킹맘·워킹대디 등의 업무 효율이 높아지고 행복도 역시 향상됐다. 또 소통과 협업을 늘려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일 자리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자율좌석제(공유오피스)'도 2019년부터 운영 중이다. 자리 칸막이를 없앤 SK서린사옥의 공유오피스는 근무공간인 워킹 존(Working Zone)과 복지·건강 관리를 위한 공용공간인 퍼블릭 존(Public Zone)으로 구성돼 있다. 무엇보다 SK이노베이션은 구성원 스스로 제도를 고민하고 설계하는 '클랜(Clan)' 문화가 활성화돼 있다. '행복 Clan'은 구성원이 스스로 만드는 행복을 위해 직접 제도를 개선하는 조직이다. 행복 Clan 활동을 통해 이동 수요가 있는 조직이 포스팅을 실시하면 구성원이 자유롭게 지원하는 '오잡스(O! JobS)' 제도가 신설됐고, 10년 주기 근속포상휴가와 연계해 최대 한 달간 쉴 수 있는 휴가제도인 '오리브(O! Leave)' 제도도 만들어졌다. 이 밖에도 '세대공감 Clan', '행복공간 Clan' 등이 운영됐으며, 2015년 도입된 소통 조직인 'iCON(innovation Communication ON)'은 경영진 및 리더 직급과 구성원 사이의 소통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도전과 혁신의 DNA를 가진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기업문화를 조성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개인의 성장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매년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1-22 23:59:2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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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직원 대상으로 명절 맞이 간식차 이벤트 진행

에어부산이 명절을 맞아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에어부산은 에어부산 사옥과 김해공항에서 붕어빵과 따뜻한 어묵탕을 먹을 수 있는 간식차를 준비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에어부산 직원들은 삼삼오오 간식차에 모여 함께 간식을 먹으며 기념사진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안병석 대표이사도 사옥과 김해공항 행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간식차 이벤트는 안 대표의 아이디어로 그간의 어려움 속에서도 잘 참고 견뎌준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하였다고 에어부산 관계자는 전했다. 안 대표는 본격적인 엔데믹을 맞아 모든 직원들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안전과 실적 개선의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해 올해 경영 방침 키워드 중 하나를 '소통'으로 잡았다. 특히 전체 직원 중 2030 세대가 약 80%를 차지하는 젊은 조직임을 감안해 MZ 세대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간식차 이벤트도 "안 대표가 쏜다!"라는 이름으로 안 대표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현수막을 제작해 젊은 세대에게 쉽게 다가가고자 하였다. 또한 지난해 말에는 사내 주요 소식을 공유하는 소식지인 '에부공감'을 창간하였으며, 올해는 조직 단위 및 세대 간뿐 아니라 경영층과 직원이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 중에 있다. 안 대표는 "항상 열심히 근무하는 임직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간식차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유연하고 수평적인 소통 문화가 결국 완벽한 안전과 최고의 서비스의 근간이 되기에 올해 직원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22 23:54:1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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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새해부터 수주 잭팟…LNG 운반선 기대감↑

지난해 '수주 잭팟'을 터트린 국내 조선업계가 새해부터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 '빅3'(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중심으로 수주 물량을 확보하며 곶간을 채워나가고 있다. 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새해 가스운반선 시장에서 연이어 수주에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8만8000입방미터(㎥)급 초대형 LP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총 2408억원 규모다. 이로써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16일, 18일 LNG운반선 각각 3척과 2척을 수주한 데 이어 19일 LPG운반선 2척을 추가로 수주하며 일주일 새 가스운반선 총 7척의 계약을 따냈다. 이번에 수주한 LPG운반선은 길이 230m, 너비 32.25m, 높이 23.85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특히 이 선박은 암모니아 적재 옵션을 적용해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암모니아를 운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조선사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LNG운반선을 수주해오며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전 세계서 발주된 LNG운반선 총 173척 가운데 가장 많은 44척을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38척, 삼성중공업은 36척을 수주했다. 한국 조선사들은 올해도 무난하게 수주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는 지난해 9월 발표한 '클락슨 포캐스트 클럽'에서 올해 전세계 LPG운반선 발주가 54척에 달해 지난해 40척 수준보다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로 신규 선박 발주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IMO는 해운산업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2050년까지 200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감축하겠다고 선언한 뒤 환경규제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2023-01-22 19:55: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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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메탈, 베트남 물류사업 진출

KBI그룹의 전선소재 및 자동차용 전장 부품 제조 전문회사 KBI메탈이 베트남 물류사업에 진출한다. 22일 KBI메탈에 따르면 회사는 베트남 물류사업에 진출하며 새로 설립한 KBI LOGIS VINA 지분 100% 참여로 신규사업 확장에 나선다. 지난 2017년 KBI메탈 주도로 KBI그룹 콘소시엄은 100% 지분참여로 베트남의 'SH-VINA'의 지분을 인수해 KBI그룹의 베트남 전선산업 진출 후 6년만에 물류사업까지 확대한 것이다. 이번에 신규 설립한 KBI LOGIS VINA는 자본금 78억1천만원에 약 5만㎡ 규모로 베트남 흥옌성 지역 한-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에 위치해 있다. KBI LOGIS VINA의 출자 증권을 취득한 KBI메탈은 KBI그룹내 KBI코스모링크, KBI국인산업, KBI상사 등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전선사업과 물류사업은 물론 산업단지 개발, 부동산 개발 사업을 통해 폐기물 처리 및 신도시 개발 사업까지 확장해 향후 베트남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까지 염두해 KBI그룹의 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이미 KBI그룹은 KBI건설을 통해 LH가 주관하는 베트남 최초 한국형 산업단지로 하노이 남동측으로 36km 떨어진 흥옌성 지역에 143만1000㎡(43만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한-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 진행에도 지분 투자를 하고 있다.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KBI그룹이 처음 시도하는 물류사업을 입지조건과 성장성이 우수한 베트남에서 추진한다"며 "단순한 물류사업을 넘어 게열사들의 주요 사업들을 접목시켜 새로운 시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22 19:55:2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