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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KB금융지주

KB금융지주 <승진> ◇부사장 재무총괄(CFO) 서영호 부사장 ◇전무 한화 IR부장 권봉중 전무 준법감시인 서혜자 전무 <전적&승진> ◇부사장 리스크관리총괄(CRO) 최철수 부사장 (前 KB국민은행 리스크전략그룹 전무) <유임> ◇부회장 개인고객부문장, WM/연금부문장, SME부문장 허인 부회장 글로벌부문장, 보험부문장 이동철 부회장 디지털부문장, IT부문장 양종희 부회장 ◇부사장 경영연구소장 한동환 부사장' ◇전무 전략총괄(CSO) 김세민 전무 HR총괄(CHO) 윤여운 전무 감사담당 맹진규 전무 ◇상무 ESG본부장 문혜숙 상무 (은행 겸직) 보험총괄 오병주 상무 ◇겸직 기획조정부장 박찬용 (은행 겸직) 브랜드총괄(CPRO) 김진영 (은행 겸직) 개인고객총괄 정문철 (은행 겸직) WM/연금총괄 최재영 (은행, 증권, 손보 겸직) SME총괄 권성기 (은행 겸직) 글로벌전략총괄(CGSO) 조남훈 (은행 겸직) 글로벌본부장 강남채 (은행 겸직) 디지털플랫폼총괄(CDPO) 조영서 (은행 겸직) 고객경험디자인센터장 하윤 (은행 겸직) 디지털콘텐츠센터장 허유심 (은행 겸직) IT총괄(CITO) 윤진수 (은행 겸직) 테크혁신센터장 박기은 (은행 겸직) 그룹클라우드센터장 김주현 (은행 겸직) 데이터총괄(CDO) 육창화 (은행 겸직) 금융AI센터장 오순영 (은행 겸직) 고객컨택총괄(CCCO) 전성표 (은행 겸직) 총괄부문장(자본시장부문, CIB부문, AM부문), 자본시장부문장 박정림 (증권 겸직) 자본시장총괄 하정 (은행, 증권 겸직) 자본시장기획부장 강민혁 (은행, 증권 겸직) CIB부문장 김성현 (증권 겸직) CIB총괄 강순배 (은행, 증권 겸직) AM부문장 이현승 (자산운용 겸직) KB국민은행 ◇ 승진 (부행장) (총 7명) CIB고객그룹 강순배 부행장(지주/증권 겸직) 중소기업고객그룹 권성기 부행장(지주 겸직) 기관고객그룹 김동록 부행장 경영기획그룹 김재관 부행장 여신관리/심사그룹 이영직 부행장 개인고객그룹 정문철 부행장(지주 겸직) WM고객그룹 최재영 부행장(지주/증권/손해보험 겸직) ◇ 승진 (전무) (총 8명) 브랜드전략그룹 김진영 전무(지주 겸직) 소비자보호그룹 박영세 전무 개인마케팅본부 곽산업 전무 글로벌사업그룹(소속) 김현종 전무 대기업영업본부 서영익 전무 데이터·AI본부 육창화 전무(지주 겸직) 테크인프라본부 이배봉 전무 자본시장영업본부 임대환 전무 ◇ 승진 (상무) (총 2명) 리스크전략그룹 송병철 상무 준법감시인 이상원 상무 ◇신규위촉 (상무) 채권운용본부 이성희 상무(前 JP모건체이스은행 서울지점장) ◇승진 (본부본부장) (총 9명) 자본시장기획부 강민혁 본부장(지주/증권 겸직) 글로벌지원본부 김영일 본부장 KB GOLD&WISE the FIRST 센터 박진선 본부장 구조화금융본부 빈중일 본부장 여신심사본부 윤준태 본부장 금융플랫폼본부 이성준 본부장 기관영업본부 이수진 본부장 법률지원부 이종훈 본부장 글로벌플랫폼부(P) 임성우 본부장 ◇승진(지역영업그룹대표) (총 5명) 강서지역그룹 김은덕 대표 경기남지역그룹 김진삼 대표 경인지역그룹 노인기 대표 충청지역그룹 송용훈 대표 호남지역그룹 이근배 대표 ◇전보 (총 8명) 영업그룹 성채현 이사부행장 경영지원그룹 이승종 전무 시장운용본부 유창범 상무 글로벌플랫폼부 이영근 본부장 업무지원본부 이종민 본부장 동부지역그룹 양정필 대표 강남지역그룹 왕덕봉 대표 강동지역그룹 황후자 대표 ◇기타 트레이딩총괄 김태호 부행장 (증권 원소속) 세일즈총괄 민시성 전무 (증권 원소속) 금융공학센터 전은석 전무 (증권 원소속) 글로벌사업그룹(소속) 한정호 본부장 (증권 → 은행 전적)

2022-12-27 17:44:0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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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영동 KTX 탈선 사고 코레일과 책임공방…"제작아닌 유지보수 문제"

현대로템이 지난 1월 충북 영동군에서 발생한 KTX-산천 열차의 탈선 사고는 제작 문제가 아닌 유지보수 문제라고 주장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KTX 탈선 책임은 제작사 측에 있다며 7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하자 현대로템이 반박에 나선 것이다. 현대로템은 27일 입장문을 통해 "보다 안전한 KTX 운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양질의 차량 납품에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파손된 차륜은 최초 납품 당시 철도안전법의 '철도차량 제작검사 시행지침'에 따라 제3의 공인기관이 입고 검사를 실시했다"며 "그 검사 결과 경도 등 성능이 차륜 제작 관련 국제 규격인 EN 13262 기준을 만족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애초 해당 차륜은 납품 전 실시했던 공식적인 성능 검사에서 아무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던 '정상 차륜'이라는 것이다. 또 지난 2017년부터 이미 207만km 이상에 달하는 거리를 주행한 '보증 외 차량'의 차륜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문제는 '제작'이 아닌 '유지보수'의 영역이라는 의미다. 즉 납품 차륜에 대한 품질 보증 기간은 3년으로 정해져 있는데 사고 시점에는 이미 보증 기간이 2년가량 지났다는 것이다. 현대로템은 코레일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한 반박 입장과는 별개로 KTX 안전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고속철도차량 제작에 앞으로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는 "지난 1월 5일 충북 영동군에서 발생한 KTX-산천 궤도이탈 사고를 조사한 결과, 탈선 원인은 열차 진행방향 중간부 대차의 뒤축 우측 차륜이 사용한도(마모한계) 도달 이전에 '피로 파괴'로 파손된 것"이라고 전날 발표했다. 한편 지난 1월 5일 서울역에서 부산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충북 영동군 영동터널을 지나던 중 객차 1량(4호차)이 궤도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열차 유리창이 깨지고 파편이 튀어 승객 7명이 다쳤고, 215개 열차가 운행에 지장을 받았다.

2022-12-27 17:08: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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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김정은, 간잽이처럼 도발 말고 9·19 합의 파기 선언하라"

북한 군용 무인기가 한국 영공에 침범한 것을 두고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9·19 남북군사합의를 무력화한 또 하나의 사례"로 규정한 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간잽이처럼 깔짝깔짝 도발하지 말고 차라리 쿨하게 남북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태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북한 군용 무인기 5대가 지난 26일 서울·경기도 일대에 침범한 상황을 언급한 뒤 "(북한이) 지난달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지대공미사일을 우리 동·서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난사하더니 영공까지 침범한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정상 각도 발사 계획을 시사한 지 엿새 만에 북한의 무인기 도발에 태 의원은 "ICBM 발사 등 대형 도발 가능성에 쏠려있을 때 지난 5년 동안 없었던 '무인기 도발'을 감행해 허를 찌른 셈"이라며 "북한의 도발 양상은 갈수록 변화무쌍해지고 있다"고도 우려했다. 태 의원은 올해 들어 심야 시간대에 미사일을 발사하거나 9·19 군사합의 당시 설정한 해상완충구역에 포 사격까지 감행한 데 대해 "그간 없었던 형태의 도발"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이 노리는 것은 남북군사합의를 실제로 어기는 것은 북한이면서도, 정작 합의파기 선언은 대한민국에 떠넘기려는 것"이라며 "(북한은 9·19 남북군사합의) 합의파기 선언을 빌미로 무차별 도발에 나설 것이 분명하다"고 우려했다. 태 의원은 북한의 연이은 무력 도발에 김 위원장에게 '9·19 군사합의 파기 선언'을 요구하는 한편 "(김 위원장이 9·19 군사합의 파기 선언을 하지 않으면) 4년 전 북한 주민들에게 남북군사합의 맺은 걸 자랑스럽게 공표하더니 자기 말조차 스스로 지키지 않는 게 북한 최고존엄의 본질이자 협잡꾼임을 자인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태 의원은 연이은 북한 무력 도발과 관련 우리 군에 "예측불허의 북한 도발에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어떠한 도발도 초기에 격퇴시킬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도 당부했다.

2022-12-27 17:02:2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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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지주사VC에 창업기획 업무 허용...강기정 "시장 안착"

일반지주사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소유가 허용된 지 1년째인 가운데 지주회사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를 보유하는 것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26일 CVC제도 도입 1주년을 맞아 서울 역삼동 소재 창업지원센터인 마루360 회의실에서 CVC 업계 관계자및 전문가와 간담회를 가졌다. 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공정위는 CVC의 빠른 시장안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그 결과 지주회사 CVC 제도는 시장에 빠르게 정착하고 있으며 CVC를 통한 벤처투자 활성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지주회사가 창업기획자를 보유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업기획자는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엔젤투자, 사업공간 제공, 멘토링 제공 등 종합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CVC는 막강한 자금력을 가진 지주회사가 벤처캐피탈을 설립해 스타트업 등에 투자할 수 있는 제도다. 일반 벤처캐피탈(VC)과 비교해 단기적인 투자차익보다 기업집단과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한 성장을 중심으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총 9개사가 지주회사 내 CVC를 보유하고 있으며, 1511억원의 자금을 조성했다. 총 투자자금 865억원 중 801억 원(93%)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했으며, 나머지 64억원(7%)은 해외기업 등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지난해말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주회사의 CVC 설립을 허용했다. 이후 동원기술투자, GS벤처스, CJ인베스트먼트, 효성벤처스, 포스코기술투자 등 대기업 계열 CVC가 잇따라 설립됐다. 공정위는 간담회에서 벤처투자를 통한 경제 활력 제고와 중소·대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해 CVC 업계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CVC 9개사는 내년에 약 2600억원의 자금을 추가로 조성하고 기업집단과 사업연관성이 높고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벤처기업에 대해 2500억원 상당의 투자를 계획 중이다.

2022-12-27 17:01: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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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기업·중소기업 상생 발전, 내년 가장 중요한 산업정책"

윤석열 대통령이 윤석열 정부의 2023년 산업·기업 정책 방향과 관련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발전을 비롯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경제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합동 업무보고를에서 "이 자리가 기업 간의 상생이, 부처 간 유대와 협력, 소통이 바탕이 돼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산업부와 중기부가 내년에는 더 업무 협조를 공고히 하길 당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산자부와 중기부의 합동 업무보고는 '꺾이지 않는 수출강국, 미래를 만드는 창업대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지금 국제 상황을 보면 과거와 같은 WTO 체제로 자유무역 질서가 이뤄져 왔지만 지금은 고부가가치 산업이 첨단기술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며 "결국 이 첨단기술로서 어떤 식으로 국가 간의 블록화와 공급망이 재편이 되느냐에 달려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것이 국가 안보 문제와 그 나라의 어떤 정치·사회적인 가치, 그리고 국제사회의 공공 아젠다에 대해 어느 나라가 얼마만큼 관심과 기여와 책임을 하느냐에 따라 국가끼리 블록화가 돼 소위 패키지로 이런 통상과 무역 문제가 다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그렇기 때문에 과거 어느 때보다도 정부와 민간이 정말 한 몸이 돼 뛰지 않으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이라든지, 우리 경제 위기를 돌파해 나가는 데 중요한 수출 증진이라든지 이런 것이 매우 어렵게 돼 있다"며 "뿐만 아니라 우리 산업의 필수적인 원자재를 조달하기도 쉽지가 않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소상공인과 소상공인의 지원과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는 중기부의 역할을 강조하며 "우리는 내년도에 경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두 가지 트랙으로 '수출 증진'과 '스타트업 코리아'라는 기치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새로운 기술은 작은 기업에서, 스타트업에서 늘 나오게 돼 있다"며 "그것은 세계적인 대기업들이 수십 년 전에 어떤 모습이었는지 잘 알 수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투자와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게 되고, 또 그런 기대를 하게 함으로써 경기를 활성화시키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이런 기업들이 쑥쑥 커 가는 과정에서 많은 양질의 일자리들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중기부는 내년도에는 이 스타트업 코리아라는 기치를 잘 실현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12-27 16:54:2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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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협력회사 안전·품질역량 높여

한국서부발전이 27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2022 협력기업 안전·품질 상생 페스티벌'을 열었다. 27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협력기업 안전·품질 상생페스티벌은 한 해 동안 발전 현장 안전·품질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린 협력기업과 직원에게 포상하는 행사다. 서부발전은 2020년에 도입한 WP-안전등급제를 기반으로 태안, 평택, 군산, 서인천 4개 사업장의 23개 상주 협력기업을 심사했다. 그 결과 ▲2등급(양호) 12개 ▲3등급(보통) 9개 ▲4등급(미흡) 2개로 평가됐고, 5등급(매우 취약)을 받은 기업은 없었다. 2등급을 받은 협력회사는 전년 대비 3곳이 늘었고, 3등급을 받은 기업 역시 2개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8개사가 5등급을 받았지만 올해는 한 곳도 나오지 않아 1년 사이 협력회사들의 안전관리역량이 전반적으로 향상됐다. 이날 서부발전은 안전등급 평가결과를 기반으로 단체부문 12개 우수사업장, 개인부문 우수직원 5명을 선정해 상패와 포상금을 전달했다. 안전 분야 최우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한전산업개발 태안사업소가 차지했다. 한전KPS 태안사업처, 옵티멀에너지서비스 평택사업소가 우수상을 수상했고, 한국발전기술 태안사업소와 금화PSC 서인천사업소, 두산에너빌리티 태안사업소가 장려상을 받았다. 지난해 5등급을 받은 동방과 코웨포서비스는 전방위에 걸친 개선노력을 인정받아 안전등급이 각각 두 계단 이상 상승, 안전혁신상을 수상했다. 또 품질분야에선 금화PSC 태안사업소가 설비개선 등 우수한 품질관리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수산인더스트리 평택사업소와 두산에너빌리티 태안사업소가 수상했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올해 협력회사의 안전역량이 지난해보다 개선된 것을 보니 안전등급제가 점차 정착돼 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협력회사에 대한 경영진 주도의 맞춤형 안전컨설팅과 품질관리를 지속해서 시행해 사고 없는 서부발전을 유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2-27 16:52:5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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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인사·조직 개편...핵심역량 강화

한국가스공사가 전문성과 능력을 기반으로 최대한 균등한 기회를 부여하고 의사결정 절차를 혁신적으로 탈바꿈한다. 가스공사는 새해 1월1일부로 이 같은 내용으로 인사 개편과 핵심 역량 강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최연혜 사장은 이번 인사 개편의 핵심으로 '균등한 기회부여'와 '전문성·직무이력에 따른 적재적소 인력배치'를 내세웠다. 그동안 누적됐던 무보직과 겸직을 최소화하고 간부 직원들의 희망 보직을 전수 조사해 자발적인 동기 부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속 정확한 의사 결정과 책임 경영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최고경영자(CEO) 보고 체계와 임원회의도 전면 개편했다. 복잡하고 불분명한 보고 체계로 의사결정이 지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사안의 경중에 따라 보고단계를 간소화할 방침이다. 적시에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직원들의 과도한 보고 업무 부담을 줄여준다는 목적이다. 이를 위해 전략임원회의를 폐지하고 CEO 중점 지시사항과 경영 현안을 공유하는 경영임원회의와 전국 사업소의 안전경영을 점검하는 전사 안전경영 회의를 신설한다. 이들 회의에서 정보공유와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인사와 조직운영 시스템을 과감하게 개선했다"며 "이번 인사와 조직 정상화를 발판 삼아 임직원 모두가 성장과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고민하고 도전해 나가자"고 말했다./한용수기자

2022-12-27 16:52: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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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코리아, 새해 첫 전시 '겹, 겹' 열어…'검 프린트' 기법 김수강 작가 작품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서울 청담동 파티클에서 김수강 작가 사진전 '겹, 겹'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다음달 5일부터 2월 28일까지 두달간 진행된다. 새해 처음 열리는 전시로, 일상적인 정물을 검 프린트 기법으로 작업한 40여점 작품과 신작 1점까지 공개한다. 김 작가는 정물은 물론 과일이나 곡물 등 본래 모습을 잃어가는 소재를 19세기 인화 기법 '검 바이크로메이트'나 검 프린트 기법으로 제작했다. 사진을 프린트하고 감광액과 인화지를 직접 만들고, 여러차례 색을 입히고 덜어내며 건조하는 방법이다. 작가는 이를 통해 천천히 느긋하게 시간을 담는데 집중했다. 순간을 기억하기 위한 사진을 찍는 행위가 오히려 이미지로 완성되기까지 수고스러운 노동과 시간을 필요로 하는 데에 사진 감상 관점을 넓혀준다는 게 후지필름측 설명이다. 전지상 한켠에 '작가의 방'에는 실제로 사용한 용액과 물감 등 작업 도구도 전시한다. 관람객에 검 프린트 기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중간 이미지도 소개한다. 작품 기반 포스터 캘린더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이번 전시와 함께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실시한다. 전시장 전경을 촬영해 전시 기간 내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대표작을 활용해 특별 제작한 엽서와 우표 세트를 증정한다. 후지필름 코리아 관계자는 "자신의 일상을 바라보는 시간이 몹시 느리며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다고 말하는 김수강 작가는 20년 넘게 고수하고 있는 검 프린트 작업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의 의미와 깊이를 담아낸다"며, "이번 전시는 모든 게 빠르게 변화하고 사라지는 일상을 사는 우리들에게 잠시나마 이미지, 사물과 세상을 지긋이 들여다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27 16:50:4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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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실시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12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실시한다. 이번 보고회는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가평"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추진전략으로 2023년도 가평군정을 바로 세우는 공약사업 56건, 신규사업 87건 등의 계획 적정성과 확정된 예산 추진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이에 2023년 주요사업으로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 완료 ▲설악 신선봉 산악관광지 조성 ▲축령산 일대 생태관광마을 둘레길 조성 ▲북한강 천년뱃길 조성사업 ▲운악산 관광·레저단지 조성 ▲3개 권역별 청정산업단지 기반조성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전통시장, 가평페이, 배달특급 활성화 ▲농식품의 글로벌 판로 개척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 조성 ▲2025년 경기도 생활체육대회 및 2026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유치 ▲평생학습관 건립 ▲노인복지회관 건립 ▲생활권역별 어린이 놀이체험시설 조성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율 상향 ▲제2경춘 국도 건설사업, 지방도 387호선 내방~연하도로확포장사업, 국도75호선 가평~목동 구간 확장사업 ▲생활폐기물소각시설 설치 ▲경기도의료원 가평 병원유치 등이다. 한편, 군은 민선8기 내실있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10대 주요 전략사업을 1월 중 확정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2022-12-27 16:48:07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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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출 플러스' 사수한다...역대급 360조 무역금융에 100조 설비투자 추진

2023년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출과 투자의 쌍둥이 절벽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정부가 범정부 역량을 결집해 수출 플러스 사수에 나선다. 주력업종 활력 제고를 위해 100조원 규모 설비투자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창양 장관이 27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3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우선 수출 지원을 위해 역대 최대 수준인 360조원 무역금융을 공급하고, 고금리 부담 완화를 위해 수출초보기업 저리융자(2.7%p 이차보전)를 신설한다. 수출의 첫 관문인 해외 인증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기술표준원에 해외인증지원단을 설치하고, 국내기관을 통해 해외인증 획득을 지원하는 품목도 기존 120개에서 150개로 확대한다.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을 확대하고, 벤처와 수출초보기업에 대한 수출 바우처 지원을 확대하는 등 인증과 마케팅 물류 예산의 3분의 2 규모인 약 9000억원을 상반기 중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 고성장 예상 '신흥시장'·'자원부국' 공략 내년 고성장이 예상되는 신흥시장과 자원부국에 수출하는 기업에 대해 무역보험 우대, 지사화 확대 등을 집중 지원하고 시장별 맞춤 지원도 추진한다. 생산기지와 거대 소비시장으로 부상한 아세안 시장의 경우 중간재와 한류·할랄을 연계한 소비재 수출 지원을 확대한다. 중동 시장에서는 탈석유, 산업화 정책에 맞춰 원전수출 등 한-사우디 경제정상 외교 후속 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플랜트, 인프라 진출 지원을 확대한다. 중남미는 신규 FTA(자유무역협정) 체결을 통해 한류 붐을 활용한 소비재 수출 확대 등에 나서고, 아프리카는 경제발전에 따른 IT 수요확산 등에 대응한 기술지원 등 ODA 고도화를 통해 의료, ICT 진출을 확대한다. 주력시장인 미국 시장은 IRA(인플레이션감축법), 공급망 재편 등을 활용해 인프라 수주 프로젝트와 소부장 수출 등을 지원하고, 중국 시장 봉쇄완화, 내수 확대 등에 대응해 실버, 엔젤, 프리미엄 소비재 수출 지원을 확대한다. ◆ 주력업종 활력 제고… 100조원 설비투자 실물경제 활력 회복과 역동적 성장을 위해 총 100조원 규모 설비투자를 실행할 계획으로, 규제개선, 인허가 지원, 투자 인센티브 확대를 중점 추진한다. 입주업종 제한 등 규제 위주 산업단지 관리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상생인센티브 체계, 인허가 타임아웃제, 공공기관 예타면제 등 신속행정 3종 세트를 도입한다. 설비투자 증가분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최대 3~4%에서 10%로 대폭 상향하고, 산업기술 R&D에 5조6000억원(기후기금 포함)을 투자해 민간의 R&D투자 확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등 11대 산업 초격차 프로젝트에 산업 R&D 예산의 70% 이상을 집중 투입하고, 4대 탄소 다배출업종 탄소 저감 기술개발에는 2030년까지 민·관이 함께 9300억원을 투자한다. 외국인투자는 첨단산업 중심으로 300억달러 이상 유치를 추진한다.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국가첨단전략기술 분야 외국인투자에 대해 투자 금액의 최대 50%까지 현금을 지원하고 국비 분담률은 10%포인트 상향할 계획이다. 기존 외국인투자 기업의 첨단산업 전환을 위한 설비투자도 현금지원 대상에 포함해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산업부는 아울러 에너지 위기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비축 확대를 추진하는 등 에너지안보 강화에 나서는 한편, 에너지 시스템 구조혁신에도 본격 착수하기로 했다. 또 에너지 요금은 시장원리에 기반해 단계적으로 정상화하는 한편, 취약계층에 대해서 에너지바우처와 연탄 쿠폰 등 지원을 확대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해 요금인상에 따른 부담을 완화한다. 미국 IRA는 한-미 양자 대화채널을 활용해 적극 대응하고 우리기업이 북미시장을 선점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는 '대 유렵연합 통상현안대책반'을 구성 전방위 대응에 나서고 4자간 반도체 협력인 팹4(Fab4) 참여는 국익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검토한다.

2022-12-27 16:42: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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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내수 '쌍끌이 전략'으로 경제 불씨 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윤 대통령에게 '2023년 업무보고' 내년 6800억 달러 이상 수출 목표·10대 주력 업종 100조 투자 지원 '9981' 중소기업·소상공인, 디지털·글로벌·상생 정책으로 안정 성장 수출로 먹고사는 대한민국호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정부가 내년 6800억 달러 이상의 수출을 목표로 내세웠다. 자동차, 반도체, 조선 등 10대 주력 업종을 중심으로 100조원의 설비투자를 지원한다. 외국인들의 국내 첨단산업 투자를 300억 달러 이상 유치한다. 이를 통해 꺼져가는 수출의 불씨를 살리고 내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전체 기업의 99%, 근로자의 81%를 차지하는 중소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의 지속 성장을 위해 디지털 전환, 글로벌 진출, 공정·상생 중심 정책도 적극 펴 나간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23년 업무계획'을 27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윤 대통령은 "내년도 우리 산업정책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발전"이라며 "모든 영역에서 정부와 민간이 한몸이 돼 관료주의적인 사고를 버리고 기업 중심, 국민 중심으로 정부가 확실하게 변모해야만 이런 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올해 기준 글로벌 6위인 수출을 2026년까지 5위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2026년 '제조 3위, 경제영토 1위'라는 비전도 제시했다. 정부는 윤 대통령이 주재하는 '수출전략회의'를 통해 ▲주력산업 ▲해외건설 ▲중소·벤처 ▲관광·콘텐츠 ▲디지털·바이오·우주를 중심으로 한 '5대 분야'의 수출 경쟁력 제고 방안을 내년 상반기중 내놓는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2023년 경제전망'을 통해 내년 수출이 -4.5%를 기록하며 역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상수지는 올해의 220억 달러보다 다소 줄어든 210억 달러를 전망했다. 이에 따라 모든 역량을 결집해 '수출 플러스'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역대 최대인 360조원의 무역금융을 공급하는 동시에 원전시장 개척, 방산·플랜트 수주도 총력 지원한다. 아울러 11대 초격차 연구개발(R&D), 탄소저감 등 산업 R&D에 5조6000억원을 투자한다. 바이오경제 2.0, 에너지 르네상스, 산업대전환으로 미래 먹거리도 창출한다. '9981'을 담당하는 중기부는 ▲디지털 ▲글로벌 ▲함께도약의 성장전략을 통해 '디지털 경제 시대, 미래를 만드는 글로벌 창업대국' 비전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승호 한용수 박정익 기자 bada@metroseoul.co.kr

2022-12-27 16:41: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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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한양대 ERICA와 ‘상생발전 협약’ 체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한양대학교 ERICA(총장 김우승)와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우승 총장, 양 기관의 실무진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상생 발전을 위한 협업과제 발굴 및 이행 ▲혁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우호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 등으로 안산시와 한양대 ERICA의 상호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함께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김대순 안산시부시장과 이한승 한양대학교 ERICA 부총장을 공동단장으로 양 기관의 핵심 부서장 18명을 팀원으로 하는 협력T/F팀을 구성해 협약의 실질적인 실행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이에 협력TF팀은 ▲한양대학교 종합병원 유치 ▲안산테크노밸리 첨단산업 클러스터 기본구상 협력 ▲신안산선 한양대역(가칭) 출입구 추가 신설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협력 ▲로봇시티 안산 구축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특목고 설립 등 총 21개의 협력과제를 선정하고 매월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해 이를 신속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께 약속드린 한양대학교 종합병원 유치, 특목고 설립 등 시 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들을 원활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TF팀에서 적극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12-27 16:38:01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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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국제기업결합과' 신설 … "글로벌 M&A에 대응"

공정거래위원회는 증가하는 글로벌 M&A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제 공조 강화를 위해 글로벌 M&A 심사를 중점 전담할 '국제기업결합과'를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국제기업결합과 신설은 공정위 자체 조직진단과 재배치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정원은 과장을 포함해 총 7명이다. 공정위 전체 조직 규모는 유지된다. 기업결합과 조직은 1996년 신설돼 그간 1개과로 운영돼왔으나, 20여년 전에 비해 시장규모와 국내외 M&A 건수가 금증하는 등 심사환경이 크게 변화했다. M&A 심사건수는 과거 세 차례에 걸쳐 신고기준을 상향했음에도 불구하고 2002년 602건에서 2021년 1113건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심사금액도 같은기간 15조3000억원에서 349조원으로 약 23배 늘었다. 글로벌 M&A 심사건수 역시 같은 기간 90건에서 180건으로 2배 늘었고, 심사금액은 1조3000억원에서 297조원으로 228배 급증했다. 디지털경제 가속화 등에 따라 고도의 경제분석과 법리검토가 요구되는 플랫폼·빅테크 M&A가 증가하는 등 기업결합 심사의 난이도도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최근에는 항공·반도체·조선 등 국내 기업 주도의 대형·글로벌 M&A도 증가해 글로벌 경쟁당국과의 공조 필요성도 한층 강화됐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이번 국제기업결합과 신설을 통해 글로벌 M&A에 대한 심사 품질을 한층 제고하고, 미국·유럽연합 등 해외 경쟁당국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심사인력 확충을 바탕으로 국내외 M&A에 대한 심사가 보다 신속하고 면밀하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2-27 16:37: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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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금곡동 보행 친화 공간 조성 사업’ 추진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금곡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금곡동 보행 친화 공간 조성(일방통행) 사업'이 오는 2023년 본격 추진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재 2차선 양방향 도로인 금곡로를 1차선 일방통행으로 변경해 인도 폭을 최대 7m까지 넓혀 주민들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약 800m 구간의 전신주·통신주 등 선로를 지중화하는 공사를 포함해 오는 2023년 2월부터 5개월여간 진행되며 7월경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부터 진행했던 금곡동 보행 친화 공간 조성사업은 일부 상인들의 찬반이 갈려 추진이 지지부진한 상태였으나 주 시장은 반대하는 주민들을 직접 만나 금곡로 일방통행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 등 사업 취지와 추진 사항을 설명했으며 시 관계자들에게 공사 시행에 따른 주민 불편 사항 최소화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주문했다. 특히, 지난 10월 시는 금곡로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고 '금곡동 주막로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금곡로 일방통행 추진에 대한 긍정적 효과로 금곡로의 일방통행 변경을 최종적으로 결정했으며 지난 26일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열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금곡로의 일방통행 결정은 시와 주민이 서로 격의 없이 적극적으로 소통해 갈등을 해결한 '진심소통의 모범 사례'"라며 "주민들께서 마음을 모아 주셔서 어려운 과제를 풀 수 있었다. 그 마음을 엄중히 여겨 앞으로 금곡로의 상권이 상상 더 이상으로 활성화되도록 시의 행정력을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7 16:37:17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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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에너지절약 7-GO 실천 행동’ 선포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에서 겨울철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위한 전사 에너지절약 실천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27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임직원 및 대학생 서포터즈가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절약 7-GO 실천 행동'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절약 7-GO 실천 행동은 최근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균형에 따라 올 겨울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에너지 절감 10% 이상 목표 달성 캠페인 '공공기관 에너지 다이어트 10'의 후속 조치다. 모든 회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남부발전 독자적인 에너지절약 실천 운동이다. 남부발전은 이에 따라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실내 온도 17℃ 지키기 ▲5층 이내 걷기 ▲일회용품 및 잔반 줄이기 ▲사무실 전등 1/3 끄기 ▲퇴근 시 전원 플러그 뽑기 ▲실내에서 내복·카디건 입기 ▲공용시설 사용 후 돌아보기 등 모두 7가지를 선정해 행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 남부발전은 지난 11월부터 부산 지역과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겨울철 에너지 다이어트 10' 가두 캠페인에 더해 이번 임직원의 일상생활 에너지절약 행동과 출근길 홍보 활동을 펼쳐 적극적인 동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남부발전은 이와 함께 올해도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주거 환경 개선, 고효율 LED 조명 교체, 난방유 및 난방 텐트 등 부산 지역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에너지절약 캠페인과 연계한 필요 물품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승우 사장은 "세계 각국이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필사적 노력을 기울이는 이때, 남부발전도 직원 개인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남부발전도 이에 맞춰 발전설비 에너지 다이어트에 나서는 것은 물론 작은 실천을 모아 에너지절약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2-12-27 16:37:0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