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광양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 개인위생수칙 준수 당부

광양시는 올해 9월 16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는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이후 최근 2년간은 유행이 없었으나, 올해는 3년 만에 유행이 찾아오면서 인플루엔자 등 급성 호흡기감염증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독감을 일으키는 병원체로 국내에서 통상 11월~이듬해 4월 유행하며 주로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 호흡기를 통해 쉽게 감염되고 38도 이상의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쇠약감, 식욕 부진 등 전신증상과 인후통, 기침, 가래 등 코로나19와도 유사한 호흡기 증상을 보인다.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참여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의료기관 방문해 진료받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자주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및 기침 예절 지키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이다. 현재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무료 대상자는 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와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병·의원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만 65세 이상 대상 인플루엔자 접종은 위탁의료기관에서 올해 12월 31일에 종료되기 때문에 합병증이 있거나 사망 위험이 높은 어르신은 올해 안으로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진식 보건행정과장은 "인플루엔자는 비말을 통해 전파되므로 기침 전후에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공공장소에서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하며,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2022-12-22 13:51:06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전력낭비로 시민의 혈세 누수 현상 '심각'

포항시 공무원들의 기강 확립이 날이 갈수록 나태해지고 있어 시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유럽 등 전 세계가 에너지난으로 허덕이고 있고 자본이 빈약한 우리나라는 더욱더 3고(고물가, 고환율, 고금리)에 시달리고 있어,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경기 침체) 현상이 하반기부터 더욱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포항시는 주차장을 비롯해 사무실 전 층이 대낮을 방불케 하고 있다. 민원인 A 씨는 2022년 상반기부터 현재까지 저녁 10시에 지속해 관찰해 해왔다고 전하며, 시민 혈세가 더 이상 낭비되지 않도록 관계 공무원들의 각성이 필요하다고 했다. 포항청사의 경우 연간 6억 원(월 5~6천만 원) 내외 전기세를 납부하고 있다. 현재 포항시는 에너지 빈곤층에 대해 연탄 12000세대와 등유 30가구에 대해서 에너지바우처 통해 지원해주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너무나 빈약한 게 사실이다. 시와 공무원들이 조금만 에너지 절감에 관심을 둔다면 에너지 빈곤층에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편 전라도의 작은 한 지방단체는 매월 6백만 원 정도를 절세하여 에너지바우처로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포항시 담당자는 "청사의 전력 사용량 모니터링 및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위해 더 세심하게 검토하겠다"라고 했다.

2022-12-22 13:50:43 김상복 기자
기사사진
거제시, 도시계획·건축 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

거제시는 새로운 거제, 100년거제디자인을 위한 첫 번째 행사로 도시계획·건축 전문가를 초청하여 자문과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시청 참여실에서 시장, 부시장, 국·소장 및 관련 부서장이 참석하여 전문가로부터 거제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방향 등에 대한 자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거제시 치매안심센터 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지역 내 건축사, 시의회 의원, 도시·건축 관련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장소 특정적 건축(Site-Specific Architecture)'이라는 주제로 도시와 건축 분야에 대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민현식 교수는 대한민국 건축계의 지성으로 불리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이면서 기오헌 건축사무소 대표로 '비움'이라는 화두를 가지고 이 땅, 이 시대 건축과 도시의 새로운 이론, 그것에 대하여 건축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주요 경력으로는 1996/2002 베니스 건축비엔날레,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초청 '비움의 구축' 건축전, 'S(e)oul-scape' 유럽순회전과 공간대상 건축상, 김수근문화상, 건축가협회 아천상, 건축가협회 엄덕문상, 일맥문화상, 서울시 올해의 건축가(2018)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전통문화학교, 대전대학교, KIST 복합소재연구소, 파주출판도시 설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기본구상, 제주특별자치도 경관 및 관리계획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전문가 초청은 도시·사람·자연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해안변의 건축물과 자연경관이 서로 어울리면서 특색있는 경관 조성, 문화·음식 특화거리 등 도시, 건축, 경관 관련분야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100년거제디자인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12-22 13:50:0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고향 찾은 이재명, 檢 소환 통보에 "尹 정권, 가장 불공정하고 몰상식"

고향인 경상북도 안동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검찰이 '성남FC 후원금 의혹'으로 소환 통보한 것을 알리며 "이재명을 죽인다고 그 무능과 불공정이 감춰지지 않는다. 가장 불공정하고, 가장 몰상식한 정권이 윤석열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민 속으로 경청투어' 첫 일정으로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을 찾아 연설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검찰이 저를 소환하겠다고 어제(21일) 연락이 왔다. 지금 야당 파괴하고 정적을 제거하는 데 힘쓸 때인가"라며 "대장동 가지고 몇 년을 탈탈 털더니, 무혐의 결정 났던 성남FC 광고한 것을 가지고 저를 소환하겠다고 한다. 이재명이 그렇게 무섭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십수 년 동안 탈탈 털려왔다. 없는 먼지 만들어내려고 (검경이) 십수 년을 노력했지만 아직도 만들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가 안동에서 사법연수원 시절에 검사시보를 했다. 하면서 제가 느낀 것이 있다"며 "'참 재밌는 직업이구나', 옛날 알던 사람이 쫓아와서 굽신거리고, 없는 죄 뒤집어 씌울까봐 떨고, 있는 죄 없애달라고 아양 떨고 이런 것이 검사의 길인 것 같아서 포기했다"며 "그 다음부턴 정상적인 나라, 없는 죄 뒤집어씌우는 나라 말고 누구나 잘못 안 하면 어깨 펴고 살아갈 수 있는 나라, 노력한 만큼 대가를 받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제 꿈이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시민운동가로 활동할 때부터 수없이 검찰과 경찰의 괴롭힘을 당했다. 시장과 도지사 했던 10년 동안 나흘에 사흘을 압수수색과 조사 그리고 감사를 당했다. 그러나 아직 살아남았다"면서 "저와 제 주변을 털고 있는 검사가 70명도 넘을 것 같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 년간 계속 털고 있다. 대장동 특검하자고 제가 대선 때부터 요구했더니 이상한 핑계를 대면서 거부했다. 저는 국민의힘 당을 믿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힘을 믿는다"고도 했다. 이어 "제 처갓집은 투기한 일이 없는데 계좌추적을 당하고 있다. 제 아내는 두 번 검경에 소환 당하고 세 번째 또 수사받고 있다. 2만6000원 밥값을 누가 냈냐 이런 수사를 하고 있다"며 "안동 시민 여러분, 정치를 이렇게 하면 당장은 통할지 몰라도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잠시 감출 수 있어도 진실을 영원히 숨길 수 없다. 잠시 죽일 수 있어도 민주주의의 흐름을 바꿀 수 없다"며 "압수수색하고 세무조사하고 겁주고 고통을 줘도 할 말과 할 일을 하면 국민이 존중받는 나라를 이어가겠다. 여러분이 함께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호소했다. 한편, 정치권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조사 중인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이 대표에게 오는 28일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대표가 지난 2015년 성남시장 재임 당시 두산건설 등 기업에 프로축구단인 성남FC에 후원금을 내도록 하고, 그 대가로 기업들의 인허가 제공 등 민원 처리를 도운 것으로 보고 '제3자 뇌물공여' 혐의를 적용하고 있다.

2022-12-22 13:46:06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한투운용 "한국투자TDF알아서 2050 UH 3년 수익률 18.14%"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TDF알아서2050펀드UH'가 전체 TDF(타겟데이트펀드)상품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투자TDF알아서2050펀드UH(C-Re클래스 기준)'는 지난21일 기준 최근 3년 수익률 18.14%, 2년 수익률 4.48%를 기록했다. 3년 수익률18.14%는 동일 목표시점 상품은 물론 전체TDF상품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펀드 수익률에는 총보수비용 등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투자자의 실제 수익률을 의미한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예상 연도를 목표시점(Target Date·빈티지)으로 잡고 해당 시기까지 알아서 자산을 운용해주는 대표적인 연금자산 특화 상품이다.한국투자신탁운용은 글로벌 연금 전문 운용사 티로프라이스(T.Rowe Price)와의 협업으로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를 운용해오고 있다. 오원석 한국투자신탁운용 연금마케팅부 부장은 "연금저축과 개인형퇴직연금(IRP)을 합산해 최대7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한 연금계좌를 통해TDF에 투자 시 세액공제와 노후 대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며 "특히 TDF는 생애주기별 자산 비중이 조절돼 안정적이기 때문에 적립식 성격이 있는 연금계좌로 장기 투자하기 좋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어"한국투자신탁운용은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군을 대상으로 하는TDF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라며"연령대에 맞춰 투자자산 비중을 자동 조정해주는TDF를 연금계좌로 적립식 투자할 경우 안정적인 노후 대비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2-22 13:43:31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지닥, 법무법인 태평양과 '독립적 감사' 진행 나선다

가상자산 거래소 지닥(GDAC)은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내부통제체계 및 업무수행에 대한 '독립적 감사'를 법무법인 태평양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독립적 감사란 금융기관 등이 자금세탁방지(AML)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부서와 별개의 독립 부서에서 업무수행의 적절성 및 효과성을 검토, 평가하고 이에 따른 문제점 등을 개선하기 위해 취하는 절차와 방법 등을 말한다. 재무 관료 출신 곽상용 감사가 이끄는 지닥 감사실은 법무법인 태평양의 금융규제팀 및 컴플라이어스팀 소속의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출신 자금세탁방지, 컴플라이언스 전문가 및 변호사들과 함께 독립적 감사를 수행한다. 이번 독립적 감사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가이드라인 ▲디지털 자산 사업자의 AML·CFT 특성 ▲국내 법령 및 시행령 등을 기반으로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내부통제체계 및 업무수행 능력에 대한 객관적 검증과 체계 고도화 및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지닥은 뛰어난 수준의 자금세탁방지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검증 받은 바 있다. 지난 10월에 진행된 금융위원회 FIU의 올해 자금세탁방지 제도이행평가(RBA 종합평가)에서 지난 3분기 전체 가상자산사업자 중 3위, 1분기 2위, 2분기 5위를 기록하였으며, 금융권 전체 상위 15%, 운영위험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유리 지닥 부대표는 "지닥은 금번 자금세탁방지분야 감사 및 자문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해온 국내 주요 로펌 태평양과 독립적 감사 수행을 통해 지닥의 자금세탁방지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추가 고도화 및 역량 강화에 집중 할 것" 이라며 "2022년에 이어 내년에도 국내 금융권 및 가상자산 업권 내 최상위 수준의 자금세탁방지, 내부통제 체계를 이어가겠다" 라고 더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2-22 13:42:59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결국 '자유민주주의' 넣고 '성평등' 삭제된 개정 교육과정

'자유민주주의' 표기와 '성(性)평등' 삭제로 진통을 겪었던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확정됐다. 새 교육과정은 2024년부터 적용된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22일 2022 개정 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육과정을 확정·발표했다. 주목되는 점은 디지털 교육 확대와 고교학점제 도입이다. 부족한 수시가 지적됐던 정보 교육은 현재의 2배로 늘려 디지털 소양을 강화하고자 했다. 초등학생의 경우, 5·6학년들의 정보 교육 시간을 17시간에 34시간, 중학생들은 34시간에서 68시간으로 늘린다. 문해력 향상을 위해 초등 저학년의 국어 교과 시간도 448시간에서 482시간으로 확대된다. 2025년 도입을 앞둔 고교학점제의 내용도 포함됐다. 고교학점제란 학생 개개인이 자기주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교육 체제를 전환하는 제도다. 교육부는 이수해야 할 학점 기준을 192학점으로 잡았다. 1학점당 50분 수업이며, 한 학기에 16회 가량 이수해야 한다. 다만 국어·수학·영어 이수 학점이 81학점을 넘을 수 없도록 제한했다. 앞서 새 교육과정은 진영간 이념 싸움으로 번지면서 논란을 빚었다. 특히 교육부가 11월 9일 발표한 행정예고안에는 교육과정 정책연구진과 합의되지 않은 '자유민주주의'와 '성평등' 용어 삭제 등이 포함돼 비판을 받았다. 교육부의 일방적 처리에 사회·교육계는 거세게 반발하며 행정예고안의 철회를 촉구했지만 결국 국가교육위원회에는 행정예고안과 거의 동일한 심의본이 상정됐다. 2022 개정 교육과정 합의 과정에서 충분한 논의가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졸속처리' 논란도 피해가지 못했다. 국교위는 심의본을 의결하기 전 전체회의를 단 3번만 진행했을 뿐더러,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기 위해 마련된 소위원회도 2일 동안 두 차례 회의에 그쳤다. 지난 14일 국교위에서는 '자유민주주의' 등의 쟁점에 대한 논의가 미흡함에도 무리한 의결을 진행한다며 위원 중 3명이 표결을 반대하고 퇴장하기도 했다. 국교위는 출범 당시부터 정치색이 뚜렷하다는 우려가 있었다. 특히 대통령 추전으로 지명된 이배용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 시절 한국학중앙연구원장으로 있으면서 국정 교과서를 주도적으로 추진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 밖에도 정치권에서 추천한 위원들의 정치색이 짙어 이념 싸움이 예측됐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개정 교육과정 심의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이후 정대화 상임위원 , 김석준 위원, 이승재 위원, 장석웅 위원, 전은영 위원 등 5명은 입장문을 내고 졸속 심의와 일방적 강행에 대해 지적했다. 이들은 "12월 14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위원장은 추가 토론이 필요하다는 위원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일방적 강행 처리를 시도했다"며 "국교위는 첫 결정으로 사회적 합의에 반하는 내용을 의결함으로써 스스로 불명예를 안게 됐다"고 꼬집었다. 확정 하루 전인 21일에도 정대화, 김석준, 장석웅 등 3명의 국교위 위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교위가 교육과정을 졸속, 강행 처리해 시작부터 나쁜 선례를 남기게 됐다"며 "2022 국가교육과정의 총론과 각론을 이런 방식으로 심의·의결했다는 것에 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고 전했다. 이어 "국교위 투명성, 공개성, 합의의 원리에 기반한 운영으로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며 "회의를 원칙적으로 공개하고 속기록을 작성하는 등 투명성 강화를 위해 회의록을 공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외 교원단체, 역사단체, 일부 시도교육감들도 입장문을 통해 유감을 표했지만 결국 행정예고안과 유사한 새 교육과정이 확정된 모습이다. 확정된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24년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이후 2025년에는 중·고교 신입생, 2026년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 2027년에는 중·고교 전학년 적용이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2022-12-22 13:42:57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산청군, 지리산중산산악관광센터 본격 운영

코로나19로 운영이 잠시 중단됐던 '지리산중산산악관광센터'가 운영을 재개한다. 22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리산중산산악관광센터가 지리산을 찾는 탐방객들의 편의를 위해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산청군은 코로나19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던 이 기간 건축물 전체를 리모델링했다. 지리산중산산악관광센터는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288㎡ 규모로 숙박시설, 전시관, 교육관, 세미나실, 편의점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개모집을 통해 농업회사법인 지놀자를 위탁 운영자도 선정했다. 지놀자는 지리산탐방객을 위한 쉼터, 숙박 등 편의시설 제공과 숲길 등산지도사, 산악안전교육, 등산 해설사 교육 등 산악 관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역특산물 체험, 꽃차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놀자 관계자는 "지리산을 찾는 탐방객이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리산 등반 관련 교육 및 각종 체험을 통해 흥미와 만족감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지난 15일 지역주민, 시천면 이장협의회, 산청군 및 지리산국립공원관리공단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고 현판식과 작은 음악회 등을 진행했다.

2022-12-22 13:42:0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한국해양대, 정보통신 인재 양성 MOU 체결

한국해양대학교는 B2B SaaS 기업 웹케시그룹과 정보통신 분야 우수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1일 대학본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해양대 도덕희 총장과 주요 보직교수 등이 참석했다. 웹케시그룹에서는 김홍기 부회장과 신정호 인재개발부 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보통신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현장실습과 채용 연계형 인턴십 등을 통해 인적교류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정보통신 분야 인재 발굴과 대학생 역량 개발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홍기 웹케시그룹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보통신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상호 협업 관계 구축에 힘써주시는 한국해양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웹케시그룹과의 협약으로 해양 분야 탄소 배출권 주도는 물론 해양 분야의 핀테크 활용이 기대된다"며 "우수 인재 배출을 위해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웹케시그룹은 핀테크 기업 최초 코스닥에 상장한 '웹케시'를 포함해 2021년 코스닥에 상장한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 '쿠콘',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즈플레이',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 앱 비플제로페이를 운영하는 '비플페이' 등의 그룹사로 이뤄져 있다.

2022-12-22 13:41:4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교육청, 불공정·불합리한 제도 과감하게 개선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6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별관 중회의실3에서 하윤수 교육감과 교육청 공무원,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행정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정책간담회는 부산시교육청과 국민권익위원회가 함께 '공무원 채용', '설계공모 제도', '민원서비스' 등 교육행정 분야의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는 ▲공무원 채용비리 관련자 조치 규정의 공백 해소 ▲채용비리 피해자 구제 방안 ▲시험주관 기관장과 주관부서 공무원 등 시험 평가위원 배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방공무원 채용 분야 개선안에 대해 설명했다. 부산교육청은 건축물 설계공모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심사위원 인력풀을 86명에서 192명으로 대폭 확대했고,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심사위원 자격 검증 후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심사위원을 선정하여 공정성을 높일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또 ▲설계공모 모든 과정에 감사담당공무원과 시민감사관 참관 ▲심사과정 유튜브 생중계 ▲설계공모 전용 홈페이지 구축 등 투명성을 강화해 나갈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는 부산교육청의 제도를 충분히 반영하여 설계공모 제도개선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교육수요자들과 소통하는 부산교육 실현을 위해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운영 현황도 점검했다. 부산교육청은 국민신문고 민원서비스 평가 시 처리부서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현실적인 평가 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민원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타시도의 우수 민원응대 사례를 소개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정책간담회에서 논의한 정책들이 교육행정 현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모두가 공정하게 꿈을 이루어가는 '희망 부산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2 13:41:0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카뱅, 신분증 사본 탐지 기술 개발…일평균 200건 이상 신분증 부정 제출 탐지

카카오뱅크가 신분증 사본 탐지 기술을 개발·적용하고 특허 출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신분증 이미지의 원본 촬영 여부를 판별하는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지난 9월부터 적용하고 있다. 지난 3개월간 1만9000건, 일평균 200건 이상의 신분증 사본 및 부정 제출을 탐지했다. 원본이 아닌 신분증을 촬영하면 육안으로는 식별이 불가능한 특유의 패턴이 발견된다. 이에 착안해 카카오뱅크 인식기술팀은 신분증 사본 촬영 여부를 탐지하는 모델을 만들었다. 현재 카카오뱅크는 탐지 기술을 기반으로 신분증 제출자의 거래 이력, 진위확인 상태 등에 따른 부정사용 가능성을 계산해 고위험 신분증을 우선적으로 검수하는 기술도 개발했다. 카카오뱅크는 이를 통해 관련 특허도 출원하는 등 금융사기 예방 기술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입증했다. 카카오뱅크는 고객이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 접속 시 휴대폰에 악성 앱 설치 여부를 탐지하는 탐지 솔루션을 9월부터 적용하고 있다. 3개월간 악성 앱 설치가 안내된 고객은 약 2300명으로 이 중 앱 삭제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는 카카오뱅크가 직접 설치 사실을 알리고 삭제를 안내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자체 기술 역량 고도화를 통해 모바일 금융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며, "금융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2-22 13:40:53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남해군, 문체부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남해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년 생활관광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남해군을 비롯한 5개 지자체(나주·군산·영동·예산)가 선정되었으며 경남도에서는 남해군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은 최근 한 달 살기와 같이 일상생활과 새로운 경험을 동시에 추구하는 관광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추진됐다. '지역다움'을 체험하고 현지인들만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고 현지인들처럼 살아보는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23년 사업성과에 따라 2025년까지 계속해서 사업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남해군은 남해군관광문화재단과 함께 '남해마을 살아보기 오시다 남해군'이라는 주제로 참여했다. 남해읍을 중심으로 설천면과 미조면, 바래길 탐방센터를 활용해 개별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3일 이상 체류(숙박)하면서 남해 현지인들의 숨은 명소, 맛집, 숙박, 카페 등 관내 관광 사업체를 두루 즐기고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중구 관광진흥과장은 "최신 관광 트렌드에 대응해 체류형 관광객 증대와 주민주도의 관광상품 개발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가능한 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이번사업을 포함하여 올 한해 관광분야에서 5개 공모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는 등 해저터널 개통과 함께 천만 관광객 시대를 준비하기 위하여 모든 역량을 다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2022-12-22 13:40:4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영암군, 청소년참여기구와 함께 ‘정치, 여행이 되다’ 프로그램 운영

전남 영암군이 1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참여기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딱딱하고 무거운 정치를 여행에 담아 재미있게 그려보는 야외현장 학습 기반 지식 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정치, 여행이 되다'를 테마로 자매결연 도시인 영등포구 구청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청와대, 국회의사당, 5·18 광주자유공원을 아우르는 2박 3일간의 일정은 청소년들에게 프로그램 시작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1995년 10월 17일 영암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최근까지 지속적인 교류를 해오고 있는 영등포구에서 이루어진 구청장과의 만남은 시작 전부터 청소년들의 열띤 호응을 받은 프로그램으로, 질의응답 시간에 청소년들은 1인 미디어 창작활동공간 조성과 같은 관심분야에 대한 집중 질문부터 영등포구청장의 청소년 시절에 대한 궁금증까지 구청장과 격의없고 자유로운 대화를 이어나갔다. 영등포구청장은 영암군 청소년들과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이며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원석이다. 다양한 꿈과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 이들이 활짝 꽃피울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이번에 기획된 프로그램은 정치를 주제로 한만큼 올해 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와 국민들의 정치적 의사가 총집합되는 국회의사당 등 대한민국 정치사의 주요한 장소를 탐방하는 시간으로 알차게 꾸며졌으며, 5·18 광주자유공원 방문을 통해 굴곡의 정치 역사를 온몸으로 체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초등학교 때부터 수련관 프로그램을 참여하였는데 매번 새롭고 즐거웠다. '정치, 여행이 되다'라는 타이틀을 처음 봤을 때는 무겁고 어려운 주제라 생각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니 정치가 무엇인가 한결 쉽게 이해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소년참여기구는 청소년수련관에 소속된 청소년들로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근로보호활동단, 청소년동아리연합회로 구성된 청소년 기구이며, 2023년 모집 기간은 23년 1월부터 2월까지로 관련 문의는 청소년수련관으로 하면 된다.

2022-12-22 13:40:22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주말은 책과 함께] 결정 수업

조셉 비카르트 지음/황성연 옮김/현대지성 평일 오전 11시20분쯤에 단체 카톡방에 '점메추 받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친구가 하나 있다. '점메추'가 무슨 말인지 몰라 물어봤더니 '점심 메뉴 추천'을 줄인 신조어라는 답이 돌아왔다. 본인이 먹을 음식을 남한테 골라달라는 게 이상하게 여겨졌지만, '결정 수업'이란 책을 읽다가 그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 책을 통해 결정은 선택을 한다는 의미고 사람들은 이러한 택일(擇一)을 두려워한다는 걸 배워서다. '결정 수업'의 저자는 책이 단순히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도와주는 지침서 정도로만 치부되는 것을 경계한다. 서문에는 '이 책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다룬다'고 적혀 있다. 자유의지는 결정을 내리기 위해 자기 의지를 사용하는 힘이다. 책에 따르면, 인간의 자유의지를 가로막는 의사결정과 관련된 두려움은 크게 7가지다. 저자는 ▲더 나은 선택을 하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 ▲잘못된 선택을 할 것 같은 두려움 ▲실패할 것 같은 두려움 ▲나태의 편안함에서 벗어나야 할 것 같은 두려움 ▲일과 자신이 동일시될 것 같은 두려움 ▲인정받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 ▲이기적으로 보일 것 같은 두려움이 사람들의 선택을 방해한다고 말한다. 두려움에 맞서 자유의지를 행사한다는 것은 자기 믿음을 실천하는 일이다. 믿음은 경험을 통해 실현된다. 저자는 "경험은 세상을 여는 창이고 우리는 그 창을 통해 우연이라는 불씨를 들여오고 거기서 통일된 질서를 구분해낸다"고 설명한다. 캔버스 안 혼돈의 지대에서 질서를 만들려는 우리의 시도가 곧 경험이라는 것이다. 책은 사람들은 이러한 시도를 통해 의미를 찾게 되고 자유로워져 비로소 세상에 '존재'하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288쪽. 1만5000원.

2022-12-22 13:39:22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정식품, MZ세대 선호 패션 브랜드 '그레이버'와 컬래버

㈜정식품은 패션 브랜드 '그레이버(GRAVER)'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레이버는 개성 넘치는 프린트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젊은층에게 각광받는 패션 브랜드다. 컬래버 제품은 ▲맨투맨 티셔츠(크림, 블랙) ▲후드 티셔츠(크림, 블랙) ▲모자(크림, 블랙) ▲메신저백 등 총 11개 품목이다. 제품별로 베지밀 로고, 병 베지밀 모양 자수가 그레이버의 시그니처인 꽃, 핸드드로잉 곰 등과 어우러져 유니크한 감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23일부터 그레이버 자사몰과 무신사, W컨셉, 29CM, 서울스토어 등 주요 패션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1월 말까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는 '패션 서바이벌 이벤트', '기대평 이벤트'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65명에게 베지밀X그레이버 맨투맨 티셔츠, 메신저백, 모자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정식품 관계자는 "희소성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국내외 젊은층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 그레이버와 컬래버레이션 제품 제작 및 SNS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2030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2-22 13:37:2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