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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제4회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제4회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4회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환경을 바꾸는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프로그램 언어에 ESG를 접목해 지난해 8월부터 진행됐다. 전국 고등학생 및 대학(원)생 총 96팀이 환경 관련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출품했으며 예선 심사를 통해 15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15개팀의 출품작이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을 구현한 메타버스 공간에 전시됐고 접속한 이용객의 온라인 투표와 전문위원단의 최종심사를 통해 순위가 결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친환경 미래도시를 메타버스로 구현해 교육용 프로그램으로 만든 '미소'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쓰레기통의 위치정보 공유 앱을 만든 'GMG'팀이 수상했으며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에게도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2018년부터 시작한 'KB국민은행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창의적인 인재발굴을 위해 매년 새로운 주제로 프로그래밍 언어와 글로벌 트렌드를 접목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소프트웨어에 대한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1-13 12:16:2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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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작년 '초미세먼지 연평균농도' 관측이후 최저 기록

부산시는 지난해 부산시 초미세먼지 연평균농도가 15㎍/㎥로 관측을 시작한 2015년 이후 가장 낮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는 지난 2018년 초미세먼지 연평균농도 환경기준이 25㎍/㎥에서 15㎍/㎥로 강화된 이후 부산이 7대 특·광역시 중 처음으로 환경기준을 준수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초미세먼지 좋음일수(15㎍/㎥ 이하)가 231일로 최근 3년(2018~2020년) 평균이 150일에 그쳤던 것에 비해 81일(54%)이 증가하였고, 나쁨일수(36㎍/㎥ 이상)는 같은 기간 38일에서 7일로 31일(81%)이나 대폭 감소하는 등 대기질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지난해 3~5월, 황사 발생(7일)으로 인해 비상저감조치를 1회 발령하기도 했으나, 강화된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정책으로 지난 9월에는 초미세먼지 월평균 농도 8㎍/㎥로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차 6천500대, 전기이륜차 1천625대, 수소차 400대 등 친환경차 8천525대를 보급하고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7천777대, 저감장치 부착 4천422대 등 총 1만2천199대를 대상으로 저공해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경우 운행이 제한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2018년 12월 말 기준, 13만3천 대에서 2021년 12월 말 기준 7만8천 대로 5만3천 대(40%)가 감소했다. 아울러, ▲선박 연료유 황 함유량 기준 강화(0.1% 이하), 하역장비 친환경 전환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1만9천212대 보급 ▲대기배출사업장 총량 관리 52곳 ▲소규모 사업장 저녹스 버너, 대기오염 방지시설 지원 233개소 ▲도로 재비산먼지 제거 160개 노선, 471㎞ ▲배출사업장 2천732개소 점검 ▲생활권 도시숲 조성(미세먼지 차단숲, 도시바람길숲 등), 생활 밀착형 녹색 치유공간(치유의숲, 해운대수목원 개방 등) 확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2~3월) 시행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빈틈없는 대응을 이어왔다. 이근희 부산시 녹색환경정책실장은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농도 환경기준 달성은 시에서 추진한 다양한 맞춤형 대책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질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1-13 12:14:3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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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년 탄소중립도시 광주, 제도적 뒷받침 위한 토론회 개최

탄소중립만이 미래세대의 생존을 보장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국회에서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탄소중립 기본법이 통과됐다. 13일, 광주시의회에서는 '2045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광주!'의 목표달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 토론회가 시의회 5층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토론회는 김광란 시의원(광주시의회 그린뉴딜특위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태호 단장(광주광역시 탄소중립연구지원단)이 발제를 했다. 토론은 발제이후,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으로 이어졌다. 그린뉴딜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조례는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 적응을 위해 경제·사회·환경 관련 모든 영역을 포괄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계획 기후위기대응 추진체계 온실가스 감축 사업 기후위기 적응 사업 탄소중립 지역사회 이행과 확산 등을 담을 예정이다. 김태호 단장은 발제를 통해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지역의 성장동력을 확충, 일자리를 창출, 기후위기 적응시책 시행으로 취약해질 수 있는 계층·부문·지역 보호를 통해 기후위기와 사회적 불평등을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방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조례제정을 통해 기후위기대응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려고 한다"면서 "광주의 탄소중립사회로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정책에 일관성·지속성·속도감을 담아내려고 한다"고 밝혔다.

2022-01-13 12:14:2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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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똑소리 나는 산림복지’ 전통숲 복원해 주민 품으로

보성군이 2022년 산림복지 향상을 위해 특수 시책사업으로 '마을 전통숲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추진을 위해 읍면별 기초조사에 들어간 보성군은 주민 생활권과 가까운 숲을 중심으로 공공성과 역사성을 띄고 사업 효과가 높은 지역을 대상지로 선정할 방침이다. 1차적으로 읍면에서 현장 기초조사와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대상지를 제출하면 2차적로 군에서 전문가 합동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읍면별 1개소씩 총12개소를 최종 선정한다. '마을 전통숲 복원사업'은 2022년 산림분야 근로자를 투입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방치된 산림 자원을 최대한 살리면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주민 생활 밀착형 숲 생활권 조성에 초점을 맞춰 추진된다. 현장 여건에 맞는 숲 정비가 선행된 후 수목 및 야생화 식재, 건강 쉼터 및 휴게시설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 품에 안길 예정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군은 1천만 그루 도시숲 만들기를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면서 "주민 생활권과 밀접한 곳을 우선 추진한다는 기본방침을 가지고 산림 복지향상과 더불어 산림 문화자원의 보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2021년 산림분야 근로자를 투입하여 100년생 살구나무 보성역숲 발굴 개방, 오봉산 구들장 채취지 및 운반 달구지길 복원, 해평호수변으로 흙길과 대나무숲길 등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전라남도 숲속의 전남만들기 최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2022-01-13 12:14:06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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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노인일자리사업 개시

보성군은 오는 17일부터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일제히 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노인일자리 참여 대상자는 총 2,305명으로 12개 읍·면을 5개의 수행기관이 책임 운영한다. 수행기관은 군정 주요 시책사업인 보성600 사업과 연계한 내 동네 가꾸기 사업, 지역아동센터 환경정비 및 귀가 지원을 담당하는 보육시설 지원사업, 학교주변 등하교길 안전을 책임지는 스쿨존 교통지원봉사 등 46개 사업단을 운영한다. 사업단은 수행기관별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비대면 워크북(동영상) 교육을 실시한 후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안전한 사업 운영을 위해 코로나19 대응 운영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종사자 및 참여자의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참여자 간 거리 유지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의 소득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17일부터 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며 "수행기관과 어르신들께서는 상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작업 중 모자와 작업복을 착용하여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코로나19 발생 상황 등을 고려하여 일자리 사업을 수행기관 및 마을 단위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수행기관별 감염관리 책임자를 지정하고 감염예방수칙 교육, 마스크·손소독제 준비, 1일 1회 발열체크 진행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2-01-13 12:13:53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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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나’등급 획득

광양시가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지난해보다 49.15% 높은 점수를 얻어, 전년 대비 3단계 상승한 '나' 등급을 받았으며, 민원처리성과 항목에서는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광양시는 종합점수 84.27점을 획득해 평가군 평균 77.05점 대비 7.22점 높은 점수를 기록했는데, 이는 2020년 종합점수 56.50점과 비교하면 27.77점이나 높아져 무려 49.15% 상승한 수치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미흡한 민원처리 관행을 개선하고, 국민이 원하는 민원서비스 제공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한다. 지난 1년간 민원서비스 운영실적을 3개 분야(민원행정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민원처리성과), 5개 항목(민원행정 전략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으로 나눠 실시하며, 기관별 평가 결과는 가~마 5개 등급으로 발표한다. 시는 2020년 평가에서 '마' 등급에 선정된 이후,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특히 법정민원 및 고충민원 등 민원만족도 제고를 적극 추진해 민원처리성과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김치곤 민원지적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1-13 12:13:3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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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명칭변경

곡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올해부터 센터 명칭을 '곡성군가족센터'로 변경했다. 센터는 2009년 곡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고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그러다 영역을 넓혀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센터로 거듭나고자 2018년 곡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하지만 명칭 변경 이후에도 특정 가족만 이용하는 곳이라는 인식은 좀처럼 바뀌지 않았다. 또한 너무 길고 복잡한 명칭 때문에 이용자들이 센터의 이름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등 혼동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여성가족부는 모든 가족이 이용하는 통합서비스 기관이라는 점이 명확히 인식되도록 '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 곡성군 관계자는 "가족센터라는 이름으로 바뀌면 특정 조건의 가족만 이용한다는 오해가 해소돼 센터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곡성군가족센터가 모든 군민들을 위한 가족서비스 제공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곡성군가족센터는 평등 부부 교육, 가족 상담, 학령기 아동 사회정서사업,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아이돌봄 등 지역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01-13 12:13:2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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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회색코뿔소가 온다…잠재리스크 대응 최우선 과제"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22년 국내외 경제·금융시장의 다양한 리스크 요인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경제·금융시장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금융위원회 "회색 코뿔소가 가까이 다가오기 시작했다. 가계부채와 자영업자 부채 위험이 금융시장의 위험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대응해 나가겠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정상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고 다시한 번 강조했다. 고 위원장은 1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경제·금융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가계부채 증가율은 지난해 12월 7.1%로 같은해 8월 9.5%보다 낮아졌다. 전국 주택매매가 상승률도 지난해 8월 0.96%에서 10월 0.88, 11월 0.63%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고 위원장은 올해부터 시작한 DSR 조기적용을 시작으로 가계부채 시스템을 관리해 나가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가계대출은 규제를 유연화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고 위원장은 "올해는 차주단위 DSR 적용을 확대하는 등 시스템에 기반한 가계부채 관리를 기본틀로 하면서 총량규제는 실물경제, 금융시장 상황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용하겠다"며 "서민·취약계층의 자금조달에 애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규제를 최대한 유연하게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대출이 부실화 돼 우리경제의 또다른 뇌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금융지원을 마련한다. 고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영업타격이 지속되면서 개인사업자대출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고, 많은 사업자분들이 가계대출도 함께 받아 자금을 확보해 왔다"며 "금리상승까지 더해지면 대출부담이 부실화로 이어질 수 있는만큼 코로나19 위기가 종료될 때까지 필요한 금융지원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고 위원장은 금융권이 불확실성 확대와 금융불균형 누적에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 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우리 금융권의 손실흡수능력 제고 노력이 주요국에 비해 충분하지 못하다는 평가가 있다"며 "글로벌 긴축전환, 코로나19 금융지원조치 종료 등 예상되는 충격을 감안해 대손충당금 등 손실흡수능력을 훼손하지 않고 위기 대응여력을 차질없이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고 위원장은 금융권의 배당은 별개의 문제로 시장친화적으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고 위원장은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배당은 기본적으로 시장친화적으로 가야할 것이고 이미 배당관련 지도도 종료된 상태"라며 "최근 시장상황이나 국가 금융시장여건이 변화되고 있는 만큼 불확실성에 대비해 손실흡수능력을 확보해 나가야 하는 만큼 금감원과 함께 위기대응여력이 충분한지 모니터링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 만기 연장이 3월에 종료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은 3월말 종료되는 것을 원칙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거나 채무조정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코로나상황을 비롯해 실물경제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3 12:12:1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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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행안부 주관 종합평가서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통영시는 13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나'등급을 받아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지자체, 시도교육청, 기초지자체 등 전국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하고 있으며, 민원행정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개 분야 18개 지표에 대해 기관유형별 상대평가로 기관별 5개 등급(가~마)을 부여한다. 통영시는 이번 평가에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와 민원제도 운영, 그리고 민원만족도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농복합통합시 택시 복합할증 전면 해제, 지역화폐제로페이 기반 언택트 택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시민불편 해소 민원시책을 전국 최초 발굴하여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민원인 편의용품 비치, 장애인용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개인정보보호교육 실시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을 적극 펼쳤다. 또한, 매월 민원처리상황 점검과 분석을 통해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2022-01-13 12:12:16 장병호 기자
전남도, 초고령화 시대 행복예산 전년보다 늘어

전라남도는 '어르신이 행복한 전남' 실현을 위해 기초연금, 노인일자리, 돌봄 등 개인별 맞춤복지서비스가 이뤄지도록 올해 어르신 행복 예산 1조 7천94억 원을 들여 소득보장, 일자리 창출 등 건강과 돌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르신 행복예산은 전년보다 909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 사업별로 기초연금의 경우 지급 기준을 단독가구는 169만 원에서 180만 원으로, 부부가구는 270만 4천 원에서 288만 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6.5% 확대한다. 이력관리제를 통해 지속적인 소득변동을 확인해 기초연금 수급 대상자인데도 신청을 못하는 어르신이 없도록 대상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도내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연금 수령 비율은 80.4%로 전국 평균(67.0%)을 웃돌며 가장 높다. 지원금액은 1인가구 3만~30만 원, 부부가구 6만~48만 원이다. 노인 일자리는 5만 2천개에서 5만 3천개로 확대한다. 노인에 진입한 베이비부머 세대에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생산품 판로 개척을 위해 온라인 남도장터 내 '은빛장터' 입점을 확대해 어르신의 안정적 노후 소득을 지원할 계획이다.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 지원 대상을 7천839명에서 8천94명으로 확대한다. 식사의 질 향상을 위해 급식단가를 4천500원에서 5천 원으로 인상해 건강증진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시대 홀로 사는 어르신의 비대면 상시 돌봄을 강화하기 위한 우울·은둔형 어르신 반려로봇 보급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이는 전남도가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성장동력 실증·기획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8억 1천만 원을 확보한데 따른 것이다.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우울 증세가 심한 어르신 260명에게 반려로봇을 보급해 행동활성화 기법을 활용한 로봇을 통해 말벗, 약복용 알람, 체조, 신체·정신건강 정보 제공 등 우울·은둔형 어르신에게 긍정적 행동을 촉진하는 비대면 돌봄 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화재감지기, 움직임센서에 기반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ICT) 장비 3천 대를 신규 설치하는 등 연말까지 어르신 가정에 3만 2천대를 공급,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고독사가 우려되거나 연고자가 없어 돌봄에 소외된 어르신지킴이단, IoT 대상자에게 ICT장비를 우선 공급한다. 또한 어르신지킴이단 2천447명의 활동을 강화해 어르신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고 개인별 욕구에 맞춘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확대해 5만4천 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전남의 노인인구 비율은 2021년 말 기준 24.3%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전국 평균은 17.1%다.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세대가 노년기에 진입하면서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함에 따라 전남의 노인인구 비율은 더욱 높아져 노인복지 수요가 크게 늘 전망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비대면 돌봄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노인인구가 계속 느는 추세에 맞춰 노인복지사업을 적극 개발하고 어르신께서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도록 한번 더 안부를 확인하는 등 조금 더 세심하게 살피는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3 12:12: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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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1 조례사용설명서 발간

고양시, 한눈에 보는 「2021 조례사용설명서」 발간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제정·개정되는 조례에 대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조례와 관련된 정책들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2021 조례사용설명서」를 발간해 특례시 출범에 맞춰 13일부터 배부한다. 시가 해마다 약 250여 개의 조례를 만들고 개정하지만 시민들이 조례를 일일이 찾아보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시는 2018년부터 2021년 6월까지 제정·개정된 단체장발의와 의원발의 760여 개 조례 중 시민의 삶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조례 72개를 선정해 「2021 조례사용설명서」를 발간했다. 「2021 조례사용설명서」는 72개 생활밀착형 조례의 제정·개정 배경과 주요 내용 및 시민들이 알아두면 좋을 정보로 이루어져 있다. 총 97페이지로 이뤄진 책자는 시민들이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조례를 ▲평화·인권 ▲환경·경제·일자리 ▲보건·복지 ▲교육·문화 ▲도시·교통·안전 총 5개 분야로 분류해 소개한다.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어 조례를 더 자세히 보고 싶은 경우 국가법령정보시스템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지금까지 고양시의 조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설명서가 없었다. 이번에 발간된 조례 설명서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조례를 찾아보고 다양한 시 정책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달 20일까지 조례 설명서를 시·구·동, 산하기관과 유관기관은 물론 도서관, 복지회관, 관내 대형 병원 등에 배부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조례사전을 펼쳐 생활밀착형 제도와 정보를 주민들에게 알기 쉽게 제공할 계획이다.

2022-01-13 12:11:1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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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신곡권역, 더 안전한 도로 환경 만들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신곡1동행정복지센터(국장 박성복)는 주민 중심의 선진교통 도시에 걸맞은 편안하고 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곡권역 내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한 적극적인 지도와 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며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교통 및 보행에 지장을 주는 불법 노점 및 노상 적치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정비를 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 눈길 사고 예방을 위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제설이 가능한 '스마트 제설시스템'을 도입·운용 하고 있다. ■ 다각적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 활동 신곡1동 허가안전과는 이동식 차량형 CCTV를 이용해 주정차금지구역과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중심으로 신곡권역 전역을 순회하며 지도와 단속을 하고 있고 교통지도과에서 운영하는 고정형 CCTV 단속과 병행함으로써 주정차 위반 차량으로 인한 교통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야간 도시 안전 위한 지도 활동 강화 야간에는 주정차 위반 차량으로 인해 차량 운행자와 보행자의 시야가 주간보다 더욱더 많이 제한되기 때문에 교통안전 사고로 이어지는 위험성이 큰 만큼 신곡1동에서는 야간 주정차 위반 계도 및 영업용 화물자동차·여객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 주차 지도를 주기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야간 도시 안전을 확보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민원이 다수 접수되는 지역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지도를 시행해 야간 주정차 위반 차량 1천797건과 밤샘 주차 차량 385건을 지도했으며 상시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남아 있던 일부 구간에서는 불법 주정차가 근절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생활 불편 신고 민원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 안전신문고, 경기도 다산콜센터 등으로 접수되는 주정차 위반 차량, 노점과 노상 적치물 관련 생활 불편 신고에 대해서 신곡1동 허가안전과는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하고자 현장 중심의 지도와 단속을 하고 있다. 특히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주민이 현장을 직접 촬영하고 신고하는 주민신고제로 접수되는 불법 주정차 차량은 과태료 부과 기준에 맞으면 담당 공무원이 해당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기준에 부합하지 않을 때도 계고장을 발송해 운행자가 재차 위반행위를 하지 않도록 경고 조치를 하고 있다. ■ 불법 노점·노상 적치물 정비 활동 강화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노점 및 노상 적치물에 대한 정비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정비 대상은 도로변에 정차한 채 물건을 판매해 교통체증 및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차량형 노점, 인도상에 설치된 좌판·포장마차 및 도로상에 설치된 무단 적치물 등으로 지속적인 순찰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신곡1동 허가안전과는 야간 ·휴일 등 취약 시간대의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신속한 민원 대응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전문성 있는 민간업체와 불법 노점상 및 불법 광고물 정비 업무 위탁 계약을 추진한다. 위탁업체는 도로변의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업무를 실시하고, 특히 보행 안전이 더욱더 필요한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서는 보다 강화된 정비 활동을 함으로써 어린이의 보행 중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의정부시 최초 스마트 제설시스템 도입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겨울철 눈길 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겨울철 제설을 위해 관내 급경사지 등 상습결빙지역 2개소에 액상제설제 자동살포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는 의정부시 최초로 도입된 스마트 제설시스템으로, 기존 제설방식의 한계를 보완한 첨단 사물인터넷 활용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액상제설제 자동살포기는 급경사지 등에 액상제설제를 자동 분사하는 살포기를 설치하고, 강설 시에 관리자가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 가동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상습결빙지역에 대한 제설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제설을 가능하게 함은 물론이고 주민과 차량의 통행 불편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곡1동 자치민원과는 향후 자동살포기의 운영 실적을 평가해, 필요 시 다른 제설 취약지역에도 확대 운용할 예정이다. 박성복 신곡권역 국장은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도와 단속을 해 나아가고, 더불어 겨울철 주민과 차량의 안전한 보행 및 통행을 위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제설행정을 추진하겠으며 겨울철 내 집앞 눈치우기 등 시민들 모두가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2-01-13 12:10:21 안성기 기자
파주시, "임인년에도 저소득층 자립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2022년 약 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30여명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도보다 2억원이 증가된 예산으로 저소득층 수혜자 20명이 더 증가된 인원이다. 파주시 '2022년 자활지원계획'에 따르면 자활근로는 노동시장에서의 취업이 어려운 근로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기능습득 지원과 근로 기회를 부여하는 사업으로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만이 참여할 수 있다. 사업유형으로는 파주지역자활센터에 위탁해 운영되고 있는 ▲시장진입형 ▲사회서비스형 ▲인턴도우미형 사업단 등이 있으며 개인별 자활역량에 따라 참여할 수 있다. 시장진입형은 대표적으로 외식, 카페사업단이고 사회서비스형은 징검다리(임가공), 급식, 유아식판세척, 파주클리닝(청소,소독), 행복나눔(빨래)이며, 인턴도우미형은 복지행정보조업무 등이다. 시는 그동안 자활참여자 발굴과 자활사업 운영으로 매월 130여명의 저소득층에게 자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편의점과 외식사업 등 자활기업 창업을 지원해 저소득층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힘썼다. 시는 2022년 지역자활센터와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자활사업을 적극 발굴·확대하고, 특히 취·창업 욕구를 반영한 이색카페(파일럿 사업단)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목돈마련을 위해 자산형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희망저축계좌 및 청년내일저축계좌 등으로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한다. 심재균 복지지원과장은 "임인년에는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듬뿍 받아 자활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길 바라며, 내일을 준비하는 따뜻한 자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자활사업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3 12:09:46 안성기 기자
전남도, 올해 관광개발사업에 1천400억

전라남도가 '2022~2023년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올 한 해 1천490억 원을 들여 다양한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전년보다 203억 원 늘어난 규모다. 균특(지방이양) 사업이 139건 1천117억 원으로 ▲관광지 개발에 노후관광지 재생 지원 37억 원, 영산호관광지 조성 9억 원 등 총 13건 141억 원 ▲문화관광자원 개발에 여수 조명연합수군 테마관광자원 개발 4억 원, 순천만국가정원 야간경관 연출 48억 원, 나주 마한 별자리공원 조성 4억 원 등 총 95건 774억 원 ▲생태녹색관광자원 개발에 목포 용해생태체험시설 조성 12억 원, 순천 죽도봉공원 숲속놀이터 조성 5억 원, 나주 느러지전망대 산책로 조성 6억 원 등 31건 202억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기금) 사업은 3건 312억 원으로 ▲해남 오시아노관광단지 공공하수처리장설치 66억 원, 리조트호텔 건립 108억 원 ▲목포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105억 원 ▲강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33억 원 등이다. 도 자체사업 9건 61억 원 중 신규 공모사업은 3개 사업 39억 원으로 ▲섬 사랑 별빛 캠핑 지원 24억 원 ▲탄소 없는 청정 관광지 재생 10억 원 ▲청정전남 이미지 강화 바이러스 프리 5억 원이다. '섬사랑 별빛캠핑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늘어난 캠핑레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자연경관, 토지확보, 접근 등이 우수한 다도해 섬을 대상으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설치하고, 간이화장실(세면시설)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며, 감성사진 촬영 핫플레이스와 결합한 프로그램 및 관광상품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농수산물 밀키트 제품을 사전예약제로 판매하는 등 지역 소득과 연계할 방침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탄소없는 청정 관광지 재생사업'은 전국 최초로 관광부문 탄소중립화를 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친환경 힐링, 교육, 체험 관광지로 조성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노후화로 침체한 관광지에 차 없는 구간 조성, 전기차 충전기 설치, 기존 시설의 탄소저감 그린 리모델링, 관광지 재생에너지(태양광) 설치, 쓰레기 자원화 등 기반시설 정비를 추진한다. 또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체험, 홍보를 통해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청정전남 이미지 강화(바이러스 프리)' 사업은 시군 관광명소를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관광지로 만드는 사업이다. 관광지 출입구에 다양한 스마트 안전 출입관리 시스템(LOT)을 도입하고, 각종 비대면 관광 안내 및 위치기반시스템 등 관광객 분산을 유도하는 거리두기 시스템을 운영한다. 각 사업은 2월 중 시군 공모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3월 중 사업대상지를 선정해 추진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개발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개발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관광객이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3 12:08:5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