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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인구감소 위기…인구증가 정책사업으로 대응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인구증가정책사업으로'청년부부만들기'및'결혼비용 지원사업'을 2023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년부부만들기(결혼장려금)'사업은 지원금은 5백만원이며, 혼인신고일을 기준으로 부부 중 1명 이상이 영양군에 주소를 2년 이상 두고 있어야 하고, 신청일을 기준으로 부부 모두가 영양군에 주소를 1년 이상 두고 있어야 한다. 지원금은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후 지급이 되므로 2023년 1월 이후에 혼인신고를 한 만19세 이상 만49세 이하의 청년부부는 2024년 1월 이후부터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결혼비용 지원사업'은 최대 3백만원이 지원되며, 결혼일을 기준으로 일방의 혼주 또는 본인이 영양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으며, 영양군 내에서 결혼식을 개최하는 만 19세 이상에서 만 49세 이하인 예비청년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희망자에 한하여 영양군 공공시설 장소를 결혼식장으로 지원한다. 2019년 12월부터 인구증가정책사업으로 시행해온'전입축하금','청년전입자 주택임차료'및'주소이전 유공장려금'과 마찬가지로 각 사업의 신청 및 안내는 해당 읍·면을 통해서 가능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최근 행정의 최대 화두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이다"며,"영양군은 전국에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문제가 가장 시급한 곳 중 한 곳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영양군으로의 전입자 수를 늘리고 혼인율 및 출산율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6 10:45:4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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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초미세먼지 노출, 혈압 상승, 당뇨 위험 2배 커져"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팀이 대기 중에 떠다니는 작은 입자 '미세먼지'가 임신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김 교수팀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의 학술연구개발용역과제로 진행 중인 '임신부에서 미세먼지에 의한 임신 합병증 및 관리지표 개발 연구'를 지난 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대한산부인과학회 제108차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그동안 임신 중 미세먼지(PM) 노출과 대사성 질환과의 연관성은 알려졌지만, 임산부 건강과 관련 연구는 부족했다. 김 교수팀은 지난 2021년부터 3년 동안 전국 7개 병원에서 약 1200명의 임산부를 모집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 노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임산부 개인별 미세먼지 노출 측정 및 산출량 산정 방법을 수립해 미세먼지로 인한 임신 합병증 관련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초미세먼지(PM2.5)에 고농도로 노출된 333명 단태아 임신부에서 임신 3분기 혈압 상승, 중성지방 증가, 그리고 혈중 혈당의 증가를 확인했다. 또 PM2.5를 10㎍/㎥와 25㎍/㎥를 기준으로 나눠 층화 분석을 해보니 PM2.5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임신성 당뇨 유병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혈중 중성지방 역시도 증가했다. PM2.5에 대한 임산부의 노출은 임신 3분기의 혈압 상승과 임신성 당뇨에 있어 각 2.2, 2.3배의 위험도가 높아졌다. 김 교수팀은 또한 임신부들의 개인별 미세먼지 노출에 대해 설문조사를 통해 분석했는데, 새로 건축한 집에 살거나 집에 공기청정기가 없는 경우, 또 평소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지 않는 임신부의 경우 개인별 미세먼지 노출 추정량이 높게 나타났다. 김 교수는 "대사성 질환 관련성 외에도 임신부와 태아에게 미치는 다양한 합병증에 대해 분석 중"이라며 "이를 통해 임신부의 미세먼지에 대한 관리지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나아가 임신부의 건강 관리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임산부들에게 "평소 미세먼지 예보를 잘 확인하고 집 안에서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06 10:44:1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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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DB손보·KDB생명·현대해상

DB손해보험이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관련 기관과 손을 잡고 협약식을 체결했다. ◆ 사고 예방 교육 및 홍보비용 2억원 기부 DB손해보험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도로교통공단과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Zero) 안심 대한민국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협력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체결한 이번 협약에 따라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운영에 활용할 교육, 홍보용품 제작비용 2억원을 후원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교구 제작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교통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옐로카펫 설치 사업을 회사의 대표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 2016년을 시작으로 전국 초등학교 인근에 843개의 옐로카펫을 설치·보수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안전 및 예방을 위한 사업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B생명이 연금보험 가입 대상자를 위한 이벤트에 나선다. ◆ 신규 가입하면 신세계상품권, 스타벅스 상품권 KDB생명은 '연금저축(무)KDB다이렉트연금보험'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KDB다이렉트보험 연금저축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가입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KDB다이렉트연금보험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권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노후 준비와 세액 공제까지 가능한 상품이다. 관련 세법충족 시,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으로 최대 66만원까지의 절세 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다. 다이렉트로 직접 가입해 오프라인 상품 대비 높은 연금소득을 제공한다. 고객의 경제적 상황에 맞게 보험료 납입유예 및 추가납입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해당 상품에 신규 가입하는 이용자에게는 월 보험료에 따라 최대 3만원의 백화점, 커피 등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KDB생명 관계자는 "KDB다이렉트보험 연금저축보험 가입 이벤트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KDB다이렉트보험의 편리성과 다양한 혜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며 "KDB생명은 앞으로도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대해상이 보험 가입 문턱을 낮춰 유병자를 위한 상품을 출시했다. ◆ 5년 이내 6대 중대질병 없다면 100세까지 넉넉한 보장 현대해상이 보험 가입에 제약이 있는 유병자를 위해 질문사항을 대폭 축소한 '간편한305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질문을 2가지로 줄여 가입 문턱을 낮췄다. 3개월 이내 의사 소견과 5년 이내 6대 중대질병(암, 뇌졸중증, 협심증, 심근경색증,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치료력만 확인한다. 기존 간편심사보험은 2~5년 내에 '입원, 수술' 여부를 확인하고 경증질환으로 인정되는 경우에만 가입이 가능했다. 15세부터 9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며, 보험기간은 5·10·15·20·30년 만기 갱신형과 90·95·100세 만기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종합형 상품으로 니즈가 높은 심뇌혈관질환 담보뿐만 아니라 각종 진단 및 수술비, 최신 암 치료 트렌드를 반영한 담보 모두가 가입 가능하다. 특히 위, 간, 폐, 대장, 비뇨기관 등 암 발병률이 높은 부위별 암 진단 담보를 신설했다. 윤경원 현대해상 장기상품1파트장은 "이번 신상품 출시와 기존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보험 가입 니즈가 큰 유병자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효율성 높은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06 10:37:4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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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AI 인체감염 주의 당부

영암군은 관내 삼호읍 영암호 인근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N1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및 낚시 금지, AI 발생지역 방문 시 철저한 소독 등 AI 인체감염 주의 및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AI(조류인플루엔자)란 닭이나 오리와 같은 가금류 또는 야생 조류에서 생기는 바이러스이며,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은 AI 바이러스의 인체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감염병을 말한다. 주로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금류와의 접촉, 감염된 조류의 배설?분비물에 오염된 사물과의 접촉 등을 통해 발생되며 발열(38℃이상),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군은 AI 인체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기 등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개인보호구 착용 없이는 야생조류 및 가금류 등의 사체를 접촉하지않기, 해외여행 시 축산 관계시설 방문 자제, 불법 축산물 국내 반입 금지 등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AI 인체감염증은 예방 백신이 없기 때문에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AI발생 위험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가금류 접촉 10일 이내에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영암군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청 콜센터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2022-12-06 10:35:5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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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어업인과 해상풍력 상생하는 '신안 해상풍력 상생협의회' 위촉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5일(월) 호텔 소노캄 여수에서 박우량 신안군수,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 김장수 신안군어업인연합회장, 주동식 녹색에너지연구원장, 이도명 (사)신안해상풍력발전사협의체 위원장, 어업인단체 대표와 발전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 해상풍력 상생협의회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상생협의회는 신안군 해상풍력 발전 및 건립 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어업인연합단체와의 협의를 위해 지자체 공무원, 각 조업별 어업인단체 대표 및 관계 전문가 총 21명으로 구성되었다. 상생협의회에서는 해상풍력 특별 기본지원금 운영에 관한 사항, 어업인 대체사업 및 상생모델 발굴, 어업인 피해보상 방안 등 논의를 통해 어업인의 의견을 반영하고, 해상풍력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박우량 군수는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어업인의 수용성 확보는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해상풍력 상생협의회를 통해 어업인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이 자리를 통해 어업인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해상풍력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6 10:34:53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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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술도녀2' 공개 기념 '티빙/지니 초이스' 요금제 진행

KT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2(이하 술도녀2)' 공개를 기념해 '티빙/지니 초이스' 요금제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술도녀2는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드라마로 지난해 티빙에서 역대 가장 많은 유료가입을 이끌어낸 콘텐츠다. 이 드라마는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9일 시즌2로 돌아온다. KT가 진행하는 술도녀2 방영 이벤트는 티빙/지니 초이스 요금제 가입 후 티빙 계정이 활성화된 고객 중 1500명을 선정해 'Y 아티스트 프로젝트'로 제작된 한정판 굿즈를 제공하는 행사다. Y박스에서 11월 30일부터 이달 18일까지 Y박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 받는다. Y 아티스트프로젝트는 KT 20대 전용 브랜드 '와이(이하 Y)'의 컬쳐 프로젝트로 Y의 슬로건 '있는 그대로 빛나는 Y'의 취지에 맞게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해 'Y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함께 제작물을 출시하는 활동이다. 지난 7월 ENA 흥행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의 일러스트 콜라보로 화제가 됐다. KT는 한정판 굿즈를 친구들과 연말연시를 즐길 수 있는 술파티 아이템으로 소주잔, 밸런스 질문 카드, 스티커로 구성된 '술꾼세트'와 미니빔, 케이크토퍼가 포함된 '파티세트'로 준비했다. 이 상품은 Y 아티스트레이블 아티스트 '권윤빈'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디자인 했다. 주요 장소인 '오복집'을 배경으로 술도녀 주인공 3인방이 연상되는 경쾌한 캐릭터와 명대사로 콘텐츠의 느낌을 담았다. 또한 작가의 특징인 네온 컬러와 곰돌이 캐릭터로 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했다. KT 커스토머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티빙과 합병 이슈 시점에 맞춰 티빙의 연말 기대 콘텐츠인 술도녀2와 크리스마스 연계 재미있는 Y아티스트프로젝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KT는 제휴 요금제 등 여러 요소와 20대 전용 브랜드 Y를 접목해 아티스트들이 있는 그대로 빛날 수 있도록 많은 다양한 프로그램은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2-12-06 10:34:0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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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소년 참여위원회 최우수상…“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12월 2일(금) 서울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지역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사례 공모 결과 정책제안과 활동 분야 모두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는 지역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여 격려하고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 및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정책제안 분야 41개 시·군, 활동운영 분야 46개 시·군이 공모에 참여, 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가 두 분야 모두 최우수사례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정책을 만들고 추진해 가는 과정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로, 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05년에 신설되어 현재 7개 중·고등학교 19명의 위원이 정책제안 및 지역문화체험활동, 청소년 교류활동, 바다환경 정화활동, 진로체험 활동 등 다방면으로 활동·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9월 2일 전라남도 청소년 사회참여 발표대회에 참가하여 전라남도지사상과 교육감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신안군은 청소년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위원들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와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타시·군 청소년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금번 수상으로 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들이 한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것에 대해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쁘고,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위해 청소년참여활동에 더욱더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쏟겠다"고 밝혔다.

2022-12-06 10:33:33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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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넨바이오, 내년 돼지 췌도 당뇨병 환자 이식..임상1상 승인

국내 바이오 기업이 무균돼지 췌도를 당뇨병 환자에 이식한다. 인슐린 치료로도 혈당 조절이 어려운 제1형 당뇨 환자에게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전망이다. 이종이식 전문기업 제넨바이오는 무균돼지의 췌도를 당뇨병 환자에게 이식하는 임상 1상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세계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이종이식학회(IXA) 등 국제 기관의 기준을 준수한 이종췌도이식 임상이다. 제넨바이오는 2023년 상반기 중으로 가천대 길병원에서 임상을 개시하고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당뇨협회 회장인 김광원 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임상시험책임자로 참여한다. 서울대학교 바이오이종장기개발 사업단이었던 연구진들도 협업할 예정이다. 제넨바이오는 이번 임상시험을 위해 구축한 길병원 내 이종췌도 세포치료제 제조소에서, 무균돼지의 췌도를 환자에게 투여 가능한 세포치료제로 제품화 하여 길병원에 제공하게 된다. 임상이 시작되면 무균 돼지의 이종췌도를 제1형 당뇨병 환자 2명에게 이식하고, 2년간 추적 관찰하며 이종췌도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상반응이나 부작용에 대한 세밀한 모니터링도 동반된다. 제넨 바이오는 앞서 진행된 비임상시험에서 무균돼지의 췌도를 이식 받은 영장류가 이식 전과 비교해 인슐린 요구도가 유의미하게 줄어든 결과를 확인했다. 이종췌도이식은 간단한 시술로 이식이 가능하다. 환자에게 가해지는 부담이나 위험이 다른 이종장기보다 적어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먼저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인슐린 치료로도 혈당 조절이 어려운 제1형 당뇨 환자에게는 근본적인 치료법인만큼 국내외 수요가 높은 분야이다. 제넨바이오 김성주 대표는 "최초 이종이식 기반 의약품이자 효과적인 당뇨병 치료제인 이종췌도이식 제품을 개발하는데 매진해 나가겠다"며 "이번 임상시험을 국내 이종이식 분야 발전의 초석으로 삼아, 우리나라가 이종이식 연구개발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06 10:33:0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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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1차관보 2실' → '3실' 체계로 조직 개편… "미래 농업 대비"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등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농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12월6일~1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농식품부 본부 기구는 기존 '1차관보 2실, 13국·관, 51과·팀'에서 '3실, 14국·관, 52과·팀'으로 변경되고, 정원은 기존 630명에서 643명으로 13명 증원된다. 우선 정책 실무를 총괄하는 1급(정책실) 별로 유사 기능을 집적하고 핵심 기능이 나타나도록 명칭도 변경한다. 차관보를 농업혁신정책실로 개편하고 스마트농업, 농가 경영안정과 농업의 공익가치 제고, 청년농업인 육성, 대체식품 소재 발굴 등 식품 관련 신산업 육성 기능 등을 분장했다. 식품산업정책실은 식량정책실로 개편하고 농축산물 생산·유통업무를 분장해 국민에게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토록 했다. 농업생명정책관을 농식품혁신정책관으로 개편해 스마트농업 등 미래 농업 관련 법률·제도 정비, 정보통신기술(ICT) 기기 표준화, 빅데이터 활용, 첨단농기자재 육성 및 연구개발 등을 전담토록 했다. 농업정책국은 농가경영안정과 공익직불 기능에 집중토록 하고, 미래 대비를 위한 청년농업인 육성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조직도 보강한다. 식품산업정책관 기능과 조직은 친환경 생명 공학(그린 바이오) 및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 등 신산업 육성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면 개편한다. 동물학대와 유기 방지, 맹견 등 안전관리, 동물의료, 펫푸드 등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 대한 행정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이들 업무를 전담하는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을 신설한다.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농촌재생에너지팀(한시조직)을 농촌탄소중립정책과로 정규화한다. 청년농업인, 친환경 생명 공학(그린 바이오), 가루쌀산업 육성에 필요한 조직은 기관 운영비를 절감해 설치할 수 있는 총액팀 등으로 우선 신설한다. 신설되는 총액팀은 주기적으로 업무량 분석 등을 시행하고, 업무량이 지속 확대되면 정규 직제화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할 예정이다. 종자와 생명산업의 전문성과 산업의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종자생명산업과를 발전적으로 해체하는 등 일부 과 기능도 조정했다. 농식품부 박순연 정책기획관은 "이번 조직개편 방안은 최근 3개년 과별 업무 추진실적 등 조직진단 결과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추진에 따른 업무증가 요인 등을 고려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2-06 10:28: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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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고배당S&P ETF 수익률, 1년간 14.75% 달성"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미국 기업 100곳에 집중 투자하는 ACE 미국 고배당 S&P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 1년동안 14.75%의 수익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같은 기간 미국 대표지수인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의 수익률이 -11.89%, -25.49%를 기록하면서 각각 26.64%포인트, 40.24%포인트를 상회했다. 또한 3개월 6개월 연초 이후 수익률 또한 각각 3.52%, 5.78%, 7.33%를 기록하면서 국내에 상장된 배당주 ETF중 최상위권의 기록을 거뒀다. 김찬영 한투운용 디지털 ETF마케팅본부장은 "내년에도 인플레이션과 긴축에 대한 우려가 지속돼 주식 등 자산의 가격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럼에도 실력있는 기업들은 높은 하락 방어력으로 많은 관심이 예상되며 대표적인 상품인 ACE미국 고배당S&P ETF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ACE 미국고배당S&P ETF의 총 보수는 연 0.06%로 국내 상장된 배당주 ETF 중 최저다. 미국 대표 배당주 ETF인 '슈왑 US 디비던드 에쿼티(Schwab US Dividend Equity·SCHD)'와 같은 수준이다. 또한 두 ETF 모두 '다우 존스 US 디비던드 100 프라이스 리턴 인덱스(Dow Jones U.S. Dividend 100 Price Return Index)'를 기초지수로 추종한다. 구성 업종은 지난 5일 기준 ▲IT(21.2%) ▲금융(19.67%) ▲필수소비재(13.27%) ▲헬스케어(12.83%) ▲산업재(11.24%) ▲경기소비재(6.4%) ▲에너지(5.38%) ▲커뮤니케이션서비스(4.73%) ▲소재(3.01%) 등이다. 종목 별로는 머크&컴퍼니, 암젠, IBM, 시스코 시스템즈 등에 대한 투자 비중이 높다. 지난해 10월 상장한 ACE 미국고배당S&P ETF는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아왔다. 5일 기준 순자산은 650억원이다. 환노출형(UH) 상품으로 원화 대비 미국달러화(USD) 환율 변동이 기초지수 성과와 함께 일간 성과에 반영된다. 또한 1월, 4월, 7월, 10월의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10영업일 이내에 분배금을 지급해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다. ACE 미국고배당S&P ETF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과거 수익률이 미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2-06 10:24:3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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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리서치센터 영역 확대…ESG·비상장·디지털자산

KB증권이 높아져가는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변동성 속에서 리서치센터를 통해 다양한 투자분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KB증권 리서치센터는 ESG솔루션팀을 신설해 ESG 리서치 제공에 나섰다. 같은 해 10월에는 대형 유망 비상장기업 분석을 위한 신성장기업솔루션팀을 신설했고, 올해 1월에는 대체자산으로 디지털자산까지 커버하는 멀티에셋팀을 구성한 바 있다. ESG 리서치에서는 세계 5위의 네덜란드 석유에너지 기업 'Shell'을 비롯하여 다수의 해외우수기업 사례를 소개하고, 한국형 녹색금융 분류체계 'K-택소노미' 등 ESG 관련 이슈 분석을 꾸준하게 업데이트하고 있다. 또 2020년부터 기관영업부문과 함께 매년 기업고객 대상으로 ESG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신성장기업솔루션팀은 '케비어'(케'이비 '비'상장 '어'벤저스)라는 별칭의 자료를 통해 이커머스, 모빌리티, 핀테크, 바이오, 그린 에너지 등 다양한 성장 산업의 비상장 유망 기업에 대한 심도 깊은 리서치를 제공하고, 세미나와 기업설명회 등을 통해 WM, IB 부문에서의 영업 활동과 투자 기회 창출을 지원한다. '케비어'는 제1호 보고서로 국내최대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를 시작으로 모바일게임 기업 '해긴'을 분석한 17호까지 발간됐다. KB증권은 2022년 3월 블록체인에 대한 심층분석 자료를 시작으로 디지털자산에 대한 분석보고서 발간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KB증권이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분석자료 명칭은 영문 디지털 에셋(Digital Asset) KB의 앞글자를 딴 '다이아KB'다. '다이아KB'는 디지털자산 전반에 대해 분석하며 심층분석, 관련 동향 업데이트, 주요 이슈 코멘트 등 크게 세 가지 형태로 자료를 제공한다. KB증권 리서치센터는 콘텐츠 확대뿐만 아니라 정보 전달을 위한 플랫폼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 2019년 1월 론칭한 텔레그램 기반의 사용자 맞춤형 챗봇 '리봇' 서비스를 2022년에는 웹기반으로 추가 구현하여 투자자들이 PC에서 상시적으로 맞춤형 리서치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2022년 1월과 2월부터 선보인 'NFT(New&Fast Tactic by 투컨)'와 '더블샷(The Bull Shot)'은 투자자들의 자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보고서들을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형식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연간 전망을 발표하는 KB 애널리스트 데이(Analyst Day) 및 대규모 기업설명회 KB 코리아 컨퍼런스(Korea Conference) 등 연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 7일 진행된 '2022 KB Analyst Day'에서는 2023년 금융시장 전망과 유망 업종 및 종목을 제시했고, 해당 내용은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김성현 KB증권 사장은 "KB증권 리서치센터는 지속적으로 리서치 영역을 확대하고 다양한 형식과 관점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제시해 고객들에게 투자 인싸이트를 제공하고 전사적인 영업활동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2-06 10:24:3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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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유튜브 알파TV 콘텐츠 업그레이드 시행

신한투자증권이 12월을 맞이해 유튜브 알파TV의 실시간 투자 정보 프로그램 '마켓 오픈런'을 새롭게 정비하고 투자 정보 콘텐츠 '투자 드라이브'의 3, 4회도 신규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매일 아침 8시에 진행되는 유튜브 알파TV의 실시간 투자 정보 프로그램인 '마켓 오픈런'의 진행 방식을 새롭게 정비했다. 경제방송 앵커 출신 연구원이 새로운 진행자로 나서며 간밤 해외 증시 브리핑, 국내외 시장 분석, 주요 마켓 이슈에 따른 시장 진단 등을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와의 대담을 통해 시의성 있게 전달한다. 또 투자 전문가들이 자동차를 타고 게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투자 고민을 하며 프로다운 조언을 해주는 '투자 드라이브' 콘텐츠 3, 4회도 새롭게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투자 드라이브' 3회에서는 박석중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이 '금융 투자를 준비하는 MZ세대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주제로 불확실한 시장 속 리스크 관리 방안을 모색하며, 장기적인 투자 관점의 중요성과 자산배분 전략까지 알아본다. 이번에 공개된 4회에서는 연예 기획사를 운영하는 김성은 대표의 자산배분과 K엔터 산업의 가능성에 대한 고민을 듣고 박 연구위원이 전략적인 투자 방법을 제시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유튜브 알파TV의 '꼭따리, 부동산!', '주주포차'에 이어 '투자 드라이브'와 같은 쉽고 재미있는 양질의 투자 정보 콘텐츠를 시청자 눈높이에 맞게 제공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2-06 10:19:5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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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주석 면담

대우건설은 대주주인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이 지난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을 국빈 방문한 응우옌 쑤언 푹 (Nguyen Xuan Phuc) 베트남 주석을 개별 면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면담 자리에서 정원주 부회장은 "향후 가스, 오일은 물론 스마트 시티를 적용한 신도시 개발, 녹색성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과 긴밀하게 협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은 "대우건설은 베트남에 최초로 투자한 한국 기업으로 대우건설의 성공과 투자확대를 기대하며, 외국 기업의 성공을 위해 투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라고 화답했다. 같은 날 정 부회장은 응우옌 찌 중 (Nguyen Chi Dung)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과 오찬을 가지며 대우건설이 계획하고 있는 현지 투자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는 "대우건설은 응우옌 찌 중 장관께서 관심을 가지고 계신 시각장애우 지원사업에 참여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등 베트남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베트남은 대우건설의 해외 사업 중 핵심 거점시장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높은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지역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도시개발사업의 경쟁력을 갖춘 그룹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전했다.

2022-12-06 10:19:2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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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제 어렵다" 정부, 내년 예산 상반기때 신속 집행

내년 경제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에 정부는 내년에도 상반기 때 예산의 신속 집행 기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민생 안정 등 재정사업이 제때 효과를 보려면 연초 집행 개시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정부는 내년 초 상반기 집행 목표를 올해 63%보다 더 높게 두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법정 처리기한(지난 2일)이 지난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가 조속히 처리해줄 것을 요구했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6일 서울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재정집행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정부는 내년 초까지 어려움이 클 것으로 전망되는 민생 경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 신속집행 기조' 아래 내년도 재정 집행을 적극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차관은 "중앙재정의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올해보다 다소 상향해 설정·관리하고, 지방재정과 지방교육재정도 중앙의 신속집행 기조에 맞춰 적극 집행계획을 수립해줄 것을 요청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내년 예산이 국회에서 의결되면 즉시 사업계획 확정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해 내년 1월 2일 회계연도 개시에 맞춰 집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가 조속히 심의·의결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석열 정부의 첫 내년도 예산안은 이미 법정 처리기한을 넘겼지만 예산의 증액·감액 여부, 종합부동산세·법인세 인하 등 세법개정안을 둘러싼 여야 간 이견으로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국회 본회의를 열어 9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할 것이라고 시한을 못 박았다. 최 차관은 "예산안 심의·의결의 법정기한이 지나며, 내년도 집행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도 줄어들고 있다"며 "국회에서도 2023년 예산안을 하루속히 확정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예년에 비해 이른 설명절 연휴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도 서둘러야 한다"며 "성수품 등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재정사업을 별도 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중점 점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날 4분기 재정별 집행실적 및 연말 이월·불용 전망, 민생 안정 사업의 집행실적·계획 등도 검토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현재 총 5조3000억원 규모의 44개 물가 안정 사업 예산은 11월 말 기준 80.6%를 집행했다. 물가 부담 경감방안 중 19조3000억원 가량의 집행관리가 필요한 24개 민생안정 사업도 92.3% 집행했다. 최 차관은 "한파와 난방비용 상승에 따른 취약계층 부담 경감을 위해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와 경로당·아동시설의 난방비 지원 사업도 집중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6 10:18:2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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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인하 압박에...이자지원 나서는 은행

시중은행이 대출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주택담보대출 이자 상환을 유예하는 프로그램을 신설해 지난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대상은 잔액 1억원 이상 원금분할상환 주담대 가운데 대출 기준금리가 지난해 말 대비 0.5%포인트(p) 이상 상승한 계좌 보유 고객이다. 신청 고객은 이자유예 신청 시점의 대출 기준금리와 지난해 12월말 기준금리 차이만큼 최대 2.0%p까지 12개월간 대출 이자를 유예 받는다. 1년 동안 유예이자를 제외한 원금과 이자를 납부하면 된다. 유예기간인 12개월 종료 후 유예한 이자는 36개월간 분할 납부하면 된다. 유예이자에 대해 추가로 부담하는 별도의 이자는 없다. 예를 들어 다음 달 이자 유예를 신청하는 시점의 총대출 금리가 6.0%라면 지난해 말 코픽스 신규 금리 1.55%를 대입했을 때 기준금리 차이는 2.43%p다. 이 경우 이자 유예를 신청하면 기준금리 차이 2.43%에서 최대 2.0%p 이자를 유예해 12개월간 총대출 금리 4.0%로 이자를 납부하고(기준금리 또는 거래실적 변동 있을 시 총대출 금리는 변동 가능) 유예된 이자(2.0%p)는 12개월 이후 36개월 분할 납부하면 된다. 대출자의 이자를 탕감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금리인상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이자 납부를 미뤄준 이후 이자 상승분을 분할 납부하도록해 차주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5월말 주담대 원리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존 금리 그대로 대출 기간을 5년 연장해 매월 상환하는 원리금을 낮추는 지원을 시작했다. 이어 5% 초과 주담대 금리 인하, 금리상한 주택담보대출 약정 시 가산금리 면제, 전세자금대출 2년 고정금리 선택 가능 등 취약 차주 지원책을 시행 중이다. 하나은행도 지난달 14일부터 저신용·다중채무자의 6%를 초과한 이자 금액을 재원으로 최대 3% 범위에서 해당 대출의 원금을 매월 갚아주는 취약 차주 지원책 시행에 들어갔다. 대상은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신용평점 629점 이하인 저신용자이거나 3곳 이상의 금융회사 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총부채상환비율(DTI) 80% 이상인 KCB 신용평점 697점 이하 다중채무자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2-06 10:17:2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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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설 전진기지 128개소 등 대설 대비 도내 주요시설·대책 현장점검

경기도가 폭설에 대비해 제설 전진기지 128개소와 제설함 1만1,640개 등 대설 대비 주요 시설과 대책에 대한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오는 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제설 전진기지 128개소의 제설제 보관상태와 제설장비 관리 상태 ▲자동제설장비 592개소의 정상작동 여부와 관리 상태 ▲제설함 1만 1,640개의 제설도구 구비, 관리부서·연락처 기재 여부 등 ▲적설취약구조물 514동의 기둥 부식 및 건물 누수 발생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도는 제설함 내 염화칼슘, 모래주머니, 제설삽 등 제설품목 등의 비치 상태와 청소 여부를 살펴 눈이 내리면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제설전진기지 내의 제설제 관리 현황, 제설차량 등 제설장비 관리 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교통량이 많은 수도권은 특히 광역 지자체(서울,경기,인천)간 주요 진입도로 경계 동시 제설이 중요한 만큼 수도권 인접 12개 시·군에 대해 제설 담당자 간 상호 연락 체계 확인 등 공동제설이 될 수 있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이진찬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도민 누구나 안심하고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와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도민분들도 재난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비상용품을 미리 준비하고, 대설 예보 시 텔레비전·라디오·인터넷·스마트폰 등으로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대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06 10:13:4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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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은행 대출 급증…금리인상·수출부진 건전성↓

중소기업에 이어 대기업까지 대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상승에 따라 이자 비용이 증가하고, 수출 부진 등으로 채무상환 능력이 악화되고 있어 건전성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경기침체에 따른 수익 감소 업종과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을 중심으로 한계기업으로 추락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은행의 지난달 말 기준 기업대출 잔액은 710조4214억원으로 전월 대비 5조7541억원 증가했다. 대기업대출은 4조2009억원, 중소기업 대출은 1조5531억원 늘었다. 한도대출 소진율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기업 한도대출 소진율은 지난 2021년 28.4%에서 올 3월 30.4%, 10월 33.9%로 증가했다. 신용등급별로는 비우량등급(A등급, BBB등급 이하)에서 크게 늘었다. 그만큼 유동성이 부족한 기업이 늘었다는 방증이다. 대기업 대출이 증가한 배경에는 물가상승으로 원자재 수입단가가 오르면서 기업들의 운전자금 수요가 증가한 영향이 크다. 실제로 지난 9월 기준 원자재 수입액은 전년 대비 25.3% 증가했다. 또 채권시장 위축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워지면서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워진 기업들이 은행 대출로 몰렸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1월 회사채 순발행액(발행액-상환액)은 -808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달(-4조8379억원)보다 감소했지만, 채권시장이 얼어 붙으면서 발행액보다 상환액이 더 많은 순상환상태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채권시장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면서 채권투자에 대한 수요가 감소한 탓이다. 문제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기업들의 이자부담도 늘어나고 있는 것. 지난 10월 기업대출금리는 5.27%로 전월 대비 0.61%포인트(p) 상승했다. 기업대출 금리가 5%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13년 5.03%를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향후 수출부진이 지속될 경우 기업의 채무상환능력도 악화될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10월 최근경제동향을 통해 대외요인 등으로 높은 수준의 물가가 지속되고, 수출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경기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문동민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글로벌 수요침체로 우리 상품에 대한 수요가 부진할 수밖에 없다"며 "우리 수출여건이 쉽게 개선되길 바라긴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건설 등 업황 부진 업종과 신용등급 비우량 회사를 중심으로 건전성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류창훈 한국은행 금융시장국 시장총괄팀 과장은 "기업대출이 증가하고, 자금조달 비용이 늘어나면 업황이 부진한 일부 대기업의 채무상환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며 "특히 최근 건설·부동산업 등 업황 부진 업종, 비우량기업의 한도대출 소진율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들 기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2-06 10:08:2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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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스커버리, 바이오전략·투자본부 신설..관계사 시너지 창출

SK디스버커버리는 바이오위원회 산하에 바이오전략·투자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으로 SK케미칼 김정훈 연구개발센터장(사진)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바이오전략·투자본부는 SK디스커버리 산하 바이오 관계사들의 새로운 사업 기회 모색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바이오 성장 전략 마스터플랜 수립 및 관계사간 협업과 수평적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신설된 바이오전략·투자본부는 김정훈 본부장을 필두로 SK케미칼, SK플라즈마 등 각 관계사의 투자 및 연구개발 관련 인력들이 함께 미래 성장전략을 수립하고, 각 관계사의 성장전략에 따른 바이오테크, 벤처캐피탈 투자 및 투자 대상 공동리뷰, 미래 기술 공동연구 등을 실시하기 때문에 관계사간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신임 SK디스커버리 김정훈 바이오전략·투자본부장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원을 졸업하고 1998년부터 SK케미칼에서 일해온 제약·바이오 부문 전문가로 손꼽힌다. 25년간 SK케미칼에서 해외사업, 마케팅, 개발 및 연구 조직들을 이끌어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SK디스커버리 산하 바이오 관계사들의 성장과 시너지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혁신을 지속할 적임자란 평이다. SK디스커버리 김정훈 바이오전략·투자본부장은 "SK디스커버리 산하 바이오 관계사들은 각각 훌륭한 인재 및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한 성장 동력을 가지고 있다"며 "바이오전략·투자본부가 각 관계사들이 더욱 성장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충분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06 10:00:17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