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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 개원 10주년 기념 학술축제 개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대학원이 개원 10주년 기념 학술축제를 10일 로얄호텔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한다. 'CUFS GS TESOL to the Next Level!'이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특강으로 해외 저명인사 초청강연이 준비돼 있다. TESOL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Dr. Charlene Polio(미국 Michigan State University), Dr. Bronson Hui(University of Maryland at College Park), Hadar Shemesh(the Accent's way)를 초청해 학술축제의 1부 온라인 강연 세션을 마련했다. 학술축제의 2부 세션으로는 오프라인 콜로퀴엄이 열린다. 신정아 동국대학교 교수와 김혜리 서울교육대학교 교수가 제2언어 습득 등을 주제로 당일 오후 4시부터 각각 한 시간씩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은 2012년에 개원한 국내 유일의 'TESOL' 사이버대학원이다. 지난 10년간 내·외국인 교수진을 통해 이론과 현장 실무 강화에 초점을 맞춘 영어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해 왔다. 이날 학술축제의 마지막 순서로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이 국내 유일의 온라인 TESOL대학원으로서 자리매김하는 데에 기여한 각계의 공로자를 대상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고 축하 만찬을 즐길 예정이다. 한편, 사이버한국외국어대 TESOL대학원은 16일까지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출신대학의 전공·학과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개원 10주년 기념행사장에서 오후 3시부터 오프라인 입시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TESOL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시 설명회 참석 및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이외 TESOL대학원 신입생 모집에 대한 상세한 사항 역시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05 13:59:1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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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차, 누적 10만대 판매 달성…10년 연속 두자릿수 성장 기록도

볼보자동차가 국내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하며 '스웨디시 럭셔리'를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뿌리내렸다. 볼보차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조사 결과 11월 기준으로 누적 10만1079대 판매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볼보차는 1987년 700시리즈로 처음 한국시장에 돌파, 35년만에 이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2012년부터 10년간은 연간 판매량 성장률이 두자릿수를 지속하며 볼보차그룹에서 뿐 아니라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도 유일한 기록을 세웠다. 볼보차는 한국시장에 적극적인 투자로 성장을 이어왔다. 2016년 이후 매년 신모델을 투입했으며, 최근에는 국내 소비자만을 위해 300억원을 투자한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전면 탑재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5년간 수천억원 투자를 계획하는 등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브랜드 강화 활동과 함께 아시아 최초로 '서비스 바이 볼보'를 론칭하는 등 질적인 성장도 지속했다. 컨슈머인사이트 '2022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상품성 만족도 전체 1위와 AS서비스만족도 전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친환경 노력도 이어왔다. 2021년식 모델부터 디젤엔진 판매를 전면 배재하고, 2019년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한'과 함께 매년 '헤이, 플로깅'을 진행하는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고 있다. 이윤모 대표는 "한국 시장을 위한 볼보자동차의 차별화된 전략이 10만 대 판매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고객께서 스웨디시 럭셔리가 선사하는 스마트한 첨단 안전과 인간 중심의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05 13:57: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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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지역아동센터 차량 보호자 동승 … 노인 일자리 연계·지원

전라남도 나주시가 어린이 통학 차량에 보호자 동승을 의무화한 일명 '세림이법'(도로교통법 제53조)이 지역아동센터까지 확대·적용됨에 따라 노인일자리 사업을 연계해 센터 통학차량 인력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11월 27일자로 법이 시행되면서 차량 운행 시 보호자 동승 규정 준수를 위해서는 센터 인력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지만 재정 부담 등 현실적인 여건 상 인력 충원이 쉽지 않아서다. 5일 나주시에 따르면 관내 아동센터는 총 24곳으로 이 중 9인승 이상 통학 차량을 운행하는 곳은 19곳이다. 센터 종사자수가 대부분 2~3명에 불과해 차량 보호자 동승 시 아동 돌봄 공백, 업무 과다 등의 우려로 인력 운용에 고민이 깊은 상태다. 이에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내년부터 지역아동센터에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인력을 통학 차량 동승 보호자로 지원, 돌봄 공백 없는 센터 운영을 도모하기로 했다. 참여 대상은 만65세 이상 노인일자리 사업(사회서비스형) 참여 어르신으로 나주시니어클럽과 협업을 통해 내년 1월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시는 차량 수동 개폐 작동의 어려움, 낙상·부딪힘 사고 위험성 등 어르신의 신체 여건을 감안해 안전 및 아동 특성 인지 교육과 맞춤형 인력 배치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또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 기간(2~11월) 이후 공백기인 12월과 1월에는 아동복지교사, 꿈 사다리 청년학습교사, 자원봉사자 등을 유기적으로 활용해 센터 아동들의 안전한 등·하원을 돕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역아동센터 인력 문제 해소와 센터 이용 아동들의 안전한 등원과 귀가를 위해 노인 일자리와 연계한 통학 차량 운영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22-12-05 13:57: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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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아동학대 대응체계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

울산 중구가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한 '2022년 아동학대 대응체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기관 장려상'을 수상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앞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아동보호전문기관, 학대피해 아동쉼터 420여 곳을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아 평가를 진행해 ▲아동학대 대응체계 협업 ▲아동학대 슈퍼비전 ▲가족기능회복 특화 프로그램 3개 부문 우수기관 10곳을 선정했다. 중구는 '아동학대 대응기관, 민관기관의 연합 홍보'를 우수사례로 제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중구는 정기적으로 중부경찰서·울산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2년 연속 라디오 아동학대 예방 홍보 방송을 진행하는 등 각종 아동학대 예방 활동에 앞장선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 113명을 아동학대 예방 책임관으로 임명하고, 동 행정복지센터 및 어린이집 127곳에 아동학대 예방 홍보 안내판을 부착하는 등 아동 권리 감수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아동학대는 아동에게 씻을 수 없는 신체적, 정신적 상처를 남기는 행위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5 13:56: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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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이통 3사와 갖는 비공개 청문회 오늘 개최...주파수 할당 취소 관련 이변 낳을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8㎓ 대역 주파수 할당 취소 결정 및 이용기간 단축에 대해 이동통신 3사와 의견을 나누는 비공개 청문회가 5일 오후 1시 30분경부터 오크우드프리미어코엑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청문회에서 28㎓ 대역 주파수 할당 취소라는 이변을 낳을 지 주목된다. 현재로서는 취소 절차는 원안대로 처리될 것으로 보이지만, KT와 LG유플러스가 28㎓ 대역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어필할 시 결정이 바뀔 가능성도 아예 없지는 않다. 이날 청문회에는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과 직원들과 이동통신 관련 부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청문회는 개별 청문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순으로 청문이 진행됐다. 과기정통부측은 이번 청문회에서 비공개로 사업자 의견을 듣을 예정인데, 결과가 청문회 이후에 바로 나오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주최 측에서 청문에 대한 의견서를 전달하고 이후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최종 결단을 내리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청문회에서 이통 3사의 입장을 듣고 28㎓ 설비 추가 구축 계획 등에 대해 질의할 방침이다. 또 청문 절차 때 오간 대화록을 의미하는 조서를 작성하며 이통 3사에 확인을 받는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이통3사는 이날 청문회 결과에 대해 말을 아꼈다. SKT 관계자와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현재 답을 드릴 수 있는 게 없다"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또 KT 관계자는 "과기정통부 질의에 답변하고 의견을 얘기했다"며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12-05 13:56:3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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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미트칠리 버거와 함께 '메리 크리스맛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발빠르게 한정판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를 이끄는 맥도날드 역시 특별한 한정 메뉴를 출시했다. 신메뉴 '미트칠리 버거'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미트칠리의 이국적인 풍미를 살리고, 새하얀 사워크림으로 마치 눈 내리는 듯한 비주얼을 연출해 크리스마스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다져 토마토, 칠리 시즈닝과 함께 섞은 맥도날드 정통 미트칠리 소스와 100% 순쇠고기 패티, 베이컨이 만나 한입 베어 물면 풍성한 고기의 꽉 찬 육즙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일반 크림을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만든 사워크림은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지녀 미트칠리를 포함한 여러 식재료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맛의 밸런스를 잡아준다. 맥도날드는 신메뉴 출시와 함께 참여만 하면 100% 당첨의 기회를 제공하는 원더랜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외여행의 규제가 완화된 상황에서 맞이한 크리스마스인 만큼 여행 관련 상품들을 다채롭게 마련해 연말 연초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프로모션 상품은 200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비롯해 맥도날드 덕후들을 저격할 다양한 여행용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후렌치 후라이 모양을 형상화한 여행용 캐리어로, 맥도날드의 상징인 노란색과 빨간색을 활용해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또한, 휴대성과 보관성을 모두 고려한 22인치로 제작돼 많은 이들의 소장 욕구를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 코카콜라 로고 중심의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한 미니 캐리어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하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야외활동이나 캠핑 시에 활용도가 높다. 이 외에도 맥도날드, 코카콜라의 감성을 담아낸 스티커를 활용해 내 마음대로 꾸미는 여권 케이스 2종, 후렌치 후라이와 보틀 모양으로 만든 귀여운 러기지 택 2종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아쉽게 여행 상품을 받지 못한 이들에게는 인기 치킨 버거인 맥크리스피 버거 2종, 탄산음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할인쿠폰 등이 증정되며, 수령 즉시 매장에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은 맥도날드의 크리스마스 한정 메뉴 '미트칠리 버거' 2종 세트를 구매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는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루돌프, 눈사람, 선물 상자 등 크리스마스 캐릭터로 매장을 꾸며 크리스마스 시즌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입과 눈이 모두 즐거운 기분 좋은 순간을 전하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메뉴부터 이색 굿즈, 매장 데코레이션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치는 맥도날드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2-05 13:55: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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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무역규모 사상 첫 6위 달성… 1780개사 수출의탑 수상

올해 우리나라 수출액과 무역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세계 6위에 오를 전망이다. 세계 경기 둔화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한 무역적자 확대 등 어려운 여건에도 연말까지 수출 680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 개회사를 통해 "금년 우리 무역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크게 선전했다"며 "우리나라는 세계 10대 교역국 중 수출증가율 5위를 기록하며 수출은 2년 연속 6000억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며, 세계 수출 순위도 작년 7위에서 6위로 올라설 전망"이라고 밝혔다. 구 회장은 "수입도 세계 9위에서 8위로 함께 증가하면서 우리의 교역규모는 작년 세계 8위에서 두 계단 도약해 사상 최초 6위를 달성할 전망"이라며 "우리 경제규모가 세계 10위권임을 감안할 때, 세계 6위 무역규모 달성은 무역강국 한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쾌거"라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다만 "이러한 성과에도 무역수지의 적자 반전은 조속히 극복해야 할 과제"라며 "무역적자는 에너지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이지만, 국내 에너지 과소비 구조에 기인한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에너지 과소비 구조를 개선하고 에너지 절약운동을 확산해 간다면 무역적자 개선은 어렵지 않게 이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무역수지는 적자지만 올해 우리 기업들의 수출실적은 양호해 수출의 탑 수상기업은 1780개사로 전년 대비 207개사 증가했다.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기업도 전년 516개사에서 19개사가 증가한 535개사로 집계됐다. 일본이 장악한 글로벌 스위스턴 자동선반 시장에서 국산화에 성공한 대성하이텍 최우각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고, 국내 중소기업 최초로 수명 60년의 원전용 케이블을 개발해 해외시장 개척에 성공한 서울전선 이장열 대표이사는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SK하이닉스 박찬동 부사장은 최근 2년간 낸드(NAND)마케팅을 담당하며 코로나19 팬데믹 및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도 고용량 멀티칩패키지(MCP) 점유율을 크게 높이는 등 반도체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최고액 탑인 1200억불탑을 수상하며 작년 1100억불탑을 수상한지 1년 만에 기록을 갱신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디램, 낸드플래시, SSD, TV, 냉장고, 스마트폰, 휴대폰 등의 부문에서 세계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미국 태양광 모듈시장 점유율 1위를 확보하고 태양광셀 생산 글로벌 1위로 도약한 한화솔루션은 20억불탑을, 세계 최초로 니켈 함량 90% 양극재(NCMA) 양산에 성공한 엘앤에프는 10억불탑을 수상했다. 구 회장은 "미중 갈등과 러-우 전쟁 장기화로 인한 공급망 위기,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우리 무역인들이 앞장서서 대응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선도해가야 한다"며 "무역인 특유의 담대한 도전정신으로 세계 무역강국의 이상 실현을 위해 다시 한 번 뛰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수출 확대와 무역수지 적자 개선을 위한 총력대응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고, 수출지원 사업예산을 2023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고 에너지 수입 절감을 위한 에너지 이용 효율화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 수출 5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수출전략회의 등을 통해 투자계획 이행 지원, 규제혁신, R&D 지원 확대 등 중장기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2-05 13:46: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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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캐럴송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발매 M/V 티저 공개…설렘 가득한 '윈터 판타지'

가수 이석훈, 윤하를 비롯한 아티스트들이 크리스마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연말 연시 캐롤송으로 따뜻함을 선사한다. C9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C9 싱글 앨범 '2022 C9 Christmas(2022 C9 크리스마스)'의 타이틀곡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석훈과 윤하, CIX(씨아이엑스), cignature(시그니처), EPEX(이펙스) 등 22인의 아티스트는 함께 한 단체 캐럴에 맞춰 행복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종소리가 가미된 멜로디와 윤하의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져 설렘을 증폭시켰다. 타이틀곡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는 C9엔터테인먼트 전 아티스트가 참여한 단체 캐럴송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경쾌한 멜로디에 담았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모두 공개하며 단체 보컬 시너지를 기대케 하는 가운데, 보컬 라인이 참여한 'Santa knows that(산타 노즈 뎃)', 래퍼 라인이 참여한 '일 년의 마지막 밤'까지 곧 베일을 벗을 C9표 캐럴로 올 연말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가득 채울 전망이다. 캐럴 앨범 '2022 C9 Christmas'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12-05 13:42: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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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 제2회 국제상담심리세미나 개최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대학 주관으로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사이버대학교 스마트강의실에서 제2회 국제상담심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스웨덴, 미국의 저명한 연사들을 초청해 진행하며,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됐다. 비대면(유튜브 생중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사이버대 재학생, 예비 입학생뿐만 아니라 사전신청을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세미나 주제는 '한국·스웨덴·미국 내 심리상담에서의 인지행동치료(CBT) 적용'으로 한국, 스웨덴, 미국 3개국의 초청 발표자들이 의견을 공유한다. 세부적으로 ▲제1주제는 Michael Lewin 교수(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의 '현대 인지행동치료: 수용과 변화전략의 균형' ▲제2주제는 Per Carlbring 교수(스톡홀름대학교 심리학과)의 '인터넷을 활용한 인지행동 치료의 적용' ▲제3주제는 박경애 교수(광운대학교 교육대학원)의 'CBT의 원조, REBT 적용의 발자취: 한국의 상담을 중심으로!'이다. 각각 30여분의 발표 후 질의 응답이 이어진다. 사회는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의 김현진 교수(상담심리학과)와 한수미 교수(상담심리학과)가 맡았다. 채정민 서울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심리·상담대학 학장)는 "2022년 국제상담심리세미나는 3개국에서 심리상담에서의 인지행동치료 적용에 대해 생각해보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후에도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은 다양한 루트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 진행되는 상담 및 심리치료에 관한 다방면의 교육과 연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1일부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했다. 9개 단과대학(학부), 총 40개 학과(전공)에서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05 13:40:2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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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초등 기초학력 보장사업 성과 공유마당' 개최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초등 기초학력 보장 활동에 대한 운영 및 지도 사례를 공유하고자 '2022 초등 기초학력 보장사업 성과 공유마당'을 6일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지역)학습도움센터 성과 공유마당과 ▲초등 기초학력 보장사업 성과 공유마당으로 운영된다. 먼저 서울학습도움센터 성과 공유마당에서는 학교 밖 학습안전망인 서울학습도움센터 및 난독·경계선지능 전문기관 관계자 250여명이 참가한다. 학습도움센터 학습상담봉사자들의 지도 사례와 파견교사의 지역특화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난독·경계선지능 전문기관의 학생 지도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2023년 기초학력 정책 및 학교 밖 학습 안전망 사업에 대한 정책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초등 기초학력 보장사업 성과 공유마당에서는 학습지원 담당교원과 기초학력 지원단 뿐 아니라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등 150여명이 참여하며 기초학력 보장사업 우수사례 공유 및 분임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2022 학습 성장 스토리 공모전'에서 선정된 학부모와 학생의 사례 ▲학교와 지역사회 유관 전문기관 간 연계 사례 ▲협력강사제 운영(서울도봉초) 사례 ▲담임교사 맞춤형 밀착 지원(서울방현초) 사례 ▲복합요인 학습지원대상학생 지원(서울북성초 ) 사례 ▲기초학력 교사연구회 운영 사례(서울공진초 외)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분임별로 모든 학생들을 위한 기초학력 보장과 더불어 학습지원대상학생들에 대한 촘촘한 기초학력 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던 개별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서울시교육청의 기초학력 보장사업이 나아갈 방향과 현장 안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학습결손 회복을 위해 교사가 방과 후, 주말, 방학 등에 정서와 학습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직접 보충·보정지도 하는'키다리샘'은 초등교원 1800여명의 교사가 참여하고 있다. 앞서 교육청이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학부모의 92%가 키다리샘 지도가 자녀의 교과학습 보충에 많은 도움이 되며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021년부터 모든 공립초 1,2학년에 배치한 협력강사 정책에 대한 설문에서도, 학부모의 81%, 교사의 87%가 수업 중 교과 보충 및 배움이 느린 개별 학생 지원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해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3단계 학습안전망인 서울(지역)학습도움센터에서는 '찾아가는 학습상담(방학캠프 포함)'으로 3288명, '난독·경계선지능'전문기관 연계로 868명, '지역특화프로그램'으로 1015명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공유마당을 계기로 인권으로서의 기초학력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며, 앞으로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협력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05 13:40:2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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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사내벤처팀 선발...참신한 아이디어 수용

한국농어촌공사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농어촌의 미래성장 동력창출을 위해 '제4기 KRC사내벤처팀 선발 IR대회'를 열고 'K-Agro'팀과 '어벤처스'팀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K-Agro'팀은 공사와 민간기업·다자은행 등이 협업해 해외농업투자 플랫폼을 만들고,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해 안정적 재원을 확보하는 등 투자와 회수 중심으로 농업분야 해외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어벤처스'팀은 공사가 보유한 사옥, 양·배수장 등의 시설 및 유휴부지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을 적용해 분산형 전원 활용 및 열원 임대 등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제안했다. 선정된 제4기 사내벤처팀에게는 제안 내용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업무 공간과 부대시설 및 장비 사용 ▲창업 관련 교육 ▲사업 자금 등이 지원된다. 공사는 2019년부터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0년에 선정된 상생형 온실가스 감축사업은 11개 농어가에 연평균 800만원의 부가소득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현재 사업화돼 추진되고 있다. 연도별로 2019년에는 염지하수 활용 스마트양식단지 조성사업, 2020년에는 상생형 온실가스 감축사업과 농어촌관광 활성화사업, 2021년에는 마이크로 소수력 수차모델개발 및 소수력지구 위탁 운영사업 등이 있다. 이병호 사장은 "공사는 기반조성, 농지은행, 지역개발 등 농어촌 자원의 전반적인 육성과 지원체계를 구축해 왔기에 농어촌 관련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임직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농어촌의 혁신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05 13:40: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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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AI 영상 분석...현장 안전·품질 관리

현대건설이 인공지능(AI) 기반의 건설현장 영상 분석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를 등록하는 등 스마트건설관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건설은 건설 공사 현장의 다양한 영상데이터를 통해 건설업에 특화된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구축한 '현장 CCTV 영상 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장 CCTV 영상 분석 시스템은 AI가 실시간으로 작업자와 건설장비, 화재 위험요소의 위치를 감지,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는 기술이다. CCTV를 통해 송출되는 이미지를 AI가 실시간으로 분석, 건설장비 및 신호수와 유도원을 동시에 인식해 장비와의 협착사고 위험 거리를 감지하고 사전에 방지한다. 현대건설은 최근 CCTV 영상을 원격으로 연결해 최근 개발한 AI 모델을 적용하고 관제하는 성능검증을 완료했다. 향후에도 다양한 현장 활용 시나리오에 대한 효과성을 보완하고, 이를 국내 현장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레미콘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레미콘 품질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도 고안해 특허를 등록했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레미콘 차량으로부터 배출되는 콘크리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레미콘의 불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대건설은 해당 기술을 기존에 개발한 "콘크리트 균열진단 알고리즘"과 같은 다양한 기술들과 통합해 현장에서 손쉽게 구조물 품질관리를 할 수 있는 통합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 현대건설 관계자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건설이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향후 건설현장에서의 중요성과 활용이 늘어날 것"이라며 "건설현장에 적합한 양질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활용해 건설 분야 AI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12-05 13:31:52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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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국내최초 토론 마라톤 ‘KB솔버톤’ 성황리에 마쳐

국내최초로 진행한 토론 마라톤 'KB솔버톤 대회'에서 한국외대 KBJG팀이 우승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일 'KB 솔버톤 대회' 준결승 및 결승전에서 KB금융의 선진 부동산금융 노하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인도네시아 부동산 금융시장 선진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제안한 한국 외대 KBJG팀이 우승했다고 5일 밝혔다. '2022 KB 솔버톤 대회'에는 29개 대학 81개 팀, 총 324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했다. 온라인 예선과 2박 3일간의 합숙 본선을 거친 8개팀중 임직원 투표로 선발된 4팀이 이날 오전 준결승을 진행하였으며, 인도네시아 부동산 시장 진출을 제안한 KBJG팀(한국외대)과 마이데이터 주권 찾아주기를 제안한 성대한KB팀(성균관대)이 최종 결승에 올랐다. KB금융그룹 임원 4명과 외부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평가를 거쳐 KBJG팀을 최종 대상으로 결정했다. 성대한KB팀은 최우수상을, 파이클팀(서울대)과 리바리팀(한양대)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거머 진 KBJG팀에게는 국회의장상, 상금 500만원 및 2000만원 상당의 해외학술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성대한KB팀에게는 KB금융그룹 회장상 및 상금 300만원, 파이클팀과 리바리팀에게는 KB국민은행장 및 상금 200만원이 제공된다. 16강 본선 진출 모든 팀에게는 KB국민은행 서류전형 면제의 취업 특전이 주어진다. KB금융 관계자는 "참가 학생들이 열띤 토론 과정을 함께하면서 '집단지성'의 힘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KB솔버톤대회를 통해 KB금융 현안에 대한 지혜를 모으고 동시에 한국 토론문화 발전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05 13:29:2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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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암호자산 별도 특별법 통해 규제해야"

한국은행이 암호자산에 대한 특별법이 별도로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암호자산 시장이 커진만큼 이를 이용한 사기, 해킹, 개인정보유출 등의 범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암호자산을 분류하고, 암호자산거래소를 주식회사로 등록·인가해 외부 회계감사에 대한 공시의무 등을 부과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은행은 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암호자산 규제관련 주요 이슈 및 입법방향'을 발표했다. 한은에 따르면 국내 암호자산 투자자수는 지난 2022년 6월말 1310만명(중복합산)으로 시가총액은 23조원이다. 일평균 거래규모는 상반기 기준 5조3000억원으로 개인투자자의 일평균 거래대금(23조4000억원)의 22.6% 수준이다. 한은은 암호자산의 분산원장기술(DLT)을 적극활용하되 투자자보호 및 금융시장안정 등을 위한 특별법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분산원장기술이란 거래정보를 기록한 원장이 특정기관의 중앙서버가 아닌 P2P(Peer to Peer)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참가자가 공동으로 기록하고 관리하는 기술을 말한다. 한은은 우선 암호자산을 형태, 성격 등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미국, 유럽연합, 일본등은 암호자산을 ▲증권성 ▲가치안정성 ▲준거자산의 종류 등을 기준으로 분류하고 있다. 영업행위와 투자자보호를 위한 규율도 마련해야 한다. 현재 EU는 영업행위를 규제하기 위해 암호자산거래플랫폼에 대한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내부자거래 금지, 복원가능한 시스템을 유지, 거래투명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일본은 자금결제법에 따라 암호자산교환업자에 대한 내부통제기준과 이해상충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업무보고서를 제출하고 거래기록을 보존하도록 하고 있다. 또 EU등 주요국은 투자자보호를 위해 참가자간 정보비대칭, 해킹 등으로 인한 투자자보호에 집중하고 있다. EU는 암호자산 백서에 대한 공시규제를 시행하고 일본은 암호자산에 대한 설명의무를 규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투자자보호를 위한 법규가 미비한 상태다. 이에 따라 한은은 암호자산 발행 시, 거래소의 심사를 거친 암호자산만 발행할 수 있도록 하고, 설명의무 미이행시 손해배상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규제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는 암호자산 규제와 관련해 동향을 점검해 입법방향에 대한 집필자들의 개인적견해를 제시한 것"이라며 "지급결제, 통화정책, 금융안정 측면에서 중요 관심주제가 되고 있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서는 주요국의 규제동향을 정리해 '가상자산 기본법'등의 입법논의에 참고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2-05 13:21:1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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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27주째 내림세...노도강 가장 많이 떨어져

집값 하락세와 금리 인상 기조가 겹치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27주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 노원·도봉·강북 등 외곽 지역의 하락률이 1%대에 육박하는 가운데 금리 인상 여파로 매수세가 자취를 감추며 매매수급지수는 70선이 붕괴됐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28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56% 하락했다. 하락폭은 전주(-0.52%)보다 0.04%포인트 확대됐다. 지난 5월 마지막 주에 하락(-0.01%) 한 뒤 27주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이 떨어진 지역은 도봉구(-0.83%→-0.99%)로 방학·창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커졌다. 노원구(-0.88%→-0.95%)는 하계·중계동 구축, 강북구(-0.74%→-0.87%)는 미아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서북권에서는 은평구(-0.61%→-0.70%)가 불광·진관·응암동 중심으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서남권의 경우 영등포구(-0.54%→-0.58%)는 신길·여의도동, 강서구(-0.47%→-0.51%)는 가양·등촌동 구축, 금천구(0.54%→-0.61%)는 시흥·독산동 주요 단지 위주 하락폭이 커졌다. 동남권에서는 하락폭이 줄었다. 강동구(-0.55%→-0.54%)는 암사·강일·고덕동 주요 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축소됐다. 잠실동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심화됐던 송파구(-0.57%→-0.48%)도 하락폭이 둔화됐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66.7로 전주(67.9)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5월 첫째 주(2일 기준) 91.1을 기록한 이후 30주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매매수급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매수심리가 극도로 위축되면서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량은 줄어들고 미분양 주택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0월 주택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900건에 불과해 전년 동월(2839건)에 비하면 68.3%가 줄었다. 서울의 미분양 주택은 866가구로 전월 대비 20.4%(147가구) 증가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주공 3단지'는 지난달 전용면적 49㎡가 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6월 거래가격(7억2000만원) 대비 1억7000만원 하락했다.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주공 2단지'의 경우 지난달 전용면적 44㎡가 3억9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지난 5월 거래가격(5억원)보다 1억1000만원 떨어졌다.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북한산현대홈타운'은 지난 7월 전용면적 84㎡가 10억원에 거래됐지만, 3개월 만에 거래가격(7억9000만원)이 2억1000만원 떨어졌다.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주공 5단지'는 지난 10월 전용면적 76㎡가 22억7850만원에 거래되면서 주인이 바뀌었다. 지난 6월 거래가격인 27억5500만원과 비교하면 하락률은 17.3%(4억7650만원)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 침체를 해결하기 위해선 정부의 추가 규제 완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정부가 이전보다 과감한 수준의 규제 완화 대책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경착륙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연착륙 유도를 고민할 때다"라며 "소득이 낮은 계층은 대출을 받는 데 한계가 있다. 최초 주택 구입자 등 일정 기준에 부합한 주택 수요자에 대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12-05 13:16:4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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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취임 100일' 이재명, "정기국회 집중"…신년 기자회견 검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당대회 내내 제기된 '사법 리스크' 우려가 검찰의 민주당사 압수수색과 최측근의 연이은 구속 등 현실화되면서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조용한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부터 경기도지사를 역임한 당시 매번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그러나 검찰의 전방위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기자회견 자리를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취임 100일간의 성과와 향후 방향을 언급하며 "질식하는 민주주의를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100일 동안 민주당은 국민과 당원들의 간절한 여망을 받들기 위해 '민생'과 '민주' 투트랙을 중심으로 변화의 씨앗을 뿌려왔다"며 "국민 우선, 민생 제일주의 실천에 매진해 미성년 상속자의 '빚 대물림 방지법'을 비롯해 시급한 민생 중점법안들을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계부채 3법'과 '3대 민생회복 긴급 프로그램' 같은 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법안과 정책들도 추진 중"이라며 "정부의 초부자 감세와 비정한 특권예산에 맞서 따뜻한 민생예산 관철을 위해 노력 중이라는 말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당원이 주인 되는 민주당의 기틀을 마련 중"이라며 "정당 사상 최초인 중앙당사 '당원존'과 '국민응답센터'로 소통을 강화했다. 당원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게 하는 노력을 앞으로도 계속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민생을 포기하고 야당 파괴에만 몰두 중인 윤석열 정부 200일 동안 정치는 실종됐고 대화와 타협은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며 "이 정권은 무능, 무책임, 무대책으로 민생경제 파탄, 국민 안전 위협, 민주주의 퇴행, 한반도평화 위기를 자초했다. 정부여당에 경고한다. 국민과 역사를 두려워하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지난 100일처럼 앞으로도 실용적 민생개혁, 더 굳건한 민주주의를 향해서 거침없이 나아가겠다"며 "국민과 당원을 중심에 두고, 민주당의 길을 가겠다. 멈추지 않고 민주당의 새로운 역사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진행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그 문제는 검토가 있었는데 정기회가 진행 중이고, (예산안이) 협상되고 있어서 지금 말씀드리기보단 신년에 상황을 정리한 다음에 말씀드리는 게 좋지 않겠냐는 의견이 있다"며 "오늘내일 사이에 특별히 100일을 맞이해 하는 간담회는 없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안 수석대변인은 '대장동 의혹 등 사법리스크 우려가 커질 것 같아 한 결정인가'라고 묻자 "그렇지 않다. 아니다. 잘못된 보도"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반면,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취임 100일을 맞은 대표를 향해 "총체적 사법 리스크로 100일 기자회견마저 고사한 이 대표가 '대화와 타협'을 운운하는 것부터 코미디"라고 밝혔다. 양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표 100일이 남긴 건 총체적 사법 리스크를 무마하기 위한 정쟁화와 '재명수호'를 구호로 한 사당화 시도뿐"이라며 "자기 자신이 피의자로 기소된 것도 모자라 측근들이 줄줄이 구속되어 정상적인 업무수행조차 불가능한 상황에서 뻔뻔히 자리를 지키는 것 자체가 대국민 민폐"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당 대표 한 사람의 이기심과 제1야당의 집단 광기가 국가의 민생, 경제를 통째로 뒤흔드는 작금의 세태는 대한민국의 오점으로 기록돼 준엄한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이 대표의 조속한 퇴진이 곧 민생 정상화의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2022-12-05 13:14:12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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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시각장애인 웹툰 감상 돕는 AI 기술 공개...‘배리어프리 웹툰’ 첫 발 뗐다

글로벌 1위 스토리테크 플랫폼 네이버웹툰이 시각장애인의 웹툰 감상을 돕는 AI(인공지능) 기술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웹툰은 시각장애인이 이용하기 매우 어려운 콘텐츠에 속했지만 네이버웹툰의 의미 있는 도전으로 인해 향후 이미지형 콘텐츠 전반의 감상 문턱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웹툰은 5일 열린 정보 접근성 기술 및 노하우 공유 행사 '제10회 2022 널리 세미나: 현재를 넘어, 새로운 세상으로의 접근' 웨비나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웹툰 대체 텍스트 제공 기술을 처음 공개했다. 네이버웹툰이 업계 최초로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웹툰' 서비스를 시작하면 무장애 콘텐츠 확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웹툰은 완결 및 연재 중 회차 약 18만 개에 웹툰 대체 텍스트를 적용해 내년 1월 배리어프리 웹툰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를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배리어프리 웹툰 베타 서비스는 우선 한국어에만 적용되며 향후 서비스 언어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시각 장애인들의 웹툰 감상을 위한 작지만 큰 진전'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윤승섭 네이버웹툰 기획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용자를 나누지 않고 모든 사용자라는 관점에서 고민을 이어간 결과 어렵지만 시도해보자라는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고 서비스 기획 의도를 밝혔다. 시각장애인에게 웹툰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웹툰의 이미지 정보를 텍스트 정보로 변환시키고 이를 다시 청각 정보로 변환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네이버웹툰은 수천 개에 달하는 완결된 작품들과 매주 새롭게 추가되는 수백 개 회차의 이미지 정보를 빠르게 텍스트 정보로 변환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에 집중했고, 1년여의 연구 끝에 'AI를 활용한 웹툰 대체 텍스트 자동 제공' 기술을 개발했다. 텍스트 정보를 청각 정보로 변환 시키는 과정은 스마트폰 운영체제(OS)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보이스오버(VoiceOver)'나 '톡백(TalkBack)' 기능으로 실현 가능하다. 웹툰 대체 텍스트 자동 제공은 크게 ▲컷 나누기 ▲대사 영역 추론 ▲대사 추출 ▲대사 순서 결정의 네 가지 단계를 거쳐 완성된다. 네이버웹툰이 활용한 기술은 'OCR(광학문자인식)'과 '웹툰 오브젝트 디텍션' 기술이다. 웹툰은 대부분 세로로 긴 스크롤 방식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한 회차의 이미지 크기가 굉장히 크다. 따라서 대사 영역을 추론하고 텍스트를 추출하는 과정에 앞서 컷 나누기 작업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대사, 말풍선, 컷 라인이 훼손되지 않게 컷을 잘 나눠야 이후 대사를 순서대로 나열할 수 있다. 네이버웹툰은 이를 위해 컷, 말풍선, 대사 영역 등을 추론하는 웹툰 특화 객체 탐지 기술 '웹툰 오브젝트 디텍션'을 개발했다. 컷 나누기 이후에는 웹툰 오브젝트 디텍션을 이용해 대사 영역을 추론한다. 웹툰 오브젝트 디텍션을 통해 추론한 대사 영역의 OCR(광학문자인식) 결과로 텍스트를 추출하고 추론한 말풍선과 컷의 위치 정보를 활용해 대사 순서를 결정하는 과정을 거치면 웹툰 대체 텍스트가 완성된다. 네이버웹툰은 대사를 누가 했는지 알 수 있는 화자 추론 기능과 대사가 없는 컷에도 대체 텍스트를 제공하는기능을 개발하는 것을 장기 목표로 삼고 있다. 박준현 네이버웹툰 AI 연구원은 "현재 버전의 대체 텍스트 자동 생성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로, 스토리 전달을 완벽하게 할 수 있는 대체 텍스트를 만들기 위해 계속 도전하고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05 13:00:09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