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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인상 지속...정책금융상품 '재조명'

최근 주요 시중은행의 변동금리형 주담대 금리가 고정금리를 앞지르면서 그동안 시들했던 정책 대환대출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의 속도를 조절할 필요는 있지만 금리 인상 자체는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금융 소비자들이 이자 부담을 덜어내는 방안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이미 대출 이용 중이라면 '안심전환대출' 4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주담대 변동금리는 연 5.280~7.805% 수준으로 8%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은이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하며 현행 기준금리 3.25%를 3.75%까지 인상하면 시중금리 상단은 10%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이자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고정금리형 대출로 갈아타는 방안을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변동금리형 주담대 가입 예정자라면 '금리상한 특약'을, 이미 대출을 받은 차주라면 정책금융상품 등으로 갈아타는 대환대출을 추천했다. 먼저 4%가 넘는 금리로 이미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차주라면 '안심전환대출'을 알아볼 만 하다. 안심전환대출은 변동금리·준고정금리(혼합형) 주담대를 연 3%대 금리의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상품이다. 향후 금리가 오르더라도 내야하는 원리금이 동일하다. 안심전환대출 금리는 연 3.8~4.0%(저소득 청년층은 연 3.7~3.9%)다. 변동금리 인상 속도를 감안하면 해당 상품으로 대환해 이자 부담을 대폭 낮출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부터 안심전환대출 신청요건을 완화하고 대출한도를 상향해 2단계 신청을 받고 있다. 집값 기준은 4억원에서 6억원 이하로 부부 합산 연소득 기준은 7000만원에서 1억원 이하로 높였다. 대출 한도도 2억 5000만원에서 3억 6000만원으로 확대했다. 그럼에도 조건이 까다롭다는 지적이 나오자 정부는 내년부터 안심전환대출 주택가격 요건을 9억원으로 높이고 소득기준도 삭제할 예정이다. 추후 대출한도를 5억원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안심전환대출 재원은 25조원으로 올해 말까지 신청을 받는다. 가입방법은 주금공이나 6대 은행(NH농협·국민·기업·신한·우리·하나은행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 은행 6곳에서 주담대를 받았다면 해당 은행에서, 그 외 금융사라면 주금공에 신청하면 된다. 다만, 만기가 5년 이상이면서 만기까지 금리가 완전히 고정돼 있는 주담대와 보금자리론·적격대출·디딤돌대출 등 정책모기지는 제외된다. ◆대출 예정이라면 '금리상한형 주담대' 전문가는 또 새로 대출하는 경우에는 '금리상한형 주담대' 상품도 눈여겨볼 만하다고 조언한다. 금리상한형 주담대는 금융당국이 금리 상승기에 대비해 차주의 상환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난 7월 재출시한 상품이다. 출시 초반에는 관심을 끌지 못했지만, 상품 내용을 개편하고 금리가 급등한 지난 7월 이후 가입자가 대폭 늘어나고 있다. 이날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의(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금리상한형 주담대 가입 건수는 지난 10일 기준 총 1162건으로 집계됐다. 올해 7월까지만 해도 가입 실적 115건에 불과했지만, 최근 약 4개월간 가입자가 10배 늘어난 셈이다. 금리상한형 주담대는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더라도, 금리갱신 시점에 가입자에게 새로 적용되는 금리를 직전 금리 대비 연간 최대 0.75%p 또는 5년간 2%p 이내로 제한시킨 것이 핵심이다. 또 원금상환이 일부라도 가능한 고객이라면 대부분의 은행이 대출 실행 후 3년이 경과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된다. 한편, 금융당국은 금리 상승기에 차주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온라인 원스톱 대환 대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지난달 '민생금융점검 당정협의회'에서 "은행, 저축은행, 카드, 캐피탈 사의 신용 대출을 비교해서 선택할 수 있도록 대환대출 이동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금융권, 핀테크 업계 등과 함께 태스크포스(TF)를 통해 구체적인 시스템 운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2-04 09:34:5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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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부자 42만명…부동산 자산 늘리고, 부채 줄였다

지난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한국부자는 42만명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금융자산 비중을 줄이고 부동산 자산비중을 늘렸다.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의 부채는 2019년 대비 10%포인트(p)가량 줄였다. KB금융그룹이 4일 발표한 '2022 한국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한국부자는 42만4000명으로, 이들이 보유한 총 금융자산은 2883조원에 달한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가계 보유 총 금융자산(4924조원)의 58.5% 수준이다. 이들 중 금융자산이 10억원~100억원 미만인 부자는 38만5000명으로 전체 부자 중 90%를 차지했다. 100억원~300억원 미만인 부자는 7.3%(3만1000명), 300억원 이상인 부자는 2%(8600명)이다. ◆한국부자 "1년내 예·적금 주식투자 늘릴 것" 한국부자의 총자산 포트폴리오는 부동산자산 56.5%, 금융자산 38.5%로 구성됐다. 일반가구의 총자산이 부동산자산 79.5%와 금융자산 16.1%로 구성된 것과 비교하면 부자의 금융자산 비중이 일반가구의 2.4배 수준이다. 자산의 세부구성을 살펴보면 거주용 부동산 비중이 27.5%로 가장 컸고, 유동성 금융자산(14.2%), 빌딩·상가(10.8%), 거주용 외 주택(10.8%), 예·적금(9.5%), 주식·리츠·ETF(7.9%) 순이었다. 한국부자는 향후 1년 동안 금융자산 중 예·적금과 주식 투자금액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금리인상과 주식시장 침체에 따른 대응전략으로 예·적금을 늘리겠다는 부자는 29%로 가장 높았다. 이외 채권(9%), 펀드(8%), 만기환급형 보험(7.3%)을 늘리겠다는 의견은 10% 미만으로 낮았다. 향후 3년 내에는 부동산으로 투자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처로는 거주용 외 주택이 4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거주용 부동산(39.5%), 빌딩·상가(38.0%), 토지·임야(35.8%), 주식(31.0%) 순이었다. 한편 한국부자의 59.3%는 디지털 자산투자에 의향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디지털자산에 대한 투자 의향이 없는 이유는 디지털자산 거래소를 신뢰할 수 없어서(39.9%)와 디지털자산가치 변동률이 너무 높아서(36.1%)가 가장 많았다. ◆신흥부자 "종잣돈 기준 7억원…디지털자산 이용하지 않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부자 중 10억원 이상 20억원 미만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30~49세 신흥부자는 7만8000명으로 한국부자의 18.4%를 차지했다. 신흥부자의 종잣돈 기준은 최소 7억원이다. 종잣돈을 모은 주된 방법은 부동산자산에 투자(46%)과 근로소득(43.7%), 부모로부터의 지원·증여·상속(40.2%)이 많았다. 디지털 자산 등 기타자산투자로 종잣돈을 마련했다는 경우는 0%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신흥부자는 종잣돈을 마련한 뒤 주식투자와 예·적금 적립으로 자산을 키웠다. 가장 주된 방법은 주식 투자(54.0%)였고, 거주용 외 일반 아파트(36.8%), 예·적금(31.0%), 거주용 부동산(24.1%), 토지·임야(17.2%) 등의 순이었다. 신흥부자는 주식, 예·적금, 채권 등의 금융상품을 통해 자산을 불린 반면 전통부자는 재건축아파트, 토지·임야, 상가 등 부동산에 투자해 자산을 키웠다. 다만 신흥부자가 생각하는 향후 수익률이 높은 투자처는 금융상품보다 부동산이 많았다. 가장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생각하는 부동산 유형은 '거주용 부동산'과 '거주용 외 주택'으로 각각 42.5%를 차지했고, 금융상품으로는 주식이 34.5%를 차지했다. ◆"부채, 자산아냐"…코로나 펜데믹 시기 빚부터 갚아 이 밖에도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한국부자는 금융 자산은 줄이고 부동산 자산은 늘렸다. 금융자산 비중은 2019년 41.2%에서 2020년 39.9%, 2021년 36.6%로 점차 감소한 반면 부동산 자산비중은 같은기간 54.3%에서 56%, 59%로 늘었다. 보수적으로 부채도 관리했다. 한국부자에게 부채에 대한 생각을 질문한 결과 부채는 자산이라고 응답한 경우는 38.3%에 그쳤고, 부채는 자산이 아니다로 응답한 경우가 61.8%를 차지했다. 이들은 금융상품으로 종잣돈 마련→ 부동산 매입을 위해 금융부채 활용→ 부동산 매입 후 현금자산 모아 부채 우선 상환 → 금융상품으로 자산 증식의 방법을 활용했다. 한국부자의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의 부채보유율은 2019년 56.5%에서 2020~2021년 43.8%로 감소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2-04 09:00:1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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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아, 한국어 자막 지원하는 'Need for Speed™ Unbound' 게임...국내 정식 발매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EA(Electronic Arts)와 협력해 선보인 레이싱 액션게임 'Need for Speed™ Unbound' PlayStation®5, XBOX SERIES X|S 패키지 제품을 지난 2일부터 국내 정식발매 했다고 4일 밝혔다. 본 제품은 한국어 자막을 공식으로 지원한다. 'Need for Speed™ Unbound'에서는 Lakeshore 최고의 스트리트 레이싱 챌린지인 The Grand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실력을 증명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정교하게 튜닝된 커스텀 차량으로 차고를 가득 채워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 및 전용 의상과 함께 거리를 활보할 수 있으며, 4주 동안 진행되는 격렬한 레이싱을 통해 충분한 캐시를 모아 주간 예선전에 입장해 경쟁에서 승리하고 경찰을 따돌리며 스트리트 레이싱계에서 이름을 알려 나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A$AP Rocky 및 AWGE가 주도하는 활기 넘치는 글로벌 사운드트랙을 감상하면서 새로운 아트 스타일과 시그니처 태그를 통해 도심속에서 자신을 표현할 수도 있다. 국내 정식 발매된 PlayStation®5, XBOX SERIES X|S 'Need for Speed™ Unbound' 패키지 제품의 심의등급은 12세이용가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 게임피아㈜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2-12-04 08:18:0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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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벤처 기업과 상생위해...애니팡 파트너십 확대 구축

최근 60억 원 규모의 IT전문 펀드 출자를 단행한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지난 2일 신기술 확보와 벤처 상생을 위해 올해 진행한 주요 투자 사례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위메이드플레이에 따르면 회사측은 지난 2분기 운용사 퓨처플레이와 함께 결성총액 185억 원의 전문 펀드에 30억 원을 출자해 IT 기반 디지털 콘텐츠 기업들과 협력을 다지고 있다. 초기 벤처 기업에 투자하는 해당 펀드는 웹툰 플랫폼과 실시간 표정 인식 솔루션, 메타버스 기반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AI 영상 솔루션 분야에 투자를 진행했다. 또한 3분기에는 147억 원 규모로 유니온투자파트너스가 운용하는 전문 펀드에 50억 원을 출자하며 게임과 메타버스 및 전자상거래 분야로 투자 폭을 넓힌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양사 기술, 노하우를 접목할 협력은 물론 위메이드플레이와 함께 위믹스 플레이 진출 및 준비 중인 게임 내 유틸리티 코인의 공동 사용 등 유기적인 결합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호대 위메이드플레이 대표는 "벤처 기업 지원을 위해 출자한 애니팡 펀드가 4배 가량의 수익이기대되는 만큼 다양한 자원을 확보한 것으로 자신한다"라며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벤처 기업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12-04 08:18: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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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2월 4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2월 4일 일요일 [쥐띠] 36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접는 것이 상책. 48년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하루. 60년 삶의 중심을 다소 멀리서 바라보라. 72년 일시적 감정으로 일을 그르칠 수 있다. 84년 오늘의 기쁨은 어제의 고난에서 오는 보답. [소띠] 37년 원숭이띠와는 껄끄럽다. 49년 첫 숟가락에 배부르기를 기대하니 욕심이 과하다. 61년 상큼한 소식이 전해온다. 73년 작은 실수가 전체를 망칠 수 있으니 천천히 실행. 85년 농사도 법칙이 있으니 소중하게 시작해야. [호랑이띠] 38년 돈 문제로 공과 사를 다룰 일이 있다. 50년 뜻밖의 선물이 들어온다. 62년 산좋고 물 좋은 곳에서 편안히 휴식할 수 있다. 74년 만남은 하늘에서 보석비가 내리는 인연의 길조. 86년 열정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하루. [토끼띠] 39년 모난 돌이 정 맞으니 자중. 51년 어린 사람과 다툼이 생기니 주의. 63년 실패한 거사는 돌아보지 마라. 75년 생각만 하지 말고 직접 뛰는 일을 찾자. 87년 새로 시작한 일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소득도 많아 경사. [용띠] 40년 기회가 없음을 탓하지 말고 스스로 노력. 52년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64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모든 것은 문서로. 76년 음주는 결정적으로 조심. 88년 계획에 없던 지출이 생기니 과소비를 조심히. [뱀띠] 41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려다 큰 것을 놓친다. 53년 투자는 밑 빠진 독에 물을 넣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65년 배움은 언제든지 괜찮다. 77년 약간의 먹구름뿐 폭풍은 오지 않는다. 89년 집안에 기쁜 일이 생긴다. [말띠] 42년 불만을 내색하면 서로 불편하다. 54년 지나간 일에 더 생각 두지 말아야. 66년 재혼하니 뜻대로 되는 자식이 없다. 78년 집을 이사하고 나니 승진의 경사가 만발. 90년 노래에 취미가 있다면 악기도 함께 배워보도록. [양띠] 43년 마음이 상하고 몸도 힘들다. 55년 지치고 힘들 때 가족을 생각하라. 67년 사랑 찾아오니 경제적 여건이 좋아진다. 79년 투기와 투자를 제대로 구분하도록. 91년 희망이 원한다고 이루어지지 않으니 우선 열심히 노력. [원숭이띠] 44년 서두르지 말고 급할수록 돌아서 가라. 56년 흐르는 대로 버려두는 것이 좋다. 68년 남의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시비도 생긴다. 80년 새로운 기회가 생겨 이득을 얻음. 92년 태양은 평등하게 떠 있으니 기회도 평등. [닭띠] 45년 인연의 헛된 꿈이 머리를 어지럽힌다. 57년 투자에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크다. 69년 후배에게 하는 칭찬은 큰 성과로 돌아온다. 81년 내 발등을 찍는 것은 다름 아닌 자신. 93년 상사병이 왔으나 시간의 약도 주어진다. [개띠] 46년 구두쇠는 구두쇠지 절약 정신이 아니다. 58년 붉은색 옷이 행운을 준다. 70년 성공을 꿈꾸기 보다는 하다보면 성공에 이르는 것이 인생 아니겠는가. 82년 여의주를 얻은 행운의 날. 94년 해놨던 공부로 창의력이 빛난다. [돼지띠] 47년 재물은 당대를 지키기도 어려우니 베풀 능력이 있을 때 베풀자. 59년 메모하여 시장을 보도록. 71년 껍질을 벗기고 새로운 세계로. 83년 종교에 빠지지 않도록. 95년 오늘 일을 하다보면 내일의 발전은 따라오기 마련.

2022-12-04 06: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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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인천광역시와 미래전략산업 추가 육성나서

금융지원 협약…재원 25억 활용 보증비율 상향, 보증료 감면등 혜택 기술보증기금이 인천광역시와 반도체 등 미래전략산업 추가 육성에 나선다. 기보는 인천광역시와 지난 2일 인천시청에서 반도체기업 육성 및 미래전략산업 지원 확대를 위한 '기보-인천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인천시가 성장가능성이 우수한 반도체기업 등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기업을 발굴하고 기술혁신 지원사업을 연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기보는 올해 인천시의 특별출연금 25억원을 재원으로 인천시에 있는 반도체 등 미래전략산업 영위기업, 인천혁신 플러스(plus)기업, ESG 경영기업, 소재·부품·항공·물류업종 영위기업, 특허권 사업화기업 등 기술혁신 중소기업에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 ▲보증료 감면(0.2%p, 5년) 등의 우대혜택이 포함된 총 5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보와 인천시는 2020년부터 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시의 특별출연금 75억원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총 149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했다. 이번 협약은 대상기업을 반도체 등 미래전략산업 영위기업까지 확대해 인천지역 우수기술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보 이석중 인천지역본부장은 "기보는 인천시와 상호협력해 지역 기술혁신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반도체 등 미래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함으로써 인천지역이 기술혁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한 인천시와의 모범사례가 성공적으로 안착되도록 지역 우량기술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2-12-04 04:32: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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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이번엔 '침대 있는 광고' 내놨다.

'침대 없는 광고'서 정공법 'Made by SIMMONS' 선봬 난연 매트리스, 1936가지 청결 생산공정등 총 3편 제작 '침대 없는 광고'로 유명한 시몬스가 이번엔 '침대 있는 광고'를 선보였다. 4일 시몬스에 따르면 2023 브랜드 캠페인 'Made by SIMMONS'를 이달 본격 론칭했다. 이번 광고에선 침대 제조 과정에서 '오직 시몬스만 하는, 다른 침대 브랜드는 하지 않는 것'을 앞세우는 정공법을 택했다. 신규 브랜드 캠페인은 ▲ESG 경영 일환으로 선제 개발한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여타 생산공장과는 차원이 다른 1936가지 청결한 생산공정 ▲국가 공인기준보다 높은 극한 R&D 테스트 세 편으로 구성했다. '난연 매트리스' 편은 시몬스 침대의 대표적인 ESG 행보로 잘 알려진 난연 매트리스를 다룬다.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는 화재 시 실내 전체가 폭발적인 화염에 휩싸이는 '플래시 오버(Flash Over)'를 방지해 재실자가 대피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을 확보해준다. 시몬스 안정호 대표는 지난 10월 경기 이천에 있는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안전한 제품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다른 회사들의 요청이 있다면 공익을 위해 기꺼이 난연 특허를 (경쟁사들에게)공유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1936가지 청결한 생산공정' 편은 일반적인 생산공장과는 차원이 다른 결벽증에 가까운 시몬스만의 청결한 생산공정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시몬스는 침대는 집 안에 들어가고, 사용자의 피부에 직접 닿는데다, 수면은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식품 제조 시설처럼 청결한 생산공정은 당연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그렇지 못한 국내 대다수 침대공장 시설의 현실을 꼬집기도 했다. '극한 R&D 테스트' 편은 품질을 향한 시몬스의 집념을 묘사했다. 시몬스 침대는 새로운 품질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책임감으로 국가 공인 기준을 뛰어넘는 품질 테스트를 실시한다. 국가에서 제시하는 것은 매트리스 전문가의 기준이 아닌 최소한 지켜야하는 기준이기 때문에 시몬스는 매트리스 전문가로서 국가 공인 기준보다 더 높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수면은 건강과 직결된다'는 메시지와 함께 믿고 쓸 수 있는 안전한 제품만이 세상에 유통돼야한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정공법 광고"라며 "오직 시몬스만하는, 다른 침대 브랜드는 하지 않는 것들을 앞세워 'Made by SIMMONS'의 정수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2022-12-04 04:32: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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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최대 축제 '2022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열렸다

일산 킨텍스에서 2~3일 정부 포상, 기능경진대회등 진행 의정부 수덕신발 이상백 대표 철탑산업훈장 수훈등 포상 이영 장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등 3대 과제 중점 추진"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고 모범 소상공인과 소상공인 육성 공로자를 포상하는 '2022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2006년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매년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개최하는 소상공인 최대 축제의 장이다. 4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혁신하는 소상공인, 성장하는 기업가로!'라는 슬로건 아래 소상공인의 코로나19 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올해 정부포상으로는 모범 소상공인, 육성 공로자, 우수지원단체에게 산업훈장 2점, 산업포장 2점, 대통령 표창 8점, 국무총리 표창 10점 등 145점이 돌아갔다. 모범 소상공인 부문에선 1인 소상공인으로 22년간 경기 의정부에서 신발가게(수덕신발)를 운영하고 있는 이상백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대표는 백년가게 인증업체로 소상공인의 성공모델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육성 공로자 부문에는 (사)한국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성철현 회장이 소상공인의 이익창출과 경영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행사 첫날 축사에서 "소상공인은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근간이나 지난 2년간 지속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보냈다"며 "중기부는 스마트·디지털 기반의 경영혁신,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행복한 로컬상권 조성 등을 3대 핵심과제로 설정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행사 이틀 동안에는 한국애견협회, 한국펫산업연합회, 한국맞춤양복협회, 아시아외식연합회, 집단급식조립협회,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한국선물포장협회, 한국자동차판매유리업협동조합 등 8개 단체 소속 2000여명이 참가해 숙련된 기술과 재능을 겨루는 기능경진대회도 펼쳐졌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혁신하는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육성해 성장하는 기업가로의 도약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2-12-04 04:32: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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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7주년 벤처協, 3.5만社 조력자·소통 창구 역할 '톡톡'

95년 12월 당시 13명 대표 모여 태동…'벤처기업' 용어 공식 사용 강삼권 회장 "지속적 연결 통해 벤처가 세상 바꾸는 주역 되겠다" 창립 27주년을 맞은 벤처기업협회가 3만5000여 벤처기업들의 든든한 조력자와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 4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로 창립 27주년을 맞이했다. 협회는 95년 12월 당시 고(故) 이민화 메디슨 대표,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 장흥순 터보테크 대표, 변대규 휴맥스 대표 등 13명의 벤처기업 CEO들이 한국의 경제구조를 신산업 중심인 벤처로 변화시키기위해 뜻을 모아 출발한 것이 시초였다. 벤처기업협회는 창립을 통해 한국에서 '벤처기업'이라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후엔 ▲코스닥시장 개설 주도 ▲벤처기업특별조치법 제정 제언 ▲기술거래소 출범 주도 등 역동적 벤처생태계를 조성하기위해 노력해왔다. 아울러 창업자 연대보증 폐지, 재창업 안정망 강화 등 벤처기업의 혁신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등 현안해결을 위한 정책 활동에도 앞장서왔다. 지난해 2월부터는 민간주도 벤처기업 확인제도로 전면 개편되면서 혁신성장성을 갖춘 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설립 당시 13개 회원사에서 지금은 1만7000여 회원사와 3만5000여 벤처기업의 든든한 조력자로 벤처업계를 대변하고 기업과 소통하는 창구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벤처·스타트업 현장에서 시급한 주요 현안들을 귀담아듣고 해결하는데 더욱 주력해 왔다. 올 초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엔 업계 주요 정책과제들을 제안해 110대 국정과제 가운데 핵심 정책 세부과제 66개가 반영되기도 했다. 최근엔 침체된 사회에 역동성을 되살리기위해 범사회적 기업가정신 문화 확산 운동을 펼치는 등 더욱 건강한 창업·벤처 생태계 구축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사진)은 "회원사와 함께한 27년의 시간은 우리 경제에 많은 변화들을 만들어내고 벤처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한 주체로 인정받는 환경을 조성했다"면서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전환 시대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와 코로나 앤데믹 시대에 협회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큰 만큼 앞으로도 회원사와 벤처기업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연결을 통해 벤처가 세상을 바꾸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4 04:31: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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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세계인 90%, 일정수준 코로나19 면역"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 세계 인구의 약 90% 이상이 코로나19 면역을 갖췄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WHO는 감염이나 백신 접종으로 세계 인구 최소 90%가 코로나19에 대해 일정 수준의 면역력을 갖추고 있다고 추정한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종료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비상사태가 끝났다고 말할 단계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새로운 변종이 나타나 전 세계적인 지배종인 오미크론을 추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에 대한) 감시, 검사, 백신접종의 격차는 높은 사망률을 초래할 수 있는 새 변이 출현의 완벽한 조건"이라고 경고했다. 테워드로스 총장은 또 "현재 500가지 이상의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확산되고 있는데 이들 변이가 이전 변이보다 덜 치명적일 수 있어도 전염력은 더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지난주 8500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인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면서 "코로나19 발발 3년 째에 접어들어 감염을 막고 생명을 구하는 도구를 가진 현시점에서 이 같은 사망자가 나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역설했다.

2022-12-03 23:03:31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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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8강 오를 확률 16% ,브라질 이기면 크로아티아와 승부 예측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최강국 브라질과 만나는 벤투호의 8강 진출 확률이 16개국 중 가장 낮다는 예측이 나왔다. 미국 닐슨 산하 데이터 전문 업체 그레이스노트가 공개한 전망에 따르면 한국이 16강을 통과할 가능성은 23%로 점쳐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브라질과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의 상대인 브라질이 8강에 오를 확률은 77%로 가장 높았다. 그레이스노트의 예상에서 한국의 8강 진출 확률이 가장 낮았다. 아르헨티나와 맞붙는 호주가 24%로 한국보다 조금 높았고, 세네갈이 32%로 뒤를 이었다. 일본의 8강 진출 확률은 42%로 비교적 높았다. 그레이스노트는 브라질이 한국을 꺾고 8강에서 크로아티아와 만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잡은 후 결승에서 스페인을 물리치고 우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다른 데이터 전문 업체 옵타는 태극전사의 8강 진출 가능성을 더 낮게 봤다. 한국이 브라질을 꺾고 8강에 오를 확률은 16.10%로, 호주(13.87%)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다. 브라질의 8강행 확률은 83.90%에 달했다. 옵타도 일본의 8강 진출 가능성은 40.05%로 높게 전망했다. 하지만 예상은 예상일 뿐이다. H조 3차전을 앞두고 그레이스노트가 예상한 16강 진출 확률은 우루과이가 49%, 가나가 41%, 한국이 11%였다. 한국은 11%의 확률을 뚫고 16강 진출을 이뤘다. 이번에는 23%의 확률에 도전장을 던진다.

2022-12-03 23:00:48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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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진출 한국 축구대표팀 1인당 포상금 1억6000만원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1인당 1억60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황희찬(울버햄튼)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1승1무1패(승점 4)가 된 한국은 포르투갈(2승1패 승점 6)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2010 남아공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이룬 역대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이다. 2002 한일월드컵(4강), 남아공월드컵에 이어 통산 세 번째 16강이기도 하다. 16강 진출에 따라 태극 전사들은 1인당 포상금 1억원을 받게 됐다. 최종엔트리 승선과 조별리그 성적을 포함하면 1인당 포상금은 1억6000만원으로 늘어난다. 최종엔트리 26명에 오른 선수는 기본 포상금으로 2000만원을 받고, 조별리그 승리시 3000만원, 무승부시 1000만원을 받게 된다. 한국의 16강전 상대는 강호 브라질이다. 만약 브라질을 꺾고 8강에 진출하면 포상금은 2억원이다. 이와 별도로 국제축구연맹(FIFA)은 16강에 오르지 못한 나라에 900만 달러(약 117억원), 오른 국가에 1300만 달러(약 169억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8강에 진출하면 1700만 달러(약 221억원)가 된다. 한국은 오는 6일 오전 4시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8강 진출을 다툰다.

2022-12-03 22:55:46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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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스타 '메트로 맨'...영국 경기 특별 손님으로 초청

2022카타르 월드컵 세계적인 스타 선수인 메시와 호날두만큼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 등장했다. 경기장 주변을 지키는 '메트로 맨'이다. 지난 1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아부바카르 압바스라는 인물이 '메트로 맨'으로 불리고 있다.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카타르 경기장 주변뿐 아니라 소셜미디어(SNS)에서도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메트로 맨은 SNS에서 흥행하면서 2022 월드컵에서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됐다. 매트로 맨은 마이크를 들고 "메트로, 디스 웨이(지하철, 이쪽으로)"라고 반복해 말하는 것뿐이다. 이에 축구팬들은 "난 호날두도 메시도 보지 않는다. 난 메트로 맨을 본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세계 각국에서 자국 대표팀 응원을 위해 위해 카타르로 향한 축구팬들은 경기가 끝난 뒤 거리오 나와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지하철역을 찾아 헤맨다. 이 때 '메트로 맨'이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것이다. 경기장 준변에서 그가 "메트로"라고 외치면 팬들은 "디스 웨이"라고 즐겁게 화답한다. 축구팬들은 메트로 맨의 영상을 찍어 SNS에 올리고 그에게 영상을 보내준다. 사람들은 "타인에게 친절을 베푸는 사람이 유명해지니까 재미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미국 대 영국 시합에 특별 손님으로 초청받아 관중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03 15:52:5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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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공동창업자 신현성 전 대표, 구속영장 기각

법원이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총괄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신 전 대표는 테라폼랩스 공동 창업자로 가상화폐 루나를 판매해 1400억원대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홍진표 서울남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신 전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수사에 임하는 태도, 진술 경위 및 과정, 내용 등을 고려할 때 정당한 방어권 행사의 범위를 넘어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발표했다. 함께 청구된 초기 투자자와 테라·루나 기술 개발 핵심 인력 등 관계자 7명에 대한 구속영장도 같은 이유로 기각됐다. 남부지검은 이날 구속영장 기각에 대해 "선량한 일반투자자를 상대로 한 중대 서민다중피해 사건에 대해 그 죄질의 무거움을 인정하면서도 천문학적 폭리를 취한 피의자들의 방어권 보장 명목으로 영장을 기각한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기각 사유 검토 후 영장재청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신 전 대표는 지난 5월 세계 코인시장을 뒤흔든 '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는 인물이다. 1400억의 부당 이익과 함께 고객 정보와 자산 등을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가 있다. 신 전 대표를 포함해 초기 투자자와 핵심 개발 인물로 지목되는 7명의 인물 또한 도주우려가 없어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이들 일당은 가상화폐 루나를 보유하다가 고점에서 매도해 부당이득을 챙겼다. 1인당 최소 400억원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그 중 신 전 대표가 가장 많은 1400억원이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03 14:48:1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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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특수에 케이크서 대결…1만원VS20만원

크리스마스 특수를 앞두고 성탄 케이크 경쟁에 불이 붙었다. 호텔 업계는 20만원을 웃도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프리미엄 경쟁'을 앞세웠다. 대형마트 업계는 '가성비'를 앞세운 '반값 케이크'를 출시해 경쟁에 뛰어들었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베이커리 브랜드 '몽블라제'를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8종을 출시했다. 특히 8종 중 7종은 사전예약을 하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해, 1만원 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빨간모자산타 생크림, 산타와함께 초코쿠키크림, 골든트리 티라미수, 베리메리 화이트크리스마스 등이다. 'E베이커리'와 '블랑제리'에서는 신세계푸드의 '빵빵덕 미니 생크림 케이크'를 99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충남 논산지역에서 재배된 고품질 설향 딸기와 인기 오리 캐릭터 '빵빵덕' 모양의 초콜릿이 올려져있다. 편의점 또한 케이크 경쟁이 들어섰다. GS25는 도레도레딸기산타케이크, 도레도레우유구름케이크, 돌체초코롱케이크, 블루베리롱케이크 등 미니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홍대에서 커스텀 케이크로 유명한 '터틀힙'과 콜라보한 1~2인용 미니케이크를 출시했다. 레터링이 가능한 '터틀힙진저맨 미니케이크'와 아담한 도시락 용기에 담은 '터틀힙리스 도시락케이크'를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한편 호텔 업계는 프리미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조선팰리스와 서울신라호텔은 이번 시즌 최고가인 25만원짜리 케이크를 출시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웨스틴 조선 서울, JW메리어트호텔, 롯데호텔 등은 각각 12만~20만원짜리 케이크를 선보였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03 14:32:41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