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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국내 없는 글로벌신약 244종 도입

보령이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국내 미도입 글로벌 의약품의 국내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고통을 겪던 국내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보령과 국가임상시원지원재단은 아직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글로벌 신약 244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국내 도입에 필요한 공동연구 및 학술행사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보령은 그동안 해외 신약의 국내 도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지난 2017년부터 스페인 제약사 파마마에서 개발한 소세포폐암 신약 '젭젤카'에 대한 국내 개발 및 판매 독점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젭젤카는 2020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았으며, 올해 9월에는 품목허가를 받아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배병준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해외 신약 도입에 기여해 국내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생산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해외 신약의 국내 도입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 장두현 대표는 "신약개발 못지 않게, 해외 우수한 의약품의 국내 도입도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제약사의 중요한 책무"라며 "국내에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고통받던 희귀난치성 질환 등을 겪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해외신약 도입을 통한 치료성과 향상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28 11:02:3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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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소비자와 공감·소통 인정받아

하이트진로는 '제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주류 브랜드 최초로 '종합대상 장관상'을 수상하고 '식음료 부문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식음료 부문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을 수상하는 등 3관왕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소비자와 공감하는 콘텐츠 경쟁력 최우수 기업으로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해 더욱 의미가 있다. 무엇보다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콘텐츠를 확산하는 쌍방향 소통 채널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올해 히트 굿즈인 '테라 스푸너'를 소재로 다양한 영상과 소비자 참여형 챌린지가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친근한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소비자층의 일상에 제품이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공감과 소통을 유도한 진로 브랜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총 60만 명에 달하는 등 유통업계에서 이례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대한민국소통어워즈' 10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소통·마케팅 시상식이다. 총 400여 개의 기업과 공공기관의 SNS 소통채널 운영, 콘텐츠, 소통 마케팅 효과 등 고객 패널의 심사와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앞으로도 하이트진로는 SNS 채널 등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들과 서로 소통하며 하이트진로만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내는 차별화된 경험을 공유하고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한 해 동안 소비자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으로 소통어워즈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28 10:51: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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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SC, 29조 美 시장 진출 초읽기..연내 허가 신청

셀트리온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가 29조원 규모 미국 시장 진출이 임박했다. 셀트리온은 28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진행한 2건의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모두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미국식품의약국(FDA)에 허가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램시마SC는 TNF-α(종양괴사인자) 억제제 시장에서 폭넓게 쓰이는 인플릭시맙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램시마SC는 미국내 허가 협의 단계에서 제형의 차별성을 인정받아 FDA로부터 '신약' 허가 프로세스로의 진행을 권고 받았다. 셀트리온은 궤양성 대장염 환자 438명, 크론병 환자 343명을 램시마SC 투여군과 위약 대조군으로 나눠 각각 글로벌 임상 3상을 54주까지 진행했다. 임상 결과, 램시마SC는 2건의 임상 모두에서 위약 대조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유효성 결과를 보여 우월성을 입증했으며, 안전성에서도 위약 대비군과의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안전성을 확인했다. 램시마SC는 이미 전 세계 약 130여 개국을 대상으로 제형 및 투여법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지난 2019년 11월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 판매승인을 획득하고 셀트리온 제품의 해외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출시 후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지난 2분기 기준, 독일 27%, 프랑스 16%의 점유율을 달성하는 등 유럽 주요 5개 국가 인플릭시맙 시장에서 점유율 10.7%를 기록했다. 유럽 의료진들은 램시마SC 임상 데이터에 호평을 보내고 있어 향후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램시마 정맥주사(IV) 제형은 올해 3분기 기준 31.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0.5%포인트 상승했다. 향후 램시마SC의 제형 편의성까지 더해지면 램시마 제품군이 IBD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미국 내 램시마SC의 주타깃 시장인 IBD 시장 규모는 약 218억 7200만 달러(약 29조원) 규모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럽에 먼저 진출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램시마SC가 신약으로 미국시장 진입을 위해 진행한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면서 허가신청 초읽기에 들어가게 됐다"며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FDA 허가 신청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빠른 투약 효과와 제형의 편리성을 앞세워 시장에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28 10:48:5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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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예산안 처리 전 이상민 파면 요구에…"정쟁거리 만드는 것"

국회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가 늦어지는 데 대해 국민의힘이 28일 "예산안을 법정 시한 내 신속하게 처리하는 게 바로 민생 정치"라며 더불어민주당에 협조를 당부했다. 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안 처리보다 10·29 참사에 대한 윤석열 정부 책임론을 묻는 데 집중하자 국민의힘에서 비판한 것이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지난주 금요일 서울 신촌, 토요일은 인천 서구에서 비극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밀려드는 불황의 어두운 그림자가 우리 사회에 가장 취약한 계층에 내려앉고 있다"며 "서민 경제를 어루만지고 취약 계층을 보호하는 새 예산안이 신속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현장에서 조기집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정부가 제출한 복지망 확충 예산이 부족한 게 아닌지 여야가 밤새워 토론해야 할 것이라고 밝힌 정 위원장은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내년 예산안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구조신호 보내는 사회적 약자 찾아내는 고성능 레이더 돼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서민 경제에 혹한이 밀려오고 있다. 그만큼 내년에는 취약 계층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민주당이 서민과 취약 계층을 보호하는 국회 본연의 임무에 집중해달라"고 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민주당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파면을 요구하는 상황에 대해 "12월 2일까지는 헌법과 국회법이 정한 내년도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이다. 이 시간 내 예산안 처리하기도 아직 의견 차이가 너무 크고, 준비되지도 않았는데 (민주당이) 또 다른 정쟁 거리를 만들고 무리한 요구를 하는 거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10·29 참사) 국정조사를 하는 이유가 진상을 명명백백 밝혀, 책임질 사람에게 책임을 지우는 것이다. (민주당에서) 미리 이 장관을 파면하라고 하면, 국정조사 결론을 나기도 전에 요구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국정조사를 할 이유가 없다"고 여야가 합의한 국정조사 추진 파기까지 시사했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에 "민주주의는 자제와 관용으로 유지된다고 한다. 민주당은 예산안 처리 이후 국정조사를 하고, 국정조사 결과에 따라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대책을 세운다는 합의 정신을 존중하라"고 했다.

2022-11-28 10:42:2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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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예술가곡 독창회 '베이스 연광철 리사이틀' 개최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기획공연 시리즈 '2022 아람 로열 클래식'의 마지막 무대로 슈베르트, 슈만, 슈트라우스의 독일가곡과 우리말 가곡을 만날 수 있는 <베이스 연광철 리사이틀>을 오는 12월 9일(금)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한다. 그의 고양 무대는 지난 2012년 고양국제음악제 이후 정확히 10년 만이다. 연광철은 1993년 파리 플라시도 도밍고 콩쿠르에서 우승 후, 독일 라이프치히 오페라극장과 베를린 국립오페라극장 솔리스트로 커리어를 시작하여 어느덧 유럽 무대 데뷔 30주년을 목전에 두고 있다. 그를 독보적인 바그너 가수로 빛나게 해준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서만 100회 이상의 바그너 오페라 공연으로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고, 이외에도 세계 유수의 오페라 극장에서 모차르트, 로시니, 벨리니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동양의 작은 거인으로 우뚝 섰다. 올해에도 파리 국립오페라 <파르지팔>, 함부르크 국립오페라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의 주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독창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해 오고 있는데, 크리스티안 틸레만, 마르크 민코프스키 등 세계적인 지휘자 및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음악계의 찬사를 받아왔다. 음반으로는 다니엘 바렌보임 지휘의 '마이스터징거', 베르트랑 드 비이 지휘의 <피가로의 결혼>, <코지 판 투테>, <돈 조반니> 등이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도 선보이는 독일 예술가곡(리트/lied)에 대한 관심도 상당하여,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슈트라우스 등의 작품을 묶어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바그너 가수이자 리트 가수일 뿐 아니라 여러 오페라 무대에서 다양한 음악 세계를 선보여 온 연광철의 다양한 면모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1부는 슈베르트, 슈만, 슈트라우스의 독일가곡을 선보이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탄생 120주년을 맞이한 김소월 시에 곡을 붙인 우리 가곡과 독일의 작가 테오도르 폰타네의 시에 반주를 맡은 피터 오브차로프(연세대 교수)의 초연곡, 그리고 바그너의 아리아를 차례로 들려준다. 독일 가곡으로는 「비밀」(D.719), 「웃음과 눈물」(D.777) 등 어떤 장르보다도 시적, 음악적 개성이 잘 드러나는 서정적인 슈베르트의 작품, 독일 가곡의 대가 슈만의 첫 번째 연가곡으로 서정적인 선율과 드라마틱한 격정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요람」(Op.24 No.5)과 그의 연인 클라라에게 준 '음악선물'로 감동적인 고백이 담긴 「헌정」(Op.25 No.1), 그리고 슈트라우스의 「내일이면」(Op.27 No.4), 「밤」(Op.10 No.3), 「자유케 되어」(Op.39 No.4)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소월의 시에 곡을 붙인 우리 가곡을 선보이는 2부 공연에서는 그 동안 우리말 특유의 굴곡과 호흡을 표현하고 우리말 낭송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키기 위해 애써 온 연광철만의 창법을 들어볼 수 있다. 우리말 낭송의 다양성을 높이고, 현대적인 작법으로 새로운 시정 세계를 그려낼 것이다. 이와 함께, 독일의 작가 테오도르 폰타네의 시에 붙인 피터 오브차로프(P. Ovcharov)의 「다시 여기 바깥에도」와 「그렇게 다를 것 없이」가 세계 초연되며, 오페라 아리아로 바그너의 <방랑하는 네덜란드인> 중 2막 달란트의 아리아 「딸아, 낯선 이를 환영해 주겠니?」도 들어볼 수 있다.

2022-11-28 10:42: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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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민·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열어

영암군은 지난 25일'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영암읍 5일시장에서 아동학대 예방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영암군 가족행복과를 비롯하여 영암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영암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전라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 여성긴급전화 1366 전남센터, 행복한가정상담센터 등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이웃, 신고의무자 등 주변인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학대 신고방법 전파와 아동에 대한 정서적 학대 근절 등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아이에게 직접적인 체벌을 가하는 행위만 아동학대가 아니다. 부부싸움을 아이들에게 노출하여 정서적으로 불안하게 하는 것 등도 아동학대에 해당한다. 아동학대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만큼 이런 캠페인을 통해 우리 생활 속의 아동학대 사례를 폭넓게 공유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 대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이를 위해 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영암경찰서, 영암교육지원청,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과 수시로 정보연계협의체를 열어 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학대 판단 및 보호아동의 사후관리, 서비스 지원 등 효율적인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2022-11-28 10:41:2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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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에 힘써

신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청소행정분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2023년 신규 폐기물 정책 공유와 역점사업 사전 대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군·읍면 담당자 2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청소행정 서비스 제고와 폐기물처리시설 적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폐기물관리 읍면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흑산·도초·팔금면에 상장을 수여하고, 담당자를 격려했다. 군은 천사·임자대교 개통으로 지도읍 등 8개 읍면이 연륙되고 퍼플섬의 UN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신안 갯벌의 세계 자연유산 등재 등 방문객으로 인한 생활폐기물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 불편 해소와 주요 관광지 청결 유지, 시설물 적정 운영,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대형폐기물 수수료 제도 확대 시행, 서울특별시 노원·마포구와의 아이스팩 재활용 협약 체결, 버려지는 현수막 새활용, 헌 옷 수거 경진대회 개최, 종이팩·폐전지 교환 등 폐기물 감량과 자원의 순환이용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향후, 신안군에서는 주민 불편 해소와 자원의 절약, 환경보호를 위해 폐농약류 무상 수집 처리와 폐가전 방문 수거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2023년까지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개소의 폐기물처리시설을 현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11-28 10:31:38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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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프라임 클럽 투자 콘서트' 세미나 개최

KB증권이 오는 29일 '2022 프라임 클럽(PRIME CLUB) 투자 콘서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KB증권은 코로나 여파로 장기간 대면 접촉이 어려운 상황에서 PRIME CLUB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투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세미나는 고객들과 직접 대면하여 소통하기 위하여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PRIME CLUB 투자 콘서트는 PRIME CLUB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료고객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서 100명을 선정했다. 1부에서는 리서치센터의 김효진, 하인환 수석연구원이 2023년 시장전망과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2부에서는 PRIME센터 민재기 투자콘텐츠(키맨) 팀장이 '키맨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유진 KB증권 프라임(Prime)센터장은 "이번 오프라인 세미나를 통해 어려운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투자전략을 고객에게 제시할 예정"이라며 "PRIME CLUB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서비스에 반영하여 더욱 더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로 발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마곡나루역 인근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에서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고, 참석 고객에는 저녁 식사와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외 주식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모바일웹 홈페이지나 프라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28 10:27:2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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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ETF 2종 월분배 개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상장지수펀드(ETF) 2종목 분배금 지급 주기를 월분배로 변경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5일부로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329200)'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채권TR KIS ETF(341850)' 2종목 분배금 지급 기준일을 변경했다. 변경 전에는 매 1, 4, 7, 10월 마지막 영업일 및 ETF 회계기간 종료일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했지만, 변경 후에는 매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한다. 월분배 ETF는 매월 지속적인 수익이 발생해 연금생활자에게 적합하며, 혁신성장테마 ETF 등 다양한 상품 재투자 재원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국내 상장 리츠 중 우량 종목에 선별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FnGuide 리츠부동산인프라' 지수다. 해당 ETF는 소액으로도 오피스, 리테일, 호텔 등 다양한 부동산에 투자 가능하며, 부동산 자산가치 상승에 따른 자본수익과 동시에 임대료 등에서의 인컴수익 확보를 추구한다. 분배금 지급 주기 변경 전 10월 분배율은 2.9%로, 10월말 기준 분배금을 지급한 국내 ETF 71종목 중 1위를 차지했다. 올해 누적 기준 분배율은 5.5%에 달한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채권TR KIS ETF는 특별자산만을 편입한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와 달리 30%를 채권으로 구성해 변동성을 더욱 낮춘 상품이다. 기초지수인 'KIS 리츠부동산인프라채권TR' 지수는 부동산, 인프라, 리츠 등 대체자산으로 구성된 대체투자지수 70%, 중장기 국채로 구성된 채권지수 30%가 포함됐다. 김병석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매니저는 "해당 ETF 2종은 연금 투자자가 많은 상품인 만큼 꾸준한 인컴수익 확보를 위해 분배금 지급 주기를 월 단위로 변경하게 됐다"며 "최근 금리 인상 속도가 줄어들고 임대료 상승이 기대되는 등 다소 주춤했던 리츠 시장에 대한 전망이 개선되고 있어 관련 ETF 투자를 고려해볼만 하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1-28 10:27:1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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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ISA 계좌이전 시스템' 전면 확대 개시

한국예탁결제원은 28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취급기관 간에 이루어지는 ISA가입자 계좌의 이전 업무를 종전 수작업 절차를 전면 전산화해 'ISA 계좌이전 시스템'을 확대 오픈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이전명세서만 전산시스템상 처리하고 신청·예정·접수 서류는 팩스로 송수신했다. 이번 시스템 확대 오픈에는 전체 참가 대상 36개사 ISA취급기관 중에서 23개사가 참가했다. 나머지 기관은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ISA 계좌이전 시스템 구축사업은 금융당국과 업권별 협회(금융투자협회·은행연합회)와 함께 ISA취급기관 공동으로 추진했다. 지난 4월 구축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해 약 7개월 만에 완료했다. 앞서 중개형 ISA 도입 등 정부의 제도 활성화 노력으로 인해 계좌이전 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해 ISA취급기관의 계좌이전 실무 처리에 있어 전면 전산화 필요성이 대두된 바 있다. 한편 시스템 구축 작업과 병행해 금융투자협회와 은행연합회 주관으로 계좌이전 관련 세부지침을 개정해 대리인을 통한 이전 신청이 가능하게 하는 등 가입자의 편익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개선했다. 예탁원은 ISA 계좌이전 시스템의 전면 확대 구축으로 인해 ISA가입자 입장에서는 계좌이전 처리에 소요되는 시일이 종전보다 단축되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탁원 관계자는 "ISA취급기관 입장에서는 수작업 처리에 수반되는 운영리스크가 제거되는 등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1-28 10:25:4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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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업계 최초 해외주식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 실시

NH투자증권이 업계 최초로 '해외주식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는 국내주식 한정으로 서비스가 제공됐지만,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 증가로 서비스 확대를 추진했다.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이 급증하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투자경험 마련 차원에서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는 개인/법인고객이 보유한 주식을 제3자(차입자)에게 빌려주고, 주식 대여에 대한 수익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여풀 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은 MTS 접속 후 MY.고객센터 > 대출/신용 > 대여풀서비스 신청/내역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를 가입하면 대여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편리하게 체결 내역 확인 및 대여 기간 중에도 자유롭게 매매가 가능하고, 증자와 배당 등 권리 유지가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업계 최초 해외주식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 개시 기념으로, 지난 24일부터 대여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리테일 대여풀 가입 개인고객은 누구나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 종료일(2023년 1월 31일)까지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를 가입하고,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보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투자지원금 5달러(2500명)를 지급한다. 또 해외주식 1000만원 이상 보유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2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추첨을 통해 지급하는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NH투자증권 QV 혹은 나무(Namuh)에서 가능하며, 이벤트 관련 문의는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28 10:25:45 박미경 기자
GC녹십자 '뉴라펙', 다발성 골수종 환자 부작용 낮추고 항암 효과 높여

GC녹십자는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뉴라펙'의 연구자주도 임상 결과가 국제학술지 '혈액·종양학 저널'에 게재됐다고 28일 밝혔다. '뉴라펙'은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2세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로, 암환자의 항암제투여 시 체내 호중구 수치 감소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혈액학적 부작용을 예방하는 항암보조제다. 이번 연구에서는 기존 1차 치료제인 보르테조밉에 반응하지 않거나 재발한 다발성 골수종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다라투무맙(항-CD38 단일 항체)과 복합화학요법(DCEP)의 병용투여에 대한 항암효과 및 뉴라펙에 의한 혈액학적 부작용의 감소 효과를 분석했다. 첫번째 항암요법부터 뉴라펙을 예방 투여해, 각 항암요법 주기마다 그레이드(Grade) 3 이상의 호중구 감소증을 평가한 결과, Grade 3 이상 호중구 감소증(절대 호중구 수치 1000개 미만)이 8.0~13.8% 수준으로 선행 연구 결과 대비 현저하게 감소함을 확인했다. 다발성 골수종 환자에 대한 선행 임상 연구에서 다라투무맙, DCEP 단독요법 적용 시 Grade 3 이상 호중구 감소증이 각각 최대 35.5%, 91.5%로 확인된 바 있다. Grade 3 이상의 호중구 감소증이 발생할 경우 항암요법을 늦추거나 용량을 낮춰 투여하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예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이와 함께, 이번 병용요법의 객관적 반응률(ORR)이 67.7%로 다라투무맙(ORR 29.2~42.1%)과 DCEP(ORR 44.4%)의 단독요법 대비 크게 향상됨을 확인했다. 연구 책임자인 서울대학교 혈액종양내과 고영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호중구 감소증 위험이 있는 항암요법의 경우 뉴라펙을 예방적으로 투여하는 것이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예후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28 10:24:4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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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 ·"참여 만족도 94%"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지난 24일 여주 천남초등학교 학생들이 방문해 1일 도의원을 체험하는 올해 마지막 청소년 의회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포천 갈월중학교를 시작으로 총 35회에 걸쳐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해 920명의 학생들에게 의정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의의회에서 학생들의 관심사항과 사회문제에 대해 자유발언, 찬반토론 등 1일 청소년 도의원 체험을 하며 의회와 의원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OX퀴즈를 통해 지방의회에 대해 학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그동안 코로나19로 현장 체험 학습 등이 제한되었던 학생들에게 모의의회 뿐만 아니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 견학, 경기마루 투어 및 공약집 만들기 등의 체험 기회가 제공됨으로서 참여 학생들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 의회교실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체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결과 '매우만족'과 '만족'을 합친 비율이 94.9%로 학생들의 만족도 역시 전반적으로 높았다. 가장 유익하고 좋았던 프로그램으로는 OX퀴즈(95.2%)와 모의의회(92.5%), 수료식(86.3%) 순으로 나타났다. 만족 이유로는 도의원과의 대화(44.8%), 의사결정과정 체험(41.5%), 도의회 역할이해(40.3%), 타 학생들과의 의견 공유(37.4%) 등을 택했다. 특히 학생들이 해당 지역구 의원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스스로 안건을 선정해 주도적으로 참여·체험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도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은 2005년부터 도내 초·중·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4,000여명이 참가하는 등 해가 지날수록 의회교실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염종현 경기도의장은 "청소년 의회교실 체험은 경기도의원의 역할과 의회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고, 직접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현장 교육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94.9% 정도로 의미 있는 프로그램" 이라며 "내년에는 보다 알차고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그동안 참여하지 못했던 시·군이 참석하도록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8 10:20:2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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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필리핀 자선 행사 '리플스 포 호프' 성료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글로벌 선행을 펼치고 있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26일 필리핀 마닐라 SM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SM Mall of Asia Arena)에서 열린 '리플스 포 호프(Ripples for Hope)'에 참여했다. '리플스 포 호프'는 청소년들에게 삶의 핵심기술에 대해 전달하며 도움을 주는 동시에 필리핀 인구 속에서 그들의 긍정적인 태도를 장려하는 청소년 중심의 비영리단체 더 리플 소사이어티(The Ripple Society)가 주최하는 행사다. 이날 무데에 오른 에버글로우는 모금 콘서트로 진행된 '리플스 포 호프' 무대에 올랐다. 'LA DI DA (라 디 다)'를 시작으로 'Adios (아디오스)', 'DUN DUN (던 던)', 'Pirate (파일럿)' 곡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더 리플 소사이어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의 수익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자선 사업에 쓰일 계획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에버글로우는 "필리핀 팬분들을 만나고 뜻깊은 공연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저희의 무대와 목소리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가 닿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필리핀 포에버의 큰 함성소리 덕분에 더 즐겁게 공연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전 세계에 있는 팬분들과 더 많이 만나고 소통하고 싶다"고 현장분위기를 소속사가 전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지난 7월 사우디아라비아 역사상 최초의 걸그룹으로 'SARANGHAE KSA - Jeddah K-Pop Festival 2022(사랑해 KSA 제다 케이팝 페스티벌 2022)'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2022-11-28 10:19:1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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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의회 제안 수용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관리 실태' 특정감사

경기도가 위급상황 시 초기 대응을 방해하는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등 관리실태에 대해 특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특정 감사는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관리실태 감사가 필요하다는 경기도의회 제안에 따른 것이다. 28일 도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위반 단속 건수는 2020년 6만6,819건에서 2022년 10월 말 현재 9만 2,204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를 계기로 정부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안전신문고)를 시행하는 등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에 대한 규제와 신고제도가 강화됐는데도 늘어난 것이어서 도는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12월 중 번화가를 중심으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실태, 주민신고제 운영실태, 교통안전시설 설치·유지관리 실태 및 지하식 소화전 경기도 표준디자인 적용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감사는 소방분야 감사관과 실무경력이 많고 전문성을 겸비한 시민감사관이 참여하는 감사반을 구성해 안양시와 하남시를 표본으로 실시한 후 나머지 29개 시·군에 사례를 전파해 자체 감사를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경기도 내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관리 실태에 대한 전수 점검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최은순 경기도 감사관은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제안사항을 내부적으로 검토한 결과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문제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 판단돼 특정감사로 진행하게 됐다"며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특정감사를 더 많이 발굴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년 10월 말 현재 경기도 내 소방서와 시·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소화전 등 소방용수 시설은 모두 2만 9,762개소다.

2022-11-28 10:18:4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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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자재업계 "화물연대 즉시 복귀·정부엔 엄정 대처"

대한건설協, 시멘트協등 5개 단체 성명서 내고 "불법 강력 단속·엄정한 법 집행 필요" 강조 건설·자재업계가 집단운송거부를 하고 있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에 대해 현업에 즉시 복귀하라고 촉구했다. 정부엔 화물연대의 불법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해야한다고 호소했다.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시멘트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28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화물연대 운송거부로 국내 모든 건설현장이 셧다운 위기에 처해있다"며 "화물연대는 집단운송거부를 즉각 중단하고 운송에 즉시 복귀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화물연대의 비노조원 차량 운송방해나 물류기지 출입구 봉쇄 등 불법행위에 대해선 정부의 강력한 단속과 엄정한 법 집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지금까지 노동 관련 단체들이 불법행위를 해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인식이 뿌리 깊게 박혀 법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이익 챙기기에 골몰해 왔던 게 사실"이라며 "더 이상 건설·자재업계는 화물연대의 횡포에 끌려 다닐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로 국가경제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될 경우에는 신속히 업무개시명령을 내려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날 육상화물운송 분야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위기경보 단계가 최상위 수준인 '심각'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정부의 대응체계가 범정부 차원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강화된다.

2022-11-28 10:14:0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