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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세계자연유산“신안 자생식물 컬러북”프로그램 운영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사단법인 라몽 지역자산함께나눔과 함께 '신안 자생식물 컬러북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총 3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10월 27일에 '국립갯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 입지로 확정된 신안 지역에 서식하는 자생식물에 대해서 알기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초등학생·청소년·일반인에게 세밀화 그리기를 통해 생명의 신비로움을 세밀화로 손끝으로 자연을 느껴보는 역할과 군민들에게 신안의 생태자연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프로그램으로는 지난 29일 도초면 신안군생태교육원 1층 교육실에서 초등학생과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물 세밀화 개념을 설명하는 '식물세밀화의 이해', 신안에 서식하는 자생식물을 소개하는 '신안의 자생식물', 세밀화 그리는 법과 직접 신안 자생식물을 그려내는 '기본구조 색칠하기', '신안 자생식물 색칠하기'를 실시했다. 이번에 프로그램에 사용하는 '자생식물 컬러북 교재'는 신안군에서 2020년부터 매년 신안 자생식물 세밀화 작품 중 16종을 선정하여 일반인이 알기쉬운 식물 설명자료와 신안 자생식물 세밀화 등을 삽입해 식물세밀화의 이해, 신안의 자생식물 등을 소개하였다. 앞으로는 생태놀이, 문학,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수업을 지역민 상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추후 신안 자생식물 컬러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나온 결과물을 모아 '신안 자생식물 컬러북 그림책'제작과 '어울림마당'개최시 세밀화 그림을 전시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의 자생식물을 배우며 직접 세밀화를 그려보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재능을 발굴, 세대간 소통과 공동체 공유문화의 기초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생식물 컬러북 프로그램, 세밀화 전시회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22-10-31 14:52:45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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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평원, 대학-지역 연계 상생협력 토론회 개최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은 지난 27일 부산시티호텔에서 2022년 '대학-지역 연계 상생협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대학 역량을 활용한 지역 현안 해결 사례 공유 및 지역 현안 해결 위한 대학과 지역 사회 상생 협력 발전 방향을 논의 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인평원과 부산시의원, 자치구군 계(팀)장 및 실무자, 사업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역량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기여한 사례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설상철 인평원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토론회는 부산의 현안 해결을 위해 대학들이 진행해온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이자, 앞으로 대학과 지역 사회 간 꾸준히 상호 협력적 관계의 토대를 마련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현안 해결 사례는 인평원이 주도하는 지역 사회 상생 협력 지원 사업, 지역 현안 해결 대학 수업 지원 프로젝트, 학술 상점(연구) 사업의 성과들이다. 발표 순서는 ▲장애인을 위한 sports healing program 다함께 차차차(경성대학교 최승준 교수) ▲에버그린 프로젝트(동서대학교 김형우 교수) ▲탄소중립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공공데이터 중심 수업과 개념증명(동아대학교 천세진 교수) ▲트램과 연계한 퍼스널 모빌리티 도입 및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부경대학교 배상훈 교수)순이다. 사례 발표 후 지역과 대학이 협업해 나갈 수 있는 방안 및 대학이 지역 사회에 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와 지역 사회 역할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대학은 지역 혁신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역시 대학의 역량 활용에 대해서 적극적 지원·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마무리됐다. 설상철 인평원장은 "부산인평원은 부산시 인재육성·평생교육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대학-지자체의 수요 및 대학의 기대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31 14:52: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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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 이어마을 '일등어촌' 선정

경상남도는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어촌관광사업 등급 평가 최종 심의 결과, 전 부문에서 1등급을 평가받은 '일등어촌'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남해군 이어마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어촌관광사업 등급 제도는 어촌관광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도 높은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관광시설과 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부터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등급결정기관인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 매년 심사를 주관하며, 분야별(관광, 위생·안전)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등급결정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등급을 결정하게 된다. 등급 심사는 ①체험, ②숙박, ③음식의 3개 부문에 대해 평가하고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90점 이상은 1등급, 80점 이상은 2등급, 70점 이상은 3등급을 부여하게 된다. 또한 3개 평가부문 모두 1등급을 받은 마을은 '일등어촌'으로 선정하여 해양수산부장관 표창 및 우수등급 사업자 현판을 제공하고, 대중매체 홍보를 지원한다. 또한 부문별 최고 점수를 받은 마을을 '우수마을'로 선정하여 포상한다. 올해는 전국 121개 어촌체험휴양마을 중 등급평가를 신청한 56개소에 대한 현장심사를 진행하고 심의위원회를 통해 44개 마을에 최종 등급을 부여했다. 남해군 이어마을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 부문 1등급을 받아 '일등어촌'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남해 문항마을은 '체험부문 우수마을'로 선정되었으며, 거제 산달도마을은 '숙박부문 우수마을'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올해 일등어촌을 포함한 부문별 우수마을 4개소 중 3개소가 경남에서 나옴으로써 명실상부한 어촌체험관광 명소임을 확증하였다. 연도별 선정된 우수마을에 대한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어촌체험휴양마을'은 남해군 고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썰물 때 드러나는 넓은 갯벌과 산, 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마을 내 정자와 벤치, 해안데크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쏙 잡이, 굴 채취, 전어 잡이, 통발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숙박시설과 식당도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김제홍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경남을 찾는 관광객들이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자연을 경험하고 신선한 해산물을 만끽하며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도록 해양관광자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31 14:52:1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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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미디어 촬영지 둘러보는 목포관광트레킹 마무리

목포시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고 목포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목포관광트레킹 시즌3-시네마천국 in 목포'(이하 목포관광트레킹)이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16일까지 930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하며 마무리됐다. 목포관광트레킹은 원도심 일대의 드라마·영화 촬영지를 트레킹 코스로 만들어 참여자가 촬영지를 걸으며 관광지와 자연, 음식 등 목포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낭만목포 누비Go' 앱을 이용해 QR스탬프투어를 실시하고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영화 '1987'(연희네슈퍼), 드라마 '호텔델루나'(근대역사 1관) OTT(온라인 동영상플랫폼) 애플TV의 '파친코'(노적봉예술공원 계단) 등에서 방영된 여러 촬영지를 걸으며 목포의 풍경, 정취, 문화유산을 체험하고, 포토스팟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10월 8일과 15일에는 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마지막 코스인 근대역사관에 마련된 공간에서 OST, 오페라로 구성된 오픈 콘서트를 열어 참여자와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목포는 국내외 미디어로부터 촬영지로 각광받는 등 많은 매력이 있는 도시다. 앞으로도 목포 관광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문화재단은 친환경 여행환경 정착을 위해 '007친환경 목포여행'을 운영 중이다. 친환경 관광에 참여하는 카페에 방문해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이용하거나 여행자쉼터 등에 비치된 자전거를 이용해 저탄소관광을 실천한 여행자에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낭만목포 누비Go' 앱 또는 목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10-31 14:51:5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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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양산단(주), 특수목적법인(SPC) 해산 완료

대양일반산업단지 조성 및 분양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인 목포대양산단(주)가 청산 절차에 앞서 해산했다. 지난 2012년 대양산단 조성 및 분양을 위해 설립된 목포대양산단(주)는 올해 4월 분양계약 업무를 마무리하고 대출금 만기 상환 등 법인 목적을 최종 달성했다. 이에 목포대양산단(주)는 지난 25일 이사회 및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해산결의 및 청산인 선임안'을 의결했다. 법인 해산으로 상법 제531조에 따라 법인 청산인에 최창호 전)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목포대양산단(주)는 앞으로 2개월 동안 법인 해산 사실을 신문과 법인 홈페이지 공고한다. 이해관계(소송) 등 제반 사항이 종결되면 법인 청산은 최종 마무리된다. 지난 2016년 준공된 대양산단은 현재 분양률 96.37%를 기록 중이며 그동안 8천억원의 투자계약을 체결해 146개 기업이 입주했고 1,2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김 가공업체가 집중 입주하고, 앞으로 수산식품수출단지가 조성되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산식품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및 물류 중심지로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목포대양산단(주)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대양산단 조성과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입주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0-31 14:51:3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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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골프장 내 식품접객업소 불법행위 18건 적발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도내 82개 골프장 내 식품접객업소 118곳을 단속한 결과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사용하거나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는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한 골프장 내 식품접객업소 17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위반내용은 ▲식품 보존기준 위반 9건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판매 목적 보관 6건 ▲원산지 거짓 표시 2건 ▲지하수 수질검사 미실시 1건이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A골프장 식품접객업소는 유통기한이 50일 지난 칠리소스 등 4종의 식품 6.8kg을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조리·판매 목적으로 보관하다 적발됐다. B골프장 내 카페테리아는 냉동 보관해야 하는 무가염 버터 등 5종의 식품 5.2kg을 조리·판매 목적으로 냉장 보관하다 식품 보존기준을 위반했다. C골프장 내 휴게소 식당에서는 중국산 김치 20kg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조리·판매 목적으로 사용 및 보관하다 적발됐다. D골프장 식품접객업소는 수돗물이 아닌 지하수를 먹는 물 또는 식품의 조리·세척 등에 사용하면서 관련 법령에서 정한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하지 않았다.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의 보존기준을 위반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식품 또는 그 원재료를 제조·가공·조리·판매 목적으로 보관할 경우, 수돗물이 아닌 지하수 등을 먹는 물 또는 식품의 조리ㆍ세척 등에 사용할 때 먹는 물 수질검사 기관에서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경우, 각각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원산지표시법에 따라 원산지 거짓 및 혼동 표시하는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김민경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이번 단속은 골프장 내 식품접객업소 이용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고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일부 영업주들의 불법행위는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히 처벌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31 14:51: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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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과 업무협약

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28일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은 범죄 실태와 원인 및 그대책을 종합적·체계적으로 분석·연구해 국가의 형사·법무정책 수립과 범죄방지에 이바지하는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다. 형사·법무 분야에 대한 실증적·종합적 분석 및 연구를 통해 정책 수립,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대학본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과 하태훈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식은 연구 분야 상호 교류를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 기관의 교육과 인력 개발,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공동연구 및 학술행사 개최 ▲연구인력 교류 ▲연구자료 및 간행물 등 교환 ▲해양 분야 형사·법무정책 공동연구센터 설립 및 운영 등에 힘을 모은다. 이 밖에도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앞으로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하태훈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원장은 "그간 집중해오던 형사사법에서 이제는 해양 분야의 형사사법뿐만 아니라 법무에 관한 연구지원도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학 내 공동연구센터를 위한 상호 협력으로 연구역량 강화도 기대된다"고 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해양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해양과 관련된 법 체계가 안정적이어야 한다"며 "오늘 협약이 우리나라 해양 관련 법 안정화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10-31 14:50: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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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울산 울주군이 2022년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1일 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 토지에 대한 단위면적(원/㎡)당 가격이다.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을 산정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앞서 군은 관내 4097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 이동이 발생한 개별토지 2756필지에 대해 토지특성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했다. 이어 토지소유자 등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진행한 뒤 울주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당 토지가격을 결정했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토지정보과 또는 토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군 홈페이지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이의 신청이 필요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30일까지 군청이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 신청서에 가격과 사유를 적어 제출하면 된다.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및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이의 신청서가 제출된 필지에 대해 토지의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선정 및 인근 토지와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다. 이후 감정평가업자의 검증과 울주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결정·공시할 방침이다. 이의 신청 처리 결과는 오는 12월 23일까지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2022-10-31 14:43: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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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에서 제75주년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 ‘성료’

진도군에서 열린 제75주년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가 지난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진도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성료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박대조)주최와 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회장 주만종), 한국농촌지도자진도군연합회(회장 강남철) 주관으로 열렸다.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슬기찬 농촌지도자!' 라는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 농촌지도자회원 1만5천여명이 참가했다. 대회기간 동안에는 농촌지도자 회원과 가족은 물론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업 신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전국 우수 농특산물 전시·품평·홍보 행사와 함께 진도군 청정 농수특산물 판매관도 운영됐다. 또 농업·농촌의 고령화시대 농촌 인력 수급과 밭작물 기계화,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농업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회 등 학술 행사와 함께 굴삭기 경진과 새끼줄 꼬기, 용접 등 다양한 경진대회도 함께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식과 농업발전에 기여한 회원에 대한 정부포상 및 농정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대한민국 농업대상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으며, 농촌지도자진도군연합회 강남철 회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에서 쌀 40가마를 진도군 7개 아동센터와 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선도할 농촌지도자회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지도자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는 회원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고 밝혔다.

2022-10-31 14:43:1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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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진도 씻김굿으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진도군이 진도군민의 날 축하 공연 등을 취소하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진도 씻김굿을 오는 31일(월) 저녁 6시부터 개최한다. 군은 오는 11월 1일(화) 진도군민의 날을 앞두고 진도 출신 가수 송가인씨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군민의 날 축하 공연을 31일(월) 개최할 예정이었다. 이태원 참사 발생 이후 주말인 지난 30일(일) 김희수 진도군수 주재로 긴급 간부 회의를 개최하고 예정된 축하 공연을 전면 최소했다. 특히 오는 31일(월)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진도향토문화회관 광장에서 사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비는 위한 진도 씻김굿 등 추모제로 변경했다. 진도 씻김굿은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와 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기원하기 위해 추모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참사로 목숨을 잃은 사망자, 고통·상심을 겪고 계실 가족, 부상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전한다"며 "국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진도 씻김굿으로 희생자 추모와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진도군민들의 마음을 담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태원 참사가 수습될 때까지 30일부터 11월 5일(토) 24시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했다. 진도군도 11월 초순에 개최 예정이던 축제도 애도 분위기에 맞춰 취소했다. 진도군은 당초 예정된 청소년가요제, 진도군민노래자랑, 전남트로트남행열차, 진도군민 축하의 밤 행사 등 4개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또 진도군은 진도향토문화회관 등 행사장 인근에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합동 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앞으로 개최되는 축제 등 행사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요원의 증원 배치와 사전 안전 점검 등을 철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2022-10-31 14:42:3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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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2022년 제1회 지적재조사위원회 개최

경남 고성군이 지난 27일 고성군청에서 올해 제1회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송학4 외 3개 지구, 삼봉2지구, 장좌1지구(981필지, 35만 9621.2㎡)의 조정금 산정 6건 및 지적공부 정리(분할) 1건을 심의·의결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년 전 만들어진 지적도가 현실 경계와 맞지 않아 발생하는 토지 소유자 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 정형화 및 맹지 해소 등을 목적으로 한다.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제30조에 따라 토지 면적이 증감된 부분에 대해 감정평가사들의 평가로 ㎡당 가격이 책정되며, 정해진 가격에 대해 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다.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결정된 조정금 산정액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는 수령 통지 또는 납부 고지를 받은 날부터 60일 안에 지적소관청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유정옥 민원봉사과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함과 동시에 선진화한 지적 제도 구축을 목표로 하는 만큼, 토지 소유자와 긴밀한 협조가 이뤄져야 한다"며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면 경계 분쟁이 해소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10-31 14:42: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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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심 내 군 공항 문제 해결을 위한 도민 공론장 첫 개최

경기도가 도심 내 군 공항 문제 해결을 위한 첫 번째 숙의 토론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공론화에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 10월 29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도민 101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심 내 군 공항 관련 주요 문제점과 이슈'를 주제로 1차 숙의토론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8월 도민 참여형 사회문제 해결 방안인 '공론화 사업' 첫 의제로 '도심 내 군 공항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선정한 바 있다. 이후 공론화추진단을 중심으로 9월과 10월 제1~2차 전문가 워크숍(공동연수) 등을 추진했다. 이번 1차 숙의토론은 사전 준비작업이 아닌 첫 도민 공론장이다. 도는 숙의토론에 앞서 지난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도내 4개 권역(경부권, 동부권, 북부권, 서해안권)에서 성별, 인구분포, 연령 등을 고려해 도민참여단 100여 명을 선발했다. 도민참여단으로 선발된 인원은 1차 숙의토론에 이어 11월 12일 2차 숙의토론에도 참여해 숙의과정을 이어가게 된다. 이날 숙의토론에는 군 공항 관련 갈등 및 공론 전문가로 알려진 전형준 연구위원(한국조지메이슨대 아시아 평화분쟁 연구센터)이 참석해 '도심 내 군 공항 주요쟁점'이란 주제로 군 공항 문제에 대한 공론화 필요성 및 군 공항 문제별 대안에 대한 고려사항 등을 소개했다. 이어 도민참여단, 퍼실리테이터(참여단이 더 적극적으로 토론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자) 등이 조를 나눠 분임토의를 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토론 내용은 유튜브로 생중계됐으며, 도심 속 군 공항 문제와 관련해 도민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발표자가 실시간으로 답변하기도 했다. 원탁회의를 통해 도민참여단은 도심 내 군 공항 피해 관련 객관적 조사와 재산권·소음 피해에 대한 보상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제 해결을 위해 군 공항 이전 등 관련 계획 및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요 의사 결정 시 도민의 의견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외 군 공항 이전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한 사전 정보제공, 민간공항과의 통합 유치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국방부 등 해결 주체들의 참여 부족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피력했다. 다음 2차 숙의토론은 11월 12일 '도심 내 군 공항 문제 합리적 해결을 위한 주요 고려사항'이란 주제로 열린다. 1차 숙의토론에서 나온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사항들과 대안 탐색을 위한 기관별 역할 등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2-10-31 14:42:0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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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방글라데시 안과의사 초청 연수 진행

인제대학교는 방글라데시 안과의사 4명을 초청해 3주간(10월 12일~31일) 연수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방글라데시 안질환 예방 및 치료 역량 강화 사업'의 하나로, 주요 안질환(백내장, 망막 녹내장, 사시, 신경안과) 진단과 수술적 치료에 필요한 이론·실습 교육을 시행해 안보건 지식과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KOICA가 건립한 한국-방글라데시 친선 병원(Bangladesh-Korea Friendship Hospital) 안과 병동의 효율적 운영을 목표로 백내장, 굴절 이상 등 안질환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해 방글라데시 사바 지역 안보건 지표 향상과 안보건 치료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사업 책임자인 부산백병원 안과 양재욱 교수는 "코로나 대유행에도 방글라데시 의사들에게 온라인 연수 및 실시간 원격 컨설팅 등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며 "주요 안질환의 수술적 치료에 필요한 세부 방법을 이해하고 수술단계에 따른 여러 변수에 대해 학습해 방글라데시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제대는 대학과 백병원의 보건 의료 인프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92개 사업, 약 821억 원 규모의 다양한 정부 지원 ODA 사업에 참여해 국제협력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2022-10-31 14:40: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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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206개사 인증

경기도는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기술력 및 성장 가능성이 큰 도내 중소기업 206개 사를 '2022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는 성장잠재력이 큰 도내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인증, 경영 활성화를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고자 경기도가 1995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도는 매년 200개 사 내외를 인증해 지원을 펼쳐왔으며, 올해는 760개 사가 신청하며 약 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요건검토, 서류평가, 법 위반 기업조회, 현장 실태 조사를 벌인 후, 지난 26일 인증심의위원회를 열어 높은 평가를 받은 최종 206개 사를 인증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경기도 법 위반기업에 대한 기업지원 제한 조례'에 따라 공정·노동·환경·납세 등 기업경영 관련 법을 준수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공정기업을 인증하는 데 주력했다. 이들 기업은 기업 재무평가, 기술혁신 노력, 해외시장개척 노력, 기타 특성 평가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평균적으로 업력 12년, 종업원 수 36명, 매출액 100억 원, 수출액 1백만 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기업에는 인증현판·인증서 수여와 더불어, 인증 기간 내 △인증마크 사용권 △브랜드 확산 지원 △경기도 정책자금 신청 시 가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등 55종의 혜택을 지원한다. 인증 기간은 신규인증 기업은 5년, 재인증 기업은 3년이다. 류광열 경제실장은 "중소기업들이 품질혁신,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이 인증평가를 통해 확인됐다"라며 "유망중소기업이 기업활동에 전념하며 경기도 대표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정책 마련·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인증기업 명단은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 소재부품산업팀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SOS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10-31 14:40:3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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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연구팀, 셀프 충전 가능한 스마트 섬유 개발

경상국립대학교(GNU) 융합기술공과대학 에너지공학과 안건형 교수팀은 석사 과정 이재연 씨가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에너지 분야 세계적 학술지 '나노 에너지(Nano Energy)'(IF 19.0, JCR 상위 5.0%) 최신호에 게재되됐고 밝혔다. 논문 제목은 '웨어러블 전자 제품을 위한 블록 섬유 규모에서 향상된 자발적 자체 충전 향상 연구(Enhanced spontaneous self-charging through scalable template-free surface engineering at building block fiber scale for wearable electronics)'이다. 모든 것이 초연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정형화한 형태의 전자기기 틀에서 벗어나 각각의 전자기기가 하나로 연결되는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활용에 제약 없이 디자인할 수 있는 텍스타일(Textile, 직물) 기반의 전자기기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텍스타일을 이루는 섬유 기반 전자기기의 또 다른 중요한 관심사는 충전기, 보조 배터리 등 외부에서 전력을 공급받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 자립화 시스템(에너지 발전과 저장의 일체화)을 구축하고 그 기능을 꾸준히 향상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에너지 자립화 시스템 실현을 위해 대표적으로 마찰전기 발전기(TENG, triboelectric nano generators)와 에너지 저장시스템(슈퍼커패시터)의 혼합화(하이브리드화) 연구가 진행됐다. 하지만 마찰 발전기에서 생성된 교류 전기를 슈퍼커패시터에 충전하기 위해 직류 전기로 바꾸기 위한 정류기 및 외부회로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번에 경상국립대 안건형 교수팀이 개발한 기술은 정류기 및 외부 회로 필요 없이 마찰 발전 전기를 이용해 슈퍼커패시터 전해질 내부의 전하를 유도하는 기술을 도입한 것이다. 또 에너지 충전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마찰전기 발전기의 표면을 플라즈마 공정을 통해 다공성 구조로 제어했다. 이 과정을 통해 충전기가 필요 없이 자체 급속 에너지 충전이 가능한 스마트 섬유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이 스마트 섬유는 접고, 뒤틀고, 꼬아도 높은 에너지 저장 유지 성능을 보였다. 연구는 경상국립대 에너지공학과와 세계적으로 저명한 미시간-상해교통대와 공동 연구로 수행해 얻은 결과물이다. 원천 기술을 선점하여 학문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아울러 수행한 연구는 경상국립대 기술비즈니스센터의 도움을 받아 국내 특허 출원을 진행해 전문 기술에 대한 지식 재산권을 확보했다. 제1저자로 참여한 이재연 학생은 "첫 국제 공동연구가 결실을 맺어 기쁘다.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동안 더 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교신 저자로 참여한 미시간-상해교통대 조율재 교수는 "웨어러블 소자를 구성하는 스마트 섬유 단위에서의 에너지 저장 제어 및 효율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며 "특히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 섬유는 안정성 및 확장성을 겸비해 실제 웨어러블 소자로 적용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 안건형 교수는 "이번 연구는 4차 산업혁명에서 요구하는 미래형 스마트 섬유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핵심 기술을 개발한 것"이라며 "에너지 충전 효율을 높여 인체 부착형 전자기기 또는 지능형 로봇 등 차세대 산업 분야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이다. 기술 발전 및 상용화를 위해 후속 연구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신진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했다.

2022-10-31 14:39:5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