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순천시, 로봇복지생태조성을 위한 로봇세미나 가져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1일 로봇 복지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회적 약자 대상 로봇 확산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순천대학교 심현 교수, 카이스트 송세경 교수, 광주 테크노파크 김광진 박사, 한국 전자기술연구원의 김정훈 연구원, (주)트위니 천영석 대표를 포함한 8명의 전문위원과 관련기업 (주)마인드로의 신현미 대표, (주)제이엠로보틱스의 김동진 대표 및 관련 부서가 참석해 순천의 로봇 확산을 위한 방향을 다잡았다. 세미나에 참여한 로봇 전문위원들은 현재 개발된 순봇에 대한 고도화가 계속되어야 한다며 수요자 대상 실증을 위해 이용자의 불편사항에 대한 피드백이 중요하다는 의견과 로봇이 지방소멸, 고령화 시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단기간이 아닌 마스터플랜에 반영해 연속성 있게 사업을 추진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내년도 로봇사업 추진방향에 대해서 지자체의 사업 참여 의지를 높게 평가하며, 장애인을 위한 자율주행이동보조로봇 개발 등 순천시 로봇복지생태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순천시는 올해 4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로봇융합비즈니스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사회자약자와 돌봄인력을 대상으로한 정서지지 로봇 '순봇(순천의 로봇)을 개발했다. 이후 지난 9월부터 창촌초등학교에서 시작한 로봇아카데미를 기점으로 순봇의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로봇 사업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올해 12월 생태문화교육원에서 '로봇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정서지지 로봇 '순봇'전시 및 체험과 함께 군무 로봇, 자율주행로봇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또,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는 유니버설 e-sport를 만들기 위해 대회 중심이 아닌 체험 중심의 행사로 계획 중이다. VR·AR 및 체감형 게임기로 재미를 더해 4차산업 기술 혁명을 체감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로봇 전문위원과 민·관이 모인 이번 세미나를 통해 로봇 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방향이 제시되었다."라며 "향후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로봇사업 확산을 위한 노력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10-25 14:19:58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교육청, 성희롱ㆍ성폭력 예방교육 강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6일 성희롱ㆍ성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성희롱ㆍ성폭력 예방지침 마련과 성희롱ㆍ성폭력 고충 심의위원회, 고충 상담창구를 운영해 체계적인 방지 체계를 구축하고 피해자를 지원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전 직원 대상으로 성희롱ㆍ성매매ㆍ성폭력ㆍ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고, 신규 공무원 대상 임용 연수도 강화하고 있다. 또, 도교육청은 26일 관리자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ㆍ성폭력 인식 개선과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사안 발생 시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감, 제1?2부교육감, 실?국장, 부서장을 포함해 50여 명이 참여한다. 연수에서는 ▲ 폭력 발생과 조직문화 관련성 ▲ 2021 성희롱 실태조사를 통한 원인과 결과 ▲ 사안 발생 시 관리자의 책임과 역할 등을 안내한다. 도교육청 이영창 총무과장은 "지속적 교육을 통해 성평등한 문화를 조성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피해자가 두려움 없이 고충을 말하고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지는 내부시스템 정착을 위해 더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10-25 14:19:47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광양제철소, 용선운반차 5대 포항제철소에 추가 지원하며 ‘뜨거운 사우애(社友愛)’ 나눠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냉천 범람으로 인한 수해피해 이후 긴급 복구에 성공해 정상 가동중인 포항제철소에 용선운반차 5대를 추가 지원하며 안정적인 제강작업을 도왔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9월 8일부터 일주일에 걸쳐 용선운반차 13대를 포항제철소로 운송해 포항 2, 3, 4고로의 정상 가동을 지원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열연, 냉연 등 후속공정이 순차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가용운반차가 추가로 필요했고, 이에 광양제철소는 9월 28일 용선운반차 5대 추가 운송을 위한 지원작업을 개시했다. 내화물 축조를 위해 광양제철소 노재그룹과 포스코케미칼, 그리고 내화물 관련 협력사·공급사의 긴밀한 협조로 지난 18일 내화물 축조작업을 완료했다. 내화물 축조작업이 완료된 용선운반차는 광양제철소 생산기술부, 노재그룹, 중앙수리섹션, 안전방재그룹, 포스코플로우, 협력사인 코렘과 운송사인 동방의 전방위적인 협력아래 운송됐다. 안전한 운송을 위해 초대형 크레인을 사용하여 용선운반차를 무인특수이동차량에 상차하였으며, 상차된 용선운반차는 광양제철소 제품부두로 이송돼 지난 19일 포항항에 도착했다. 또한, 광양제철소는 미 사용중인 용선운반차 5대의 수리·사용으로 포항제철소로 이송된 용선운반차를 대체 운영하는 체계를 구축해 조업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이번 용선운반차 추가지원은 수해피해 이후 제강공정이 복구되어 쇳물이 다시 레일 위를 달리기 시작한 포항제철의 안정적 용선운반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광양제철소 생산기술부 김건영 차장은 "광양제철소는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대 생산체제를 가동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포항제철소에 부족한 용선운반차를 지원해 사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임직원들의 활발한 참여아래 포항제철소 복구지원에 나서고 내화물 공급 지원과, 전력 및 모터설비 전문가를 파견하는 등 포항제철소의 빠른 정상화와 고객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 중이다.

2022-10-25 14:19:22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SK바사-CEPI, 최대 2000억 지원..풍토병 mRNA백신 개발 나선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최대 2000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세계 풍토병을 대비할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에 나선다. 국제기구들과 손잡고 감염병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mRNA 백신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백신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은 25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협약식을 갖고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포배양, 세균배양, 유전자재조합 등 최신 백신 플랫폼 기술을 확보해온 SK바이오사이언스가 mRNA까지 플랫폼을 확장, 현존하는 바이러스와 미래 닥쳐올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R&D 시스템을 구축할 목적으로 체결됐다. CEPI는 '신종 선별 풍토성 감염병 RNA 백신 플랫폼 기술 및 백신 라이브러리 개발' 지원 과제의 첫 번째 선정 사례로 SK바이오사이언스를 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와 라싸열 바이러스를 mRNA 백신 플랫폼 연구에 활용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CEPI로부터 최대 1억4000만달러(약 200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우선 4000만달러(약 573억원)를 지원받아 mRNA 백신 플랫폼 연구과제 2건에 대한 임상 1·2상까지를 진행하고 추가로 1억달러(약 1429억원)를 지원받아 임상 3상 및 허가를 추진하는 방식이다. 또 SK바이오사이언스와 CEPI는 mRNA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백신을 추가 개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확장하기로 합의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말 빌&멜린다게이츠재단과 mRNA 백신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협업에 나선 바 있다. 게이츠재단이 연구개발비 200만달러(약 28억원)를 지원했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활용해 mRNA 플랫폼의 전임상 연구를 진행해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mRNA 플랫폼을 활용해 기존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호흡기융합바이러스(RSV) 백신, 거대세포바이러스(CMV) 백신, 항암 백신 등 신규 파이프라인에도 적용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넓힐 계획이다. CEPI의 리처드 해치트 CEO는 "새로운 바이러스가 언제 또다시 등장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지의 바이러스X에 단 100일 만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라며 "SK바이오사이언스와의 파트너십 확장은 mRNA 플랫폼 기술을 검증하려는 전 세계적인 노력에 기여할 것이며, 다음 팬데믹 대비를 위한 100일 미션 달성을 한 걸음 더 가깝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은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팬데믹으로부터 인류를 지켜내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속도'라는 점을 전 세계가 공감하고 있다"며 "CEPI 등 글로벌 기관,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백신 개발의 혁신을 이룩하고 궁극적으로 인류 보건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0-25 14:10:32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창원시, 28~30일 '2022 진해 가을군항제' 개최

창원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해 서부지역 도시재생과 군항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2 진해 가을군항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창원시 도시재생과와 지역경제과에서 추진 중인 충무지구도시재생뉴딜사업, 블라썸 여좌사업 및 근대상권르네상스사업으로 추진되는 축제프로그램으로, 진해 서부지역 주민과 상인이 힘을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화합을 위한 통합 축제로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특히, 군항문화페스타는 주민들이 주체가 된 축제기획단과 추진위원회가 축제를 이끈다. 축제기획단은 시민생활문화동아리 화합의 장 경연대회를 연다. 또한 진해 원도심의 과거와 미래를 담은 주제 공연을 할 예정이다. 블라썸 여좌 사회적 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여좌동 들썩 축제-어깨춤이 더덩실'은 블라썸 여좌 사업의 프로그램 사업으로 노래자랑과 전부치기 대회를 중심으로 축제를 구성했다. 풍선마술쇼와 핼러윈(Halloween) 잔치를 열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창원시 상권활성화재단이 주관하는 근대상권르네상스사업의 군항문화페스타는 진해군항상권 거리축제와 진해군항대첩 요리경연대회를 준비했다. 벚꽃로 거리에서 펼쳐지는 길거리행진을 시작으로 요리경연대회, 유명가수 초청 공연, 청소년 춤 대회, 길거리 공연, 체험 행사 등으로 꾸며지고, 행사기간 진해중앙시장에서 고객 사은 감사행사도 진행된다. '2022 진해 가을 군항제'의 축제감독인 강진호 감독은 "지역 주민이 주도하여 추진하는 통합축제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축제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25 14:06:32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尹 시정연설에…輿 "협치 노력 의지" vs 野 "혼자만의 시정연설"

윤석열 정부 첫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 이후 여당인 국민의힘은 협치를 위한 노력과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라는 반응을 보인 반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혼자만의 시정연설'을, 정의당은 '빈 수레 자화자찬'이라고 평가했다.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5일 논평을 통해 "윤 대통령은 지난 추가경정예산안 연설 이후 5개월여 만에 다시 국회를 찾은 것으로 국민의 대표인 국회를 존중함은 물론 국민과 국회에 직접 설명하며 협치를 위한 노력과 의지를 분명히 했다"며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안은 우리를 둘러싼 어려운 대내외 여건과 글로벌 복합위기에 맞선 대응 방향과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총체적 방안을 담았다"고 평가했다 양 수석대변인은 "2023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639조원으로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예산을 축소 편성했다"며 "역대 최대 규모인 24조원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해 재정수지는 개선되고 건전재정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예산안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지도이고 국정운영의 설계도 임을 강조했다"며 "국회의 초당적 협력만이 2023년 대한민국을 완성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양 수석대변인은 "국가적 위기 극복 앞에 여야는 없다"며 "위기의 민생 앞에 민주당과 함께 예산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반면에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윤 대통령은 끝내 국민과 국회에 사과할 마지막 기회를 저버렸다"며 "윤 대통령은 야당의 사과 요구에 침묵한 채 '혼자만의 시정연설'을 이어갔다"고 평가했다. 오 원내대변인은 "한 손으로는 초유의 정치 탄압으로 야당 말살에 몰두하고 다른 손으로는 국회의 협력을 이야기하다니 참 염치없는 대통령"라면서 "막말과 국회 무시에 대한 사과를 끝내 외면하며 협치 의지를 포기한 것은 바로 윤 대통령"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첫 내년도 예산안에 방향에 대해서도 "동의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 오 원내대변인은 "1조원 이상의 대통령실 이전 예산으로 서민경제에 부담만 늘리더니, 민생경제를 살려달라는 국민의 절박한 호소에는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 공공형 노인 일자리 축소로 응답했다"며 "부자 감세와 민생복지 예산삭감으로 국민의 삶을 절벽으로 몰고 있으면서 윤 대통령은 민생경제를 챙겼다며 자화자찬하기 바빴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뻔뻔하고 무책임한 대통령의 모습에 윤석열 정부에 대한 작은 희망조차 사라졌다"며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무책임한 국정 운영에 들러리로 서는 것을 단호히 거부한다"고 강조했다. 오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민주주의와 민생을 수호하기 위해 윤석열 정부와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부자감세를 저지하고,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국회에 부여된 책무를 다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희서 정의당 대변인도 "빈 수레 자화자찬으로 민생 실패, 국정 실패를 가릴 수 없다"며 "중요한 시정연설에서 대국민 사과와 국정의 전향적인 변화에 기대를 걸어보았으나 돌아오는 것은 사과도, 변화도 없는 실망뿐인 연설이었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빈 수레 자화자찬으로 민생 실패, 국정 실패를 가리는데 집중하니, 진실성과 국가 운영 비전은 고사하고 앞뒤가 맞지 않는 어불성설의 연속이었다"라며 "국회 무시, 법치 무시로 국회 파행과 극단적 정쟁 정치의 중심에 있는 대통령이 초당적 협력을 이야기하는 마지막 장면에서는 과거 실패한 어떤 대통령의 유체이탈 화법이 겹쳐졌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시정연설은 인사 실패, 정책 실패, 국정 무능에 단 한 번의 사과도 없던 윤 대통령 국정 실패의 화룡점정"이라며 "이런 인식과 태도로는 이미 싸늘해진 민심을 돌이킬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정의당은 말뿐인 약자 복지, 가진 자들만을 위한 정부 정책과 예산에 분명한 경고와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올해 정기국회를 민생 국회로 반드시 되돌려 야당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0-25 14:05:57 박정익 기자
기사사진
해남군“한국판 아우토반, 땅끝까지 달리자” 초고속도로 건설 기대

윤석열 정부의 광주-영암간 초고속도로 건설 공약에 힘입어 땅끝해남에서도 30분내 고속도로 진입이라는 획기적인 교통망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중심으로 해남은 완도와 진도, 제주까지 이어지는 미래 도로망의 중심지이자 산업과 물류의 획기적 변화가 기대 되는 국제적 요충지로서 입지를 새롭게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월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의 자격으로 광주를 방문, 광주-영암간 초고속도로 건설을 공약했다. 이후 대통령직 인수위는'한국판 아우토반'건설을 7대 광주 공약의 하나로 채택하면서 광주와 영암을 연결하는 초고속도로 개통해 AI와 미래자동차, 모터스포츠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바 있다. 광주~영암간 초고속도로 건설 계획은 미래자동차 선도 지역인 광주와 영암 F1경기장을 독일의 아우토반 형식으로 연결하여 자율주행 자동차의 테스트베드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총연장 41.5㎞, 2조 6,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초고속도로 2단계 사업인 영암~진도간 고속도로 건설에 주목하고 있다. 2단계 사업은 영암에서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경유해 진도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건설로 총연장 57.3㎞, 2조 6,447억원이 투입된다. 해남군은 광주~영암간 초고속도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해남과 진도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이 필수적인 과제임을 강조하고 있다.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는 2조 3천억원 가량이 투입되는 탄소중립 클러스터와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단지 및 발전단지 조성계획이 새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된 것은 물론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전기차 공유서비스와 자율주행 셔틀버스, 솔라시도 메타버스 구현 등 3년간 최대 240억원을 투입하는 스마트 도시 인프라 및 서비스 기반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100%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2조 6천억원 규모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투자협약이 성사되는 등 신산업의 메카로 전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은 광주~영암간 초고속도로의 연결이 차질없이 추진되는 것을 넘어 해남~진도까지 연결되어야 국가 고속교통망의 경제 효과는 물론 낙후지역의 고속도로 서비스의 편차를 해소함으로써'전국 어디서나 30분이내 고속도로 접근'이라는 새정부의 국가정책목표를 실현하는 지름길이라는 점에서 서남권 지역의 공동대응 방안 마련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광주~영암간 초고속도로 건설이 오는 2025년까지 추진되고 있는 제2차 고속도로 계획에 수정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한편 광주 3순환 고속도로 등 국가계획에 반영된 구간에 대해서는 예타 통과 등에 힘을 보태 차질없는 공사추진에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광주, 전남권 해당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해 초고속도로 건설의 공약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상생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추진해 나가겠다"며"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 등 초고속도로 연결의 호재가 충분한만큼 적극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발전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2022-10-25 14:02:40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수도권 소규모·구축 단지 위주로 '역전세' 우려

수도권 아파트값이 21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전세 시장까지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다. 전세시장 약세가 지속됨에 따라 2년 전 전세 계약 당시보다 시세가 하락하면서 소규모·구축 단지 위주로 '역전세난'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5일 부동산R114가 이달 기준 수도권 아파트 278만4030가구의 전세가격을 2년 전과 비교한 결과 가격이 하락한 가구 비중은 전체의 2.8%(7만8412가구)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전세가격이 2년 전보다 내린 아파트의 비중은 인천지역이 6.0%(36만7936가구 중 2만2192가구)로 가장 높았다. 부동산 시장 침체로 집값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의 경우 올 들어 4만 가구 이상의 아파트가 입주하면서 중구, 동구의 구축 단지를 중심으로 시세 역전이 발생했다. 경기지역은 2.5%(139만253가구 중 3만4292가구), 서울 지역은 2.1%(102만5841가구 중 2만1928가구)로 집계됐다. 경기는 외곽 지역, 서울은 대단지 등에서 역전세 우려가 나타났다. 2년 전에 비해 전세가격이 떨어진 수도권 아파트를 연식 구간별로 살펴보면 30년 초과가 33.5%(2만6248가구)로 가장 높았다. ▲21~30년 이하 31.3%(2만4534가구) ▲11~20년 이하 23.2%(1만8198가구) ▲5년 이하 7.8%(6100가구) ▲6~10년 이하 4.2%(3332가구) 순으로 조사됐다. 단지 규모별로는 300가구 미만의 소단지 비중이 39.4%(3만892가구)로 가장 높았다. ▲1500가구 이상 19.4%(1만5212가구) ▲300~500가구 미만 17.8%(1만3972가구) ▲500~700가구 미만 11.9%(9340가구) ▲700~1000가구 미만 8.0%(6235가구) ▲1000~1500가구 미만 3.5%(2761가구)가 뒤를 이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993년 입주를 시작한 '현대 1차'(인천 연수구 동춘동)는 이달 전용면적 84㎡의 전세가 2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2020년 11월 전세가(3억원) 대비 8000만원 하락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시범 우성'(1991년 입주)은 같은 기간 전용면적 49㎡의 전세 가격이 4억5000만원에서 4억으로 11.1%(5000만원) 떨어졌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위치한 '두산'의 경우 이달 전용면적 59㎡가 3억8000만원에 전세 거래됐다. 2년 전 전세가격(4억5000만원) 대비 7000만원 하락했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역전세 우려가 큰 지역에서는 기존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반환하기 위해 주택을 급매물로 내놓는 집주인들로 인해 전세가격 하락폭이 더 확대될 수 있다"면서 "임차인들은 가급적 최근 전세가격이 급격하게 내린 아파트의 입주는 피하고 전세금반환보증보험에 가입하는 등 보증금 보호를 위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10-25 14:00:55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안정호 시몬스 대표 "침대는 자존심 아닌 자존감이다."

경기 이천 시몬스 팩토리움 개관 5주년 맞아 기자간담회 개최 7만4505㎡ 면적에 1500억원 들여 생산공장, R&D센터등 갖춰 안 대표 "경쟁사 원한다면 난연매트리스 특허 풀 의향있다" 밝혀 "원부자재, 인건비 모두 올랐지만 당장 침대 가격 인상 계획 없다" 【이천(경기)=김승호 기자】"침대는 자존심이 아니라 우리의 '자존감'이다."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지향하는 시몬스의 안정호 대표(사진)가 경기 이천에 터를 잡고 있는 생산 공장 '시몬스 팩토리움' 개관 5주년을 맞아 2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강조한 말이다. 2017년 7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시몬스 팩토리움은 10여 년간 기획, 설계, 공사, 완공까지 총 1500억원이 들어갔다. 전체 면적은 7만4505㎡(2만2538평)로 이곳엔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설비와 수면 연구를 위한 R&D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안 대표는 "침대는 건강과 직결된다. 그만큼 제품을 만드는데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 침대만큼은 시몬스의 생각이 남다른 것은 이런 이유다. 팩토리움을 최고의 원부자재를 이용해 최고의 침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적화한 것도 이때문이다. 청결도를 높이기 위한 공조시스템은 전자회사의 공장 수준과 맞먹을 것이다. 다만 이를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한 비용이 좀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웃음)"고 전했다. 안 대표는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매트리스의 특허를 경쟁사들이 쓸 수 있도록 공개할 의향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난연매트리스는 OECD 국가에선 이미 법제화돼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다중이용시설만 난연매트리스를 쓰도록 하고 있다. 가정용 매트리스는 법과 규제가 없다. 매트리스는 사람의 건강도 책임지지만 불이 났을 땐 생명과도 직결된다. 시몬스가 특허를 갖고 있는 난연매트리스는 화재시 피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해준다. 소방관들의 생명도 지킬 수 있다. 타사가 원한다면 난연매트리스 관련 특허를 풀 생각도 있다"고 전했다. 최근 1~2년새 원부자재값이 크게 올랐지만 침대 가격을 올릴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예상치 못할 정도로 원부재가격이 많이 올랐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엔 수급도 원활하지 않았다. 올해가 지난해보다 어려웠지만 내년은 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인건비도 많이 올랐다. 하지만 당장 침대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시몬스는 지난해 3054억원의 매출과 18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다만 올해 매출은 지난해 수준에서 소폭 상승하고, 영업이익은 다소 하락할 전망이다. 시몬스는 소비자들의 침대 구입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최대 36개월의 무이자 할부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를 운영하고 있다. 안 대표는 "렌탈회사들이 매트리스를 잇따라 출시하는 등 시장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하지만 시몬스페이를 이용하면 고객들은 월 5만~6만원 수준에서 시몬스 침대를 쓰실 수 있다. 시몬스페이 이용자 비중도 점점 늘어 현재 전체 결제액의 40%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는 최대 36개월을 무이자로 침대를 구입할 수 있는 대신 카드사 수수료는 모두 시몬스가 부담한다. 안 대표는 "시몬스가 침대를 1~2년 만들 것이 아니다. 경쟁사를 당장 추월하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시몬스 침대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몬스는 젊다. 임직원 평균 나이가 34세다. 시몬스 팩토리움을 가동하기 직전인 2017년 당시 270여 명이던 직원은 현재 630여 명으로 5년새 2배 이상 늘었다. 안 대표는 "요즘 세대 고객들과 소통하려면 요즘 세대 직원들이 실무를 맡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MZ세대에게 권한과 기회를 주는 것은 당연하다. 그들이 회사와 같이 성장한다면 시몬스에도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팩토리움 내에 있는 시몬스 수면연구 R&D센터는 최고 품질의 침대를 만들기 위해 엄격한 테스트를 거치기로 정평이 나 있다. 최대 140㎏의 6각 원통형 롤러가 분당 15회의 속도로 10만 번 이상 구르며 매트리스 원단의 훼손, 스프링의 휘어짐 등 손상도를 관찰하는 일명 '롤링 테스트'로 불리는 미국 기준 'ASTM 내구성 테스트', 매트리스 특정 한 부분을 100㎏의 무게로 8만번을 두드려 해당 부분의 손상도를 확인하는 국내 기준 'KS 내구성 테스트'가 대표적이다. R&D센터에선 총 41종의 시험기기가 250여 가지의 테스트를 진행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침대는 우리에겐 자존감이다. 우리가 미국 등 침대 선진국보다 더욱 혹독한 테스트를 하는 것은 그런 이유에서다. 시몬스의 모든 것은 이곳에서 이뤄진다." 안 대표는 에이스침대 창업주인 안유수 회장의 차남이다. 형이 에이스침대 안성호 대표다.

2022-10-25 14:00:1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與 국회부의장 후보자에 5선 중진 정우택 선출

21대 국회 후반기 여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자로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선출됐다. 이로써 부의장직에서 물러난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후임 선정이 마무리됐다. 국민의힘은 25일 국회에서 21대 후반기 '여당 몫' 부의장 선출 의원총회를 열었다. 부의장 후보로는 5선 서병수·김영선·정우택 의원, 4선 홍문표 의원이 나섰다. 정견 발표에 이어 진행한 1차 투표에서는 정 의원이 총 투표수 108표 가운데 40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다만 과반에 미치지 못해 2위인 서 의원(39표)과 결선 투표를 치렀다. 1차 투표에서 김영선(23표)·홍문표 의원(6표)은 낙마했다. 이어진 결선 투표에서 정 의원은 총 투표수 96표 가운데 49표를 얻었다. 경쟁자인 서 의원과 2표 차이였다. 정 의원은 당선 인사에서 "여러 가지 부족한 저를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경쟁자로 나선 다른 후보자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후반기 국회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제 직분을 다할 수 있도록 든든한 부의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 의원은 정견 발표에서 자신이 원내대표 출신이라는 점을 강조한 뒤 "2016년 대통령 탄핵 직후 가장 당이 어려울 때 원내대표를 지내며 무너져가는 당의 간판을 부여잡고 끝까지 지켜낸, 당의 강한 애착심도 가진 사람"이라고 했다. 이어 "지금의 난관을 제가 극복해 나가겠다. 김진표 의장과도 인간적으로 대화할 수 있고, 강력한 견제역할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감히 말씀드린다"며 "장관, 도지사, 최고위원, 원내대표 등 풍부한 정치 경험과 정무 감각으로 의장단을 이끌어 국회를 공정하고 상식적인 운영이 되도록 젖먹은 힘까지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경선에서 선출된 정 의원은 국회 본회의 의결 이후 부의장직을 맡는다. 국민의힘 몫 부의장 임기는 본회의 선출 직후부터 21대 국회의원 임기 만료일(2024년 5월)까지다.

2022-10-25 13:59:21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IPO 간담회] 디티앤씨알오 "차별화된 기술로 글로벌 CRO로 도약할 것"

"비임상인 효능·독성 시험부터 임상 1상까지 모든 서비스가 가능한 국내 유일 CRO(임상시험수탁기관) 기업" 박채규 디티앤씨알오 대표이사는 25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고객사 입장에서는 비임상과 전임상을 각각 진행할 때보다 비용과 개발 일정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17년에 설립된 디티앤씨알오는 서울과 용인에 임상센터, 효능센터, 비임상 센터와 분석 센터까지 CRO 전 영역의 전문 인력 및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임상시험의 모든 단계에서 연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임상과 임상 서비스 진행, 그리고 그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디티앤씨알오만의 강점인 바이오테크놀로지(BT)와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IT)의 결합으로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세스가 돋보인다. 대표적으로 'SEND Solution'과 'STC 플랫폼' 등 자체적으로 개발한 IT 플랫폼이 있다. SEND(Standard for Exchange of Nonclinical Data)란 미국 FDA에 임상시험계획(IND), 신약 허가(NDA) 신청 시 비임상 데이터를 전자문서 형식으로 제출하는 전자 양식이다. STC는 AI와 Block Chain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초 스마트 임상 플랫폼(Smart Trial Center)이다. 임상과 비임상, 분석 CRO 각각의 사업 분야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매출 230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64%, 영익 260%의 큰 폭 성장이다. 최근 3년간 연평균성장률(CAGR)은 76%에 달한다. 박채규 대표이사는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독성시험과 효능시험, PK(약물동태)·PD(약동학) 시험 확대에 힘쓰며 특히 바이오 분석 분야에도 과감한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해외로 유출되는 단백질 분석 시험 수요를 70% 이상 흡수해 실적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디티앤씨알오의 총 공무주식은 140만주다. 공모희망가 범위는 2만2000~2만5000원이다.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11월 2~3일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11일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2022-10-25 13:58:19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정인화 광양시장, 10월 중 ‘광양 감동데이’ 열고 시민 목소리 경청

광양시가 지난 24일 정인화 광양시장 주재로 10월 중 '광양 감동데이'를 열고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고 밝혔다.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광양 감동데이'는 시민이 시정발전 방안, 고충·애로사항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이다. 이번 감동데이는 2팀 5명의 시민이 방문해 중마동 노상주차장 장기 주차 단속 온누리상품권 가맹신청 관련 건의 황길 도시공원 조성사업 관련 건의 등 3건의 시민 건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감동데이'에서 나온 건의사항들은 관계부서의 검토를 거쳐 처리결과를 건의자에게 알리고, 추진 가능한 사항은 예산을 확보해 신속하게 추진하는 등 민원 해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 시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당장 추진이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민원인의 입장에 서서 충분한 설명과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직접 나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노력하지만, 미처 발길이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시민 누구나 찾아와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광양 감동데이'의 취지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잘못된 점은 개선하고, 고충사항은 신속히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 감동데이'는 시민 누구나 시장(부시장, 국장)을 만나 시정에 대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함으로써 시민의 고충해소는 물론 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매월 한차례 광양시청 2층 시민접견실에서 열리고 있다.

2022-10-25 13:56:25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박완수 경남지사, 하동세계차엑스포 해외 홍보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지로 일본을 찾아 현지 정치인, 재일 경남도민들과 소통했다. 지난 22일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열린 '제30회 한일해협 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에서 경남의 탄소중립 산업 생태계 전환을 소개하며 내년에 개최하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를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 지사는 '녹색성장 전략추진'을 주제로 지난 21일 열린 지사회의 때 저탄소 산업 육성, 탄소중립 산업생태계 전환을 통해 2050년까지 탄소 배출을 제로화하는 장기목표를 제시하며 특히 내년 하동군에서 열리는 하동세계차(茶)세계엑스포에 후쿠오카·사가·나가사키·야마구치현 지사 방문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올해는 경남도와 일본 효고현 우호 교류 10주년, 경남도와 일본 야마구치현 친선결연 35주년이다. 또 박 지사는 사이토 모토히코 효고현 지사, 무라오카 쓰구마사 야마구치현 지사와 각각 별도로 만나 재해방지대책 관련 의견을 나누고 교류 지속 방안을 논의했으며, 재일 경남도민회 회장단, 야마구치현 도민회 회장단과 만나 고향 사랑 실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2023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을 비롯해 경남 일원에서 31일간 개최되는 차(茶) 분야 국내 최초 정부 공식 승인 국제행사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내실 있는 실행계획을 수립 추진해 인류의 건강과 세계 농업유산의 가치를 이어가는 차(茶) 문화를 조성하고 소득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를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5 13:56:1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한국남부발전, 승차 구매 자선행사 개최

승차 구매(Drive-Thru) 자선행사인 '다함께 차차차 시즌4'가 오는 29~30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서 열린다.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은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부,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도시공사,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9개사와 함께 다함께 차차차 시즌4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다함께 차차차는 농어민과 사회적기업을 돕고, 부산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20년 10월 처음 추진된 농·수산물 판매행사로, 4회차를 맞이하고 있다. 채소, 과일, 수산물 등 3가지 지역 농수산물 꾸러미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생활방역 준수와 참여 고객의 편의를 위해 자동차에서 직접 물품을 구매하는 승차 구매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행사 누리집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는 행사장에서 예약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또 1~2인 가구를 위한 소량 꾸러미도 준비돼 있으며, 잔여 수량에 대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행사 당일에는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사회적경제기업(마을기업) 부스를 운영해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홍보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판매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영양지원사업에 기부되며, 사전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행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지역 농·어촌 경제활성화를 위해 준비된 뜻깊은 행사"라며 "판매수익금은 전액 부산지역 저소득 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25 13:55:5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