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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연세의료원, 20여 년 난청 아동 위해 이어온 동행…'소리찾기 20년 기념식' 개최

KT와 연세의료원이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소리찾기 20년 및 KT 꿈품교실 10주년 기념식'을 열어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자리를 가졌다. 소리찾기는 청각장애 아동의 인공와우 수술 및 보장구 등을 비롯해 이후 재활까지 지원해 아동들이 소리를 찾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KT의 대표적인 장기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다. 소리를 전하는 통신업의 본질을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2003년 처음 시작된 후 20년 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 KT는 2012년 연세의료원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난청 아동들에게 청각 및 언어 수업 등의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KT 꿈품교실'을 개소해 운영 중이다. 당시 난청 아동들이 소그룹으로 재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은 세브란스병원의 KT 꿈품교실이 국내에서 유일했다. 이날 행사에서 KT는 20년 간의 소리찾기 사업 여정을 함께 걸어온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최재영 교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수혜 아동뿐만 아니라 그 아동의 가족들도 행사에 함께 참석해 자리를 더 빛냈다. 또 난청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위해 최재영 교수가 '우리가 함께 극복한 장애, 난청'을 주제로,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가 '청각장애 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심리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했다. 이후 자녀 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감대를 나누는 질의 응답시간도 이어졌다. KT의 소리찾기 사업으로 500여 명의 청각장애아동이 인공와우, 뇌간이식, 인공중이 수술 혹은 보장구 지원을 받았고 KT 꿈품교실의 재활 치료를 포함하면 연인원 2만 2000여 명의 아동이 난청을 극복해내며 꿈을 키워가고 있다. KT 꿈품교실은 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프리엉동병원, 제주대학교병원에서도 운영 중이다. 소그룹 언어치료교실, 영어교실, 미술교실, 음악교실, 부모교실 외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재활 뿐만 아니라 또래 집단과의 어울림을 통해 난청 아동들이 자존감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를 응원하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연세의료원 윤동섭 원장은 "연세의료원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지난 20년 간 KT의 후원과 협력으로 난청이라는 장애 극복에 함께 기여해온 만큼 앞으로도 청각장애아동의 전인적 치료를 위해 더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KT ESG경영추진실장 김무성 상무는 "소리찾기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업을 영위해온 KT가 난청 아동에게 아름다운 소리를 선사하고 세상과 마음껏 소통할 수 있게 지원해온 KT의 대표적인 장기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KT는 장애인이나 어르신 등 소외계층이 마주하는 다양한 영역의 장벽을 허물고 누구나 격차 없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9-28 11:07:5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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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IT 시스템 ‘H-ALIS’ 일본 수출

현대카드가 현대카드의 신용카드 정보통신(IT) 시스템 'H-ALIS(Hyundai Advanced Library Card Information System)'를 일본 신용카드 시장에 수출한다. 현대카드는 일본의 종합결제서비스업체 'GMO 페이먼트 게이트웨이(PG)' 등과 현대카드의 IT 시스템 H-ALIS를 일본내 신용카드 신규 사업자들에 판매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GMO 페이먼트 게이트웨이는 일본 내에서 신용카드 비즈니스 운영 시스템을 제공·관리하는 회사다. GMO 페이먼트 게이트웨이는 H-ALIS를 기반으로 신용카드 상품·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시스템과 컨설팅, 그리고 오퍼레이션 서비스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H-ALIS는 현대카드의 지난 20여 년간의 신용카드 비즈니스 노하우가 녹아있는 핵심 IT시스템이다. 매월 2억건에 달하는 카드 거래를 365일, 24시간 실시간으로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은 물론 대규모 매입·매출, 입·출금 업무를 동시에 처리해 낼 수 있다. 특히 고객 및 상품 특성에 따라 시스템을 유연하게 재구성해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상품이 나오더라도 빠르게 대응 가능하다. GMO 페이먼트 게이트웨이는 신용카드 선진국인 한국에서 최고 수준으로 입증된 고도화된 플랫폼인 H-ALIS가 신용카드 상품·서비스 전략 변화뿐 아니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유연하게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은 일본 내 신용카드 비즈니스에 대한 현대카드의 적극적인 시장 조사와 마케팅을 통해 성사했다. 현금 사용률이 높은 일본에서는 정부가 직접 나서서 '캐시리스(calshless)' 결제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용카드 비즈니스에 진출하려는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일본 기업들이 앞선 경험과 고도화된 솔루션을 탑재하고 있는 H-ALIS를 도입하면 쉽고, 효율적으로 신용카드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른 시일 내에 일본에서 H-ALIS에 기반한 신용카드가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9-28 11:03:2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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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레벨4 자율주행 기술 담은 로보셔틀 판교 제로시티 주행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레벨4 자율주행 로보셔틀 서비스를 판교에서 선보인다. 현대차가 29일부터 자율주행 및 AI 기술을 결합한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를 경기도 판교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로보셔틀은 로봇과 버스를 의미하는 셔틀의 합성어로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다인승 모빌리티를 의미하며, 이번 시범 서비스에는 레벨4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차량이 이용된다. 레벨4 자율주행 차량은 차량 스스로 주행 상황을 인지 및 판단해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 일부 제한적인 상황을 제외하고는 비상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대형 승합차인 쏠라티를 개조한 자율주행 차량 2대를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에 투입하고, AI 기반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서비스 '셔클'을 접목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기술을 접목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하는 조직인 MCS(Mobility & Connected-car Service) Lab이 개발한 셔클 서비스는 탑승객이 앱을 통해 가까운 정류장에서 차량을 호출 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생성되는 최적의 경로를 따라 호출한 위치로 차량이 이동하는 방식을 통해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배차 효율성을 높인다. 현대차 로보셔틀은 판교테크노3사거리 기준 반경 약 540m로 설정된 지역에서 운영된다. 장웅준 현대차 자율주행사업부 전무는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로보셔틀, 로보라이드 등 다양한 자율주행 서비스를 실증 중"이라며 "더욱 복잡해질 환경 속에서도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6월 경기도와 '친환경차 인프라 구축 및 미래 모빌리티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도심에서 다양한 교통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교통신호 인프라 구축에 협력했으며, 세종시 일대와 남양기술연구소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로보셔틀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2022-09-28 11:02: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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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노르웨이 방산업체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

현대로템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노르웨이 최대 규모의 방산업체와 협력한다. 현대로템은 노르웨이 콩스버그와 방산 협력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콩스버그는 세계 최고 수준의 지상무기·항공우주 시스템 및 솔루션을 공급하는 노르웨이 최대 규모의 방산업체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8월 콩스버그와 전차 사업에 협력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협력합의서 체결을 통해 양사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지난 21일 콩스버그 관계자들이 대한민국방위산업전에 참가한 현대로템 전시관을 방문해 체결된 이번 협력합의서에는 현대로템과 콩스버그의 글로벌 방산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 개발, 영업활동 등에 대한 협력 내용이 담겼다. 특히 양사는 원격무장장치, 디지털 통합 시스템 등 콩스버그 제품을 K2 전차, K808 차륜형장갑차 등 현대로템의 지상무기체계 플랫폼에 적용해 판매하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수립했다. 또 현대로템의 차세대 전차 및 차륜형장갑차를 위한 무인 포탑, 무인기 방호 시스템 등 미래 잠재적 제품군 개발도 함께하기로 했다. 현대로템은 이번 협력합의서를 통해 콩스버그와 함께 전차, 장갑차 등 지상무기체계 플랫폼을 한 층 더 강화할 수 있는 첨단 운용 시스템을 개발 및 적용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노르웨이 현지 업체인 콩스버그와 협력함으로써 노르웨이 전차 사업 공략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로템은 노르웨이 전차 사업 수주를 목표로 영업활동을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현지에서 K2 전차 동계 시험평가가 진행된 바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협력합의서 체결을 통해 지상무기체계 성능 강화에 필요한 강력한 첨단 운용 시스템을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개발 및 적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며 "콩스버그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28 11:02: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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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협력사 '생산성 개선 우수 사례' 공유 행사 개최

LG전자가 협력사 제조 경쟁력을 제고하며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경남 창원시 LG스마트파크에서 '생산성 개선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산라인 자동화와 정보화 시스템 구축 등으로 제조경쟁력을 높인 협력사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다른 협력사에도 제조 역량 확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13년 처음 시작해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협력사 25곳 대표와 왕철민 구매/SCM경영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과 인도, 동남아 등 해외 생산법인 13개 법인장들도 화상으로 동참했다. 우수사례로는 수작업을 다관절 로봇을 도입한 세영, 턴테이블 방식을 적용한 상일코스템 사례가 소개됐다. 여러명이 하던 작업을 한명이 해결할 수 있게 해 52시간 근무제로 부족해진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인력을 재배치해 생산성을 극대화했다. LG전자 왕철민 구매/SCM경영센터장은 "협력사의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를 지속 공유함으로써 협력사가 업계 최고 수준의 제조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협력사 제조경쟁력 제고를 상생 핵심이라 보고 2018년부터 스마트 팩토리 구축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협력사 80여곳을 대상으로 추진 중, 추후 해외에 진출한 협력사에도 스마트팩토리 지원을 준비 중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9-28 11:00: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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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DB·악사손보

DB손해보험이 어메스와 올바른 자동차 수리비 보험금 청구 문화 정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DB손보-어메스, 자동차 수리비 보험금 청구 문화 정착 협약 DB손보는 어메스와 함께 외산차 부품 정밀심사 및 자동화 처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어메스는 인공지능 기반 자동차 사고견적 및 손해사정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DB손보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동으로 운영 중인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3기에 선정되어, 외산자동차의 부품 가격 검증을 수행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DB손보와 어메스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해 자동차 수리비심사 자동화 및 손해율 절감, 올바른 보상청구 문화에 기여하고자 진행했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사고접수 및 인공지능 자동차 사고견적 ▲자동차 수리비심사 자동화 ▲관련한 정보, 기술, 노하우 공유 ▲사업타당성 검토 및 조사연구 등 각 업무 연계 및 협력이 필요한 여러 분야에서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외산자동차의 수리비 증가로 인한 금융소비자 보험료 부담이 증가하는 문제점을 공감하고, 어메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자동차 수리비에 대한 올바른 보험 문화 정착 및 금융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악사손보, 엔젤스헤이븐과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지원 협약 악사(AXA)손해보험이 창립 21주년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악사손보는 엔젤스헤이븐와 지난 27일 '하우 아이 워크(How I Walk 기부 마라톤)' 지원 및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인 'How I Walk 기부 마라톤' 등 장애인과 아동을 위한 사업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엔젤스헤이븐이 개최하는 How I Walk 기부 마라톤은 두 다리뿐 아니라 휠체어, 의족 등 걷는 방법이 다양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오프라인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의 후원사로 참여한 악사손보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How I Walk 기부 마라톤 참가자를 모집해 장애인식개선에 적극 동참한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도 내달 30일 How I Walk 기부 마라톤에 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기부 마라톤의 수익금은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비, 장애인 가족 생활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이웃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실현하는 데 동참하고자 엔젤스헤이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How I Walk 기부 마라톤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인생 파트너로서 다양한 이웃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09-28 10:59:4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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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시에라 온 더 로드' 이색 전시회…국도·고속도로 주행 등 진행

미국 프리미엄 픽업·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문 브랜드 GMC가 브랜드의 가장 상위 모델 '시에라 드날리'의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GMC는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풀사이즈 픽업트럭인 '시에라 드날리'의 이색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팝업 전시회 'GMC 시에라 온 더 로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에라 드날리는 상품성을 개선한 5세대 모델로 연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GMC 관계자는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초대형 픽업트럭인 시에라 드날리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고정된 장소에서 한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일반적 차량 전시회의 한계를 극복, 대형 트레일러에 차량을 전시하고 서울 시내와 수도권 일대의 국도와 고속도로를 달리는 이동형 전시회 형태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오는 10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 전시회는 주중에는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강북·강서 등 서울 주요 도심에서 진행되며, 주말과 월요일에는 서해안·영동·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운영된다. 아울러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서울 도심 일부 구간에서는 트레일러를 정차시키고, GMC 전문 도슨트와 함께 일반 고객들이 직접 트레일러에 올라 시에라 드날리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회도 진행한다. 한편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되는 초대형 수입 픽업트럭 시에라 드날리는 초대형 SUV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북미 인증기준 42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6.2ℓ 대용량 자연흡기 V8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 다양한 최첨단 편의 사양이 탑재될 예정이다.

2022-09-28 10:53: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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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팀 건조' 추가한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신제품 출시

LG 스타일러가 스팀 건조를 탑재한다. LG전자는 26일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LG 스타일러는 '스팀 건조' 코스를 새로 추가했다.트루 스팀을 이용해 소량의 의류를 간편하면서 구김을 최소화해 건조할 수 있다. 인버터 히트펌프를 이용한 저온 제습방식으로 건조한 뒤 스팀을 미세하게 분사하는 방식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2월 차세대 스타일러부터 '듀얼 트루스팀'을 활용해 스팀 건조 코스를 구현한 바 있다. 스팀 히터를 2개로 나눠 분사량을 더 정교하게 조절하는 기술이다. 캐시미어나 실크 등 고급 의류도 손상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니트 가디건 관리 코스, 스마트케어 등 신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니트 가디건 관리 코스는 옷이 옷걸이에서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등 최적 알고리즘으로 구현했다. 신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스타일러 라운드 옷걸이와 함께 사용하면 된다. 스마트케어는 날씨, 시간 등 상황에 따라 스타일러가 알아서 최적으로 동작하는 기능이다. ▲미세먼지 맞춤 ▲습도 맞춤 ▲조용히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다. 미세먼지 맞춤 기능은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이상일 때 무빙행어를 더 강하게 동작시킨다. 습도 맞춤은 습도가 80% 이상일 때 건조시간을 늘려 의류를 더 보송하게 관리해준다. 또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조용히'를 켜면, 해당 시간에는 작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을 최소화해 야간에 특히 유용하다. UP가전도 적용했다. 지난 2월 출시한 UP가전 스타일러에도 스팀 건조 등 신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출하가는 239만원이다. 색상은 세련된 오브제컬렉션 컬러인크림 화이트, 미스트 핑크, 미스트 베이지와 블랙틴트미러 등 4종 중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백승태 부사장은 "고객이 다양한 니즈에 따라 더 유용하게 활용하고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의류관리기의 대명사 스타일러를 계속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9-28 10:53: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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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 가협약 체결

부산시는 사상구 엄궁동(엄궁대교)과 중구 중앙동(충장대로)을 연결하는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에 대하여 27일 가협약을 맺었다. 가협약이란 실시협약 체결 직전 단계로, 주무관청인 부산시와 협상대상자 간 실시협약 협상이 사실상 마무리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BTO방식인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은 총연장 7.69km, 왕복 4차로 규모로, 건설 기간은 5년, 운영 기간은 30년이다. 통행요금은 승용차 기준 제3자 제안(1,595원) 대비 95원이 줄어든 1,500원이다. 시는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의 실시협약(안) 검토 및 기재부 민간투자심의회 심의 및 의회보고 등 관련 행정절차 완료 후 연내 실시협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은 예상치 못한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여파로 인해 협상 정지 및 추진 지연 등에 따라 협상에만 약 2년 반이 소요됐다. 이에 따라 시는 예상보다 협상 기간이 길어졌지만 이후 행정절차 이행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2024년 초 착공이 될 수 있도록 주무관청으로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실시계획승인도서 작성·승인, 환경영향평가 협의, 토지보상 등 관련 행정절차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전인 2029년 초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승학터널이 개통되면 북항에서 가덕도신공항까지 소요시간이 현재 1시간에서 40분으로 20분가량 단축돼 가덕도신공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이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성공적 개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22-09-28 10:53:0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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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전동화 기술 노력 결실…E-GMP품은 아이오닉 5 최고 수준 기술력 입증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전동화 기술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판매량은 물론 기술력까지 인정받으며 전동화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성장 배경에는 정의선 회장의 추진력이 자리하고 있다. 정 회장은 현대차 '2025 전략'과 기아 '플랜 S' 등을 통해 전동화 드라이브를 건 바 있다. 그 결과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에 탑재된 동력시스템이 미국 저명 자동차 매체로부터 최고 10대 엔진에 선정되며 최고 수준의 전동화 기술력을 전세계에 입증했다. 현대차는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워즈오토가 27일(현지시간) 선정한 '2022 워즈오토 10대 엔진 및 동력시스템'에 자사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의 동력 시스템이 포함됐다고 28일 밝혔다. 워즈오토의 '최고 10대 엔진'은 자동차 파워트레인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정도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워즈오토는 빠른 전동화 추세를 고려해 2019년부터는 '최고 10대 엔진 및 동력시스템'으로 상 이름을 바꿨다. 올해에는 미국에서 출시된 신차에 탑재된 29개 파워트레인을 대상으로 성능과 효율, 기술력 등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 최종 10개에 포함된 아이오닉5의 동력 시스템은 주행 성능과 초고속 충전 기술,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오닉5는 사륜구동 기준 최대출력 239kW·최대토크 605Nm의 성능을 자랑하고, 77.4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 모델은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최대 458km에 달한다. 특히 800V 고전압 시스템을 기반으로 약 18분 만에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초급속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은 고객에게 새로운 전동화 경험을 제공한다. 워즈오토 심사위원 드류 윈터는 이와 관련 "아이오닉 5의 동력 시스템은 자동차의 의미를 재정의했다"고 호평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수상으로 2008년 1세대 제네시스(BH)에 탑재됐던 가솔린 4.6L 타우 엔진을 시작으로 총 15회 '최고 10대 엔진' 상을 받았다. 한편 현대차와 기아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와 EV6는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글로벌 누적 판매 1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는 올해 1∼7월 누적 판매량이 각각 6만985대, 4만8131대를 기록했다. 두 차종의 판매 합계는 10만9116대다.

2022-09-28 10:52: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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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입암면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행사 개최

입암면사무소(면장 신재성)는 입암면 대천리고추작목반 및 관내 사과·버섯 농가와 함께 9월 28일(수) 포항시 남구 지곡동에서 영양군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최근 몇 년간 중단된 직거래 행사를 다시금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농가 및 지곡동 5개 단지 마을회(대표 이무근)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됐으며, 영양군의 대표농산물인 고추를 비롯하여 과일, 버섯, 꿀, 깨 및 청송영양축협의 한우 쇠고기를 시중가보다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농가는 판로확대와 소득증대를 기하고, 지곡동 주민들은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양측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으며, 특히 입암면사무소 및 이장협의회에서 모금한 성금 50만 원과 청송영양축협에서 토종란 100판(10구)을 힌남노로 피해가 막심했던 포항시에 기부하는 등 포항시민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다. 신재성 입암면장은"유례없는 봄가뭄과 수확기 잦은 빗속에서도 우수한 농·특산물을 수확하여 도시 주민들에게 판매를 할 수 있어 몹시 기쁘고, 태풍 피해 복구의 어려움이 채 가시기도 전에 행사를 함께 준비하여 준 지곡동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최고의 품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8 10:52:0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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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국내 최초 토론 마라톤 ‘KB 솔버톤 대회’ 개최

KB금융그룹이 국내외 대학(원)생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초의 토론 마라톤인 'KB 솔버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솔버톤(Solveathon)이란 영어 '솔브(Solv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주어진 특정 문제에 대하여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한정된 시간 내에 아이디어를 낸 후 발표·토론의 과정을 거쳐 해 결방안을 도출하는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KB를 경영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가상의 KB금융그룹 CEO가 된 참가자들이 KB금융그룹의 미션인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주제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KB금융이 실현해야 하는 과제를 토론한다. 참가대상은 국내외 대학교 및 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팀(4인 1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팀 구성은 같은 학교의 학생으로 제한된다. 같은 학교에서 복수의 팀 참가도 가능하지만 본선 진출은 학교별 3팀으로 제한된다. 이번 대회는 KB금융그룹의 미션인 '세상을 바꾸는 금융'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주제로 1차 서류·영상 심사를 통해 16개 팀을 선정하고,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KB손해보험 인재니움에서 진행되는 본선대회를 거쳐 결선에 진출할 4개 팀을 선발한다. 결선은 12월 1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 신관에서 진행된다. 본선진출팀을 대상으로 그룹 CEO와의 대화,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전문가 인큐베이션 등의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다. 최종 우승팀은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과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별도의 토론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6팀에게는 향후 KB국민은행 입행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총 3000만원의 상금과 해외 학술연수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국회의장상인 대상 1개 팀에게는 MIT, 코넬 대학교 등과 연계한 학술연수 기회가 제공되며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KB금융그룹 회장상인 최우수상 1개 팀에게는 300만원이, 우수상 2개 팀에게는 각 200만원이 수여되며 모든 본선진출팀에게는 연구과제비 100만원이 제공된다. 선정된 모든 아이디어는 KB금융의 사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대회 운영위원장을 맡은 디베이트코리아 윤석호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리딩금융그룹으로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KB금융과 국내에서 처음으로 솔버톤 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세상을 바꿀 열정적인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9-28 10:51:2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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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웨이브, 부산 다큐감독전 개최

부산영상위원회가 오는 10월 4일부터 25일까지 웨이브에서 'Wavve in Busan 시즌2: 5인 부산 다큐감독전'을 진행한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지난해 웨이브와 '영화·영상 산업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는 기간 동안 'Wavve in Busan: 부산영화기획전'을 마련한 바 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해당 기획전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출품 혹은 수상 이력이 있는 제작지원작과 부산제작사 영화 7편을 웨이브 월정액 이용자를 대상으로 공개해 부산영화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을 높였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될 Wavve in Busan 시즌2는 부산을 대표하는 5명의 다큐멘터리 감독 각각의 대표작품과 최신작 2편씩을 모아 총 10편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부산 다큐멘터리는 저예산 제작 환경에도 불구하고 창작자의 예리한 시선을 견지하며 관객과 평단의 인정을 받아왔다. 이번에 소개하는 감독들 역시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작품들을 내놓으며 국내외 영화제에서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감독들이다. 기획전에 포함된 감독과 작품은 김영조 감독의 ▲그럼에도 불구하고(2017) ▲펀치볼, 김정근 감독의 ▲그림자들의 섬(2016) ▲언더그라운드(2021), 김지곤 감독의 ▲악사들(2014) ▲리틀보이12725, 박배일 감독의 ▲라스트 씬(2019) ▲사상(2021), 오민욱 감독의 ▲범전(2015) ▲해협이다. 해당 영화들은 웨이브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되며, 웨이브 월정액 이용자에 한해서 별도 구매 없이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영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 역시 국내 최대 OTT 플랫폼인 웨이브의 영향력을 통해 부산 다큐멘터리 작품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을 높이고, 기획전의 연속성을 확보하며 지역영화 상영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영상위원회 김인수 운영위원장은 "부산 다큐멘터리는 사회적 이슈를 집요하게 추적해 작품으로 만들어내는 데다 제작 집단별로 개성이 강해 다양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아왔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부산 다큐멘터리만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영상위원회는 2013년부터 '부산영화제작지원사업'에 다큐멘터리 부문을 신설해 현재까지 32개 작품에 약 8억 원을 지원했다. 2021년부터는 다큐멘터리 지원을 특화해 기획개발과 제작단계로 나눠 단계별 지원을 진행 중이다.

2022-09-28 10:49: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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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이음카드' 결재 시 10% 캐시백 지급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0월 1일 0시부터 인천 관내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규모 가맹점에서는 이음카드 결제 시 캐시백 10%를 지급한다. 이번 캐시백 개편안은 인천시가 지난 5일 발표한 '인천사랑상품권(이음카드) 개편방안'중 하나로, 지역 영세소상공인을 두텁게 보호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는 데에 초점을 뒀다. 오는 10월 1일 이후에는 연매출 3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10% 캐시백을 받고, 그 외 연매출 3억 원 초과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월 한도는 30만 원 이다. 기존에는 한 달간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캐시백이 1만5천 원이었으나, 이번 개편안에 따라 10% 캐시백 가맹점에서만 결제할 경우 한 달 최대 3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캐시백 혜택이 강화된 셈이다. 인천시는 연매출 3억 원 이하의 가맹점 사업주에게 10% 캐시백 대상임을 알리는 안내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며, 시민들에게는 이음카드 앱(APP)에 10% 캐시백 가맹점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알릴 예정이다. 이음카드는 백화점, 대형마트 프랜차이즈 직영점을 제외한 인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며, 기타 관련 문의는 고객센터에서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사이에 문의가 가능하다. 조인권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캐시백 개편안의 목적은 시민 혜택은 최대한 높이되, 캐시백 차등지원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보다 활성화가 목적" 하는데 있다. 캐시백 10% 가맹점을 이용할수록 사용자의 혜택이 강화되오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2022-09-28 10:49: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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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롯데타운 실시계획 12개월 연장 변경승인

부산시는 롯데 측이 제출한 부산롯데타운 실시계획에 대하여 12개월 연장하여 변경인가를 결정했다. 지난 9월 초 롯데 측은 부산롯데타운(이하 '롯데타운')의 계획이 포함된 도시계획사업(시가지조성사업)의 사업 기간을 24개월 연장하는 실시계획 변경인가를 신청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고심 끝에 롯데 측이 부산롯데타워의 상부철골구조 공사를 시행 중인 점, 건축변경 관련 경관위원회의 조건부 의결을 받은 점(2022년 5월), 롯데타워의 네이밍 공모를 진행(2022년 9월)하고 건축심의를 신청한 점 등을 고려하여, 롯데 측이 제출한 2023년 5월 공사착공 사업추진 계획을 포함한 실시계획을 12개월 연장하여 변경인가하기로 결정했다. 부산시의 이번 결정은 향후 실시계획 변경 인가 후 롯데 측의 사업지연 등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입장을 반영한 결과이다. 부산롯데타운은 1998년 3월 최초 도시계획사업 실시계획 인가 후 지금까지 총 7차례 실시계획 변경인가를 받았다. 현재 롯데타운 부지 내 백화점동, 아쿠아몰동, 엔터테인먼트동은 조성이 완료되어 임시사용상태로 영업 중이며, 부산롯데타워는 부지만 조성된 채 남아있는 상황이다. 부산시는 이번 변경인가 이후, 롯데 측에서 2023년 5월 부산롯데타워 공사착공 등 제출한 사업계획대로 약속을 이행하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다음 실시계획인가에 대한 방침을 결정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롯데 측에 부산롯데타워의 조속한 행정절차 이행 및 사업추진을 독려하는 등 단계별로 도시계획사업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2-09-28 10:48:3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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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 금속복합소재 전문기업과 기술 사업화 협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이하 재료연)이 금속복합 소재 전문기업인 코나솔과 손잡고 사용후핵연료의 운반/저장 용기 소재의 상용화를 추진한다. 재료연은 지난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KIMS TECHFAIR 2022' 전시회 개막식에서 코나솔과 기술사업화 협약식을 맺고, 재료연의 B4C-Al 복합소재 교반주조 공정 기술이전과 향후 기술협력 등을 약속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리나라의 사용후핵연료 임시 저장시설은 2028년 고리 원자력발전소부터 점차 포화가 예상되어, 사용후핵연료를 운반/저장할 수 있는 캐스크(DPC, Dual Purpose Cask) 개발이 현재 진행 중이다. 본 용기에 사용되는 중성자 흡수 소재는 미국, 일본 등 외국 소재 기업으로부터 전량 수입하고 있어서, 운반/저장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중성자 흡수 알루미늄 복합재료 기술의 국산화 및 원천기술 개발이 중요하다. 재료연은 자체 개발한 장비와 공정 해석을 통해 저비용 주조기반의 중성자 흡수 알루미늄 복합소재 판재를 최대 2m 길이까지 제조하는 데 성공했다. 본 기술을 기반으로 코나솔은 양산설비 구축을 통해 최대 5m급의 실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재료연 이정환 원장은 "금속복합 소재 교반 주조 공정 기술 개발을 통해 기존의 분말야금 대비 저렴하면서도 특성이 우수한 금속복합 소재를 제조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그동안 국내 생산이 전무하고 수입에 의존하던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인 사용후핵연료를 안전하게 보관 및 이동하는 핵심 소재의 국산화가 조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28 10:47:49 이도식 기자